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오는거 부담스럽다고 해서 안따라다니면 수간호사가 소극적이라고 평가 내리고 따라다니면 귀찮아 하는 티 내고 어디 장단에 맞춰야 할 지 모르겠음 당연히 간호사 선생님들 힘든거 알지만 9시간 내내 눈칫밥 먹으면서 병풍으로 서있으면 서러울 수 밖에 없는데.. 실습생들 세워다 놓고 학생들 있는거 싫다고 대놓고 말할거면 돈 안 받고 실습지 안내줬으면 좋겠음
자대 병원 없어서 여러 곳으로 실습 다니는데 자대 학생 아니면 가르쳐줄 마음 없는거 엄청 티남 학생들이라고 모를 것 같나요 왜 학생들이 시간만 때우고 가는지 생각을 좀 해봤으면 좋겠음 물론 잘 알려주시려고 하는 간호사 선생님들도 분명 계심 그 분들한테는 너무 감사함 하지만 본인들이 갑의 위치라고 막말 하는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많이 경험 해서 과몰입 안할 수가 없네요
너무 신규는 따라다니면 부담스러워서 따라다니지 말라는 경우도 있음. IV할때 누가 쳐다보면 더 긴장되거 실패하기도하고 학생이 물어보면 본인도 잘 몰라서 대답해주기도 어려움. 너무 바쁠때도 마찬가지임. 이멀전시 터져서 발 동동거리는데 학생들 솔직히 거슬릴 때도 있고 챙겨줄 여력도 없음. 그래도 그 와중에 눈치껏 따라다니고 뭐 필요해보이면 갖다주기도하는 빠릿한 아이들 있음. 그 시기에 어정쩡한 위치인거 어쩔 수 없음. 귀찮아하더라도 따라다니고 궁금하면 물어봐야함. 눈치보인다고, 뭐라한다고 아예 포기하고 안따라다니면 진짜 아무것도 못배움. 짜증내더라도 슬쩍슬쩍 따라붙고 좀 덜 바빠보일때 질문하고 .. 만약 신규가 있어서 프리셉터가 있다거나 윗년차가 뭐 가르쳐주는 기간이라면 그건 그야말로 신이내린 기회임. 같이 들으셈. 여러분이 아무리 괴롭대도 입사후만큼 괴롭진 않을거임. 나중에 그렇게 여러과 돌면서 볼 일도 없음. 많이 보고 많이 들어요
필드에서 관전하려면 돈 내야죠. 아무것도 안해줘도 일단 사람이 거기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경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닌데. 긴 경험으로 쌓아올린 노하우를 공짜로 배우는 것도 이상하네요. 오케스트라 리허설 보는 거, 운동팀 연습 보는 것도 돈내고 보는 거예요. 전 간호쪽은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실습생들 나오는데 받아줄 사람은 업무 하나 더 하는 심정으로 받습니다. 제 분야에서 경력 13년인데 대학생 실습생들은 제 업무에 도움 1도 안돼요.
@@joy7597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보는것도 돈을 받아야하는 일이 맞네요, 답변자님 의견 100%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하지만, 간호학과 실습특성상 강제로 실습시간을 채워야하는것과 대부분 병풍 역할을 하게 되는데 실질적으론 그 시간에 기본간호학 실습, Emr실습 하는게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진국 의료 실습체계는 교육 간호사가 직접 가르치고 실습도 담당하고 있기에 아쉬운점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이 막상 필드에 들어오면 학교에서 배웠던 것과 너무 달라서 적응하기에 더 힘든거겠죠, 여기에 간호사의 바쁜 문화까지 겹치니 신규 간호사의 근무환경은 최악입니다. 그러니 이건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의 문제만은 아니라는것입니다. 잘못된 문화, 또 근무환경이 크게 잘못되었다는거죠, 구슬언니 쌤은 그 속에서도 살아남는법을 가르쳐 주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mylove-soharuㅇㄱ ㄹㅇ ㅋㅋㅋㅋ 그냥 노예 노릇 하러 감ㅜ 솔직히 뭐 검사 내려보내는 거 시키고 환자 이송하느라 뭐 제대로 보지도 못함. 약간 간호조무사 일 하러 왔나 착각이 올 정도? 내가 간호사 일을 보러온건지 아니면 병원 뒤치다꺼리 하러 온건지 잘 모르겠음.. 시켜도 바이탈 재거나 의미있는 거면 당근 하는데 ㄹㅇ 자기가 하기 싫은 별 일을 다 시킴ㅋㅋㅋㅋ
진짜 옛날에 실습나갔을때 관전만 하고 어떤 병원은 오히려 엄청 부려먹어서 진짜 힘들었던 기억뿐이라 나중에 내가 간호사가 되면 실습생들한테 정말 잘해줘야지! 였는데 ㅠㅠ 현실은 바쁘니 그렇게 까지 못해줘도 그날 안바쁘고 학생들이 옆에 와있으면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려고 하는거같아요 학생들이 실습나와서 얼마나 천사처럼 보이는지 몰라요 정말 고마워요 학생쌤들 !!! 간호사가 안바빠보이면 뭐 하나라도 더 물어보고 해도 되냐고 물어보면 알려줄 선생님들은 다 알려주고 해보라고 할테니까 용기내서 물어보세요!
병원 실습 갔다와서 학교 자퇴했습니다 ㅠ 연차 높은 쌤들이 신규쌤 대하는 태도에 충격받고 ㅠ 실습생을 인간 취급 안하는 모습 보고 놀랐습니다.. 스테이션에 계신 쌤들과 수쌤이 근무 분위기를 좌우하던데.. 제가 갔던 병동은 연차 높은 쌤들이 낮은 쌤들을 묘하게 인신공격하고 비꼬아서 말하는... 본인들끼리 깔깔대는 분위기였습니다 ㅠ 이 때 트라우마로 심리상담 반년 넘게 다녔었습니다 ㅠㅠ 실습 가시는 분들 혹시나 이런 병동에 배정 받을 수도 있으니 단단한 마음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근데 이럴거면 실습오게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소심한 학생들도 있을건데 뭐라도 노하우 뽑아가려면 적극적으로 다가가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 게 어려운 학생들도 있을텐데요. 맨날 앉혀놓고 좌불안석 시키고 책펴놓고.. 어디 맛집 노하우 배우듯이 실습을 그렇게해야하나요... 아직 대학생분들한테요.. 전 실습시스템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적인 실습 동영상? 같은 걸 만들어서 보고 실제같이 해놓는 게 더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가서 스트레스만 받고 여기 왜 실습왔지 하는 사람들 많았을 거 같네요.
실제로 학교에서 시뮬레이션 실습이라고 비슷하게 진행하고 있긴 해요! 교수님 감독 하에 병실처럼 꾸며진 곳에서 모형 환자로 이것 저것 이벤트들에 대처하는데 차라리 이 수업을 더 늘리고 임상 실습 시간을 줄여줬으면 해요...ㅠ 실제로 나가서 관찰하는 것보다 시뮬레이션 실습 때 배워가는게 더 많더라구요.. 추가로 임상에서 오래 일하다 오신 분이 감독해주신다면 병원 실습보다 값질 것 같은..ㅜㅜ
그 침상갈고 심부름하는 것도 간호사 잡인 경우가 있으니까요...^^... 간호사가 잡일을 안해야 간호학생도 잡일을 안하지 않을까요? 면허없는 학생한테 의료행위를 시킬 수도 없고 그나마 할 수 있는게 바이탈이랑 베드메이킹인데요..? 그리고 애초에 베드메이킹 자체도 기본간호 술기에 있습니다.. 커튼까지는 에바같긴한데 그 에바인 일을 간호사도 해서 문제인거죠^^;;;
근데 당시 본인일이 많이 힘들고 그걸 잘해내는게 너무 중요하고 정말 오늘 집중해야할것 같은날이면 학생선생님이 따라다녀도 되냐고 물어보시면 저도 안된다고 했어요. 학생이 보는게 사실은 다가 아니기에 각자의 사정이 있겠습니다. 차라리 이런건 수선생님이나 차지선생님이 적당히 붙여주면 유도리 있게 붙여주거나 혹은 붙여줬으니 어쨌든 해야지 하는 의무감에 하니까 학생, 간호사 상호가 편하긴 할것 같긴해요. 신규랑 실습생이 둘다 나만 보고 쫒아다니면 당연히 생각만해도 피곤하고 힘들고 부담스럽고 한마디로 짜증나는게 맞을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렇게 대놓고 말하는건 예의가 아니지요. 실습가서 오히려 많이 배우려기 보다 임상의 분위기를 익히는것도 좋아요 배우려 해도 안배워 집니다. 각각 병동 스타일을 빠르게 파악해서 지혜롭게 임상 분위기도 익히고 케이스도 하고 기본 업무하는것도 당시는 하루종일 서있어서 시간 날렸다 생각 될지라도 나중에 큰 양분이 될거예요. 결론은 너무 속상해 마요 당시 그 사람의 인성과 사정이 그러했다고 생각하고 흘리고 다음에 본인은 그걸 반교사삼아 그러지 않으면 그게 배운겁니다. 홧팅! 😊
옵져 따로 안보여줘서 일할때 슬쩍 다가가서 봐도될까요 ? 하면 "할 일 없니? 거즈 3박스 주면서 잘라~" 하고 일 시키느라 케이스 환자 보지도 못하는데 간호사선생님들은 이거해 저거해 하면서 고마워하지도 않음 그렇다고 옵져 안시켜주고 따라오지 말래서 안따라오면 걔 소심하고 일도 못 한다고 실습 점수 낮게줌 ㅋㅋㅋ 왜? 학생으로 보는 게 아니라 무급 인력꾼 정도로 보기 때문임 우리나라 간호실습은 잘못됐고 망했다
현직 10년차 . . 내가 무슨부서 무슨일을 할지도 모르는데 전체적인 부서를 실습하는 것은 그냥 이런일도 하는구나 이상이하도 아님. 막상 면허따고 임상나가면 실습때 봤던거? 도움 안될 확률 99% . . 저는 실습중에 태움까지 당해봤는데 ㅋ ㅋ 교수가 단체로 불러서 갑자기 나갔다왔는데 자리이탈했다고 상황도 물어보지않고 계속 태움(간식먹으라면서 나보고는 그게 입으로 들어가냐함 ㅋ ㅋ) 그때이후로 그냥 실습은 기억에 안좋게 박힘 임상에서 비로소 내것을 배우고 만들어야 함 근데 지금도 이해가 안감 뭘 그렇게 텃세를 부리는지 . . 난 10년차지만 지금도 이해안감 ㅋ ㄲ ㄱ
호주에 가서 그 나라 병원을 견학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거기는 병원이 아예 담당해서 실습생들을 교육하는 기관으로도 활용될 정도로 실습생 분담해서 교육해주는 간호사들도 있고 그래서 너무 부러웠음.. 근본적으로 우리나라는 간호사 업무가 너무 많고 바빠서 그런게 안되는거겠지만 이런게 다 개선되면 좋겠다..
