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의사협회장 임현택 이력 - 의사 정원 확대 반대 1인 시위 - 한양대 음주 전공의가 초미숙아에 인슐린 과다 투여한 의료과실, 이를 제보한 자 고소 -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의 프로포볼 투약 의혹 언론에 제보한 간호조무사 검찰 고소 - '대통령이 감옥에 가는 아름다운 전통, 문재인도 이어받자' 펼침막 시위 - 조국 딸 합격 취소하라며 부산대,고려대 총장 고발 그냥 전형적인 밥그릇 지키기 혈안인 자유지상주의 보수 같은데 경쟁력없으면 자연스럽게 망하게 두는게 시장경제입니다ㅋ 다른 직업도 다 그렇게 망하고 없어져요 그걸로 국가 위기가 온다? 그럼 사라지는게 자연 생태계인거고 미래 세대를 위해선 좋은 결과인거에요
아동을 대하는 직업 가진 모든 이들이 극도로 공감함... 요즘 저출생으로 아이 한명이 귀한 것은 알겠는데 지 아이 사랑한답시고 하는 행동들이 너무 꼴깞이고 악질인 사람들이 있음... 또 아이 인구 감소로 경제적 어려움 겪으시는 것도 공감되고... 그동안 너무 수고 하셨다고 진심으로 박수 보내고 싶습니다
진짜 자기 아이 소중한 줄 알면 그 아이를 대하는 유치원선생님, 학원 선생님, 학교 선생님, 소아과 의사선셍님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가르치는 직업이지만 정말 폭언을 들을 때면 집에서 나를 바라보는 아이를 바라볼 자신이 없어집니다. 소아과 선생님들 힘내십시오!!
어린이집때부터 초등학교까지 다녔던 동네 소아과 선생님이 정말 명의셨는데.. 대학병원 가도 몰랐던 부모님의 병명과 증상을 알고 계셨어요 천식 아토피등 잔병치레가 잦았는데 정말 친절하고 따뜻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덕분에 병원이 무섭지 않았어요 그 동네에서 몇 안되는 기억 중 하나입니다 슬프네요 저출산 시대에 오히려 더욱 지켜야하는데 아예 사라지다니 많이 충격이에요
온갖 진상들에 시달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건강 지킨다는 사명감 하나로 여기까지 오신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여러분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진료할 아이들 수도 줄어들고…이렇게 소아과들이 폐업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정말 씁쓸하고 안타까워요.. 앞으로 우리나라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날 수 있을지 매우 염려됩니다.. ㅠㅠㅠㅠ
@@with_son02 이익집단의 이기주의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맘카페니 뭐니 애울리지말라고 달려드는 진상들 때문에, 고생하는거에비해서 돈벌이도 안된다면 그들한테만 사명감을 강요할 순 없지않을까요?? 소아/청소년 인구 수 급감과 같은 인구문제는 ㄹㅇ 심각하게 생각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할것같은데요 ㅠㅠ
저희 큰 애도 선천성 질병 때문에 소아청소년과 다녔었는데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에 대해 전문적으로 봐주는데가 있다는게 큰 안심이 되고 든든했습니다. 30년째 진료비 동결이라니 정말 사명감 하나로 그동안 해오셨던거네요.. 제가 다 죄송스럽습니다. 부디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서 소아청소년과에 더 많은 지원과 보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큰건 1. 돈 2. 정신나간 부모들 3. 의사를 보호해줄수 없는 대한민국 인권놀음판 이 세가지죠. 애팔아서 돈벌려고 하고, 애팔아서 갑질하는 부모놈년들이 한둘도 아닌데, 의사를 보호해줄수 없는 시스템에 누가 의사쳐합니까ㅋㅋㅋㅋ 의사를 '돈많은사람, 갑질' 이런식으로 규정하고 언론이든 어디든 나와서 눈물똑 흘리면서 감성팔이하면 인과관계 다제쳐놓고 의사한테 돌던지기바쁜데ㅋㅋㅋ - 돈도 없고, 자부심도 없고, 피해만 입으면 저꼴나는거임. 어린이집, 한국군간부, 이제는 소아과의사, 다음엔 어떤 업종일까? 이미 도미노는 시작되었음. 인권팔이의 결과다
의사들끼리도 요즘에는 소아과 라고하면 기피과 선택하신분. 대단하네 이런 인식 있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하는만큼 벌이가 있는 곳은 아닙니다. 저희 아버지 연세있으신 소아과 전문의이신데 피부과로 운영하신지 15년이 다되어 가네요. 처음엔 혈액검사하는 분을 해고하고, 아이들 놀이터가 사라지더니, 아기 바구니 체중계가 사라지고, 피부과 기계가 들어섰습니다. 여전히 소아과전문의인걸 전부터 아시는 분들은 많이 오십니다. 의사도 다른 직업들처럼 먹고 살기위해 하는 직업입니다.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제발 의사다운 의사들이 벌이가 더 되는, 성형외과보다 흉부외과 의사들이 더 잘벌게 수가 조정을 해주세요. 소아과도 하루종일 아기 우는 소리 들으며, 집에가도 환청처럼 아기 우는 소리가 들리는 것같다고 하는 그런 직업입니다. 밤늦게 전화오기도 하고, 밤늦게 주무시다 병원으로 달려가서 봐야겠다고 하시기도 하고ㅠㅠ 밤샐때도 있고. 많이 아픈아이를 지방이라 의원에 데려와서 결국 큰병원으로 갔다가 아이가 죽어서 부모님들 술먹고 원망, 항의 전화오기도 하고 ㅠㅠ 제가 정말 어렸을때 뇌수막염으로 바로 손쓰지 않았으면 죽을만큼 아팠어서 소아과 의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압니다. 왜 성형외과에 몇백 쓰는 건 당연하고 흉부외과와 소아과는 의사의 희생을 요하면서까지 수가를 낮춰야 할까요? 이대로는 한국에서 소아과 진료를 보기 너무 어려워질 겁니다...
너무 공감되요ㅠㅠ 저는 5년째 소아과의사쌤 모시는 간호조무사입니다, 진심 목이 쉬어라 말많이하시느라 성대결절오고 애들이 발버둥치느라 맞아도 별말 안하시고... 그럴수도있지 그렇게 넘어가시는 의사쌤인데 볼때마다 슬퍼요, 사과는커녕 자기가 제대로 잡지도 못하고 진료해달라 그러니 답답하네요ㅠㅠ 그렇게 갈아서 일해도 손에남는건 몇푼안되니 더 슬퍼요ㅠ
@고양이는 멍멍 전혀 그런주장 없는데요? 아이들수는 줄어가고 줄어가는만큼 진료수도 줄어드니 그만큼 돈은 못버는데 그에따른 진료비 (우리가 내는돈이아닌 국가에서 지급해주는돈) 가 올라야 돈매꾸는건데 30년째 동결. 단순 님 생각처럼 애들 아프게해서 병원 방문횟수늘려야라고 생각하는건 1차원적 생각입니다. 자원봉사처럼 안아파도 가고 그런게아니에요. 그저 정부의 정책이 잘못된것뿐입니다. 의사들이 우리가 내는 몇만원 푼돈으로 돈번다생각하시나요? 아닌거알잖아요 다 건보 때문인데. 출산정책에 이런것도 포함되야 합니다. 애들수가 적어지면 나타나는 현상중에 하나에요. + 맘충들 ㄱㅈㄹ 포함 날이갈수록 점점심해짐. 조선시대도아닌데 왕자처럼 키우는게 너무심함
😎👍👍👍👏👏👏항상~감사합니다!!! 점점...무너져내리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게 느껴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처럼...의료인으로서의 숭고한 정신을 존중하고, 존경하는 국민들도 다수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힘내시고요~ 좀만 더 견뎌주시기를... 나라가 한번 뒤집어지고, 다시 새롭게 바른 방향으로 갈 것이란 걸 확신합니다!!!
내과 정형외과 신경정신과 응급의학과 등등 어딜가나 진상은 모두 있기마련인데 출산율 급감으로 인해 소아청소년과가 힘들어진게 주 원인인데 진상 부모를 마냥 탓하는게 멀쩡한 지능가지고 할소리임? 아이들이 살기 힘든세상? 팩트만 가지고 얘기해야지 세월호 선동이랑 다를게 뭐있음?
