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양이들의 행동언어 고양이 프로파일링 2탄 입니다 ^^ 앞으로도 영상 통해 양이들의 행동 언어를 풀어 보는 프로파일링 영상은 짬짬히 올릴거예요. ** 그루밍 2:30 ** 뒷발 팡팡 3:39 ** 고양이 싸움 5:15 ** 애정표현. 7:11 ** 중단 요청 10:35 (냥펀치로 화면에 소제목이 잘못 되었네요...ㅜㅜ) ** 착한 고양이들의 행동 13:27
그 둘째냥이가 첫째냥이한테 등에 올라타서 뒷발팡팡을 하며 목을 무는데요 이건 애정표현인가요? 그런데 첫째가 짜증을 내요 (하악질은 아니고 )냐아아옹! 이럽니다 이걸말려야하나 말아야하나 참 고민이많이돼요ㅠㅠ그러다가 첫째가 누워서 냥냥펀치를 날려요 둘이 우다다도하고 냥펀도 날리고 투닥더리다가 같이 자기도하는데 알로그루밍도 서로 합니다 둘째가 주로 언니한테 놀아달라고 하는거같아요 근데 또 첫째가 둘짜 등에 올라타서 그루밍도하고 목을 물기도합니다 서로 하네요
냥이홀릭님, 정말 모든 내용들이 신뢰감 뿜뿜해서 늘 감사히 영상 보고있어요! 그런데 요새 정말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생식에 관한 내용이거든요 자료도 많이 없구 사람마다 말이 많이 달라서 ..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생식먹이고 각종병들이 싹 나앗다는 후기를 보고 대용량으로 구매를 했는데 대장균 등 부작용도 무시할수 없는것같더라고요 ㅠㅠ 어떻게 해야 지혜롭게 냥이 건강챙기면서 잘 먹일수잇을지 고민입니다
저희 아기들은 놀다가 자주 뒷발팡팡을 하길래 매번 놀다가 싸움으로 진행되는건줄 알고 열심히 말렸는데 과격하게 놀고 있는거였네요! ㅋㅋ 너무 유익한 정보들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 그런데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두 아이 중 한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그루밍을 해주다가 항상 배에다가 쭙쭙이를 해요.. 그러고나면 쭙쭙이 당한 아이 배는 늘 흥건하게 젖어요ㅠㅠ 가만히 있을 때도 있고, 도망가기도해요. 4개월차 아이들인데요, 성묘가 되면 좀 나아질까요? 아니면 이 쭙쭙이를 어떻게 말릴 방법이 있을까요??
3개월 아깽이입니다. 자꾸 밥먹고 주변을 덮길래 사료에 불만이 있어서 그러나 싶어 습식도 주고, 사료도 바꿔보고 그랬는데... 와~~ 이 행동이 이제야 이해가 갔어요~~ 어쩐지 와서 또 밥은 잘 먹어서 의아했는데 배불러서 덮는 거였군요? ㅠ ㅠ 고양이 행동언어 풀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오드캣 스토리님 ㅜㅜ 다름이아니라 너무 걱정되는 점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 이 영상에서는 뒷발팡팡이 과격한 놀이라고 하셨는데, 저희집에 첫째(2살)와 둘째(2개월막바지) 이 살고있는데요. 둘째가 얼마전에 저희집으로 왔습니다. 그래서 합사를 준비하고 있구요 진행중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첫째가 둘째한테 관심도 보이고, 냄새도 잘맡고 둘째가있는 쪽으로 가서 편안하게 눕기도하고 앉기도 합니다. 그래서 몇번꺼내줘서 같이 놀게하기도 했는데요, 몇일전부터 첫째가 둘째를 사냥하듯이 두손으로 몸을잡고 목을 물며, 뒷발로 팡팡치기를 합니다.. 체급차이가 너무 많이나는 둘째는 울면서 힘들어하구요 ㅜㅜ 첫째는 싫어서 공격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런행동을 자꾸 보여서 걱정입니다..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 둘째가 아직 너무 작아서 그런걸까요ㅜㅜ 댓글 기다릴게요ㅜㅜ 부탁드립니다😭
오드캣님은 아니지만 저도 체급이 그만큼 차이날때 데려와서 합사 시도했는데... 일단은 지금은 계속 같은 공간에만 있다고 인지만 시켜두시고 분리하신 다음에 한 3-4개월차에 다시 같이 두세요.... 아직은 체급차가 많이나서 아기가 밀려요. 저도 첫째가 둘째 뒷목 물면서 팡팡하고 질질 끌고다니고 둘째는 끌려다니며 어쩔줄 몰라했는데 이건 단순히 체급차이의 정도지 체급만 어느정도 버틸정도로 크면 반항도하고 같이둬도 상관없어요 영상에 나온 서로 애정어린 그루밍도 해줬구요... 이미 상황은 작은 아이가 풀어진 상태니 집사가 계속 지켜보면서 첫째가 과도하게 둘째를 잡을경우만 개입해주시고 일단 하악질이나 딱봐도 심한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가 아니면 지켜보셔도 됩니다
냥이홀릭님!!! 저 진짜 궁금한 거 있어요!! 저희집 첫째 고양이가 항상 꼭 둘째가 자고 있는 자리를 노리는데요... 자리 뺏기 전에 항상 그루밍을 해줘요. 원형스크래쳐라던가 하우스라던가 들어가서 자고있는 둘째한테 그루밍 열심히 해주다가 계속 깨물어 괴롭혀서 결국 둘째가 나가게 만들어요 그리고 자기가 그 자리 차지해서 자거든요.. 둘이 사이는 평소에 굉장히 좋구요.. 그냥 괴롭혀서 나가게 하지 않고 왜 꼭 그러기 전에 그루밍을 한참 해주는 걸까요? 이제는 첫째의 그런 패턴을 눈치채고 제가 못하게 하면 제 눈치도 보기도 하구요. 포기하고 그냥 좁은데서 둘이 잔다던가 그래요. 혼내거나 하는 건 오히려 안좋은 효과 날까싶어 아이들 둘을 쓰담해주고 하는데요.. 그래도 이 행동이 계속 되네요 오늘도 기어코 숨숨집에서 잘자고있는 애 자리를 뺏으려고 들어가서 한참 그루밍 하더니 역시나 비명소리가 들리다가 둘째가 튀어 나오더라구요. 이제는 첫째를 강하게 제가 밀어내줘야 하는 걸까요? 말리면 더 심해질까요?ㅜㅜ 그것보다 우선 쫓아내기 전에 그루밍은 왜 해주는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저 너무 궁금한게 있어요!!!!! 저희집 냥이가 이제 5개월차에 들어가는데요 막 제 등을 발로 툭 치고 도망가서 숨어요!!! 뮤슨 의미인가요???ㅠㅠ 같이 놀자는 뜻인가요? + 그리고 저희집이 강아지도 있는데 저희집 냥이가 자꾸 저희 강아지한테 공격하듯이 목을 물고 귀를 뒤로 막 접히면서 사이드스텝? 하면서 공격을 하는데요ㅠㅠ 고양이가 공격하는 행동이 맞을까요??
