특전사 복무하다 육군타부대 전출갔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해병대유격대 접해봤고 거기서 상향30도 외줄타기 해봤는데 하루8번 반복하고 다음날 기상하는데 못일어났습니다 상체는 일어나려고 하는데 목에 감각이 없었습니다 느꼈습니다 이건 훈련이기전에 인간이 느낄수 있는 극한의 고통을 주기위한 훈련이라는것을.... 상향30도 기구는 중간에 쉬면 안됩니다 ㅋㅋ 이것도 벌써 17년전이군요
검푸른 산속 산길은 사나워도 나는야 언제나 불굴의 유격대 막걸리 생각날때 시냇물을 마시고... 20년 가까이 지난 시점에 아직도 다 기억납니다 05년 도 12월 이병 아쎄이때 같은 내무실 병장 선임이 원래 부대 차출되서 가는걸 저보고 가라고 해서 강제적으로 갔습니다. 6여단 백령도 유격대. 지금도 가끔 앨범보면 그때 살 쪽 빠진 제 모습과 보급 추진 온 바나나 우유랑 사과 하나 들고 있는데 지금도 그때 그 사과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ㅠ 2주동안 개거품 물정도로 힘들고 고된 훈련이었지만 추억에 남고, 가끔 술안주 삼기도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필승~!
2사단 문수산 호랑이 원사님 들으니 반갑네요. 트럭킹님 같은 DI출신 분들도 유격 훈련을 힘들어 했다는 사실에 "DI도 사람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영상보며 저는 유격훈련 만큼은 타군도 비슷한 줄 알았는데 2사단이 빡센거였군요.^^ 1997년 여름 이런저런 이유들로 유난히 힘들었던 유격훈련 중 하늘나라로 간 동기의 고인을 빕니다. 778
제가 2사단 근무할때도 당시 김상사님 이야기 많았습니다. 당시 2사단에 근무했기 때문에 북한 대남방송에 "해병대 장병여러분 김원사 때문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하고 대남방송을 하던것도 알고있습니다. 유격받으러 갔는데 인근 육군부대인것 처럼 보이는 병사들도와서 유격훈련을 받았고 국정원인가 경호실인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그쪽 인원들도 와서 유격훈련을 받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백령도에는 근무해보지 않았지만 백령도 유격장 사진보고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도 했었네요.
필승 829기 입니다. 여기오니까 실무때 함께 계시던 분들이 많으시네요 ㅎㅎ 문수산 호랑이는 2사단에 있던 동기들에게도 이야기 듣던 분이었는데, 거길 지단이라고 했던가요? 저는 벽암지에서 훈단때 한번 실무때 두번 해봤네요. 요새 티비에서 보면 육군 유격이랑 우리꺼는 좀 다른거 같더라구요. 육군은 탄띠만 메고 장애물 교장에서 하는 것들을 하더라구요(1사단 연병장 근처에 있는거), 다만 벽암지에선 단독무장에 병기를 등에 메니까 메일 밤 씻을때 피멍이 척추 대각선으로 쫙 가있었는데, 특전사 보니까 그들도 총기 메고 하더라구요. 진짜 레펠은 재미도 있었고, 저는 고소공포증이 없어서 진짜 속도 이빠이 해서 뛰어내려가고 그랬는데, 희한하게도 군대생활에 좋은 기억밖에 안남아 있는것 같아요. 그때도 부조리 참 많았고, 심지어 맞아죽은애들도 있었는데도 그리고 저도 진짜 많이 맞았는데도, 그 시절 생각만하면 미소가 지어집니다. 저는 영국생활 15년차의 교민이고 영국 한인 해병 전우회 소속입니다. 밑에 853기 한명있고, 전우회 막내생활 14년 했습니다. 