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자신의 세계관을 지키기 위해 부단해 애쓰는군요~ 물론 그게 무너지면 곧 내가 무너지기 때문에 상상도 할 수 없을 겁니다. 결국 나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내가 틀리지 않음을 계속해서 증명하려고 할 겁니다. 그것이 곧 당신이 지키고자하는 신념이자 정의이기 때문이죠~하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나의 세계관이 부정 당하면 타인을 견해를 부정하고 타인을 혐오하고 스스로를 가두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런 상황이 반복 지속되면 결국 스스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고 세상과 인간에 대한 혐오로 가득해질겁니다. 그리고 상상할 수 없는 우울감과 무력감에 삶이 피폐해질 것입니다. 정말 당신의 믿음은 정의롭습니까?
영상을 더 보니까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네요. 우선 합의 된 관계에서 구강으로 하는 도중에 남자가 흥분해서 머리를 당겼다고 그게 바로 ㅅㅍㅎ이라는 범죄가 되진 않습니다. 만약 그러면 서로 합의하에 관계를 하면서 뭐 할때마다 하나하나 물어보고 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렇진 않죠. 그리고 여자들도 그런걸 싫어합니다. 반대로 남자가 여자한테 커닐링을 해주고 있는데 여자가 흥분해서 남자 머리를 잡아 당겼다고 바로 ㅅㅍㅎ이 되나요? 물론 싫다는 의사를 표현을 했는데도 억지로 머리를 당기면 문제가 되지만 그냥 무섭다는 이유로 싫다는 의사표현도 없으면 남자 입장에선 독심술사도 아니고 대체 무슨수로 여자의 마음을 압니까? 입장을 바꿔서도 님이 남자랑 별탈없이 관계하고 헤어졌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남자가 그때 눈치 보여서 말 못했다고 ㅅㅍㅎ으로 고소하면 무슨 생각이 드실건지? 맞을까봐 무서워서 말 못했다? 물론 그럴수도 있습니만은 애초에 그 정도 말도 못할 정도로 무섭게 느껴지는 사람과 대체 왜 관계를 하나요? 저라면 안 할거 같아서요. 틴더랑 스와이프 같은 어플에서 고르고 골랐다? 이 말부터가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실소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게 합당한 이유가 되고 법정에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그에 따른 부작용은 생각 해보셨는지? 돈 벌고 한 사람 인생 망치기 쉽네요 앞으로 합의하에 관계 해도 여자가 사실 그때 무서워서 싫다는 의사표현을 못했다고 하는게 받아들여지고 남자가 ㄱㄱ범으로 처벌이 된다면 남여간에 신뢰는 무너지고 사회 신뢰도 무너지고 무고는 더욱 남발하겠죠. 물론 정말로 무서워서 적극적으로 반항도 못하거나 싫다는 말을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렇게 합의하에 이루어지는 관계는 그런 케이스로 보기 힘들죠. 무슨 무기를 들어서 겁박하거나 사회적 위치와 약점을 들어서 강제로 하는게 아니잖아요. 심지어 이런 사건들도 소극적이지만 싫다는 표현은 합니다. 세상 누구도 표현하지 않으면 알아주지 않습니다. 세상은 유치원이 아닐뿐더러 안타깝지만 님이 겪으신것도 ㅅㅍㅎ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네요. 만약 이걸 여성혐오다 혹은 여성인권이 낮아서 그렇다고 보셔서 페미가 된거라면 정말 크게 착각하고 있는겁니다. 솔직히 이런 마인드를 가진 여성이 있다는게 오히려 무섭습니다. 페미 탈출은 지능 순 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듯이 빨리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댓글알림꺼놈 여자, 남자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제 영상의 예시 역시도 게이 섹스이고요. 말씀 주신 여자가 남자의 머리를 잡아 당겼는데 남자 측에서 기분이 나빴다면 성폭행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법적으로 처리할지 말지는 두 사람에게 달려있는 것이죠. 파트너간의 신뢰를 말씀하셨는데, 기분 나쁜 행위에 있어서 처리를 잘 하는 것 역시도 신뢰의 한 가닥이겠죠. 표현을 안 하면 누구도 알지 못한다는 말씀엔 동의가 됩니다. 그러나 성행위 중 신체적으로 약자인 적이 없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소통이 자유롭다고 착각하는 것 같아요. 특정 행위를 하기 전엔 비언어적 표현을 통한 동의를 인정하되, 불편한 점이 있었으면 추후 언어적으로 소통을 하는 게 제일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후자가 잘 이뤄지지 않는 현실을 지적한 것이고요. 영상 속에서도 모든 행위에 있어서 일일히 다 물어볼 필요는 없다고도 명시했습니다. (10:28) 하지만 처음 성관계를 하기로 합의를 했었어도 그 안에서 폭행이든 성폭행이든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인정해야죠. 여자가 모텔비 계산했으니 합의된 성관계인데 무슨 성폭행이야? 이런 식의 접근에는 한계가 있다는 뜻입니다. 틴더로 고르고 골라 만난 게 아니라 진지한 관계에서도 얼마든지 상대가 원치 않는 성행위는 일어날 수 있습니다. 틴더를 물고 늘어지는 건 다소 이해가 안되네요.