ㅎㅎ 배려와 포기는 동전의 양면 같은 거예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요 함께 놀면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것은 배려의 차원이 될수 있지만 아예 놀지를 못하는 것은 포기예요. 막내가 너무 놀이 시간을 독식하니까 낄 엄두를 못내고 피하는 거예요 흔히 우리가 말하는 착한 아이들이 잘 포기해요. 하지만 뭔가를 포기한다는 것은 자신감도 기대치도 떨어진다는 거잖아요~ 아이들이 혼자 놀때는 잘 논다면 제 단체 놀이 영상 보시면서 아이들 함께 노는 시간에 같이 노는 훈련 시도해보세요.
좋은 영상,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구독하고 있는 초보 집사입니다. 놀이만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여느 채널과는 클래쓰가 다르네요 ^^ 저는 길고양이 밥주다 이사오면서 아예 집으로 데려온지 1달 반이예요. 한 차례 병원에 입원도 했지만 큰 병 없이 순하게 적응해 오고 있네요. 그런데 이번주들어 자는 저의 발꿈치를 두 발로 잡고 살짝 물기도 하고 ㅜㅜ 아프지는 않았지만 안돼~ 하고 잠결이라 수면양말이나 이불로 덮었는데 드뎌 오늘 새벽에는 팔쪽에 ㅜㅜ 스크래치 생기고 나니 정신이 번쩍들어요. 버릇될 까 새벽에 놀아줄 수도 없고 3- 6시 사이에 어김없이 제 침대위에 올라와서 어슬렁거려 설레잠 치네요. 그 외시간에는 순둥이와 교감하면서 너무 잘 지내요. 자기전에 놀아주면 수면취한다 해서 늦게 들어오는 날도 20-30분 꼭 놀이 해 주고 간식주고 재우는데... 더 놀고 싶은지.. 또 저랑은 라이프 사이클이 달라서 인지... 멈추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오드캣님~ 노묘집사인데요 최대한 병원의 약을 피하고 과격하지 않고 부담되지 않은 젠틀한 방법으로 건강을 유지해주고 싶은데.. 그런 방법으로 건강한 식이와 영양을 챙겨주는게 중요할 것 같아서요 기존 사료와 습식사료도 괜찮겠지만 집에서 직접 해줄 수 있는 건강식에 대한 정보가 담긴 책이 있을지.. (사람으로 쳤을때 기능의학 같은)여쭤봐요 책을 찾아보다 오드캣님 생각나서 달아봐요
3개월 아깽이 키우고 있는데 영상 초반에 주쥬처럼 행동할때가 가끔 있더라구요ㅋㅋㅋ 저는 처음에 엥 고양이가 고장났네?ㅋㅋ 귀엽다 이랬는데 자연스러운 행동이였군요ㅋㅋㅋ 최근 고양이 키우기 시작한 초보집사인데 요즘 오드캣님 영상이 넘넘 유익합니다ㅜㅜ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 유익해요! 올려주신 영상들 덕분에 16년을 같이 살면서도 다 알지 못했던 고양이의 행동들을 많이 이해할수 있게 되었어요. 아프고 나이많은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고양이와 헤어짐을 준비하는 영상을 볼땐 회사였는데도 펑펑 울었어요. 정말 오래 함께 했어서 저와 고양이 사이에 끝이 있다는걸 실감하지 못했었는데 최근들어 부쩍 전과는 다른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저희집 고양이를 보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슬픈 마음이 듭니다. 밥을 배불리 먹고 나서 돌아서서 30초도 안되어 다시 밥달라고 보챈다던가 몸을 돌리다 코너에 있는 가구를 보지못하고 부딪힌다던가 충분한 양의 식사를 했음에도 밤새 자지않고 밥을 달라고 팔과 다리를 물고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일이 잦아져서 걱정이 됩니다. 나이가 많다보니 치매가 의심되는데 혹시 치매고양이와 살아가야 하는 반려인들을 위한 팁이나 조언이 있을까요? 관련된 영상을 올려주신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ㅜㅜ
두마리 격리부터 시작해 천천히 만나다가 3주째에 합사했습니다! 집에 원래 있던 덩치큰 체육묘가 장난걸면 새로온 친구는 싫다는 의사를 계속 보였어요. 그래서 두 프리랜서 집사가 하루에 몇번씩 체육묘와 놀아줬는데 이녀석의 체력만 점점더 좋아지네요.. 요즘엔 새로온애가 눈에 띄기만하면 앞에서 장난감을 아무리 흔들어도 야옹이한테 눈을 떼지않고 기어코 큰 싸움을내서 새로온애가 오줌을 싸며 도망가게만들어요. 둘이 같이 밥도 먹고 이삼일에 한번씩 훈련시간 갖는데도 이러는걸보니 다시 격리부터 시작할지, 최악의경우 파양할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는지 고민이 깊어져 이렇게 문의를 남깁니다 에구..
영상 다봤는데 정말 유용한 정보가 많은것같아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고양이 행동이라고 하니 궁금한게 있어요!..저는 약 2살된 야옹이를 외동으로 키우고있는데 가끔 혼자서 흥분해서 뛰댕기는때에 제가 조금 움직이면 막 혼자 귀 접고 등 구부리면서 도망가더라구요! 그게 귀여워서 막 쫓아가고 그러면 숨다가 저한테 살짝 달려들고 제가 또 쫓아가고.. 하는데 이게 놀아주고 있는게 맞는지 혹시 싫어하는 행동을 제가 하고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ㅠ 야옹이들끼리는 이렇게 노는것 같은데 계속 이렇게 해줘도 될까요~?
