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디자인 용어 총정리 익스테리어편 Transportation Design Essential [Term] - Exte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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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6

  • @이종민-g9t2g
    @이종민-g9t2g 3 года назад +2

    이 영상하나로 자동차 익스테리어 얘기할때는 유식한척 할수 있을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요~~

    • @eerrai
      @eerrai  3 года назад +1

      이미 유식하신 줄로 압니다만, , ,ㅎ

  • @culpamea539
    @culpamea53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유익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아는선에서 정보 추가하자면 사이드미러 중 플레그 타입은 디자인도 디자인 이지만 고속주행시 사이드 미러와 유리 사이를 통과하는 바람으로 인해 소음이 적게 발생해 고급차에서 선호하는 디자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A필러 사이드미러에 양각의 선을 넣는 방식으로 소음을 줄여 주는 기술이 보편화 되긴 했지만요.
    더불어 액슬 투 도어는 '대쉬 투 액슬(Dash to Axeel)' 혹은 '프레스티지 존' 이라고도 하죠. 그 간격이 길어질수록 후륜구동 차의 특징을 보여주는 요소이지만 차의 비례가 좋아져 디자인적으로도 중요한 부분 입니다. 영상에서 말씀 하셨듯 대쉬 투 액슬에 여러가지 기능을 넣기고 하지만 좀 더 길어 보이게 하기 위해 아무런 기능 없는 가니쉬로 장식을 주기도 합니다.

    • @eerrai
      @eerra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culpamea539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 @남호현-i5e
    @남호현-i5e 3 года назад +1

    블로그때부터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칼럼을 읽으면서 용어에 대한 정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잘 정리해주셨네요.
    앞으로는 자동차 디자인을 볼 때 느껴지는 것들을 명확히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errai
    @eerrai  3 года назад +2

    Air Scoop에 대한 부족한 내용이 있어 추가합니다
    Air Scoop은 후드나 루프에 공기 흡입을 위한 작은 에어 인테이크도 칭합니다.
    이 부분을 빼먹고, 미드십 레이아웃 차량의 전유물인양 말씀드렸네요.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errai
      @eerrai  3 года назад

      또 하나 더 덧붙이겠습니다. Axle to Door 보다는 Dash to Axle 같은 용어를 많이 쓰는데요.
      Dash는 인테리어라서 익스테리어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Axle to Door를 씁니다. 또 치수를 잴 때도 Axle에서 Door 쪽으로 쟤는 게 더 편하고요.

  • @jenny-cw2mk
    @jenny-cw2mk 3 года назад +2

    제가 잘못알고 있는 용어가 참 많았네요
    용어의 디테일한 디자인설명으로 이어지니
    너무 잼나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시청하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toprelocation
    @toprelocation 3 года назад +1

    Transportation Design Essential [Term] - Exterior
    it would be easy understand about it. 전 마후라 밖에 몰랐는데 ㅎㅎㅎㅎ 감사요1!!!!

    • @eerrai
      @eerrai  3 года назад +1

      아유~ 도움이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하지요~

  • @hikids6100
    @hikids6100 3 года назад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실내 인테리어 정보 편은 언제 볼 수 있을까요ㅋㅋ

  • @BlueSlothDoctor
    @BlueSlothDoctor 3 года назад +1

    아 리어휀더라는 용어는 없다고요?? 아놔... 휀더가 그랫군요....
    아내에게 보여주고 싶은 동영상입니다.

  • @Rosso_Corsa
    @Rosso_Corsa 3 года назад

    en.m.wikipedia.org/wiki/Pronunciation_of_English_%E2%9F%A8wh%E2%9F%A9
    Wh 발음의 차이는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 부분입니다
    h를 묵음으로 발음하는 사용자들이 많습니다만, 그렇다고 h를 살리는 발음을 틀렸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eerrai
      @eerrai  3 года назад +1