영상 보다가 답답해서 댓글 쓰는데 갈수록 비논리가 넘쳐나네요. 성매매를 예로 들었는데 지금 한 관계가 성매매 입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성매매는 말 그대로 매매이기에 어떤걸 할지 구체적으로 정하고 그에 따른 가격을 매기겠죠. 근데 보통 남녀가 관계할 때 그런식으로 하나요? 하나하나 뭐 할지 체크하는 식 으로요? 보통 분위기 타서 같이 숙박업소 가서 자연스럽게 하죠.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계속 도중에 뭐 해도 되냐고 묻는건 여자들도 싫다고 하는데 대체 그럼 남자보고 어떻게 하라는건지? 그리고 그렇다고 갑자기 그래서 성매매를 하면 안된다는 무슨 논리적 비약인지? (물론 한국은 성매매는 불법이지만 지금 그 부분에 대해 얘기하는게 아니니까요) 돈으로 구매하지 않은 다른 서비스를 강제로 하는 그 사람이 문제인데 갑자기 그래서 성매매는 안된다? 논리적으로 맞지가 않아요. 가게에 강도 들었다고 그 가게를 가면 안되나요? 그러다 뜬금없이 젠더 폭력이 될 수 있다? 너무 망상적 발언이네요. 성매매 업소가 과연 여자만 일하고 있을까요? 그런 진상에 대비를 안하고 있을거 같나요? 그리고 강압적인걸 당했기에 싫다고 말하기가 힘들다? 그럼 누가 뭘해도 평생 싫다는 말 안하고 사실건가요? 틴더에서 고르고 골랐다면서 그런 상대에게 싫다는 말도 못하고 그런 사람과 관계를 가집니까? 얼굴 공개하고 이런걸 유튜브에서 말하는거보단 훨씬 쉬울거 같은데요? 신체적 약자인 여자가 관계에서도 약자이다? 아뇨 ㄱㄱ을 제외하고 일반적으론 오히려 여자가 강자고 남자가 약자 입니다. 모든 관계는 여자의 결정에 의해 결정되고 여자가 싫은지 좋은지가 남자의 싫은지 좋은지보다 훨씬 더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관계에 목 메는 쪽도 남자이므로 여자는 갑의 위치에서 남자를 고를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정말 여성분들이 인지를 잘 못하는거 같네요. 들을수록 무논리 떼 쓰기가 넘쳐나는데 역시 페미 라고 하기에 예상은 했지만 이런 사람이 본인 감정에 따라 다른 사람 인생을 망칠까봐 두렵네요.
성관계에 있어서 여, 남 중에 누가 더 목 매다는지는 중요한 건 아니고요. 일단 두 사람이 밀폐된 공간에 들어갔으면 순수하게 신체적인 우열만 남은 상태인데 그걸 따지는 게 무슨 소용이에요? 성매매에 있어서 어떤 걸 할지 구체적으로 정하고 가격이 매겨지지 않는 현실을 직시하셔야죠. 님이야말로 관념적으로 서비스 정해놓고 가격 지불하면 되는 거잖아~? 이런 식으로 합리화하시는 거고요. 성매매 하는 도중 진상 손님이 발생했을 시에 그사람을 찾아가서 돈을 받아낸다? 영상 속 예시처럼 자유로운 두 사람 사이에서 기분 나쁘게 강압적으로 머리를 미는 것도 인정을 안 해주는데요? 현실과 동떨어져서 혼자만의 이상 세계에 사시는 것 같아요.
