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스페셜] 에버랜드는 단순한 놀이공원이 아니다 에버랜드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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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05

  • @dangmolee
    @dangmolee  2 года назад +84

    도쿠 채널 다큐멘터리 출연 문의 : pajuhoakeorj@naver.com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 url.kr/i8fxjq
    스튜디오 채널 도쿠[DOCU] : bit.ly/3ADnVg2
    당몰이 미스테리 채널 : url.kr/m89t6j
    랭킹 스토리 채널 : bit.ly/3qzfP4B
    유돈노 스토리 채널 : bit.ly/3DIeprz

  • @란파-y1w
    @란파-y1w 2 года назад +686

    다른 테마파크가 많이 생겨도 에버랜드를 따라잡을수없는게 동물과 정원이라고 봅니다.
    특히 봄과 가을에 꽃피고 낙엽질때가면 정말 이쁩니다. 호암미술관도 꼭 가보세요 특히 가을에 가면 정말 절경 그 자체임

    • @NfK
      @NfK 2 года назад +11

      자연농원 짬바

    • @hjow7
      @hjow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그것들이 다 치명적인 문제점이죠. 난 놀이기구 타러 갔는데 몇개 탈만한 건 없고 다리에는 쥐가 나죠. 테마파크는 어트랙션이 핵심입니다.

    • @곰돌이핑핑
      @곰돌이핑핑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hjow7어트렉션 투자도 없고 입장료는 계속 올리고 푸바오라는 팬더로 돈 쫙쫙 뽑고.. 팬더랜드로 이름 바꿔도 무방할듯 ㅋㅋㅋ 심지어 사먹는 음식 가격도 선을 씨게 넘어버림. 스마트 줄서기 의도는 좋은데 오픈런 안하면 사실상 무용지물. 하… 어릴땐 정말 좋았는데

    • @jjj-rj5wu
      @jjj-rj5w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공감함 콩나물 시루같은 롯데월드보다 에버랜드가 훨씬 좋음. 가서 그닥 놀이기구 안타고 이곳저곳 동물보고 정원보고 놀이공원 분위기 느끼면서 돌아다니기만해도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 특히 봄여름시즌에 스멀스멀 해가 기울어지기 시작할때 참 낭만있음

    • @masterLeeWonHee
      @masterLeeWonHee Месяц назад

      우리나라에 유니버셜 스튜디오 에버랜드급으로 오픈하면 에버랜드 개박살날걸 ㅋㅋ 요즘은 컨텐츠가 있어야함

  • @김종현-f3g
    @김종현-f3g 2 года назад +1194

    와 요즘처럼 유튭 인터넷, 보는사람도 별로도 없던 시절에 노부부2명을 위해 에버랜드를 오픈할수 있는 마인드.. 성공할수밖어 없다

    • @kim-ql2is
      @kim-ql2is 2 года назад +40

      눈물 날뻔

    • @tpmsthemeparkandmusicalscr9680
      @tpmsthemeparkandmusicalscr9680 2 года назад +13

      직원들은 혹ㅅ..읍읍

    • @user-fg3wo8hi4z
      @user-fg3wo8hi4z 2 года назад +46

      @@tpmsthemeparkandmusicalscr9680 즐거운 맘이었을듯 ㅋㅋ

    • @siesta11
      @siesta11 2 года назад +48

      개장 1년도 안됐을때라자나
      그럼 군기 바짝 들어 있을때임

    • @Drunk_Turtle
      @Drunk_Turtle 2 года назад +80

      이 이야기는 지금도 서비스교육할때 얘기할정도로 에버랜드에서 엄청 자랑스러워하더라고요

  • @heonnivan
    @heonnivan 2 года назад +224

    96년도인가 오래된 기억이지만 국민학생때
    자연농원 갔다가 리프트 타고 이동하는데
    반대편에서 오는 리프트에 한국인이라기엔
    뭔가 괴리감있는 사람들이 앉아 있었음
    그 사람들이 옆을 지날때 중국어가 들려서 외국사람인줄
    알았고 그 사람들 뒤에 따라오는 리프트에 성룡이 타있었음. 당시, 내가 아는 최고로 유명하고 우상이어서 인사는 커녕 얼어 붙었음. 근데 내 기억에 성룡은 얼어 붙은 나를 향해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 줬었는데. 이걸 내가 숙소에 와서 말하니까 “성룡이 여기 왜 오냐”하면서 아무도 안믿었음. 그런데 그날 저녁 뉴스에 성룡이 한국에와서 자연농원 갔다고 나와서 애들이 나 부러워 했었음. 성룡 봤다고.

    • @프리덤-l6r
      @프리덤-l6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96년도는 초등학교입니다

    • @nochuckchu
      @nochuckch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프리덤-l6r어휴

    • @001-y9q
      @001-y9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프리덤-l6r 국민학교때 입학했을수도 있자나 ㅡㅡ..

    • @여우-z9g
      @여우-z9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당시 홍콩영화 인기 많았지

    • @RunRunRing
      @RunRunRi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프리덤-l6r 96년도에 초등학교로 개명되었어도 어르신들이 국민학교로 불렀을테니 국민학교로 기억하는 사람들 많겠지. 뭐 그런걸로 태클을 걸어

  • @라지-r6u
    @라지-r6u 2 года назад +189

    3:26 밍밍과 리리 이 친구들을 담당해주시던 강철원 사육사님께서 지금도 판다 아이들을 담당해주시고 계십니다!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데리러 중국에 가서 아직 건강하게 살아있는 리리를 불렀을 때 아직까지 사육사 분의 목소리를 기억해주고 있었다고 하네요.