이래서 자대 있는 간호학과로 가라고 하는 것 같아요. 실습 내내 프셉쌤 따로 붙었고 잘 알려주시면서 술기도 대충 다 해봤어요. 수쌤이 선배시면 선생님들이 더 많이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저는 프셉쌤 전산 입력하실 때 보다가 주치의 교수님 오시면 회진 보고 그랬어요. 욕창, iv 등 전담 쌤도 따라다녀보고 mri 갈 때도 영상의학과 쌤한테 여쭤봤습니당 그래서 실습 때 참 많이 배운 것 같아요. 동기들이 안한 것도 제가 한 경우도 있었고요. 모르는 것도 제발 다 물어보세여 그때 아니면 모든 파트에서 배울 기회가 없어요. 실습 때 시간만 겨우 때우면 나중에 어떤 파트가 맞는지도 모르고 원티드 잘못 지원합니당 파트 쌤이 커튼치면 저는 그냥 다른 쌤 따라다니거나 환자분들 보면서 상태 직접 묻고 다녔어요. 바이탈 잴 때도 환자분들께 살갑게 인사하면 그것도 다 수쌤 귀에 들어가서 좋습니당 그 병원에서 실습했으면 나중에 취업할 때 실습 평가 뜰 수도 있어서 열심히 해야 해요!
20년차 간호사인데 아직도 그 당시 학생들 태우던 간호사들이 이해가 안간다. 바쁘니까 저 쪽 가있으래서 가있으면 안보인다고 지랄 눈에 띄는데 있으면 거슬리게 왜 여기 서있냐고 지랄. 서있어도 지랄 앉아있어도 지랄. 질문을 해도 지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궁금한것도 없냐고 지랄..아우 콱씨ㅋㅋㅋ
실습 나가면 연차 있으신 분들이 액팅쌤들 막내쌤들 따라다녀라해서 앉아있기도 눈치 보이고 따라 다니면 불편해 하시는 쌤들도 있고 눈치껏 피해서 나가면 갈 곳 잃음 제일 최악이였던 병원은 환자들도 없고 병동 일도 없어서 내가 할 일도 없음 근데 하루종일 바늘 빼는 것만 보려고 쌤들 따라다니다가 집 가는 날엔 현타옴 잠깐 앉아 있다가 어떤 쌤이 학생 실습 나왔으면 적극적으로 좀 해라 하신분도 있었고.. 돈도 안주는데 8시간 노동하고 괜히 눈치 봐야되고 정말 짜증난다 ^^ 지금까지 헸던 실습 시간 아까워서 그냥 다닙니다..
학생때는 뭐 도와드린다하면 전부 거절하는 선생님께 서운했는데 ..이젠 이해 쌉가능 일단 잡다한 일 오러 온 게 아니라 웬만하면 미안해서 못 시키고 내가 하는게 빠르다보니 내가 하게됨... 코로나 이후로 이제 막 바이탈 혈당만 재되 담당간호사 관찰 아래서 가능하다하는데 바쁜 와중에 그거 여유있게 봐줄 틈도 없고... (환자도 예민하니) 학생때 친절하게 해주셨던 샘들 정말 리스펙...!
지금 실습 중인 3학년인데 병원 갈때마다 너무 서러워요. 물론 잘해주시는 선생님도 계시지만 질문하면 귀찮아하시고 대답도안해주시고 인사도 무시하시고 병원에 9시간 있는데 내내 마음이 불편해요. 병원 출근해서 하는 일이 선생님들 눈치보고 오염세탁물 갖다놓고 쓰레기버리는것 밖에 없는것 같아요. Pk 선생님들 담당 교수님이 데리고 다니면서 챙겨주시는거 보고 너무 부러웠어요..
지금 실습 나가고 있는 학생인데, 저는 오히려 잡일이라도 시켜주면 좋던데... 슛터기로 못 보내는 ? 검체물을 가져다 줄 때 이 검체물은 직접 가져다 줘야 하는 구나~ 하면서 배울 수도 있고 가는 길에 병원 구경도 좀 하고 좋던디,, 따라다니는 거 귀찮아 하는 거 같으면 다른 선생님도 따라다니고 하면 괜찮던데,,, 그리고 안 바쁘실 때 질문하면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고,, 바빠서 예민한 것뿐 이지 천성은 다들 착하신 분들이겠거니 하면서 다니면 솔직히 짜증내셔서도 별 생각 안 들어요,, 어떤 선생님께서 스트레처카 가져오라고 하셨는데 그땐 스트레처카가 뭔지 몰라서 그게 뭐지 하고 스테이션에 가서 가장 안 바빠보이는..? 선생님께 가서 “스트레처카가 뭐예요,,,?” 할 정도로 생각보다 저 멍청이입니다 ㅎ 근데 화 안 내시고 가르쳐주셔서 넘 감사했더라는,, 그래서 속으로 이렇게 간단한 걸 간호사 돼서 몰랐으면 ㄹㅇ 사고다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했어욬ㅋㅋㅋㅋㅋ 그니까 모르면 그냥 물어보는 게 나은 거 같아요 ! 그 병동에서 하는 사소하고 학생이 할 수 있는 잡일을 빨리 케치하고 맨날 하면 좋아요 ! 예를 들면 카트마다 있는 폐기물 봉투 끼워두기, 바이탈기기 선 정리 같은 거,,? 아니면 사무용품 채우기(첫 날 물품 위치 파악하면서 사무용품 위치도 봐두면 좋아용) 선생님들 바쁘셔서 걸리적 거릴 때 이런 일이라도 하고 있으면 좀 덜 심심하고 시간 잘 가요 ㅎ 수액세트 꽂고 에어 빼는 간단한 일도 선생님들 바쁜 와중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니,,,!!! 하고 ㅋㅋㅋㅋ 처음으로 믹스하는 일 해봤을 때 넘 설렜어요,, 바쁘신 와중에 실습 마지막날이라고 챙겨주시다니,, 속으로 감동 먹고,,, 근데 병동은 루틴적인 일이라 봤던 거 또 봐서 좀 지루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 잘 적응하고 있는 거 아닌가 ? 하면서 자기위로도 하고 그런 답니당 icu 간 친구들이 볼 거 배울 거 많다 그래서 저도 icu 한 번 가보고 싶어요,, 이런 식으로 실습해서인지 이때까지 실습 다 A+ 받았어요 ! 제가 따로 궁금한 건 선생님께서 뭔가 필요해보이는 물건?을 제가 드려도 되는 거 정말 괜찮은가요..? 뭔가 아무리 기본적인 거여도 제가 만지는 거 싫으실까봐ㅠㅠ,, 실습하다가 그런 적 많았는데 뭔가 싫어하실까봐 못한 적 많았거등요,,🥺
실습하며 좋은분들도 저어어엉말루 많이 만났지만 쉴때 질문하면 쉴때 묻는다고 짜증내고, 투약 중 질문에는 일 한다고 화내고 ... 이후 실습시간동안 계속 날카롭게 대해놓고서 나중에 자기 정시퇴근 하고싶어서 그랬다는(??) 선생님 한번 제대로 겪고 나니 질문할 때 많이 위축되더라고요. 절대 이런 분은 안 되어야지! 를 되새기며 실습했던 기억이 나네용... ㅎㅎ
바이탈 재는 시간이라 병실 가보니까 환자분들이 MRI 실 가거나 검사 받으러 올라가서 병실 안에 있는 사람 한 명 밖에 없었음 그래도 바이탈 그 한 분이라도 재고 선생님께 지금 환자분 없어서 나중에 돌아오시면 재겠다고 했는데 학생 지금 나한테 일시키냐고 혼냈음 실습생인 내가 환자 바이탈 재러 MRI실까지 내려 가라는 얘기임...? 그 선생님 실습생들 엄청 걸림돌로 생각하는거 같고 신규쌤들 태움하고 그러던데 정말 최악이었음
전 잘 뜯어먹었죠! 임상에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쪼끔 있어서 입원사정할땐 어떻게 말하는지 선생님들 관찰하에 펌프입력도 해보고 등등 핵술에서는 배울 수 없는 실제 임상을 배워왔어요 열심히 하니까 도뇨같은 프라이버시한 과정에도 관찰 불러주셔서 세트도 챙기고 실제 신규인것처럼 배웠어요! 비록 웨이팅이 길어져 감을 잃고있지만... 학생쌤들 시간때운다고 회전초밥 하지말고 실습생끼리 놀지말고... 더 배웁시다 본인의 가치는 본인이 정하는거에요 신규때는 배우고싶어도 촉박하니까 실습생때 많이 배우고 오세요 파이팅❤
실습하면서 제가 할까요? 제가 해봐도 될까요? 만 해도 많이 배워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뭔가 직접해보고 싶다 조금 이따가는 내가 해봐야지 하는 생각이 있으니까 병동 물품이나 술기 순서들까지 다 눈에 익게 됩니다 저는 운이 좋았는지 제가 나간 병원이 좋았던건지 졸업때까지 한번도 구박받거나 따라오지 말라고 하는 경우는 없었어요 눈치껏 보고 조금 시간이 나면 궁금한 거 물어보고 공부해온거 맞는지 확인받고 먼저 병동이나 부서 업무 파악해서 시간되면 먼저 가서 바이탈 잴까요? BST 잴까요? 여쭤보세요! 저는 실습하면서 IM,SC, 석션, feeding, 체위변경, 약물믹싱 거의 할 수 있는 거 다 해볼 수 있었습니다
@@박하진-h3o 학생이 할수 있죵 석션이나 직접 투약 이런건 모르겠으나 약물 믹싱은 먼저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고 약물 용량 계산법 이런거 알려줬어용 ㅎㅎ 저희병원 매주 실습나오는데 열심히 배우려고 하면 알려주고싶더라구요 인젝 재보는거 정도는 관찰 하에 다 할수 있는거잖아요~
실습생 앉을 의자하나없어서 화장실가서 잠깐잠깐 앉아있고(앉아서 놀겠단거 아님 다리 터질 것같을때, 액팅나간 쌤 없을때 잠깐 앉을의자), 하는일은 약품및 검체 내리기, 바이탈•BST기계, 베드메이킹 뿐 매번 병동 나가는 학생은 솔직히 맨날보던거(과별 특성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솔직히 병원마다 비슷비슷함), 바이탈 재와도 왜 수축기혈압 140인데 노티안했냐•왜 150인데 노티했냐 ㅈㄹ하기(병바병 과바과인데 그럼 첨에 알려주던가 실습첫날인데 어떻게 아나요 노티기준 알려달라하니 이것도 안배웠냐 지랄..) 관리 실습가서 수쌤 따라다녔더니 수쌤이 본인 따라다니지 말라함(ㄹㅇ의문, 그래서 간호사쌤 따라다녔더니 신규쌤은 부담스러워하는게 눈에 보이고 연차있는쌤은 귀찮다고 딴쌤 따라다니라함) 질문하면 왜 그걸 모르냐식, 집가서 스스로 공부해오라함 그래서 질문 안하면 너네는 배우는 자세가 안되어있다며 질문할거 없냐함, 지역차별(수도권에서 지방대 차별, 다른 타지역도 본인지역 애들이랑 차별 개심함) 이 외에도 한숨 나오는 순간 정말×10000많은데 진짜 실습하면서 느낀건 의료계는 보수 끝판왕 정말 옛날마인드라는거...수도권 대병, 타지역 대병 및 종병 다 가봤는데 죄다 옛날마인드밖에 없음..ㅋㅋㅋ
학생분들 실습가면 멀뚱이 서있다가 바이탈하고 선생님 심부름이나 하고 오게되거든요?? 근데 그럴려고 실습나가시는거아니지요??? 아깝게 그렇게 시간보내지말고 좀 물어보셔도되요. 저도 응급실에서 5년근무했고 병동에서 8년근무해서 13년 근무한 간호사입니다. 바빠요 진짜 학생들 안보일정도로 바쁩니다 그러나 옆에 달라붙어서 케이스보고, 물어본다고 귀찮아하지않습니다 오히려 더이뻐서 더 말해주고싶어요 학생프리셉터 한명씩 붙여주죠?? 그선생님한테 물어보고 배워도됩니다 그냥 서있지마시고 쫓아다니세요 많이보는게 여러분 간호사생활에 큰 이득이 됩니다
학생때 실습이 힘들고 궁금한게 많은데 못물어봤었던게 생각나서 학생선생님한테 먼저 가서 케이스 했냐 이 기계 아냐 인젝 재볼거냐 하는데 좋아하는 선생님들은 받아적으면서 추가적으로 물어볼거 물어보고 감사하다 하는데 어떤 쌤들은 시큰둥하게 듣는둥 마는둥하고 응급 상황에 보기는 커녕 수가같은거 보고있고(관리실습X) 39도 나는데도 얘기 안해주고 심지어 열잴때 기계에 소리 울려야지 다 재진거라고 알려줘야 제대로 열을 잴 수 있는 선생님들도 있어서 약간 현타올 때도 있어요.. 계속 같은 체온 적는 이유가 뭐지? 했는데 일반 체온계를 쓸 줄 모르는거 보고 충격 받았어요...😂 다른 동기한테 들어보면 액팅 일하는데 휴게실에서 커피마시면서 티비보고..(텀블러x, 라포형성x) 병동에 음식 시켜먹고.. 조금 충격적인 것들을 많이 봅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주시는 쌤들 너무 이쁘고 조금이라도 도와주려고 하는게 정말 감사해요.. 아무튼 바이탈만이라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있고 너무 바쁠 때 아니면 잘 알려줄 자신 있으니 물어봐줬으면 좋겠어요.....
