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나흐가 셰리밤이라고 하도 칭찬들을 하길래 전에 구했던적이 있는데(배치 56) 셰리의 강렬함보다는 "솔의눈"같은 맛이 첫 느낌이었고 좀 거슬렸거든요. 어디에도 그런 평이 없어 의아했었는데. 오늘 멘솔같다는 두분의 대화를 듣고 이 증류소의 특징인기보다.. 내 느낌이 틀리지는 않았구나 했습니다.
아부나흐가 중문가면 특산물이라기에 사보려 했는데 없어서 못샀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제가 이제 시작하여 수개월전껄 먼저 보고 있다가 이게 떠서 봤는데... 피디님이라고 해야하나 친구분이라고 해야하나 위스키 향과 맛 표현이 초기 영상과 너무 확 달라 당황스럽네요ㅋ 처음엔 딱 제 수준과 같으셨던거 같은데 지금은 거리감느껴지고 있습니다ㅜㅋㅋㅋ
I just finished Aberlour 12. It does taste like bourbon. Not really my type of whiskey. I've bought the Balvenie French Oak 16. I'm really liking this one quite a bit.
서로에 대한 사랑이 더욱 깊어지는 두사람...😊😊😊
뽕스틸러님 점점 맛을 느끼는게 디테일해 지시네요...!!
최근 16 마셨는데 굉장히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상큼한 향과 밸런스 좋은 맛이 좋았습니다.
플로럴이라고 하시네요.
이름만 알고 있던 아벨라워군요. 좋은 술이라고 생각하는데, 조만간 마셔봐야 겠습니다, 역시 좋은 술은 끝이 없이 많이 있군요.
제가 젤 좋아하는 가성비 갑 아벨라워를 오늘은 해주셨네요!!! 넘 반가와서 글 남기게 되네요 ㅋㅋㅋ
아벨 논칠이랑 그냥 더블매츄어랑 차이가 많이 날련가요 위스키 좀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한국에서 많이 마시는 타입은 아니다 보니 정보가 적긴 한듯요. 아부나흐는 좋았는데 알바? 버번캐 숙성만 따로 팔던데 얘도 궁금하더라구요
버번캐스크도 디스틸러리 익스클루시브 마셔봤을땐 정말 좋았습니다 :) 알바는 아직 저도 못마셔봤네요 ^^;;
새로운 위스키는 하나씩 나오네요.
아벨라워도 한번쯤 보인 거 같은데 맛있겠네요.
옛부터 제주도 가시는 분들이 한병씩 사오셨었죠 ㅋㅋㅋㅋ
아벨라워 저도 아부나흐 마셔보고 정말 맛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예전에 갔던 바 메뉴판에 아부나흐 알바 / 캐스크 안남 이런것도 있던데 다 병행수입인걸까요? 버번캐 cs는 또 어떨지 궁금해서 알바 마셔보려다가 시간이 없어서 못마셨습니다..
맛있는 술은 많고 지갑은 거덜나는 가을이 오는군요... 으엉.... 내지갑...
제 지갑도..
천고마비의 계절에... 지갑은 야위어만 갑니다 ㅠㅠ
아벨라워 12 논칠이랑 아벨라워 아부나흐를 입문 초반에 마시고 엄청 충격을 받았죠. ㅎ 밸런스 좋고 진한 맛난 위스키들인거 같아요
아부나흐가 셰리밤이라고 하도 칭찬들을 하길래 전에 구했던적이 있는데(배치 56) 셰리의 강렬함보다는 "솔의눈"같은 맛이 첫 느낌이었고 좀 거슬렸거든요. 어디에도 그런 평이 없어 의아했었는데.
오늘 멘솔같다는 두분의 대화를 듣고 이 증류소의 특징인기보다.. 내 느낌이 틀리지는 않았구나 했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분과 위스키 이야기하는거보니 뭔가 고향에 오랫만에 온 느낌이드네요!!
가끔 일상을 벗어난 일탈은 좋지요 ㅋㅋㅋㅋ
항상 잘 보고갑니다 ^^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아벨라워 사고 싶어서 실탄 존버중인데...수령님이 다루렸으니 이제 박터지겠네 ㅠㅠㅠㅠ
가장 좋아하는 증류소! 소개 감사합니다!
