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넬러 미 해병대사령관: 한국에서 진행되는 훈련은 해병대의 준비 태세를 위해 필수불가결(integral)하다. 한반도는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기후뿐 아니라 가파른 지형 등 대대 수준에서 훈련 조건이 잘 갖춰진 곳이다. 한국에서 훈련할 기회를 놓치면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나...
ㅋㅋ 예전에 독일에서 귀화한 루지 종목 선수가 잔뜩 기대 품은 채 한여름에 우리나라 왔다가 이렇게 더운 나라에서 겨울종목 스포츠인 루지를 어떻게 하냐며 귀화 잘못했다면서 펑펑 울었다던데 그로부터 몇 달 뒤, 겨울에 얼어 죽을 것 같은 추위를 느끼며 다른 의미로 또한번 깜짝 놀랐다던데 그 선수의 인터뷰 내용이 생각나네요ㅎㅎㅎㅎ
맞아요. 필리핀 아니더라도 사시사철 더운 나라는 게을러질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온도땜에 사람이 늘어지는것도 당연하겠지만 우리나라는 절기마다 날씨와 기온이 변하니 그에 따라 풍수지리며, 별읽는법, 농작법, 측우법, 저장법 등등 많은것이 발명, 개선 돼왔지만 동남아만 하더라도 그냥 대충 씨뿌려놔도 너무너무 잘자라서 1년에 삼모작도 가능하니 애써 부지런하거나 머리쓰지 않아도 살아갈수 있었으니까요.
어렸을 때 교육부 차원에서 당한 가스라이팅… 1. 사계절이 뚜렷 = 기후가 ㅈㄴ 가혹함 2. 반도에 위치해서 대륙, 해양 진출 용이 = 대륙(중국,러시아) 해양(일본)에서 외세의 침략 ㅈㄴ 당함, 강대국 사이에 낑긴 최악의 위치 3. 아름다운 강산 = 지하자원 없음, 산악지형에서 농업, 공업 뭐 못함… 4. 인적 자원 = 8,90년대나 맞는 말이었지 지금은 초고령사회, 저출산으로 부양인구 늘어남. 100년내로 국가붕괴위험
초봄에 추웠다가 어? 따뜻한가 이제 봄이네 싶으면 바로 비내려서 다시 아직 겨울이야? 하다가 좀만 지나면 벚꽃보고 와 봄이다~ 근데 좀 덥네 -> 바로 여름 이때부터 개더워서 비좀 내려야하는데 싶으면 바로 장마ㅋㅋㅋ +태풍 ㅈㄴ 오래감 (이것들은 꼭 연타로 옴) 미친 습함과 꿉꿉함 견뎌내고 나면 이제 본게임 폭염 시작 9월이니까 가을옷 빼야하나 싶다가도 온도 보고 집어넣고 어느순간 급 쌀쌀해짐 이때부터 건조함과 정전기와의 싸움시작 가을비 내리고 나면 바로 겨울 냉장고에 넣는거보다 밖에 빼놓은 음료가 더 시원해지는 날씨 이렇게 보니까 진짜 미치긴 했네
낙동강 전투는 영상 3~40도에 육박하는 미친 더위에 시체썩는 냄새가 전장을 가득 채우는 미친 전장이었는데 그해 겨울 장진호에서 기록된 역사상 최악의 혹한기 전투를 하게됨... 기록된 최저기온이 영하 40도가 찍히고 평균 영하 30도의 미쳐버린 전장이라 기존의 상식이 통하질 않는 곳이라 상당한 고난을 겪음
그 전까지 가장 혹한의 전투로 알려진 스탈린 그라드 전투조차 평균기온 영하 14~5도 정도에 최저기온이 -30도가 "한번" 찍히는 곳이었는데 장진호는 "평균기온"이 영하 30도에 최저가 -40도를 찍어버린 곳이라 전투로 인한 사상자보다 얼어죽은 사람이 더 많고, 탈출한 포로들은 그 포위된 와중에도 살겠단 의지가 강했던 사람들이라 탈출을 포기하고 제자리에 멈춰서 버린 사람들이 더 많았다는 후문이 있음... 적들도 탈출하려 애쓰는 사람들을 추격하길 포기할 정도의 추위에 승리했다는 중공군의 비전투 손실 병력이 연합군 총 피해보다 많았음
뭔가들 착각하는게 외래종들이 한반도 기후변화에 적응을 못하는건 변화 시기가 굉장히 빨라서입니다. 일주일텀으로 온도 변화가 20도이상 차이나서 적응하기전에 죽어서입니다. 극과극을 달려도 변화 곡선이 스무스 하면 버티고 적응이 가능한데 봄에서 여름이 넘어갈때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때 변화곡선이 진짜 괴랄할정도로 극심해서 입니다.
그래서 1.뭔가 하면 지독하게 끝을 보는 근성있음 외국애들이 그 기세보고 지레 겁먹고 떨어져 나감..2.세계 어디가서든 적응하고 살수 있음.. 예전에 나이많이 드신 장인급 일본 기술자분이 오셨는데 한국젊은 엔지니어들 열심히 하는거 보고 탄식하면서 자신이 젊었을때가 지금 이런 한국분위기 였다며 지금 일본에서는 사라져버린 분위기라며 너무너무 좋고 그때가 그립다 하시며 울먹거렸음..
