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은 정말 희생하고 있는거다. 그런데.. 얼마전에 겨우 6개월차인 응급의학과 수련의가 구속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응급실이라는 곳은 전쟁터와 비슷하다. 어떤 일이 생길지 정말 알기힘들고 어려운 곳인데..... 어떤 실수나 부족한 부분이 생겨나서 무조건 잡아가기만하면................. 그 다음은???? 누가 거기서 근무하겠는가?
@@theflow5341의학적 무과실인데도 구속되고 보상한 케이스 여럿 있습니다. 무조건 형사로 일단 걸고 보면 안된다는 건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현재의 추세이며 자제해달라고 재강조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재판이 사실관계를 시간 별로 안걸리고 뚝딱 판결내려줄 것처럼 여기시는거 같은데 한참 걸리고 그 재판 불려다니는 기간 동안 환자 진료는 못보는겁니다. 결과적으로 무죄여도요
고졸인 내가 정책짜도 복지부애들 보다 낫겠다. 아니 원가보존율 70%에 환자를 보면 볼수록 적자가 나는데, 니들 왜 필수의료 안해? 이게 말이되냐? 밥값 천원으로 통제해놓고, 식당 망해 밥먹을때 없다고 , 요리사만 늘리면 늘어난 요리사들이 식당하냐? 지금 필수의료 지방의료 지옥만든것이 바로 정치질하는 관료들이다.
서남대 의대가 왜 폐교되었고, 고신대, 관동대 등 부실의대가 아직도 문제인데, 여기에 2000명이 늘면 잘도 교육이 되겠다. 제대로된 의사 한명을 만드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데, 그것이 전문가이다. OECD 통계상 한국의 치료가능사망률은 스위스 다음으로 2등이다. 꼴등이 될 날이 멀지 않은듯...
그러니까, 재단이사장이 헛질을 해서 교육에 필요한 인력, 자원, 시간, 공간을 제대로 하지 못하니까, 제대로된 교육을 못하니까 폐교를 시킨거지, 교육부가...적절하고 충분한 교육. 이게 제일 중요한거지,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된 의사가 나오지 못하고 그러면 국민의 건강이 나빠지는 거겠지...그게 보건이고 의료임...
@@조우찬-j2o 제대로된 의사가 나오는데 10년이 걸린다고 하는데, 그럼 그런 의사를 교육시키는 사람들이 나오는데는 몇년이 걸릴까요? 병원이 있다고 거기를 채울수 있는 사람이 재정만 있다면 그냥 채울수 없으니 문제지요. 최종적인 서남대 의대 폐교의 결정은 교육이 안되는 것이었음. 기초교육이 아예 안되고, 임상교육 여건도 만들수 없다고 판단. 쉽게 만들어서도 안되고 만들지도 못하는 게 전문가. 그것도 생명을 다루는. 결국 이환율과 사망율이 증가할 것이 뻔한 일.
1. 대통령 ; 왜 하필 내 때에 해야돼? 역사 기록에 남을텐데...ㅉ 2. 장관 ; 에이, 내 수명이 끽해야 2년인데...왜 내가...ㅎ 3. 관료 ; 내가 뭔 힘이 있다고...그냥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되지...ㅋ 4. 국민 ; 뭐? 나보고 의료보험 더 내라고...미친나?
의사들 논리가 방금 말한 것처럼 결과로 가는 과정만 딱 잘라말하거나 단기적인 부작용을 뽑아서 언급함 나도 수가조정도 필수적이라 보는데 수가조정이 마치 증원을 대체하는 것처럼 말함 기피과의 대형병원to, 인프라와 지원정책 문제들은 그거대로 해결해야하고 미용과의 비정상적인 쏠림은 그거대로 해결해야하는데 마치 전자의 문제만 문제인것처럼 말함 이게 밥그릇아님 뭐겠음
소아과를 하던분들도 병원을 유지할수 없어 문을 닫을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거기다 소아과 의료수가 낮아 아동환자 일정수준이상 있어야 유지될수 있는거 아시나요? 애들도 줄어들고 유치원 심지어 초등학교도 줄어드는데 소아과는 그대로 유지를 해야한다니,.. 의사를 많이 뽑으면 남은 잉여 인력이 소아과를 갈수 밖에 없다? 소아과를 여는 개원의는 부채만 늘어가며 희생하라는 건가? 근원적인 문제를 생각하지 않는 판단들은 앞으로 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근본적 문제점과 그에 대한 방안을 구축하는 일을 해야할 보건복부가 제대로 일을 하지 않아 초래된 사회현상을 의사수에만 초점을 맞추어 불도저식으로 밀어붙이면 과연 국민들은.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니요? 국민 대다수가 문제가 뭔지 몰라요 미디어들은 그저 겉핡기식 선동적 방송만 내보내고 근원 문제점과 그에대한 제도적 개편이 먼저라는 얘기는 보도 않습니다 모두 죄다 국민들을 개.돼지로 만들고 있을 뿐이죠 국민들.또한 의사들은 무조건 희생만 해야된다라고 생각하는건 맞지않습니다 그들은 최소 10년~12년을 주야로 밤잠도 설치는 고난의 과정을 거쳐야 그 자리에 설수 있었던 겁니다 대형병원 소아과 가보셨나요? 전문의 과정에 있는 그들은 날밤을 새다시피 3-4년 과정을 거쳐 소아과 전문의. 자격을 가지는 겁니다 저는 오죽하면 내자식들은 공부를 아무리 잘해도 의사라는 험난한 과정을 걷게 하지 않겠다 다짐했을까요,.. 제 아이도 어릴때 대학병원을 전전할 만큼 심하게 아파서 그분들의 피접한 과정을 보고는 맘속으로 그런 다짐을 했을까요? 그런건 전혀 생각안하는거 같아요 그저 의사들의 특권의식이라고만 나불거리니 원. 변호사 검사 보다 더 험난한 과정을 거친 분들이기에 존중을 받아야 함은 맞으나 너무 편협한 사고방식의 사람들로 인해 매도 되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들도 아프면 의사를 찾을거면서 그리고 이왕이면 큰병원 갈거면서 하는 짓은 그냥 의사 많으면 좋다니 지방인구감소. 아동감소. 편리해진 교통수단으로의 수도권 환자쏠림. 비슷한의료수가에 실손커버로 이왕이면 서울로 서울로. 그렇지 않나요? 보건복지부에서 해야할 의료시스템 개편이 먼저! 개편에 개편을 거치며 지금 의학도들 18000명 (6년기준)을 제대로 적재적소 찾아들어갈수 있게 키우는게 먼저 아닌가요?