진지하지만 말씨의 속도가 너무 느린 것 같아요 . 그래서 듣는데 답답하네요. 성관계 합의 중 여성이 중단하거나 거부의사를 했는데 강압과 억압이 있었다면 성폭행이 될 수도 있지만, 증명이 어려워요. 법적 다툼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사회가 투명하고 공정하다면 모르지만. 형사건은 둘 다 의사를 듣기에 심히 그 사람들을 판단하기가 어려워요. 이건 우리 사회만 그런 것이 아니랍니다. 인권뿐 아니라 존엄성과 인격권 , 성적결정권까지 ㅡ 일단 상대방의 의사를 절대 존중하는게 맞아요. 좀 더 깊은 사회적 규약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경중김-c8c 우리나라에서 부부강간이 발생하지만 '법적으로 인정 받지 않았다'. 이게 정확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부부든, 연인 관계든, 가벼운 첫만남이든 성매매 거래 관계든 강간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도요. 말씀하신 대로 신체적 약자가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겠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이니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기준이고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하나님이 이것에 대한 말씀하시는 것은 너무 명확해서 설명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바램은 친구분이 마음의 상처가 치유가 되기를 바라고 본인이 느끼는 대로의 성적정체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질서대로 살아갈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지금 언급하시는 부부관계나 연인사이 성관계중 일어나는 성폭행의 개념은 본래 한국에서는 개념자체가 성립하지도 않는 개념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런걸 여자들이 문제라고 인식하지도 않았거나 인식하더라도 마음속으로 삭히고 넘기는 식이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본래 한국이 남성중심의 가부장적 사회에서 급격히 여성상위시대가 도래함에 따른 여성들의 의식변화에 기인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이미 사회적으로 여성들이 성관계중 일어나는 것에 문제를 제기하면 남성들이 형사처벌 받는 상황에 이르는걸 알기때문에 부부간이든 연인간이든 생각있는 남자들은 여성들이 싫어하는 비매너는 조심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상대방의 인격을 최대한 존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러 저러한 문제들이 얽혀서 남자채널들을 보면 남자들 사이에서는 크게 술렁이는 것이 사실인듯 합니다. 일종의 반발이나 반감같은 심리가 적지 않게 작동하는듯 합니다. 그래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요 몇년사이 20 ~ 30대 젊은 남성뿐 아니라 결혼 못한 중장년남성에 이르기까지 한국여성과 단절하고 외국에 가서 여자친구를 사귀고 결혼하는 남성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남성들이 집단으로 마음이 떠나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한국여성분들도 스스로 완고함은 없는지 돌아보고 상호존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됩니다.
@user-ub5nr6ta2 처음에 신뢰할 수 있었다가도 시간이 지나고 여러 사정이 안 좋아지면 사람은 쉽게 변하잖아요. 화를 아예 안 낼 줄 알았던 사람이 심한 스트레스로 폭력을 행사할 수도 있고요. 그 스트레스가 외부에서 온 것이든, 아님 나와의 관계에서 온 것이든요. 많이 배운 사람, 돈 많은 사람 가릴 것 없이요.
그러게요. 뭔가 어떤 행위를 억지로 당한 사람이 문제 제기를 하면, 대화를 통해 풀고 해당 행위를 한 사람이 다음성행위부터는 안 하면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해당 행위를 한 사람이 회피하면서 연락을 끊어버리거나 하면 그 이후에 법적 다툼이 일어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이전 영상에서도 공동체 내 가벼운 성폭력은 간단하게 대화와 사과로 풀자고 주장했습니다.