    •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밍밍 리리가 둘 다 공주여서 2세를 못 봤다는 건 유명하죠.

  • @tlswjddl0209
    @tlswjddl020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87년쯤 5살땐가 자연농원에서 친척분이 일하셔서 친척찬스로 씐났었는데 그때 엄빠 손잡고 폴짝 하면서 눈에 띄었던 주차장 입구 나무 계단,, 마지막 갔던 2018년까지 그대로였어서 엉뚱한 곳에서 추억돋아 맘이 찡하게 만드는 자연농원 에버랜드♡

  • @nawaok-h6v
    @nawaok-h6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94년 저때 부모님 손잡고 자연농원 놀러갔다가 결국 부모님 잊어버려서 미아보호소에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여..ㅋㅋㅋㅋ 사람이 개미뗴거지였습니다. 어린나이였지만 기억이 생생하네여..

  • @hannah_77773
    @hannah_77773 2 года назад +59

    아하~ 판다가 가장 인기가 많군요 역시~ 저는 판다 1일 1영상 하고 있어요 봐도봐도 질리지 않음, 에버랜드 영원히 번창하면 좋겠네요

  • @잉꼬-r3g
    @잉꼬-r3g 2 года назад +99

    서울에서 안산으로 이사오고 2~3년뒤에 자연농원으로 5식구 놀러가서 아빠가 연간이용권 온가족 플렉스 해줘서 1년동안 사계절 모두 잘이용하곤 했는데 갈때마다 입구에서부터 설레는 마음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하네요^^ 지금은 제아기랑 연간이용권 이용합니다🤗

  • @bigtiger4809
    @bigtiger4809 2 года назад +24

    지금은 용인 살아서 딸내미랑 틈만 나면 갈 수 있지만. 서울 한복판에 살던 어린시절에 자연농원 데리고 가신 우리엄마가 대단하다. 외가집 포함해서 12명을 데리고 가셨는데 ㄷㄷㄷ 나 20살때 에버랜드로 바뀌고 가요프로는 여름에 거의 케리비안베이였는데 ㅋㅋㅋ 어머니 모시고 에버랜드 한번 가야겠다. 채널 고맙네요. 어릴적 생각나서리.

  • @hsc4181
    @hsc4181 2 года назад +237

    노부부 썰은 진짜 낭만이다

    • @四月一日君尋-i3g
      @四月一日君尋-i3g 2 года назад +4

      77년도이니 당시 나이를 고려할때 두사람 모두 노환으로 사망했을듯.

    • @fjdbdjxj
      @fjdbdjxj 2 года назад +47

      @@四月一日君尋-i3g 그냥 닥치고 있으셈

    • @유칼립투스-k7o
      @유칼립투스-k7o 2 года назад +6

      @@fjdbdjxj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쀼짝
      @쀼짝 2 года назад +4

      @@四月一日君尋-i3g 물어본 사람?

    • @orgmksd
      @orgmksd 2 года назад +4

      @@fjdbdjxj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 @7fantasia
    @7fantasia 2 года назад +210

    94년도 당시 자연농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저 당시가 너무 또렷하게 기억납니다. 분당서 에버랜드까지 8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하니,진짜 엄청나게 쏟아져들어왔었죠. 폐장시간이 넘어서도 폐장하지 못하고 새벽까지 운영했었을겁니다. (8시간 넘어 왔는데 문을 닫는다고? ㅋㅋ) 저 때 입장객뿐만 아니라 음료수,맥주,아이스크림같은 식품들도 어마어마하게 팔려나가서 이것도 최대 기록을 세웠었죠..(당시 자연농원 사보에 해당 내용이 실렸었습니다.)

    • @호랭이-u5y
      @호랭이-u5y 2 года назад +12

      분당에서 걸어서가도 에버랜드 8시간안걸릴텐데

    • @starrystarry9027
      @starrystarry9027 2 года назад

      @@호랭이-u5y 애들 데리고 걸어서 갈래?

    • @---nx7yb
      @---nx7yb 2 года назад +27

      @@호랭이-u5y 그당시 도로사정 생각하면..ㅋㅋ

    • @유하-f3m9g
      @유하-f3m9g 2 года назад +5

      @@호랭이-u5y 폭설이라고 하니까 에버랜드는 또 산이기도 하고 8시간 충분히 걸릴만 함

    • @imyourenergy8547
      @imyourenergy8547 2 года назад +1

      @@유하-f3m9g 현충일인데 웬 폭설

  • @JJ-vi4kc
    @JJ-vi4kc 2 года назад +26

    다시 돌아온 이 목소리 너무 편안하고 좋아요😊

  • @tracygrace6866
    @tracygrace6866 2 года назад +185

    수원 용인 학생들의 영원한 현장학습지 에버랜드
    그냥 매년 간다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

    • @madsoul0709
      @madsoul0709 2 года назад +11

      와 좋았겠어요 전부산이라 초등학생 수학여행으로 처음가봤었어요ㅋ

    • @똥된장-q3h
      @똥된장-q3h 2 года назад +6

      중1때부터 고2때까지 에버랜드로 소풍갔드랬죠ㅋ 40이 넘은 지금까지 뻥 조금보태서 100번은 간듯합니다ㅋㅋ

    • @hsh1504
      @hsh1504 2 года назад +24

      수원서 초중고 나왔는데 원천유원지, 에버랜드, 민속촌, 경기도박물관, 농촌진흥청, 수원화성 여기는 현장학습 필수코스였습니다.