저 궁금한거있어요 영상보면서 많이 배워는데요 한가지 의문스러운게있어서 질문합니다 저희아기는 밤에 잘때는 따로 자다가 제가 일어날 시간쯤 옆으로와서 누워있거나 얼굴 그루밍하고나하거든여 근데 어쩌다가 그루밍하다가 턱을 무는데 첨에는 세게물더니 차츰 날이지나니 살짝 물고 다시 그루밍하는데 이거는 무슨...이유인지 알수있나요??
영상에서 말씀 드린것처럼 그루밍에는 핥기와 물기가 병행되어요. 그래서 무는행동만 걷어 내는건 불가능해요. 대신에 아이가 물때 (대부분 그루밍하면서 무는 행동을 병행하는 아이는 골골대기도 하고 완전 그루밍에 집중해 있는 기분이 더 좋은 상태예요) 동작을 멈춰 주셔서 아이가 너무 그루밍에 집중하지 않도록 해주시면 강도가 세지지지도 않고 무는 행동이 더 강화되는 것을 막을수 있어요. 집사님의 아이처럼 얼굴을 핥다가 턱을 문다면 너무 오래 얼굴을 핥지 않게 집사님이 얼굴을 피해 주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역시 오드캣님 영상은 오늘도 유익하네요ㅎㅎ 고양이가 사람에게 깨물깨물 하는 것도 애정표현이 맞겠죠? 외동묘라 깨무는 악력조절 배우는걸 제 손을 희생ㅜㅜ해서 가르쳐 줬었거든요. 애정표현같지만 불만이 있어서 이러나 싶었는데. 냥이들을 더 알아갈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고양이 집사들한테 그루밍 잘해주다가 꼭 앙 하고 물어요. 결국 애정표현이었나봐요ㅎㅎ 아깽이 시절 보호소랑 임보처 이리저리 전전했던 데다 6개월 령 저희집에 온 이후론 쭉 외동으로 자라 정석 그루밍을 제대로 못 배웠나봐요ㅎㅎ 근데 버릇 잘못 든다며 애가 물 때마다 남편은 하악질을 했더니 이젠 저만 물고 남편은 가끔 눈치 보다가 슬쩍 물더라구요. 무는 걸 절대 포기하고 싶진 않은가봐요 ㅋㅋㅋ
ㅋㅋ 두 아이다 독립적인 성향이 강한가 봐요~ 두아이가 사이가 나쁘지 않다면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가까이에 앉아 있을때 먹이 보상을 주시거나 아니면 같이 놀아주실때 침대등의 조금 좁은 공간에서 놀아주시는 것을 병행(항상 이러진 마시구요 ㅎㅎ) 하시는 것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어요~
다양한 고양이언어를 보게되어 감사해요~ 저희집냥이 두마리는 서로 친하게 구루밍을 해주다가도 목을 물고 나이많은 냥이가 어린 냥이에게 위협적인 소리를 내며 앞발펀치를 해요~ 어린냥이도(둘다 성묘가되었네요 ㅎ) 지지 않고 앞발펀치를 날립니다~ 좀 과격한 놀이라기보다 싸움같아 말리게되네요~^^
상대방이 불쾌하다고 소리를 내면 중재를 해주시는게 맞아요. 그때부터는 진짜 싸움이 될수 있거든요~ 하지만 목을 무는 아이의 의도가 나쁜게 아니니까 그냥 말리시기 보다는 집사님이 두아이를 쓰담하면서 아이들의 집중이 집사님께 오게 하거나 간단한 장난감등으로 관심을 돌려서 애정표현의 그루밍이 나쁘게 끝나지 않게 중재해 주세요 ^^ 그리고 활발한 아이가 다른 애들을 귀찮게 하는 과정에서 이런 일이 생기기도 하니까요. 놀이를 많이 이용해주세요
@@oddcatstories 네^^.오드캣님..첫째 뒷발은 각질이 있어서 그냥 내비둬두 될까요? 크림을 사서 발라주지만 그것두 싫어해서.. ㅡㅡ스트레스 주고 싶지않은데.. 사람욕심때문에 크림을 발라주는것인지.. 고양이들을 위한 마음인지..잘모르겠어요. 계속 물어봐서 죄송해여.찾아봐두 내용이 안나와서 오드캣님께 여쭤보게 되네요.
네 너무 길어지면 중재를 해주시는게 좋아요~ 하지만 목을 무는 아이의 의도가 나쁜게 아니니까 그냥 말리시기 보다는 집사님이 두아이를 쓰담하면서 아이들의 집중이 집사님께 오게 하거나 간단한 장난감등으로 관심을 돌려서 애정표현의 그루밍이 나쁘게 끝나지 않게 중재해 주세요 ^^ 매너 나쁜 아이 맘의 상처 받지 않게요~
ㅎㅎㅎ 워~워 집사님~~ 집사님의 아이가 집사님께 뒷발 팡팡을 하는건 싸움실력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집사님이랑 노는 거예요. 고양이들이 노는 패턴으로 뒷발 팡팡하면서요 ㅎㅎ (싸움실력 얘기는 정말 싸움이에서 자주 사용되지 않는 뒷발 팡팡을 사용하는 아이들이 상황요 ㅎㅎㅎ) 아이가 그럴때 잘못 건들거나 떼어내려고 하면 더 열심히 꼭 붙잡고 더 심하게 될수도 있어요 ^^ 이 행동 너무 강화되지 않도록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하면 차분하게 동작을 멈춰서 아이 행동을 멈춰 주시거나 장난감으로 관심 돌려 주셔서 이 행동이 자주 반복되지 않게 해주셔야 행동이 강화되지 않아요~
오늘은 고양이들의 행동언어
고양이 프로파일링 2탄 입니다 ^^
앞으로도 영상 통해
양이들의 행동 언어를 풀어 보는
프로파일링 영상은 짬짬히 올릴거예요.
** 그루밍 2:30
** 뒷발 팡팡 3:39
** 고양이 싸움 5:15
** 애정표현. 7:11
** 중단 요청 10:35
(냥펀치로 화면에 소제목이 잘못 되었네요...ㅜㅜ)
** 착한 고양이들의 행동 13:27
이거 진짜 무료로 봐도 되는건가요?
구독자, 좋아요 표시만 공개되시면
구독자 더 늘겁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그 둘째냥이가 첫째냥이한테 등에 올라타서 뒷발팡팡을 하며 목을 무는데요 이건 애정표현인가요? 그런데 첫째가 짜증을 내요 (하악질은 아니고 )냐아아옹! 이럽니다 이걸말려야하나 말아야하나 참 고민이많이돼요ㅠㅠ그러다가 첫째가 누워서 냥냥펀치를 날려요 둘이 우다다도하고 냥펀도 날리고 투닥더리다가 같이 자기도하는데 알로그루밍도 서로 합니다 둘째가 주로 언니한테 놀아달라고 하는거같아요 근데 또 첫째가 둘짜 등에 올라타서 그루밍도하고 목을 물기도합니다 서로 하네요
저도 이거 궁금합니다..
