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정말 아이들 행동을 속시원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저희집에서 모두 일어나고 있는 일들 ㅠㅠㅠ 막내(성묘,여,딸)가 둘째(성묘,여,엄마)한테 올라타서 뭐라고 하면서 목을 무는데 둘째가 가만히 있어서 이게 서열정리를 하는건지, 둘다 여잔데..! 도대체 자기 엄마한테 뭐하는건지 어이가 없었는데 그런거였군요ㅠㅠ 장난감을 아무리 흔들어도 반응이 없는 울막내.. 놀아줄 방법을 더 생각해봐야곘어요ㅠㅠ 그리고!! 진짜!! 너무 제 속을 뚫어주신 이야기는!!! 마지막 사이 안좋은 아이 앞에서 발라당 하는거요..!! 막내가 첫째한테 그러는데 이해가 안됐었어요ㅠㅠ 첫째는 막내 보기만 하면 하악질을 하고 막내는 보통 피하거나 저렇게 발라당을 해서 저는 그게 막내가 첫째한테 애교부리는건줄 알았어요.. 그래서 막내를 항상 불쌍하게 여겼는데... 둘다 서로 자기 영역이라고 표시를 한거였네요..? ㅋㅋㅋㅋㅋ 첫째는 먼저 집에 있었으니 자기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막내는 저희집에서 태어났으니 본투비내영역이니까 어느쪽도 영역을 양보하려고 하질 않았던 거였네요... 그래도 둘의 행동이 이해가 돼서 속은 시원합니다 이제 둘이 싸울때마다 박수 세번 치고 간식을 줘 봐야겠어요 정말 최고예요 수의사님들도 별다른 대답을 못해줬는데 진짜 진짜 최고예요 너무 감사해서 유튭 댓글도 처음 달아봐요ㅋㅋㅋㅋ 진짜 고맙습니다!!
좋은 내용들 늘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3개월령 아깽이를 둘째로 들여온 집사인데요 지금은 같은공간에서 합사중이에요.(지금 3주째) 영상에 말씀해주신 내용을 목 무는걸 둘째 남아 아깽이(4개월) 아이가 첫째 여아(3살)에게 자주 뛰어가는 하는데요, 첫째아이가 질겁을하고 으르렁거리고 도망가요. 이때 둘째는 무료한것이고 첫째는 장난을 받아주지 않는거죠? 저는 이제까지 딱히 무엇을 해주지 않았어요. 그냥 이대로 둬도 될까요? 그리고 둘째가 맨날 시비걸듯(제 생각엔 놀자고 하는것 같아요) 돌진하면 첫째는 공격하는게 아니라 으르렁 거리고 피하거나 냥펀치 한대 날리고 늘 다른곳으로 가요, 그럼 또 둘째가 쫓아가요 첫째가 덩치가 훨 씬 큰데, 우다다 할때 늘 쫓겨 다니듯이 뛰어 다니구요, 제 생각엔 아직 어리다고 봐주는것 같은데.. 괜찮은건가요? 첫째가 무섭거나 서열에 밀려서(서열로 설명되지 않는다는 영상 봤습니다만..)그런걸까요? 아깽이에게 성묘서열이 밀리는게 가능한가요? 그래도 위에 두 상황 모두 합사 초반보다 으르렁 횟수나 하악질 횟수가 요즘엔 많이 줄어들고 있어요. 넘 궁금한게 많아서 요즘 모든 영상 정독중입니다. ㅜㅜ 기회가 되시면 답변 부탁드릴게요.
진짜 저희랑 상황이 같아서 댓글 남겨요 다른 곳에서 올린 싸움과 장난보다 여기가 더 정확해요 ㅜㅜ 저희는 형제 아깽이인데 서로 둘다 물고 물리고 그래요 근데 보통 수컷이 암컷동생한테 좀 심하게 장난치는 것 같야요 갑자기 달려가거나 다가가서 목이나 귀, 배, 다리 물고 늘어지거나 앙앙 물어요 암컷도 당해주다가 아프거나 싫으면 깽 거리고 그 자리를 피해요 근데 이것도 싸우는 게 아니라 노는 것 같은데 한 아이가 아파해요 그래서 혼내고 떼놓는데 자꾸 이러니까... 이것도 그냥 무시하고 냅둬야 할까요?? ㅜㅜ
선생님~ 두마리 냥이를 놀아줄때 첫째가 둘째한테 양보해서 놀고싶은거 참고 둘째 노는거만 보고만있는데요 둘째가 놀다가 딴짓할때 장난감갖고 놀고싶어서 엉덩이 주춤할때 다시 둘째가 돌아오면 가만히 앉아서 다시 기다리며 둘째 다 놀때까지 기다려주느라 놀지를 못하고 결국 자리를 떠요 가엾어서 놀아주고싶은데 못놀아줘서 몰래 놀아줄래도 금방 둘째가 찾아와서 얼마 못놀아줘요 ㅠㅠ 어떻게 놀아줘야할까요? 신랑하고 첫째둘째 따로따로 놀아주려면 뱃속으로낳은 아들이 질투해서 따라다니느라 애들이 도망가요 이거 참 곤란합니다 😂 어떻게...첫째 놀아줄 방법이 없을지요
새끼고양이가 8살 되는 언니 고양이를 수시로 달려들어 깨무는데 첫째가 서열정리라고 볼만한 강한 공격이라기보단 하지말란 식의 깨물깨물정도의 대응을 합니다 절대 먼저 공격하는 법이 없고 너무 심하면 깽 소리가 날정도로만 혼내줍니다 그래서인가 한달째 잘 때와 놀이시간을 빼면 계속 달려드네요 요즘은 새끼냥이가 공격시 첫째가 자주 누워서 배를 보여주는데 무슨 의민지 모르겠어요 설마 새끼한테 항복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나이차가 많이 나는 합사는 정말 첫째에게 너무 힘겨운 일이네요
냥이홀릭님 오늘 주제랑 다른 이야기이지만 저희집은 2묘 가정입니다 집사는 저 혼자이구요 둘째랑 첫째랑 사이가 안좋은건 아닌거같은데 둘째가 질투심이 심해서 첫째가 제 곁에 와서 눕거나 제 곁으로 오면 쫓아버리고 첫째가 캣타워나 방석, 침대, 스크래쳐 위에서 쉬면 항상 굳이 자기가 비집고 들어가서 뺏어버려요 첫째는 하악질하면서 냥펀치날리고 피하구요.. 이런 이유가 혹시 있을까요..? 단순히 질투심으로 언니가 있는 자리가 좋아보여서 그런걸까요..