성인간호 처음 실습나갔을때 병동에 학생 나 한명여서 SD주면서 9시 12시 6시 바이탈 비에스티 다 재라고 시킴 ㅡㅡ 드레싱세트 설거지까지 시킴 베드메이킹 물론.. 첫주는 속도가 느렸는데 간호사중에 막내가 선생님이 해야할일을 선생님이 느려서 내가 하고 있잖아요 ㅇㅈㄹ 해서 저새키 머지 싸가지가 없네 내가 왜 돈내고 쟤가 해야할일을 해주고 있나.. 정말 영양가 없던 실습였다..
저는 지금 간호조무사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와닿는 말씀을 구슬선생님께서 해주시고 계시네요 ㅎㅎ 실습할 때 선생님들이 간단한 일을 할 때도 쉴 려고 하지 않고 계속 따라다니면서 뭐라도 도와드리려고 하니까 정말 이쁘게 봐주시더라구요. 간단하게 소독기에서 소독기구라도 빼서 정리하고, 린넨 분출도 선생님들 바쁘시면 알아서 나눠주고, 바이탈은 필수구요. 물품 오면 알아서 물품 리스트 보고 정리도 하고, 무거운 거 있으면 도와주고, IV 라인 잡을때 카데터 없다 싶으면 갖다드리고 이러다 보니까 오히려 쉬면서 하라 그러시면서 많이 격려를 해주셨어요. 위에 나열한 거 외에도 많지만, 어떻게든 배울려고 따라다니는 자세를 정말 좋게 봐주신 거 같습니다. 오히려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한가할때면 주사를 어떻게 놓고 라인은 어떻게 잡는지도 알려주시고 여러가지 알려주셨어요. 덕분에 여러가지 지식이 쌓여서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Orbitz-zz7fc 아이고야.. 고생이 많으셨겟어요. 저는 실습했던 병동 선생님들이 거의 다 좋으셨어요. 저는 인계 시간이 되면 엠플,바이알,수액이 없으면 드레싱 카 끌고 가서 제가 알아서 가지고 왔거든요. 그때 간호조무사 선생님들이 6명이 정원이였는데 2명이 계속 비어있는 상태였거든요. 지금 보면 쌤들한테는 위기지만 저한테는 좋은 기회였었죠. 짜잘짜잘한 일들이 상당히 많다 보니 ㅎㅎ.. 그 일들은 제가 어떻게든 커버를 치려고 거진 발품을 파는 수준이라 여러 물품들을 보면서 위치 같은 것도 거의 다 파악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 중에서도 약을 담당하시던 간호 사 선생님이 계셨는데, 제가 할 일이 없어서 안에 락카룸에 앉아있을 때 간단하게 약을 병실 호수대로 분리하는 일이라도 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했었어요. 그 밖에도 제가 부당한 처우를 당하는 상황이 되려고 하면 약 담당하시는 간호사 선생님이 저를 보호해주셨어요. 별 반응 없으셨던 수간호사 선생님도 다행히 좋게 봐주셔서 어느 과로 취업할 건지도 물어봐주시고 여러 조언도 해주셨구요. 지금도 그 약 담당 간호사쌤이랑은 가끔 만나뵙고 있어요. 제가 이 길을 순탄하게 입문할 수 있게끔 해주신 은사님이라는 생각이 들고, 평생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저는 남자 간호조무사인데 실습을 요양병원에서 했었어요. 남자 실습생이 온 건 처음이라 그러셨었는데, 다행히 좋은 이미지를 남긴 거 같아서 나중에 뿌듯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선생님께서도 안 좋았던 기억은 잊어버리시고, 좋은 쌤들이랑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셨으면 좋겟습니다 ㅎㅎ
@@Orbitz-zz7fc ㅎㅎ.. 저는 남자치고는 엉덩이가 가벼운 편이라서 할 일 없는 걸 겁나 싫어하거든요. 실습때 한 일이 너무 많아서 전부 기억이 안 날 정도인데 더 기억나는 건 인계 시간이라 선생님들이 인계하느라 바쁘면 안티(항생제) 믹스 NS 100 짜리 수액들 잠그고 오느라고 바쁠때도 있었어요. 수액이 많이 들어가는 환자들이 꽤 있어서 3 way 달고 있는 환자들은 기본이라 라인 막혔는지 계속 보러 다니고, 늦게 잠궈서 수액줄 공기투성이면 큰 수액 안티 수액줄 챔버까지 역류시켜서 공기 다 빼버리고 후.. 그 밖에도 제가 비교적 젊으니까 어르신 환자들이 많아서 핸드폰 같은 기기들 잘 모르시는 부분도 물어보셔서 많이 봐드렸었고, 보건소 검열 나와서 환자 베드 간격 1m 유지하라 그래서 베드 옮기고 어휴.. ㅎㅎ X-ray 찍으러 가는데 와상 환자는 베드째로 가야 되서 간병사분 도와가지고 베드 빼는 게 일이였어요. 제가 남자치고도 체구도 있고 힘도 좀 있는 편이라 너무 바쁘면 혼자 갔다오기도 했었구요. 당 체크하는 BST도 했고, 심지어 코로나 한창 돌던 시기라 방역복 입고 PCR 검사도 쌤들 도와서 진행했었어요. 환자들이 하도 많고 은근 입퇴원이 있어서 환자 외우는 게 진짜 일이였어요. PCR 검사는 간호부장님이랑 수선생님이 저 코로나 걸리면 실습기간 늘어난다고 하시면서 극구 말리셔가지고 간호부장님 이랑 수선생님 없는 빈틈에 몰래 가서 진행했었어요. ㅎㅎ.. 나중에는 가래 끓는 환자들 Spo2 떨어지면 알아서 석션기 켜서 환자분 입 벌리게 한 이후에 에어웨이 껴 가지고 석션하기도 했었어요. 언제는 차지 간호사쌤이 라운딩 도시길래 누구누구 환자분이 Spo2가 89%까지 떨어져서 석션해야 될 거 같습니다. 라고 했는데 비인두로 석션을 하시더라구요. 근데 그 이후에 제가 포화도 다시 재 보니까 92% 밖에 안 나오시더라구요. 비강 캐뉼라 나잘프롱 연결기준으로 3l 산소 들어가면 최소 95% 이상은 나오시는 분인데 92%,91%,90%까지 떨어지길래 얼른 입 여시라 그러고 에어웨이로 석션을 최대한 환자분 다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서 했는데 피 섞인 가래가 나오면서 쭉 빨려왔는데 그제서야 Spo2가 돌아오더라구요. 그 밖에도 기존 간병사분 휴가에 대타 간병사분은 못해먹겟다고 해서 빵꾸났을때 환자 기저귀도 갈아보고 와상 환자분 휠체어 태워서 물리치료실도 데려다드리고 이미 장문인데 너무 계속 생각나서 그만 적으려구요. 아무튼 제 글 보고 친절하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맞아 옆에서 멀뚱히 있지말고 이 사람이 이때 왜 이렇게 하는지 뭔가 착오가 생겼을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말하는거나 행동이나) 다 내꺼로 만들어야 하는겁니다. 선배가 그렇게 하는 이유는 다 있는거예요. 뭔 갈 해내려 하지말고 선배 한명한명 일 하는걸 유심히 보고 캐치해 내는게 일입니다. 단물 쭉쭉 빨아먹고 내꺼 만들어요 제발!!!!! 다 피가되고 살이 됩니다.
따라오는거 부담스럽다고 해서 안따라다니면 수간호사가 소극적이라고 평가 내리고 따라다니면 귀찮아 하는 티 내고 어디 장단에 맞춰야 할 지 모르겠음 당연히 간호사 선생님들 힘든거 알지만 9시간 내내 눈칫밥 먹으면서 병풍으로 서있으면 서러울 수 밖에 없는데.. 실습생들 세워다 놓고 학생들 있는거 싫다고 대놓고 말할거면 돈 안 받고 실습지 안내줬으면 좋겠음
자대 병원 없어서 여러 곳으로 실습 다니는데 자대 학생 아니면 가르쳐줄 마음 없는거 엄청 티남 학생들이라고 모를 것 같나요 왜 학생들이 시간만 때우고 가는지 생각을 좀 해봤으면 좋겠음 물론 잘 알려주시려고 하는 간호사 선생님들도 분명 계심 그 분들한테는 너무 감사함 하지만 본인들이 갑의 위치라고 막말 하는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많이 경험 해서 과몰입 안할 수가 없네요
이거진짜 인정 따라오지말래서 서성이고있으면 수간호사가 와서 실습 적극적으로 하라고 꼽줌
@@치쥬잉
진짜 줏대없이 이랬다 저랬다
차라리 그럴빠에 국비지원 받아서
간호조무사 로일하는게 더마음편할듯
사람 살리는 고귀한 직업인데
나름 배우려고갔는데 가르치는사람이
저모양이면 차라리안배우고말지~
딱 오늘 제가 처했던 상황이네요,,ㅜㅜ 따라오지 말라고 해서 가만히 있는데 팀장님 눈치가 너무 보이던,,,, 왕복 5시간 실습지라 과제할 시간도 없구,,, 쉽지 않네용
너무 신규는 따라다니면 부담스러워서 따라다니지 말라는 경우도 있음. IV할때 누가 쳐다보면 더 긴장되거 실패하기도하고 학생이 물어보면 본인도 잘 몰라서 대답해주기도 어려움. 너무 바쁠때도 마찬가지임. 이멀전시 터져서 발 동동거리는데 학생들 솔직히 거슬릴 때도 있고 챙겨줄 여력도 없음. 그래도 그 와중에 눈치껏 따라다니고 뭐 필요해보이면 갖다주기도하는 빠릿한 아이들 있음. 그 시기에 어정쩡한 위치인거 어쩔 수 없음. 귀찮아하더라도 따라다니고 궁금하면 물어봐야함. 눈치보인다고, 뭐라한다고 아예 포기하고 안따라다니면 진짜 아무것도 못배움. 짜증내더라도 슬쩍슬쩍 따라붙고 좀 덜 바빠보일때 질문하고 .. 만약 신규가 있어서 프리셉터가 있다거나 윗년차가 뭐 가르쳐주는 기간이라면 그건 그야말로 신이내린 기회임. 같이 들으셈. 여러분이 아무리 괴롭대도 입사후만큼 괴롭진 않을거임. 나중에 그렇게 여러과 돌면서 볼 일도 없음. 많이 보고 많이 들어요
이게 돈내고하는 실습이냐,, 관전이지
간호학과 아니 우리나라 간호사 문화는 크게 잘못되었다
ㄹㅇ
필드에서 관전하려면 돈 내야죠. 아무것도 안해줘도 일단 사람이 거기 있다는 것만으로도 신경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닌데. 긴 경험으로 쌓아올린 노하우를 공짜로 배우는 것도 이상하네요. 오케스트라 리허설 보는 거, 운동팀 연습 보는 것도 돈내고 보는 거예요. 전 간호쪽은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실습생들 나오는데 받아줄 사람은 업무 하나 더 하는 심정으로 받습니다. 제 분야에서 경력 13년인데 대학생 실습생들은 제 업무에 도움 1도 안돼요.