이제1년된 첫째 얼마전에 구조한 5개월된 둘째 첫째가 둘째 그루밍 해주려하면 둘째가 냐앙 하면서 첫째를 깨물어요 서로 술래잡기하면서 우다다하는데 첫째가 둘째한테 뒷발팡팡을 너무해서 둘째 머리털이 다빠지고 있어요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냥이홀릭님, 정말 모든 내용들이 신뢰감 뿜뿜해서 늘 감사히 영상 보고있어요! 그런데 요새 정말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생식에 관한 내용이거든요 자료도 많이 없구 사람마다 말이 많이 달라서 ..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생식먹이고 각종병들이 싹 나앗다는 후기를 보고 대용량으로 구매를 했는데 대장균 등 부작용도 무시할수 없는것같더라고요 ㅠㅠ 어떻게 해야 지혜롭게 냥이 건강챙기면서 잘 먹일수잇을지 고민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어린냥이가 자꾸 성묘 목을 물고늘어져서 싸움인줄알았는데 ㅜ애정표현이었군요
만3개월령부터 창밖을 보며 사색하는데요~ 너무 이른건가요~?
우리야옹이 저 물고 뜯고 팡팡하는데 저 좋아하는거였네요
아... 뒷발팡팡 그만좀 만지라는 뜻이었구나 내가 미안해....................ㅠㅠ.....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오드캣님 너무 멋져요... 좋은 집사가 되기 위해... 이 채널의 모든 영상을 보겠습니다~!ㅋㅋㅋ 집사님덜 화이띵
저희 아기들은 놀다가 자주 뒷발팡팡을 하길래 매번 놀다가 싸움으로 진행되는건줄 알고 열심히 말렸는데 과격하게 놀고 있는거였네요! ㅋㅋ 너무 유익한 정보들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 그런데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두 아이 중 한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그루밍을 해주다가 항상 배에다가 쭙쭙이를 해요.. 그러고나면 쭙쭙이 당한 아이 배는 늘 흥건하게 젖어요ㅠㅠ 가만히 있을 때도 있고, 도망가기도해요. 4개월차 아이들인데요, 성묘가 되면 좀 나아질까요? 아니면 이 쭙쭙이를 어떻게 말릴 방법이 있을까요??
3개월 아깽이입니다. 자꾸 밥먹고 주변을 덮길래 사료에 불만이 있어서 그러나 싶어 습식도 주고, 사료도 바꿔보고 그랬는데... 와~~ 이 행동이 이제야 이해가 갔어요~~ 어쩐지 와서 또 밥은 잘 먹어서 의아했는데 배불러서 덮는 거였군요? ㅠ ㅠ 고양이 행동언어 풀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오드캣 스토리님 ㅜㅜ 다름이아니라 너무 걱정되는 점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
이 영상에서는 뒷발팡팡이 과격한 놀이라고 하셨는데, 저희집에 첫째(2살)와 둘째(2개월막바지) 이 살고있는데요. 둘째가 얼마전에 저희집으로 왔습니다. 그래서 합사를 준비하고 있구요 진행중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첫째가 둘째한테 관심도 보이고, 냄새도 잘맡고 둘째가있는 쪽으로 가서 편안하게 눕기도하고 앉기도 합니다. 그래서 몇번꺼내줘서 같이 놀게하기도 했는데요, 몇일전부터 첫째가 둘째를 사냥하듯이 두손으로 몸을잡고 목을 물며, 뒷발로 팡팡치기를 합니다.. 체급차이가 너무 많이나는 둘째는 울면서 힘들어하구요 ㅜㅜ 첫째는 싫어서 공격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런행동을 자꾸 보여서 걱정입니다..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 둘째가 아직 너무 작아서 그런걸까요ㅜㅜ 댓글 기다릴게요ㅜㅜ 부탁드립니다😭
오드캣님은 아니지만 저도 체급이 그만큼 차이날때 데려와서 합사 시도했는데... 일단은 지금은 계속 같은 공간에만 있다고 인지만 시켜두시고 분리하신 다음에 한 3-4개월차에 다시 같이 두세요.... 아직은 체급차가 많이나서 아기가 밀려요. 저도 첫째가 둘째 뒷목 물면서 팡팡하고 질질 끌고다니고 둘째는 끌려다니며 어쩔줄 몰라했는데 이건 단순히 체급차이의 정도지 체급만 어느정도 버틸정도로 크면 반항도하고 같이둬도 상관없어요 영상에 나온 서로 애정어린 그루밍도 해줬구요... 이미 상황은 작은 아이가 풀어진 상태니 집사가 계속 지켜보면서 첫째가 과도하게 둘째를 잡을경우만 개입해주시고 일단 하악질이나 딱봐도 심한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가 아니면 지켜보셔도 됩니다
soyoung choi 아아 ㅜㅜ정말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려요 ㅜㅜ 시원하게 정리가 되네요ㅜㅜ 너무너무감사합니다!!!!! 냥이들이랑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냥이홀릭님!!! 저 진짜 궁금한 거 있어요!! 저희집 첫째 고양이가 항상 꼭 둘째가 자고 있는 자리를 노리는데요...
자리 뺏기 전에 항상 그루밍을 해줘요. 원형스크래쳐라던가 하우스라던가
들어가서 자고있는 둘째한테 그루밍 열심히 해주다가 계속 깨물어 괴롭혀서 결국 둘째가 나가게 만들어요 그리고 자기가 그 자리 차지해서 자거든요..
둘이 사이는 평소에 굉장히 좋구요..
그냥 괴롭혀서 나가게 하지 않고 왜 꼭 그러기 전에 그루밍을 한참 해주는 걸까요?
이제는 첫째의 그런 패턴을 눈치채고 제가 못하게 하면 제 눈치도 보기도 하구요. 포기하고 그냥 좁은데서 둘이 잔다던가 그래요.
혼내거나 하는 건 오히려 안좋은 효과 날까싶어 아이들 둘을 쓰담해주고 하는데요.. 그래도 이 행동이 계속 되네요 오늘도 기어코 숨숨집에서 잘자고있는 애 자리를 뺏으려고 들어가서 한참 그루밍 하더니 역시나 비명소리가 들리다가 둘째가 튀어 나오더라구요.