아벨라워 이름에 그런 의미가 있다는걸 알게되어 유익했네요 아부나흐 평이 좋아서 중문면세점에서 사왔는데 의외로 왜인기있는지 잘모르겠어서 열심히 에어링중입니다ㅎㅎㅎ😂 평소 썰을 정말 잘푸신다 느꼈는데 편집을 기가막히게 잘하셨다는걸 오늘에야 알았습니다ㅎㅎㅎㅎ😊
캬하 아부나흐 좋지요 ... 아벨라워 오랫만에 봅니다!
역시 다들 아부나흐 좋아하시네요 ㅋㅋ
와 형님.. 모든 자료중에 가장 이해하기 쉽고 방대한 정보를 정리해주셨네요.. 알고 마시니 더 감칠맛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저는 아벨라워를 아부나흐로 처음 접했는데 진짜 맛있더군요.
초심으로 처음부터 정주행을!
정주행 재생목록이 있습니다 :) 그걸로 편하게~
아벨라워12논칠만 한병 있는데 빨리 따고 싶네요 🥰
이번 영상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제주도 특산품 중 하나인 아부나흐로 알게 되었는데, 너무 고도수라 pass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기분좋은 뽕~!!과 함께 주님께서 오셨군요^^
그리고 뽕선생님 목소리 들으니 반갑네요.ㅋㅋ
혹시 린도어스도 해주실수 있나요??
선좋아요 후시청😊
수령님 바에 자주 가면 죽기전에는 다 먹을 수 있을라나요...
으음?? 아벨라워가 이제야 나왔군요 ㅎㄷㄷ..
워낙 아부나흐가 유명한 제품이다보니, 이미 하고 넘어간 줄 알았습니다 ㅋㅋ
아벨라워 18 더블쉐리캐스크는 어떤가요?
전에 제주면세점에 아벨라워 18년 신형으로 나온게 마셔봤는데 굉장히 느낌이 좋았었던 기억이 있어요
잘 만들더라고요 :)
한달전인가 사서 최근 저녁에 홀짝이는 술인데 맛나요.
저거 먹어봐야겠네요 ㅋㅋㅋ
오늘은 막걸리한잔하러 나와서
좋아요 눌러놓고 나중에 시청갈께요😊
맛있게 드세요~ :) 안주는 뭐에 드셨나요~
@@juryuhak 막걸리는 모듬전이죠ㅎㅎ
버번으로 시작하고 버번이 좋아지고있는 초짜로서 정말 마셔보고 싶은 위스키네요
칠면조 러셀리저브 싱글과 함께 살지말지 정말 고민하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츄릅..
버번에선 미약했던 과일향이 강할겁니다 :)
이번에 제주도 면세점에서 아브나흐 샀는데 잘 산걸까요? 아직 안마셔봤는데 12,16년이랑 맛이 어떻게 다를까요?
높은 도수를 좋아하신다면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ㅋㅋㅋ
얼마전에 전혀 기대 안하고 먹었다고 맛있네라고 기억이 났던 심지어 가성비도 좋은 술인듯하네요
아벨라워병은 잭다니엘 싱글배럴 시리즈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병입니다.
아벨라워 논 칠 필터링은 구해보고싶네요
정말 맛있는술이죠 다만 집에서 드실때 약간의 돌얼음? 같이 단단한 얼음과같이 하시던지 약간 상온보다는 조금더 차갑게드시면 정말 맛있는술 ㅋ
추석 한가위 잘 보내세요..
이제야 나오네요 12년중엔 젤맛난듯
여행다녀오면서 1리터짜리 사다 잘마시고 있는데 나오니까 반갑네요.^^
아벨라워는 면세점에 팔던 18년 더블 쉐리캐스크만 마셔봤는데 마셔본 18년짜리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ㅎ
예전에 했던 브랜드가 새로운 제품이 생기면 그것을 리뷰해야 하니 무한반복 절대로 끝나지 않을 것 같다.
우와~~ 주류알파벳배우기 너무 좋은데요? 😆 그리고 태국에서 웰컴빽이에요!