당신들이 계셨기에 저희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습니다 아팠어도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주시던 사탕 한알 한알 덕분에 아픔도 잊고 따듯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부디 소아과에 몸을 담갔었던 모든 분들의 남은 삶에 복이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상황과 감정만 중요시했던 현재 30, 40대 부모들은 자신들이 휩쓸고 간 모든 자리가 당신들 아이들의 미래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하시길 바랍니다
소아과 의사도 평균 2억정도는 번다 ㅋㅋ 근데 우리나라는 의사숫자가 워낙 적어서 다른 과들은 3억이상 버니까, 소아과가 당연히 메리트가 없는거지. 앞으로도 초저출산때문에 전망도 매우매우 안 좋고 생산성 없는 의사에 최상위 인재가 몰리는건 나라 발전에 하등 도움이 안됨 의사 평균 임금이 다른 전문직과 비슷한 수준으로 정상화될때까지 의대정원을 늘리거나, 유럽처럼 인두제 시행해서, 지금처럼 의대에 최상위 인재들이 죄다 몰리는 현상을 막아야함 과마다 경쟁적으로 수가 올려서, 지금도 압도적인 의사 수입을 더 높여주는건 절대 해결책이 못됨 미국처럼 최상위인재들이 STEM 쪽 전공을 하도록 유도해야함
이런댓글 쓰는 사람이 제일 가식적인 인간들임. 한국인들은 지난 수십년간 의료수가 인상을 반대해왔음. 의사면 어차피 돈 잘벌지 않냐면서 무조건 반대했음. 그래서 국회에서도 못바꾸는거야. 만약에 의료수가를 늘린다? 그럼 의사(재벌)들 편들어주는 정당이라고 욕먹으면서 다음선거는 무조건 필패거든. 그냥 대한민국 국민들이, 분수에 맞지않는 의서비스를 받아왔고 이제 감당 못하게 된것 뿐임
가슴이 메이고 찢어지네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건지 너무너무 슬프고 안타깝고 답답하네요... 모든 소아과 의료진과선생님이 계셨기에 마흔중반이된 저도 이렇게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모든소아과 의료진 분들에게 깊은 감사함과 고마움을 표합니다. 부디 힘내시고 정부에서도 힘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7살 학생입니다. 저는 약 10년 전에 천식으로 고생했었는데 당시 고려대병원 소아과 의사 선생님 덕분에 완치되어 지금은 학교를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때 선생님이 아이들을 대하시는 모습을 보고 의사라는 꿈을 한때 가지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저와 같은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교사를 꿈꾸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아픔을 극복하고 꿈을 가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제 평생의 은인이세요. 항상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소아과 의사 선생님들께서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부정적인 현실에 깊이 공감하고 참담한 현실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다음은 산부인과겠지요.. OECD 자살률 1위, 노인빈곤률 1위, 저출생 등 각자도생 대한민국에서 희망은 없는 것 같습니다. 딩크부부, 비혼 모두 이해가 갑니다. 슬픈 현실이지만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했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약 30년 전, 7개월 미숙아로 태어나 출생신고서 발급도 우려스럽다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인큐베이터에서 일반신생아실까지 건강하게 퇴원할수 있게 치료해주셨던 간호사님들과 의사선생님들 덕분에 지금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선생님들 제 삶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21살이 되는 청년입니다. 어렸을 때, 보험회사에서 정말로 이렇게 병원을 많이 간 것이 맞냐고 어머니께 전화가 올 정도로 소아과를 들락날락했던 제게는 소아과가 정말 익숙하고 또 감사한 곳입니다. 할머니와 손 잡고 갈 때마다 이름을 부르며 반겨주시던 선생님들과 원장선생님께 아직도 돌봐주신 덕에 지금 좀 더 건강하게 지내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감사함을 품고 살고 있습니다. 정말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제게 해주셨던 것처럼 선생님들께서도 앞으로도 따뜻함이 가득한 길을 걸어가실 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의사선생님 덕분에 폐렴까지 갈뻔한 저희 아이가 무사히 나을수 있었어요 항상 갈때마다 건강한 아이라면서 걱정할필요없다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라에서 소아과쪽은 정말 지원헤줬으면 좋겠네요ㅠㅠ 아이를 낳으라고 하면서 정작 아이들에게 중요한 건 점점 사라지니 정말 속상하네요ㅜㅜ
현직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일하는 의사입니다.. 소아청소년과 문제는 심각합니다 응급실에서도 당직의사가 없어 야간에는 소아환자들을 어쩔수없이 돌려보낼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마음이 아픕니다 기존 전공의사들도 다수 사표를 냈고 젊은 학생들은 의사선배들이 정치의 먹잇감이 되고 농락당하는걸 보고 체념하여 보험체계를 최대한 피할수 있는 비보험과만 가려고합니다 대책없이는 소아청소년과는 시작일뿐 다수 필수과들이 무너질것으로 보입니다..😢
고등부 수학 강사인데... 수학을 좋아하고 이 일을 하면서 애들과 함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는 생활을 누구보다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15년의 세월 동안 저에게 남은 건 공황장애와 대인기피증으로 일상생활이 불가하다는거네요.^^ 극성스럽고 초딩 때 배운 기본적인 언행은 어디다 가져다 쳐박은건지 모를 맘삐들이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행태에 결국 제가 좋아하는 일을 그만두게 된 입장에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소아과 선생님들 덕분에 건강하게 잘 자랐는데.... 이제 몇년이 지나면 어린이였던 제가 엄마가 되려고 준비하려고 하는데 제 아이를 키울때 안전하게 돌봐주실 선생님들이 없어진단게 너무 무섭고 슬프네요... ㅜㅜ 그 마음... 얼마나 무거우실까요... 너무 고생하셨어요....ㅜ
댓글들 달린 거 보면 참 어이없고 황당하네... 대부분 댓글 내용이 "그동안 소아과 의사 선생님들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제가 지금 건강이 잘 살고 있습니다"라니...... 작금의 시대에 남녀갈등과 비혼 그리고 출산율이 줄어들고 아동들이 줄고있는건 알고있는지... 댓글수준 참... 과거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끝이 아니라, 문제점을 인식하고 원인을 파악하여 해결하려는 토론의장이 되어야지... 뭔 죄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야.. 어이가 없어서 100년만에 글 싸지르고 감~
군대에서도 느꼈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과하게 보호받았던 미성숙한 학생들이 그대로 성인이 되어 자녀를 출산하고 똑같이 반복되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저도 20대 후반이지만 신규 직원들 받을 때마다 이걸 왜 해야하는지 이해를 못 하고 귀찮게 느껴지고 월급은 자기 자신의 가치에 비해 부족하다 판단하여 그 시간에 자기 꿀 빨 거리만 찾아다니는 친구들이 많아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어릴적 아프면 소아과에 갔는데 이젠 역사의 한 조각으로 남게 되었네요. 고생 많으셨고 항상 감사했습니다.
제 지인이 소아과에서 일하는 간호사였는데 진짜 폐급인 부모님들이 너무 많아서 할말을 잃는다고 함.. 주사때문에 우니까 의사선생님한테 왜 우리 애를 울려요!!!거리고 간식주니까 봐봐요 우리 아가 모르는 사람이 냠냐미주면 먹으면 안된답니다? 거리고 계산할땐 바가지쓴거 없냐고 따지는 경우도 있고 그런 손님 하나하나 있는거 보고 그냥 나가시는 대기손님도 많다고 함.. 의사잘못같아서..
우리형도 소아과개인병원 접고 대학병원으로 들어감. 4명이 모여 꽤 유명한 병원으로 크게도 했지만 결국 대학병원에 복귀 일단 소아과는 진짜 선한마음이여야 한다고 생각함 형은 술도 못마시고 흔한 골프도 못침. 화내는 성격도 아님 너무 아이같이 순수함 공부만 죽어라 하는 스탈. 한 없이 친절한 스탈. 형 힘내 파이팅.
소아청소년과처럼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는 곳이 없었는데 너무 가슴아프네요. 저는 아직 아이를 낳지 않아 부모의 심정은 모르지만 그간 진상부렸던 부모님들은 아이 앞에서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 점에서 스스로를 부끄러워하시길 바랍니다. 이기적인 족속들은 훗날 꼭 다른곳에서 벌 받길
소아과의 낮은 수가문제는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소아과 의사의 수가가 낮은 만큼 딱 지불하는 금액의 상응하는 태도로 부모들이 전문의를 응대합니다. 더군다나 인터넷으로 검색한 중상이 맞다고 확신하고 소아과에 와서 검색한 내용을 토대로 처방하라고 훈수까지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아과의 경우는 아이를 달래가면서 진료해야하는 특성상 진료시간이 길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극성 부모의 훈계까지 감수해야 되므로 매우 피로도가 높습니다. 출생률이 급감해서 미래가 안보이는것도 있지만 지금 환경이 더 열악하기떄문이라는것만 잊지말아주셧으면 합니다.
그려 결국 돈이란 말이잖아... 조선소 하청 노동자과 같은 신세네요.. 그래도 의사들은 파업하고 지랄해도 처벌안받잖아.. 진짜 힘든 사람들은 따로 있음.. 환자를 볼모로 협박질하는 깡패나 다름없는 것들이... 작년엔 의대 정원 확대에 아주 난리 지랄을 떨떠만... 올해는 창원의대 신설 소식에 조용하네...
@@jhlee9173 하청노동자랑 소아과의사를 같이 돈으로 묶으면 곤란하는것 같아요. 적어도 소아과의사는 학창시절때 열심히 공부했으니까요. 공부 왜 학창시절에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합니까? 당연히 더 좋은 대우 더 좋은 페이를 위해서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공부하죠. 더 공부했으니 더 받는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맘충들 때문이 아닌가..진료에 필요한 제압을보고 우리애 왜글케 거칠게 다루냐며 신고하겠다 이런게 요즘시대에 빈번하니 전 판매직원인데 아이가 매장물건 다 쓰러뜨리고 걷어차고 진상부리는데 부모가 저지를 안해서 주의부탁드려요~라며 세네번을 얘기했어요 근데 부모는 오구오구 그랬쪙~그게 신기했쪙~ 이 태도에 빡쳐서 아이가 또 헤짚고 다니는거 직접 저지하니 그 부모 왈.. 아이가 신기해서 만지는거고 호기심이 생겨서 그러는건데 너무 하다네요..
보호자들도 한 몫을 단단히 했구나... 지 새끼 아파서 마음도 아프고 정신도 없을거라는건 어느정도 알겠다만... 결국은 너희의 바닥인성을 의료진이 보았고... 의료업무에도 바쁠 의료진들은 엄청난 감정노동 역시 감안해야 했었구나...ㅜ.ㅜ 빨리 정부는 소청과의사회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일에 협상테이블로 나와라. 진료비가 30년 동결은 둘째치고 동남아의 1/10 수준이라는게 말이 되는 것이냐.. 입법부지만 국회의원 급여는 잘도 올라왔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해줘라. 부탁한다.
아이를 대하는 직업은 어딜가나 겪는 일입니다. 깊히 공감합니다. 그리고 자기 아이만 생각하는 부모 아래서 자란 아이가 잘될것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국 사회적으로 잘될려면 사회적 존재가 되고, 공감하는 능력이 발달되어야 하는데, 자기 아이가 아프다고, 혹은 애가 하는 말만 믿고 아이를 돕는 직업들을 함부로 하는 부모는 나중에 자신의 아이에게 똑같이 돌려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부모가 너무 많습니다. 아이를 다루는 직업을 가지는 분들은 모두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관심없는게 아니라, 국민들이 너무 상식이하로 무식했죠. 의사라고 하니까 무조건 떼돈버는줄 알고, 소아과나 흉부외과 의사들이 힘들다고 의료수가를 올려야 한다고 말할때마다 무슨 정신나간 욕심쟁이 취급하면서 욕이나 해댔음. 어제도 대전에서 출혈난 중학생이, 받아주는 외과가 한군데도 없어서 엠뷸만 2시간 타고있다가 쇼크사했죠? 앞으로 소아과 뿐 아니라 외과의도 없어서 그냥 아픈거 참다가 죽는사람 넘쳐날겁니다.