이거 팩트임. 우리나라 만큼 연교차 춥고 덥고 차이가 극심한 지역이 몇 없음. 그래서 유럽 자동차 브랜드들이 유럽에서 품질이슈 별로 없이 20년 잘 타고 다니는데, 한국에선 10년 지나면 거의 골골거림. 반대로 한국 자동차들이 한국 풍토에 맞게 만들어서 오래 잘 버팀. 물론 프레임 녹스는 문제는 쳐맞아야하지만
한국 날씨가 빡세다 느끼는 이유가 저거임 한국보다 고점 저점 쎈 지역은 많음 문제는 그 둘다 충족하는 나라가 거의 없음 그래서 한국오면 사람들이 이해 못하는거 온탕 냉탕이 한곳에 있어 미친 ㅋㅋ 괜히 우리나라 동식물들 수출로 사고치고 다니는게 아닌거 생존능력이 다를수 밖에 없음
생각해보니 에어컨도 잘 만들고 보일러도 잘 만드네.
ㅎㅎ 가전이랑 보일러 회사들 달러 벌어오니깐
아 ㅋㅋㅋ 잘 못만들면 숨 쉬기 힘들어 죽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차잘만들고~배잘만들고 몬하는게 없는데~
@@노빵맨 잘하고잘하고잘하고잘하고
@@노빵맨있을 줄 알았다 ㅋㅋㅋㅋ
어릴 땐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인 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극과 극을 달리는 뜻이였어
뚜렷하게 극과극을 달린다고ㅋㅋㅋㅋ
봄은 따뜻해지는때이고
가을은 시원해지는때이인데
몇주만지나면 바로 극으로 치닫는ㅋㅋㅋ
ㅂ-여어어어어어름-갈-겨우우우우울
뚜렷하기는 하죠?
옛날엔네가지를뜻한 사 였지만
지금은 죽을 사
사계절이 뚜렷한←이거 어릴 땐 그냥 아름답게 들렸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존나 무서운말이었음
그래도 그거 덕분에 곤충이 작으니까...
그래도 사계절이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걍 여름 겨울 밖에 없음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uzzx한국 말고도 다른 유럽이나 아메리카 곤충이 크지는 않음. 거기들은 대부분 한 계절만 있는게 아니고 연교차나 일교차가 적음. 한국은
너무 뚜렷해서 문제임.
@@애옹이-g2l요즘 친구들은 모르죠ㅠ 전 사계절이 뚜렷한것 때문에 옷을 그거에 맞춰 다 있어야 하는게 너무 귀찮았는데...이젠 봄,가을은 바람막이 하나만 있으면 한달이면 뚝딱..
주한미군
:한국은 혹서기 훈련과 혹한기훈련이 가능한 훈련하기 좋은 나라
로버트 넬러 미 해병대사령관: 한국에서 진행되는 훈련은 해병대의 준비 태세를 위해 필수불가결(integral)하다. 한반도는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기후뿐 아니라 가파른 지형 등 대대 수준에서 훈련 조건이 잘 갖춰진 곳이다. 한국에서 훈련할 기회를 놓치면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나...
@@아빠가끄래여거기에 해안선도 ㅈ같아서 상륙훈련에 더할나위 없다고
사막 빼곤 거의 다 있네..
@@Golden_ying_yeo_king심지어 사막도 있음
@@cyphers_naegongㅅㅂ 무슨 마인크래프트냐? 4만 블록안에 바이옴 다때려 넣었노
이런거보면 우리나라 토종 동식물들이 존나 쎈거였어...
그래서 무궁화의 특징이 질긴 생명력인가...
외국에서는 다년생이지만 우리나라에 오면 일년생이 되는 식물들도 많죠.
안 그래도 폭염이랑 한파에 잘 버텨서 해외에선 원예 목적으로 꽤 인기가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토종동물들 수출하면 바로 그나라 빌런되나봄ㅋㅋㅋ
황소개구리도 토종 상위포식자들이 처음에 낯설어서 꺼렸는데 이제는 겨울에도 먹을수있는 단백질+지방 덩어리 되고 오히려 개체수 감소중임 ㅋㅋㅋㅋ
(황소 개구리는 유럽산이어서 *일반적으로* 겨울잠을 안자고 활동하는 특징이 있음)
사계절 안좋은점도 있는데 일단 벌레새퀴들이 리사이클 돌려져서 너무 좋음 겨울이 있어야 벌레가 작아진다...
오 장점 또 발견ㅋㅋㅋㅋ 끓이고 얼려서 다 죽여버리네ㅋㅋㅋ
공짜 페스트 컨트롤 ㅋㅋ 빈대도 못견뎠으면 좋겠다
진짜 외국 벌레들 사이즈 보면 답 나옴.. 호주에서 본 손바닥만 했던 거미 못 잊어ㅠㅠㅠㅠ
이래서 농사짓는 분들이 겨울에 안추우면 농사 망한다고… 해충이 얼어죽어야 한다고…
해외 가면 벌레 사이즈가 남다름 겨울이 추워야 하는 이유
우리의 자주포는 영상 40도, 영하 40도 모두에서 잘 작동합니다!
???:수출용으로 개발하셨군요?
?내수용인데요
내수용 맞습니다 예
내수용에서 수출용으로 바꿔야 하는 단 하나의 이유: 해발고도 3500m 이상의 산악지형.
지형 거친것도 문제는 없는데요, 고지대의 희박한 공기에서도 내연기관이 잘 돌아가느냐의 문제라거나 헬기가 제대로 뜨느냐의 문제 등이 있습니다.
@@alsid_근데 뭐
자주포를 그정도 악조건에서 굴리느니 그냥 견인포를 쓰는게.
그정도로 높은 산악지대면 기동자체도 어렵고 한다고해도 기동거리도 그닥 길지않을거같고 아마도 가파를텐데, 자주포 하나 갖고오느니 그냥... 거점사수용 견인포 여럿 올려놓는게 가성비가
@@Sori_O 우리나라에선 고원이 드물어서 그렇지, 도시 자체가 해발고도 3000m에 위치한 지역들이 있습니다.