@@KMK-sk6js 소아과는 환자가 적으면 적자납니다. 아이들 보겠다는 사명감으로 레지던트 4년 생고생하고 전문의 되어 개업했다가 망할 것 같아 접는 소아과 의사 심정을 알까요? 피부미용할 거면 애초에 레지던트 안 하고 미용과에서 페이닥터 좀 하다 개업하는 게 훨씬 빠르고 돈도 잘 벌겠죠. 소아과는 비급여로 부족한 수입을 메꿀 것도 없어서 충분환 환자수가 유지되어야 안 망합니다. 출산률 점점 바닥쳐서 소아 환자가 줄어들면 수가라도 올려서 적자가 안 나게 해야 소아과 의원을 유지하지요...
의료수가 당연히 올려야 하고요 지역의료 심각한 문제 정부가 풀어야 합니다. 절대적인 인원이 부족한것도 사실이구요 그 부족한 인원 이제라도 충원시켜서 하겠다는 건데 왜 불만인지요.. 지역병원출신 장학금 많이 주고, 월급 많이줘서 10년이상 공공의료 봉사하도록 강제하는거죠 군대 면제 필수고..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의사인원 부족. 쉽게 볼 사한은 아닙니다.
참 단순하네요..의대정원5000명 뽑으면 의사들 희소가치가 떨어져 이공계로 학생들이 훨씬 많이 갈겁니다.장담하지요.. 단적인 예로 예전에는 사법시험시절 공부 좀 한다는 사람들이 죄다 사시에 몰렸는데 로스쿨 생기고 변호사 희소가치가 떨어지니 변호사되는것 자체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것과 같이 이치이지요..솔직히 의사들 국민건강,의료질하락 외치는데 다 전부 개솔이지요..솔까 해서 자기 밥그릇 뺏길까봐 그런거잖아요..
@@donpyun7069 20년동안 수가 정상화 말해왔습니다... 이국종 교수님도 계속 주장했는데 정부가 제대로된 대책을 안만들고 필요하다는거 안 들어줬음. 외상환자 몇명 살리자고 막대한 자금 투여하는거 수지타산 안맞고 정부 입장에선 표에 도움안된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죠... 아무튼 지금까지 가만있었던 거 아닙니다. 의협이 효과적으로 정치에 개입하지 못한건 인정합니다. 정치인이 아니라 의사 단체다보니 통계나 학술적인 근거로만 설명하지 로비나 정치는 잘 못하네요.
의료선진국에서 후진국되겠구만... 의사한명 만들어지기까지 한개인의 인생으로 보면 안쉬고 유급안하고 34세 되어야 명함 내미는데 의사들이 무슨 대단한 기득권이라도 누리는 것처럼 포장된것도 문제다. 업무강도를 생각하면 절대 많은 월급아니다. 인턴 레지던트 주당 최소80시간 이상 일하며 겨우 시급받는 정도이니...워라벨을 생각해도 못할 짓이며, 필수과 하다가 소송당하거나 면허정지당하면 평생 이룬 노고에 밥줄까지 끊어버리는데 사명감 마저 없으면 정말 할수 없는 일이다. 국민들도 정신차리고 나라도 제대로 내용알고 의사들과 협의해서 정책만들어야 한다!
워라밸??? 니들만 없니?? 니들만 힘드니? 참 어이 없다 다른 직종 종사자들은 꿀빠는거네, 그런식으로 말하니 니들의 행동이, 주장이 올바르다 해도 반감이 드는거다 사명감?? 누가 의사 하라고 등 떠밀었니? 솔직해 지자 의사라는 사회적 지위,, 말한대로 34세 이후의 상대적 고연봉,나름 높은 사회적 지위, 양질의 삶을 추구 하려고 의대 지원 한거잔아 왜 자꾸 고귀한척 하니? 방송에서 인터뷰 하는 분들은 대학병원, 종합병원에서의 어려운 현실을 말하는거잔아 의사 대부분이 개업의가 되는데, 개업의는 의료 자영업자잔아 나름 워라밸 지키며 잘 살던데 왜??