    • @asdqwe6650
      @asdqwe6650 2 года назад +10

      @@hsh1504 시간이 흘러 원천유원지는 광교호수공원이 되었습니다

    • @똥된장-q3h
      @똥된장-q3h 2 года назад +5

      @@hsh1504 원천유원지 얘기하시는거 보면 살짝연식이 있으신듯ㅋㅋ저도 군대가기전 20대때 원천유원지 여자꼬시러 자주갔었는데ㅋㅋ저랑 비슷한 연배신듯

  • @hamin1991
    @hamin1991 2 года назад +24

    어렸을때 식목일날 에버랜드 갈려고 부모님이랑 같이 갔었는데 지금이야 가는길이 여러갈래로 있었지만 예전에는 고속도로밖에 없었어서 서울에서 6시간넘게 걸렸던 기억이 있네요

  • @블가리-d8u
    @블가리-d8u 2 года назад +10

    어머니 손잡고 자연농원 갔던 기억이 납니다
    5.~6세때 그때 어머니는 젊으셨는데 지금은 너무 쇠약해지셔서 맘이 아픔니다.

  • @하민이-c3d
    @하민이-c3d 2 года назад +30

    ㅋㅋ자연농원에서 눈썰매도 타고 ㅋㅋ 그때 판다도 있어서 판다스티커 기념품으로 사왔었는데

  • @이마움
    @이마움 2 года назад +65

    무엇보다 이런 정보를 공부해서 대중들한테 알리는 채널이 대단하다..
    1년전부터인가 그 전후 구독 했지만 지식을 배울수 있을꺼 같아 구독 했는데 지금 남성분 목소리 왜 않나오나 했는데 군대라고 알고 있네요 나레이션 여성분 남성분 스토리에 맞게 하는것도 좋은 취지라 생각해요! 항상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seesunjun5309
      @seesunjun5309 2 года назад +1

      돈 버는데 못할게 뭐있노

  • @릭시집사
    @릭시집사 2 года назад +8

    에버랜드는 용인자연농원으로 시작 되었지만 장기적으로 "삼성시티" 건립을 위해 집중적인 투자로 토지를 매입하였다..특별도시계획구역을 지정 신청하였지만 승인 불가가 나옴..

  • @commi3205
    @commi3205 2 года назад +29

    이전 tts 음성도 싫지는 않았지만, 당몰이 초창기 목소리가 저에게는 더 와닿네요.

  • @유프훈이
    @유프훈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와 독수리요새 어렸을때 탔는데 진짜 너무 재밌었는데 없어진게 아쉽다

  • @beillie
    @beillie 2 года назад +8

    유치원때 엄마 잃어버려서 미아보호소 갔던기억 지구마을 ,독수리요새 처음 오픈 했던날 갔던일 자연농원에서 에버랜드로 이름이 바뀐 첫날 첫사랑과 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가 그립네요ㅠㅠ

  • @스라소니-l6m
    @스라소니-l6m 2 года назад +11

    어제 롯데월드 다녀왔음 어릴땐 달에 한번은 친구들이랑 다녔는데 나이 먹고는 에버랜드를 더 많이 다녀서 몇년만에 롯데월드 간거였는데
    어제 가서 새삼 느낌 에버랜드가 훨씬 좋다는걸 시설이나 이런걸 떠나서 야외라 느낌이 롯데월드랑은 다름 과천서울랜드도 야외지만 거긴 좀 롯데월드랑 에버랜드랑 비교할 급이라는 생각은 안들고 몇달전에 서울랜드도 갔는데 다시 갈 생각은 더 이상 없음 결혼해서 아이 낳고 하면 애들도 가봐야 하니 그때나 가볼생각 아무튼 서울랜드 롯데월드 에버랜드 수도 없이 다녀서 나름의 장단점을 아는데 종합적으로 에베랜드가 1위임 롯데월드나 서울랜드는 전철타고 쉽게 갈 수 있어서 좋기는 함 아 그리고 롯데월드 어제가서 느낀건 에버랜드 직원들이랑 다르게 활기나 생기가 잘 안느껴짐 햇볕을 못받아서 그런건가??
    그리고 좀비프리즘 잼있다 ㅋ

    • @bigtiger4809
      @bigtiger4809 2 года назад +2

      예전에는 롯데월드가 좋았는데. 요즘은 직원들 물이 안좋아짐. 최근에 저도 두군데 전부 다녀왔는데. 확실히 롯데월드가 예전만 못함. 에버랜드는 방방맨인가 아이 데리고 가서 물쇼도 관람가능한데 롯데월드는 저녁시간에 페레이드뿐이고 저학년이나 유치원 아이들 데리고 가도 별로 탈 것도 구경할 것도 없는건 사실... 그래도 롯데월드를 사랑함.10대때의 그 기억이 너무 각인 되서리.

  • @김예경-j6s
    @김예경-j6s 2 года назад +4

    전 에버랜드 옆에 살아요
    여기선 에버랜드 뒷마당이라고 불렀어요
    갈때 없음 가고 연간회원 끊어서 운동 삼아 놀러가요

  • @ililllliiil
    @ililllliiil 2 года назад +84

    헐 자연농원 부모님 손잡고 갔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에버랜드구나 ㅎㄷㄷ

  • @kj3244
    @kj3244 2 года назад +14

    중간에 수학여행 얘기 나오고 라떼는 얘기 나오길래 어려보이는 목소리완 달리 연식이 꽤 되는 분인 줄 알았는데 "전역도 했겠다 한 번 가 볼까..."라는 클로징 멘트를 들으니 그리 많은 나이이신 것 같지는 않은데... 라떼는 수학여행 때 서울로 갔다고 하시다니;;

  • @EoNiYouTuBe
    @EoNiYouTuBe 2 года назад +20

    원래 이병철 회장이 본가인 의령에 자연농원을 지으려고 했었는데 농민들이 땅을 안팔아줘서 열받아서 다른곳에서 시작했다고 들었음
    만약 의령에 지어졌다면 의령 촌구석이 어떻게 되었을까 ㄷㄷ 2005년기준 인구26000명뿐이었는데

    • @쏘갈장군-k3k
      @쏘갈장군-k3k 2 года назад

      영월 아님??

