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가 그치면 움츠러질 꽃잎 한 장에 기대 쪽빛으로 물든 밤거리를 건너다보네 고요한 하늘이 반작이며 흘러 내린다해도 내게 남은 것은 그대와 헤던 별자리 뿐손 꼭 잡은 채 나섰던 밤 산책 가까이 가까이 더 가까이 기대어 한 발 한 걸음 안타까이 디디니 봄날의 밤은 애처로이 사그라지었네멈춰진 날들이 그댈 만나 다시 흔들린대도 돌아오지 않을 그 밤을 나는 아직도 잡고 있네함께 들었던 바람의 노래는 조용히 조용히 내 맘 어루만지어 한 날 한 마음 애틋이 여길지니 봄날의 밤은 애처로이 사그라지었네아무런 말없이 그저… 그저…여느 때처럼 석양이 번지고 오늘도 외로이 아프게 아프게 기대어 온 마음이 아득한 달빛에 조용히 조용히 조용히 조용히 가라앉아 지키지 못해 울었던 약속만이 바람에 흩날려가네봄날의 밤에…출처 네이버 가사
이노래 우연히 카페에서 들었을때 그 분위기를 지금도 못잊고 있지요 ㅎㅎ
진짜 이 노래가 젤 좋다.. 엘리카가 부른 노래 중에서 ㅠ.ㅠ
근데 진짜 monochrose 버릴 노래가 단 하나도 없이 명반이긴 함...
이 노래는 봄에 꼭 들어줘야 함 밤에 감성 장난아님
이 비가 그치면 움츠러질 꽃잎 한 장에 기대
쪽빛으로 물든 밤거리를 건너다보네
고요한 하늘이 반작이며 흘러 내린다해도
내게 남은 것은 그대와 헤던 별자리 뿐손 꼭 잡은 채 나섰던 밤 산책
가까이 가까이 더 가까이 기대어
한 발 한 걸음 안타까이 디디니
봄날의 밤은 애처로이 사그라지었네멈춰진 날들이 그댈 만나 다시 흔들린대도
돌아오지 않을 그 밤을 나는 아직도 잡고 있네함께 들었던 바람의 노래는
조용히 조용히 내 맘 어루만지어
한 날 한 마음 애틋이 여길지니
봄날의 밤은 애처로이 사그라지었네아무런 말없이 그저… 그저…여느 때처럼 석양이 번지고 오늘도 외로이
아프게 아프게 기대어 온 마음이 아득한 달빛에
조용히 조용히 조용히 조용히 가라앉아
지키지 못해 울었던 약속만이 바람에 흩날려가네봄날의 밤에…출처 네이버 가사
우와....... 진짜 좋아요...!!
이런 분들이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는게 정말 아쉽다
이런게 바로 노래지..
폭풀눈물ㅜㅠㅜㅜㅜㅜㅠㅜㅠㅜㅠ
와!
시드사운드는 아마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입니다. 다들 잘 풀리시길
가사처럼 봄날의 꿈에 모두 사라졌지만 어딘가 한 구석엔 남아있겠지요...
she sounds like the japanese elika :(
No she's korean pe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