@@joy7597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보는것도 돈을 받아야하는 일이 맞네요,
답변자님 의견 100%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하지만, 간호학과 실습특성상 강제로 실습시간을 채워야하는것과 대부분 병풍 역할을 하게 되는데
실질적으론 그 시간에 기본간호학 실습, Emr실습
하는게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진국 의료 실습체계는 교육 간호사가 직접 가르치고 실습도 담당하고 있기에 아쉬운점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이 막상 필드에 들어오면 학교에서 배웠던 것과 너무 달라서 적응하기에 더 힘든거겠죠, 여기에 간호사의 바쁜 문화까지 겹치니 신규 간호사의 근무환경은 최악입니다.
그러니 이건 신규 간호사 선생님들의 문제만은 아니라는것입니다. 잘못된 문화, 또 근무환경이 크게 잘못되었다는거죠,
구슬언니 쌤은 그 속에서도 살아남는법을 가르쳐 주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하기싫은 일을 대신하러가는거지~😢
@@mylove-soharuㅇㄱ ㄹㅇ ㅋㅋㅋㅋ 그냥 노예 노릇 하러 감ㅜ 솔직히 뭐 검사 내려보내는 거 시키고 환자 이송하느라 뭐 제대로 보지도 못함. 약간 간호조무사 일 하러 왔나 착각이 올 정도? 내가 간호사 일을 보러온건지 아니면 병원 뒤치다꺼리 하러 온건지 잘 모르겠음.. 시켜도 바이탈 재거나 의미있는 거면 당근 하는데 ㄹㅇ 자기가 하기 싫은 별 일을 다 시킴ㅋㅋㅋㅋ
친해지려는 모습보다 뭐 하나라도 배우려는 모습이 더 예뻐보이더라구요ㅎㅎㅎ바빠도 더 알려주고싶고!
인성이 바르신 분이네요 ..열심히 배우러 쫓아 다니면 대놓고 저리가라 걸그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더만요 ..옆에 짬 좀 되시는 간병인 여사가 목격 안했으면 거짓말인줄 알았을겁니다
학과 떠나서 맞는말임
고도의 스킬을 쏙쏙 배워야함
진짜 옛날에 실습나갔을때 관전만 하고 어떤 병원은 오히려 엄청 부려먹어서 진짜 힘들었던 기억뿐이라 나중에 내가 간호사가 되면 실습생들한테 정말 잘해줘야지! 였는데 ㅠㅠ 현실은 바쁘니 그렇게 까지 못해줘도 그날 안바쁘고 학생들이 옆에 와있으면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려고 하는거같아요 학생들이 실습나와서 얼마나 천사처럼 보이는지 몰라요 정말 고마워요 학생쌤들 !!!
간호사가 안바빠보이면 뭐 하나라도 더 물어보고 해도 되냐고 물어보면 알려줄 선생님들은 다 알려주고 해보라고 할테니까 용기내서 물어보세요!
ㅇㅈ 친해질 필요도 없고 이유도 없음
묵묵하게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없다면 열심히 관찰하고 병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눈에 익히는게 더 중요함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게 아니라 배우고 실습해야하는거임. 그런 관계이기에 친해질 필요 잏음 똑바로 배우기 보다 무조건 이쁜만 받기 위해 친해지지 말라는건데 이러네
친해질 필요도 없고 이유도 없음? ㅋㅋ 아 이런애들한텐 진짜 말을 직접적으로 전달해야 이해하는구나.. 맥락맹
친해져서 배울거 배우면 좋죠 ㅋㅋ 근데 어디 병원에 어떤 간호사가 그렇게 한가합디까ㅋㅋ 환자들 요구사항도 제대로 못들어줄 정도로 보는 담당환자가 몇인데 ㅎ; 그러니 최대한 얻어가려면 관찰이 중요하다니까 이러네..
맥락맹은 너 같은애 보고 하는거야 ㅋㅋ 친구없냐
마자여.. 어짜피 신경써주고싶어도 내 일 하느라 바빠서ㅠㅠ 학생쌤들은 병원 분위기나 업무들, 케이스 눈에 익히는게 제일 베스트👍🏻 선생님들한테 잘보이지 않아도 됩니다😂
일반 회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ㅋㅋㅋㅋ
실습 나왔을때 해야하는건 노하우나 팁 주는거 줏어먹기 입니다ㅋㅋㅋㅋ
어깨너머로 보고 따라했다가 혼남요..ㅎ
넌 아직 그럴때가 아니란다 라고
수혈 5팩 달아야해서 정신없이 바쁜데 학생이 먼저 수혈 하는거 보겠다고 오니까
처음엔 “오늘 너무 바빠서 설명을 못해줘요 미안해요”했는데 열심히 배우려는 모습 보니
그 와중에 하나하나 가르쳐주게 되더라고용
병원 실습 갔다와서 학교 자퇴했습니다 ㅠ 연차 높은 쌤들이 신규쌤 대하는 태도에 충격받고 ㅠ 실습생을 인간 취급 안하는 모습 보고 놀랐습니다.. 스테이션에 계신 쌤들과 수쌤이 근무 분위기를 좌우하던데.. 제가 갔던 병동은 연차 높은 쌤들이 낮은 쌤들을 묘하게 인신공격하고 비꼬아서 말하는... 본인들끼리 깔깔대는 분위기였습니다 ㅠ 이 때 트라우마로 심리상담 반년 넘게 다녔었습니다 ㅠㅠ 실습 가시는 분들 혹시나 이런 병동에 배정 받을 수도 있으니 단단한 마음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저도 겪어 온게 있어서 어떤 상황이었을지 이해 가네요.
그래도 그게 선생님 마음에 희미해지는 작고 보잘 것
없는 흉터가 될 날이 다가오기를 바랄께요.
@@u_nong아닌 사람들도 있는데요? 태우니까 처우개선이 필요없다?? 웃기네요 간호사의 처우개선은 환자의 안전을 위한것입니다
으아..ㅜ 저도 내년에 실습가는데 혹시 어디지역인지 알수있을까요
@@maykim4609 의사나 간호사나 그 무적의 논리회로없이면 논의가 어려운가봅니다.
나는 의료직들한테 헌신과 봉사를 강요하는 것도 역겹지만, 의료직들이 환자핑계로 뭐라도 얻어가려고 하는 것도 역겹습니다. '그냥 처우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끝내면 안됩니까?
저도 병원에 청소알바다닌적 있는데 전간호사도 아닌데 약정리하라고 하고 그런거 못한다고 하니 간호사가 엄청 저씹음요 약정리도 원장님이 그간호사한테 시켰는데 전청소알바인데 얘 알바나 시키지 왜 자기한테 시키냐고 원장님한테 따지더라고요
오늘 실습 갔다왔습니다
뭐만 보려고 하면 (침상에서 리거지, 투약 같은 봐도 되는것)
커튼 챡챡 닫아버리고 따라오지말라하고
지들 서랍정리도 해야하고 퇴원침상 빡빡닦고
의료폐기물통 다 찬거 뚜껑 닫고 버리고 새거 꺼내놓으라하고 이게 뭐하는 건지 모르겠음
하루죙일 뛰어다니다가 간혹 착하신 선생님들은 이제 앉아서 케이스 좀 적어요~ 하는데
또 누군 왜 앉냐 배우러온거아니냐 실습하러왔으면 일을해라 ㅇㅈㄹ 나름 대학병원인데 와이라노... 다음 학기면 4학년인데 자퇴하긴 늦었고 하 앞날이 암담해요
하지만...ㅠ 수간호사쌤들이 다른 간호사들에게 물어서 점수를 내니 완전히 잘보이지 않으면 안돼요..
ㅇㅈ
근데 이럴거면 실습오게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소심한 학생들도 있을건데 뭐라도 노하우 뽑아가려면 적극적으로 다가가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 게 어려운 학생들도 있을텐데요. 맨날 앉혀놓고 좌불안석 시키고 책펴놓고..
어디 맛집 노하우 배우듯이 실습을 그렇게해야하나요... 아직 대학생분들한테요..
전 실습시스템이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적인 실습 동영상? 같은 걸 만들어서 보고 실제같이 해놓는 게 더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가서 스트레스만 받고 여기 왜 실습왔지 하는 사람들 많았을 거 같네요.
실습이 왜 실습인데 영상보고 운전면허증 딸사람이네 소심한것까지 챙겨달라는건 걍집에서 어머니 손잡고 장사를 아니다 소심하셔서 장사는 어찌한댜 휴 하나부터 열까지 편의만 챙겨달라하신다면 답없음 사회생활을 접고 프리랜서로 자기 성격과 적성에 맞는일을 집에서 혼자 찾아 하시는게 훨 서로에게 편할듯
실제로 학교에서 시뮬레이션 실습이라고 비슷하게 진행하고 있긴 해요! 교수님 감독 하에 병실처럼 꾸며진 곳에서 모형 환자로 이것 저것 이벤트들에 대처하는데 차라리 이 수업을 더 늘리고 임상 실습 시간을 줄여줬으면 해요...ㅠ 실제로 나가서 관찰하는 것보다 시뮬레이션 실습 때 배워가는게 더 많더라구요.. 추가로 임상에서 오래 일하다 오신 분이 감독해주신다면 병원 실습보다 값질 것 같은..ㅜㅜ
저기요 23살 성인한테 소심 타령하면서 먼저 다가가라고 하는게 맞나요…?