    • @EoNiYouTuBe
      @EoNiYouTuBe 2 года назад +5

      @@쏘갈장군-k3k 의령 정곡마을 이병철회장 본가마을에 지으려했는데. 농민들이 그럼 우리는 농사ㅜ못지으면 뭐먹고사냐 라고 안팔았더니
      이병철회장이 그럼 평생쌀밥만 먹고사이소하고 시마이쳤다는 일화가 있답니더

    • @호소소한일상
      @호소소한일상 2 года назад +1

      용인 저 지역은 지금도 촌구석임. 처인구... 가보면 저 근처에 별거 없음. 기흥구나 수지구는 다른거 때문에 발전한거고

  • @kimsnet3144
    @kimsnet3144 2 года назад +73

    한국 최초의 워터파크는 창녕 부곡하와이 입니다.... 캐리비안 베이보다 훨씬더 일찍 80년대에 만들어 지고 운영 되었습니다

    • @latenight5865
      @latenight5865 2 года назад +2

      그다음은 수안보 와이키키도 있죠ㅋ

    • @랄라랄랄라루
      @랄라랄랄라루 2 года назад +5

      부곡하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여기서 듣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朴城珉
      @朴城珉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부곡하와이 ㅋㅋ 90년대생들 유치원 다닐때 가던곳인디

    • @시그레이
      @시그레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리고 이제는 폐장....

    • @여우-z9g
      @여우-z9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티비에 광고 많이 나왔죠
      학교에서도 친구들이 나 하와이 갔다왔다 하면 다른 친구들이
      부곡하와이??? 했더랬ㅈㆍ

  • @원한-d1g
    @원한-d1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중학교1학년때 친구랑 한겨울에 둘이서 서울랜드를 갔는데 정말 우리둘밖에 없었음.. 밥도 공짜로먹고 놀이기구타면 그만해주세요 할때까지 계속 태워줬음 지금생각해보면 인생에 이런일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밤에 집까지 직원분이 차로 태워주셨음.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었음.... 아마 이런일이 있었던 사람은 몇 안될것임

    • @junyonly1
      @junyonly1 Месяц назад

      이야기로만 들어도 행복하네요.^^

  • @RealtimePain
    @RealtimePain 2 года назад +29

    94년이 방문객이 가장 많았다라.. 대전 엑스포가 미어 터지던 때가 93년이었는데, 93-94년 즈음에 폭발적인 뭔가가 있었던것 같네요.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 대한민국이 한창 발전하던 시기와 맞물리는 것이 있을것 같습니다ㅎㅎ 저도 그 즈음 엄빠손 잡고 몇번 놀러갔던 기억이 있네요.

    • @yongchulkim9384
      @yongchulkim9384 2 года назад +4

      97년 아이엠에프 오기 전 꽤나 호황이었거든요.. 과장하면 조금만 알바해도 유럽배낭여행 경비 모으는게 가능했던 시기였어요

    • @softear
      @softear 2 года назад +1

      그때가 현재까지 경제적으로 최정점을 찍은 시기였죠.

    • @latenight5865
      @latenight5865 2 года назад +2

      88올림픽 이후 해외여행 자유화된 90년대 초 ~ 97년까지가 상당히 잘 나가던 시기였죠. 발전의 정도라는 측면이 아니라 사람들 마음의 여유면에선 지금보다 더 풍요로운 시절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smileyjforever
      @smileyjforeve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판다왓어용 그래서 !!!!!!!

  • @FLYBoyENT
    @FLYBoyENT 2 года назад +6

    경영권 방어를 할 수 있게 미국 처럼 주식 발행 할 수 있게 해야 되는데 …국내 대기업은 CJ도 회사채로 경영권 승계 작업 중이지만 해외에서 맘만 먹으면 언제 기업이 팔려 버릴지 모름….

  • @꽃말-y6l
    @꽃말-y6l 2 года назад +7

    지금 찾아보니 판다 수명이 20~30년 정도라고 하네요. 그러니 저 밍밍과 리리는 이제는 이 세상에 없을 것 같네요. ㅎㅎ 참고로 IMF 때 판다를 중국으로 돌려보낸 건 판다를 키우는 게 사치라고 하는 거랑 일맥상통한다면 일맥상통하는데요. 한마디로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입니다;;; 판다가 먹는 사료값이 어마 무시한 데다 중국에 지불해야 하는 판다 임대료, 중국인 사육사 고용 비용 등을 (아마 저 때도 마찬가지였을 것 같지만 중국은 판다 임대 시 반드시 중국인 사육사 고용을 조건으로 내건다고 합니다. 이건 중국인 고용 창출 목적이라기보다는 판다가 중국 외 지역에는 잘 없어서 판다 사육에 대한 노하우를 아는 사육사가 다른 나라 사육사 중에서는 없어서라고 하네요. 멸종 위기인 판다를 보호하기 위해서인 거죠) 감당할 수가 없었던 거죠.
    이 영상 보니 괜히 에버랜드의 판다 보러 가고 싶네요^^ ㅎㅎ