@@munmoeun 연인이나 부부 사이에도 우월감을 드러낸다던가, 위력을 행사하는 건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다가도 범죄 프로그램을 보면 너무 흔한 일이라서 할 말이 없더라구요. 심리 현상인지 문화적 습성인지 이해가 안 되는 영역이긴 합니다.
@@himnext 다행히 전 살면서 그런 사람은 연인으로 만나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연인에게 우월감을 행사하는; 사실 그런 사람들은 몇번 얘기만 해도 걸러지는지라..ㅎㅎ 상대에게 얻을 게 있는 것 같으면 숙이고, 없을 것 같으면 거들떠도 안 보죠. 제 잘난 맛에 사는데 어느 순간 상승욕이 충족되지 않으면 아마 연인에게 가서 우월감을 받고자 할 겁니다.
여자의 no를 무시하는것도 문제지만 애초에 여성들이 관계를 하기전에 명확하게 하고 싶다를 표현하는게 아니라 남자에게 여지를 줘서 남자가 이 여자가 하고 싶은지 아닌지를 맞추게 하고 남자가 이런 사태가 생길까봐 건들지 않으면 오히려 남자를 고1자 라고 욕하거나 남자를 문제로 보는 괴상한 문화도 문제 아닐까요? 여성분들이 그냥 돌려 말하지 않고 남자처럼 직설적으로 하고 싶다를 표현하면 여자의 no를 내숭이라고 보는 이상한 문화도 없어질겁니다.😅
@댓글알림꺼놈 사회적으로 용기 없는 남자를 무시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내숭이라기보다는 상대가 먼저 다가오길 선호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요. 또, 대놓고 밝히는 여자를 싸보인다고 욕하는 문화도 있잖아요. ;; 문화와 상관 없이 두 사람 사이에서 알아서 해야한다고 봐요. 또, 두 사람 사이에서 신뢰라는 게 여태까지 잘 쌓아왔어도 한 쪽에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선을 넘었으면 다 무너질 수도 있는 것 아닐까요? 또, 당연히 물리적인 폭력을 쓸 사람은 아니라고 믿었던 사람이 그것을 넘으면 등을 돌릴 수도 있고요.
당신은 자신의 세계관을 지키기 위해 부단해 애쓰는군요~ 물론 그게 무너지면 곧 내가 무너지기 때문에 상상도 할 수 없을 겁니다. 결국 나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내가 틀리지 않음을 계속해서 증명하려고 할 겁니다. 그것이 곧 당신이 지키고자하는 신념이자 정의이기 때문이죠~하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나의 세계관이 부정 당하면 타인을 견해를 부정하고 타인을 혐오하고 스스로를 가두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런 상황이 반복 지속되면 결국 스스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고 세상과 인간에 대한 혐오로 가득해질겁니다. 그리고 상상할 수 없는 우울감과 무력감에 삶이 피폐해질 것입니다. 정말 당신의 믿음은 정의롭습니까?
남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 것도 진실을 외면하는 것입니다.
@@munmoeun 니도안하잖아요ㅋㅋ
@@실바-w3i 근거가 어디 있나요?