3000m에 도시가 있으니 당연히 자주포 굴릴만한 지형이 3500m~4000m 고도까지 퍼져있습니다. 동네 뒷산 해발고도가 3500m고 그런 동네 있어요.
@@alsid_남미 도시들이 기본적으로 해발고도가 높죠
가습기, 제습기, 보일러, 에어컨, 여름옷, 겨울옷, 터져나가는 옷장...등을 모두 갖춰야 쾌적하게 살수있는 나라...단군할아버지, 이거 맞나요...
본격적으로 전기민영화 되면 진짜 죽는 사람 많이 나올 겁니다...
땅 사기 당하셨어..
고조선이 한반도라고 배운 사람 많군. 그러니 인식이 쪼갠 반도안에 갇혔군.
@@bnm304 아, 압록강과 두만강 남쪽이 한반도가 아니라고요...?
단군할아버지 한반도 너무 담백하게 만드셨어요 목막혀요
한국인이 유난히 부지런한 이유
사계절이 워낙 뚜렷해서 쉴틈을 안줌 쉬면 디지는거임 고대부터 이어져온 생존법칙 쉬지마 디지기 싫으면 곧 겨울온다!!
그래서 한국인이 성격도 급한건가봐
윈터 이즈 커밍!!!
@@shortfocus363ㅅㅂ 프로스트펑크ㅋㅋㅋㅋ
겨울에 방한대책 못세우면 여름 오기전에 죽는다
- 벌레 -
겨울이라고 편한가? 아님.... 날씨풀리기전에 미리미리 쥐불놀이 돌려서 벌레 알깐거 잡아놓지않으면 병충해로 여룸농사 전멸해서 굶어죽어야함....
덕분에 동물들이 귀엽게 생겨지는 긍정적인 효과가 ㅋㅋㅋ
ㅇㅈ 그거 생각하면 이게 290만배 더 좋음 ㅋㅋㅋ 호주만 봐도 어으;
갑자기 쓸데없는 곳에서 국뽕이 차오른다 ㅋㅋㅋㅋ
깝쳤다가 겨울에 얼어죽기 쉬우니까, 뿔이나 독, 불필요한 (깃)털을 만들지 않음. 그것도 다 생체자원을 쓰는거라.
사이즈가 쁘띠해짐 쓸데없이 커지는데 쓸 에너지 없음 ㅋㅋㅋㅋ
커지거나 독을 만들기엔 겨울이 너무 추움.
ㅋㅋ 예전에 독일에서 귀화한 루지 종목 선수가 잔뜩 기대 품은 채 한여름에 우리나라 왔다가 이렇게 더운 나라에서 겨울종목 스포츠인 루지를 어떻게 하냐며 귀화 잘못했다면서 펑펑 울었다던데 그로부터 몇 달 뒤, 겨울에 얼어 죽을 것 같은 추위를 느끼며 다른 의미로 또한번 깜짝 놀랐다던데 그 선수의 인터뷰 내용이 생각나네요ㅎㅎㅎㅎ
ㄹㅇ 개불쌍하다 하필 귀화를 해도 조선으로 처하노 ㅋㅋㅋㅋ 귀화 잘못하다 못해 그냥 인생 말아먹은 수준 ㅋㅋㅋㅋ
@@verystrongcat7148주말인데 어머니가 주는 뜨순밥 먹고 쉬어라
@@verystrongcat7148그대에게 중국인이 될 것을 추천드립니다.
@@verystrongcat7148 아무 노력 없이 방구석에서 키보드로 씨부리는 너보다는 잘살듯.
@@verystrongcat7148인생 말아먹은놈 댓글봐 ㅋㅋㅋㅋㅋㅋㅋㅋ
8월과 2월에 방문한 어떤외국인이 커뮤에 한국은 왜이렇게 날씨가 극단적이냐고 질문했다는 말 들어봤는데ㅋㅋㅋ
하필 가장 날씨가 가장 극할때 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
가장 더울때와 가장 추울때
진짜존나웃김ㅋㅋㅋㅋ
더운건 상관없는데 그 습기..
진짜로 외국 가면 아무리 더워도 그늘은 진짜 시원함 습도 돌았음ㅋㅋ
@@Squidward-un4ov 호주 한여름 최고온도 vs 한국 봄 습기땜에 호주여름 승..
그냥 습도 보다 더 끔찍한 건 서남해안 소금기 섞인 습기 피부에 소금기가 느껴짐
미국에 오래 살았는데 습한 날이면 으 습해 하고 날씨 앱 확인함. 확인해서 여긴 70퍼 정도면 한국은 영락없이 100ㅋㅋㅋ
섬나라는 바다 때문에 보통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데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인데 여름에 조낸 덥고 겨울에 조낸 추움 ㅋㅋ
핸드폰이 -50도~50도까지 문제 없이 쓸수있도록 내구성 좋게만는게 여기저기 수출하려고 그런것보다 내수용ㅋ
헐...그래서 아이폰이 겨울에 약한거였구나
아이폰4처음 쓸 때 겨울에 방전되서 진지하게 문제가 있나 뽑기를 잘못했나 심각했던 1인...ㅋㅋㅋ사이드메탈프레임 gg
삼성 갤럭시의 위엄~!!
아이폰 영하 15도쯤되니까 5분만에 배터리 10퍼는 그냥 녹던데 ㅋㅋㅋㅋ
짜증나는게 덥고 추워서 보일러때고 에어컨 트는데 기름한방울 안난다 눈물찔끔 ㅠㅠ
근데웃긴건 기름수출을 해요.... 정제기술이 뛰어나섴ㅋㅋㅋㅋㅋㅋㅋ
@@forever920628정확하게는 원유를 수입하고 정유를 수출하는거임
동해가스전에서 기름 나왔었습니다.