고양이를 두마리 키우는데요 나이차이가 좀 나요.. 둘다 성묘인데 어린애가 자꾸 큰애를 덮치고 목을물어서 큰애가 계속 하악하고 도망가는데 작은애가 쫒아가고 이겨먹으려해서 너무 힘들어요ㅠㅠ 진짜 계속 계속 먼저 걸고넘어져서 저도 스트레스받고 그러네요.. 영상에 나온대로 많이 놀아주고 제지도 안해볼게요 효과가 있길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보다 여기까지 왔는데 털이 빠지도록 싸우는데 으르렁이나 하악질은 하지 않고;; 평소에는 잘 지내는거 같은게 레슬링 하는건가봐요 모든 경우를 한번씩은 다 한것 같아요 중성화 전에는 서로 붙어서 자고 매일 그루밍 해주고 했는데 중성화를 각각 다른날에 하고 그때 서로 하악질 하더니 그 이후에 멀어진것 같아요 ㅠㅠ 언제나 참 어렵고 애들한테 미안하네요
수컷이 같은 수컷 목덜미를 물고, 엉덩이 쪽을 씰럭쌜룩.. 그리고 목덜미를 이빨로 당기면서 뒷발로 다른 아이 엉덩이를 꾹꾹.. 누릅니다. ㅠㅠㅠㅠㅠㅠ평소 사이는 좋아요.. 마운팅도 아닌거같고 그냥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아프게 당기기 때문에 당하는 아이는 하악질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료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수의사샘들께 여쭤봐도 정확히는 모르시더라구요. 항상 아프게 무는것도 아니고.. 가끔씩은 싸울정도로, 털이 빠지도록 물거든요. 말씀대로 장난감에 반응이 없는 아이에요. 더 놀이환경을 잘 만들어줘야겠내요 흑흑..
한살이 채안된 길냥이 간식을 챙겨주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못보던 덩치좋은 아이가 나타나서는 길냥이 위에 올라타서 목을 물고 또 길냥이는 그 덩치를 따라다니는데.. 왜그런걸까요 같이 있고싶어하지ㅜ않는듯 보이는데 덩치가 뚫어지게 쳐다보고있으니 긴장한듯이ㅜ앉아있다가 또 목을 물리고 그러고나면 덩치를 졸졸 따라가고 ㅠㅠ 길냥이는 중성화된 수컷인데 덩치의 성별은 모르겠어요(중성화가 안되어있어요) 도울수있는방법이 없을까요? 명절이 지나면 덩치를 포획해서 중성화수술을 할 생각인데요..
