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 남인수씨는 현인씨보다 한살이 많은 1918년 생으로 1936년 2월 "눈물의 해협"으로 데뷔해서 1937년에 오케(Okeh)레코드사로 이적, 1938년 이부풍작사,박시춘작곡의 "애수의 소야곡"으로 명성을 얻었고,1943년까지 전속가수로 "돈도 싫소,사랑도 싫소" 등 130여 곡을 발표했고 해방이후 1947년 음반 제작이 재개된 1947년 부터 다수의 음반사를 통해 "가거라 삼팔선",이별의 부산 정거장","추억의 소야곡" 등을 히트시켰습니다 남인수씨는 한국 대중가요의 초기에서 부터 활동한 전통 트로트로 샹송,칸쵸네,팝송 풍으로 노래했던 현인씨와는 창법이 다릅니다 저 역시도 남인수씨의 노래는 거의 알고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조명섭이라는 갓 스물 넘은 신인가수의 등장이 나를 '현인' 노래의 세계로 인도했다. 현인은 간드러지는 목소리 꺽는 흔한 트롯창법이 아닌 특유의 바이브레이션/비브라토를 적극 활용한 매력적인 가수였다. 이제는 많이 잊혀진 그 분의 진가를 조명섭을 통해 다시 알게되었다. 그런데 조명섭은 현인의 단순한 모창이 아니라 그 분의 창법을 제대로 해석하고 거기에 더욱 조명섭 만의 매력적인 음색과 발성이 더해서 현인을 능가하는 놀라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가요계 대단한 사건, 소중한 보석의 탄생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인은 해방이래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한 가수로는 처음이었기 떄문에 "대한민국 제1호 가수' 라는 명칭으로 불리웁니다 1947년 29세에 "신라의 달밤" 을 대히트 시켰으며 "베사메 무쵸","꿈속의 사랑" 같은 곡을 번안해 불러 트로트 일변도의 대중 음악계에 신선한 일으켰고 "고향 만리","굳세어라 금순아" 등을 히트시키며 1950년대 가장 빛나는 예술인의 한사람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인은 원래 전공이 성악으로 샹송,칸쵸네,팝송을 많이 불렀던 사람으로 트토트풍으로 노래하는게 아니라서 독특하고 따라부르기가 좀 어렵습니다 남정미님도 언제나 좋은날들 이시기를 바랍니다~^^
역사 좋아해서 자주 듣는 노래임 14후퇴때 가족 잃은 피난민들이 고스란히 보인다 현봉학 박사 덕분에 크리스마스날 빅토리아호로 무사하게 피난갔어도 가족 잃으니 말이다 부산으로 피난가봤자 할건 먹고살기 위한 장사뿐 그리고 가족생각 하고 영도다리에서 하늘에 홀로 뜬 초승달을 보며 가족을 생각을 하며 ㅠ
남인수씨가 활동한 시기는 1936년에 시작해서 1962년 사망하기 까지로 이 시절에는 모든 영상을 필름으로 찍을 때로 저장매체 역시 필름으로 밖에 할 수가 없던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필름은 오래 보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영화나 방송국 필름조차도 현재 남아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단 하나의 "황성 옛터" 를 부르는 영상 하나라도 보존되어 있으니 다행인 것이랍니다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부부는 자녀앞에 자신들만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너무나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 을 촉발시켜주는 우리네들의 현대판 애정이 결핍된 노래이기도 합니다. ''귿세어라! 금순아!,, 우리들의 애정 끈을 끼리끼리 잡아 놓치 못하고 마구 당기며 못잊어 불러보는 구슬픈 메로디 가사 찬가 이기도 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안녕? 안녕? 안녕!- 하며 불러 즐기는 현대판 우리네 애정노래 찬가이기도 합니다. 사랑의 흔적이 지워지지않아 종적을 찾아 헤매며 부르는 이성간의 애정의 꽃이 여원히 지지않는 찬가입니다.