이미 많은 의사들이 자신의 전공인 바이탈을 포기하고 미용으로 넘어 갔다. 혹은 자신의 과에서 비급여 부분으로 예를 들어 산부인과는 부인과로, 신경외과는 개두술 포기로, 재활성형을 포기 하고 미용성형으로 , 소아과를 포기 하고 성장크리닉으로 등등..... 의사만 늘린다고 해결 되지 않는다. 현재 의료시스템을 현실에 맞게 바꿔야 한다.
훌륭하신 분이 말씀도 정말 설득력 있게 잘하시네요 의대정원을 한번에 2000 명씩 증원한다는데 피부과만 더 늘어나게하는 너무 과격한 정책 아닐까요? 더구나 효과가 있다해도 10년 뒤에나 나타날 건데요 지금 당장 응급실 소아과 산부인과 수술실에 의사들을 모이게 하는 정책을 빨리 실시해야합니다
그러니까 의사들은 카운터 오퍼를 제시하라구요 2000명은 상수에요 그럼은 당신들 밥그릇 좀 더 지키게 그중 상당수를 지방으로 돌리고 그것도 필수 진료쪽으로 가도록 협상하세요 10년 의무 복무도 넣고 한발 물러서는것도 전략입니다. 머리 좋으니 진싸움에 후퇴도 전력적으로 윤석렬은 수십년간 자신말 알고 사람 잡아넣는 기획수사 전문가에요 의사들 잡아 넣는거 눈깜짝 안합니다.
이와중에 부화뇌동하지말고 공대가서 차분히 실력쌓고 있으면 기회가 올거임 이미 기업에서 석박사 부족하고 인재난 호소하기 시작했음 대학원도 연구실 유지하려면 노예처럼 부리지 않고 적절하게 대우받으며 연구에 매진할 날이 꼭 온다 물극필반 사물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을 일으킨다
오늘 의사들의 현장이야기는 참 진솔하게 늦겨지네요 국민의 입장에서 한해 갑자기 2000명 늘리면 교육이 되나?생각 했는데요~ 생각했던 부분이 역시 공무원들의 탁상공론으로 현장의 소리는 무시한 정책임을 느끼게 하네요 점차적 증가와 처우개선이 앞서야 전공의들의 집단이탈을 막겠네요 제일 중요한건 의대지원수에 비해 응급의학과 소아과등 필수의료인력이 있어야할 곳에 반듯이 존재할수있게 해주는거겠지요... 우리아이들 키울때만해도 소아과도 가까이 많이 있고 응급실이용도 용이했는데...지금이 인구는 줄었는데 이용하기는 하늘의 별따기가 된 이유를 찾아야 해결이 될것같은데... 제발 무슨 정책을 시행할 결심이 들면 앉아서 머리로 계산하고 입으로 정하지말고 현장에 나가서 몇날며칠을 보고 듣고 생각을 깊이좀 하고 정책을 밀어 붙여야 국민들이 숨을 쉽니다
@user-tu9xi5xy8h 정책을 짤때...의사가 많으면 지방에 오려는자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희망을 가지고...이런식으로 짜면 안되요. 이미 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 실패한 정책이고,한국이라는 나라는 의사들의 희생을 너무나 많이 강요하는거 같네요. 히코프라테스도 한국에서 의사했으면 런 했을거 같아요.
한해에 문닫는 의원수가 2000개에서 4000 개 정도 되고 수가가 적고 환자들이 서울로 가버려서 지방 병원 망하고 있는데 의사를 많이 뽑는다고 해결되냐 ? 에라이 모지른 보건복지부 놈들아 필수의료의사들의 의견좀 경청하고 정책을 만들어라 툭하면 의료 소송 당하고 5억 10억 물어줘야 되면 무서워서 하겠냐 ?
여태 그래서 의료계에선 내놓은 대안은 뭐임ㅋㅋㅋ 그간 가만히 손놓고 있다가 증원한다 하면 그때마다 이 바득 갈고 수가 들고 나와서 난리ㅋㅋㅋ 이미 기회는 많이 있었다.. 수가 얘기할라면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이러면서 시간 걸릴 거 뻔하고 정부 입장에선 그냥 인원수 딱 늘려버려서 지금 당장 부족한 필수 의료과 늘리는 게 현실성 있다 보는거지ㅋㅋㅋㅋ 그리고 수가 늘린다 한들 필수 진료과 지원 안함 어찌함?? 수가가 정답이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는거임??
의대 증원이 지역 의료 활성화와 기피과 해소로 이어지는 논리와 근거가 있어야 증원에 타당성이 있는 거 아닌가요? 정부가 그걸 제시하고 있나요? 진짜로 의사 절대량이 부족한게 사실인가요? 주변에 널린 의원은요?? 그리고 교수 1명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1년안에 2000명 교육이 된다구요?