@@forever920628원유 자체가 이 국토에서 났으면 지금보다 훨씬 떼돈 벌 수 있었을 텐데ㅠㅠ물론 기름이 매장되있었으면 이미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존재하지 않았겠지만 그 점은 논외로 하고
@@forever920628ㅋㅋㅋㅋ그러게요. 사람들 부지런하고 똑똑해서 기술력 좋은데 본토의 자원만 없음ㅋㅋ
필리핀에서 반년 살았는데 항상 더우니 어제가 그제같고 그제가 어제같고 내일이 오늘같고 날짜감각이 사라지고 게을러지게 되더라
한국은 날씨가 ㅈ같이 바뀌기때문에 부지런해야 살수있어서 경제가 발전했지않나 싶음
맞아요. 필리핀 아니더라도 사시사철 더운 나라는 게을러질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온도땜에 사람이 늘어지는것도 당연하겠지만
우리나라는 절기마다 날씨와 기온이 변하니 그에 따라 풍수지리며, 별읽는법, 농작법, 측우법, 저장법 등등 많은것이 발명, 개선 돼왔지만 동남아만 하더라도 그냥 대충 씨뿌려놔도 너무너무 잘자라서 1년에 삼모작도 가능하니 애써 부지런하거나 머리쓰지 않아도 살아갈수 있었으니까요.
싱가폴 7년 살았는데...진짜 시간 안감...근데.이해 가는게..한국처럼 빠릿빠릿 다니면 낮에 더워 디짐
화천에서 근무설때 위병소에 온도계 있었는데 ㄹㅇ 여름에 40도 찍고 겨울에 -20도 찍는거 직관함
나 양구 gop에 있었는데 -33가 온도계로 본 최저치였음ㅋㅋ
속초도 그쯤 나온듯.
최대치 본게 40언저리에, 영하로는 20아래도 본적있음.
북한 영하 40도 나오더라고요.
창문이 서리랑 같이 얼어붙길래 미친거 같았지
강원도는 거의 여름에 40도 겨울에 -20도 정도됨
평창 동계올림픽이 역사상 최고 추운 대회였는데 불과 2주 뒤 패럴림픽은 더워서 선수들이 반팔입고 있더라.
진짜 황당했어
항상성 고장났나보네
평창때 ㅋㅋㅋㅋ 국제날씨정보보니까 모스크바보다 평창이 약 15도정도 더 추워서 황당했던 기억남 ㅋㅋㅋㅋㅋ
@@swl7997가나사람이 더워죽겠다고 하고
러시아사람이 추워죽겠다고 하는 어메이징한 나라
ㅋㅋㅋ 그러고보니 평창올림픽때 윗통까고 나온사람 대단한거 아님?ㅋ
@@세설-u9d 가나는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케냐는 생각보다 추워요. 케냐수도 나이로비는 아무리 더워도 30도를 넘는 날이 없습니다. 밤에는 10도 초반 까지 떨어지고요.
주한미군: 대한민국은 훈련계의 테마파크
한국이 다른 나라들보다 이상기후 체감이 잘 안되는 이유가 원래부터 날씨가 ㅈ같아서 그렇다라더라
추운곳 가면: 겨울 날씨네.
더운곳 가면: 여름 날씨네.
딱 이정도 반응.ㅋㅋㅋ
가장 혜택받는 국가였네
그래서 가끔 외국에서 죽었다는 뉴스 봐도 ???? 띄우는 기사를 본 적이 있음. 왜 죽지 싶은 온도에 사람죽었다니까
@@우민끼지식브런치 채널 찾아보면 왜 그런지 이유나옴
@@user-hl5ku7is3p더 진지해지자면 더운 나라 애들은 20도만 되도 얼어죽는 사람 나오기도함. 저라람이 한말은 이런 이상 케이스를 말한거임. 님은 되게 일반적 케이스로 태클걸려고 안달난거고
사계절이 뚜렷한 금수강산
학창시절부터 세뇌시킨 최고의 전국민 가스라이팅
ㄹㅇ 다른 댓글만도 세뇌된 사계절부심 여러 보임ㅋ
금수강산의 금수는 금수들이 많아서 인듯
어렸을 때 교육부 차원에서 당한 가스라이팅…
1. 사계절이 뚜렷 = 기후가 ㅈㄴ 가혹함
2. 반도에 위치해서 대륙, 해양 진출 용이 = 대륙(중국,러시아) 해양(일본)에서 외세의 침략 ㅈㄴ 당함, 강대국 사이에 낑긴 최악의 위치
3. 아름다운 강산 = 지하자원 없음, 산악지형에서 농업, 공업 뭐 못함…
4. 인적 자원 = 8,90년대나 맞는 말이었지 지금은 초고령사회, 저출산으로 부양인구 늘어남. 100년내로 국가붕괴위험
와 생각해보니 진짜 그렇네요 ㅎㅎ 무려 60도의 차이를 오간다니요 ㅎ 와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ㅎㅎ
@@뒑웱진출(당하기) 용이
아 괜히 미군이 한국와서 훈련하는게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극과 극의 날씨덕에 훈련 종류대로할수있다고 좋아한다고 ㅋㅋㅋ
근데 미국은 땅이 커서 날씨별, 지형별로 골라먹을 수 있지 않나?
@@레스터잔류9미국 땅떵어리가 워낙 큰지라....