청마님 답글잘봤습니다 아~그렇군요 현인선생님노래는 어머니에 대한사랑.그리움노래 2~3가지는 들어본거같은데 남인수선생님노래는 구체적으로 가족(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사랑을 들어본적이없는거 같아요 그점이 약간 살짝 현인선생님 노래와 다르신거같아요 고향에대한노래는 많이 남기셨는데
현인이 대중가요계에 데뷔한것은 1945년 "신라의 달밤"으로 해방 되면서 였기 때문에 두고 온 고향과 향수를 그리는 노래들이 많았던 반면에 남인수는 일제의 압박을 받던 1936년부터 대중가요를 불렀기 때문에 그 의 노래는 대부분 유랑과 향수,청춘의 애틋한 사랑과 과거의 회상, 인생의 애달픔 등을 내용으로 한 노래들이 많습니다
이 곡은 가요가 아니라 가슴이 먹먹해지는 한편의 시이고 우리의 역사이자 아픔이며 사랑입니다
가요입니다
@@JickGK 싸늘한 새끼
굳이 그렇게 까지.....
역사이자 아픔입니다
한창때는 그냥듣기좋아 들었지만
나이묵고 들어보니 단어하나하나가 피에 맺힌 가슴이 찌져지는 노래이네 이제는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온다..
멋져요!팔순 지나고 고향 생각하며 듣습니다.힐링이 되는것 같습니다.
듣고있자니 저절로 눈물이 나네요~~
아무도 흉내낼수 없는 음색 가창력..그립습니다
와 노래 참 잘 부르시네! 도사 현인선생! 감동입니다. 현봉학 선생이 많은 생명을 구하신 전설이 있었네요.
눈송이 내리는 겨울 현인선생의 굳세어라금순아 사연
가슴을 후벼팝니다 노래 부르는 현인선생 감정이 너무
생경이 묻어 있어 세삼 애절함이 더 합니다 잊지말자 흥남부두!
감성 가사 멜로디 창법 컨셉 뭐하나 빠지는게 없네~~ 명곡이다!!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음악으로 승화한 걸작입니다 존경합니다
이러한 역사
이러한 민족
우리인데
간첩수괴문재인재명
주사파 전교조 민노청
따블빨갱이당 국개놈들!
이게 왠말입니까?????
뮤비도 참 멋있게 찍으셨네요
그리도 젊으셨던 현인선생님 노래 많이 좋아했는데 ᆢ세월은 너무 빨리 흘러요ㅠ😢
너무슬프네요
눈물이납니다
아 넘슬퍼
흉내 내기어려운. 유쾌상쾌통쾌한
가창력입니다.옛모습이 그리워집니다.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흥남
부두에
스타 카터 창법이죠
굳세어라 금순아
멋지신 현 인 선생님 보고싶습니다
잘들어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억을 회상해보는 작은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현인의 굳세어라 금순아는 명곡중 명곡여. 👍.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생님이고요 남인수선생님을 제일좋아해요 그다음이 현인선생님 같습니다 두 분다 좋아합니다 현인선생님도 남인수선생님 못지않게 좋아합니다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 남인수씨는 현인씨보다 한살이 많은 1918년 생으로 1936년 2월 "눈물의 해협"으로
데뷔해서 1937년에 오케(Okeh)레코드사로 이적, 1938년 이부풍작사,박시춘작곡의
"애수의 소야곡"으로 명성을 얻었고,1943년까지 전속가수로 "돈도 싫소,사랑도 싫소" 등
130여 곡을 발표했고 해방이후 1947년 음반 제작이 재개된 1947년 부터 다수의 음반사를
통해 "가거라 삼팔선",이별의 부산 정거장","추억의 소야곡" 등을 히트시켰습니다
남인수씨는 한국 대중가요의 초기에서 부터 활동한 전통 트로트로 샹송,칸쵸네,팝송 풍으로
노래했던 현인씨와는 창법이 다릅니다
저 역시도 남인수씨의 노래는 거의 알고있을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명곡이네
저는 남인수선생님.현인선생님 노래가 좋은이유는 분단의 아픔.어머니에 대한사랑.고향의그리움.피난시절 이런노래가 있어서 정이가고 좋아하는것같습니다 향수병을 일으키게 하시죠~^^좋은하루되세요 청마님^^ 고향만리.서울야곡이라는 노래도 명곡입니다~~
'~북진통일 그날이 오면......' 가장 마음에 드는 가사 입니다.. 멋집니다!!!!