애들 셋 아플때 마다 찾아갔던 소아과 선생님 어제 셋째아이랑 같이 진료받으러 갔다가 병원문이 닫혀있어 뭔일이래 하면서 뒤돌아서서 그냥옴 그런데 내가 의사선생님 어디아픈가 하는 생각을 하는 것은 그동안 우리 아이들 진료 해준 것이 진심이 느끼는게 보여서 걱정한것 같다. 소아과 선생님들 힘내세요. 응원 합니다!
의사 진료 과별 평균 급여 보니까. 소아과 수익이 준게 아니라 다른과 급여가 오른거던데. 다른과 평균급여 2억대에서 3억대로 오르고 저출산 겹치니까 상대적으로 제자리인 소아과 메리트가 줄어든것. 그런데 다른과 급여 오른걸 분석하면 건보, 실손 보험이 주된 이유라.. 정형외과 도수치료 안과 백내장 내역 보면 모럴 해저드가 심해서. 건보 재정 앞으로 계속 빵구 날텐데 보장 범위를 계속 늘리는게 가능할지 의문임
그냥 건보료 1%만 올리고 그 1% 모두를 소청과 의사 수가인상에 쓰면 되지 않음? 그냥 건보료를 올려요. 솔직히 건보료안올리고 현재 의료시스템 개선 어렵습니다. 솔직히 건보료 3%정도 올려서 흉부외과,응급의학과,소청과 각각 인상분 1%만큼씩 수가 올려줍시다. 전 국민이 다 같이 해야죠. 그리고 다른 세금도 2%정도 더 올려서 어린아이들 정책에 투자했으면 좋겠네요. 결론은 세금이랑 보험료좀 올리고 복지에 투자좀 합시다. 결론은 건보료 등 세금인상이 먼저 필요해요. 말로만 도와줘야지. 지원해줘야지 하면서 세금올린다고 하면 뭐라하시는분들은 참 이중적인건지.. 아니면 기타 피부 안과 성형 재활 마취 방사선 등등 다 수가를 깍아. 그리고 그걸 기피과를 더 올려라. 그러면 알아서 의사들도 분배가 되겠네. 뭐 비급여로 잘버는 곳은 어차피 수가비용 신경도 안쓰자나
맘 카페가 한 껀 했네. 내 새끼 살려내라~ 내 새끼 아프다 잖 아! 어떻게 진료 하는 거야? 잘~ 했어요. 맘 카페 회원 분들 여러분들이 열심히 의사선생님에게 폭언하고 고소 고발 한 덕분에 소아과 폐과 되었습니다. 다 여러분들의 힘입니다. 앞으로 응급실 가서 아이 치료 하세요~
어렸을 때부터 소아과를 가서 병원에 대한 무서운게 별로 없었는데.. 없어진다면.. 너무 슬플거같아요.. 주사 맞아도 뒤에 사탕하나 가져가라던 간호사 선생님 ,웃으면서 진료해주던 소아과 의사선생님, 덕분에 나이가 들어서 병원 가는게 별로 힘들지 않았습니다. 소아과는 의료에 있어서도 중요하지만 정서적이나 성인으로 되는 과정에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나이들어서 가는 병원에는 웃어 주는 사람 하나도 없는데 어린 애들이 안 그래도 힘들어서 가는 곳에 삭막한 일반 진료소를 가면 얼마나.. 힘들지가 느껴지네요.. 저출산이다 뭐다 심한거 맞지만.. 이런 분들이 계속 남아줘야지.. 어떻게 보면 작은 미래가 뒤에는 크게 성장하게 하는 현재가 되게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어릴때 부터가던 병원이 있습니다 제가 진료를 받거나 주사를 맞으면 울면서 소리치면서 의사선생님을 많이 발로 찼답니다;; 그레도 저한테 늘 잘해주시고 사탕도 주시고 하시던 분이었고 이사를 가면서 잘못뵈었으나 작년쯤에 어머니가 그병원에서 약이 잘듣는다고 오랜만에 가게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의사선생님의 얼굴을 보니까 많이 늙으셨더라고요 그런데도 아직까지 저를 반겨주시고 옛날처럼 사탕도 주시고 그때 감동이었는데… 지금 보는것 처럼 소아과가 사라지다니… 의사 선생님께서 성인하고 아이하고 같이 진료를 보시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거랑 과는 다르실순 있지만 이 뉴스를 보니 순간적으로 선생님이 생각나서 이글을 적게되네요
가슴 아프네요 아이가 계속 아파 간병하며 저도 아프고 지쳤던 시간... 진료받기위해 방문했더니 소아과 샘께서 저를 보자마자 "에고 아기보다 엄마가 더 아픈거 같네, 엄마가 아프면 안돼지" 따뜻한 그 말에 급울음보가 터져 진료실에서 오열하니 샘께서 아무말도 안하시고 등을 토닥거려주시고 간호사샘께서 휴지가져다주시면서 토닥토닥 해주셨던 기억이납니다. 18년이 지난 지금도그 때를 생각하니 울컥하네요. 어릴때 잔병치레 진짜 많이 했던 아이, 지금은 너무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곧 군대를갑니다. 30년째 동결이라니... ... 아이들을 상대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어릴때 감기인줄 알고 찾았던 시골 소아과에서 청진기만으로 심장기형을 찾아주신 명의선생님 덕분에 수술 두번받고 건강을 회복하여 이제 서른이되었네요! 저의 새 생명을 찾아주신 소아과 선생님 잊을 수 없습니다. 소아과 선생님들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노이즈가 나긴 하지
다행이네여.ㅠㅠ
생명의 은인이네요!!
와…..
아이고 의사선생님ㅠㅠㅠ 작성자분 한테 잊을수 없는 귀인이십니다ㅠㅠ
이제 23살이 되는 청년입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저희들이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좋은 대우를 받으며 일하셨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뜨엥큐
규창이 살린 의사는 처벌해라
너가 아기를 많이 만드는게 진정한 감사란다 아가야.
@@MotherlessArsenal 싸닥쳐 개병대야 제발 ㅋㅋ
태어나는 아이들도 없고.. 그마저 태어난 아이들의 건강을 챙겨줄 소아청소년과는 없어지고..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참담하고 걱정스럽습니다
이민자수용밖엔 답이 없죠. 저출산 아시아국가들도 결국 유럽,미국처럼 이민자 대량으로 받을거라 봅니다.
@@strich252 부정하고 싶은데 그게 정답인듯
@@strich252 반대파 오지게 많을껄로 예상….
걱정할꺼도 없어요ㅎㅎ망한거죠 이나라는
@@Luvbinii이런말하는 애들 최소 50살 이상이던데 ㅋㅋ 인민공화국 아저씨들
수많은 환자와 보호자들의 희망이었을 소아청소년과 의사 선생님들 너무도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응 니들이 뭐라고 하든 의사들은 지금도 연 5억땡기면서 돈벌어~
국가가 인원제한하고 만들어준 꿀통이야~
성폭행해도 살인해도 어차피 면허 재발급 받고 다시 일하면 그만이야~
의사 못하는 패배자들은 열심히 입이나 털어라^^
하여간 의협 선동의 신들이긴 해 ㅋㅋㅋㅋㅋ 평균연봉 5천도 못받는 중소기업 아재 아줌들이 2억 넘게 받는 소아과 의사들 수입을 걱정해주게 만들어버리네 ㅋㅋㅋㅋ
소아과 의사협회장 임현택 이력
- 의사 정원 확대 반대 1인 시위
- 한양대 음주 전공의가 초미숙아에 인슐린 과다 투여한 의료과실, 이를 제보한 자 고소
-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의 프로포볼 투약 의혹 언론에 제보한 간호조무사 검찰 고소
- '대통령이 감옥에 가는 아름다운 전통, 문재인도 이어받자' 펼침막 시위
- 조국 딸 합격 취소하라며 부산대,고려대 총장 고발
그냥 전형적인 밥그릇 지키기 혈안인 자유지상주의 보수 같은데
경쟁력없으면 자연스럽게 망하게 두는게 시장경제입니다ㅋ
다른 직업도 다 그렇게 망하고 없어져요
그걸로 국가 위기가 온다? 그럼 사라지는게 자연 생태계인거고 미래 세대를 위해선 좋은 결과인거에요
두 살 즈음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열로 입원했을 때,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그저 드디어 병명을 찾았다는 것 하나에 환하게 웃으며 뛰어오시던 선생님의 이야기를 성인이 된 지금도 어머니를 통해 항상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떡해ㅠㅠㅠㅠ너무 감동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소아과는 애기들만 상대하는게 아니라 애같은 어른들까지 상대합니다. 자신의 자식이 아픈것에 눈돌아가서 의사에게 삿대질하면서 욕하는걸 그대로 듣는 의사들 많이 봤어요. 참 안타까운 분들이에요..
애가 힘들진 않습니다. 애들은 항상 똑같죠. 어느정도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애는 애니까 그럴수 있다고 하는데 몇몇의 부모가 문제지
진짜요
자기애가 어떤지 , 본인이 어떤지 객관화 안되는 부모들 너무 많아요…….
생각만해도 구역질 나온다. 지가 뭐라도 된냥 카페 글 올려서 호들갑 떠는 것들.
그러니까요ㅠㅠ
유아들 가르치는 선생님들이나 소아과 의사 선생님들 스트레스가 심하실 것 같아요ㅠㅠ
엄마들이 까다로우면 애들이 예민하고 이상하더라고요ㅠㅠ
아동을 대하는 직업 가진 모든 이들이 극도로 공감함... 요즘 저출생으로 아이 한명이 귀한 것은 알겠는데 지 아이 사랑한답시고 하는 행동들이 너무 꼴깞이고 악질인 사람들이 있음... 또 아이 인구 감소로 경제적 어려움 겪으시는 것도 공감되고...
그동안 너무 수고 하셨다고 진심으로 박수 보내고 싶습니다
공감합니다..
애초에 애새끼가 애를 낳으니까 문제
예의는 쳐맞아 봐야 나오는법
우리나라 애새끼같은 계집년들은 무례하면 쳐맞을수 잇다는걸 알아야됨
@@yongInpussi 행복하세요! 능력있으시니 이민도 좋을 거 같습니다!