왔다갔다 하는거도 다 돈이고 뭐고 하지 않을까요
@@lego03120 미국에서 한국오는게 더 돈이 많이 들걸요? 더 멀고
@@레스터잔류9본국에서는 기본 훈련만 하고 주한미군같이 파병 나간 군인 상대로 전술훈련하기 좋음
@@레스터잔류9 한국 주둔 미군 있잖아요? 그 장비 쓰면 될겁니다.
여름은 온도도 온도인데 습도가 사람 미치게만듬
미치게만듬x 미치게 만듦o
단군이 부동산 사기당했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님....
고조선은 저어기 만주 쪽이고
거긴 더 추웠지
남쪽에 있던 마한 진한 이런 애들은 따듯했겠지
단군은 자원 풍부한 만주에 터잡았어....
미안한데 단군님 터 여기아니에요 ㅋㅋ
근데 사실 아얘 틀린 소리는 아닌게 고조선의 추정 강역은 현재 한반도 북부 쯤이랑 요동 반도지역임.
한반도가 포함은 되니까...
@@-poq-자원풍부 ㅇㅈ88ㄹ ㅋㅋㅋㅋㅋ
현재 중국도 주 도시가 강남이나 북경쪽인데 조선족임? ㅋㅋㅋㅋ
왜 거란이나 여진족이 제국하나 세우면 기를쓰고 중국 내륙 먹고 수도를 거기다 옮겼는데?
게다가..여름에 그냥 더운게 아니라 습기 때문에 푹푹 찌면서 덥지..찜통에 있는 느낌
1988 서울 올림픽과 2018 평창 올림픽 영상을 번갈아 보여주면 됨
(서울과 평창은 똑같이 위도 37도에 위치하고 있다고 구글 어스까지 보여주면 금상첨화)
더 놀라운건 전국에 비소식, 전국에 눈소식 얘기하니까 다 까무러침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나도 짜증났었는데 이 극과 극인 날씨 때문에 벌레랑 곤충들이 강제 물갈이 되서 크기가 작은거라는 말 듣고 그냥 만족하며 살기로 함
외국에서 주먹댕이 만한 거미나,,
여치 비스무리한게 눈깔딱 뜨고 노려보는데 너무무셔- 입에서 진짜 거품이---
우리나라 벌레들 작아서 이쁘기까지, 하마트면 잡아서 놀뻔했슴~ ㅋㅋ
와 이거다 호주
점핑 스파이더맨 보는것보다 이게….훨낫지
그렇구나...넘다행이다..
그래서 이번 겨울 지금 말고 꽤 따듯하던 그때는 다음 여름에 나타나는벌레들이 얼마나 클지 두렵다 소리 듣고 두려워지기 시작했음....근데 급속도록 추워 뒤질것같아서 다 뒤지길..하면서 비는중
타죽을듯이 덥다가 꽁꽁 얼거같이 추워지기를 몇천년동안 반복하니까
곤충등이 적응을 할수가 없음 ㅋㅋㅋㅋ
사실 한국인은 통속의 만두가 아니었을까? 여름에는 푹 찌었다가 겨울에는 냉동고 속으로..
만두의 민족ㅋㅋㅋㅋ
표현 귀여워ㅜㅜㅜㅜ😅
가나 사람이 "여기 너무 덥네요ㅠㅠ 우리나라도 이정돈 아니에요"라는 K폭염
러시아 사람이 평창 올림픽때 와서 "여기 왜 이리 춥냐...?"랬던 K혹한
ㅋㅋㅋㅋㅋㅋ
여름은 일본이 전나덥다 가나도 열대지방인데 가나가 더 더울건데 뭔 개소리ㅋㅋ
@@원s-x8h대구는 유명해요 사면이 둘러싸인 분지라 다른 지방보다 더운데 뭐 나무 많이심어서 예전보다 좋아지긴 햇다 하네여
@@원s-x8h
그냥 기온이 높아서 더운거랑
습도와 기온이 높아서 더운거랑
다르지 않을까요
가나에 대해서 잘 몰라서
@@채종만-l2u 무슨 온도가 42도까지 올라갔다해서 이거맞나 생각했죠 ㅋㅋ
근데 점점 봄 가을은 없어짐ㅜㅜ 너무 극단적이야
여름에 참전한 주한미군분들이 한반도의 겨울이 얼마나 추웠는지 모르고 장진호의 추위에서 많이 돌아가셨었죠..ㅠㅠ 대한민국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계절이 뚜렷하다라는게 참..애증의 영역임..
제품을 기온 영하 30도에서도 정상 작동하고 영상 50도에서도 잘 작동하게 설개하는 이유는?
다른나라 - 해외 수출용
한국 - 내수용
설계
대한민국 국민이 강한 이유가 여기 있었네 여름엔 굽고 겨울엔 얼리고 인간이 1년에 구워 졌다 얼려졌다를 5천년을 해 놓으니 DNA가 어떤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게 바꼈나보다 ㅋㅋㅋ
더불어 빨리빨리 성격이 자연스레 장착 될수밖에 없음 빨리 장작 패서 쌓아놔야 겨울을 날수있고 빨리 곡식 저장하고 준비해야 겨울에 굶어죽지 않으니....