워 워 전라도는 발악할 가사입니다
할머니께서 이 노래랑 빨간 마후라를 자주 부르셨어요. 생각나네요. 보고싶어도 볼 수 없어 노래만 듣네요.
현인선생님 노래도 예술성이 묻어나시는 노래가 몇곡되시는거같습니다 이노래도 예술성이 묻어나는노래이고요 잘들었습니다 청마님 좋은하루되세요^^
조명섭이라는 갓 스물 넘은 신인가수의 등장이 나를 '현인' 노래의 세계로 인도했다. 현인은 간드러지는 목소리 꺽는 흔한 트롯창법이 아닌 특유의 바이브레이션/비브라토를 적극 활용한 매력적인 가수였다. 이제는 많이 잊혀진 그 분의 진가를 조명섭을 통해 다시 알게되었다. 그런데 조명섭은 현인의 단순한 모창이 아니라 그 분의 창법을 제대로 해석하고 거기에 더욱 조명섭 만의 매력적인 음색과 발성이 더해서 현인을 능가하는 놀라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가요계 대단한 사건, 소중한 보석의 탄생이라 감히 말하고 싶다.
Magnifique chanson, superbe interprétation et triste histoire
Bravo monsieur et vive la Corée
Thank you so much.
현인선생님 노래는 창법이나 노래스타일이 독특하시면서 많이어려운것같아요 느끼기에 현인선생님 좋은노래는 예술성이 묻어나시죠 이노래랑 비내리는고모령이 그런거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청마님^^ 좋은하루되세요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인은 해방이래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한 가수로는 처음이었기 떄문에
"대한민국 제1호 가수' 라는 명칭으로 불리웁니다
1947년 29세에 "신라의 달밤" 을 대히트 시켰으며 "베사메 무쵸","꿈속의 사랑"
같은 곡을 번안해 불러 트로트 일변도의 대중 음악계에 신선한 일으켰고
"고향 만리","굳세어라 금순아" 등을 히트시키며 1950년대 가장 빛나는 예술인의
한사람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현인은 원래 전공이 성악으로 샹송,칸쵸네,팝송을 많이 불렀던 사람으로
트토트풍으로 노래하는게 아니라서 독특하고 따라부르기가 좀 어렵습니다
남정미님도 언제나 좋은날들 이시기를 바랍니다~^^
다른가수의 잘부른 노래도 좋지만
현인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난다.
아빠 보고싶어!