안녕하세요 오드캣님 저는 두마리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입니다 3년동안 같이지내던 두마리 고양이를 입양해온지 이제 5개월차 됬습니다 두마리 성격이 완전 정반대 인데 한마리는 완전 애교쟁이에 제 껌딱지 다른 한마리는 아직 마음을 덜 열엇는지 만졋을때 움찔움찔하고 겁이 많지만 되게 활발한 아이입니다. 그래도 와서 적응을 잘하고 잘 놀고 합니다요즘 서서히 겁쟁이 냥이 저한테 마음을 여는지 저를 쫄래쫄래 따라다니기도하고 움찔움찔하는것도 없어지고 애교도 많아졌어요 그러면서 요즘 애교냥이를 겁쟁이냥이 배랑 옆구리를 물고 그래요.. 처음에는 원래도 장난을 잘 쳣기에 냅뒀는데 물린 냥이가 하악질을 하고 그래요.. 그럴때마다 떨어뜨려 놓긴했는데..어떤 문제가 잇는걸까요ㅠㅠㅠ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 성묘가 아기고양이 목을 움직이지않고 계속 물길래 교배하는줄 알고 놀랐어요!! 둘다 여아인데 왜이러는지 의문증도 생겼고요 계속 검색하다가 이거 봤는데 심심해서 그런거였군요..첫째가 좀 무뚝뚝하고 잘 놀지도 않아서ㅠㅠ 근데 애기고양이가 오늘 처음 발정을했는데 오늘부터 목을 무네요.. 큰 문제는 없는건가요? 둘다 중성화는 안했습니다
2개월된냥이(러블) 키우다가 최근 1달된냥이(코숏)을 데리고 왓는데 2달된냥이가 1달된냥이를 목을깨물고 발로 차는행위를 하는데, 가만히 나둬도 될까요? 막내냥이가 크게다칠까봐 너무 걱정되네요ㅠㅠ 원래 이런건가요? 막내냥이가 소리지르고, 러블이 계속 틈을타면서 엄청세게 물고 공격하네요 막내는 기운이 없어서 계속 당하는데.... 결국 분리시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안녕하세요 오드캣님 앞의 영상에도 덧글을 달았지만 이번 영상에도 저희집 아이들 얘기 같아서 몇번이고 돌려봤어요 저희 집 애기(수컷)가 틈만나면 후지마비 고양이(암컷) 뒤로 가서 얼굴을 그루밍해주다가 목을 앙 하고 무는데요 그럼 후지마비 고양이는 물리다가 좀 짜증나면 몸을 비틀어요 또 그러면 저희 집 애기가 또 다시 막 목을 물려하다 나중엔 결국 목을 물고 나뒹구는 상황의 반복이에요 영상 초기에 목을 물며 뒹굴면 싸움의 의미라 하셔서 싸움인가? 생각했는데 또 그루밍하다가 앙 무는거 보면 애정표현 같기두 하구.. 아무튼 영상 본 뒤로는 그루밍해주는 상황이 오면 제가 울타리에 기어..들어가서 ㅋㅋㅋㅋㅋ 두 아이를 쓰담쓰담 해주고있어요 사실 그전까지 장난감으로 유인해서 빼내고 간식으로 또 유인하고 그랬는데 영상보니 좋은 해결법이 아니었네요 ㅠㅠ 장난감으로 빼내곤 나오면 바로 문 닫고 또 할일하러 갔거든요.. 많이 미안하네요ㅜ 아 그리고 서로 막 떼어놓으려 한 적도 있었는데 처음엔 몇번 그렇게 되다가 나중엔 후지마비 아이가 저를 확 물더라구요 심하겐 아니구요(순화가 안된 아이라 평소에도 하악질을 많이 해요) 영상을 보고 집사님 말씀처럼 제가 제지를 하니까 이게 좋은 상황이 아니구나라고 인식되어서 그랬을 수도 있었겠구나 싶었어요. 아무튼 덕분에 더 좋은 해결법을 알게되어서 비록 허리가 부러질것 같아도..ㅋㅋㅋㅋㅋㅋ 꾸준히 쓰다듬어줘보려해요 ㅎㅎ 늘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제게 큰 고민이었는데 해결책이 보이지않아 많이 답답했거든요..ㅎㅎ 잘 될진 모르겠지만 알려주신대로 꾸준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우리 고양이 예기네... 그런데..신기한게 잇어요 그렇게 우다다다 하고 서로 쫒고 쫒기고 물고 뜯고 하는데 사료먹을때되서 첫째가 먹고있으면 아깽이가 따라서 먹어요.그리고 서로 밥을 갘이 나눠먹어요 ㅋㅋ한마리는 1년넘엇구요 남아에 중성화완료 햇구요 아깽이는 이제8개월 (여아 중성x) 접어들거든요!1년된 남아는 그루밍을 해줘여.근데 아깽이가 거부감이 너무 심해서 또 싸움으로 이어져요...고양이 어려워요 ㅜ ㅋㅋ
냥이를 이해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 감사합니다
pro trick: you can watch series on flixzone. Me and my gf have been using it for watching lots of of movies these days.