네 너무 공감합니다
보육교사인데 너무 힘드네요
소아과의 덕을 정말 많이 보고 소아청소년과의 의사가 되기 바라는 학생으로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충격입니다
소아청소년과가 다시 일어나 진료할 수 있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정말 응원해요
인구감소로 그런날은 안옵니다 당장 때려치세요
응 니들이 뭐라고 하든 의사들은 지금도 연 5억땡기면서 돈벌어~
국가가 인원제한하고 만들어준 꿀통이야~
성폭행해도 살인해도 어차피 면허 재발급 받고 다시 일하면 그만이야~
의사 못하는 패배자들은 열심히 입이나 털어라^^
하여간 의협이 선동의 신이긴 해 ㅋㅋㅋㅋㅋ 평균연봉 5천도 못받는 중소기업 아재 아줌들이 2억 넘게 받는 소아과 의사들 수입을 걱정해주게 만들어버리네 ㅋㅋㅋㅋ
진짜 자기 아이 소중한 줄 알면 그 아이를 대하는 유치원선생님, 학원 선생님, 학교 선생님, 소아과 의사선셍님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가르치는 직업이지만 정말 폭언을 들을 때면 집에서 나를 바라보는 아이를 바라볼 자신이 없어집니다. 소아과 선생님들 힘내십시오!!
어린이집때부터 초등학교까지 다녔던 동네 소아과 선생님이 정말 명의셨는데.. 대학병원 가도 몰랐던 부모님의 병명과 증상을 알고 계셨어요 천식 아토피등 잔병치레가 잦았는데 정말 친절하고 따뜻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덕분에 병원이 무섭지 않았어요 그 동네에서 몇 안되는 기억 중 하나입니다 슬프네요 저출산 시대에 오히려 더욱 지켜야하는데 아예 사라지다니 많이 충격이에요
이 나라는 애들이 살수가 없는 나라다
ㅋㅋㅋ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개빡셈
일단 애기 절대 낳으면 안됨 낳게되면 평생 빚만 갚으면서 살아야됨 ㅎㅇ
그러니까 애새끼 싸지 말아라
그런 애들을 돌봐주는 사람한테 잘 좀 해라
장례사업이나 해야겠다~ 휴
@@JP-su8ls 전 요양사업이요
콜라보 허쉴?
모두의 어린시절을 책임져주셔 감사합니다. 여기 댓글에 담긴 많은 분들의 따스한 목소리가 부디 소아청소년과 의사 선생님들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하여간 의협이 선동의 신이긴 해 ㅋㅋㅋㅋㅋ 평균연봉 5천도 못받는 중소기업 아재 아줌들이 2억 넘게 받는 소아과 의사들 수입을 걱정해주게 만들어버리네 ㅋㅋㅋㅋ
소아청소년과 진료비가 30년째 동결이라니? 그러면서도 온갖 마음 상하는 일들을 겪으면서도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루빨리 현실적인 정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이는 멍멍 뭔.. 그런 내용은 전혀 없는데요?
@고양이는 멍멍 자기 듣고싶은대로 듣는다는게 이런말이구나
30년이면 언제적 정부때지; 그런데 그 시절부터 계속 지원이 없었다는 얘기는 도데체 상상도 못했네요
@고양이는 멍멍 같은 영상 본게 맞나?ㅋㅋ
@고양이는 멍멍 한국 분이 신거 같은데..
저 한국말 영상을 보고 이런 해석이 나오는게 맞나요??
와~ 미래가 없는 나라가 되어간다. 너무나 슬프고 안타깝다.
이문제는 하루아침에 일어난게 아니죠
30년동안 동결이었으니..
지난 정부들은 출산정책 내세우면서 이건 왜 해결 안했는지..
@@아으캬캬캬 윤석열정부가 저출산 대책을 내놓다니 해결해주겠죠
똑바로 잡긴 글렀습니다 한국 이미 침몰중인 타이타닉호 입니다 늦기전에 못해본 마약 총기 다 하고 갑시다 죽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문재인 갈라치기 포퓰리즘 정치로 썩었던 부분 슬슬 들어나네.찢재명이가 바톤 받았으면 진짜 베네수엘라 됬을것임!
애초에 이 나라는 미래가 없는 나라였음
건국 백주년에 딱 망하면 좋은 나라
왜 열심히 해도 계속 힘든사람이 감사하고 미안했다라는 인사말을 하고 떠나는 사회가 되었는지 나라 전체가 고민해야 합니다. 소아청소년과 선생님들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하던 소중했던 마음과 배려와 헌신에 위로의 말씀과 지지를 보냅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어릴땐 어려서 몰랐지만 세상 모든 자리에 계신 분들이 너무 대단하시고 감사한 분들입니다 제가 도움 받을수 있던 환경에 감사합니다
루루야 사귀자
온갖 진상들에 시달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건강 지킨다는 사명감 하나로 여기까지 오신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여러분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진료할 아이들 수도 줄어들고…이렇게 소아과들이 폐업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정말 씁쓸하고 안타까워요.. 앞으로 우리나라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날 수 있을지 매우 염려됩니다.. ㅠㅠㅠㅠ
개돼지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이나라가 망해야하는데 애낳는 개또라이새끼들
오늘에 대한민국에 현실이네요 참 씁쓸하네요
정말로 아이들이 줄어서 일까? ㅋㅋ
@@with_son02 이익집단의 이기주의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지만.. 맘카페니 뭐니 애울리지말라고 달려드는 진상들 때문에, 고생하는거에비해서 돈벌이도 안된다면 그들한테만 사명감을 강요할 순 없지않을까요?? 소아/청소년 인구 수 급감과 같은 인구문제는 ㄹㅇ 심각하게 생각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할것같은데요 ㅠㅠ
저희 큰 애도 선천성 질병 때문에 소아청소년과 다녔었는데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에 대해 전문적으로 봐주는데가 있다는게 큰 안심이 되고 든든했습니다.
30년째 진료비 동결이라니 정말 사명감 하나로 그동안 해오셨던거네요..
제가 다 죄송스럽습니다.
부디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서 소아청소년과에 더 많은 지원과 보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소아청소년과 폐과되었다는데 뭔 지원??
@@최재우-g6t 폐과될수밖에 없는 실정이고..
지원은 그지원 그과에 지원이아니라
소아과에 대한 지원을 말하는것같은데...
가장 큰건
1. 돈
2. 정신나간 부모들
3. 의사를 보호해줄수 없는 대한민국 인권놀음판
이 세가지죠. 애팔아서 돈벌려고 하고, 애팔아서 갑질하는 부모놈년들이 한둘도 아닌데, 의사를 보호해줄수 없는 시스템에 누가 의사쳐합니까ㅋㅋㅋㅋ 의사를 '돈많은사람, 갑질' 이런식으로 규정하고 언론이든 어디든 나와서 눈물똑 흘리면서 감성팔이하면
인과관계 다제쳐놓고 의사한테 돌던지기바쁜데ㅋㅋㅋ
- 돈도 없고, 자부심도 없고, 피해만 입으면
저꼴나는거임. 어린이집, 한국군간부, 이제는 소아과의사, 다음엔 어떤 업종일까? 이미 도미노는 시작되었음. 인권팔이의 결과다
의사들끼리도 요즘에는 소아과 라고하면 기피과 선택하신분. 대단하네 이런 인식 있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하는만큼 벌이가 있는 곳은 아닙니다. 저희 아버지 연세있으신 소아과 전문의이신데 피부과로 운영하신지 15년이 다되어 가네요. 처음엔 혈액검사하는 분을 해고하고, 아이들 놀이터가 사라지더니, 아기 바구니 체중계가 사라지고, 피부과 기계가 들어섰습니다. 여전히 소아과전문의인걸 전부터 아시는 분들은 많이 오십니다. 의사도 다른 직업들처럼 먹고 살기위해 하는 직업입니다.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제발 의사다운 의사들이 벌이가 더 되는, 성형외과보다 흉부외과 의사들이 더 잘벌게 수가 조정을 해주세요. 소아과도 하루종일 아기 우는 소리 들으며, 집에가도 환청처럼 아기 우는 소리가 들리는 것같다고 하는 그런 직업입니다. 밤늦게 전화오기도 하고, 밤늦게 주무시다 병원으로 달려가서 봐야겠다고 하시기도 하고ㅠㅠ 밤샐때도 있고. 많이 아픈아이를 지방이라 의원에 데려와서 결국 큰병원으로 갔다가 아이가 죽어서 부모님들 술먹고 원망, 항의 전화오기도 하고 ㅠㅠ 제가 정말 어렸을때 뇌수막염으로 바로 손쓰지 않았으면 죽을만큼 아팠어서 소아과 의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압니다. 왜 성형외과에 몇백 쓰는 건 당연하고 흉부외과와 소아과는 의사의 희생을 요하면서까지 수가를 낮춰야 할까요? 이대로는 한국에서 소아과 진료를 보기 너무 어려워질 겁니다...
너무 공감되요ㅠㅠ
저는 5년째 소아과의사쌤 모시는
간호조무사입니다, 진심 목이 쉬어라
말많이하시느라 성대결절오고
애들이 발버둥치느라 맞아도 별말
안하시고... 그럴수도있지 그렇게
넘어가시는 의사쌤인데 볼때마다
슬퍼요, 사과는커녕 자기가 제대로
잡지도 못하고 진료해달라 그러니
답답하네요ㅠㅠ 그렇게 갈아서 일해도
손에남는건 몇푼안되니 더 슬퍼요ㅠ
정말 몰랐습니다...죄송스럽고..빠른 개선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일부 부정적인 의사들로만 생각하고 있던 제가 참...무지했네요...
이건 나라에서 지원을 해줘야합니다. 의료강국이라고 말하면 뭐합니까??? 이 책임을 의사선생님들께 짐지우면 안됩니다 ㅜㅜ 아가들은 어쩌라구요 ㅜㅜ
여지껏 고생하시고 마지막까지 죄송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심정을 어떻게 헤아릴 수 있을까요.. 어릴적 잔병치레로 자주 병원에 갔던 저로서 소아청소년과 의료진분들께 이 영상을 빌어 감사함을 남깁니다.