영상을 더 보니까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네요. 우선 합의 된 관계에서 구강으로 하는 도중에 남자가 흥분해서 머리를 당겼다고 그게 바로 ㅅㅍㅎ이라는 범죄가 되진 않습니다. 만약 그러면 서로 합의하에 관계를 하면서 뭐 할때마다 하나하나 물어보고 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그렇진 않죠. 그리고 여자들도 그런걸 싫어합니다. 반대로 남자가 여자한테 커닐링을 해주고 있는데 여자가 흥분해서 남자 머리를 잡아 당겼다고 바로 ㅅㅍㅎ이 되나요? 물론 싫다는 의사를 표현을 했는데도 억지로 머리를 당기면 문제가 되지만 그냥 무섭다는 이유로 싫다는 의사표현도 없으면 남자 입장에선 독심술사도 아니고 대체 무슨수로 여자의 마음을 압니까? 입장을 바꿔서도 님이 남자랑 별탈없이 관계하고 헤어졌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남자가 그때 눈치 보여서 말 못했다고 ㅅㅍㅎ으로 고소하면 무슨 생각이 드실건지? 맞을까봐 무서워서 말 못했다? 물론 그럴수도 있습니만은 애초에 그 정도 말도 못할 정도로 무섭게 느껴지는 사람과 대체 왜 관계를 하나요? 저라면 안 할거 같아서요. 틴더랑 스와이프 같은 어플에서 고르고 골랐다? 이 말부터가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실소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게 합당한 이유가 되고 법정에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그에 따른 부작용은 생각 해보셨는지? 돈 벌고 한 사람 인생 망치기 쉽네요 앞으로 합의하에 관계 해도 여자가 사실 그때 무서워서 싫다는 의사표현을 못했다고 하는게 받아들여지고 남자가 ㄱㄱ범으로 처벌이 된다면 남여간에 신뢰는 무너지고 사회 신뢰도 무너지고 무고는 더욱 남발하겠죠. 물론 정말로 무서워서 적극적으로 반항도 못하거나 싫다는 말을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렇게 합의하에 이루어지는 관계는 그런 케이스로 보기 힘들죠. 무슨 무기를 들어서 겁박하거나 사회적 위치와 약점을 들어서 강제로 하는게 아니잖아요. 심지어 이런 사건들도 소극적이지만 싫다는 표현은 합니다. 세상 누구도 표현하지 않으면 알아주지 않습니다. 세상은 유치원이 아닐뿐더러 안타깝지만 님이 겪으신것도 ㅅㅍㅎ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네요. 만약 이걸 여성혐오다 혹은 여성인권이 낮아서 그렇다고 보셔서 페미가 된거라면 정말 크게 착각하고 있는겁니다. 솔직히 이런 마인드를 가진 여성이 있다는게 오히려 무섭습니다. 페미 탈출은 지능 순 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듯이 빨리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댓글알림꺼놈 여자, 남자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제 영상의 예시 역시도 게이 섹스이고요. 말씀 주신 여자가 남자의 머리를 잡아 당겼는데 남자 측에서 기분이 나빴다면 성폭행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법적으로 처리할지 말지는 두 사람에게 달려있는 것이죠. 파트너간의 신뢰를 말씀하셨는데, 기분 나쁜 행위에 있어서 처리를 잘 하는 것 역시도 신뢰의 한 가닥이겠죠.
표현을 안 하면 누구도 알지 못한다는 말씀엔 동의가 됩니다. 그러나 성행위 중 신체적으로 약자인 적이 없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소통이 자유롭다고 착각하는 것 같아요.
특정 행위를 하기 전엔 비언어적 표현을 통한 동의를 인정하되, 불편한 점이 있었으면 추후 언어적으로 소통을 하는 게 제일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후자가 잘 이뤄지지 않는 현실을 지적한 것이고요.
영상 속에서도 모든 행위에 있어서 일일히 다 물어볼 필요는 없다고도 명시했습니다. (10:28) 하지만 처음 성관계를 하기로 합의를 했었어도 그 안에서 폭행이든 성폭행이든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인정해야죠. 여자가 모텔비 계산했으니 합의된 성관계인데 무슨 성폭행이야? 이런 식의 접근에는 한계가 있다는 뜻입니다.
틴더로 고르고 골라 만난 게 아니라 진지한 관계에서도 얼마든지 상대가 원치 않는 성행위는 일어날 수 있습니다. 틴더를 물고 늘어지는 건 다소 이해가 안되네요.