@Hunter Kaden Yea, I have been watching on Flixzone} for years myself :D
아..무료해서 그러는거였군요..심심해서..고양이들과 살때 제일 힘든게 놀아주는거같아요
저희처럼 다묘가정일때는요ㅠㅠ
감사합니다.항상 궁금했어요 어렴풋이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요렇게 설명해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
다른 쌤 동영상보면 놀이와 싸움차이가
서로 역활을 바꿔가며 투닥대면 놀이
아니면 싸움이니 다치기 전에 주인이 바로 말려줘야 하고
특히 고양이 자기가 좋아하는 자리에서 늘 쫓겨난다면
그것도 놀이가 아닌 괴롭힘.이라고 하셨습니다
영상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저희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2마리가 매번 이럴때마다 싸우는지 노는지 엄청 햇갈렸는데 영상보니 정말 이해가 잘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정말 정말 아이들 행동을 속시원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저희집에서 모두 일어나고 있는 일들 ㅠㅠㅠ 막내(성묘,여,딸)가 둘째(성묘,여,엄마)한테 올라타서 뭐라고 하면서 목을 무는데 둘째가 가만히 있어서 이게 서열정리를 하는건지, 둘다 여잔데..! 도대체 자기 엄마한테 뭐하는건지 어이가 없었는데 그런거였군요ㅠㅠ 장난감을 아무리 흔들어도 반응이 없는 울막내.. 놀아줄 방법을 더 생각해봐야곘어요ㅠㅠ 그리고!! 진짜!! 너무 제 속을 뚫어주신 이야기는!!! 마지막 사이 안좋은 아이 앞에서 발라당 하는거요..!! 막내가 첫째한테 그러는데 이해가 안됐었어요ㅠㅠ 첫째는 막내 보기만 하면 하악질을 하고 막내는 보통 피하거나 저렇게 발라당을 해서 저는 그게 막내가 첫째한테 애교부리는건줄 알았어요.. 그래서 막내를 항상 불쌍하게 여겼는데... 둘다 서로 자기 영역이라고 표시를 한거였네요..? ㅋㅋㅋㅋㅋ 첫째는 먼저 집에 있었으니 자기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막내는 저희집에서 태어났으니 본투비내영역이니까 어느쪽도 영역을 양보하려고 하질 않았던 거였네요... 그래도 둘의 행동이 이해가 돼서 속은 시원합니다 이제 둘이 싸울때마다 박수 세번 치고 간식을 줘 봐야겠어요 정말 최고예요 수의사님들도 별다른 대답을 못해줬는데 진짜 진짜 최고예요 너무 감사해서 유튭 댓글도 처음 달아봐요ㅋㅋㅋㅋ 진짜 고맙습니다!!
와..정말. 어디서 안알려주는 간지러운부분 다긁어주시네. 우다다가 싸움으로 끝나고..
그루밍하다가 물고. 목문채로 가만히 있고. 얘네 형제고 평상시엔 잘지내거든요.
전 이렇게 같은케이스가 많은지 몰랐어요.
와 정말 디테일 하고 애들을 이해 하는데 완벽하신 설명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이분덕에 진짜 고양이에 대해 많이알아갑니다 그뿐만아니라 우리 냐옹이를 이해하는데 너무나 큰 도움이 도ㅑㅆ습니다
이좋은 영상을 이제야 봤네요 ㅠ ㅠ 아이들 사이안좋은줄알았는데 꽤나 서로 애정있는편이였네요 오히려 제가 재대로 행동해주지않았네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정말 저희 아이들이 하는 행동들, 궁금했던 행동들을 정말 속시원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역시 오드캣스토리!
예전에 봤다가 다시 보는데, 현재의 저희집 얘기예요!! 하나하나 어쩜 다 저희집인지..ㅎㅎ;;; 덕분에 너무 속시원하고 걱정도 덜고, 좀 새롭게 놀아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우리애들 얘기가 나와서 집중하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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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너무 차분하셔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 감사합니다
근데 목소리가 정말 예술입니다!
좋은 내용들 늘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3개월령 아깽이를 둘째로 들여온 집사인데요 지금은 같은공간에서 합사중이에요.(지금 3주째)
영상에 말씀해주신 내용을 목 무는걸 둘째 남아 아깽이(4개월) 아이가 첫째 여아(3살)에게 자주 뛰어가는 하는데요, 첫째아이가 질겁을하고 으르렁거리고 도망가요. 이때 둘째는 무료한것이고 첫째는 장난을 받아주지 않는거죠? 저는 이제까지 딱히 무엇을 해주지 않았어요. 그냥 이대로 둬도 될까요?
그리고 둘째가 맨날 시비걸듯(제 생각엔 놀자고 하는것 같아요) 돌진하면 첫째는 공격하는게 아니라 으르렁 거리고 피하거나 냥펀치 한대 날리고 늘 다른곳으로 가요, 그럼 또 둘째가 쫓아가요
첫째가 덩치가 훨 씬 큰데, 우다다 할때 늘 쫓겨 다니듯이 뛰어 다니구요, 제 생각엔 아직 어리다고 봐주는것 같은데.. 괜찮은건가요? 첫째가 무섭거나 서열에 밀려서(서열로 설명되지 않는다는 영상 봤습니다만..)그런걸까요?
아깽이에게 성묘서열이 밀리는게 가능한가요?
그래도 위에 두 상황 모두 합사 초반보다 으르렁 횟수나 하악질 횟수가 요즘엔 많이 줄어들고 있어요.
넘 궁금한게 많아서 요즘 모든 영상 정독중입니다. ㅜㅜ
기회가 되시면 답변 부탁드릴게요.
어머나.. 딱 저희집 이야기입니다.. ㅠㅠ
저희는 기존 아이들이 너무 기겁하며 싫어하구요..
둘째가 가만히 있다가도 애들이 밥먹으러 지나가면 물고 때리고 그래요 ㅠㅠ
둘째가 물지만 않으면 잘지낼수 있을 것 같은데요 ㅠㅠ
저희 집이랑 똑같네요 ㅋㅋ
지금 저희 냥이랑 같은 상황같은데 지금은 어떤가요? ㅠ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나요??