염병 ㅋㅋ
밥그릇 싸움 ㅇㅈㄹ ㅋㅋ 의사에 자격지심 있냐? 우리 나라 gdp 반절도 못 미치는 동남아에 1/10이 말이 된다 생각함?
@@경준장-b1j 근데 어떻게 월 천은 기본으로 가져감? ㅋㅋㅋ 가붕개가 천룡인들 걱정해주는거 코메디네ㅋㅋㅋㅋ
@@성이름-q1f7g 공부를 10년 넘게 하는데 월천이상은 당연히 가져가야지...
@@user-qw6om4gm8f과간 은 무슨 뜻인가요
폐과라니..ㅠㅠ 앞으로의 아이들 미래가 너무 걱정되네요 진료비 30년째 동결 너무 충격입니다 부디 해결책이 있어서 다시 소아청소년과가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나도 애기때 소아과 진짜 많이 왔다갔다 했는데... 조카처럼 대해주신 의사선생님 덕분에 위험한 병을 일찍 검사하고 치료할수 있었어요
저도 공감
선천적 희귀병을 가진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저희 아이가 병이 있음에도 하루하루 밝게 자라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현실적으로 개선되어 선생님들께서 남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
유전자가 문제네요
소아과 의사들 정말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을 진료하는거 훨씬더 피곤할 것 같아요. 아이는 아이만 진료하는게 아니라 보호자가 항상 동반되니 한명을 상대하는게 아니잖아요. 소아과 갈때마다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게 저출산 세금 때려박아서 결과를 보셈.. 안타깝지만 현실임. 오히려 결혼 안하려고 하는데 출생률 MZ세대가 올려줄 거라는 기사 보고 어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는 멍멍 전혀 그런주장 없는데요? 아이들수는 줄어가고 줄어가는만큼 진료수도 줄어드니 그만큼 돈은 못버는데 그에따른 진료비 (우리가 내는돈이아닌 국가에서 지급해주는돈) 가 올라야 돈매꾸는건데 30년째 동결. 단순 님 생각처럼 애들 아프게해서 병원 방문횟수늘려야라고 생각하는건 1차원적 생각입니다. 자원봉사처럼 안아파도 가고 그런게아니에요. 그저 정부의 정책이 잘못된것뿐입니다. 의사들이 우리가 내는 몇만원 푼돈으로 돈번다생각하시나요? 아닌거알잖아요 다 건보 때문인데. 출산정책에 이런것도 포함되야 합니다. 애들수가 적어지면 나타나는 현상중에 하나에요. + 맘충들 ㄱㅈㄹ 포함 날이갈수록 점점심해짐. 조선시대도아닌데 왕자처럼 키우는게 너무심함
애안낳을거라 ㄱㅊ
@고양이는 멍멍 ㄷ ㄷ 생각 수준이..
@@user-xr7yq7er5d 혼자만 딴 영상 봄?
코로나병동 간호사입니다. 내과 다음으로 많은 환자가 소아청소년과 환자였고, 함께 일함으로 세상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고 느낍니다. 이렇게 닫아야 할 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정말로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십니다
😎👍👍👍👏👏👏항상~감사합니다!!!
점점...무너져내리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게 느껴지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처럼...의료인으로서의 숭고한 정신을
존중하고, 존경하는 국민들도 다수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힘내시고요~
좀만 더 견뎌주시기를...
나라가 한번 뒤집어지고,
다시 새롭게 바른 방향으로 갈 것이란 걸
확신합니다!!!
돈달라고 징징 꼴보기싫다 메이저과 가든가
@@범수-i6w 아 난 유튜브의 이런댓글 진짜 개지겹더라
@@범수-i6w 너도~ 징징 월급200따리인데 300따리올려주세요 하고 맘속으로만 생각하잖아 ㅋ
진상 부리던 부모님들 축하합니다, 덕분에 이제 아이들이 조금 더 살기 어려운 세상에서 살게 되었네요.
ㄹㅇ
@@user-dj2br8tm4h소아과 의사 폭행하는 애아빠 기사 못보셨나봅니다? 진상은 성별안가림
@@tp-xq2rz 맘충이라는 신조어가 괜히 생긴게 아니에요
에휴 女蟲
내과 정형외과 신경정신과 응급의학과 등등 어딜가나 진상은 모두 있기마련인데 출산율 급감으로 인해 소아청소년과가 힘들어진게 주 원인인데 진상 부모를 마냥 탓하는게 멀쩡한 지능가지고 할소리임? 아이들이 살기 힘든세상? 팩트만 가지고 얘기해야지 세월호 선동이랑 다를게 뭐있음?
정말 가슴 아프네요
아이키우는 엄마로서 늘 소아과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컷습니다
ㅜㅜ
고생많으셨습니다
당신들이 계셨기에 저희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습니다 아팠어도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주시던 사탕 한알 한알 덕분에 아픔도 잊고 따듯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부디 소아과에 몸을 담갔었던 모든 분들의 남은 삶에 복이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상황과 감정만 중요시했던 현재 30, 40대 부모들은 자신들이 휩쓸고 간 모든 자리가 당신들 아이들의 미래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하시길 바랍니다
교사로서 너무나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무조건 내 아이만 보호하고 감싸려는 부모들..저도 매일이 눈치지옥이에요. 뭐만하면 학대로 몰아가거든요. 교육부도 기관도 정책들도 모~두 부모편에 서는 현실도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는 애한테 울지마~~라며 달래준 선생님께 컴플레인걸어도 죄송하다며 사과드려야했어요. 울지말라고 했다구요^^
아주 염병을하네 니가아이들한테 잘햇으면 누가학대로몰아가
정말 가슴아프네요. 저출산도 문제고 처우가 이렇게나 열악하다는게...병원도 서비스업이죠..어린 아이들이라 얼마나 더 조심스럽고 얼마나..책임에 무게가 컸을까 싶네요..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소아과 의사도 평균 2억정도는 번다 ㅋㅋ
근데 우리나라는 의사숫자가 워낙 적어서 다른 과들은 3억이상 버니까, 소아과가 당연히 메리트가 없는거지. 앞으로도 초저출산때문에 전망도 매우매우 안 좋고
생산성 없는 의사에 최상위 인재가 몰리는건 나라 발전에 하등 도움이 안됨
의사 평균 임금이 다른 전문직과 비슷한 수준으로 정상화될때까지 의대정원을 늘리거나, 유럽처럼 인두제 시행해서, 지금처럼 의대에 최상위 인재들이 죄다 몰리는 현상을 막아야함
과마다 경쟁적으로 수가 올려서, 지금도 압도적인 의사 수입을 더 높여주는건 절대 해결책이 못됨
미국처럼 최상위인재들이 STEM 쪽 전공을 하도록 유도해야함
하여간 의협이 선동의 신이긴 해 ㅋㅋㅋㅋㅋ 평균연봉 5천도 못받는 중소기업 아재 아줌들이 2억 넘게 받는 소아과 의사들 수입을 걱정해주게 만들어버리네 ㅋㅋㅋㅋ
진료비 30년째 동결이라뇨.. 다른 과와 다르게 소아과는 말그대로 환자 연령대가 제한적인데다가 요즘은 저출생으로 대상 환자수가 굉장히 한정적이죠. 산부인과와 함께 꼭 필요하지만 현재 가장 상황이 어려운 진료과이기에 제도를 개선해서 없어지지않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산부인과도 출산을 못하는 병원도 많아 그만큼 수가가 안맞는다는 소리이지 검사하고 진료만 보는 산부인과 출산을 할려면 대도시의 큰병원이나 대학병원에 가야만 출산을 할수있다고 하더군
나중에는 다른 과까지 진료비를 동결하겠죠. 근데 의사로 이렇게 먹고 살기 힘든데.. 현재 의학전문대학원 졸업한 분들은 큰 뜻이 게신분들이 많나요? 이렇게 하나의 과가 살아지기까지 하는 힘든 경제적 상황에서 어떠한 계획을 갖고 졸업을 하시나 궁굼해서요..
의료 수가 얘기만 나오면 발-작-하면서 의사들 배불린다고 ㅈㄹ ㅈㄹ 해대는 개돼지 국민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음
저출산 문제 때문인듯 저출생이 아니라
이런댓글 쓰는 사람이 제일 가식적인 인간들임.
한국인들은 지난 수십년간 의료수가 인상을 반대해왔음. 의사면 어차피 돈 잘벌지 않냐면서 무조건 반대했음.
그래서 국회에서도 못바꾸는거야. 만약에 의료수가를 늘린다?
그럼 의사(재벌)들 편들어주는 정당이라고 욕먹으면서 다음선거는 무조건 필패거든.
그냥 대한민국 국민들이, 분수에 맞지않는 의서비스를 받아왔고
이제 감당 못하게 된것 뿐임
어릴때 틈만 나면 감기 걸리던 시절
죄송할 정도로 병원을 자주 다녔는데, 그때마다 항상 최선을 다 해주던 소아청소년과 의사 선생님들, 너무 고맙습니다
돈쳐밝히는데 뭘 고마워 ㅋㅋㅋㅋ
@@qgrtewlstladmfh 악성부모들이 더 밝히는 것 같은데
@@qgrtewlstladmfh 자기가 그걸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돈 못벌면 그 의사분들은 어떻게 살라는거에요...
@@qgrtewlstladmfh 도라인가ㅋㅋ
전 아직 중학생인데 감기 걸리면 어릴때 부터 간 소아과병원 갑니다
가슴이 메이고 찢어지네요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건지 너무너무
슬프고 안타깝고 답답하네요...
모든 소아과 의료진과선생님이 계셨기에
마흔중반이된 저도 이렇게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 모든소아과 의료진 분들에게
깊은 감사함과 고마움을 표합니다.
부디 힘내시고 정부에서도 힘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크핏맨 소패냐 ? 일반인이 뭘 할 수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크핏맨 븅ㅋㅋㅋㅋ
@@21oudaway 욕은 하지말고 준혁아~그만해 너한테 뭐라고한것도 아닌데…그리고 반말 처하지말고…그만해라 알앗지?
엘리트들 걱정은 뭐다??
가슴을 데인 것 처럼~
그동안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소아과 의료진들 덕분에 어린시절을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더 나은 환경에서 좋은날만 있기를 바랍니다.ㅠㅠ 마음이 참 슬프네요..
17살 학생입니다.