영국 해병전우회는 킹은 월남 참전 100자 선배님, 그리고 아래로 하후 80자 선배님(태권도 9단 평의회소속) 그리고 해병장교(해간) 선배님 그밑으로 또 하후 100자후반(^^;;) 선배님 이렇게 네분이 고문으로 계시고(기압빠져서 선배들 기수를 기억못합니다 ㅎㅎ 연배들이 워낙 많으시고 코로나 이후로 한번도 못뵈서...) 회장님은 해병 735기 선배님(1사단 수색-쎈놈tv 선배님과 동시대 근무) 아래로 하후 기수와 병기수가 섞여 있습니다. 트럭킹님 보니까 제가 훈단시절 소대장님들과 함께 활동하셨던 분같으셔서 더욱 정감이 가네요. 저 이번에 한국에 들어와 책을 하나 발간했습니다. www.aladin.co.kr/m/mproduct.aspx?partner=rss&isbn=k642836802 전 제대한지 22년 되었지만 아직 빨간색에 빠져있는 유럽여행 전문여행사 빨간바지 투어 대표 ‘로가’(필드 네임) 라고 합니다. 펜데믹으로 10개 도시에서 성업중이던 여행사와 50여명의 직원들은 모두 떠나고 파산직전까지 왔지만, 그런중에 런던에서 펜을 들어 책을 썼습니다. 최근 책이 나오고 제 책을 주문하거나 서점에서 구입하신 분들의 인증샷이 날아올때 마다 뿌듯한 보람이 밀려왔는데... 인생사 진짜 새옹지마라고, 코로나에 걸려 격리중이네요. 참...ㅎㅎ 저의 경우 한 이틀간은 쎈 독감 그리고 목감기로 넘어가네요. 하루종일 유튜부 보다가 선배님 채널에 두서없는 장문의 넋두리 남겨봅니다.
필승 995기 입니다. 전 6여단 63대대 나왔고 73대대와 대대체인지해서 그당시 1사단을 막내기수로 훈련받았었습니다. 그 후로는 그 훈련이 사라져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병장 선임들은 군생활 꺽여서 1사단 동기들과 만나기도 하고했는데 전 너무 후달려서 그런 경험이 없어 아쉬웠지만 지금 돌이켜생각해보면 그런경험도 해보고 운이 좋았습니다 ㅎㅎ 여기서 73대대 선배님을 뵈서 글 올려봤습니다 필승!!
2사단 벽암지.... 가장 악랄한 유격교육대중 한곳이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로 2사단에서 가장 자세나는 해병선임들은 수색대 선임들이 아니라 유격교육대 선임들이었음. 수색대 애들 교육들어오면 구보로 수색대애들 낙오시켰음. 체력은 사단 통틀어 유격교육대 선임들이 가장 강할거라고 생각됨
1사단 긴하강을 외줄타기로 건너신분 손 ! ㅎㅎㅎ 출발지 간부님들이 너무 잘 점검해주셔서 급경사 내려오자마자 멈춰버림.수통이 안전로프에 걸려 멈춰버림. 우측 헬기레펠 인원들과 눈마주침. 1기선임이 그 후 조때다 사고다.저놈 떨어져 죽겠구나 생각했다함. ㅋㅋㅋ 손으로 묶은 앉아매기 매듭은 불안하고 ㅎㅎㅎ
특전사 복무하다 육군타부대 전출갔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해병대유격대 접해봤고 거기서 상향30도 외줄타기 해봤는데 하루8번 반복하고 다음날 기상하는데 못일어났습니다 상체는 일어나려고
하는데 목에 감각이 없었습니다
느꼈습니다 이건 훈련이기전에 인간이
느낄수 있는 극한의 고통을 주기위한 훈련이라는것을....
상향30도 기구는 중간에 쉬면 안됩니다 ㅋㅋ
이것도 벌써 17년전이군요
1사단 23대대 유격대 출신 902기 입니다ㄱ저희는 유격훈련이 4주, 한달동안 받았습니다…저는 아주 재수가 없어 유격훈련을 3번 받았네요…
해병대는 제 고향입니다..필승!!!
필승 1062기 입니다 2사단 상승외줄할떄 어머니가 보고싶었습니다 필승 늘건강하십쇼!선배님 카고크레인 운영하고있습니다 필승
1998년 6여단 유격훈련 너무 힘들었는데 추억돋습니다 감사합니다 822
검푸른 산속 산길은 사나워도
나는야 언제나 불굴의 유격대
막걸리 생각날때 시냇물을 마시고...