와 너무 감사해요 ㅠㅠ 영상 내용 모두 궁금해하고 있던 내용들이에요 ㅠㅠ 감사합니다
진짜 저희랑 상황이 같아서 댓글 남겨요 다른 곳에서 올린 싸움과 장난보다 여기가 더 정확해요 ㅜㅜ 저희는 형제 아깽이인데 서로 둘다 물고 물리고 그래요 근데 보통 수컷이 암컷동생한테 좀 심하게 장난치는 것 같야요 갑자기 달려가거나 다가가서 목이나 귀, 배, 다리 물고 늘어지거나 앙앙 물어요 암컷도 당해주다가 아프거나 싫으면 깽 거리고 그 자리를 피해요 근데 이것도 싸우는 게 아니라 노는 것 같은데 한 아이가 아파해요 그래서 혼내고 떼놓는데 자꾸 이러니까... 이것도 그냥 무시하고 냅둬야 할까요?? ㅜㅜ
저두궁금해요 어찌하셨나요..?
저희집 고양이가 싸우는줄 알았는데 꼭 그런건 아니었네요
좀저 관찰을 해봐야겠어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어디에서도 들을수없는 좋은 정보 감사해용
저희애들은 남자아이가 여아를 괴롭히는데 여아가 그럴때마다 소리를 지르고 오줌을 자꾸 지려요
항상 감사합니다
한아이에집사입니다
여러가지 정보
넘감사해요
선생님~ 두마리 냥이를 놀아줄때 첫째가 둘째한테 양보해서 놀고싶은거 참고 둘째 노는거만 보고만있는데요 둘째가 놀다가 딴짓할때 장난감갖고 놀고싶어서 엉덩이 주춤할때 다시 둘째가 돌아오면 가만히 앉아서 다시 기다리며 둘째 다 놀때까지 기다려주느라 놀지를 못하고 결국 자리를 떠요
가엾어서 놀아주고싶은데 못놀아줘서 몰래 놀아줄래도 금방 둘째가 찾아와서 얼마 못놀아줘요 ㅠㅠ 어떻게 놀아줘야할까요? 신랑하고 첫째둘째 따로따로 놀아주려면 뱃속으로낳은 아들이 질투해서 따라다니느라 애들이 도망가요 이거 참 곤란합니다 😂 어떻게...첫째 놀아줄 방법이 없을지요
우다다하다 싸움으로끝나기전에 관심을 잘 돌려야겠어요ㅠㅠ
네 한동안 잘 돌려 주시면 우다다가 싸움으로 가는걸 많이 줄이실수 있어요~
요즘 매일같이 둘째가 첫째 목덜미를 물고 싸우고 하는데 타이밍 맞춰서 이런 영상 올려주시니..>-< 저의 잘못이었군여...ㅠㅅㅠ
집사의 길은 어려워요...ㅎㅎ
긍금한점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잘 알아듣게 살명해주세요~~ 최고에요
저희는 놀다가 싸움으로 번집니다
큰놈이 작은놈 목을 물려고 하는데 작은놈이 물리다가 하악질 하면서 도망가면 큰놈이 끝까지 쫒아가서 또 물고 해서 왜구럴까 했는데 영상보고 공부가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같이 잘 자고 그루밍도 해주는데 가끔 급잘진할때가 있더라구요ㅜㅜ
아이가 사료를 꼭 손으로 놔줘서 받아먹는데
이유를 알수가 ~ 그릇도 바꿔보고 사료도 바꿔보고
꼭 엄마가 손으로 밥을 먹여줘야 먹으니 답답합니다
와.. 첫째가 자꾸 둘째 목을 무는 횟수가 많아져서 고민이었는데 이 영상을보니 제가 냥이한테 너무 소홀햇던것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받고갑니다👍👍🎀
진짜 둘째가 12살인 첫째를 자꾸 목물고 그래서 걱정이 커서 서로 격리시키거나, 호통까지 치며 말렸는데요ㅜ 저 스스로 반성해봅니다
뫽물기가 늘 걱정이었는데 애정표현이었군요 ㅋㅋㅋㅋㅋ
너무 고민하던 부분인데 좋은 정보얻어갑니다! 조언해주신부분 잘 적용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새끼고양이가 8살 되는 언니 고양이를 수시로 달려들어 깨무는데 첫째가 서열정리라고 볼만한 강한 공격이라기보단 하지말란 식의 깨물깨물정도의 대응을 합니다 절대 먼저 공격하는 법이 없고 너무 심하면 깽 소리가 날정도로만 혼내줍니다 그래서인가 한달째 잘 때와 놀이시간을 빼면 계속 달려드네요
요즘은 새끼냥이가 공격시 첫째가 자주 누워서 배를 보여주는데 무슨 의민지 모르겠어요 설마 새끼한테 항복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나이차가 많이 나는 합사는 정말 첫째에게 너무 힘겨운 일이네요
냥이홀릭님 오늘 주제랑 다른 이야기이지만 저희집은 2묘 가정입니다 집사는 저 혼자이구요 둘째랑 첫째랑 사이가 안좋은건 아닌거같은데 둘째가 질투심이 심해서 첫째가 제 곁에 와서 눕거나 제 곁으로 오면 쫓아버리고 첫째가 캣타워나 방석, 침대, 스크래쳐 위에서 쉬면 항상 굳이 자기가 비집고 들어가서 뺏어버려요 첫째는 하악질하면서 냥펀치날리고 피하구요.. 이런 이유가 혹시 있을까요..? 단순히 질투심으로 언니가 있는 자리가 좋아보여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둘째가 첫째 꼬리에 환장하고 자꾸 첫째 꼬리에 달려들어서 갖고놀고 물고해서 첫째는 맨날 짜증내구요ㅠㅠ
저랑 너무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ㅜㅜ ㅎ
우리집도여 둘째가 남아라는 것만 빼면...