아직도 의사들에게 선동당한 분이 계시다니... 심장수술의 수가가 너무나 낮아 흉부외과 지원율이 바닥이라는 문제를 수용해 복지부가 대한흉부외과 학회에 수가를 올려야 하는 항목을 제시하라고 했습니다. 결과가 뭔지 아십니까? 심장수술과는 전혀 상관없는 하지정맥류 수가만 70~100%가까이 향상됐어요. 그 누구도 아닌 "대한흉부외과학회"의 결정이었죠. 필수과 의사수가 부족한 사태의 본질은 공급자와 소비자의 공정한 줄다리기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는 다른 자유경쟁체제의 시장과 달리 의료시장은 면허제도에 의해 공급자로 참여할 수 있는 주체가 매우 제한적이다보니 가격이 압도적으로 의사(공급자)측에 유리하게 형성될 수 밖에 없고 그 결과 보험분야에 종사하는 의사의 소득과 비보험분야에 종사하는 의사의 소득차이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산부인과 산과 의사분들이 강남의 동물병원에서 강아지 출산하는 것보다 수가가 낮다고 문제제기해서 분만 수가를 259만원으로 과거보다 2~3배가량 올렸습니다. 산부인과 지원율이 올랐나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대증원이 필수불가결입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전 의사도 아니고 가족 중 의사도 없지만 이번 2000명 증원은 정말 말도 안 되고 기피과 필수 의료에 의사들 가게 하려면 증원보다는 수가 개선을 통해 그들이 돈을 많이 벌 수 있게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의사 수가 부족하다면 그 때 가서 늘려야죠. 완전 온 세상에 진료 과목 피부과만 양산하려고 하고 있네요... 공대 자퇴생만 양산될 거고요.
사람은 뚝딱뚝딱 고칠수 있는 기계가 아닙니다. 의학으로 증명할수 있는 치료란 개념은 정말 일부에 불과하지요. 환자의 몸에 대하여 의사들이 모르고 증명할수 없는 부분이 더 많다는것입니다. 결과에 대하여 책임을 지울수록 수술방에서는 어떻게든 살린다는 마음보다는 책임을 지지않는 방식으로 수술하게 됩니다. 몇몇 나쁜 의사들 잡자고 대부분의 책임감 있고 선하게 진료하려는 의사들을 망가뜨리는 결과가 됩니다. 항상 그렇죠 선한취지의 행동이 반드시 선한 결과만을 내지는 않는다는걸요.
나가보면 알겠지만 대한민국의 국민건강보험과 의료계는 전세계 탑급입니다. 열등감쩌는 차관하나 앞세워 의사를 적폐취급하며 마녀사냥하는 이런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증원이 필요한 소아과 같은 곳만 조건을 걸어 증원시키면 되지 숫자가 중요합니까? 조민같은애들한테 진료받으실래요?
난 지금 이 상황이 현 축구협회 상황에 대입해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1. 선수 = 의사 2. 대중 = 국민 3. 감코진 = 국무총리 보건복지부 4. 기자 = 국회의원 5. 축협회장 = 대통령 6. 축구협회 시스템 = 대한민국 행정시스템 의사들? 문제 많지 맞아 욕먹을 부분? 차고 넘친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잡다한 정쟁에 밀려 고민해본적도 고민할 의지도 없는 국무총리나 보건복지부 장관이 사실상 방치시켜서 의사와 국민간의 갈등을 오히려 부추기고만 있음 국회의원 보건복지부의원회는 도대체 뭘 하는건지 정확한 사실조사와 각자의 입장정리를 해서 속시원하게 쟁점에 대해 국민들에게 설명하질 못하고 있음 설명을 해줘야 국민들도 집단지성을 통해 쟁점을 단순화시키지 저출산에 대해 수십년 전부터 징후가 보였음에도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까 이제서야 주먹구구식 정책강행해서 밀어부침 이건 5년짜리 대통령제에서 그냥 임기동안 할수 있는 문제에만 포커싱해서 처리하려고만 함 대통령이 바뀌면 전임자 정책은 폐기되는 쓰레기같은 행정시스템이 각 부처별 안건들에 대해 추진할 동력이 사라짐 = 공무원들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굉장히 수동적인 집단으로 만드는 핵심임 국회상임위원회는 정쟁에 입각해 십년 이후를 내다보고 기획해야하며 이 안건은 조정은 될지언정 큰 틀에선 일관성있게 추진되어야할 것인데 제 아무리 훌륭한 기획안도 쓰레기같은 행정시스템때문에 고작 몇년 몇개월짜리로 전락시켜버림 콩고물에 관심있는 인간들만 정치권에 나서고 미리 국회에 입성한 폐기물들이 이런놈들을 이끌어주고 정작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픈 사람들 발목만 잡는 행태가 현 축구협회와 다를바 뭔가!? 진짜 국가와 국민에 사명감있고 열심히 하려는 사람을 도태시키는 현 국회시스템을 갈아엎어야한다
인구가 줄어들고 아이도 낳지 않는데 산부인과와 소아과가 줄어 드는건 당연한 사회현상입니다. 키운 의사들의 배분 문제입니다 고로 사회현상은 받아들이고 힘든일 하는 의사 대우 잘해주고 쉬운일 하는 의사 대우 줄여주는게 답입니다. 그갭이 100배나 크면 다들 노가다 하는 과가 넘쳐날겁니다.