저는 약 10년 전에 천식으로 고생했었는데
당시 고려대병원 소아과 의사 선생님 덕분에
완치되어 지금은 학교를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때 선생님이 아이들을 대하시는 모습을 보고
의사라는 꿈을 한때 가지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저와 같은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교사를 꿈꾸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아픔을 극복하고
꿈을 가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제 평생의 은인이세요.
항상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소아과 의사 선생님들께서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ㅋㅋ 의사 뒤져도 안될거같으니까 4등급짜리 교대갈려고하노
@@Ho-kg8ub 쩝....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이런나라가 됐는지 ...
ㅈㄴ게 어둡다
@@badagago 솔직히 틀린말은 아니긴 함 ㅋㅋ
이번년도 도 왜 이렇게 터지는게 많냐....
시민의식 높일필요있음
진짜 아이를 가르치든 아이 건강을 책임지든 아이에 관한 일에서 보람을 느끼던 사람들, 맘카페니 뭐니 뭐만 하나 걸리면 난리가 나고 생계 유지도 힘들고 정말 다들 설 자리가 없습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맘카페가 가장큰문제임니다 요식업도그렇고 심각합니다
맘충들 ㅉㅉ 대한민국 유별남 진짜
맘충들 자업자득이다
@@zigbakguri 걔넨 맘이 아니고 그냥 벌레임
맘카페란게 자존감 없는 사람들의 유일한 피해의식 표출의 장이 되어버림...한없이 남들 깎아내리기 바쁨...에휴...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부정적인 현실에 깊이 공감하고 참담한 현실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다음은 산부인과겠지요..
OECD 자살률 1위, 노인빈곤률 1위, 저출생 등
각자도생 대한민국에서 희망은 없는 것 같습니다. 딩크부부, 비혼 모두 이해가 갑니다.
슬픈 현실이지만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했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런 교사들때문에 상담 아예 안간다 부담드리기 싫다 고시 붙는다고 너무 고생하셧어요 국채 발행해서 월급따박드리고 방학휴가로 편히 쉬세요 까칠맘 상담 못하게 해드릴께요 앞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도 다 반참고 붙이게 법바꿔드릴께요 까칠맘까지 못보다음 의사는 경기가 조아도 망한다 걍 교사때리치우면되지 또정근가고 우리때는 쌰대리 때리고 정근 자주가고 집 밖도 잘안나오더라 술집에서 술주정 심하다고 손님안 받냐 암행어사님 존경 스럽습니다. 국가직이라 상급자 없이 본인 철학대로 가르치세요 우린 열심히 선행학습시켜서 보낼께요!!! 우리같은 천한 자영업자는 천해 보이시겟지요 노조 교총에 돈많이 주면 교장진급하면 해외여행 많이 가세요 그게 인생의 목적이 아니겟습니까 그게 아니꼬아서 장학사 하신 할머님들 많으십니다. 시른소리 듣기 시른데 어린애들은 가르치고 싶다
그냥 솔직하게 말씀드리세요 상담할때 어머님 선행학습이 승패를 가름니다. 미리미리 공부 예습해야 됩니다. 지능이 얼마입니다. 어머님 지능은? 교과를 다 아셔야합니다. 어디까진지 혼자 하는건 없습니다. 진도를 다알어야 합니다. 우리 교육부는 그냥 국채발행해서 편하게 다니는 직업이기에 경쟁이 심합니다.
@@RomanceInFlowers 정신과 한 번 다녀오세요
약먹고 상담받다보면 점점 나아집니다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본인인생에 집중하면서 행복하게 사셔야죠
선생님들 덕분에 이나라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살수있었습나다.
감사합니다.
진짜 다른 과들이랑 비교하면 소아과엔 진짜 천사같은 의사선생님이 많으신데... 아이들을 진료해서 그런지 다르더라구요..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ㅠㅠ
약 30년 전, 7개월 미숙아로 태어나 출생신고서 발급도 우려스럽다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인큐베이터에서 일반신생아실까지 건강하게 퇴원할수 있게 치료해주셨던 간호사님들과 의사선생님들 덕분에 지금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선생님들 제 삶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미숙아인데 혹시 평균 키까지 크셨는지 궁금합니다
의사는 선생님 간호사는 선생님 소리 못 하는...
@@alcurniador3746 별불만이노 이런거에 발악하는거 보면 간호사도 아니고 간호조무사드라 ㅋㅋ
@@pil_yeon_5878 갈호조무사 면허도 못 따는 방구석 시비충ㅋㅋㅋ
@@alcurniador3746 진짜 대깨문들 선동 당해서 으이구 ... 진짜 심보 개같다 .
올해 21살이 되는 청년입니다. 어렸을 때, 보험회사에서 정말로 이렇게 병원을 많이 간 것이 맞냐고 어머니께 전화가 올 정도로 소아과를 들락날락했던 제게는 소아과가 정말 익숙하고 또 감사한 곳입니다. 할머니와 손 잡고 갈 때마다 이름을 부르며 반겨주시던 선생님들과 원장선생님께 아직도 돌봐주신 덕에 지금 좀 더 건강하게 지내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감사함을 품고 살고 있습니다. 정말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제게 해주셨던 것처럼 선생님들께서도 앞으로도 따뜻함이 가득한 길을 걸어가실 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 아이 어렸을 때 일요일 오전에도 치료해 주시던 동네 의사선생님 지금도 너무 감사합니다.
왜 사람들은 감사를 모를까요.
마음이 공허해지고 많이 아파옵니다.
어릴적 저를, 지금은 저희 아이들을 돌봐주신 소아과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많은 사랑과 깊은 존경 속에서 다시 일하실 미래를 바랍니다.
지금 까지 이런 일을 겪으시면서도 많은 아이들을 진료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디 하루빨리 극성 부모들이 성불하는 날만을 기다리고 하루빨리 알맞는 정책이 나오길 빕니다.
미래가없다.. 정말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동감입니다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이런 부분을 정부에서 해결책을 제시해야 하는 게 아닌가요... 애를 낳아도 걱정인 문제가 하나 더 생기는 셈이니..
의사선생님 덕분에 폐렴까지 갈뻔한 저희 아이가 무사히 나을수 있었어요 항상 갈때마다 건강한 아이라면서 걱정할필요없다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라에서 소아과쪽은 정말 지원헤줬으면 좋겠네요ㅠㅠ 아이를 낳으라고 하면서 정작 아이들에게 중요한 건 점점 사라지니 정말 속상하네요ㅜㅜ
돈좀 올리고 갑질하는 부모들 신상공개 공개망신 주야한다
소아과 전문의 선생님들 그 동안 오래 참으셨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맘카페가 지대로 한몫했지 언젠가 유사 불미스런일을 걱정했는데 결국 부메랑으로 돌아왔네 축하한다 그대들이 자초한걸 정부탓도 하지말고 실비도 열심히 타먹고 올려서 가계보템 되길 👍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산부인과와 소아과는 뒤도보지말고 개인 삶의질이 높은 진료과목으로 당당히 승승장구 하세요
저물어가는 대한민국...그동안 모두 이래저래 고생많으셨습니다
현직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일하는 의사입니다.. 소아청소년과 문제는 심각합니다 응급실에서도 당직의사가 없어 야간에는 소아환자들을 어쩔수없이 돌려보낼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마음이 아픕니다 기존 전공의사들도 다수 사표를 냈고 젊은 학생들은 의사선배들이 정치의 먹잇감이 되고 농락당하는걸 보고 체념하여 보험체계를 최대한 피할수 있는 비보험과만 가려고합니다 대책없이는 소아청소년과는 시작일뿐 다수 필수과들이 무너질것으로 보입니다..😢
어릴때 몸이 많이 아파서 소아과를 많이 다녔는데 .. 너무 마음아픈소식입니다.. 항상 선생님들 덕에 빨리 나았던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등부 수학 강사인데... 수학을 좋아하고 이 일을 하면서 애들과 함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는 생활을 누구보다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15년의 세월 동안 저에게 남은 건 공황장애와 대인기피증으로 일상생활이 불가하다는거네요.^^ 극성스럽고 초딩 때 배운 기본적인 언행은 어디다 가져다 쳐박은건지 모를 맘삐들이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행태에 결국 제가 좋아하는 일을 그만두게 된 입장에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눈물 삼키시며 말씀 이으시는데 그 마음 다 헤아릴수는 없지만 한 아이의 엄마인 저도 맘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요즘 ..뭔가 나라가 곤두박질 치는듯 하다..
그게 아니고 30년째 정부는 국민 개돼지편득어줘야하기 때문에 의사을 까내리기 바빴음. 그래야 개돼지들의 표를 얻거든ㅋㅋ개돼지들은 의사들이 잘난게 보기 싫고 배아프니 까내리면 환호하지ㅋㅋ그렇게 이어진게 30년임
요즘은 아니고 쭉 몇십년간 기울어지는 중
30년째 이렇게 될걸 의사들이 경고했는데
모든 국민들이 30년간 무시한 결과죠 뭐.
이제 외과의사가 없어서 많이들 죽어나갈 겁니다. 출혈을 못잡아서
요즘? ㅋㅋ 개딸이신가....
저게 다 배가 쳐 불러서 그럽니다 내일부터 노숙자 백수 취준생들 다 의사시킵시다. 그러면 기피과 의사수 부족 해결 쌉가능입니다! 공공의대 매년 신입생도 백만명씩 받는걸로 합시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어릴적 여러가지 증세로 병원을 다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소아과였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건강히 자랐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ㅠㅠ
소아과 선생님들 덕분에 건강하게 잘 자랐는데.... 이제 몇년이 지나면 어린이였던 제가 엄마가 되려고 준비하려고 하는데 제 아이를 키울때 안전하게 돌봐주실 선생님들이 없어진단게 너무 무섭고 슬프네요... ㅜㅜ 그 마음... 얼마나 무거우실까요... 너무 고생하셨어요....ㅜ
아기를 키우는 입장에서 소아과 선생님들껜 항상 고마운 마음이 있어요 선생님들 덕분에 저희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들 달린 거 보면 참 어이없고 황당하네... 대부분 댓글 내용이 "그동안 소아과 의사 선생님들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제가 지금 건강이 잘 살고 있습니다"라니...... 작금의 시대에 남녀갈등과 비혼 그리고 출산율이 줄어들고 아동들이 줄고있는건 알고있는지... 댓글수준 참... 과거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끝이 아니라, 문제점을 인식하고 원인을 파악하여 해결하려는 토론의장이 되어야지... 뭔 죄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야.. 어이가 없어서 100년만에 글 싸지르고 감~
너무 슬픈 상황이네요 ..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가슴아픕니다. 성인과 아이들의 치료는 당연히 다를수 밖에 없는데 이제 아이들은 아프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지금이라도 정부 정책이 수립되어 최소한의 소아과라도 지원해서 살려야한다고 봅니다.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미래입니다.