저희집애들도 그런데 ㅠㅠㅠ
우리집은 둘째로 들어온 암컷이 덩치도 훨씬큰 오빠를 엄청 덮칩니다. 등보이고 걷는걸보면 뒤에서 덮쳐서 양팔로 잡고 뒷발차기 엄청합니다. 첫애는 앜앜거리면서 놀래 도망가구여. 첫째가 활발하고 소심한것도 아니라 어디맞고다니는애가아닌데.. 어렵네요. 평소에 친하지도 않은데
요즘 목무는거에 걱정마니했는데 넘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에요~
뭔가 애매했던 부분들이 이제 잘 이해되네요. 너무 유익해요!~ 보면서 아! 그렇구나~ 아,맞어! 를 연발했네요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고양이 목욕 쉽게 시키는 방법이나 손톱 쉽게 자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영상 고맙습니다
으왕 정말 좋은 정보ㅠㅠ병원에서 묻기 참 애매한것들이었는데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고양이를 두마리 키우는데요 나이차이가 좀 나요.. 둘다 성묘인데 어린애가 자꾸 큰애를 덮치고 목을물어서 큰애가 계속 하악하고 도망가는데 작은애가 쫒아가고 이겨먹으려해서 너무 힘들어요ㅠㅠ 진짜 계속 계속 먼저 걸고넘어져서 저도 스트레스받고 그러네요.. 영상에 나온대로 많이 놀아주고 제지도 안해볼게요 효과가 있길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보다 여기까지 왔는데 털이 빠지도록 싸우는데 으르렁이나 하악질은 하지 않고;; 평소에는 잘 지내는거 같은게 레슬링 하는건가봐요 모든 경우를 한번씩은 다 한것 같아요 중성화 전에는 서로 붙어서 자고 매일 그루밍 해주고 했는데 중성화를 각각 다른날에 하고 그때 서로 하악질 하더니 그 이후에 멀어진것 같아요 ㅠㅠ 언제나 참 어렵고 애들한테 미안하네요
항상 많이 배워갑니당!!!
완전저희집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잘 보았어용 •᷄⌓•᷅ 저희 애들은 2묘인데 막내가 장난 거는거같은데 첫째가 으르릉거리고 하악질을 하고 막 뛰어다니거든요 ˃̣̣̣̣̣̣︿˂̣̣̣̣̣̣ 계속 막내가 첫째한테 덤비고 하는행동이 너무 뭔지 몰라서 노는건데 한 아이가 으르렁 하악질을 할수도있나요?
지금도 몇번이고 돌려보고있어요 ㅠㅠ
수컷이 같은 수컷 목덜미를 물고, 엉덩이 쪽을 씰럭쌜룩.. 그리고 목덜미를 이빨로 당기면서 뒷발로 다른 아이 엉덩이를 꾹꾹.. 누릅니다. ㅠㅠㅠㅠㅠㅠ평소 사이는 좋아요.. 마운팅도 아닌거같고 그냥 가만히 있는게 아니라 아프게 당기기 때문에 당하는 아이는 하악질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료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수의사샘들께 여쭤봐도 정확히는 모르시더라구요. 항상 아프게 무는것도 아니고.. 가끔씩은 싸울정도로, 털이 빠지도록 물거든요.
말씀대로 장난감에 반응이 없는 아이에요. 더 놀이환경을 잘 만들어줘야겠내요 흑흑..
한살이 채안된 길냥이 간식을 챙겨주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못보던 덩치좋은 아이가 나타나서는
길냥이 위에 올라타서 목을 물고
또 길냥이는 그 덩치를 따라다니는데..
왜그런걸까요
같이 있고싶어하지ㅜ않는듯 보이는데
덩치가 뚫어지게 쳐다보고있으니 긴장한듯이ㅜ앉아있다가 또 목을 물리고 그러고나면 덩치를 졸졸 따라가고
ㅠㅠ 길냥이는 중성화된 수컷인데
덩치의 성별은 모르겠어요(중성화가 안되어있어요)
도울수있는방법이 없을까요?
명절이 지나면 덩치를 포획해서 중성화수술을 할 생각인데요..
맨날 서로 목물고 뒹구는데 싸우는건아니였네요 진짜 너무좋은 정보감사합니다 ㅜㅜ 두마리있는데 절대 그루밍은 안해주는데 가끔 목물고 레슬링을 하더라구요 .. 더 친해지면 좋겠는데 ㅜ 데면데면한 사이가 더욱 친해지려면 제가 어떻게해야할까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ㅜ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우리집 냥이들 왜그런가 궁금했어요 둘째 여아가 오히려 첫째 남아이의 목을 물어서 너무 궁금했는데 풀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드캣님
저는 두마리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입니다
3년동안 같이지내던 두마리 고양이를 입양해온지 이제 5개월차 됬습니다
두마리 성격이 완전 정반대 인데 한마리는 완전 애교쟁이에 제 껌딱지 다른 한마리는 아직 마음을 덜 열엇는지 만졋을때 움찔움찔하고 겁이 많지만 되게 활발한 아이입니다.