20년 가까이 지난 시점에 아직도 다 기억납니다
05년 도 12월 이병 아쎄이때
같은 내무실 병장 선임이 원래 부대 차출되서 가는걸 저보고 가라고 해서 강제적으로 갔습니다.
6여단 백령도 유격대.
지금도 가끔 앨범보면 그때 살 쪽 빠진 제 모습과
보급 추진 온 바나나 우유랑 사과 하나 들고 있는데 지금도 그때 그 사과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ㅠ
2주동안 개거품 물정도로 힘들고 고된 훈련이었지만 추억에 남고, 가끔 술안주 삼기도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필승~!
2사단 문수산 호랑이 원사님 들으니 반갑네요. 트럭킹님 같은 DI출신 분들도 유격 훈련을 힘들어 했다는 사실에 "DI도 사람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영상보며 저는 유격훈련 만큼은 타군도 비슷한 줄 알았는데 2사단이 빡센거였군요.^^
1997년 여름 이런저런 이유들로 유난히 힘들었던 유격훈련 중 하늘나라로 간 동기의 고인을 빕니다. 778
2사단 벽암지 출신입니다. 김학록 중사 ,, 교관님 얘기가 많네요..좋은 분입니다. 올해 71세 되셧겠네요..ㅎ 세월 빨리 갑니다
엊그제같은데ᆢ벌써 30년이 넘었네요 ᆢ방송 알차네요 건승하셔요 603기이고 21대대
출신입니다
대남방송 등장 논픽션. 호랑이는 픽션 ..그냥 뻰치로 조졌다는 ㅎㅎ
6여단 유격장 뭐 해병대에서도 유명하죠ㅋㅋ
추억돋습니다. 정말 힘들었고 무서웠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재밌네요ㅋㅋ 중간에 통닭
되서 거꾸로 올라가는데 진짜 뒤질뻔 했습
니다ㅋㅋ
제가 2사단 근무할때도 당시 김상사님 이야기 많았습니다. 당시 2사단에 근무했기 때문에 북한 대남방송에 "해병대 장병여러분 김원사 때문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하고 대남방송을 하던것도 알고있습니다. 유격받으러 갔는데 인근 육군부대인것 처럼 보이는 병사들도와서 유격훈련을 받았고 국정원인가 경호실인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그쪽 인원들도 와서 유격훈련을 받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백령도에는 근무해보지 않았지만 백령도 유격장 사진보고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도 했었네요.
초급반때 1사단에서 유격패용증받고
2사단서 교관교육 받았을때 생각나네요 ㅎㅎ
옛날 추억이 ㅎㅎ
부 247기 입니다 필승!!!
백령 유격장 외줄 설치후 테스트로 첨 타본 사람이 접니다 ㅋ 추억 돋는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유격훈련 잘 듣고 갑니다^^ 내가 공수부대원인데 요즘 공수와 예전 공수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네 무적권님 영상도 가끔 보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에 공수훈련에 대해 올릴려고 합니다. 제가 21년전 공수이니까 그때이야기하면 옛날공수이야기겠네요
88년 거어동공수 위탁교육감 크크크
@@사건의지평선넘어로 전두환 정권 때문에 해병대가 많은 피해를 봄 또 정권때문에 사령부 부활
필승 829기 입니다.
여기오니까 실무때 함께 계시던 분들이 많으시네요 ㅎㅎ
문수산 호랑이는 2사단에 있던 동기들에게도 이야기 듣던 분이었는데, 거길 지단이라고 했던가요?