느금@@자두-p4g
영미권에선 교육자가 따로있어 관리하에 직접 환자를 한두명씩 맡아 실습하게되는데 한국은 돈내고 눈칫밥이나 먹어야한다니 자기권리 못챙기고 눈치보게만드는 간호문화를 학생때부터 익히게 하는거임
서로 불편함. 실습생 교육 전담 간호사 있어야된다고 봄
의사들 회진돌때 간호사도 한명 따라가는데 환자 침대커텐 확치고 아예 회진하는거 못보게 하는 간호사도 있음 ㅋㅋㅋㅋㅋ 참 의사들끼리는 서로 끌어주고 챙겨주는데 간호사들은 같은 간호후배보다 의사눈치보는게 먼저임. ㅋㅋㅋ 일힘들고 그런것보다 이런게 너무 직업적 자존감 떨어지고 x같아서 때려치고 지금 공무원한다
....ㄹㅇ 찐이다이거
환자가 사생활보호 신청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eodeod6623 아뇨 간호학생도 다 챠트 볼수 잇는데 그런거 없어요~
공무원은 괜찮나요..? 곧 발령나는데 인수인계랑 악성민원이 너무 걱정이라서요 ㅠㅜ
@@히아신스-e6y 간호사일할때보단 솔직히 훨 낫습니다…
학생들 침상갈고
심부름시키는데 이용하지 마세요
돈주고 실습하는건데
옛날사고방식으로 아직도 허드렛일 잘하면 칭찬하지
커튼 가는 거도 시키더라구요 ㅎㅎ 배우려고 간건지 청소하러 간건지.. 증말
진짜 일만 엄청 부려먹음 ㄹㅇ
그 침상갈고 심부름하는 것도 간호사 잡인 경우가 있으니까요...^^... 간호사가 잡일을 안해야 간호학생도 잡일을 안하지 않을까요? 면허없는 학생한테 의료행위를 시킬 수도 없고 그나마 할 수 있는게 바이탈이랑 베드메이킹인데요..? 그리고 애초에 베드메이킹 자체도 기본간호 술기에 있습니다.. 커튼까지는 에바같긴한데 그 에바인 일을 간호사도 해서 문제인거죠^^;;;
커튼은 에바긴 한데 배드 시트 가는건 해야하지 않음..? 우리나라 간호사 업무에 대부분 있을텐데
@@햄-x8l원래 아님 대병은 간호사가 그런일 아예 안하고요. 그래서 간호사 업무 범위 좀 정확하게 만들어 달라는거.
인사해도 안받아주는건 기본이고 질문하면 그걸 지금 질문이라고 하는거냐고 꼽주는 사람도 있었음 모르는 기계 사용법 물어본건데 공부안해오냐며 ㅋㅋ 걍 실습생들 요즘 술기 연습해볼수도없고 그냥 관찰하고 허드렛일하다가 끝임
하지만 관찰도 못하게하고 따라다니지도 말라하고 질문하면 알아서 찾아보라던 쌤도 있었음 ㅜㅜ 2주동안 신규랑 실습생 둘다 있어서 짜증난다는 말도 바로 앞에서 말하고 쳐다보지마세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그 병동은 2주동안 배운게 하루종일 서있는 방법이였다..
이게 진짜 중요한게 눈치껏 따라다녀야함 프리셉티가 있는 샘, 독립한지 얼마안된 신규샘, 따라다니면 백퍼 짜증내는 샘은 따라다니면 안되고 한 2년차정도 되는 샘이나 먼저 실습나간 애들이 착하다고 대박이라고 하는 샘들을 따라다녀야함.. 특히 프리셉티 잇으면 따라다니면 안됨..ㅠ 병원실습 힘들져.. 홧팅입니다ㅠㅠ
근데 당시 본인일이 많이 힘들고 그걸 잘해내는게 너무 중요하고 정말 오늘 집중해야할것 같은날이면 학생선생님이 따라다녀도 되냐고 물어보시면 저도 안된다고 했어요. 학생이 보는게 사실은 다가 아니기에 각자의 사정이 있겠습니다. 차라리 이런건 수선생님이나 차지선생님이 적당히 붙여주면 유도리 있게 붙여주거나 혹은 붙여줬으니 어쨌든 해야지 하는 의무감에 하니까 학생, 간호사 상호가 편하긴 할것 같긴해요. 신규랑 실습생이 둘다 나만 보고 쫒아다니면 당연히 생각만해도 피곤하고 힘들고 부담스럽고 한마디로 짜증나는게 맞을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렇게 대놓고 말하는건 예의가 아니지요. 실습가서 오히려 많이 배우려기 보다 임상의 분위기를 익히는것도 좋아요 배우려 해도 안배워 집니다. 각각 병동 스타일을 빠르게 파악해서 지혜롭게 임상 분위기도 익히고 케이스도 하고 기본 업무하는것도 당시는 하루종일 서있어서 시간 날렸다 생각 될지라도 나중에 큰 양분이 될거예요. 결론은 너무 속상해 마요 당시 그 사람의 인성과 사정이 그러했다고 생각하고 흘리고 다음에 본인은 그걸 반교사삼아 그러지 않으면 그게 배운겁니다. 홧팅! 😊
ㅇㅇㅇㅇ 의사들 회진돌때 간호사도 한명 따라가는데 환자 침대커텐 확치고 아예 회진하는거 못보게 하는 간호사도 있음 ㅋㅋㅋㅋㅋ 참 의사들끼리는 서로 끌어주고 챙겨주는데 간호사들은 같은 간호후배보다 의사눈치보는게 먼저임. ㅋㅋㅋ 일힘들고 그런것보다 이런게 너무 직업적 자존감 떨어지고 x같아서 때려치고 지금 공무원한다
@@playernew-mk2ig죄송한데 프리셉티가 뭔가요..?
@@user-xn1pr2cs4l프리셉터가 일 가르치는 사수고 프리셉티가 일 배우는 신규에요
프리셉터는 안그래도 자기 일도 해야하고 신규도 가르쳐야 해서 예민한데 학생샘까지 따라다니면 신경쓰이고 피곤하니까 따라다닐 다른 샘들도 있는데 왜 굳이 자기 따라오나 싶은거죠
알고는 있는데... 물어보기 무섭습니다... 쉬고계실때 여쭤보면 방해받는 표정을 지으시는걸 몇 번 느껴본적있거든요...⭐️ “저한테 물어보지마세요” 이러는 선생님들도 꽤나..
실습 나가면 뒤에 서있지말라고 뭐라해.. 따라오지 말라고 뭐라해... 궁금해서 물어보면 어 저도 배운지 오래되서 어떻게ㅜ말해줘야할지 모르겠다고 그래... 의사선생님들이 절 더 챙겨줬네요...
실습 필요한데 1000시간 까지 솔직히 필요없는거 같아요…ㅠㅠ
병원실습하면서 술기 위주로 하나라도 더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따라다녔는데 마지막 실습 때 수쌤이 간호사가 환자를 대하는 태도, 어떤 검사를 할 때 어떤 식으로 설명하는지 등을 볼 줄 알아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부분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당!!
신경을 안 쓸 거면 최소한 꼽은 안 줘야 한다고 생각함
가끔 보면 뭘 배워오라는 건지 모르겠는 간호사들이 수두룩 빽빽인데ㅋㅋ...
옵져 따로 안보여줘서 일할때 슬쩍 다가가서 봐도될까요 ? 하면 "할 일 없니? 거즈 3박스 주면서 잘라~" 하고 일 시키느라 케이스 환자 보지도 못하는데 간호사선생님들은 이거해 저거해 하면서 고마워하지도 않음 그렇다고 옵져 안시켜주고 따라오지 말래서 안따라오면 걔 소심하고 일도 못 한다고 실습 점수 낮게줌 ㅋㅋㅋ 왜? 학생으로 보는 게 아니라 무급 인력꾼 정도로 보기 때문임 우리나라 간호실습은 잘못됐고 망했다
현직 10년차 . .
내가 무슨부서 무슨일을 할지도 모르는데
전체적인 부서를 실습하는 것은 그냥 이런일도 하는구나 이상이하도 아님. 막상 면허따고 임상나가면 실습때 봤던거? 도움 안될 확률 99% . .
저는 실습중에 태움까지 당해봤는데 ㅋ ㅋ
교수가 단체로 불러서 갑자기 나갔다왔는데 자리이탈했다고 상황도 물어보지않고 계속 태움(간식먹으라면서 나보고는 그게 입으로 들어가냐함 ㅋ ㅋ)
그때이후로 그냥 실습은 기억에 안좋게 박힘
임상에서 비로소 내것을 배우고 만들어야 함
근데 지금도 이해가 안감
뭘 그렇게 텃세를 부리는지 . .
난 10년차지만 지금도 이해안감 ㅋ ㄲ ㄱ
호주에 가서 그 나라 병원을 견학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거기는 병원이 아예 담당해서 실습생들을 교육하는 기관으로도 활용될 정도로 실습생 분담해서 교육해주는 간호사들도 있고 그래서 너무 부러웠음..
근본적으로 우리나라는 간호사 업무가 너무 많고 바빠서 그런게 안되는거겠지만 이런게 다 개선되면 좋겠다..
현재는 간호산데
진짜 학생시절때 실습생각하면 어이없음
바이탈재주고 베드메이킹해주고 도와주면 고맙게 생각해야지 학생을 왜 태워 시발
난지금도학생한테 겁나고맙게 생각하고있는데
바이탈재주는것만도 얼마나고마움😢
싸가지 고참쌤 병동가면1~2명 꼭잇슴
고맙긴 젠장할 ㅡㅡ트집잡던 뇬
학생나가니 즤가 복사하구 답답하니
바이탈잡구 ㅋㅋㅋ 똑똑한척 하는
골통 엿다는 ㅎㅎㅎ
4년차되니 눈에 뵈는게 읍는 꼴통쌤됫다능
수쌤20~30년차 본인을 어찌볼찌
생각안하는 꼴통들 어디가나 꼭1~2명
잇슴ㅡ 간호사 간조사들 최후평가 누굴까요
환자와 보호자들인걸ㅡ제발알고 까불고
다니길 기도ᆢ🙏 😂
사람위에 잘난사람없고
잘난사람아래 더 못난인간읍다
술만 그만쳐먹고 스슷로 인격을닦아라
책좀보구 ㅊㅊㅊ ㅋㅋ유유상종 😅😂😊
ㅇㄱㄹㅇㅋㅋㅋㅋㅋ
꼭 혐성 부리는 년들이 있음 뭣 모르던 때는 바쁘셔서 그런가봐.. 했는데 간호사 되보니까 학생샘한테 박하게 굴 이유가 단 하나도 없음ㅋㅋㅋㅋㅋ
학생샘 없었으면 그 바쁜 와중에 즈그들이 찌극찌극 바이탈 재고 검사 내리고 지랄일텐데 고마운 줄도 모르고
다른건 몰라도 인사 안받아주는건 좀 웃기긴 해요 인사 받아주는게 힘든것도 아니고 굳이 앞에서 인사하는데 대놓고 무시하는거 보면 참..왜그렇게 못됐나 싶어요 ㅜ 좋은 선생님들도 많지만 그런사람들은 그냥 어딜가나 있는 인성에 문제 있는 사람 같아요..
당장 오늘만해도 수쌤이 옵저하라고 스테이션에서 쫓아내자마자 정신사나우니까 나가있으란 말 들음ㅋㅋㅋㅋㅋ 돈내고 배우는거 없이 눈치보고 욕먹는 실습은 누구 좋으라고 하는지...
아니 근데.. 진심 실습 나가면 배울시간이 있음?
하루종일 바이탈 재다가 그냥 하루 끝남;; 미칠거같음
케이스 할 시간도 없는데..ㅠㅠ? 오줌 쌀 시간도 없는데?
좀 큰 대학병원 내과나 정형외과 가면 답 없는듯
여성간호학은 좀 배우거나 볼게 많은거 같아요!