영상 보다가 답답해서 댓글 쓰는데 갈수록 비논리가 넘쳐나네요. 성매매를 예로 들었는데 지금 한 관계가 성매매 입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성매매는 말 그대로 매매이기에 어떤걸 할지 구체적으로 정하고 그에 따른 가격을 매기겠죠. 근데 보통 남녀가 관계할 때 그런식으로 하나요? 하나하나 뭐 할지 체크하는 식 으로요? 보통 분위기 타서 같이 숙박업소 가서 자연스럽게 하죠.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계속 도중에 뭐 해도 되냐고 묻는건 여자들도 싫다고 하는데 대체 그럼 남자보고 어떻게 하라는건지? 그리고 그렇다고 갑자기 그래서 성매매를 하면 안된다는 무슨 논리적 비약인지? (물론 한국은 성매매는 불법이지만 지금 그 부분에 대해 얘기하는게 아니니까요) 돈으로 구매하지 않은 다른 서비스를 강제로 하는 그 사람이 문제인데 갑자기 그래서 성매매는 안된다? 논리적으로 맞지가 않아요. 가게에 강도 들었다고 그 가게를 가면 안되나요? 그러다 뜬금없이 젠더 폭력이 될 수 있다? 너무 망상적 발언이네요. 성매매 업소가 과연 여자만 일하고 있을까요? 그런 진상에 대비를 안하고 있을거 같나요? 그리고 강압적인걸 당했기에 싫다고 말하기가 힘들다? 그럼 누가 뭘해도 평생 싫다는 말 안하고 사실건가요? 틴더에서 고르고 골랐다면서 그런 상대에게 싫다는 말도 못하고 그런 사람과 관계를 가집니까? 얼굴 공개하고 이런걸 유튜브에서 말하는거보단 훨씬 쉬울거 같은데요? 신체적 약자인 여자가 관계에서도 약자이다? 아뇨 ㄱㄱ을 제외하고 일반적으론 오히려 여자가 강자고 남자가 약자 입니다. 모든 관계는 여자의 결정에 의해 결정되고 여자가 싫은지 좋은지가 남자의 싫은지 좋은지보다 훨씬 더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관계에 목 메는 쪽도 남자이므로 여자는 갑의 위치에서 남자를 고를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정말 여성분들이 인지를 잘 못하는거 같네요. 들을수록 무논리 떼 쓰기가 넘쳐나는데 역시 페미 라고 하기에 예상은 했지만 이런 사람이 본인 감정에 따라 다른 사람 인생을 망칠까봐 두렵네요.
성관계에 있어서 여, 남 중에 누가 더 목 매다는지는 중요한 건 아니고요. 일단 두 사람이 밀폐된 공간에 들어갔으면 순수하게 신체적인 우열만 남은 상태인데 그걸 따지는 게 무슨 소용이에요?
성매매에 있어서 어떤 걸 할지 구체적으로 정하고 가격이 매겨지지 않는 현실을 직시하셔야죠. 님이야말로 관념적으로 서비스 정해놓고 가격 지불하면 되는 거잖아~? 이런 식으로 합리화하시는 거고요.
성매매 하는 도중 진상 손님이 발생했을 시에 그사람을 찾아가서 돈을 받아낸다?
영상 속 예시처럼 자유로운 두 사람 사이에서 기분 나쁘게 강압적으로 머리를 미는 것도 인정을 안 해주는데요?
현실과 동떨어져서 혼자만의 이상 세계에 사시는 것 같아요.
정신감정부터 받아보는게 답.
@@이영우-q1t 페미는 정신병이다? - 틀렸습니다
@@munmoeun페미를 떠나서 이런 정신상태면....
진지하지만 말씨의 속도가 너무 느린 것 같아요 . 그래서 듣는데 답답하네요. 성관계 합의 중 여성이 중단하거나 거부의사를 했는데 강압과 억압이 있었다면 성폭행이 될 수도 있지만, 증명이 어려워요. 법적 다툼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사회가 투명하고 공정하다면 모르지만. 형사건은 둘 다 의사를 듣기에 심히 그 사람들을 판단하기가 어려워요. 이건 우리 사회만 그런 것이 아니랍니다. 인권뿐 아니라 존엄성과 인격권 , 성적결정권까지 ㅡ 일단 상대방의 의사를 절대 존중하는게 맞아요. 좀 더 깊은 사회적 규약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경중김-c8c 이 영상은 증거를 수집하기 어려우니 신체적 강자인 측이 훨씬 더 주의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또, 녹화나 녹음을 한다고 해도 즉석에서 바로 말을 못 하는 상황이 있다는 것 역시 법적 시비가 붙었을 때 고려해야 합니다.
@munmoeun 법에서 어느 정도 고려하고 심리하지만, 그걸 증명하는게 어렵습니다. 법은 누구에게나 평등하지만, 실제 법정은 그러하지 않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만, 상대방이나 신체적 강자의 기본적 자세의 문제이기도 하네요. 일단 합의에 이르면 그걸 증명하기 어렵고 부부강간도 존재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런 선례가 없어 보여요. 외국 경우는 그런 경우나 선례가 많아서요.
