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동안 시댁에서 생활비를 받아 살았어요. 남편은 모아놓은 재산 당연히 없고 집도 시댁에서 목돈들어가는 모든것을 시댁에서 책임져주셨어요. 그런데 남편은 폭력과 이혼해야만 하는 모든 조건을 가지고있어서 이제라도 도망치고싶은데 아이가 둘이에요. 하지만 재산도 없고 직업도 없는 남편에게 양육비는 받을 수 있나요? 시댁에서 자신들의 재산을 매번 자랑하고 무시했었는데 시부모의 재산은 이혼시에 해당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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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 댓글 아무도 신경 안써요. 변호사와 상담을 받으시는게 좋아요. 상담=이혼이 아니에요. 이혼 전문 변호사님들과 상담하시면 감이 오실거에요. 그후 이혼 결정하시면 되고요. 도움이 되셨길. 화이팅하세요! 아이들도 엄마가 행복한게 좋아요. 저도 아이가 어려 이혼 안했는데 이제 하려고요. 주변에 이혼한 분 없어 용기가 안나서 너무 힘들었어요. 이혼은 죄가 아니에요. 당당한 나를 찾기 위한 단계에요. 파이팅하세요!
경제적 자립. 정신적 독립이 선행되어야 한다. 감정적으로 분리하는게 우선. 그 (그녀)가 죽은 장례식장에서 3만원 을 내고 육계장 말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야 한다??? 갑자기 조성민과 이혼하고 우울증으로 힘들다가 자살한 최진실씨가 떠오른다. 이혼하고 쿨하니 그 사람이 죽었는데 육계장을 맛있게 먹을수 있다니... 그게 쿨한 건가. 인간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매일 매 맞아 지옥같은 결혼생활을 했다면 다를 것이지만... 그건 최악의 악연아닌가. ㅠㅠ
![[#EBS평생학교] 2강 이혼 소송 중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신은숙의 현직 변호사에게 듣는 이혼과 상속](http://i.ytimg.com/vi/_HIPg_ORO7g/mqdefault.jpg)
솔직한 이야기입니다. 참도합니다
젤 좋은 방법은 팔자 고치는 거...
근데 팔자 고쳐 받자 또 이혼확울이
초혼보다 더 높다는 거...그냥 없다
생각하고 자식보고 사는 게 젤 좋은 듯..
61세! 당장이라도 경제적독립이 가능하다면 집나갑니다 그게 가장큰문제네요 이혼 정말 하고싶네요
부양 가족이 없으면 ...
이혼도 용기가
필요합니다~^^^
### 도시농부 해피마마
힐링하러오세요~😀😀😀
눈물 안 날거 같아
결혼은 내가 행복해지기 위함이지
남을위해서 자식을위해 사는건 아닌것같아요
행복하지않는결혼생활은 아이들에게도 큰상처가 되는듯..
부모가 이혼을 하게되면
아이들 한테 더 크고 깊은 상처가 되지 않을까요?
아이들 입장에서는 그래도 부모가 이혼을 하기보다는
온가족이 다함께 같이 살기를 바랄것 같아요
아이들은 부모가 함께 살기를 바란다기보다 행복한 가정이 유지되길 바라고 그 것이 어느 누군가에게는 지옥인거라면 함께인 것이 중요한건 아니라고 여긴답니다.
@@최정우-c3l울나라 옛날분들은 무조건 치고 박고 상처받더라도 이혼은 하지마라 참 이해가 안됨 한번밖에 없는 인생인데~~~오죽하면 이혼생각할까
3개월 출산대체근로 하는 중에 내일배움카드 발급 받고 취업교육 받고 취업했어요, 취업하고 남편한테 존중 받으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그깟 돈 취업 자기관리 하기 때문에 입꼬리 올라가는 남편 보니 속물 같아서 이혼 하고 싶어요
에브리띵당근♡독립(경제정신), 법률지식
ㅋㅋㅋᆢ 댓글 재밌어요.