이래서 자대 있는 간호학과로 가라고 하는 것 같아요. 실습 내내 프셉쌤 따로 붙었고 잘 알려주시면서 술기도 대충 다 해봤어요. 수쌤이 선배시면 선생님들이 더 많이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저는 프셉쌤 전산 입력하실 때 보다가 주치의 교수님 오시면 회진 보고 그랬어요. 욕창, iv 등 전담 쌤도 따라다녀보고 mri 갈 때도 영상의학과 쌤한테 여쭤봤습니당 그래서 실습 때 참 많이 배운 것 같아요. 동기들이 안한 것도 제가 한 경우도 있었고요. 모르는 것도 제발 다 물어보세여 그때 아니면 모든 파트에서 배울 기회가 없어요. 실습 때 시간만 겨우 때우면 나중에 어떤 파트가 맞는지도 모르고 원티드 잘못 지원합니당 파트 쌤이 커튼치면 저는 그냥 다른 쌤 따라다니거나 환자분들 보면서 상태 직접 묻고 다녔어요.
바이탈 잴 때도 환자분들께 살갑게 인사하면 그것도 다 수쌤 귀에 들어가서 좋습니당 그 병원에서 실습했으면 나중에 취업할 때 실습 평가 뜰 수도 있어서 열심히 해야 해요!
병원에.입원중인데 실습생들 개불쌍함. ㅋ 간호사들이 개무시하고 병풍 취급함 ㅋ 환자인.내가봐도 눈치겁나 보는구나가 느껴짐 ㅋ
그쵸,, 저는 실습할때 그렇게 다 알아보시는 환자분들의 눈빛이 다 느껴져서 괜히 더 민망하고 그러더라구요
실습하는 학과들은 이거 찐임.
유아교육과 ㅆ..실습 갈때 잘 봐달라고 학교서 돈 걷더라ㅡㅡ 그냥 배우는 중이란 이유만으로 태움 쩔음. 인간쓰레기들이야 증말. 이런 것들이 사람을 가르친답시고 전공 책들고 ㅈㄹ시전. 부모님들은 알까 이런 것들이 지 자식을 가르치고 있단걸
잘보이려고 크게 노력할 필요 없음..가끔 보면 좀 과하게 열심히 하는 친구들 보이는데..인사 잘하고 적당히 시키는 일하고 저년차에게 가벼운 질문 몇개, 차지선생이나 수간호사 분위기 보고 스몰토크 좀 하면 A+나옴
20년차 간호사인데 아직도 그 당시 학생들 태우던 간호사들이 이해가 안간다. 바쁘니까 저 쪽 가있으래서 가있으면 안보인다고 지랄 눈에 띄는데 있으면 거슬리게 왜 여기 서있냐고 지랄. 서있어도 지랄 앉아있어도 지랄. 질문을 해도 지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궁금한것도 없냐고 지랄..아우 콱씨ㅋㅋㅋ
그냥 간호학과를 오지마.. 첫실습나가기전에 다른 학과로 가자 .. 나 간호사 손털고 컴퓨터 자격증 과정 배운다..
실습 나가면 연차 있으신 분들이 액팅쌤들 막내쌤들 따라다녀라해서 앉아있기도 눈치 보이고 따라 다니면 불편해 하시는 쌤들도 있고 눈치껏 피해서 나가면 갈 곳 잃음 제일 최악이였던 병원은 환자들도 없고 병동 일도 없어서 내가 할 일도 없음 근데 하루종일 바늘 빼는 것만 보려고 쌤들 따라다니다가 집 가는 날엔 현타옴 잠깐 앉아 있다가 어떤 쌤이 학생 실습 나왔으면 적극적으로 좀 해라 하신분도 있었고.. 돈도 안주는데 8시간 노동하고 괜히 눈치 봐야되고 정말 짜증난다 ^^ 지금까지 헸던 실습 시간 아까워서 그냥 다닙니다..
학생때는 뭐 도와드린다하면 전부 거절하는 선생님께 서운했는데 ..이젠 이해 쌉가능
일단 잡다한 일 오러 온 게 아니라 웬만하면 미안해서 못 시키고 내가 하는게 빠르다보니 내가 하게됨... 코로나 이후로 이제 막 바이탈 혈당만 재되 담당간호사 관찰 아래서 가능하다하는데 바쁜 와중에 그거 여유있게 봐줄 틈도 없고... (환자도 예민하니) 학생때 친절하게 해주셨던 샘들 정말 리스펙...!
저 지금 암센타 입원중인데 아마 실습 나오셨나봐요 뒤에 애기오리마냥 졸졸따라다니는 분들 계심 ㅎㅎ
실습갈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받고 선생님들 눈치보고 9시간 앉지도못하고... 실습이라기보단 벌받는 기분이에요ㅠ
학생도 태우는거 보고 간호사 라는 직업 자체에 오만정이 다 떨어진 4학년.. 진짜 싫다
맞아요 요즘 학생샘들 간식사오고 편지써주고 하던데 안해도 된다요... 받으면 넘 고맙지만 진심 하지마요..안해도 됩니다
실습점수가 들어가는데요
평가점수가 들어가니 잘보이려고 할것같습니다
지금 실습 중인 3학년인데 병원 갈때마다 너무 서러워요. 물론 잘해주시는 선생님도 계시지만 질문하면 귀찮아하시고 대답도안해주시고 인사도 무시하시고 병원에 9시간 있는데 내내 마음이 불편해요. 병원 출근해서 하는 일이 선생님들 눈치보고 오염세탁물 갖다놓고 쓰레기버리는것 밖에 없는것 같아요. Pk 선생님들 담당 교수님이 데리고 다니면서 챙겨주시는거 보고 너무 부러웠어요..
학생 실습 때 간병사님들이 우리 부르더니 본인들 일을 이거 하라 저거 하라 시켰던 기억이...😂😂😂
저게 진짜 맞는게 병원에서 간병하는데 거기 간호사분들은 신경과 통합간병이여서 할일 많은데도 학생간호사분들한테 궁금한거 있으면 다 물어보라고하고 그 자리에서 앉아서 궁금한거 다 들어주고 다 대답해주더라.. 그리고 말 없으면 더 없냐면서 더 물어봐도된다고 재촉함ㅋㅋㅋㅋㅋ
실습나가서 ㅜㅜ 나와있으면들어가세요 들어가있으니까 왜 안나와요?까꿍놀이했다 진짜ㅜㅜ이거하세요 해서 하고있으면 누가 이거하라고 시켰어요?? 하지말라해서 안했더니 왜 안하세요?쏙쏙 빼먹기전에 정신이 쏙빠져요ㅜㅜ😢
진짜 배우려고 안하고
친목질에 보이려고 애쓰면서 정치질까지 하는 최악
어린애 쓰레기 마인드좀 버리고
제발 각자도생 좀 일하고 공부하려고 하라고 말해주고싶음.ㅠ.ㅠ
왜 수쌤이 실습점수 주는데요? 잘 보여야죵~~
본인들 학교 학생아니면 안가르쳐 주시던데요ㆍㆍ
나중에 졸업하고 같은 필드에서 일할 사람들인데 누구는 가르쳐주고 누구 자기네 학교 소속이라고 가르쳐준다는 말.....너무 슬프네요....
소아병동에선 실습 샘들 애들이 좋아함. 잘놀아주고 애들 물어보는거 대답 다 해주거든요.
남자실습학생이 더 잘놀아줘서 인기 있었어요.
대병에 입원했을 때 교수님들은 교수님 밑 레지, 인턴, 의대생들 우르르 데리고 오시면서 잘 알려주시던데 참,,
간호학생들 배우는 것도 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ㅜ
뜯어먹을 환경도 안되는데...ㅋㅋㅋ 차라리 거기서 눈치보는 법 배우세요~ 어차피 신규로 가면 실습 때 본거 다 소용없음... 잘못 배워서 써먹음 욕처먹기 일쑤... 태움의 시작을 늦추기 위한 눈치기술을 배우는게 오히려 필요하다!!
지금 실습 나가고 있는 학생인데, 저는 오히려 잡일이라도 시켜주면 좋던데... 슛터기로 못 보내는 ? 검체물을 가져다 줄 때 이 검체물은 직접 가져다 줘야 하는 구나~ 하면서 배울 수도 있고 가는 길에 병원 구경도 좀 하고 좋던디,,
따라다니는 거 귀찮아 하는 거 같으면 다른 선생님도 따라다니고 하면 괜찮던데,,,
그리고 안 바쁘실 때 질문하면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고,, 바빠서 예민한 것뿐 이지 천성은 다들 착하신 분들이겠거니 하면서 다니면 솔직히 짜증내셔서도 별 생각 안 들어요,,
어떤 선생님께서 스트레처카 가져오라고 하셨는데 그땐 스트레처카가 뭔지 몰라서 그게 뭐지 하고 스테이션에 가서 가장 안 바빠보이는..? 선생님께 가서 “스트레처카가 뭐예요,,,?” 할 정도로 생각보다 저 멍청이입니다 ㅎ 근데 화 안 내시고 가르쳐주셔서 넘 감사했더라는,,
그래서 속으로 이렇게 간단한 걸 간호사 돼서 몰랐으면 ㄹㅇ 사고다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했어욬ㅋㅋㅋㅋㅋ 그니까 모르면 그냥 물어보는 게 나은 거 같아요 !
그 병동에서 하는 사소하고 학생이 할 수 있는 잡일을 빨리 케치하고 맨날 하면 좋아요 ! 예를 들면 카트마다 있는 폐기물 봉투 끼워두기, 바이탈기기 선 정리 같은 거,,? 아니면 사무용품 채우기(첫 날 물품 위치 파악하면서 사무용품 위치도 봐두면 좋아용) 선생님들 바쁘셔서 걸리적 거릴 때 이런 일이라도 하고 있으면 좀 덜 심심하고 시간 잘 가요 ㅎ
수액세트 꽂고 에어 빼는 간단한 일도 선생님들 바쁜 와중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니,,,!!! 하고 ㅋㅋㅋㅋ 처음으로 믹스하는 일 해봤을 때 넘 설렜어요,, 바쁘신 와중에 실습 마지막날이라고 챙겨주시다니,, 속으로 감동 먹고,,,
근데 병동은 루틴적인 일이라 봤던 거 또 봐서 좀 지루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 잘 적응하고 있는 거 아닌가 ? 하면서 자기위로도 하고 그런 답니당 icu 간 친구들이 볼 거 배울 거 많다 그래서 저도 icu 한 번 가보고 싶어요,,
이런 식으로 실습해서인지 이때까지 실습 다 A+ 받았어요 !
제가 따로 궁금한 건 선생님께서 뭔가 필요해보이는 물건?을 제가 드려도 되는 거 정말 괜찮은가요..? 뭔가 아무리 기본적인 거여도 제가 만지는 거 싫으실까봐ㅠㅠ,,
실습하다가 그런 적 많았는데 뭔가 싫어하실까봐 못한 적 많았거등요,,🥺
근데 꼭 잘보이려고 애쓰는애 때문에 우리가 피곤해요 아주 굽신굽신 정도것 인사잘하면되지 마치 아부떠는것 마냥 선생님들 일하는걸 집중해서 봐야지 실습 정신 관리만하면 끝인 학생입니다 ㅎㅎ 완전 말씀잘듣고 가요
배우려고도 할 필요 없고 그냥 사람이 할일이 아니구나 빨리 손털자.. 를 느끼시길 ㅠㅠ
실습나갔을때 자기가 잘못해놓고 나한테 뒤집어씌웠던 ㅇㅅㅇ 선생님은 잘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3학년 학생실습때 궁금한거 질문했다가 그런걸 물어보냐는듯 꼽주고 다시 보고 와. 그게
맞아? 니가 알아봐 하면서 알려주지도않고 오지게만 뭐라하기만했는데 아직도 상처다...ㅋㅋ 알려주지도않을거 뺑이는 왜 시키는지? 베드메이킹 바이탈 검사 내리기 내 돈내고 실습온 학생들이 땀 뻘뻘 흘리면서 도와주는데 간호사들은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참 어이없고...막상 실기를 배우긴 애매해서 병풍마냥 서서 보기만 해야하니 다리도 아프고 졸리고 고역이었다...이러나 저러나 간호사 실습 참 힘들었다... 물론 일하는데 옆에 학생있으면 참 부담스럽고 귀찮은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자라나는 새싹을 밟으면 안됩니다요😢
맞아요! 열심히배울게요.. 제발 합격만 시켜주세요..