@경중김-c8c 우리나라에서 부부강간이 발생하지만 '법적으로 인정 받지 않았다'. 이게 정확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부부든, 연인 관계든, 가벼운 첫만남이든 성매매 거래 관계든 강간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도요. 말씀하신 대로 신체적 약자가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겠습니다.
@경중김-c8c 다른 나라 법정에선 부부강간을 어떻게 심리하나요? 왜 꼭 우리나라 법정만 증명이 어렵다니, 뭐니 하는지 모르겠어요. 누군가의 신체적 자유가 훼손되는 중대한 사안인데도요.
저는 기독교인이니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기준이고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하나님이 이것에 대한 말씀하시는 것은 너무 명확해서 설명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바램은 친구분이 마음의 상처가 치유가 되기를 바라고 본인이 느끼는 대로의 성적정체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질서대로 살아갈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습니다.
지금 언급하시는 부부관계나 연인사이 성관계중 일어나는 성폭행의 개념은 본래 한국에서는 개념자체가 성립하지도 않는 개념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런걸 여자들이 문제라고 인식하지도 않았거나 인식하더라도 마음속으로 삭히고 넘기는 식이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본래 한국이 남성중심의 가부장적 사회에서 급격히 여성상위시대가 도래함에 따른 여성들의 의식변화에 기인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이미 사회적으로 여성들이 성관계중 일어나는 것에 문제를 제기하면 남성들이 형사처벌 받는 상황에 이르는걸 알기때문에 부부간이든 연인간이든 생각있는 남자들은 여성들이 싫어하는 비매너는 조심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상대방의 인격을 최대한 존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러 저러한 문제들이 얽혀서 남자채널들을 보면 남자들 사이에서는 크게 술렁이는 것이 사실인듯 합니다.
일종의 반발이나 반감같은 심리가 적지 않게 작동하는듯 합니다.
그래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요 몇년사이 20 ~ 30대 젊은 남성뿐 아니라 결혼 못한 중장년남성에 이르기까지 한국여성과 단절하고 외국에 가서 여자친구를 사귀고 결혼하는 남성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남성들이 집단으로 마음이 떠나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한국여성분들도 스스로 완고함은 없는지 돌아보고 상호존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됩니다.
@@user-ub5nr6ta2 이 영상은 상호존중을 주장하는 영상이지요. 그게 지켜지면 법적 시비가 붙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호존중을 하기 싫고, 그에 따른 법적 시비가 두려워 남성들이 떠나는 것이라면 그들과 사귈 뻔한 여성들도 아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영상 내용을 다소 오해하신 것 같아요. 젠더 갈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바텀 게이 친구를 예시로 둔 거에요. 성폭행 위협은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노출될 수 있습니다. 즉, 남녀 문제가 아니라 신체 우열의 문제라는 것이죠
@@munmoeun 연인관계는 신뢰와 상호존중이 전제가 되어 만나는 관계가 아니겠습니까? 내 상대연인이 돌변해서 폭력을 행사하거나 폭력을 우려할 정도의 사람이라면 애당초 연인되는 상대를 잘못 선택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user-ub5nr6ta2 처음에 신뢰할 수 있었다가도 시간이 지나고 여러 사정이 안 좋아지면 사람은 쉽게 변하잖아요. 화를 아예 안 낼 줄 알았던 사람이 심한 스트레스로 폭력을 행사할 수도 있고요. 그 스트레스가 외부에서 온 것이든, 아님 나와의 관계에서 온 것이든요. 많이 배운 사람, 돈 많은 사람 가릴 것 없이요.
생각이 깊어 동요 부분이 쾌락을 향한것 중에서도 바른정신을 앞설수는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동물적인 본능을 바른 정신이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보배로운 감성이 엿보임.
...!!! 이웃집에 이런 리더가 살면 좋겠지요?
가지가지한다,,,,,,,ㅉㅉ 메뉴얼만들지
@@sunghoyoon9499 메뉴얼에 맞춰 딱딱 다 이뤄지면 얼마나 좋게요;?