이제는 첫째를 강하게 제가 밀어내줘야 하는 걸까요?
말리면 더 심해질까요?ㅜㅜ 그것보다 우선 쫓아내기 전에 그루밍은 왜 해주는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저희랑 똑같아요!!! ㅋㅋㅋㅋㅋ ㅠㅠ저희도 맨날 그게 의문.. 그냥 쫓아내기 멋쩍어서 일까요..?
저 너무 궁금한게 있어요!!!!!
저희집 냥이가 이제 5개월차에 들어가는데요
막 제 등을 발로 툭 치고 도망가서 숨어요!!!
뮤슨 의미인가요???ㅠㅠ 같이 놀자는 뜻인가요?
+ 그리고 저희집이 강아지도 있는데 저희집 냥이가 자꾸 저희 강아지한테 공격하듯이 목을 물고 귀를 뒤로 막 접히면서 사이드스텝? 하면서 공격을 하는데요ㅠㅠ 고양이가 공격하는 행동이 맞을까요??
19년 집사생활을 하고도 모르는게 참 많네요 울애들 어렸을때부터 알았다면 더 잘해줄수 있었을텐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게되니 기뻐요 언제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에구~ 고수 집사님께서 칭찬해 주시니까 더 흐믓해 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많이 배웁니다.
어쩌다 집사가 되었는데...배워야 한다는걸 깨닫네요~
아는것이 힘이다!!
감사합니다.
냥이들 열공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일반상식같은게 아니고
심화학습같아서 좋아요!!
그럼 제 발이나 손목을 뒷발팡팡하는건 괜찮은건가요?? 저는 손이나 발로 놀아준적이 없는데.. 저한테 과격한 장난을 하는건가요??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궁금한게있는데요...
첫째6살(뽀).둘째1살(루루)
셋째는 길에있다가 3개월전쯤 같이살게된
1살쯤된 소금이.
루루랑 소금이는
둘다 흰색이라그런건지(아니겠죠^^;)
사이가무지좋아요.서로그루밍 자주해주고
잘뛰놀고..근데 낚싯대를 꺼내면 소금이가 엄청 이리저리뛰며놀아요. 루루는 자리를 슥 피하거나, 놀지않아요(노는걸진짜좋아하는앤데)
그래서 루루만데리고 방에들어가서 문닫고놀아주면 잘놀아요. 놀다가도 소금이가오면 눈치보면서 비켜주고..
침대 제곁에도 소금이가 잘파고드는데
그럼 루루는 침대에 안올라와요.
배려일까요?루루가 되게 착하거든요....
궁금해요♡
ㅎㅎ 배려와 포기는 동전의 양면 같은 거예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는데요
함께 놀면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것은 배려의 차원이 될수 있지만 아예 놀지를 못하는 것은 포기예요. 막내가 너무 놀이 시간을 독식하니까 낄 엄두를 못내고 피하는 거예요
흔히 우리가 말하는 착한 아이들이 잘 포기해요. 하지만 뭔가를 포기한다는 것은 자신감도 기대치도 떨어진다는 거잖아요~
아이들이 혼자 놀때는 잘 논다면 제 단체 놀이 영상 보시면서 아이들 함께 노는 시간에 같이 노는 훈련 시도해보세요.
@@oddcatstories 아...따로 방에서 놀아주는게 최선이 아니었네요. 단체놀이영상 보고 실천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드캣님 목소리가 굉장히 한 톤으로 일정하셔서 시리 비슷하게 들렸는데 헐, 겁나 일상용어(?) 로 아 사람이시구나(???) 아네요 ㅋㅋㅋ
영상 잘 보고 있슴다~
역시 여기가 고양이 키우기 위해 봐야하는 채널 1순위입니다. 항상 잘 배워갑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그렇게 될수 있도록 유익한 영상 많이 올릴게요 ^^
냥이홀릭님 강의야 말모이고...냥이홀릭님댁 아이들이 보여서 넘 좋아요! 블로그에서부터 넘 잼있게 봤거든요 😻 하나하나 넘 매력적인 아이들이에요 💕
감사합니다~ 제가 바빠서 아이들 영상을 하나도 못만들고 있어요... 언젠간 아이들 영상도 올릴게요~~
몇일전에 길고양이가 꼬리를 세우고 제 다리에 자기 몸을 부비고(?) 기대고(?) 갔는데 그건 무슨 의미인가요???
님을 좋아한다는 표현인듯요~~^^
밥 좀 달라는?
아...밥 좀 달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구독하고 있는 초보 집사입니다. 놀이만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여느 채널과는 클래쓰가 다르네요 ^^
저는 길고양이 밥주다 이사오면서 아예 집으로 데려온지 1달 반이예요. 한 차례 병원에 입원도 했지만 큰 병 없이 순하게 적응해 오고 있네요. 그런데 이번주들어 자는 저의 발꿈치를 두 발로 잡고 살짝 물기도 하고 ㅜㅜ 아프지는 않았지만 안돼~ 하고 잠결이라 수면양말이나 이불로 덮었는데 드뎌 오늘 새벽에는 팔쪽에 ㅜㅜ 스크래치 생기고 나니 정신이 번쩍들어요. 버릇될 까 새벽에 놀아줄 수도 없고 3- 6시 사이에 어김없이 제 침대위에 올라와서 어슬렁거려 설레잠 치네요. 그 외시간에는 순둥이와 교감하면서 너무 잘 지내요.
자기전에 놀아주면 수면취한다 해서
늦게 들어오는 날도 20-30분 꼭 놀이 해 주고
간식주고 재우는데... 더 놀고 싶은지.. 또 저랑은 라이프 사이클이 달라서 인지...
멈추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우와 진짜 도움됐어요 ! 맨날 고양이 놀이싸움구분하는 영상 검색해서 여러개 봐도 막상 애들 행동 보면 잘모르겠던데 이 영상 보니까 바로 이해 했어요 !!!!! 애기들이라서 아직 서툴게 노는 모습이었어요 귀여워..