그래도 와서 적응을 잘하고 잘 놀고 합니다요즘 서서히 겁쟁이 냥이 저한테 마음을 여는지 저를 쫄래쫄래 따라다니기도하고 움찔움찔하는것도 없어지고 애교도 많아졌어요 그러면서 요즘 애교냥이를 겁쟁이냥이 배랑 옆구리를 물고 그래요.. 처음에는 원래도 장난을 잘 쳣기에 냅뒀는데 물린 냥이가 하악질을 하고 그래요.. 그럴때마다 떨어뜨려 놓긴했는데..어떤 문제가 잇는걸까요ㅠㅠㅠ
되게 유용하네요.... 근데 첫째냥이가 쉬고있을 때 둘째냥이가 와서 눈 마주치면 첫째가 냥냥펀치 날리고 하악!하다가 걍 피해버리는데 이것도 박수 짝짝해서 관심 돌리는게 좋을까요..?
집사님 댁에는 기본적으로 둘의 사이가 돈독하지 않아 보여요 이때는 관심 돌리기 보다 둘이 함께 가까이 붙어있는 연습과 함께 노는 놀이 연습이 더 필요해요. 코터치하고 사료 한알씩 주는 방법으로 둘이 나란히 자주 붙어있는 상황부터 만들어보세요~
@@oddcatstories 감사합니다! ㅠㅠ
ㅋㅋㅋㅋ혹시 울집 냥이가 저 그루밍 해주다가 갑자기 앙 물고 한참 있는 것도 애정표현인가요ㅠㅠ외동이라 다른 고양이 무는 고민은 없는데 맨날 저 그루밍 해주다가 물어요. 그럼 물 때마다 쓰담해주면 될까여.
1년 오개월된 첫째 남아랑 4개월된 여아 아깽이데려와서 평상시엔 첫째가 그루밍해주고 아깽이가 긔찮게굴면 그냥 첫째가 자리 피하고 하거든요
근데 가끔 자다가나 갑자기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트링링? 같은소리내면서 아깽이한테가서 목덜미를 물고 끌고다니는데 일단 아프게 문거 같지는 않아서 지켜보는데 이거 괜찮은 걸까요??? 목덜미물고 끌고와서 방에데려와서 문채로 빙글빙글 돌아요 소리내면서
저희 냥이도 첫째가 둘째 목물고 바로 그루밍해줘여. 둘째는 받아주다가 그렇게 우다다가 시작됩니다.
ㅎㅎ 목무는행동 자체는 없앨수 없지만 그걸 좀더 잘 받아주도록 만들어서 무는 행동을 강화하지 않는게 중요해요 ^^
기존에있던아이는 똥꼬발랄성격에 8개월 먼치킨남아이고 새로온아이는 조용하고 얌전한 18개월 페르시안여아인데 합사후 평소엔 간식도 같이잘먹고 서로 크게 신경 안쓰고 잘지내다가 갑자기 먼치킨아이가 자꾸 덮치고 깨물고 우다다를 시작하는데 페르시안아이가 하악질과 펀치를 날리고 도망다녀요 굉장히 귀찮아하는것처럼 보이는데 이게 싸우는건지 아님 노는건지 이영상보고 계속 관찰해봤는데 도무지 모르겠네요ㅜㅜ이걸어째야할지...ㅠㅠ
헐......우리애들이랑 똑같네요.,ㅠ
최근 몇일부터 6개월된 먼치킨남아가 8개월된 페르시안여아 뒤꽁무니를 쫓아다니면서 무는데 페르시안여아는 싫은소리내면서 도망다녀요ㅠㅠ
고양이 영역 싸움은 피할수 없는 싸움입니다. 고양이 싸움은 필연입니다. 백수의 왕 호랑이도 영역싸움을 하는데, 강자가 영역을 차지하고 약자가 밀려나는 것은 지극히 자연의 섭리입니다.... !!!!
와 저희집도 두마리 애기고양이 있는데 그루밍하다가 목물고 ㅠㅠㅋㅋㅋ 귀 뒤로 젖히고 싸우는것같길래 가끔은 말렸거든요 신기해여!!!!