  • @yyy4493
    @yyy4493 2 года назад +3

    에버랜드는 세계에도 몇개없는 놀이기구+동물원+물놀이 가 합쳐진 종합테마파크라서 어디를 가서 놀아야하나 고민하기 싫고 힘든 사람한테는 좋지

  • @negibear
    @negibear 2 года назад +33

    세상에.... 이런 비밀이. 항상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 @구루푸돌돌
    @구루푸돌돌 2 года назад +20

    캐리비안베이 생기기 전에도 물놀이장은 여러군데가 있었습니다.
    부곡하와이같은 곳도 있었고 ○○가든이라고 해서 고급갈비집에 물놀이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도 있었고요. 캐베같은 시설같은 현대적인 너낌은 아니었지만요ㅎ

  • @namja2yagi
    @namja2yagi 2 года назад +42

    노부부를 위한 1일 전세 에버랜드... 참 재미있네 ㅎㅎㅎ

  • @brucejk
    @brucejk 2 года назад +9

    초2때 자연농원이었죠 에버랜드로 바뀌기 1년전이네요 95년도 소풍으로 갔었는데 그땐뭐 탔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튤립밭만기억나지... ㅋㅋ

    • @kolabo4029
      @kolabo4029 2 года назад +1

      87년생?ㅋㅋ

    • @박병권-l5v
      @박병권-l5v 2 года назад

      그 튜립밭 앞쪽이 자연농원 초창기때 정문이었습니다.

  • @leedaq7767
    @leedaq7767 2 года назад +1

    나이 40먹고 어린 조카 보여주러 가족모임으로갔는데 음악하며 모두가 즐거운 곳에 다같이있으니 옛 생각도많이나고 살아온 삶은 한번 찬찬히 더듬어본 기억이있네요

  • @uisun79
    @uisun79 2 года назад +3

    어릴 적 자연 농원 때부터 결혼하고 아이들 데리고 간 것 까지 50번은 넘게 갔을 겁니다 그래도 항상 에버랜드 가는 날은 설레입니다 ㅎㅎ *79년생*

  • @oyi8104
    @oyi8104 2 года назад +19

    수학여행으로 갔었습니다. 그 넓은 테마유원지에 머무르는 시간
    단 두시간 평일에 전국에 있던 중.고교학생들 엄청 몰려있던
    기억나네요. 그때 아쉬워 성인되서 한번더 갔는데 줄만서다
    놀이기구 몇개 못 탄 기억이 납니다.

  • @jho7089
    @jho7089 2 года назад +20

    전세계 모든 판다는 중국 소유입니다. 우리는 판다를 임대해 오는것이고요. 에버랜드에서 판다를 번식시켜 나온 아기판다도 중국소유가 됩니다. 유럽에 일부국가는 이런 임대비용이 부담스러워 중국에 돌려 보낸 동물원들도 있지만 에버랜드는 꾸준히 임대계약해서 번식까지 해주고 있습니다.

    • @eagles52tk
      @eagles52t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 임대비용보다 돈 더 벌어다주니까ㅋㅋㅋㅋㅋㅋㅋ판다한테 일해라절해아 하려면 푸바오보다 돈 더벌고 말해라ㅋㅋㅋㅋㅋㅋ

    • @박빠라라
      @박빠라라 9 дней назад

      맘충들이 열심히 돈벌어다줌 ㅋㅋ

    • @kjh185804
      @kjh185804 9 дней назад

      다아는건데 ㅋ 그래서 어쩌라구요

  • @tvcome
    @tvcome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에버랜드는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좋은 정보 지식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 @latenight5865
    @latenight5865 2 года назад +1

    94년 여름방학때 학교 친구들과 같이 간 기억이 있는데 그땐 지금정도로 오래 기다리지는 않고 탄 것 같은데 요즘이 더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것 같음 ㅠㅠ

  • @kash-narhmak
    @kash-narhmak 2 года назад +7

    1991년 유치원소풍으로 자연농원가서 2시간 줄서서 범퍼카 겨우 탄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범퍼카 타려고 동물원도 못가봤던ㅋㅋ

  • @unh8910
    @unh8910 2 года назад +21

    애버랜드 현역군인 무료입장으로 12월 31일 불꽃놀이 보러 갔는데 혼자였지만 재밌었네요 ㅋㅋ

    • @tracygrace6866
      @tracygrace6866 2 года назад +4

      그건 참 잘한 거네요~
      군인님...항상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hamin1991
      @hamin1991 2 года назад +2

      에방사라고 55사단 군인들이 많이 온다던데 ㅋㅋㅋㅋㅋ

    • @Billion._.Master
      @Billion._.Master 2 года назад

      왜 혼자갔누 ㅜㅜ

    • @kuk99818
      @kuk99818 2 года назад

      @@hamin1991 ㄷㄹ

  • @hyerinpark9271
    @hyerinpark9271 2 года назад +4

    오늘도 감사합니다!

  • @김프로-t5b
    @김프로-t5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92년도에 국민학교 6학년 수학여행으로 에버랜드에 갔었습니다.
    반 친구 한명을 잃어버러서 그 친구 찾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놀이기구도 타지 못하고 식물원 가서 사진 몇장, 튤립 배경으로 사진 몇장....아직도 그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ㅠㅠㅠㅠ

  • @samuel84628
    @samuel84628 2 года назад +4

    노부부 두분은 정말 평생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셨겠네요👍

  • @잔따르코
    @잔따르코 2 года назад +7

    지구마을 탈때 그 특유의 냄새 아직도 기억이 난다 ㅋㅋㅋ

  • @park1961
    @park1961 Год назад +1

    영양만점 재미와정보를 동시에 종합비타민같은 영상 잘보구갑니다.^^

  • @AA-ty5zq
    @AA-ty5zq 2 года назад +11

    나이가 들수록
    에버랜드 동물원이 좋음 ㅋㅋ

  • @zimbra67
    @zimbra6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초딩(국딩?) 때였던 70년대에 용인자연농원이라 불렸던 기억이 나네요.
    어린이날에 부모님께서 가보자고 해서 따라나섰다가 차가 하도 막히는 바람에 그냥 돌아왔던 일도 있었네요.