레알.. 느긋할수가 없음.. 느긋하면 농사망쳐 굶어죽거나 대비못해 얼어죽음 ㅋㅋㅋ
특징 : 미국인이랑 싸우라고 놔두면 체급부터 뒤진다
ㅋㅋㅋㅋ
적응력 짱
초봄에 추웠다가 어? 따뜻한가 이제 봄이네 싶으면 바로 비내려서 다시 아직 겨울이야? 하다가 좀만 지나면 벚꽃보고 와 봄이다~ 근데 좀 덥네 -> 바로 여름
이때부터 개더워서 비좀 내려야하는데 싶으면 바로 장마ㅋㅋㅋ +태풍 ㅈㄴ 오래감 (이것들은 꼭 연타로 옴)
미친 습함과 꿉꿉함 견뎌내고 나면 이제 본게임 폭염 시작 9월이니까 가을옷 빼야하나 싶다가도 온도 보고 집어넣고 어느순간 급 쌀쌀해짐 이때부터 건조함과 정전기와의 싸움시작 가을비 내리고 나면 바로 겨울
냉장고에 넣는거보다 밖에 빼놓은 음료가 더 시원해지는 날씨
이렇게 보니까 진짜 미치긴 했네
외전
캐스터: 내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외국인: 전국에...비?
.. 갤럭시도 아이폰이랑다른게... 추울때 다르더라....스키장 배터리광탈은 아이폰만 더 심했었어
6.25 당시 낙동강에서 싸우던 미군은 7, 8월 한 여름 더위 겪고 "아, 남태평양 전선처럼 더운 곳이구나"라고 생각했다가 12~1월에 추위에 뒤지게 당하고 큰 피해 입었다는 말이 있다.
확실히 그랬을지도! (+ 뱀다리)
하필이면 또~ 여름에 경상도 겨울에 함경도
비교체험 극과극
하지만 진짜 피해를 본 부대는 파로호 주한중군이었다고한다..
낙동강 전투는 영상 3~40도에 육박하는 미친 더위에 시체썩는 냄새가 전장을 가득 채우는 미친 전장이었는데 그해 겨울 장진호에서 기록된 역사상 최악의 혹한기 전투를 하게됨...
기록된 최저기온이 영하 40도가 찍히고 평균 영하 30도의 미쳐버린 전장이라 기존의 상식이 통하질 않는 곳이라 상당한 고난을 겪음
그 전까지 가장 혹한의 전투로 알려진 스탈린 그라드 전투조차 평균기온 영하 14~5도 정도에 최저기온이 -30도가 "한번" 찍히는 곳이었는데
장진호는 "평균기온"이 영하 30도에 최저가 -40도를 찍어버린 곳이라
전투로 인한 사상자보다 얼어죽은 사람이 더 많고, 탈출한 포로들은 그 포위된 와중에도 살겠단 의지가 강했던 사람들이라 탈출을 포기하고 제자리에 멈춰서 버린 사람들이 더 많았다는 후문이 있음...
적들도 탈출하려 애쓰는 사람들을 추격하길 포기할 정도의 추위에 승리했다는 중공군의 비전투 손실 병력이 연합군 총 피해보다 많았음
미군은 끽 해봐야 텍사스 1/3도 안되는 크기의 해안인접국가의 연교차가 이정도로 말이 안될거라 생각조차 못해서 혹한을 준비 못했고(비슷한 크기의 해안가인 캘리포니아는 연중 따뜻하니까...)
중공군은 원래 장비가 허접해서 전투보다 얼어죽은 사람이 많은 전투
잼버리할때 더워 뒤진다고 했던게 엊그젠데 이젠 추워 뒤짐 ㅋㅋㅋㅋ
뭔가들 착각하는게 외래종들이 한반도 기후변화에 적응을 못하는건 변화 시기가 굉장히 빨라서입니다. 일주일텀으로 온도 변화가 20도이상 차이나서 적응하기전에 죽어서입니다. 극과극을 달려도 변화 곡선이 스무스 하면 버티고 적응이 가능한데 봄에서 여름이 넘어갈때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때 변화곡선이 진짜 괴랄할정도로 극심해서 입니다.
하지만 저 지랄맞은 사계절 때문에 외래종이 발을 못붙이지
부레옥잠이 한해살이 정화 식물이 되는 곳
부래옥잠이 해외로 나가니 한해는 거뜬이 살던ㅋㅋㅋ
전 지금도 그게 안믿김... 부래옥잠이 진짜 그정도로 어마어마한가요...?!; ㄷㄷㄷ
@@klodiel9250 무한번식 + 너무많다보니 물속 용존산소량 바닥+ 산소량 바닥이 나니 물속 생태계 초토화 등등등
이건진짜 신기하긴했음
ㅐ
예전에 네덜란드 사람한태 한국 적응썰 들었는데 진짜 대재앙 겪은것처럼 묘사하더라
궁금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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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4트
궁5
봄여어어어어어름갈겨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울
역시 모든 테스터들의 천국
그래서 1.뭔가 하면 지독하게 끝을 보는 근성있음 외국애들이 그 기세보고 지레 겁먹고 떨어져 나감..2.세계 어디가서든 적응하고 살수 있음.. 예전에 나이많이 드신 장인급 일본 기술자분이 오셨는데 한국젊은 엔지니어들 열심히 하는거 보고 탄식하면서 자신이 젊었을때가 지금 이런 한국분위기 였다며 지금 일본에서는 사라져버린 분위기라며 너무너무 좋고 그때가 그립다 하시며 울먹거렸음..
단군이 부동산사기를 당한 게 아니라 극한훈련소를 산거였네...
단군: 아 비밀 훈련소로 하나 숨겨놨는데 이제 요것만 남았내.
심지어 나라 지형도 평지, 산맥, 분지등 다양하게 분포되어있어서 다양한 지형별 훈련도 다 가능함. 우리나라가 몇천년간 수백 수천번 침략에도 버틴덴 다 이유가있다.