저는 벽암지에서 훈단때 한번 실무때 두번 해봤네요. 요새 티비에서 보면 육군 유격이랑 우리꺼는 좀 다른거 같더라구요. 육군은 탄띠만 메고 장애물 교장에서 하는 것들을 하더라구요(1사단 연병장 근처에 있는거), 다만 벽암지에선 단독무장에 병기를 등에 메니까 메일 밤 씻을때 피멍이 척추 대각선으로 쫙 가있었는데,
특전사 보니까 그들도 총기 메고 하더라구요. 진짜 레펠은 재미도 있었고, 저는 고소공포증이 없어서 진짜 속도 이빠이 해서 뛰어내려가고 그랬는데, 희한하게도 군대생활에 좋은 기억밖에 안남아 있는것 같아요. 그때도 부조리 참 많았고, 심지어 맞아죽은애들도 있었는데도 그리고 저도 진짜 많이 맞았는데도, 그 시절 생각만하면 미소가 지어집니다.
저는 영국생활 15년차의 교민이고 영국 한인 해병 전우회 소속입니다. 밑에 853기 한명있고, 전우회 막내생활 14년 했습니다. 영국 해병전우회는 킹은 월남 참전 100자 선배님, 그리고 아래로 하후 80자 선배님(태권도 9단 평의회소속) 그리고 해병장교(해간) 선배님 그밑으로 또 하후 100자후반(^^;;) 선배님 이렇게 네분이 고문으로 계시고(기압빠져서 선배들 기수를 기억못합니다 ㅎㅎ 연배들이 워낙 많으시고 코로나 이후로 한번도 못뵈서...)
회장님은 해병 735기 선배님(1사단 수색-쎈놈tv 선배님과 동시대 근무) 아래로 하후 기수와 병기수가 섞여 있습니다. 트럭킹님 보니까 제가 훈단시절 소대장님들과 함께 활동하셨던 분같으셔서 더욱 정감이 가네요.
저 이번에 한국에 들어와 책을 하나 발간했습니다.
www.aladin.co.kr/m/mproduct.aspx?partner=rss&isbn=k642836802
전 제대한지 22년 되었지만 아직 빨간색에 빠져있는 유럽여행 전문여행사 빨간바지 투어 대표 ‘로가’(필드 네임) 라고 합니다. 펜데믹으로 10개 도시에서 성업중이던 여행사와 50여명의 직원들은 모두 떠나고 파산직전까지 왔지만, 그런중에 런던에서 펜을 들어 책을 썼습니다. 최근 책이 나오고 제 책을 주문하거나 서점에서 구입하신 분들의 인증샷이 날아올때 마다 뿌듯한 보람이 밀려왔는데... 인생사 진짜 새옹지마라고,
코로나에 걸려 격리중이네요. 참...ㅎㅎ 저의 경우 한 이틀간은 쎈 독감 그리고 목감기로 넘어가네요.
하루종일 유튜부 보다가 선배님 채널에 두서없는 장문의 넋두리 남겨봅니다.
레펠은 낙원이다...백령 유격출신으로써 감회가 새롭습니다.
필씅 786기 포항해병제1상륙사단 73대대 입니다 유격훈련 포항병윈 입실 열외 했다구 다구리 당한 기억이 2달내내 추억이네요 필씅 선후배님 올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필씅 958기입니다 73대대 반갑습니다
비호10중대 입니다
안타까운 일이 있었군!!!
필승 958기 입니다
저도 3군데 다받아봤습니다.
이병 아쎄이때 상승외줄...
실무와 훈단서 포항유격
병장때 백령도....
구라인줄 아시는분...주변에 03년도 입대하신73대대분 계시면 물어보시면 답나옵니다...
저는 경험상 2사단 외줄>백령>포항...
교육프로그램은 포항이 그래도 잘되있던듯
필승 995기 입니다.
전 6여단 63대대 나왔고 73대대와 대대체인지해서 그당시 1사단을 막내기수로 훈련받았었습니다. 그 후로는 그 훈련이 사라져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병장 선임들은 군생활 꺽여서 1사단 동기들과 만나기도 하고했는데 전 너무 후달려서 그런 경험이 없어 아쉬웠지만 지금 돌이켜생각해보면 그런경험도 해보고 운이 좋았습니다 ㅎㅎ 여기서 73대대 선배님을 뵈서 글 올려봤습니다
필승!!