도움이 많이 되네요:) 우리 아이들은 늘 그루밍하다 깨물다 그루밍 그루밍. 둘이 사이가 좋아 늠 다행이네요:)😻😻😻
얼굴도 이쁜 아이들이 사이도 좋아서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앞으로도 쭉~~~
@@oddcatstories 😻😻😻
고양이랑 같이 보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중간에 팡이 협박 소리에 우리 애기 놀라지 않았나요 ㅎ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드캣님~ 노묘집사인데요
최대한 병원의 약을 피하고 과격하지 않고 부담되지 않은 젠틀한 방법으로 건강을 유지해주고 싶은데.. 그런 방법으로 건강한 식이와 영양을 챙겨주는게 중요할 것 같아서요
기존 사료와 습식사료도 괜찮겠지만 집에서 직접 해줄 수 있는 건강식에 대한 정보가 담긴 책이 있을지.. (사람으로 쳤을때 기능의학 같은)여쭤봐요
책을 찾아보다 오드캣님 생각나서 달아봐요
고양이나 강아지들 밥 남으면 덮는 행동하는데 흙도 없는데 발로 긁는 거 보면 왜 이리 귀여운지 ㅋㅋ
저희집 냥이들은 상호놀이가 과격한 것이네요🤣 병원쌤도 둘의 과격하게 노는 놀이성향이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둘다 아직 한살 안된 냥자매인데 제가 봐도 과격하게 넘 과격하게 몸놀이해요🤣🤣 그리고 저희집 아이들이 서로 깨물깨물 하는것도 애정표현 이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3개월 아깽이 키우고 있는데 영상 초반에 주쥬처럼 행동할때가 가끔 있더라구요ㅋㅋㅋ 저는 처음에 엥 고양이가 고장났네?ㅋㅋ 귀엽다 이랬는데 자연스러운 행동이였군요ㅋㅋㅋ 최근 고양이 키우기 시작한 초보집사인데 요즘 오드캣님 영상이 넘넘 유익합니다ㅜㅜ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뒷발팡팡 할때마다 넘귀엽더라고요 ㅋㅋㅋ 고양이들 행동은 공부할수록 더더 귀여워요
오늘 영상도 너무 유익해요! 올려주신 영상들 덕분에 16년을 같이 살면서도 다 알지 못했던 고양이의 행동들을 많이 이해할수 있게 되었어요. 아프고 나이많은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고양이와 헤어짐을 준비하는 영상을 볼땐 회사였는데도 펑펑 울었어요.
정말 오래 함께 했어서 저와 고양이 사이에 끝이 있다는걸 실감하지 못했었는데 최근들어 부쩍 전과는 다른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저희집 고양이를 보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슬픈 마음이 듭니다. 밥을 배불리 먹고 나서 돌아서서 30초도 안되어 다시 밥달라고 보챈다던가 몸을 돌리다 코너에 있는 가구를 보지못하고 부딪힌다던가 충분한 양의 식사를 했음에도 밤새 자지않고 밥을 달라고 팔과 다리를 물고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일이 잦아져서 걱정이 됩니다.
나이가 많다보니 치매가 의심되는데 혹시 치매고양이와 살아가야 하는 반려인들을 위한 팁이나 조언이 있을까요?
관련된 영상을 올려주신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ㅜㅜ
네 집사님 안그래도 치매 고양이나 노령 고양이에 대한 영상을 준비하고는 있는데요... 아무래도 우리 누비가 올해 횟수로 20살이다 보니까 혹시나 정말 마지막이 될까봐 ㅎㅎ 그래도 조만간에 준비해서 올릴게요 ^^
선 좋아요 후 감상합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집사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담에 또 놀러와 주세용 ^^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쭉~ 유익하고 좋은 영상 올릴게요
가려운곳 씨원하게 긁어주는 영상 입니다 최고이심~
흐흐 쑥쓰럽네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많이 올릴게요^^
오드캣님 늘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애기들에대해 많은걸 알게되었어요. 영상 보고 자신감을 얻어서 성묘 두마리의 합사도 두달째 진행중입니다ㅎㅎ 다만 요즘 상황이 너무 악화되어서.. 오드캣님 바쁘실텐데 실례를 무릅쓰고 고민 남겨봅니다ㅜ
두마리 격리부터 시작해 천천히 만나다가 3주째에 합사했습니다! 집에 원래 있던 덩치큰 체육묘가 장난걸면 새로온 친구는 싫다는 의사를 계속 보였어요. 그래서 두 프리랜서 집사가 하루에 몇번씩 체육묘와 놀아줬는데 이녀석의 체력만 점점더 좋아지네요.. 요즘엔 새로온애가 눈에 띄기만하면 앞에서 장난감을 아무리 흔들어도 야옹이한테 눈을 떼지않고 기어코 큰 싸움을내서 새로온애가 오줌을 싸며 도망가게만들어요. 둘이 같이 밥도 먹고 이삼일에 한번씩 훈련시간 갖는데도 이러는걸보니 다시 격리부터 시작할지, 최악의경우 파양할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는지 고민이 깊어져 이렇게 문의를 남깁니다 에구..
영상 다봤는데 정말 유용한 정보가 많은것같아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고양이 행동이라고 하니 궁금한게 있어요!..저는 약 2살된 야옹이를 외동으로 키우고있는데 가끔 혼자서 흥분해서 뛰댕기는때에 제가 조금 움직이면 막 혼자 귀 접고 등 구부리면서 도망가더라구요! 그게 귀여워서 막 쫓아가고 그러면 숨다가 저한테 살짝 달려들고 제가 또 쫓아가고.. 하는데 이게 놀아주고 있는게 맞는지 혹시 싫어하는 행동을 제가 하고있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ㅠ 야옹이들끼리는 이렇게 노는것 같은데 계속 이렇게 해줘도 될까요~?
너무재밌어요 👍👍 저희 애들은 싸우진않지만 친하지도 않습니다 .. 같이산지 1년이 넘어가는데도 그러네요 ㅎㅎ 시간이 지난다고 더 친해지거나 그러진 않겠죠? ㅠㅠ 두마린데 서로 의지하고 살면 좋겟구만 으휴
음... 1년이 지났는데도 서로 대면대면하다면 앞으로 둘이 베프가 될수는 없을거예요~ 그래도 함께 노는 놀이나 둘이 조금이라도 가까운 곳에 서로 있을때 보상해주시고 칭찬해 주시고 하면 더 좋아질수 있어요 ^^ 힘내세요 집사님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가 몰랐거나 혹은 오해 했던 부분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도움이 될수 있는 유익한 영상 자주 올릴게요 ^^
외동묘만 키우다가 합사를 하게 되어서 합사영상부터 찬찬히 봐 왔는데요 오드님 덕분에 합사 진짜 잘됬어요ㅠㅠ 둘이서 싸우는줄 알았는데 이영상 보니 정말 재밋게 잘 노는 거였군요ㅋㅋ 유익한 영상 너무 좋습니다
ㅎㅎ 합사가 잘 되셨다니 저도 흐믓하네요 ^^ 앞으로 집사님댁 아이들 모두 즐거운 일만 생기기를 응원할게요~
저 궁금한거있어요
영상보면서 많이 배워는데요
한가지 의문스러운게있어서 질문합니다
저희아기는 밤에 잘때는 따로 자다가 제가 일어날 시간쯤 옆으로와서 누워있거나 얼굴 그루밍하고나하거든여
근데 어쩌다가 그루밍하다가 턱을 무는데 첨에는 세게물더니 차츰 날이지나니 살짝 물고 다시 그루밍하는데 이거는 무슨...이유인지 알수있나요??
