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다 우연히 봤는데 좋네요.. 저는 음악과 노래에 문외한이거든요! 우- 발음이 어두운 발성이라는거 알게 되니 많은 노래들이 스쳐지나가요.. 명탐정 코난에서 인물들의 슬픈 과거 나올때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하는 그 노래 ㅋㅋㅋ 영상 즐겁게 봤습니다. 구독할게요.
이 영상 주제와 좀 다른 질문이지만 너무 답답해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성도의 길이가 아주 긴편입니다 베이스정도로요 그래서인지 너무 음색이 너무 깊고 어둡다고 느껴집니다 후두를 올려도 마찬가진거같고요 가성도 제가 듣기에 어둡습니다 그래서 피치자체가 너무 낮게 느껴지고요 성종은 무조건 중간 바리톤이나 그 이하인거 같습니다 모든 성구에서 특히 흉성구 중성구에서요 중성적인 날카롭고 밝은 톤을 가져가고 싶습니다 음색이 얇아지고 깊은소리 즉 배음이 아예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시는 하이한 미성이라 해야할거같네요 테너의 음색을 가져가고 싶습니다 이게 테크닉과 노력만으로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질문 드립니다! 1. 제가 현재 낼수 있는 최대한 얇은 피치에서 훈련으로 훨씬 높은 피치를 낼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흉성구 중성구에서요 두성구도 포함이긴 합니다. 가성도 포함입니다 2. 저와 같은 조건정도의 분이 그걸 극복하고 아예 테너음색을 구사하는 경우를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3. 선척적 신체조건에 따라 최대한 얇고 자연스럽게 낼수 있는 피치의 한계가 음역 x 톤의 얇기입니다 정해져있는지 궁금합니다 4. 박재정님이나 정준일님 같은 분들이 테너처럼 예를 들면 브루노마스,딘, 넬처럼 누가봐도 테너이신분들 처럼 부르는게 가능할까요? 꼭 목소리가 똑같게 모창 하는게 아닌 그냥 테너의 느낌자체를 말하는거입니다! 저는 굵은 목소리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너무너무 그 목소리를 싫어해서 여쭤봅니다 !
현악기 중에 바이올린과 첼로가 있습니다. 둘은 분명 같은 원리와 형태로 만들어진 악기이지만 첼로가 바이올린 보다 더 크다는 차이점이 있겠네요. 줄의 길이만 봐도 알수 있듯 바이올린은 높은 음역대를 담당하고 있고, 첼로는 그보다 낮은 중간음역대를 담당하고 있어요. 그런데 첼로는 바이올린의 음역대를 커버할수 없을까요? 아마 극단적인 초고음을 제외한다면 대부분 줄을 짧게 잡아 테크닉으로 커버가 가능할거에요. 그럼 바이올린이라는 악기가 없어도 될것같아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이올린처럼 작은 악기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텐션과 음색이 있고, 첼로가 갖고있는 고유의 텐션과 음색이 있기때문이에요. 만약 첼로가 고유의 음색을 벗어나 바이올린의 음역대까지 올라간다면 첼로 고유의 음색과 텐션은 사라질것이고 또한 바이올린의 음색이 생기지 않을것입니다. 정리를 하면 긴 성도나 성대로 타고난 성종(예: 베이스)을 벗어나 테너의 음색을 만들어내는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에요. 물론 물리적으로 발성훈련을 통해 테너의 음역까지 음역대를 확장하는것은 어느정도 가능한 일이지만 굳이 다른 악기가 되는것 보다는 자신의 음색으로 텐션을 유지할수 있는 고음을 훈련하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vocalcoachaiden 혹시 그러면 음역대는 목을 짜서라도 진성으로 클린톤이 3옥타브 초반까지 난다고 하면 그건 베이스나 베이스바리톤이 아닐 가능성이 높을까요?? 보컬을 배우긴 했습니다 성도의 길이가 긴거는 맞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어떻게 파일한번 들어봐주실수 있으실까요??
너무 좋은 강좌입니다! 유튜브 오래 해주세요!
또 알찬 내용으로 준비해야겠군요!
와 쌤 드디어 영상 올리셨군요
이렇게 영상을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영상을 어찌 멈추겠습니까 ㅠㅠ 시간 나는데로 촬영해서 지속적인 업데이트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냥 쌤 설명하는 목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요ㅋㅋ
기다렸슴다
감사함다 근데 뭔가 닉네임이랑 글이 매치가 잘 되네요ㅋ
@@vocalcoachaiden 낚시는 기다림이죠ㅋ
검색하다 우연히 봤는데 좋네요.. 저는 음악과 노래에 문외한이거든요!