CPR을 해서 사람을 살려놓으면 응급실 전문의한테 소송이 들어와요. 사람을 살리랬지 갈비뼈는 왜 부러뜨리냐고. 이게 말이 안 되죠. 말이 안 되지만 현실이에요. 그러면 판사는 뭐라고 판결하느냐, CPR의 위험성에 대해서 설명했느냐, CPR은 죽은 사람한테 하는 겁니다. 숨이 넘어간 사람한테 하는 거예요. 아니 사람이 죽었는데 거기다가 무슨 설명을 합니까? 그러면 가족에게는 설명했느냐, 아니 사람이 죽었는데 가족 불러서 그걸 설명하고 있습니까? 당장 해야 되는데 설명 의무를 위반했다. 치료비를 배상하라 끝. 애가 병원에서 잘못됐다. 여러분 현대사회에서 사람은 원래 병원에서 죽습니다. 병원에서 죽지 않는 것이 매우 희귀하고 극단적인 케이스예요. 애도 어른도 남자도 여자도 노인도 청년도 대부분 다 병원에서 죽습니다. 그런데 애가 병원에 해서 그렇게 됐다. 무조건 소송을 갑니다.
중요한것은 OECD 의료통계상 국민1,000명당의사수가 우리나라보다 많은 나라의 의료실태인데 유럽 대부분의 나라는 병원을 국가가 운영하고 의사들은 준공무원이고 국가에서 운영하는 병원을 이용하려면 예약후 2일 이상을 기다리고 중증질환 수술을 받을려면 3개월 이상 기다리는 수술이 많다던데, 그리고 일본은 의사수가 2.6으로 우리나라와 같은데, 필수의료인력들이 전혀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초고령화에 따른 의료비 부담으로 의사수를 줄이려는데, 이들 나라의 의료실태를 취재하여 방송하면 좋을건데 의대정원 증가를 너무 성급하게 결정한듯 ~~ 국민들은 정확한 실태를 알아야 한다~~
댓글중에 사람 많으면 갈것이다라고하는데 응급실이고, 소아과고 운영이 안된다니깐? 의사월급이 아니라 운영 자체가 안된다구...간호사, 조무사, 행정직들 시설유지보수등.. 경영적으로 무리인곳이 대부분임. 특히 지방에서 자체적으로 유지되는병원? 규모가 상당해야하거나 다른 비필수의료과에서 돈 끌어와서 버티는거다. 그거 해결되면 지방이든 수지타산 맞으면 생기는거고, 그거 해결 안되면 절대해결 안되는거고. 또다른댓글에서 그냥 의사수 늘리면 그래도 100명중 1명은 가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99명이 건보재정 다 땡기고 님들이 말하는 필수의료, 지방으로 가야하는돈 다 당겨진다.
진정성 있는 의사선생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2000명 증원은 내년 입시에 혼란만 불러일으킬겁니다 Y대시스템공학부 합격자 80~90명이 등록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내년 의대증원이 느니 의대지원하고 혹은s대가기 성적부족한 학생도 S대 다시 지원하기 위해 벌써부터 이공계 학생들 이탈이 예상된다는 기사를 보았네요. 나라의 각분야가 골고루 발전되어야 하는데 의대증원 정책이 각분야에 여러가지로 나쁜영향을 끼치네요
건강보험료는 n빵이라서 의료종사자수, 이용자수가 늘면 그만큼 오른다는게 일본 사례로 입증이됨. 지금 건보료 50만원 내면 내년부턴 80-90만원 내야한다는 거임. 지금 건보기금 바닥나가는데 세금 늘리자고 하면 귝민들이 반발하니까 의사수 늘리기 가는거임. 윤은 국민을 개돼지로 알고있다. 나는 지금 의료질 만족하고 세금 증액은 반대다. 의사 늘리는거 좋지만 적당히 늘려라.보험료 더 내고 싶지 않다
1)지역 쏠림 현상은 의료수가를 차등화해서 서울은 수가를 지금 수준으로 동결하고 지역은 수가를 심각한 정도에 따라 2배~4배 더 지급해야 한다. 2)진료과 쏠림 현상은 일단 실손보험 보장범위를 필수의료 질환으로 제한하고 미용성형 치료는 실손보험에서 제외해야 한다. 또, 의료수가를 필수진료에 지금보다 400 퍼센트 늘려서 수술을 하면 할수록 병원에 손실이 늘어나는 지금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 3)의대정원 늘리는 것도 2000명이 아니라 연간 400명에서 시작해 연간 1000명까지 단계적으로 늘려야 한다. 4)빅5 대학병원들에서 정년 나이를 65~80세로 늘려서 원하는 사람에 한해 10년을 더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지난 18년간 의사 증원이 없이 의사 평균연봉이 2배가 되었지요 반면에 로스쿨로 변호사 수가 늘어서 연봉이 별로 늘지 않았지요 우리사회 모든 분야가 변화와 경쟁을 묵묵히 받고 있는데 우리는 미국 일본 독일 처럼 반대없이 의사수 늘어나면 안되나요? 의사들의 이런 저런 얘기는 변화 경쟁을 의사는 거절한다는 얘기로 들리네요 !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의사들은 정말 희생하고 있는거다.
그런데.. 얼마전에 겨우 6개월차인 응급의학과 수련의가 구속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응급실이라는 곳은 전쟁터와 비슷하다. 어떤 일이 생길지 정말 알기힘들고 어려운 곳인데.....
어떤 실수나 부족한 부분이 생겨나서 무조건 잡아가기만하면................. 그 다음은???? 누가 거기서 근무하겠는가?
님 말대로면 실수로 사람 죽여도 처벌을 안 해야 되나요?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구속이 됐겠죠.
오히려 사고로 사람 죽이거나 장애 만들어도 쉬쉬하면서 덮지는 않는지?
진짜 어처구니 없는 주장이네요.