해병대는 나의 사랑
89년에 벽암지 유격훈련 받은 기억이.. 게릴라 레펠할때 그기분.긴 하강. 레펠은 낙원이다.
01년도 백령도 유격대 박장수 하사 ㅋㅋㅋ 엄청 체질 이었네요.
공군은 유격은 훈련소에서만 실시합니다!
후배님의 전역후 생업전선에서 열심하는 것을 보니 DI선배로서 마음이 뿌듯합니다.
참고 저는 DI교육 20기 입니다.(1977년3월 수료)
필승! 전 까마득한49차입니다.
@@trucking327 별말씀~
요즘이 더 체계적이며 효율적인 교육훈련 이지요.
여튼 수고많으셨습니다.
기초 유격장(장애물교장) 에서 목조로 만들어진 구조물 올라갈때, 허술해 보이고 흔들리고 이게 과연 무너지진 않을까 그게 젤 겁나던디요 ㅋ
여단 외줄 탈때는 절벽밑에 무서운건 생각도 안나고 선임의 나보다 늦게오면 죽는다 한마디가 무사완주한 원동력이었습니다ㅎㅎ
718기 입니다.
실무에 있을때 문수산 호랑이는 대남방송에 나왔다고 선임하사님이 얘기하더군요.
전역교육때도 재미있었든 분이죠.
2사단 벽암지....
가장 악랄한 유격교육대중 한곳이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로 2사단에서 가장 자세나는 해병선임들은
수색대 선임들이 아니라 유격교육대 선임들이었음.
수색대 애들 교육들어오면 구보로 수색대애들 낙오시켰음.
체력은 사단 통틀어 유격교육대 선임들이 가장 강할거라고
생각됨
무장구보는 32대대가 잘했죠 80년대는
그랬지요.그땐..고등 야구부 애들 위탁교육시 구보에서 낙오시켰으니.ㅎㅎ
김포 2사단 855기 입니다 후배님 멋찌다 트러킹도 한번씩 봅니다
국가전략기동군 전천후임무를 수행하는 특수목적군 해병대. 유격~~유격~그립네
백령도 해안 유격장 내가 직접 만들었어요 영상보니 감격 스럽네요 우리 조교들 고생 많이 했네
6여단 근무시절 생각 새록새록 나네요.
문수산 호랑이 김학록 원사님..
09년에 저희 중대 잠시 저희중대 행정관으로 오셨었는데 목소리가 성우같은 분이시죠..항상 팔각모를 일반 모자처럼 눌러 쓰고다니신게 생각납니다. 영상 잘보고갑니다. 필승!
외줄 상향식은 지금 생각해도 끔찍합니다...허리가 부러질것 같은....ㄷㄷ
문수산 호랑이라면 김학록 교관 ?
78년도에는 하사였는데 원사라니 세월도 많이 흘렀네요.
유격조교교육 받았었는데
외줄만큼 재미난거 없었습니다
저는 통닭안하고 붕붕 버터플라이로ㅋ
레펠도 재밌었구요
2사884
필승 2사단 유격3번받은 885기 입니다 벌써20년전 이야기네요
문수산 김학록 원사님
우리땐
인간 백정 김학록 선임 하사님
이였죠
1사단 긴하강을 외줄타기로 건너신분 손 ! ㅎㅎㅎ 출발지 간부님들이 너무 잘 점검해주셔서 급경사 내려오자마자 멈춰버림.수통이 안전로프에 걸려 멈춰버림. 우측 헬기레펠 인원들과 눈마주침. 1기선임이 그 후 조때다 사고다.저놈 떨어져 죽겠구나 생각했다함. ㅋㅋㅋ 손으로 묶은 앉아매기 매듭은 불안하고 ㅎㅎㅎ
필승 1010기 입니다. 2사단 상승외줄 살면서 가장 긴 5분이었습니다. 목 꺽기고 팔 부들부들 ㅋㅋ
반갑다 동기야 1010기 화이팅
김학록 하사때가 진짜 악랄 중사달고 부터는 그래도 많이 온순해졌지 그땐 호리호리했는데
2사단 벽암지의 전설 최학록중사 ㅎㅎ
문수산호랑이 유명하죠ㅎ 북한에서도 알고있다고 저도 들었습니다
07~09 년도 6여단 유격조교로 있었는데... ㅋㅋㅋㅋ조교도 타기싫다 긴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준호유격대장 전청운교관 안영우교관 백경록해병 나동형해병 박상진해병 박상영해병 맹중호해병 오명석해병 박성후해병 박상엽,김유섭해병 다들보고싶구나~~!안영우반장님 내가 해상하강 하지말라고 그렇게 이야기했구만....반장님 그래도 강호동 첫판에 돌렸을때 ㅋㅋㅋ 영웅이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사람만 알지~!