리아스식 해안도 있음
이거만 들으면 개 헬반도 같은데 ㄹㅇ 살기좋은 위도임
특히나 곤충박물관 한번 가보면 우리나라 곤충들이 얼마나 상대적으로 작고 귀여운지 알수있다
초딩땐가..우리나라 계절의 특징이 4계절이 뚜렷하고,,, 라고 배웠는데...그게 안좋은건줄 몰랐지 .ㅋ.ㅋㅋㅋ 뚜렷해도 너무 뚜렸하잖아
겨울, 개추운겨울, 여름, 개더운여름. 4계절이야.
ㄹㅇ ㅋㅋㅋㅋ
목욕탕에서 냉탕 온탕.... 아니다.. 얼음물+ 육수 뽑아내는물 정도 되겠구나..
그것 때문에 벌레 크기가 작잖아.. ㅈ같긴 하지만 좋게라도 생각해야함 ㅜㅜ
00년대까지도 봄여름가을겨울 있었는데 요즘애들은 봄가을을 모르겠구나
평창올림픽때 북유럽 애들도 진저리 치면서 너무 추워했던거 생각난다. 강원도 추위는 북유럽 애들도 힘들었던듯. 중간에 날씨 풀렸지만 개막하고나서 날씨때문에 올림픽 중지되는거 아니냐고 참가자들 힘들어한단 기사보고 우리나라 사람들 반응: 동계올림픽이잖여....😊😊😊
별 생각 없이 한여름에 잼버리 열고, 세계가 한국의 여름 날씨에 경악했던 사건도... ㅋㅋㅋㅋ
진짜 한국 날씨 극한임;;;; 그래서인지 한국사람들도 겁내 열정적이고 화르르 함;;;;;
부산사람은 강원도날씨 적응 못행...
한국사람은 뜨겁게살지 않으면 살아갈수없어
@@moyamm2예전에는 3년 군대갔다오면 다 적응하고 옴. 요즘 애들은 모르겠지만.직장따라 서울온 부산출신 60대
@@lunmol6834성격이 냄비!
우리나라에서 되면 세계 어디서든 됨
여름: 겨울온제오냐 야발
겨울: 여름언제오냐 야발
외국인: 집에 갈래..
이게 한국인들의 빨리빨리 문화를 만들기도함...빨리 안하면 생존에 위기가 생길수도 있어서...
외국 가수 첫 내한 2월
다음해 두번째 내한 8월
이나라 날씨 미친것 같다고
이래서 한국인이 더 똑똑하다는 얘기가 있던데... 날씨가 다양해서 문제해결능력이 더 뛰어나다고...
고온저온저습다습 모든 기후가 공존하는 나라
세계어디를 언제든지 여행가도 옷과 계절아이템을 사지않고 챙겨가면 되는 나라..
쭈욱 사람살기 혹독한 급변성 기후였던건데 어릴적에는 사계가 뚜렷한 아름다운 기후라고 세뇌당했었음ㅋㅋㅋ
양주에서 겨울에 영하 15도 영하 20도에서 군 생활 하다가 캐나다에서 추운걸로 유명한 주 마니토바에 갔는데 체감온도 영하 45도 '생각 외로' 버틸만 하더라. 한국 추위가 뼈를 시리게 하는 고통이 있음 습기 때문에.
12월 일주일 사이에 반팔과 패딩을 번갈아 입는 게 더 웃김..
자기 주관 ㅈㄴ 뚜렷한 여름과 겨울
덕분에 미국에서 수 너무 많아서 골칫거리라는 부레옥잠 겨울에 다 죽어줍니다
사계절 ㅋㅋㅋㅋ 가스라이팅 당함
실상은 개힘듦
단군할아버지...이게 맞아요?
이거 팩트임. 우리나라 만큼 연교차 춥고 덥고 차이가 극심한 지역이 몇 없음. 그래서 유럽 자동차 브랜드들이 유럽에서 품질이슈 별로 없이 20년 잘 타고 다니는데, 한국에선 10년 지나면 거의 골골거림. 반대로 한국 자동차들이 한국 풍토에 맞게 만들어서 오래 잘 버팀. 물론 프레임 녹스는 문제는 쳐맞아야하지만
한국 날씨가 빡세다 느끼는 이유가 저거임 한국보다 고점 저점 쎈 지역은 많음 문제는 그 둘다 충족하는 나라가 거의 없음 그래서 한국오면 사람들이 이해 못하는거 온탕 냉탕이 한곳에 있어 미친 ㅋㅋ 괜히 우리나라 동식물들 수출로 사고치고 다니는게 아닌거 생존능력이 다를수 밖에 없음
여름에 필리핀 외노자 덥다고 귀국함😂
유럽 이상고온이라고 할때 독일에 있었는데, 분명 온도는 우리나라보다 높은데 습도가 낮아서 별로 안더웠음 ㅠ 그늘가면 다들 그냥 시원하니깐 앉아서 아이스크림 먹고 있음ㅋㅋ
참고로 한국과 미국의 캘리포니아는 같은위도이다... 그래서 미군은 6.25때 여름용 장비만 잔뜩들고가서 동계전투중 60% 이상이 동사한 이후로는 겨울용 장비는 시베리아 혹한기용장비만 준다.
뚜렷한 사계절 장점 혹독한 추위에 벌레들 사라짐 그리고 오래 사는 애들이 없으니 크기가 작고 수가 적음. 연중 온화거나 열대면 벌레 수 그리고 크기 어케 버티냐
그래서 남자도 작..
@@lingolinga2017 어허...
@@crim3522 아좃시 우럭?