      먼저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미국남부 방언에선 아직 옛 발음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네요. 이걸 또 wine whine merger라고 하는군요. 그게 18세기라는 것.
      저는 아주 단순하게 영어 사전을 보고 발음이 맞다 틀리다를 구분지었지요. wheel의 사전적 발음표기는 미국식, 영국식 영어 모두 [wi:l]입니다. 사전이라는 건 아니, 그걸 떠나 언어라는 건 시대에 따라 변하죠. 개정이 되니깐요. 그리고 이걸 문법文法이라고 합니다. 법이죠. 법이 뭐라는 걸 굳이 거론하지 않아도 아시리라고 봅니다. wheel을 wi:l이라고 발음하자는 건 법이고, 이걸 whi:l이라고 발음하는 게 틀린게 아니라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굳이 18세기 이전의 영어 지방 사투리를 맞다고 하면서까지 대중적으로 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히며, 많은 한국인들이 윌이라고 발음했으면 좋겠네요~^^

    • @Rosso_Corsa
      @Rosso_Corsa 3 года назад

      @@eerrai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영미권에서 표준어가 없는 것이 차이를 만든 것 같습니다. 아마 사전에서는 영국 발음은 RP대로, 미국 발음은 General Amerian대로 발음을 표기했겠지만, 그것이 다른 지역 방언(예를 들어 코크니)이 틀렸다는 위계를 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받아들여지는 것이죠. 우리나라의 표준어가 가지는 위상과는 다르게요. 비교적 최근에는 흑인 영어, 필리핀 영어 등 더욱 늘어나서 이런 다원주의적 성향이 더 강해진 것 같습니다. 사실 제 생각은 이런 배경에서 [휠] 또한 묵음에 익숙하지 않고 음소가 독립되어 있는 한국어 사용자들의 특징이 반영된 Korean-English로 인식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프랑스인들이 영어 발음을 할 때 특유의 악센트 때문에 분명 RP나 Standard American에 비교하면 탈락되거나 변형되는 발음이 생기지만 그것을 잘못되었다고 하기보다는 French-English라고 받아들여주듯이요.
      살짝 영어발음 쪽에서 한국사회의 하나의 정답을 좇으려는 근대적인 가치나 미국 특히 캘리포니아 발음을 따라가려 하는(요즘은 조금 나아진 것 같긴 합니다) 문화사대주의가 반영되어 있는 것 같아서 이쪽으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ㅎㅎ

    • @eerrai
      @eerrai  3 года назад

      @@Rosso_Corsa 다원주의에 입각한 소수의 표현도 존중해줘야 한다는 의견,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하는 바입니다. seoul을 세울이라고 발음한다고 틀렸다고 지적할수는 없겠죠.ㅎㅎ 저는 일종의 문법이라는 게 있고, 규칙이라는 게 있으니 알고는 있어야 하지 않겠냐는 취지입니다.
      제가 좀 민감하게 반응하는 단어가 독일어의 콩글리쉬화인데요. 일례로 Volkswagen을 폭스바겐이라고 부르는거죠. 독일어엔 묵음이 없죠. l 발음까지 넣어야합니다. 따지면 폴크스라고 하는 것이 정답이죠. 한국인이 묵음에 익숙치 않다는 건 잘못된 생각이고, 한글이 참 위대한게 표기 못하는 발음이 없다시피하잖아요. 여하튼 폭스바겐,이건 다름을 인정하는 경우를 벗어난 잘못된 발음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물론 제가 전적으로 옳다고 주장하는 건 아니고요, 국립국어원에서도 폴크스바겐이 올바른 외래어 표기법이지만, 워낙에 폭스바겐이라 통속적으로 써왔기 때문에 병행표기를 인정하죠. 말씀하신대로 문화적 특유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고착화된 비통상적인 표현에 대해선 옳고 그름의 잣대를 들이대선 안되겠죠. 하지만 제 생각은 그래도 원리와 원칙은 알아야하고, 올바른 발음은 어떤 것인가에 대한 이해는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례로 미국에선 폴크스바겐을 복스웨건으로 발음하는 파와 뷔더블유라고 발음하는 파로 나뉘더군요. 차라리 이렇게 Deutsch to English가 문법적으로도 완벽하고, 축약으로 대신해서 쓰는 방법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일본어와 같이 안되는 발음이 있는 것도 아닌데, 알고는 있어야하고 표준 독일어에 최대한 가깝게 발음을 한다면 혹시 언제 만날지도 모르는 독일이들이 좋아하지 않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외국인인데 세울이라고 하는 것보다 서울이라고 옳게 발음하는 외국인들 보면 미소가 절로 지어지더군요. 문화심리학적으로요~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었던 답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이고 할 일도 많은데, 저도 이쪽 분야에 생각이 많다보니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