@@theflow5341의학적 무과실인데도 구속되고 보상한 케이스 여럿 있습니다. 무조건 형사로 일단 걸고 보면 안된다는 건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현재의 추세이며 자제해달라고 재강조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재판이 사실관계를 시간 별로 안걸리고 뚝딱 판결내려줄 것처럼 여기시는거 같은데 한참 걸리고 그 재판 불려다니는 기간 동안 환자 진료는 못보는겁니다. 결과적으로 무죄여도요
구속시키면 소극적 진료를 하게되겠죠 누가 적은 희망만 있어도 이것저것 시도해 보겠나요
@@theflow5341 그래서 대표적으로 산부인과 소아과 지원 안한다고 말하고 있잖아요. 민감한 부분이죠.
@@theflow5341 그래서 기피과 안가서 의사가 부족하다고. 말귀를 못알아 쳐먹나. 그리고 그렇게 좋아하는 oecd자료 찾아봐라. 우리나라 고소건수랑 처벌수가 얼마나 많은지.
고졸인 내가 정책짜도 복지부애들 보다 낫겠다.
아니 원가보존율 70%에 환자를 보면 볼수록 적자가 나는데, 니들 왜 필수의료 안해? 이게 말이되냐?
밥값 천원으로 통제해놓고, 식당 망해 밥먹을때 없다고 , 요리사만 늘리면 늘어난 요리사들이 식당하냐?
지금 필수의료 지방의료 지옥만든것이 바로 정치질하는 관료들이다.
딱 고졸수준의 말씀..ㅎㅎ
넌 초딩이냐??@@이태원2동-i2l
니가 그렇게 걱정하는 필수의료얘들도 너보단 잘벌어; 수가 얼마나 올려주게? 그 돈은 어디서 오는데? 돈잘벌는 과 정도까지 맞춰주게?
니가 어떻게 그렇게 잘아냐? 의사도 아닌게...@@TV-rf2cb
@@JHkim2258ㅋㅋㅋ
서남대 의대가 왜 폐교되었고, 고신대, 관동대 등 부실의대가 아직도 문제인데, 여기에 2000명이 늘면 잘도 교육이 되겠다. 제대로된 의사 한명을 만드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데, 그것이 전문가이다. OECD 통계상 한국의 치료가능사망률은 스위스 다음으로 2등이다. 꼴등이 될 날이 멀지 않은듯...
그러니까, 재단이사장이 헛질을 해서 교육에 필요한 인력, 자원, 시간, 공간을 제대로 하지 못하니까, 제대로된 교육을 못하니까 폐교를 시킨거지, 교육부가...적절하고 충분한 교육. 이게 제일 중요한거지,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된 의사가 나오지 못하고 그러면 국민의 건강이 나빠지는 거겠지...그게 보건이고 의료임...
그런덴 재정악화가 문제 아닌가요 나라에서 대놓고 지원하고 지역국립대 위주로 증원하면 설비 예산은 문제가 안될듯요
@@조우찬-j2o 제대로된 의사가 나오는데 10년이 걸린다고 하는데, 그럼 그런 의사를 교육시키는 사람들이 나오는데는 몇년이 걸릴까요? 병원이 있다고 거기를 채울수 있는 사람이 재정만 있다면 그냥 채울수 없으니 문제지요. 최종적인 서남대 의대 폐교의 결정은 교육이 안되는 것이었음. 기초교육이 아예 안되고, 임상교육 여건도 만들수 없다고 판단. 쉽게 만들어서도 안되고 만들지도 못하는 게 전문가. 그것도 생명을 다루는. 결국 이환율과 사망율이 증가할 것이 뻔한 일.
사실 정부가 질러도 국민이 반대해야 그게 올바른 건데 우리국민은 배아파국민이라 양 손에 떡지고도 남의떡이 더커보이면 남의걸 빼앗으려는 국민이라ᆢ
@@choitv9634 해석이 개웃기네 의사가 많은게 국민은 더 좋다는 거지 남의걸 빼앗으려고 찬성하냐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답은 정해져 있다
1. 응급실 수가 인상
2. 산과 수가인상
3. 대형병원 중환자실 늘리고 수가 인상
4. 필수과 위주로 대학병원 교수 증원
5. 환자 이송 쳬계 확립
왜 다들 알면서 침묵하는가
경증환자들 감기진료도 받고 싶고 침도 맞고 싶고 도수물리치로도 받고싶어서죠.. 이런걸 하지말라고 정부가 못하니까요 표 때문에
@@dight1133 이게 맞는거같아요. 감기진료 보는사람도 표 한개 , 중환자실 입원하시는분도 표한개 , 도수치료받아서 실비뽑아먹고싶은사람도 표한개 ㅠㅠ
@@이동규-q3s ㄹㅇ증원해서 피부과만 연간 2000개씩 생기는걸 문제처럼 말하는데
그렇게 레드오션이 돼야 미용과 의사 소득이 하향평준화됨
부당하다고? 여지껏 공급제한에 과했던 시장이라 증원이 정상화라 보는게 맞음
기피과 충원도 충원인데
그래야 의대쏠림완화되고 이공계 자원이 활용됨
1. 대통령 ; 왜 하필 내 때에 해야돼? 역사 기록에 남을텐데...ㅉ
2. 장관 ; 에이, 내 수명이 끽해야 2년인데...왜 내가...ㅎ
3. 관료 ; 내가 뭔 힘이 있다고...그냥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되지...ㅋ
4. 국민 ; 뭐? 나보고 의료보험 더 내라고...미친나?