매우 합당한 말임에도 댓글 반응은.......
그러게요. 뭔가 어떤 행위를 억지로 당한 사람이 문제 제기를 하면, 대화를 통해 풀고 해당 행위를 한 사람이 다음성행위부터는 안 하면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해당 행위를 한 사람이 회피하면서 연락을 끊어버리거나 하면 그 이후에 법적 다툼이 일어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이전 영상에서도 공동체 내 가벼운 성폭력은 간단하게 대화와 사과로 풀자고 주장했습니다.
@@munmoeun 칸트의 격언처럼 사람을 목적 그 자체로 대해야 하는데 친하다고 편하다고 도구화하니까 문제가 발생하는거 같아요. 데이트 폭력으로 살인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현실에서 지당한 말씀을 하신 겁니다.
@himnext 사실 친하거나 편한 것과는 상관 없이 자기가 상대를 막대해도 된다는 우월감 때문인 것 같습니다.
@@munmoeun 연인이나 부부 사이에도 우월감을 드러낸다던가, 위력을 행사하는 건 뭐라고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굳이 그럴 필요가 있나 싶다가도 범죄 프로그램을 보면 너무 흔한 일이라서 할 말이 없더라구요. 심리 현상인지 문화적 습성인지 이해가 안 되는 영역이긴 합니다.
@@himnext 다행히 전 살면서 그런 사람은 연인으로 만나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연인에게 우월감을 행사하는; 사실 그런 사람들은 몇번 얘기만 해도 걸러지는지라..ㅎㅎ
상대에게 얻을 게 있는 것 같으면 숙이고, 없을 것 같으면 거들떠도 안 보죠. 제 잘난 맛에 사는데 어느 순간 상승욕이 충족되지 않으면 아마 연인에게 가서 우월감을 받고자 할 겁니다.
나도당했제26년전김복희에게인천부평섲
본인의 경험을 친구로 등장시킨게 아닌가요?
@@박영차 전 인류애가 가득해요...!
예뿌고. 귀엽긴 하네
역시 예쁘면 페미 말도 듣는구나..
경험이 없나요? 남자든 여자든 행위중 자기의 파트너 에게
No‘ 라고 표현 하기는 너무 나도 쉽죠. 의지에 달렸다고 봐요.
다만 끝나고 나서 본인의 취향과 다르다거나, 기대에 비해 만족 스럽지
못했을때 어떤 사람들은 협오 스러운 표현을 한다고 생각 합니다.
@@chickim7299 영상에선 어쩔 수 없이 말을 못하는 상황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ㅎㅎ 우리나라에서 한동안 여자의 no는 no 캠페인도 꽤나 유행이었는데.. 사람들이 잘 활용하고 있는진 모르겠어요
여자의 no를 무시하는것도 문제지만 애초에 여성들이 관계를 하기전에 명확하게 하고 싶다를 표현하는게 아니라 남자에게 여지를 줘서 남자가 이 여자가 하고 싶은지 아닌지를 맞추게 하고 남자가 이런 사태가 생길까봐 건들지 않으면 오히려 남자를 고1자 라고 욕하거나 남자를 문제로 보는 괴상한 문화도 문제 아닐까요? 여성분들이 그냥 돌려 말하지 않고 남자처럼 직설적으로 하고 싶다를 표현하면 여자의 no를 내숭이라고 보는 이상한 문화도 없어질겁니다.😅
@댓글알림꺼놈 사회적으로 용기 없는 남자를 무시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내숭이라기보다는 상대가 먼저 다가오길 선호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요. 또, 대놓고 밝히는 여자를 싸보인다고 욕하는 문화도 있잖아요. ;; 문화와 상관 없이 두 사람 사이에서 알아서 해야한다고 봐요.
또, 두 사람 사이에서 신뢰라는 게 여태까지 잘 쌓아왔어도 한 쪽에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선을 넘었으면 다 무너질 수도 있는 것 아닐까요? 또, 당연히 물리적인 폭력을 쓸 사람은 아니라고 믿었던 사람이 그것을 넘으면 등을 돌릴 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