역사 좋아해서 자주 듣는 노래임
14후퇴때 가족 잃은 피난민들이 고스란히 보인다 현봉학 박사 덕분에 크리스마스날 빅토리아호로 무사하게 피난갔어도 가족 잃으니 말이다 부산으로 피난가봤자 할건 먹고살기 위한 장사뿐 그리고 가족생각 하고 영도다리에서 하늘에 홀로 뜬 초승달을 보며 가족을 생각을 하며 ㅠ
멋있다 👍😃
저는 백년설선생님.남인수선생님.현인선생님이 연대별에선 세분이 최고이신것같습니다 그리고 보니 나이로 보시면 백년설선생님이 맏형.남인수선생님이 둘째.현인선생님이 막내 이렇게 되기도하네요😁😁잘들었어요 청마님 행복한 밤되세요^^
맞습니다~ 백년설씨가 1915년생으로 나이가 제일 많고
남인수씨가 1918년,현인씨가 1919년으로 나이가 제일 작습니다
정미님도 행복한 밤 되세요~^^
청마님도 이미지 사진보니 카우보이같은 이미지시네요 멋있으세요 말을 연상케하는 애리조나 카우보이😀😀승마를 배우신분같기도 하고 현인선생님노래 잘들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선글라스도 멋있어요^^
현인선생님젊으셨을때 동영상봤는데 멋쟁이시더라구요 예술성이 묻어나는 노래도 몇곡되시고.비내리는고모령과 이노래가 으뜸으로 최고가 아닌가생각이듭니다 잘들었어요 청마님^^좋은하루되세요
청마님이 올리신 굳세어라 금순아는 첫반주부터가 부드럽게 시작이되네요 반주가소프트하면서 리듬이 경쾌하듯 울리면서 소프트한 느낌이나는동시에 듣기가 너무 편하고 좋아요 찢어지는 반주가 아니라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청마님^^행복하세요
청마님 답글 잘봤습니다 섬세한정보 말씀 고맙습니다 청마님 정말 가수분에 대해정보를 많이 아시네요 대단하십니다 무슨말씀인지 이해도 했습니다 현인선생님 노래도 남인수선생님처럼 좋은노래 많으신거같아요^^
현인의 노래는 지금도 노래방에서 선곡하는 노래들이 여러곡 있을 정도로
좋은 노래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가수들에 대한 정보를 남들보다 조금 더 아는것은 70년대 초기에
아르바이트로 DJ 일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좋다~좋아~
청마님 dj도 하셨군요 70년대초기면 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해에^^감회가 새롭고 기분도 묘해지고 추억의얘기를 잠깐들은 기분이네요 시간나면 또 듣겠습니다 행복한밤되세요^^
저는 한국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26세 남성입니다. 한국사 인터넷 강의에서 강사님께서 이 노래는 6.25전쟁 사건중 3차때 중국군이 개입하고 1.4후퇴가 일어난 배경의 노래라고 하셨습니다. 공부하고 직접들으니 정말 가슴아픈 역사곡 입니다.
정말잘부르시네요
감동받고 감니다^^
남인수선생님다음으로 좋은노래를 배출하신분이 현인선생님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작사.작곡가님도 남인수선생님 노래를 많이 만드신 선생님들이고요 연대도 비슷하시고 영상이 귀하고 멋있으십니다 미남이시네요^^
전 현인선생님 보면서 가끔 프랑스영화배우 장끌로드반담이라는 배우를 닮으셨다는 생각한적있어요느낌이있어요 젊었을땐 더 닮으신듯😁😁아~참 청마님 답글주신거 고맙습니다
현인선생님이랑 장끌로드 반담이요?
@@hl9246 님 이영상 말고 더 젊으셨을때 영상 박시춘 선생님과 호흡맞춰서 노래 하는 영상보고 닮으셨다 생각했습니다 어딘가 겉이미지가 닮으신듯..현인선생님 젊으실때 미남이신듯
잘듣고 갑니다 ^^
현인선생님 미남이시네요 호리호리하시고 전체적인 이미지가 동양적+서구적인 스타일 서구적인 이미지가 좀 더 있으신듯 벡년설선생님.남인수선생님은 동양적인 이미지이신데 백년설선생님도 좋아요 제가 잊고있었네요 선생님을~~
이 영상에서 돋보이는 것은 현인선생께서 눈 맞으며 폭발직전 울부짖음을
꾹 참아가며 금순아 어떻든 살고 보자의 바램을 충혈된 눈으로 침착히 부른 자세가
현인생생의 참 모습과 가수의 역할이 무언인가를 후진에게 보여주고 있다
선배님들의 교육정신을 이어받아 젊은이들의 행복도를 혼신의힘을 다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마님 답글잘봤습니다 현인선생님 노래도 남인수선생님노래를 만드신 작사.작곡가님이 거의만들어셨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더 마음에 와닿고 제가 즐겨듣고 관심을 더 갖는거 같습니다