의사들 논리가 방금 말한 것처럼
결과로 가는 과정만 딱 잘라말하거나
단기적인 부작용을 뽑아서 언급함
나도 수가조정도 필수적이라 보는데
수가조정이 마치 증원을 대체하는 것처럼 말함
기피과의 대형병원to, 인프라와 지원정책 문제들은 그거대로 해결해야하고
미용과의 비정상적인 쏠림은 그거대로 해결해야하는데
마치 전자의 문제만 문제인것처럼 말함
이게 밥그릇아님 뭐겠음
소아과를 하던분들도 병원을 유지할수 없어 문을 닫을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거기다 소아과 의료수가 낮아 아동환자 일정수준이상 있어야 유지될수 있는거 아시나요?
애들도 줄어들고 유치원 심지어 초등학교도 줄어드는데 소아과는 그대로 유지를 해야한다니,..
의사를 많이 뽑으면
남은 잉여 인력이 소아과를 갈수 밖에 없다?
소아과를 여는 개원의는 부채만 늘어가며 희생하라는 건가?
근원적인 문제를 생각하지 않는 판단들은 앞으로 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근본적 문제점과 그에 대한 방안을 구축하는 일을 해야할 보건복부가 제대로 일을 하지 않아 초래된 사회현상을 의사수에만 초점을 맞추어 불도저식으로 밀어붙이면 과연 국민들은.그대로 받아들여야 하니요?
국민 대다수가 문제가 뭔지 몰라요
미디어들은 그저 겉핡기식 선동적 방송만 내보내고
근원 문제점과 그에대한 제도적 개편이 먼저라는 얘기는 보도 않습니다
모두 죄다 국민들을 개.돼지로 만들고 있을 뿐이죠
국민들.또한 의사들은 무조건 희생만 해야된다라고 생각하는건 맞지않습니다
그들은 최소 10년~12년을 주야로 밤잠도 설치는 고난의 과정을 거쳐야 그 자리에 설수 있었던 겁니다
대형병원 소아과 가보셨나요?
전문의 과정에 있는 그들은
날밤을 새다시피 3-4년 과정을 거쳐 소아과 전문의. 자격을 가지는 겁니다
저는 오죽하면 내자식들은 공부를 아무리 잘해도 의사라는 험난한 과정을 걷게 하지 않겠다 다짐했을까요,..
제 아이도 어릴때 대학병원을 전전할 만큼 심하게 아파서 그분들의 피접한 과정을 보고는 맘속으로 그런 다짐을 했을까요?
그런건 전혀 생각안하는거 같아요
그저 의사들의 특권의식이라고만 나불거리니 원.
변호사 검사 보다 더 험난한 과정을 거친 분들이기에 존중을 받아야 함은 맞으나
너무 편협한 사고방식의 사람들로 인해 매도 되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들도 아프면 의사를 찾을거면서 그리고 이왕이면 큰병원 갈거면서
하는 짓은 그냥 의사 많으면 좋다니
지방인구감소. 아동감소. 편리해진 교통수단으로의 수도권 환자쏠림. 비슷한의료수가에 실손커버로 이왕이면 서울로 서울로.
그렇지 않나요?
보건복지부에서 해야할 의료시스템 개편이 먼저!
개편에 개편을 거치며 지금 의학도들 18000명 (6년기준)을 제대로 적재적소 찾아들어갈수 있게 키우는게 먼저 아닌가요?
깨어있는 분이시네요 정말
진짜 무식한 국민은 의료붕괴를 걱정하지 않는다.
소아과 하시는 분이 병원을 유지할 수가 없어서 문닫는게 아니라 다른거 (피부과등) 하는게 더 돈 많이 버니까 문 닫는거 아닌가요? 소아과 의사들이 어려워서 적자나나요?
@@KMK-sk6js 소아과는 환자가 적으면 적자납니다. 아이들 보겠다는 사명감으로 레지던트 4년 생고생하고 전문의 되어 개업했다가 망할 것 같아 접는 소아과 의사 심정을 알까요? 피부미용할 거면 애초에 레지던트 안 하고 미용과에서 페이닥터 좀 하다 개업하는 게 훨씬 빠르고 돈도 잘 벌겠죠. 소아과는 비급여로 부족한 수입을 메꿀 것도 없어서 충분환 환자수가 유지되어야 안 망합니다. 출산률 점점 바닥쳐서 소아 환자가 줄어들면 수가라도 올려서 적자가 안 나게 해야 소아과 의원을 유지하지요...
소아과 오픈런해야되는데 문소리
대책없는 의사증원에 찬성하는자 중에는 자기자식 의대보낼희망을 가진자거나 그냥 의사연봉이 싫은자 일수도있다
아니 공대는 그냥 망해도 되는거야? 의전원 있을때도 공대 고육이 개판이였다고 공대 학장님이 한탄을 하셨는데. 이것참 나라가 망해가는구나
걱정마. 그때가서 공대정원 늘리면 돼
@@김정로-t7w지금도 안가는데 늘린다고 갈까요?
@@포카리-l9u 기피과 안간서 의대정원 늘리면 간다고 하는 멍청한 정부인데 공대정원 늘리면 간다고 생각할거에요 ㅋㅋㅋ 내 살다살다 이렇게 개 병신같은 고위공직자 처음봤음.