@@lingolinga2017안작음. 페미들 가스라이팅
사람도뒤지겠다
저기에 더해서 아프리카 친구들한테 한국의 대구가 아프리카만큼 더워서 대프리카라고 불린다고 했더니, 한국 다녀와본 아프리카 친구가 헛소리 하지 말라면서, 아프리카보다 대구가 더 덥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가 더 더워요 진심
기온자체는 아프리카가 더 높은데 문제는 습도땜에 대구여름이 더 덥게 느껴지긴 함. 근데 한여름에 일본 도쿄 오사카, 대만에 타이베이 가봤는데 대구사람인데도 못버틸 정도로 더웠음. 대구보다 더 습도가 높은 동네라.....
그럼 대프리카가 아니라 대사카라고 불렀어야되네 ㅋ
체감온도가 온도랑 습도랑 만나서....대폭발
이 와중에 대상혁은 도대체..
이런나라에서 전기민영화되면 다같이 죽는다 ㄹㅇ....
ㄴㄴ 소수가 독점하고 돈빨아가겠지 그걸 하려고하는 범죄자 집단
공감. 케냐사람이 더워 죽겠고 라시아 사람이 추워죽겠는 우리나라 같은 곳에서
공영전기는 말 그대로 생존권임.
사계절 연교차 크지 않은 나라의 민영화를 샘플링 해서 우리나라에 도입하자는 것들은 추방해야 함.
맹바기부터 국힘이 정권 잡을 때마다 민영화 들썩이는 이유가 뭘까? 그게 과연 보수인가?
민영화 입에 꺼내는 놈은 절대악임.
한전 : 죽…여…줘
추워서 안 돌아가요 -> 철원이라고 아세요?
더워서 안 돌아가요 -> 철원이라고 아세요?
ㅋㅋㅋㅋㅋㅋ 날씨 부심부리기 좋지만 그만큼 필요한게 많은 나라...
극과 극을 달리기에 사계절이라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봄과 가을이 생김..
어디서 듣기로는 단군이 전세사기당한건 아닌게 상고시대 만주는 그렇게 춥지는 않았다고 들었는데 소빙하기 전이라
내가 코로나 a형독감 다 걸려봤는데 철원에서 걸린감기가 제일독했음 심지어 쌩쌩한 젊을때였는데 기침하다가진짜 폐가터지고 숨넘어갈뻔함 해열제먹어도 잠깐열내려갔다가 또오르고
초1 때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한 것이 장점이라 써 놓았던 교과서를 보고 이게 장점 맞는지 고민하던 기억이 난다. 커서 보니 그때의 내가 역시 옳았었다
사계절이 있어야 벌레 크기가 억제됩니다.....은근 장점입니다.
선진국들 대부분이 사계절이 뚜렷해서 사계절 얘기하면 우리도 그런다고들 많이 그러더라구요
사계절이 뚜렷하지만 한 계절의 극한까지 가는 곳 ㅋㅋㅋㅋㅋㅋㅋ
년간 기온차가 최대 60도까지 발생하는 나라 ㅎㅎ
이래서 건물지을때 단열기술이 중요한 겁니다
여름겨울 온도차 진짜 미친거 같아 아무리 생각해도
기온으로만 따지면 베이징인가가 더 심하다는데
거긴 건조하고 여긴 뒤지게 습해서 체감온도가 미친듯이 차이남
보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보존기간을 늘리는 방법이었겠지만 명태도 동태 황태 짝태 먹태 노가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먹는것도 사계절이 뚜렷해서 그런것같은데 덕분에 다양한 조리법의 음식을 먹을수있는건 좋은것같네요!
대관령에서 근무했는데 영하 27도에서 온도계 터지는거 살면서 처음 봄
뼈저리게 느끼는중..호주에 와있는데 체감온도가아닌 실제온도가 40도를 넘었지만 선풍기로 살아남을수있음....
그래서 살아 남은거야 어떤 환경에서도 버틴다
그래서 식물 키우기 너무 힘듦
취미로 키우면서 사계절의 고충을 느끼기 시작함
덕분에 그 어떤 이상 기후가 예고없이 닥쳐도 집집마다 모든시설이 다 갖춰져있음. 보일러 에어컨 각종난방기구 바람에 강한 샷시등등
우리나라 날씨의 위엄이 아니라
위험 아닐까요? ㅋㅋㅋ
계절이 바뀌는 데 적응하는 게 엄청 큰일이라 우리 민족이 두뇌 발달이 잘 된 민족이라고 읽은 적 있음..
사막과 시베리아도 버티는 한국인이라니까..
날씨가 점차 극단적으로 치닫으니 사람들 사고방식도 극단적으로 변한다는 얘기가 생각난다. 우리나라 사람들중 극단주의자들이 그렇게 많은 이유는.....
미국인들은 온화하고 느긋하다
난 어릴때부터 여름 더위와 겨울 추위가 너무 비효율적이고 낭비라는 생각만 들더라..
비록 햇볕은 불공평할지라도 에너지는 우주에 무한정 넘치는데 그걸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없다는게 아쉬울뿐..
옷장이 미어터지는 이유;;
영하 30도.. 영상 40도를 경험한 우리나라 대한민국.. 감사합니다
이런 땅에서 어떻게 반만년역사가 가능했던걸까ㅋㅋ
모든 걸 버텨내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었으니까...
아무도 탐내지않은 혹한의 땅
벼농사가능 지역이라서 많이 먹일 순 있음.
사계절이 우리를 강하게 만들었다.
봄. 여르으음~ 갈. 겨우우울~
온도뿐만 아니라 습도도 미쳤음.
진짜 살아가는데 개짜증나는 환경임.
근데 우린 예쁜 풍경사진을 보며
사계절이 있어 좋은 우리나라라고
주입식 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으며 자라옴.
❤❤❤❤
계절덕에 계절마다 제철음식 즐길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