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라고 다 같은 영어가 아니다! 나라별 영어 발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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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

  • @meggieyuu
    @meggieyuu 2 года назад

    Woa! This is so old! I'm glad it's still getting some play time ^_^

  • @mongkenco4616
    @mongkenco4616 2 года назад +9

    전 영국 캠브릿지에서 교육학을 공부했고 영어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공부를 하였습니다. 우선 영어는 어느 한 국가의 언어가 아닙니다. 우리는 영국인을 English 라 합니다. 이런 영국에서도 지역에 따라 발음의 차이가 아주 많이 납니다. 미국 영어는 거의 영국의 발음기호는 신경쓰지 않고 자기들 멋대로 또 지역마다 다 다른 발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영국에서 미국발음을 틀렸다고 하지 않습니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캐나다, 인도, 그리고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한국도 영어를 제 1언어로 사용한다고 결정하고 영어로 대화하면 한국의 영어가 되는 것이고 어느 국가도 한국의 영어가 틀렸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서울 사람이 경상도 사람한테 너희들의 쌀(경상도 살에 가까움) 발음은 틀렸으니 고쳐 라고 할 수 없는 것 처럼 그리고 만약 경상도의 발음이 표준어라고 한다면 쌀을 살로 발음하는게 더 정확한 발음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럼에도 한국인이 지금 현재 다른 국가 사람들과 영어로 대화할 때 조금 더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신경써야 하는 발음은 있습니다. Th/S, L/R, V/B, P/F 이런 것들입니다. 이유는 영어를 사용하는 다른 많은 국가에서 이 발음 들을 구분하는데 비해 한국인들은 정확히 구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의사소통에 있어 중요도는 다음과 같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절(Syllable)-> 강세 (Accent)->발음(Pronunciation)->억양(Intonation)
    다음의 순서가 국가 별 영어 발음 차이에서 영향을 가장 안 미치는 순서입니다. 각 단어의 음절(수)가 다르고 모음에 강세를 주지 않으면 정말 알아듣지 못합니다. 예를 들면 Father 이라고 하면 P로 발음에도 어느정도 알아 듣는데 정확히 두음인 파더를 파아덜 (한국인은 주로 음의 수를 늘이는 실수를 자주함) 이라고 하던지 강세를 a 주어야 하는데 th에다 주면 전혀 알아 들을 수 없습니다. 억양은 미국,영국, 호주, 뉴질랜드 각 나라의 지역별, 인종별 다 다른 억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국가내에서도 억양이 달라 서로 무슨 말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이건 가장 중요하지 않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발음은 중요하지도 않고 또 중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발음 보다 더 중요한 건은 바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 입니다.

    • @mongkenco4616
      @mongkenco4616 2 года назад

      @UCqmfK-6NX5QgOJiJ_rxOxBQ 오~~ 이 문제는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닌데요 😅😅우선 영국인은 (일부 사람들은 정말 싫어함) England 라는 단어 사용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영국인은 UK United Kingdom 를 좋아합니다. 이유는 스코틀랜드 아이랜드 모두 자기들 국가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전 영국인의 생각에 절대 동의하지는 않지만 어찌되었던 많은 영국인들은 Great Britain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British 라 하고 English 라 하기를 원하고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기타 다른 (국가 또는 지역) 사람들은 자기들을 British 또는 English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Scottish 또는 Irish 라고 합니다. 사실 이 문제 때문에 영국 대학내에서도 가끔씩 말다툼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영국인 입장에서는 모두 British 이고 English 입니다. 실제 법률적으로 스코틀랜드 사람도, 아이랜드 사람도 UK 여권이 발행됩니다. 대만이 나라로 인정 받지 못하고 중국으로 부터 여권을 받아야 하는 것과 대만의 타이완어, 만다린 모두 중국입장에서는 중국어라고 하는 것 처럼…😅😅

  • @yurtnara3767
    @yurtnara3767 2 года назад +10

    발음이아니고 문장만드는게 어려워요

    • @mongkenco4616
      @mongkenco4616 2 года назад +2

      네,, 맞아요. 영어 대화에 있어 문장을 만드는게 발음보다 더 중요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영어문장으로 빠르게 만들어서 전달하면 조금 다른 발음의 차이를 상대방이 전체 문장을 듣고 추측할 수 있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국인은 동사의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빠르게 말하기가 더 힘들죠. 제가 팁을 드리자면 우선 하고 싶은 말을 문장으로 만드는 쓰기 연습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 어떤 상황을 만들어 계속 말하는 방법입니다. 외국인이 What is your name?? 이라고 할 때 우리가 바로 I am ( ) 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저 문장을 100이상 들었고 100이상 생각했기 때문에 우리는 바로 대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어는 무조건 자신감입니다. 😆😆😆

    •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2 года назад

      가끔은 한국말도 안나오던데 영어는 ;;;;
      i want go to toilet
      i want poop room where where please i m hurry

    • @veritasastro
      @veritasastro 2 года назад

      영작은 정말 100% 훈련의 영역입니다.
      저희같은 비 네이티브 + SOV(주어 목적어 동사)의 구조의 한국말을 하는입장에선
      구체적인 영어 작문 교재를 사서 파고 들면서 공부하는 수 밖에 없어요.
      회화는 그냥 말로 하고 지나치니까 실수가 있어도 이해하고 잊지만,
      글로 쓰는건 그대로 남으니까, 훈련 밖에는 답이 없죠.
      유학이 최고이지만, 그게 안 된다면 정말로 트레이닝 많이 해야 합니다.