우- 발음이 어두운 발성이라는거 알게 되니 많은 노래들이 스쳐지나가요..
명탐정 코난에서 인물들의 슬픈 과거 나올때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하는 그 노래 ㅋㅋㅋ
영상 즐겁게 봤습니다. 구독할게요.
다시 정주행 중입니다 ㅎㅎ
와 드디어...
드.. 드디어!!
이 영상 주제와 좀 다른 질문이지만 너무 답답해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성도의 길이가 아주 긴편입니다 베이스정도로요 그래서인지 너무 음색이 너무 깊고 어둡다고 느껴집니다 후두를 올려도 마찬가진거같고요 가성도 제가 듣기에 어둡습니다 그래서 피치자체가 너무 낮게 느껴지고요 성종은 무조건 중간 바리톤이나 그 이하인거 같습니다 모든 성구에서 특히 흉성구 중성구에서요 중성적인 날카롭고 밝은 톤을 가져가고 싶습니다 음색이 얇아지고 깊은소리 즉 배음이 아예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시는 하이한 미성이라 해야할거같네요 테너의 음색을 가져가고 싶습니다
이게 테크닉과 노력만으로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질문 드립니다!
1. 제가 현재 낼수 있는 최대한 얇은 피치에서 훈련으로 훨씬 높은 피치를 낼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흉성구 중성구에서요 두성구도 포함이긴 합니다. 가성도 포함입니다
2. 저와 같은 조건정도의 분이 그걸 극복하고 아예 테너음색을 구사하는 경우를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3. 선척적 신체조건에 따라 최대한 얇고 자연스럽게 낼수 있는 피치의 한계가 음역 x 톤의 얇기입니다 정해져있는지 궁금합니다
4. 박재정님이나 정준일님 같은 분들이 테너처럼 예를 들면 브루노마스,딘, 넬처럼 누가봐도 테너이신분들 처럼 부르는게 가능할까요? 꼭 목소리가 똑같게 모창 하는게 아닌 그냥 테너의 느낌자체를 말하는거입니다!
저는 굵은 목소리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너무너무 그 목소리를 싫어해서 여쭤봅니다 !
현악기 중에 바이올린과 첼로가 있습니다. 둘은 분명 같은 원리와 형태로 만들어진 악기이지만 첼로가 바이올린 보다 더 크다는 차이점이 있겠네요. 줄의 길이만 봐도 알수 있듯 바이올린은 높은 음역대를 담당하고 있고, 첼로는 그보다 낮은 중간음역대를 담당하고 있어요.
그런데 첼로는 바이올린의 음역대를 커버할수 없을까요? 아마 극단적인 초고음을 제외한다면 대부분 줄을 짧게 잡아 테크닉으로 커버가 가능할거에요. 그럼 바이올린이라는 악기가 없어도 될것같아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이올린처럼 작은 악기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텐션과 음색이 있고, 첼로가 갖고있는 고유의 텐션과 음색이 있기때문이에요.
만약 첼로가 고유의 음색을 벗어나 바이올린의 음역대까지 올라간다면 첼로 고유의 음색과 텐션은 사라질것이고 또한 바이올린의 음색이 생기지 않을것입니다.
정리를 하면 긴 성도나 성대로 타고난 성종(예: 베이스)을 벗어나 테너의 음색을 만들어내는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에요. 물론 물리적으로 발성훈련을 통해 테너의 음역까지 음역대를 확장하는것은 어느정도 가능한 일이지만 굳이 다른 악기가 되는것 보다는 자신의 음색으로 텐션을 유지할수 있는 고음을 훈련하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vocalcoachaiden 혹시 그러면 음역대는 목을 짜서라도 진성으로 클린톤이 3옥타브 초반까지 난다고 하면 그건 베이스나 베이스바리톤이 아닐 가능성이 높을까요?? 보컬을 배우긴 했습니다 성도의 길이가 긴거는 맞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어떻게 파일한번 들어봐주실수 있으실까요??
coachaiden@naver.com 이기로 음원파일과 궁금한점을 적어 보내주세요
와!
우!
결국 고음은 다 두성을 쓰지만,그 소리에 힘이 있고 없고는 물론 압력도 중요하겠지만 입 모양도 중요하다는 것이군요?
네 모음에 따라 성구, 성대내전, 음색 등을 조절할 수 있죠~!
구구구구 누누누누 우우우우 하는데 목엄청쪼이고 쉰소리나요 으악
우 모음을 연습할때는 순수한 ㅜ의 모음형태가 만들어져야하는데 처음 연습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목소리가 커지지 않고 가능한 어둡고 일정한 모음을 유지할수 있도록 연습해보세요~!
듣기쉬운.설명으로 구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