현인,남인수 두분이 부른 노래들은 대부분 박시춘곡이 많습니다
하지만,남인수는 1936년 2월 데뷔곡인 "애수의 소야곡" 의 원곡인
"눈물의 해협"을 시작으로 그가 부른 많은 히트곡들은 조명암 작사
박시춘 작곡의 노래가 많았습니다
아버님께서 애창하시던 노래
그리고 저도 제일 좋아하는 슬프고도 즐거운 노래입니다
저도 할아범입니다^^
현인선생님 멋지시네요 눈맞는 장면이하나의 cf 를찍는듯한 느낌도나네요 현인선생님의 동영상2~3개는 본거같은데 남인수선생님은 황성옛터 1개만 남기셨는지 사실궁금하고 이해도살짝 안가더라구요~노래는1000곡가까이 남기셨는데
남인수씨가 활동한 시기는 1936년에 시작해서 1962년 사망하기
까지로 이 시절에는 모든 영상을 필름으로 찍을 때로 저장매체 역시
필름으로 밖에 할 수가 없던 시대였기 때문입니다
필름은 오래 보관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영화나 방송국 필름조차도
현재 남아있는게 거의 없습니다
단 하나의 "황성 옛터" 를 부르는 영상 하나라도 보존되어 있으니
다행인 것이랍니다
@@bluehorse47 님 답글 고맙습니다 진짜 오래간만이네요 나름 개인적인 사정.일이 있어서 옛가요 듣는데 소홀했네요 나름 사정이 있어서...답글고맙습니다 하루하루 건강하세요^^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동족상잔의비극이..이루워진현장이었고암울했던현장.부모형제들이뿔뿔히흩어져참비극의현실장면아니였을까요...
가사ㅠ
넘 슬픈 피난민 ㅠㅠ
전쟁을 와 일으킷노!!!
오히려 남인수보다. 예술성 가창력이. 한수위라고. 평합니다. 아주 퍼스넬리티한. 우리가요계에. 독보적인. 존재죠
내 나이 22살 이 노래를 처음들었을때가 중학교3학년때였는데 이후로도 이 노래에 담긴 한을 뛰어넘을 노래를 듣질못했다.....
멸공
부부는 자녀앞에 자신들만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너무나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 을 촉발시켜주는 우리네들의 현대판 애정이 결핍된 노래이기도 합니다. ''귿세어라! 금순아!,, 우리들의 애정 끈을 끼리끼리 잡아 놓치 못하고 마구 당기며 못잊어 불러보는 구슬픈 메로디 가사 찬가 이기도 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안녕? 안녕? 안녕!- 하며 불러 즐기는 현대판 우리네 애정노래 찬가이기도 합니다.
사랑의 흔적이 지워지지않아 종적을 찾아 헤매며 부르는 이성간의 애정의 꽃이 여원히 지지않는 찬가입니다.
과거의 상처를 현재의 행복으로 치유하여 과거로 돌려보내고 젊은이들과 함께 미래를향해 걸어갑시다 2:50
천지간에 너와 난데 변함 있으랴
눈물이
0:45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 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청마님 답글잘봤습니다 아~그렇군요 현인선생님노래는 어머니에 대한사랑.그리움노래 2~3가지는 들어본거같은데 남인수선생님노래는 구체적으로 가족(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사랑을 들어본적이없는거 같아요 그점이 약간 살짝 현인선생님 노래와 다르신거같아요 고향에대한노래는 많이 남기셨는데
현인이 대중가요계에 데뷔한것은 1945년 "신라의 달밤"으로 해방
되면서 였기 때문에 두고 온 고향과 향수를 그리는 노래들이 많았던
반면에 남인수는 일제의 압박을 받던 1936년부터 대중가요를 불렀기
때문에 그 의 노래는 대부분 유랑과 향수,청춘의 애틋한 사랑과 과거의 회상,
인생의 애달픔 등을 내용으로 한 노래들이 많습니다
@@bluehorse47 님 답글 고맙습니다 구체적인 정보 이해했습니다 가끔이라도 들어와서 들어야하는데 사정이 있어서..아무튼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국제시장 에서
희생하셨던 그런 영화제목 국제시장 이예요
현봉학ㆍ박사님
금순(金純)아
굳세어라
함흥(咸興)의
그ㆍ날까지
현인의 창법은 스타 카터 창법
이노래는 현존 가수중 조명섭 보다 잘하는 가수는 없음
전!! 현인가수님의 학벌, 맘에 듬(죄송) !!