저말이 맞는거같아요 보육교사실습때 교수님도 저말 하셨습니다 😂 겪어보니 맞는거같아요
실습하며 좋은분들도 저어어엉말루 많이 만났지만 쉴때 질문하면 쉴때 묻는다고 짜증내고, 투약 중 질문에는 일 한다고 화내고 ... 이후 실습시간동안 계속 날카롭게 대해놓고서 나중에 자기 정시퇴근 하고싶어서 그랬다는(??) 선생님 한번 제대로 겪고 나니 질문할 때 많이 위축되더라고요.
절대 이런 분은 안 되어야지! 를 되새기며 실습했던 기억이 나네용... ㅎㅎ
아니 뭘 가르칠 생각도 없으면서 실습을 왜 받냐구요 글고 거기 취업하는 것도 아닌데 배우긴 뭘 배워요 그냥 협회랑 학원들 장난하는 거죠
바이탈 재는 시간이라 병실 가보니까 환자분들이 MRI 실 가거나 검사 받으러 올라가서 병실 안에 있는 사람 한 명 밖에 없었음 그래도 바이탈 그 한 분이라도 재고 선생님께 지금 환자분 없어서 나중에 돌아오시면 재겠다고 했는데 학생 지금 나한테 일시키냐고 혼냈음 실습생인 내가 환자 바이탈 재러 MRI실까지 내려 가라는 얘기임...? 그 선생님 실습생들 엄청 걸림돌로 생각하는거 같고 신규쌤들 태움하고 그러던데 정말 최악이었음
관전기능 옵션 하나 딸린 NPC!
부모님이 그 모습 안보셔서 다행ㅎ 개무시 당하는 취급 보면 억장 와르르멘션일 듯 ㅎㅎㅠ
나도 실습 나가서 깨달은건 아 임상 가지 말아야지 딱 하나 밖에 없음...아직도 임상 안 가길 잘 했다고 생각함 지금은 제약회사 다니면서 내거 하고싶은 일 하고 사는데 다시 선택하라고 하면 간호학과 자체도 안 갔을거 같음
전 잘 뜯어먹었죠! 임상에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쪼끔 있어서 입원사정할땐 어떻게 말하는지 선생님들 관찰하에 펌프입력도 해보고 등등 핵술에서는 배울 수 없는 실제 임상을 배워왔어요 열심히 하니까 도뇨같은 프라이버시한 과정에도 관찰 불러주셔서 세트도 챙기고 실제 신규인것처럼 배웠어요! 비록 웨이팅이 길어져 감을 잃고있지만... 학생쌤들 시간때운다고 회전초밥 하지말고 실습생끼리 놀지말고... 더 배웁시다 본인의 가치는 본인이 정하는거에요 신규때는 배우고싶어도 촉박하니까 실습생때 많이 배우고 오세요 파이팅❤
눈치가 없는편이라 따라가도되는 그 허용범위를 모르겠음…
모든 직종의 선배님들 자신의 실습 시절을 한번 생각하고 대해주시면 좋겠네여 다들 화이팅 !
실습하면서 제가 할까요? 제가 해봐도 될까요? 만 해도 많이 배워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뭔가 직접해보고 싶다 조금 이따가는 내가 해봐야지 하는 생각이 있으니까 병동 물품이나 술기 순서들까지 다 눈에 익게 됩니다 저는 운이 좋았는지 제가 나간 병원이 좋았던건지 졸업때까지 한번도 구박받거나 따라오지 말라고 하는 경우는 없었어요 눈치껏 보고 조금 시간이 나면 궁금한 거 물어보고 공부해온거 맞는지 확인받고 먼저 병동이나 부서 업무 파악해서 시간되면 먼저 가서 바이탈 잴까요? BST 잴까요? 여쭤보세요! 저는 실습하면서 IM,SC, 석션, feeding, 체위변경, 약물믹싱 거의 할 수 있는 거 다 해볼 수 있었습니다
약물미싱이랑 석션 Im같은걸 학생이 할 수 있어요?? 저는 끽해봐야 플러싱 정도밖에 못해봤는데.. 그걸 학생 신분에서 할수있나요? 그냥 봤다는 뜻인가
@@박하진-h3o의료법에 따라 간호사 선생님의 감독 하에 할 수 있습니다! 환자분께 동의 구하고 간호사 선생님의 감독하에 다 직접해봤어요 ㅎㅎ 약물도 투약카드 뽑아주시면 직접 계산해서 이렇게 믹스한다고 검토받고 간호사 선생님의 감독하에 직접 믹스해봤습니다
이런분이 임상가면 일 잘함 ,, 이쁨 받음
@@박하진-h3o 학생이 할수 있죵 석션이나 직접 투약 이런건 모르겠으나 약물 믹싱은 먼저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고 약물 용량 계산법 이런거 알려줬어용 ㅎㅎ 저희병원 매주 실습나오는데 열심히 배우려고 하면 알려주고싶더라구요 인젝 재보는거 정도는 관찰 하에 다 할수 있는거잖아요~
그냥 대충 하라는거만 하면서 쉬다가 딱봐도 중요해보이는거만 가서 도와드리고 간간히 물어보면 됨
실습생 앉을 의자하나없어서 화장실가서 잠깐잠깐 앉아있고(앉아서 놀겠단거 아님 다리 터질 것같을때, 액팅나간 쌤 없을때 잠깐 앉을의자), 하는일은 약품및 검체 내리기, 바이탈•BST기계, 베드메이킹 뿐 매번 병동 나가는 학생은 솔직히 맨날보던거(과별 특성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솔직히 병원마다 비슷비슷함), 바이탈 재와도 왜 수축기혈압 140인데 노티안했냐•왜 150인데 노티했냐 ㅈㄹ하기(병바병 과바과인데 그럼 첨에 알려주던가 실습첫날인데 어떻게 아나요 노티기준 알려달라하니 이것도 안배웠냐 지랄..) 관리 실습가서 수쌤 따라다녔더니 수쌤이 본인 따라다니지 말라함(ㄹㅇ의문, 그래서 간호사쌤 따라다녔더니 신규쌤은 부담스러워하는게 눈에 보이고 연차있는쌤은 귀찮다고 딴쌤 따라다니라함) 질문하면 왜 그걸 모르냐식, 집가서 스스로 공부해오라함 그래서 질문 안하면 너네는 배우는 자세가 안되어있다며 질문할거 없냐함, 지역차별(수도권에서 지방대 차별, 다른 타지역도 본인지역 애들이랑 차별 개심함) 이 외에도 한숨 나오는 순간 정말×10000많은데 진짜 실습하면서 느낀건 의료계는 보수 끝판왕 정말 옛날마인드라는거...수도권 대병, 타지역 대병 및 종병 다 가봤는데 죄다 옛날마인드밖에 없음..ㅋㅋㅋ
어디고 현장에서는 노하우와 고급스킬. 실질적 현장업무를 잘 배우는걸 일머리가 좋다고 이뻐해요~
근대 정작 ㅡ쌤들한테 잘 보여야 실습점수를 잘 받아갈 수 있는게 학생들 현실이라 어쩔 수 없음
실습하면서 진짜 얼탱없던게 몇층가서 지먹던컵 가져오라고ㅋㅋㅋㅋ 탕비실가서 지먹을 사탕 가져와라 커피타와라 택배가져와라 지들말 누구함테 전해라면서 중간에서 이리갔다 저리갔다 글면서 연차 낮은쌤하고 대화할려면 말하지말라그러고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개차반인데는 처음
이게 맞는 얘기인게...
실습가서 질문모드되면 자연스레 이쁨받음
가서 설렁설렁하면
너도 자격증 따서 이 일 안 할거지? 란 소리만 듣고 옴
눈치볼 필요없이 이것저것 이건 왜이러냐 저러냐
다 물어보고 현실파악하고 오는게 이득임
내가 실습에서 얼마나 얻어갔는지는 임상에 와봐야 체감이 되더라 지금 이 개같은 실습환경만 잘 바꿔줘도 업무적응 못하고 그만두는 간호사가 많이 줄을거 같은데 학교 정원수만 더 늘리고 실습의 질은 떨어지니 애통하다
케바케긴 한데 몇몇 쌤들 빼면 바쁜 병동일수록 실습생들한테 더 친절한 것 같아요 한사람당 환자 10명은 봐야하는 곳에선 환자 옷 가져다주기나 열재고오기가 되게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실습이 아니라
구경
병풍놀이
실습이 충실하면 임상가서
고생이 덜하겠지요
병원 실습 다니면서
멍때리며 시간때우는 법 체득했어요ㅋㅋㅋㅋ
볼시간이 어딨어 맨날 풀바이탈 시키고 비에스티 시키고
바이탈두번돌고 비에스티 3번돌면 퇴근인데
갑자기 그때생각하니 빡치네
4학년쯤 되면 알아서 청진기 매고 같이실습온학생들끼리 바이탈 어디할건지 나누고있음
학생 별로 없는데서는 혼자 60명 바이탈 돌고오면 진심 헥헥댐
집가면 발바닥이 탈것같아
근데 전 그때 그렇게 실습하면서 손빨라져서 신규때 도움됬어요...ㅎ 바이탈 그것도 은근 빨리해야되요 다른 일들이 더 많아서 그런거에 시간낭비할수없음...😢
간호학과는 아니고 물리치료학과 학생이지만 제발 실습생들한테 자기 개인심부름과 자기 어디 아프다고 뭐 해보라고 시키지 좀 마세요...ㅠㅠ
나중에 실습생 만나는 짬 되면 알거예요... 실습생 있다는 것 자체가 귀찮음 ㅜ
앞으로 간호사 문화가 좋게 바뀌면 좋겠네요💪
학생분들 실습가면 멀뚱이 서있다가 바이탈하고 선생님 심부름이나 하고 오게되거든요?? 근데 그럴려고 실습나가시는거아니지요??? 아깝게 그렇게 시간보내지말고 좀 물어보셔도되요.
저도 응급실에서 5년근무했고 병동에서 8년근무해서 13년 근무한 간호사입니다. 바빠요 진짜 학생들 안보일정도로 바쁩니다
그러나 옆에 달라붙어서 케이스보고, 물어본다고 귀찮아하지않습니다
오히려 더이뻐서 더 말해주고싶어요
학생프리셉터 한명씩 붙여주죠?? 그선생님한테 물어보고 배워도됩니다
그냥 서있지마시고 쫓아다니세요
많이보는게 여러분 간호사생활에 큰 이득이 됩니다
실습의 문제는 병동생활이나 패턴 그리고 선생님과 어느정도 친해졌고 이제 눈치 안보고 내 실습을 익힐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 다른 실습하러감. 이게 문제임.