중문에서 사온 아부나흐 한잔 하면서 시청 중입니다 ㅎㅎ
저도 한번 찾아가 뵙고 싶네요~~
오시면 "내가 고무신이다" 라고 외쳐주세요 ㅋㅋㅋ
형 여행갔을때 행복해하는 모습 보면서 잘 참았는데 역시 두분이 원래 컨텐츠 할때가 더 좋군요ㅎㅎ
촬영장소는 어느바인가요?
아벨라워 de 아직도 잊히지가 않습니다. 진짜 맛돌이는 de란걸!! 하 이번년은 도통 시간이 안나서 ㅠㅠㅠ 바를 못가네요 일요일만 쉬니 ㅠㅠㅠㅠㅠㅠㅠ
어제 뚜따했는데
알콜 부즈없고 부드럽고 달달하이
데일리 굿인듯 합니다
위스키 증류소는 정말 많군요~~!!
아드벡, 애버펠디, 아벨라워 했으니 아녹, 아란, 아드나호,
아일사 베이 남았군요. 아드나호는 아직 출시를 안한 채 가동중이고 아일사 베이는 정식 수입이 안되서 아녹과 아란 기대해졸만 합니다.
아란했어용!
@@소농주 앗 아녹을 기대해봐야겠군요
아란은 다뤄주셨어요ㅋ
갠적으로 아브나흐보단 12년 선호 아브나흐는 도수가 높더군요
덕분에 같이 업적 숱가락 올려 봐요.
안 그래도 아벨라워와 러셀 싱배를 놓고 뭘 사야 하나 생각 중입니다.
아낌없이 지를 수 있는 날은 언제나 오려나요. 😢😢
아벌라웡 지나가면서 보기만했는데.. 도전~~
아벨라워 너무좋지
이번생애에는 증류소 다 못하겟는데요 ㅎㅎ 대를 이어서라도
또 한병 사로갑니다
중문특산품 시절에 아부나흐 더 사왔어야되는데 으
첫 위스키를 아벨라워로 시작해서 위스키를 멀리 했었고 두번째 위스키를 히비키로 해서 재 입문에 들어왔죠. 맨소래담 냄새때문에 첨에 엄청 힘들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내공이 올라 왔으니 시도해볼만 하겠죠? ㅎ
지랄쌈싸먹는소리하고자빠젓네
저는 조니워커 레드에서 위스키 떠났다가 메커스마크 로 위스키 재ㅡ입문 했어요
아부나흐가 중문가면 특산물이라기에 사보려 했는데 없어서 못샀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제가 이제 시작하여 수개월전껄 먼저 보고 있다가 이게 떠서 봤는데... 피디님이라고 해야하나 친구분이라고 해야하나 위스키 향과 맛 표현이 초기 영상과 너무 확 달라 당황스럽네요ㅋ 처음엔 딱 제 수준과 같으셨던거 같은데 지금은 거리감느껴지고 있습니다ㅜㅋㅋㅋ
매주 마시다보니 말만 늘었습니다 ㅎㅎㅎ😅
오 가장 최근에 산 위스키가 아벨라워 12년인데 넘 반갑네요 ㅎㅎㅎㅎ
집에 있는 것 중에서 순수 명칭(정관사 이런거 빼고)으로 A로 시작하는게 뭐가 있나 찾아보니 오켄토션 12년이 있더군요.
오늘 소개받은 또다른 A 브랜드도 궁금해집니다.
아 오큰토션도 있었네요 ㅋㅋㅋㅋ
전 아벨라워 애버펠디에서 더 생각이 안나요 ㅎㅎ
아란 올트모어 아드벡 아녹 정도 생각나네요
A가 꽤 많더라고요 ㅎㅎㅎ
제가 실수로 18년을 샀다가 복숭아 향이 너무 좋아서 12 14 샀는데...차이가 크더라고요..ㅡ
지지난주에 산 아부나흐가 78배치던데 새로나온건가보군요
오늘 마트에 12년 잔세트 팔길래 한병업어왓는데 영상이 바로 올라오다니요!!!! 좋은설명 감사합니다 수령님!! ^^
아벨라워12년 향은좋으나 바디감은 아쉽-> 아벨라워12년 논칠버전은 바디감까지 충족
러셀 10년 과 싱배가 같은 가격 으로 나왔지만 싱배가더 비싸진거처럼
아벨라워 12년 논칠 가격현제 일반버전과 비슷하니 오르기전에 한병정도는 경험해보시는거 강추드립니다
본인은 그냥12년 , 논칠 12년 3달전 9.6만 동가격으로 구매해서 둘다 먹어보고 알려드립니당.