지원도 지원이지만
가면 갈수록 부모가 되면 안되는 분들이 부모라는 탈을 쓰고
사회에서 여러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을 좀 재재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법적 안전장치가 있어야 겠어요.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노인과로 찾아뵙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아이들은 투표권이 없습니다. 눈 앞의 표가 중요하기 때문에 배제됩니다. 성인들도 자녀를 낳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습니다.
이건 정부가 나서도 해결 될 수 없음
이건 사회가, 우리가 스스로 초래했고, 죽인거임
이런 사회적인 환경에서 정부가 아무리 정책을 내놓아도 욕만하고 개선할 의지도 없기 때문에 소용없음
1. 돈이 안된다.
2. 진상이 많다.
3. 힘들다.
흉부 외과 같은 과들도 동일함
@@그냥부엉이 소아과의 의료수가를 올려야죠. 이건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이고요.
소아과를 포함한 내과 외과 산부인과 등 필수과의 진료는 정부가 수가를 더 높여 수익을 올려줘야 의사들이 소청과 진학을 하겠죠. 자본주의사회를 움직이는 가장 큰 변수는 돈이니까요
군대에서도 느꼈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과하게 보호받았던 미성숙한 학생들이 그대로 성인이 되어 자녀를 출산하고 똑같이 반복되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저도 20대 후반이지만 신규 직원들 받을 때마다 이걸 왜 해야하는지 이해를 못 하고 귀찮게 느껴지고 월급은 자기 자신의 가치에 비해 부족하다 판단하여 그 시간에 자기 꿀 빨 거리만 찾아다니는 친구들이 많아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어릴적 아프면 소아과에 갔는데 이젠 역사의 한 조각으로 남게 되었네요. 고생 많으셨고 항상 감사했습니다.
맘카페랑 배민은 댓글 실명제 해야함 진짜
제 지인이 소아과에서 일하는 간호사였는데
진짜 폐급인 부모님들이 너무 많아서 할말을 잃는다고 함..
주사때문에 우니까 의사선생님한테
왜 우리 애를 울려요!!!거리고
간식주니까
봐봐요 우리 아가 모르는 사람이 냠냐미주면 먹으면 안된답니다? 거리고
계산할땐 바가지쓴거 없냐고 따지는 경우도 있고
그런 손님 하나하나 있는거 보고
그냥 나가시는 대기손님도 많다고 함..
의사잘못같아서..
진짜 별의별 다 있어요... 저도 소아청소년과 근무중인데.. 정말 화가날정도로 욕도 듣고 소아과니 애기들이 많이 보러오는데 왜 아이가 많냐고 욕도 듣고 손가락질도 당해보았네요...
소아과 경험해봤지만 진상 많습니다... 자기 아이만 소중하고 남은 신경도 안쓰는...
어릴때 동네 소아과 의사선생님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무서워도 꼬박꼬박 독감주사맞으러가고 그랬는데.... 너무 그동안 많은 고생하신게 얼굴들에 보이네요ㅜㅜ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무탈히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형도 소아과개인병원 접고 대학병원으로 들어감. 4명이 모여 꽤 유명한 병원으로 크게도 했지만 결국 대학병원에 복귀 일단 소아과는 진짜 선한마음이여야 한다고 생각함 형은 술도 못마시고 흔한 골프도 못침. 화내는 성격도 아님 너무 아이같이 순수함 공부만 죽어라 하는 스탈. 한 없이 친절한 스탈. 형 힘내 파이팅.
형 화이팅 ㅜㅜㅜㅜㅜ
형 화이팅
😢힘내세요
이런사람들이 많이야 사회가돌아가는데 현실은
형님과 님 가족 모두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금전적보상이 아니어도 보람으로 지내셨던 분들이... 안타깝고 슬프네요. 극성스러운 부모들도 참 큰일하셨다 생각드네요.... 나라도 나몰라라 했으니 이 지경까지...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두 아이들 건강히 키울수 있었습니다.
소아청소년과처럼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는 곳이 없었는데 너무 가슴아프네요. 저는 아직 아이를 낳지 않아 부모의 심정은 모르지만 그간 진상부렸던 부모님들은 아이 앞에서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 점에서 스스로를 부끄러워하시길 바랍니다. 이기적인 족속들은 훗날 꼭 다른곳에서 벌 받길
아이들 상대하는 직업이 젤 힘들어요
맘카페 눈치도 봐야하고 아이들 달래줘야하고 기가 빠짐 극성스러운 일부 사람때문에 ㅠㅠ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선생님 소아과 선생님등 아이들을 상대하는 직업에 종사하시는 분 존경합니다
나쁜 사람들이 아이를 낳아키우는게 가장 문제라고 봅니다
소아과의 낮은 수가문제는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소아과 의사의 수가가 낮은 만큼 딱 지불하는 금액의 상응하는 태도로 부모들이 전문의를 응대합니다.
더군다나 인터넷으로 검색한 중상이 맞다고 확신하고 소아과에 와서 검색한 내용을 토대로 처방하라고 훈수까지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아과의 경우는 아이를 달래가면서 진료해야하는 특성상 진료시간이 길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극성 부모의 훈계까지 감수해야 되므로 매우 피로도가 높습니다.
출생률이 급감해서 미래가 안보이는것도 있지만 지금 환경이 더 열악하기떄문이라는것만 잊지말아주셧으면 합니다.
그려 결국 돈이란 말이잖아... 조선소 하청 노동자과 같은 신세네요.. 그래도 의사들은 파업하고 지랄해도 처벌안받잖아.. 진짜 힘든 사람들은 따로 있음..
환자를 볼모로 협박질하는 깡패나 다름없는 것들이... 작년엔 의대 정원 확대에 아주 난리 지랄을 떨떠만... 올해는 창원의대 신설 소식에 조용하네...
@@jhlee9173 하청노동자랑 소아과의사를 같이 돈으로 묶으면 곤란하는것 같아요.
적어도 소아과의사는 학창시절때 열심히 공부했으니까요.
공부 왜 학창시절에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합니까?
당연히 더 좋은 대우 더 좋은 페이를 위해서 인생의 중요한 시기에 공부하죠.
더 공부했으니 더 받는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jhlee9173 너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사라져야 이 나라가 산다. 버러지같은 놈
@@jhlee9173 비교하면 끝이없다 절대적 문제상황을 왜 더 나쁜 상황이랑 비교하냐?
@네달공짜 ㄹㅇ 전문의라도 본인전문의과 외에도 다른과 (예로 제가다니던 동네피부과도 원장 전공은 이비인후과 더군요) 로 돈벌수있는데도 진짜 아이들 진료를위해서 본인수익포기하면서 진료봐주신 분들일텐데....😢
솔직히 맘충들 때문이 아닌가..진료에 필요한 제압을보고 우리애 왜글케 거칠게 다루냐며 신고하겠다 이런게 요즘시대에 빈번하니
전 판매직원인데 아이가 매장물건 다 쓰러뜨리고 걷어차고 진상부리는데 부모가 저지를 안해서 주의부탁드려요~라며 세네번을 얘기했어요
근데 부모는 오구오구 그랬쪙~그게 신기했쪙~ 이 태도에 빡쳐서 아이가 또 헤짚고 다니는거 직접 저지하니 그 부모 왈..
아이가 신기해서 만지는거고 호기심이 생겨서 그러는건데 너무 하다네요..
보호자들도 한 몫을 단단히 했구나... 지 새끼 아파서 마음도 아프고 정신도 없을거라는건 어느정도 알겠다만... 결국은 너희의 바닥인성을 의료진이 보았고... 의료업무에도 바쁠 의료진들은 엄청난 감정노동 역시 감안해야 했었구나...ㅜ.ㅜ 빨리 정부는 소청과의사회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린 일에 협상테이블로 나와라. 진료비가 30년 동결은 둘째치고 동남아의 1/10 수준이라는게 말이 되는 것이냐.. 입법부지만 국회의원 급여는 잘도 올라왔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해줘라. 부탁한다.
쌍둥이엄마에요 동네유명한 소아과에서 영유아검진에 미숙아로태어났으니 시력도 관찰해주신덕분에 고도원시를 일찍발견했어요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선생님께서 아기손을잡으시고 작게태어나서 건강하게 자라주는것만으로 고맙죠~!라고 하시는데 정말 울컥했습니다 그분들은 그렇게 힘듬을 버티고계셨구나, 보람하나로 유지했구나 생각하니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아이를 대하는 직업은 어딜가나 겪는 일입니다. 깊히 공감합니다. 그리고 자기 아이만 생각하는 부모 아래서 자란 아이가 잘될것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국 사회적으로 잘될려면 사회적 존재가 되고, 공감하는 능력이 발달되어야 하는데, 자기 아이가 아프다고, 혹은 애가 하는 말만 믿고 아이를 돕는 직업들을 함부로 하는 부모는 나중에 자신의 아이에게 똑같이 돌려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부모가 너무 많습니다. 아이를 다루는 직업을 가지는 분들은 모두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폭언하는 부모님들 진짜 너무 하다 결국 자기들에게 돌아온다 이제 아이 아파도 내과에서 다 해결해야할판임
폭언... 이해합니다 자식에 대한 사항은 앞뒤 가리지 않는 것 이해합니다. 다만 일선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저학년 소아과 아동관련종사하는 사람들의 상황도 이해해주시고 최소한 폭언만 안하셨으면 합니다. 강한말과 폭언은 다른 겁니다.
그런 부모들은 이제 내과 가서 난리칠 겁니다.