  • @korea-NO1
    @korea-NO1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자연농원 어마어마하게 큰 식물 작목반이 있습니다 나무 꽃등등등 이 그 식물 작목반에서 나온거죠 자연농원의 모든 식물은 그곳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계절마다 꽃향원 이 다 사오는것이 아니고 그곳에서 피어나는 꽃들을 사용합니다 에버랜드의 모든 꽃축제가 그곳에서 키워집니다
    자연농원 정문으로 들어가면 햄 인형이 있었는데

  • @otatryu2943
    @otatryu2943 2 года назад +1

    지금이야 서울 간다 생각하면 귀찮지만 중딩때 보이스카웃 따라 서울 롯데월드를 가는게 어찌그리 기뻤는지… ㅎ

  • @규구준승
    @규구준승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핸폰속에 자연농원 개장한날 온가족과 찍은 사진을 고이 간직하고 있네요!
    한겨울에 가면 사람도 없어서 조용하고 좋았는데. . . . .^^

  • @beakshol
    @beakshol 2 года назад +3

    어릴적 부산에서 프라이드베타 타고 자연농원 갔던 기억 있어요. 펜더 굿즈 사왔죠 ㅎ 그담이 수학여행, 올 4월달 데이트 여행 갔다 왔어요

  • @현-g5v
    @현-g5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에버랜드로 처음 개장했을때 대우에서 직원들에게 입장권을 뿌려서 가봤었죠 ㅎㅎ

  • @kkkorea255
    @kkkorea25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자연농원에 다녀온 1인으로서 요즘 에버랜드는 놀이기구들이 전부 낡아 빠졌음
    무슨 뜻 이냐면 아마존 익스프레스만 보더라도 진짜 아마존에 온 것 처럼 다양한 디테일이 살아 있었음
    원시민이 독 쏘는 것 처럼 물도 쏘고
    폭포도 떨어지고
    근데 지금은 그냥 동그란 배 타고 떠 다니는 통통배 밖에 더 안됨
    그래서 존나 지루하고
    디지니랜드가 더 유행하는 이유임

  • @볼빨간갱년기-l8f
    @볼빨간갱년기-l8f 2 года назад +1

    용인자연농원에 어릴적에 가본후 2.30 대때 가끔가다가 안갔네요.지금은 에버랜드 가까이 살고있네요.

  • @peterscabin2582
    @peterscabin2582 2 года назад +2

    조금 더 깊게 알아보세요. 원래 돼지 농장이었고 현재도 주변에 남아 있고 제일사료(cj) 에서 관리하고 돼지는 일본에 수출했죠.

  • @andgets533
    @andgets533 2 года назад +7

    그러고보니 군대 다녀오셨군요. 나무 지연스러운 트레이드여서 신기하고 반가워요ㅎ

  • @김만복-p2k
    @김만복-p2k 2 года назад +2

    아버지살아생전 젊은날
    막내삼촌까지
    5명이갔던 기억이나네요
    자연농원 40년전

  • @우리집고냉이
    @우리집고냉이 Месяц назад

    92년도에 내 첫 놀이공원이 자연농원이었음ㅋㅋ이제 아기가태어나 언젠가 아기손잡고 에버랜드가면 기분이 참 묘할거같음

  • @jmsunny1437
    @jmsunny1437 2 года назад +1

    2:29 서울사는 사람들 입장에선 서울로 여행을 온다고?? 하지만 지방사람들 입장에선 서울이 굉장히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마찬가지로 서울사람들이 부산에 여행을 오는걸 매력적으로 생각하지만, 부산사람 입장에선 익숙한곳이라 부산이 여행지라고? 생각할수 있죠
    저도 시골 지방러라 수학여행을 서울로 가서 용인애버랜드 들렀는데 진짜 신세계를 느꼈습니다 ㅎㅎㅎ

  • @매일걷다
    @매일걷다 2 года назад +3

    원래 이름이 용인 자연농원 이였는데... 추억돋네 국민학교 저학년때 아버지 동생이랑 처음이자 마지막 같이 갔던 놀이공원...

  • @우린정말사랑했을까
    @우린정말사랑했을까 2 года назад +10

    90년대초까지 자연농원에서는 돼지한마리바베큐를 판매했었죠
    회사야유회가서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나네요

    • @yhj6514
      @yhj6514 2 года назад

      3년전?쯤에 장미농원?에서 바베큐 이벤트해서 먹은 기억이 납니다!

  • @user-nawoncham
    @user-nawonch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에버랜드는 놀이기구 안타고 정원꾸며놓은거 버스킹 퍼레이드 무료공연같은 길거리공연만 구경해도 진짜 재밌어요 볼거리 정말 많음

  • @MegaZerex
    @MegaZere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집이 에버랜드에서 20분정도 거리에 있어서...
    딸내미 태어나고 좀 걸어다닐 쯤부터 연간회원권 끊어놓고 진짜 매일같이 다녔습니다.
    어떤날은 일이 좀 일찍 끝나서 오후에 시간이 좀 나면...
    어린이집에 딸내미 데리고 나와서 둘이 에버랜드 가서 오후에 놀고 저녁에 퍼레이드도 보고...
    진짜 일주일에 두번 이상은 갔던거 같아요.
    그렇게 5년이상을 다녔으니...
    지금 돌이켜봐도 에버랜드에 참 많은 추억을 가지게 되네요..