논칠버전은...보이면 그냥사세요(하얀케이스12년산표시 입니다)
으앗
A....rran 고 숙성도 부탁드려요~ 리미티드랑... ^^
어제 아벨라워12 잔셋트 집어왔습니다 !!!
저는 18년 풀쉐리를 보유하고있는데 기가 막힙니다. 터키에서 10만원이었죠. 22년 한창 리라 저평가시절 이야기입니다.
업적 게 뭐요?
조니워커
골드
골드리저브
플래티넘
18년
요렇게 비교시음 해주세요
오 역시 ...
개인적인 소감은
향은 엄청 좋은데 맛이 따라주지 못하고 약간 매웠습니다
"뽕"소리가 확실히 다르내유....😂 뽕스티러님은 업적보다 스킬이 더 느시는듯...😃
디 아리리시맨 해주세요
어서와용🎉
어서오세요~ ㅋㅋ
18 쉐리 1번치 넘 매워요 ㅠ
잘보고갑니다
저 이거보고 와 먹어보고싶다했는데 어제 바 갔더니 아벨라워18년 추천해주셔서 넘 맛있게 마시고 이거 본 기억나서 다시보러 들어왔어요 ㅋㅋ 영상에선 12년 16년만 마셨군요 ㅠㅠ
더 맛있는거 드셨네요~ :)
I just finished Aberlour 12. It does taste like bourbon. Not really my type of whiskey. I've bought the Balvenie French Oak 16. I'm really liking this one quite a bit.
한국어 할 줄 아시는 것 같은데 굳이,,
@@댓글-e8d because I can't type in Korean on my pc. I don't understand why people feel so uneasy when I reply in English.
@@milkcake81 그야 한국말 할 줄 아시는데 영어로 하면 유난떠는 것 같아 보여서요..? 어느 나라 가도 그럴듯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스칼리웩도 해주세요
아벨라워 12 를 혼자서 2병 먹어본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격 대비 향기와 맛이 매우 좋았습니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2~3잔 마실 때부터 물비린내가 좀 많이 납니다 그래서 2병 이후로는 구매를 안하고 있네요
혹시 다른 연수나 아부나흐도 그런가요?
@@juryuhak 다른 연수는 못 마셔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아부나흐는 cs라 그런지 잘 못 느꼈습니다
딘스톤 한 번만 해 주십시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위스킵니다...
김계란님과 콜라보 해주세요. 뭐가 나와도 나올듯..
아부나흐 제주에 78배치도 들어와있어요
12도 이렇ㄱㅔ 좋은데.... 16 궁금하네요
세계 스카치 위스키 3위 그란츠 해주세요
아부나흐 빼고 아벨라워라니 이게 말이 됩니까?!
앗 귀국 하셨네요. ㅎㅎ
니트가 아닌 다른방법으로 즐길수있는 방법소개 및 안주페어링 컨텐츠로 다시돌리면되요 ㅋㅋ 전혀다른컨텐츠가됨
🇰🇷 최고의 주류 채널 화이팅 🎉🎉🎉 집으로 돌아오셨네요 😊
마트에서 첨보고 이게 먼 술인가 싶었는데 오늘 알게 되었습니다.
ㅊㅊ
저는 아벨라워 병이 뭔가 엄청 예쁘다는 느낌이 듭니다.
태국 여행기 돌아와!ㅜㅜ
5초전은 못참지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ㅋㅋㅋ
베스트 3가 아벨라원데 정식수입이 안된다 함은.. 일반인들 놀리는거 아닌가요??😢
했던거 또하면 되죠 ㅋㅋ
1일 1영상 해주면 좋겠다..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입니다 수령님
아벨라워 알바도해주세요ㅜㅜㅜㅜ
good^^~~
아부나흐 60번대 배치를 돌려달라...
이제 돌아오셨군요 뽕스틸러 목소리가 그리워질때쯤 오셨네요 아벨라워 기다렸는데 이제서야 볼수 있네요!! 정말 위스키는 끝이 없는거 같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벨라워 목넘김이 좀 쌔고 거칠어서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많은 술입니다.
저는 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