영상에서 말씀 드린것처럼 그루밍에는 핥기와 물기가 병행되어요. 그래서 무는행동만 걷어 내는건 불가능해요. 대신에 아이가 물때 (대부분 그루밍하면서 무는 행동을 병행하는 아이는 골골대기도 하고 완전 그루밍에 집중해 있는 기분이 더 좋은 상태예요) 동작을 멈춰 주셔서 아이가 너무 그루밍에 집중하지 않도록 해주시면 강도가 세지지지도 않고 무는 행동이 더 강화되는 것을 막을수 있어요. 집사님의 아이처럼 얼굴을 핥다가 턱을 문다면 너무 오래 얼굴을 핥지 않게 집사님이 얼굴을 피해 주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역시 오드캣님 영상은 오늘도 유익하네요ㅎㅎ
고양이가 사람에게 깨물깨물 하는 것도 애정표현이 맞겠죠? 외동묘라 깨무는 악력조절 배우는걸 제 손을 희생ㅜㅜ해서 가르쳐 줬었거든요. 애정표현같지만 불만이 있어서 이러나 싶었는데. 냥이들을 더 알아갈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또매 집사 입니다! 저희 아이가 영상에 있으니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네요 ㅎㅎ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양이 넘나 귀엽네요.
체력이 대다나다~~!!
영상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사례에 등장하는 팡이, 올레 등 아이들도 사랑스럽구요. 덕분에 저희 아이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되네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해요~ 오늘 영상은 완전 팡이가 대활약을 했어요 ^^
저희 냥이가 이제 4개월 되는데 자주 그분이 오셔서 왜 저러나 했는데 걱정 안 해도 되겠어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ㅎ
영상통해서 많이배우고있습니당ㅜㅜ
혹시 초록색 러그 정보 좀 얻을수잇을까요!
저도궁금해여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우리 고양이 집사들한테 그루밍 잘해주다가 꼭 앙 하고 물어요. 결국 애정표현이었나봐요ㅎㅎ 아깽이 시절 보호소랑 임보처 이리저리 전전했던 데다 6개월 령 저희집에 온 이후론 쭉 외동으로 자라 정석 그루밍을 제대로 못 배웠나봐요ㅎㅎ 근데 버릇 잘못 든다며 애가 물 때마다 남편은 하악질을 했더니 이젠 저만 물고 남편은 가끔 눈치 보다가 슬쩍 물더라구요. 무는 걸 절대 포기하고 싶진 않은가봐요 ㅋㅋㅋ
자기가 그루밍해주다가 무는것은 애정표현이 대부분이예요. 고양이들의 그루밍엔 물기와 핥기가 병행되니까요. 어릴적 외동으로 혼자 살았던 아이들은 이 버릇이 더 강하게 남는 경우가 많아요.
@@oddcatstories 애정표현이었군요ㅜㅜㅜ쎄게물어서 혼낫는데ㅜㅜ
둘째가 체격이 더 적어요
(첫째 6키로 둘째 4키로)
인데 둘째가 첫째머리에 대고 뒷발 팡팡을해요ㅜㅜ 첫째는 봐주는거같은데 불쌍해요ㅋㅋ구ㅜ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혹시 문의좀‥해도될까요??저희 냥이가 카펫에 온몸을 비비면서 돌고 슬라이딩하고‥1년 5개월정도된 냥이가 왜이럴까요??
1년된 아비 수컷 두놈키우면서 왜저럴까 왜갑자기저런행동을할까 ..답답했던
부분들이 다~해소가되었습니다.
다~우리집냥이 이야기같습니다.감사합니다.
냥이 두마리키우지만 1년동안 한번도 둘이 붙어잔적도없고,붙어있던적이없습니다ㅠ
ㅋㅋ 두 아이다 독립적인 성향이 강한가 봐요~ 두아이가 사이가 나쁘지 않다면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가까이에 앉아 있을때 먹이 보상을 주시거나 아니면 같이 놀아주실때 침대등의 조금 좁은 공간에서 놀아주시는 것을 병행(항상 이러진 마시구요 ㅎㅎ) 하시는 것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어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청각장애묘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댓글 남겨봅니다!
1편 2편 둘다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ㅎㅎㅎ
팡이 넘 대단해요.ㅋㅋㅋ
다양한 고양이언어를 보게되어 감사해요~ 저희집냥이 두마리는 서로 친하게 구루밍을 해주다가도 목을 물고 나이많은 냥이가 어린 냥이에게 위협적인 소리를 내며 앞발펀치를 해요~ 어린냥이도(둘다 성묘가되었네요 ㅎ) 지지 않고 앞발펀치를 날립니다~ 좀 과격한 놀이라기보다 싸움같아 말리게되네요~^^
상대방이 불쾌하다고 소리를 내면 중재를 해주시는게 맞아요. 그때부터는 진짜 싸움이 될수 있거든요~ 하지만 목을 무는 아이의 의도가 나쁜게 아니니까 그냥 말리시기 보다는 집사님이 두아이를 쓰담하면서 아이들의 집중이 집사님께 오게 하거나 간단한 장난감등으로 관심을 돌려서 애정표현의 그루밍이 나쁘게 끝나지 않게 중재해 주세요 ^^ 그리고 활발한 아이가 다른 애들을 귀찮게 하는 과정에서 이런 일이 생기기도 하니까요. 놀이를 많이 이용해주세요
주주를 보니 저의 막내랑 똑같아요ㅋ.(첫째가 놀아요.점프도 나중에 하겠죠?근데 막내가 옆에
오면 멈춰서 좀 속상해요.좀더 좋아지겠죠?)