학생때 실습이 힘들고 궁금한게 많은데 못물어봤었던게 생각나서 학생선생님한테 먼저 가서 케이스 했냐 이 기계 아냐 인젝 재볼거냐 하는데 좋아하는 선생님들은 받아적으면서 추가적으로 물어볼거 물어보고 감사하다 하는데 어떤 쌤들은 시큰둥하게 듣는둥 마는둥하고 응급 상황에 보기는 커녕 수가같은거 보고있고(관리실습X) 39도 나는데도 얘기 안해주고 심지어 열잴때 기계에 소리 울려야지 다 재진거라고 알려줘야 제대로 열을 잴 수 있는 선생님들도 있어서 약간 현타올 때도 있어요.. 계속 같은 체온 적는 이유가 뭐지? 했는데 일반 체온계를 쓸 줄 모르는거 보고 충격 받았어요...😂 다른 동기한테 들어보면 액팅 일하는데 휴게실에서 커피마시면서 티비보고..(텀블러x, 라포형성x) 병동에 음식 시켜먹고.. 조금 충격적인 것들을 많이 봅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주시는 쌤들 너무 이쁘고 조금이라도 도와주려고 하는게 정말 감사해요.. 아무튼 바이탈만이라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있고 너무 바쁠 때 아니면 잘 알려줄 자신 있으니 물어봐줬으면 좋겠어요.....
성인간호 처음 실습나갔을때 병동에 학생 나 한명여서 SD주면서 9시 12시 6시 바이탈 비에스티 다 재라고 시킴 ㅡㅡ 드레싱세트 설거지까지 시킴 베드메이킹 물론.. 첫주는 속도가 느렸는데 간호사중에 막내가 선생님이 해야할일을 선생님이 느려서 내가 하고 있잖아요 ㅇㅈㄹ 해서 저새키 머지 싸가지가 없네 내가 왜 돈내고 쟤가 해야할일을 해주고 있나.. 정말 영양가 없던 실습였다..
맞는 말씀이시긴한데,, 현실성과 좀 동떨어지는 말씀,,,
잘 알려주시는 쌤있으면 많이 물어보고 친해지세요 그쌤 결혼식도 갔었어요
뭐 좀 배우려고 옵저 하려 다가가면 커튼 확 쳐버리시던 선생님…… 잘 지내시죠…..? 흑…..
지가 조교라면서 간호학과애들 실습 무단결근 엄청한다고 개소리하던 애 댓삭튀했네 ㅋㅋㅋㅋㅋ 이유불문하고 실습빠지면 다 시간 채워야되는것도 모르면서 아는척 개소리는 왜 하고 다니나 몰라
그렇게 햐고싶은데 그렇게 안해줌ㅜㅜ 그래서 눈치껏 뒤꽁무니 따라다니면서 막적으면서 내껄로 만들려고 했는데 정작 실습한곳이랑 다른 과에서 일하고있네요.
말이 observation이지. 돈 내고 눈치밥 존나 먹는거...
저는 지금 간호조무사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와닿는 말씀을 구슬선생님께서 해주시고 계시네요 ㅎㅎ
실습할 때 선생님들이 간단한 일을 할 때도 쉴 려고 하지 않고
계속 따라다니면서
뭐라도 도와드리려고 하니까
정말 이쁘게 봐주시더라구요.
간단하게 소독기에서 소독기구라도
빼서 정리하고, 린넨 분출도 선생님들 바쁘시면 알아서
나눠주고, 바이탈은 필수구요.
물품 오면 알아서 물품 리스트 보고
정리도 하고, 무거운 거 있으면 도와주고,
IV 라인 잡을때 카데터 없다 싶으면
갖다드리고 이러다 보니까
오히려 쉬면서 하라 그러시면서
많이 격려를 해주셨어요.
위에 나열한 거 외에도 많지만,
어떻게든 배울려고 따라다니는
자세를 정말 좋게 봐주신 거 같습니다.
오히려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한가할때면 주사를 어떻게 놓고
라인은 어떻게 잡는지도 알려주시고
여러가지 알려주셨어요. 덕분에
여러가지 지식이 쌓여서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정말 좋은 병원의 좋은 간호가 선생님들을 만나셨네요 ㅠㅠ
저는 실습 때 투명인간 취급에 대놓고 앞담화에 업무 익히는건 고사라고 허드렛일만 잔뜩 해서 의료계의 현실인가 깊은 회의가 들었어요...
@@Orbitz-zz7fc 아이고야.. 고생이 많으셨겟어요. 저는 실습했던 병동 선생님들이 거의 다 좋으셨어요. 저는 인계 시간이 되면 엠플,바이알,수액이 없으면 드레싱 카 끌고 가서 제가 알아서 가지고 왔거든요. 그때 간호조무사 선생님들이 6명이 정원이였는데
2명이 계속 비어있는 상태였거든요.
지금 보면 쌤들한테는 위기지만 저한테는 좋은 기회였었죠. 짜잘짜잘한 일들이 상당히 많다 보니 ㅎㅎ.. 그 일들은 제가 어떻게든 커버를 치려고
거진 발품을 파는 수준이라 여러 물품들을 보면서 위치 같은 것도
거의 다 파악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 중에서도 약을 담당하시던 간호
사 선생님이 계셨는데, 제가 할 일이
없어서 안에 락카룸에 앉아있을 때
간단하게 약을 병실 호수대로 분리하는
일이라도 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했었어요. 그 밖에도 제가
부당한 처우를 당하는 상황이
되려고 하면 약 담당하시는 간호사 선생님이 저를 보호해주셨어요.
별 반응 없으셨던 수간호사 선생님도
다행히 좋게 봐주셔서 어느 과로 취업할 건지도 물어봐주시고 여러 조언도 해주셨구요. 지금도 그 약 담당 간호사쌤이랑은 가끔 만나뵙고 있어요.
제가 이 길을 순탄하게 입문할 수 있게끔 해주신 은사님이라는 생각이 들고,
평생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저는 남자 간호조무사인데
실습을 요양병원에서 했었어요.
남자 실습생이 온 건 처음이라
그러셨었는데, 다행히 좋은
이미지를 남긴 거 같아서
나중에 뿌듯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선생님께서도 안 좋았던 기억은
잊어버리시고, 좋은 쌤들이랑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셨으면 좋겟습니다 ㅎㅎ
@@therevolver2564 정성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당연히 여자 간호조무사 선생님인줄 알았는데 반전이예요 ㅎㅎ
@@Orbitz-zz7fc ㅎㅎ.. 저는 남자치고는 엉덩이가 가벼운 편이라서
할 일 없는 걸 겁나 싫어하거든요.
실습때 한 일이 너무 많아서 전부 기억이 안 날 정도인데 더 기억나는 건
인계 시간이라 선생님들이 인계하느라
바쁘면 안티(항생제) 믹스 NS 100 짜리
수액들 잠그고 오느라고 바쁠때도 있었어요. 수액이 많이 들어가는 환자들이 꽤 있어서 3 way 달고 있는 환자들은 기본이라 라인 막혔는지 계속 보러 다니고, 늦게 잠궈서
수액줄 공기투성이면 큰 수액 안티 수액줄 챔버까지 역류시켜서 공기 다 빼버리고 후.. 그 밖에도
제가 비교적 젊으니까
어르신 환자들이 많아서
핸드폰 같은 기기들 잘 모르시는 부분도
물어보셔서 많이 봐드렸었고,
보건소 검열 나와서 환자 베드 간격
1m 유지하라 그래서 베드
옮기고 어휴.. ㅎㅎ
X-ray 찍으러 가는데 와상 환자는 베드째로 가야 되서
간병사분 도와가지고
베드 빼는 게 일이였어요.
제가 남자치고도 체구도 있고
힘도 좀 있는 편이라
너무 바쁘면 혼자 갔다오기도
했었구요. 당 체크하는 BST도
했고, 심지어 코로나 한창 돌던 시기라 방역복 입고 PCR 검사도 쌤들
도와서 진행했었어요.
환자들이 하도 많고 은근 입퇴원이
있어서 환자 외우는 게 진짜
일이였어요.
PCR 검사는 간호부장님이랑 수선생님이 저 코로나 걸리면
실습기간 늘어난다고 하시면서
극구 말리셔가지고 간호부장님
이랑 수선생님 없는 빈틈에
몰래 가서 진행했었어요.
ㅎㅎ.. 나중에는 가래 끓는
환자들 Spo2 떨어지면 알아서
석션기 켜서 환자분 입 벌리게 한
이후에 에어웨이 껴 가지고 석션하기도
했었어요. 언제는 차지 간호사쌤이 라운딩 도시길래 누구누구 환자분이
Spo2가 89%까지 떨어져서 석션해야 될 거 같습니다. 라고 했는데 비인두로
석션을 하시더라구요. 근데 그 이후에
제가 포화도 다시 재 보니까 92% 밖에 안 나오시더라구요. 비강 캐뉼라 나잘프롱 연결기준으로
3l 산소 들어가면
최소 95% 이상은 나오시는 분인데
92%,91%,90%까지 떨어지길래
얼른 입 여시라 그러고 에어웨이로
석션을 최대한 환자분 다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서 했는데
피 섞인 가래가 나오면서 쭉 빨려왔는데
그제서야 Spo2가 돌아오더라구요.
그 밖에도 기존 간병사분 휴가에
대타 간병사분은 못해먹겟다고
해서 빵꾸났을때 환자 기저귀도 갈아보고 와상 환자분
휠체어 태워서
물리치료실도 데려다드리고
이미 장문인데 너무 계속
생각나서 그만 적으려구요.
아무튼 제 글 보고 친절하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간호조무사로써 작년에 실습했는데
초반만 눈칫밥먹었지 간호사 선생님들 바빠보이고 똑같이 환자 퇴원하시면 침상시트교체 잔 심부름밖에 없던데..
이게 진짜 맞습니다!! 학생쌤들 바쁠때 바이탈만 도와줘도 정말 많은도움 됩니다 솔직히 학생쌤 언제오는지 기다리기도 하는걸요 학생쌤들 기죽지 마세요~~
구슬언니 저 최근에 입원해서 정맥주사 많이꼽았는데 유독 혈관통이 심했던 혈관이 이주가 지났는데도 그 혈관만 너무 단단해요,,,문제있는걸까여 ㅜㅠ
여기 댓글들 보니 방사선과 포기하고 간호학과 넣은게 후회되기 시작함 이런😢
맞아 옆에서 멀뚱히 있지말고 이 사람이 이때 왜 이렇게 하는지 뭔가 착오가 생겼을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말하는거나 행동이나) 다 내꺼로 만들어야 하는겁니다. 선배가 그렇게 하는 이유는 다 있는거예요. 뭔 갈 해내려 하지말고 선배 한명한명 일 하는걸 유심히 보고 캐치해 내는게 일입니다. 단물 쭉쭉 빨아먹고 내꺼 만들어요 제발!!!!! 다 피가되고 살이 됩니다.
따라다니면서 보면 왜 따라다니냐 나도 잘모른다... ㅎ...이런소리만 나와요 ㅋㅋㅋ 그리고 환자히스토리 보려고 컴터좀하고있으면 또 교수한테 놀러갔냐고 그런소리다시 돌아오고 ㅋㅋ 빡쳐서 교수보고 대체 어쩌라는겁니까 한마디했어요 결국은 자기도 모르면서 학생한테 자존심은 지키고싶은지 소리만 지릅니다 ㅋㅋ
애들이 왜 예쁨받으려고 하겠어요
점수 잘 받아야하니까 그런거지
간호학생들 화이팅
정 배울게 없다면 반면교사 삼기라도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