고맙습니다 ^^~
15년 동안 시댁에서 생활비를 받아 살았어요. 남편은 모아놓은 재산 당연히 없고 집도 시댁에서 목돈들어가는 모든것을 시댁에서 책임져주셨어요. 그런데 남편은 폭력과 이혼해야만 하는 모든 조건을 가지고있어서 이제라도 도망치고싶은데 아이가 둘이에요. 하지만 재산도 없고 직업도 없는 남편에게 양육비는 받을 수 있나요? 시댁에서 자신들의 재산을 매번 자랑하고 무시했었는데 시부모의 재산은 이혼시에 해당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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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 댓글 아무도 신경 안써요. 변호사와 상담을 받으시는게 좋아요. 상담=이혼이 아니에요. 이혼 전문 변호사님들과 상담하시면 감이 오실거에요. 그후 이혼 결정하시면 되고요. 도움이 되셨길. 화이팅하세요! 아이들도 엄마가 행복한게 좋아요. 저도 아이가 어려 이혼 안했는데 이제 하려고요. 주변에 이혼한 분 없어 용기가 안나서 너무 힘들었어요. 이혼은 죄가 아니에요. 당당한 나를 찾기 위한 단계에요. 파이팅하세요!
경제적 자립. 정신적 독립이 선행되어야 한다.
감정적으로 분리하는게 우선.
그 (그녀)가 죽은 장례식장에서 3만원 을 내고 육계장 말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야 한다???
갑자기 조성민과 이혼하고 우울증으로 힘들다가 자살한 최진실씨가 떠오른다.
이혼하고 쿨하니 그 사람이 죽었는데 육계장을 맛있게 먹을수 있다니... 그게 쿨한 건가. 인간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매일 매 맞아 지옥같은 결혼생활을 했다면 다를 것이지만... 그건 최악의 악연아닌가. ㅠㅠ
인간의 솔직한 본성이죠. 날 지겹도록 괴롭힌 인간에게 좋은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아주 솔직하게 표현한 거라고 봅니다. 제가 볼 땐 명복을 빌어준다는 말이 가식같이 보이네요. 전 장례식장자체도 안 갈텐데 말이죠.
맞는 말이긴한데 욕이 나올거같은 이 기분은 뭐지? 모든거 당신 말처럼 쉬우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죠.. 말처럼 쉽지 않은게 맞습니다. 완도님... 그래도 해내야 하는 순간에는 해내고 내 선택을 좀더 긍정적으로 바라 볼 수 있도록 살아가는게 인생아닌가 해서요. ^^.. 댓글 고맙습니다.
못.전등.뭔가 고장난거 조립은 다 제가 하는데요.키도 제가 더 크고요.
근데 진짜 성질머리가 참 안맞아요.폭언하는 행동이며 차근차근히 이야기하면 차근히 사과를 안하고 성질을 내요.그만보고싶네요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는데 마음이 너무 복잡합니다
메일주세요.
think-win@hanmail.net
동영상 재생이 안됩니다...ㅠㅠ
혹시 인터넷에 오류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momsradio * 노트북에서는 안되고, 핸드폰으로는 잘됩니다...감사합니다...잘 보았습니다..
직업이 있어야죠,ㅎ
이혼이란 극단적신 선택을 두고 남의
일이라 쉽게 말하는 두분 참 어리석네요
결혼생활 35년차 인데
살다보면 이혼을 할수도
다시 재혼을 할수도 있지만
이혼을 잘 하는 방법 이라는 주제가 좀 거부감이 드네요
이혼은 될수 있으면 하지 않고 해결책을 찾는것이 가장 현명 한거라 생각 됩니다
알고 ᆢ죄송합니다. ㅠㅠ
해결책이 없어 이혼하는 겁니다.
이혼이 최선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절박하지 않으셨나봅니다.부럽네요.
저는 현실감있게 딱 와 닿는데요..
본인생각이 정답이아닙니다
책임감이 없는 사람이랑 살아보니 힘들더이다
가정을 파괴하자는 건가???
그런 뜻이 아니예요.^^
관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