우리 차차가 무료해서 럭스의 목을 깨물었다니요. 그리고 우다다에 대한 내용이 유익했어요^^ 앞으로 럭스와 차차에게도 더좋은 집사가 될 수 있겠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잠자리를 더 흔들어줘야겠네요ㅜㅜ
좋은 정보 넘 감사해요~~~
ㅎㅎ 놀아주기가 참 중요하죠 ㅎㅎ
집사 얼굴이나 목을 무는것도 같은 이유라고 봐야 하는거겠죠?ㅠㅠ
너무너무 좋은 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당♡♡♡♡
ㅜㅜ정말 이상한데 성묘는 으르렁거리고 때리고 하는데...아깽이(4갤)는 맞으면서도 계속 뒤에서 덥쳐서 목물고 또 덤비고 해요ㅜㅜ얘만 보면 노는건데 성묘보면 싸우는거고;;서로 쫒고쫒기고 번갈아하긴 하는데....환장하네요ㅜㅜ
저희도 지금 이 상황인데 해결 되셨나요?ㅠㅠ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 성묘가 아기고양이 목을 움직이지않고 계속 물길래 교배하는줄 알고 놀랐어요!! 둘다 여아인데 왜이러는지 의문증도 생겼고요 계속 검색하다가 이거 봤는데 심심해서 그런거였군요..첫째가 좀 무뚝뚝하고 잘 놀지도 않아서ㅠㅠ 근데 애기고양이가 오늘 처음 발정을했는데 오늘부터 목을 무네요.. 큰 문제는 없는건가요? 둘다 중성화는 안했습니다
사람도 정말 친한 친구면 헤드락(?)걸기도 하잖아요 걍 그런거임. 정말 친한 사이라도 헤드락 걸면 아 쫌 꺼져 ㅋㅋㅋ이럴 수 있는 거구요
하지만 이렇게 상처난 오양이들이 있을때는 불리하셔야해요.
싸우는건줄 알았는데..감사드려요~놀이 반응떨어진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발 도와주세요~ㅜㅜ
2개월된냥이(러블) 키우다가 최근 1달된냥이(코숏)을 데리고 왓는데 2달된냥이가 1달된냥이를 목을깨물고 발로 차는행위를 하는데, 가만히 나둬도 될까요?
막내냥이가 크게다칠까봐 너무 걱정되네요ㅠㅠ
원래 이런건가요?
막내냥이가 소리지르고, 러블이 계속 틈을타면서 엄청세게 물고 공격하네요
막내는 기운이 없어서 계속 당하는데.... 결국 분리시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안녕하세요 오드캣님
앞의 영상에도 덧글을 달았지만 이번 영상에도 저희집 아이들 얘기 같아서 몇번이고 돌려봤어요
저희 집 애기(수컷)가 틈만나면 후지마비 고양이(암컷) 뒤로 가서
얼굴을 그루밍해주다가 목을 앙 하고 무는데요
그럼 후지마비 고양이는 물리다가 좀 짜증나면 몸을 비틀어요
또 그러면 저희 집 애기가 또 다시 막 목을 물려하다 나중엔 결국 목을 물고 나뒹구는 상황의 반복이에요
영상 초기에 목을 물며 뒹굴면 싸움의 의미라 하셔서 싸움인가? 생각했는데
또 그루밍하다가 앙 무는거 보면 애정표현 같기두 하구..
아무튼 영상 본 뒤로는 그루밍해주는 상황이 오면 제가 울타리에 기어..들어가서 ㅋㅋㅋㅋㅋ
두 아이를 쓰담쓰담 해주고있어요
사실 그전까지 장난감으로 유인해서 빼내고 간식으로 또 유인하고 그랬는데
영상보니 좋은 해결법이 아니었네요 ㅠㅠ
장난감으로 빼내곤 나오면 바로 문 닫고 또 할일하러 갔거든요.. 많이 미안하네요ㅜ
아 그리고 서로 막 떼어놓으려 한 적도 있었는데 처음엔 몇번 그렇게 되다가
나중엔 후지마비 아이가 저를 확 물더라구요 심하겐 아니구요(순화가 안된 아이라 평소에도 하악질을 많이 해요)
영상을 보고 집사님 말씀처럼
제가 제지를 하니까 이게 좋은 상황이 아니구나라고 인식되어서 그랬을 수도 있었겠구나 싶었어요.
아무튼 덕분에 더 좋은 해결법을 알게되어서 비록 허리가 부러질것 같아도..ㅋㅋㅋㅋㅋㅋ 꾸준히 쓰다듬어줘보려해요 ㅎㅎ
늘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제게 큰 고민이었는데 해결책이 보이지않아 많이 답답했거든요..ㅎㅎ
잘 될진 모르겠지만 알려주신대로 꾸준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집사님댁 상황이 짐작가는게 하나 있긴 한데 확인해 보고 싶어져요 ㅎㅎ 연락 한번 주시겠어요?
카톡 아이디 oddcatstory 입니다.^^
@@oddcatstories 헉 왜 이제야 덧글 알람을 봣을까요 ㅠㅠㅠㅠㅠㅠ 지금이라두 연락드릴게요:)!!
큰애가 8년째 작은애를 따라다니면서 하악질하고 냥냥펀치를 날려요 사이가좋아지면 좋겠네요ㅠㅠ ㅎ
8년째동안 그렇게 지속되면 정말 문제있는건데 그동안 어떻게 아이들을 키우셨나요?
우리 고양이 예기네... 그런데..신기한게 잇어요 그렇게 우다다다 하고 서로 쫒고 쫒기고 물고 뜯고 하는데 사료먹을때되서 첫째가 먹고있으면 아깽이가 따라서 먹어요.그리고 서로 밥을 갘이 나눠먹어요 ㅋㅋ한마리는 1년넘엇구요 남아에 중성화완료 햇구요
아깽이는 이제8개월 (여아 중성x) 접어들거든요!1년된 남아는 그루밍을 해줘여.근데 아깽이가 거부감이 너무 심해서 또 싸움으로 이어져요...고양이 어려워요 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