@@geraltofrivia9692 그런 싸가지 부모들은 그런데가서 큰소리도 못낼듯
그냥 병원 규모가 작으니 개지랄 한거임
내과도 사실 지금 위태위태해요 다들 참고있는거...
내외소산 다 위태위태해요 진짜로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다 미달이고 줄어들거임
30년 동결이면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는 방증인 것 같네요. 우리가 충분한 관심을 기울여주면 이런 토로로 아무쪼록 다시금 소아청소년과가 다시 살아나는 계기가 되리라 봅니다
관심없는게 아니라, 국민들이 너무 상식이하로 무식했죠.
의사라고 하니까 무조건 떼돈버는줄 알고, 소아과나 흉부외과 의사들이 힘들다고
의료수가를 올려야 한다고 말할때마다 무슨 정신나간 욕심쟁이 취급하면서 욕이나 해댔음.
어제도 대전에서 출혈난 중학생이, 받아주는 외과가 한군데도 없어서 엠뷸만 2시간 타고있다가 쇼크사했죠?
앞으로 소아과 뿐 아니라 외과의도 없어서 그냥 아픈거 참다가 죽는사람 넘쳐날겁니다.
소아과 의사 로컬 월급1800만이면 떼돈버는거 아닌가?
ㅋㅋㅋㅋㅋ의료비 올려야된다 했을때 전국민이 반대 했던게 엇그제 같은데
@@furbusdream2 이사람 계속 같은글 쓰는데 로컬 월급 1800 어디서 버는지 좌표 좀? 일반의랑 약간 더버는 수준이더만
@@furbusdream2 님 전과 4범 야당 대표 대장동 몸통 그 분 지지자죠?
애들 셋 아플때 마다 찾아갔던 소아과 선생님 어제 셋째아이랑 같이 진료받으러 갔다가 병원문이 닫혀있어 뭔일이래 하면서 뒤돌아서서 그냥옴 그런데 내가 의사선생님 어디아픈가 하는 생각을 하는 것은 그동안 우리 아이들 진료 해준 것이 진심이 느끼는게 보여서 걱정한것 같다.
소아과 선생님들 힘내세요. 응원 합니다!
정말 필요한 곳에는 도움이 부족한 대한민국 .. 정말 정부도 힘써야 하고
국민들도 관심으로 힘써야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어릴 때 감기에 걸리거나 다쳤을 때 저를 진료해 주시고 치료해 주신 소아과 의사선생님들 정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하루 빨리 소아과 의사선생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안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우리 나라 저출산에는 정말 다양한 원인이 있는것 같네요.. 😢 울먹이시며 말씀하시는 모습이 너무 마음 아픕니다..
저출생 시대에 소아과 힘들지요. 소아과 없어지면 진짜 애 키우는게 어렵습니다. 시급성을 깨닫고 국가가 수가 개선을 비롯한 소아과 존치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해야겠어요.
힘 내십쇼!! 느즈막히 첫 아이를 갖고나서 걱정되고 힘빠지는 이야기지만 제 아이만 생각할수 있나요. 선생님들 힘내시고 감사했고 앞으로의 행보에도 응원하겠습니다.
마음이 정말 정말 아프다...
어떻게 이런일이 우리 대한민국에 일어날 수가 ㅠㅠ
소아청소년과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우리 아이들의 밝은 내일을 위해 정상으로 돌아올 환경이 빨리 돌아오기를 응원합니다!
@피코 뭐라는겨
애들은 미래에 일해서 세금낼 귀한 노예들인데
살릴수 있으면 살리는게 맞는거지
죽더라도 늙은이들이 죽는게 맞지
@피코 생각해보면 맞는말같긴 한데 이게 자기 삶에 연동되는 이야기면 이야기가 또 달라지겠지. 근데 본인 삶 자체에 그런 의식이 없으면 그런 마인드 가진것도 이해는 됨
의사 진료 과별 평균 급여 보니까. 소아과 수익이 준게 아니라 다른과 급여가 오른거던데. 다른과 평균급여 2억대에서 3억대로 오르고 저출산 겹치니까 상대적으로 제자리인 소아과 메리트가 줄어든것. 그런데 다른과 급여 오른걸 분석하면 건보, 실손 보험이 주된 이유라.. 정형외과 도수치료 안과 백내장 내역 보면 모럴 해저드가 심해서. 건보 재정 앞으로 계속 빵구 날텐데 보장 범위를 계속 늘리는게 가능할지 의문임
@피코 인간도 자연의 순리를 따라야 한다. 나약한 자는 이 세상에 살아남을 수 없는 법. 적자생존.
그냥 건보료 1%만 올리고 그 1% 모두를 소청과 의사 수가인상에 쓰면 되지 않음?
그냥 건보료를 올려요. 솔직히 건보료안올리고 현재 의료시스템 개선 어렵습니다.
솔직히 건보료 3%정도 올려서 흉부외과,응급의학과,소청과 각각 인상분 1%만큼씩 수가 올려줍시다.
전 국민이 다 같이 해야죠. 그리고 다른 세금도 2%정도 더 올려서 어린아이들 정책에 투자했으면 좋겠네요.
결론은 세금이랑 보험료좀 올리고 복지에 투자좀 합시다.
결론은 건보료 등 세금인상이 먼저 필요해요.
말로만 도와줘야지. 지원해줘야지 하면서 세금올린다고 하면 뭐라하시는분들은 참 이중적인건지..
아니면 기타 피부 안과 성형 재활 마취 방사선 등등 다 수가를 깍아. 그리고 그걸 기피과를 더 올려라. 그러면 알아서 의사들도 분배가 되겠네. 뭐 비급여로 잘버는 곳은 어차피 수가비용 신경도 안쓰자나
아… 안타깝습니다. 우리 아이 아플때 친절하게 봐주시고 지금도 봐주시는 소아청소년과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제 아이들은 …. 어디로 가야할지. 미래가 암담합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여러 비난과 진료비 동결 등등의 좋지 않은 일들이 있어도 꿋꿋하게 우리 의학의 한 분야를 책임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랄게요
소아과, 산부인과, 내과, 외과가 기본인 시스템이여야 하는데..
내과는 졸라 많음
@@블루워커-z9t 그 다음 없어질 분야가 내과임
@@musemr7277 내과가 없어진다는 소리는 첨들어보네요 검사만해도 돈이얼만데
그대신에 성형외과 피부과가 많아지잖어!
속이야 썩어문들어져도 얼굴만 뜯어먹고 사는 세상이니!
@@1분맛집 과연 그럴까요. 돈이 된다고 하는 내과가, 대학병원에서 지원자가 없어서 있던 교수님마저 나가는 일이 이미 발생하고 있습니다. 돈이 되면 이럴 일이 없겠죠.
맘 카페가 한 껀 했네.
내 새끼 살려내라~
내 새끼 아프다 잖 아!
어떻게 진료 하는 거야? 잘~ 했어요. 맘 카페 회원 분들 여러분들이 열심히 의사선생님에게 폭언하고 고소 고발 한 덕분에 소아과 폐과 되었습니다. 다 여러분들의 힘입니다. 앞으로 응급실 가서 아이 치료 하세요~
어렸을 때부터 소아과를 가서 병원에 대한 무서운게 별로 없었는데.. 없어진다면.. 너무 슬플거같아요.. 주사 맞아도 뒤에 사탕하나 가져가라던 간호사 선생님 ,웃으면서 진료해주던 소아과 의사선생님, 덕분에 나이가 들어서 병원 가는게 별로 힘들지 않았습니다. 소아과는 의료에 있어서도 중요하지만 정서적이나 성인으로 되는 과정에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나이들어서 가는 병원에는 웃어 주는 사람 하나도 없는데 어린 애들이 안 그래도 힘들어서 가는 곳에 삭막한 일반 진료소를 가면 얼마나.. 힘들지가 느껴지네요.. 저출산이다 뭐다 심한거 맞지만.. 이런 분들이 계속 남아줘야지.. 어떻게 보면 작은 미래가 뒤에는 크게 성장하게 하는 현재가 되게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잘좀 해줘라... 애기들이 우리의 미래고 희망이다
예전에는 소아과에 언제가든지 애들 엄마들 진짜 많았는데.. 30년 진료비동결은 진짜 너무했다..
꼭 개선되길.. ㅜㅡㅜ
제가 어릴때 부터가던 병원이 있습니다
제가 진료를 받거나 주사를 맞으면 울면서 소리치면서 의사선생님을 많이 발로 찼답니다;; 그레도 저한테 늘 잘해주시고 사탕도 주시고 하시던 분이었고 이사를 가면서 잘못뵈었으나 작년쯤에 어머니가 그병원에서 약이 잘듣는다고 오랜만에 가게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의사선생님의 얼굴을 보니까 많이 늙으셨더라고요 그런데도 아직까지 저를 반겨주시고 옛날처럼 사탕도 주시고 그때 감동이었는데…
지금 보는것 처럼 소아과가 사라지다니…
의사 선생님께서 성인하고 아이하고 같이 진료를 보시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거랑 과는 다르실순 있지만 이 뉴스를 보니 순간적으로 선생님이 생각나서 이글을 적게되네요
가슴 아프네요
아이가 계속 아파 간병하며 저도 아프고 지쳤던 시간...
진료받기위해 방문했더니 소아과 샘께서 저를 보자마자 "에고 아기보다 엄마가 더 아픈거 같네, 엄마가 아프면 안돼지" 따뜻한 그 말에 급울음보가 터져 진료실에서 오열하니 샘께서 아무말도 안하시고 등을 토닥거려주시고 간호사샘께서 휴지가져다주시면서 토닥토닥 해주셨던 기억이납니다. 18년이 지난 지금도그 때를 생각하니 울컥하네요. 어릴때 잔병치레 진짜 많이 했던 아이, 지금은 너무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곧 군대를갑니다. 30년째 동결이라니... ... 아이들을 상대한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가식 지랄 ㄴㄴ
이거심각함.. 신도시 가보면 몇군데없는데 진료대기시간이 엄청남..입원해야해서 입원시키고 싶어도 자리가없음, 소아응급보는곳도 진짜너무없어서 귀함.
출산율이 줄어들어서 산부인과및 소아과 의사들이 없어지는것만이 아니었다는게 충격..애키우는데 애낳으라는 나라에서 인프라가없어 이렇게 불편할줄은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