  • @Siwoonim
    @Siwoon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릴때 연간회원권으로 엄마아빠 손잡고 매주갔었는데
    그당시 아빠엄마의 나이가 지금 되어보니
    정말 아빠엄마가 대단한거였다..

  • @ralfryu1163
    @ralfryu1163 2 года назад +2

    케리비안베이는 한때 카드 피커들의 성지였죠 실적 채우기 너무좋은 구조라서...

  • @Ruliling
    @Rulilin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고가 미술품 은닉 장소였던것도 밝혀졌었죠.

  • @정애슐리-x8y
    @정애슐리-x8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당시 에버랜드CB사건이 불법승계다 편법증여다 특검을 해야 한다 말아야 한다 말들이 많았는데, 결국 검찰수사 결과 깜빵에 간건 오너일가가 아니라 삼성임원진들 이었지...

  • @아짐검프
    @아짐검프 2 года назад +1

    5월 자연농원 장미축제
    소풍의 꽃
    사진이 다 잘나옴
    지금 튤립으로 바껴 슬프지만
    자연농원 테마정원해서 또 추억젖어서 좋았음

  • @c.junepark7834
    @c.junepark7834 2 года назад +13

    에버랜드는 단순한 놀이공원이 아니었다
    복잡한 놀이공원이다

  • @seong620
    @seong620 3 месяца назад +1

    77년도 노부부시면, 그당시 시대상 고려하면 할아버지가 꽤나 가정적인 분이었던 듯...... 저 시대의 남자가 저런 낭만이 있기 힘들지.

  • @ehjh1013
    @ehjh1013 2 года назад +1

    에버랜드는 판다랜드보다 아마존/사파리/로스트밸리가 제일 대기도 길고 인기도 많은듯해요.

  • @김학성-o5r
    @김학성-o5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제일 인기많던 시기 에버랜드에 갔었죠! 24살 피끓는 나이 ㅋ

  • @robinheo8573
    @robinheo8573 2 года назад +1

    2:22 에버랜드는 용인에 있습니다. 서울과는 1시간 이상 운전해야 됩니다.

  • @최찬욱-b3e
    @최찬욱-b3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푸바오 갔는데 왠 푸바오 얘기가 나올까 봤더니....1년전이군요. 안본영상이 없는줄 알았는데 ㅎㅎ

  • @YS-mn9xw
    @YS-mn9xw 2 года назад +4

    풍수지리를 보는 이병철 이건희 회장
    그 때문에 택리지에서 언급한 사거 용인, 즉 에버랜드는 삼성가의 가족묘가 있는 곳입니다.
    가족묘와 함께 호암미술관 교통박물관도 같이 만들었고 삼성반도체, 삼성SDI도 용인시 기흥에 있습니다.

  • @지하뵨태
    @지하뵨태 2 года назад +1

    교육 과정중 극한적응훈련(MAT)을 에버랜드 인근에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유격훈련할 정도로 옷이며 몸이며 완전 너덜너덜했던 기억이 나네요

  • @kmint6601
    @kmint6601 Месяц назад

    1977년 1월 20일 단 두명의 노부부 입장객 이야기는 감동입니다. 영상으로 남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 @키키-i5s
    @키키-i5s 2 года назад +1

    에버랜드 애들이랑 몇년전에 가고 거리가 멀어서 못가고 애들 유모차태우고 끌고다니기도 워낙에 넓어서 엄두를 못내요ㅠㅠ 놀이기구보다 퍼레이드 좋아하는데 할로윈시즌이니 가고싶은데..ㅠㅠ

  • @kephas7772
    @kephas7772 2 года назад +2

    '70년대 TBC '호돌이와 토순이'의 나라 우리들 나라~MC 최유리,윤유선...오프닝 모습이 에버랜드 전신인 용인 자연농원...'80년대 소풍과 '90년대 놀러갔을 때 먹었던 멧돼지 바베큐가 생각나네요...

  • @findingtruth514
    @findingtruth514 Год назад +1

    94년에 갈 곳이 없어서 인파가 몰렸다는 건 좀...이유가 안될것 같아요.😂 어린이대공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롯데월드 등 지금 있는 대규모 공원 다 있었고, 93 대전 엑스포 때문에 대전 엑스포 공원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몇개 안 남은 **랜드 이름의 소규모 놀이공원들도 그때 더 많았습니다

  • @위즈덤-t1g
    @위즈덤-t1g 2 года назад +2

    오 다시 돌아오셨군요 그 동안 졸려서 못봤었는데 계속 해주세요~ 귀에 쏙쏙 들어오고 목소리 너무 좋아요

  • @NYHKSEL
    @NYHKSEL 2 года назад +1

    수원사람인데요 소풍으론 용인자연농원은 최고였습니다. 싫었던 곳은 민속촌, 더 싫었던 곳은 용주사 (융건릉.. 소풍을 왜 무덤으로 가지? ) 최악은 수원시와 의왕시 경계의 프랑스군 참전 기념비...

    • @호소소한일상
      @호소소한일상 2 года назад

      ??? 프랑스군 참전 기념비로 소풍을 가요???