김포에서 북한의 대남방송에 나오던 소리가 생각납니다.
"해병대 2사단 벽암지 교육대의 김학록 중사는 해병의 피를 빨아 먹는다!"
후임님 요소수 문제없나요
이체널 신청하신 해병님들
요소수 옥션 g마켓 직구로
바가지 쓰지 맙시다
공유 하지 맙시다
g마켓 1리트당 670원 서두르세요
ㅋㅋㅋㅋ 상승외줄 개끔찍했지
나도 북악산 소금먹으면서 뛰어다녔음. .서울근무
문수산 호랑이 김학록 중사 이야기 하시는 모양이네.
필승 23대대 유격대대 출신 932기 입니다 1사단 유격은 상옥리 행군이 진탱입니다 상옥리 행군을 아시는분 댓글 달아주십쇼
844깁니다 유격대대원 유격훈련은 한달동안 ㅎㄷㄷ
그때가 그립네요 ㅎ
미남리는 아닌가여
@@장균님 필승 몇기입니다 부터 나와야되는거 아니냐?
@@terrylee4276 첨보는사함한테 반말부터함?
@@장균님 흐른 수병은 끼지 말고 그냥 쉬어^^
필승 951기입니다
6여단 외줄 너무 힘들고
유격교육이 2주라 진짜 빡셉니다..
2사단 유격교육대 상승외줄 보면 ㅋㅋㅋㅋㅋ
아마 전지역 해병들이 납득할거임
아..!! 2사단 상승외줄 머리에 피쏠립니다 😅 필승!!
고생많으십니다~~~혹시 실례가 안되신다면 임대번호판 어디에서 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3.5톤 냉장윙바디입니다~~~
여기저기 여러가기 군대를 경험을 해 본 저로써는 그저 웃고 말지요~^^ 그래도 내가 경험한 자부심을 지금처럼 끝까지 갖고가세요~ 대한민국 군대 파이팅!!!
놀래구만~~갑자기 뭐가 떠서ㅎㅎㅎㅎ 해병대 유격교육 음~~~생각 하기 싫어
우리때는 이경웅 선배님께서 교관이셨고 준위 한분이 계셨는데 기억이 안
나네. 대단하신 분들이야~~
유격은 백령도지 뭔 2사단 드립
아...소소하게 현장에서 열심히 콜 잡고 밥먹고 운행하는 모습이 보기좋아서 구독했건만....
그놈의 남자 군대 자부심...군대얘기 하지마여...재미없어여ㅜㅜ
어디 가서도 못 듣는 di 얘기
재미있는데요 ㅋㅋ
보기싫으면 구독하지말고 안보믄되지요~그냥 군생활 얘기 자부심이 아니라 트럭킹님은 해병대에서 아무나 할수없는 소수정예 훈련교관을 하신분입니다 댓글 남기신분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지만 남자라면 당신이 생각하는 그이상으로 대단한분입니다 당신이 당연
해병대출신 아니겠지만 이 훈련교관 교육중 하나로 교훈단에서 천자봉까지 완전무장으로 구보로 갔다가 구보로 복귀합니다
당신이 입에 담을 그런 하찮은 분이 아니에요~그니깐 보기 싫음 살펴드가이소
역시 해병대 전우회 알아주네요...ㅋㅋ
분명한건 군대얘기 안좋아하는 구독자들도 많습니다.그렇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