첫째가 다시 놀이를 시작했나봐요~ 앞으로 점프는 점점 줄어들거나 없어질거예요. 점프는 고양이들의 사냥 주무기가 아니라서요 ^^ 그래도 같이 놀아 주는거 꾸준히 해주시고 첫째 심리적인 활력 올려 주시면 더 좋아질거예요~
@@oddcatstories 아..그렇군요!또하나 배워가요~~꾸준히 하면 좋아지겠죠
장난감..금방 질려해서 리필을 더 사놓을
려구요~~(아..저 궁금한게 있는데요.젤리는
닦아주는게 좋다고 해서 살살 닦아주는데
첫째는 뒷발닦는걸 싫어해요.소리두 지르고
아픈건 아닌지 걱정돼서..관찰은 해봤지만
잘걷고뛰고.젤리에 신경이 있다고 하던데..
닦아주는게 좋은걸까요?
@@문덕-k8w 음...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양치는 아이들이 못하니까 해주는 건데요~ 젤리는 아이들이 그루밍으로 이미 닦는데 굳이 아이들이 싫어하는 발바닥 닦기를 해주면서 스트레스를 줄 필요는 없어보여요 ^^
@@oddcatstories 네^^.오드캣님..첫째 뒷발은 각질이 있어서 그냥 내비둬두 될까요?
크림을 사서 발라주지만 그것두 싫어해서..
ㅡㅡ스트레스 주고 싶지않은데..
사람욕심때문에 크림을 발라주는것인지..
고양이들을 위한 마음인지..잘모르겠어요.
계속 물어봐서 죄송해여.찾아봐두 내용이
안나와서 오드캣님께 여쭤보게 되네요.
앗.. 두두 미미 집사에요ㅎㅎㅎㅎ 저희집 냥이들이 많이 생각나는 영상이였네욬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유익하게 잘 봤어용~^^
앗 두두 집사님 ㅋㅋ 우리 두두 많이 칭찬해 주시고 자신감 주시고 하면 정말 멋진 오빠가 될거예요~
고양이는 왜 창밖을 보며 사색에 잠기는 걸까요?
창문을 통해 바깥을 보는 것은 고양이들에게는 티비노는 것과 같아요~
@@oddcatstories 헉 감사합니다 냥이홀릭님....😍😍
그루밍이 뭐죠?
달콩이 ㅜㅜㅜㅜㅜㅜㅜ 저렇게 착한애기가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얘는 까망이 얘는 바니 ㅋㅋ 이러면서 공감하면서 봤어요! 바니가 까망이 목을 물면 가끔은 받아주기도 가끔은 썽질내고 가버리기도 하도 가끔은 되갚아주기도 하더라구요!! 불행히도 애정표현이라고 하셔서 엄청 웃었어요 ㅋㅋㅋㅋ 저는 송곳니때문에 물리는 애그 아플까봐 5초 이상 물면 말리는데용. 역시 아프겠졍?? 오늘 영상도 넘 잘봤습니다!! 룸메 집사도 반 강제로 앉혀놓고 같이 봤어요 ㅋㅋㅋㅋ ♥♥♥♥
네 너무 길어지면 중재를 해주시는게 좋아요~ 하지만 목을 무는 아이의 의도가 나쁜게 아니니까 그냥 말리시기 보다는 집사님이 두아이를 쓰담하면서 아이들의 집중이 집사님께 오게 하거나 간단한 장난감등으로 관심을 돌려서 애정표현의 그루밍이 나쁘게 끝나지 않게 중재해 주세요 ^^ 매너 나쁜 아이 맘의 상처 받지 않게요~
그래서 돌아보다 무는 거구나..ㅠ..쏘리
ㅎㅎㅎ 그랬었군요 ㅎㅎㅎ
너무 맛이 있어 무더버린 다든데요?
그럼얘기는 들엇으나 아닌것같아요
우리 애기두 맛이 없거나 먹기싫을때 저런 행동을 하더라구요
1탄은 어디있나요?
선생님 고양이말 할줄 아시죠? 틀림없어👍👍👍
집사님 영상보니 저희집 첫째가 천사가 확실하네요.. 둘이 싸우는건지 노는건지 헷갈릴때가 많은데... 찍어놨던 영상을 다시 한번 살펴봐야겠어요!
달콩이에개 무슨 일ㅇ 있었나요?! ㅠㅠㅠ 조심스럽지만 저희 아이도 몸이 약해서 여쭤봐요 ㅠㅠ
헤헤 예쁜 녀석들
왜 자꾸 저한테 뒷발팡팡을 할까요 ㅋㅋㅋ싸움실력이 떨어져서 그런거군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저희 둘째가 첫째한테 덤빌떄 맨날 응아!응아!이러면서 싸움걸던데 만만하지 않아서 그런거군요 ㅋㅋㅋ
어쩐지 둘째가 응아!음마!하고 마운팅해도 첫째는 그래 너는 물어라 난 잔다..마이웨이더라구요 ㅋㅋㅋ왜그런지 이제 알았네요 ㅎㅎ감사해요~~
아...둘째가 심심할때 그러는거였군요 ㅋㅋㅋ
아 오늘 행동언어 분석 두번 세번 백번봐야곘네요~ 이놈들이 왜이러나 싶은 궁금점이 많이 해소됐어요~
감사해요 정말~!
ㅎㅎㅎ 워~워 집사님~~ 집사님의 아이가 집사님께 뒷발 팡팡을 하는건 싸움실력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집사님이랑 노는 거예요. 고양이들이 노는 패턴으로 뒷발 팡팡하면서요 ㅎㅎ
(싸움실력 얘기는 정말 싸움이에서 자주 사용되지 않는 뒷발 팡팡을 사용하는 아이들이 상황요 ㅎㅎㅎ)
아이가 그럴때 잘못 건들거나 떼어내려고 하면 더 열심히 꼭 붙잡고 더 심하게 될수도 있어요 ^^
이 행동 너무 강화되지 않도록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하면 차분하게 동작을 멈춰서 아이 행동을 멈춰 주시거나 장난감으로 관심 돌려 주셔서 이 행동이 자주 반복되지 않게 해주셔야 행동이 강화되지 않아요~
어우 귀여워..!!ㅜ
엌ㅋㅋㅋ저희 집두 고양이 두 마리 둘 다 짝퉁 터키쉬 에요ㅋㅋㅋㅋ
나는 내 흔적을 오드켓 누나한테 들키고싶지 않아.. 하지만 댓글을 쓰고있지
ㅋㅋㅋㅋ 누나라고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훌쩍...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