  • @jwkim4484
    @jwkim4484 2 месяца назад

    용인에는 삼성 이씨 일가의 선산묘역이 있고.. 풍수지리상 선산 주변에 사람이 많이 모여야 가업이 흥한다고 해서 자연농원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인 90년대가 삼성이 현대를 제치고 재계 1위로 올라서는 중흥기였죠..

  • @신수민-s6n
    @신수민-s6n 2 года назад

    전 너무 좋아요 이 목소리가 익숙합니다 !! 여자목소리는 별루라서 !! 웰컴 백!♡♡

  • @papayalove28
    @papayalove28 2 года назад +2

    자연농원 추억 돋네요 어릴 적에 어머니 손 잡고 가족들 친척들 다 같이 갔었죠 (88년생)

    • @핵토르-w2b
      @핵토르-w2b 2 года назад +1

      초딩때 .. 자연농원이였죠 놀러도 가고(83년생)

    • @papayalove28
      @papayalove28 2 года назад

      @@핵토르-w2b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었죠 ㅎ

  • @고현진-q5p
    @고현진-q5p 2 года назад +3

    아 ~ 에버랜드~ 가고싶다 😂 벌써 2년 전에 갔다왔네 ㅜㅜ

  • @jinzeen
    @jinzeen 3 месяца назад

    80년대 중반 용인 자연농원 수학여행 가서 돈이 없는 친구들끼리 모여 놀이기구 멀찌감치서 구경했던 기억이 나네요~
    선생들과 돈 있는 친구들만 신났던 곳~

  • @붕어인
    @붕어인 2 года назад +1

    다 맞는거 같은데요...
    캐리비안이 국내 최초 워터파크는 아닌거 같은데요. 부곡하와이가 첫번째인거 같습니다

    • @lovesexypa
      @lovesexyp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워터파크라고 할만한 개념의 워터파크는
      캐리비안 베이가 최초입니다.

  • @cdw249
    @cdw249 2 года назад +8

    자연농원 한번도 못가봄 집이 너무 가난해서ㅜㅜ나중에 성인이 되서야 에버랜드로 바뀌고 가게됨

  • @dickeypark6273
    @dickeypark6273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대기업이 대기업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마케팅 그리고 총수의 안목이 넘사벽이다. 결국 돈이고 돈이 안되는 사업에는 절대 손을 안되는데 천문학적인 돈이 될거란 걸 알아보고 투자하는 총수의 안목과 천문학적인 수입을 발생시키는 마케팅이 지금의 대기업을 만들었다. 현재의 푸바오 붐도 그렇다. 애초에 돈이 되는 사업인 걸 알았으니 임대를 받았을 것이고 넘사벽 마케팅으로 처음 판다월드 건축부터 임대비,운영비 포함 마이너스 손실로 시작해 지금의 거대한 이익을 실현했다. 그래서 나오는 말이 푸바오를 중국에 반환하면서 에버랜드는 최대 수혜자이면서 최대 피해자가 됐다.

  • @자신을뒤돌아보자
    @자신을뒤돌아보자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원래 의령에 지으려다가 의령사람들의 반대에 부딪혀 건설실패하고 경기도 용인에 짓게되엇단 이야기도 나오던데 사실일까요?!

  • @양원석-t5l
    @양원석-t5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입구도 새로 뚫은 것이죠...
    1970년대의 입구는 장미정원 끝쪽이었습니다. 장미정원에 있는 성같은 건물 뒤쪽으로 보면 오른편에 뭔가 있는 문짝 여러개 있는거 같은 곳...거기로 들어갔었거든요.
    자연농원 그러니까 에버랜드의 여러 소식은 소년중앙 잡지를 통해 볼수 있었습니다.
    소년중앙이 중앙일보에서 나오는 어린이 잡지였고 중앙일보는 삼성산하다보니...자연스럽게 홍보 때린거죠.

  • @TV-yg8yw
    @TV-yg8yw Год назад

    저도 양산에 살고있는데 그래서 수학여행으로 서울 갔었어요 그 제가 알기론 대부분 지방들은 서울로 수학여행 가는것같은데요(수도권,경기도등은제외)
    그러니깐 라떼 이야기가 아닌 2023년도 에서도 서울로 수학여행을 가는것입니다

  • @MrKoo-gz1bn
    @MrKoo-gz1bn 2 года назад

    살면서 에버랜드 딱2번 가봤네요..첫번째는 국민학교 저학년때 자연농원이였을 당시 가봤고..놀이기구 몇개탔는데 뭐탔는지 기억도 안남..
    2번째는 30살때인가..갔다가 놀이기구 단1개도 못타고 무슨 공연 몇개 보다온게 다였다는..
    머 하나 타려고 줄서면 그 옆에 표지판..여기서부터 1시간반.. 몇번 줄서다가 다 이모양이여서 짜증나고 날씨도 더워서 중간중간 무슨 공연같은거 자주하길래 그거 몇개보고 온 기억이 전부네요..
    집에서 버스나 지하철로 15분거리에 롯데월드가 있으니 중고등 학교때부터 심심하면 롯데월드가고 나중에 20~30대 때도 롯데월드는 자주갔었네요

  • @이준-p4g
    @이준-p4g 2 года назад +1

    나 어릴적 용인자연농원으로 엄마손잡고 교회에서 갔던 기억이 있는데.
    그리고 성인이되고 이름을 바꾼다고 할때 펌랜드로 바꿀줄 알았는데 왠 에버랜드. 지금이야 익숙하지만 그당시엔 에버랜드 자체가 생소했기에.
    그리고 한번 에버랜드 장미축제때 아니 튤립이 맞겠네...그때 가보고 여태 가본적 이 없네.......그 노부부 두분은 지금은 어찌 되었을지. 삼성에서 초대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