  • @Johnkimkimkim
    @Johnkimkimkim 2 года назад +7

    발음은 중요합니다 대신 억양이 필요 없는 거죠..
    V와B Th와S 발음 차이에 뜻이 많이 달라집니다. ‘Throat’ 을 한국식 억양으로 발음을 정확히 하면 알아 듣지만 한국식 발음으로 “쓰.로.트” 라고 말하면 절대 못 알아 들어오

    • @ebs9451
      @ebs9451 2 года назад +6

      헛소리. 오히려 intonation이 이상하면 외국인들 갸우뚱하는 경우가 많음. 저기서 발음이 중요하지 않다는 건 영어발음이 좋을 필요가 없다는거임. 그리고 누가 발음을 쓰.로.트라고 기가후니처럼 끊어서 읽음??

    • @Johnkimkimkim
      @Johnkimkimkim 2 года назад

      @@ebs9451 또 핀트 못 맞춰서 이상한걸로 딴지거네
      이 댓글에 핵심은 이 프로에서 ‘Accent’ 와 ‘Pronunciation’ 을 혼용해서 다루기 때문에 글을 쓴 겁니다. 당연히 단일 단어를 말할 때 한국말처럼 음절별로 끊어 읽지 않고 자연스럽게 발음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실생활에서 문장으로 말하다보면 한국에 없는 발음을 나도 모르게 무시하게 되어 있어서 문맥으로 대강 알아 듣는 것이지 문맥 조차 어수룩하면 그 발음으로 이해를 못한단 얘기입니다.

    • @4mjohannan
      @4mjohannan 2 года назад

      @@ebs9451 ㄹㅇ 이거 모르더라

    • @mongkenco4616
      @mongkenco4616 2 года назад

      전 영국 캠브릿지에서 교육학을 공부했고 영어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공부를 하였습니다. 우선 영어는 어느 한 국가의 언어가 아닙니다. 우리는 영국인을 English 라 합니다. 이런 영국에서도 지역에 따라 발음의 차이가 아주 많이 납니다. 미국 영어는 거의 영국의 발음기호는 신경쓰지 않고 자기들 멋대로 또 지역마다 다 다른 발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영국에서 미국발음을 틀렸다고 하지 않습니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캐나다, 인도, 그리고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한국도 영어를 제 1언어로 사용한다고 결정하고 영어로 대화하면 한국의 영어가 되는 것이고 어느 국가도 한국의 영어가 틀렸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서울 사람이 경상도 사람한테 너희들의 쌀(경상도 살에 가까움) 발음은 틀렸으니 고쳐 라고 할 수 없는 것 처럼 그리고 만약 경상도의 발음이 표준어라고 한다면 쌀을 살로 발음하는게 더 정확한 발음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럼에도 한국인이 지금 현재 다른 국가 사람들과 영어로 대화할 때 조금 도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신경써야 하는 발음은 있습니다. Th/S, L/R, V/B, P/F 이런 것들입니다. 이유는 영어를 사용하는 다른 많은 국가에서 이 발음 들을 구분하는데 비해 한국인들은 정확히 구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의사소통에 있어 중요도는 다음과 같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절(Syllable)-> 강세 (Accent)->발음(Pronunciation)->억양(Intonation)
      다음의 순서가 국가 별 영어 발음 차이에서 영향을 가장 안 미치는 순서입니다. 각 단어의 음절(수)가 다르고 모음에 강세를 주지 않으면 정말 알아듣지 못합니다. 예를 들면 Father 이라고 하면 P로 발음에도 어느정도 알아 듣는데 정확히 두음인 파더를 파아덜 (한국인은 주로 음의 수를 늘이는 실수를 자주함) 이라고 하던지 강세를 a 주어야 하는데 th에다 주면 전혀 알아 들을 수 없습니다. 억양은 미국,영국, 호주, 뉴질랜드 각 나라의 지역별, 인종별 다 다른 억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국가내에서도 억양이 달라 서로 무슨 말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이건 가장 중요하지 않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발음은 중요하지도 않고 또 중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발음 보다 더 중요한 건은 바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입니다.

  • @박석주-o2z
    @박석주-o2z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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