그냥 오늘은 음악ㄷㄷ
노 코멘트
예산에세째형이줄겨부르는노래현인에굳세어라금순아
굿세이 구현호
난개인적으로 남인수보다 현인이 가창력이 더좋아
남인수는 친일파구요 저는 현인을 더 존경합니다
@@hl9246
남인수선생이 왜 친일파야
무슨 개같은소릴다 하네
이런 인간들 조상보면
죄다 일제수탈의 악질잡이더라
아 냉면 땡긴다
철의장막 ㆍ모진설움
2:25 부분에서 '북진통일'은 현재 '남북통일'로 바뀌었습니다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북통일로 가사가 바뀐것은 알지만 이 노래가 만들어질 당시의
세태를 유추해 보기위해서 원곡의 가사를 그대로 쓴겁니다
현인씨의 추억의 노래와 함께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bluehorse47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북진통일!
청마(靑馬)ㆍ갑오(甲午)
노학우
실향민
대표
탄식ㆍ절규
청룡(靑龍)ㆍ갑진(甲辰)
1:25
우리 시험범위다 ;;:1.5배속 들으면 좋아여 여러분..
7~~~10~~~70
성경66(70)
유일한ㆍ전능자
진주(眞主)
0:23
❤😂🎉😢😮😅😊 0맛다
6ㆍ6만
6(1ㆍ1)
고전6:11
노래가 ruclips.net/video/qGVuMuDfESs/видео.html 이거랑 많이 비슷하군요
기분탓인가
ㅇㅇ나도 구라픽인줄알았는데 사과티비 진짜ㄹㅇ공짜더라 ;;이수위가
님들 사과티비 모르면 요즘은 흑우소리 듣는다면서요? 저는 오늘알았는데 ..
아규아비엄니
ㅅĿ고Γ티ŀㅂł 진짜 수위 대박인게 뭐냐면 여자애들 몸매도 개쩔면서 안부끄러워한다는거임 ㅎㅎㅋ 그래서 핑두도 막 볼수있어서 좋아
ㅁㅏㅅㄱㅗᆢㅡ0
ㅇㅇ요즘애들은 사과티비 모르면 은근 따돌림 당한다더라 ...
사과티비 아직도모르는 흑우들도 있냐?
지금 이 노래 현인 선생 목소리가 맞나요~? 전체적인 분위기와 몇군데 창법이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ㅠㅠ
맞아요ㆍ
사과티비 여긴진짜 ㄹㅇ무슨 ㅇ동사이트인줄 ;;
사과티비 ㄹㅇ공짜임?
사과티비보려면 플레이스토에 검색하면댐? 빨리말좀 ㅡㅡ
사과티비 수위가 미친거같은데 ..조절좀 해야하는거아님?
난요즘 사과티비만보면 집밖을 나가기가싫더라 ...사회적거리두기 ㄱㅇㄷ
남자들은 성인식을 사과티비로 한다며? 남자들의 성지라던데 ..ㄷㄷ
님 사과티비 봄? 나도 혹여나 해서봤는데 수위 오지긴하네 ..ㄷㄷ
내가 제일 싫어하는 노래
불멸의 노래
兄貴 いい歌ですな
언제 남북통일이 될런지요.😢
胸が痛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