박민수가 공대 정원 12만 4천명이라 의대생 2천명 느는거는 영향 없다고 하네요~ 절대 걱정마세요!
의사가 망하면 메리트가 없어질거고 알아서 다른공대 가겠지. 뭐가 공대가 망한다는거냐?
지난주에누 복지부 차관 인터뷰만 하더니 드디어 의사 입장도 처음 들어주는구만요. 제발 복지부 얘기만 계속 들어주는거 그만!
이른바 당근책을 제시하겠다, 진심을 믿어달라고 하시는 보건복지부 분들께 한가지 요청드립니다. 필수과로서 어느과의 근무조건을 어떻게 개선할지, 시간 및 근무여건, 정부가 계획하는 적정급여가 얼마인지, 수가는 몇년까지 얼마로 늘릴지를, "의대정원2000명 증원"과 같이 정확한 숫자와 기한으로 발표하십시오. 그걸보고 진심이신지를 판단받으셔야하지 않겠습니까? 의대정원은 2025년부터 2000명 증원이라고 명시해놓고 필수의료살리기 패키지는 기한도, 정확한 숫자도 제시못하고 진심을 믿어달라고 하는게 궁색해보입니다. 일단 의대정원은 늘려놓고 이후 지원책은 논의끝에 용두사미로 끝나거나 기재부가 돈없다고 잘라버리는 미래가 뻔히 보인다면 과한 의심일까요? 진심을 논하시려면 지원책도 명확하게 숫자와 기한을 제시하시고 평가를 받으십시오.
의료수가를 전체적으로올려주고 삭감도 줄여야한다. 의원 한끼 식대가 4300대라니 말이되나..... 김밥 한줄이 얼마인데....그동안 의료수가에 대해 정부는 신경쓰지않고 명령만 요구만 하고 있음.
당장 벌어지고 있는 소아과 오픈런, 산부인과 부족, 와과의사 부족,등을 해결하라는데 10년후에나 나올 의대정원을 2000명이나 늘이겠다니~ 정말 한심하고 무능한 대책 아닌가요? 의대정원만 5000명 뽑으면 이공계는 누가가고 우리나라의 미래는 누가 책임집니까? 의사들이 책임집니까?
미래 인재를 키워야합니다
정말 이러다간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습니다
한심하고 무능한 건 의사협회도 마찬가지. 어찌하여 그런 심각한 필수과 의료 공백 문제에 대해서는 여태까지 제대로 나서지도 않으며 정부에서 답을 내어 놓기만을 지켜보다 정작 피부 시술 미용과가 레드 오션으로 바뀌게 될 가능성이 있는 사안에만 기를 쓰고 나서는건지?
의대로 가는 우수학생이나 이공대로 가는 우수학생이나 종이 한장 차이임.... 지금 성적좋아서 의대간다고 해서 더 우수하다고 할 수 없지....
착각하지 말자구.....
의료수가 당연히 올려야 하고요 지역의료 심각한 문제 정부가 풀어야 합니다. 절대적인 인원이 부족한것도 사실이구요 그 부족한 인원 이제라도 충원시켜서 하겠다는 건데 왜 불만인지요.. 지역병원출신 장학금 많이 주고, 월급 많이줘서 10년이상 공공의료 봉사하도록 강제하는거죠 군대 면제 필수고..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의사인원 부족. 쉽게 볼 사한은 아닙니다.
참 단순하네요..의대정원5000명 뽑으면 의사들 희소가치가 떨어져 이공계로 학생들이 훨씬 많이 갈겁니다.장담하지요..
단적인 예로 예전에는 사법시험시절 공부 좀 한다는 사람들이 죄다 사시에 몰렸는데
로스쿨 생기고 변호사 희소가치가 떨어지니 변호사되는것 자체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것과 같이 이치이지요..솔직히 의사들 국민건강,의료질하락 외치는데 다 전부 개솔이지요..솔까 해서 자기 밥그릇 뺏길까봐 그런거잖아요..
@@donpyun7069 20년동안 수가 정상화 말해왔습니다... 이국종 교수님도 계속 주장했는데 정부가 제대로된 대책을 안만들고 필요하다는거 안 들어줬음. 외상환자 몇명 살리자고 막대한 자금 투여하는거 수지타산 안맞고 정부 입장에선 표에 도움안된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죠... 아무튼 지금까지 가만있었던 거 아닙니다. 의협이 효과적으로 정치에 개입하지 못한건 인정합니다. 정치인이 아니라 의사 단체다보니 통계나 학술적인 근거로만 설명하지 로비나 정치는 잘 못하네요.
변호사처럼 의사수를 맘대로 증원할거면 의료수가도 민영화로 자유롭게 풀어줘야맞지. 가격은 저수가로 고정해놓고 왜 공급만 늘리냐?
의료선진국에서 후진국되겠구만...
의사한명 만들어지기까지 한개인의 인생으로 보면 안쉬고 유급안하고 34세 되어야 명함 내미는데 의사들이 무슨 대단한 기득권이라도 누리는 것처럼 포장된것도 문제다. 업무강도를 생각하면 절대 많은 월급아니다. 인턴 레지던트 주당 최소80시간 이상 일하며 겨우 시급받는 정도이니...워라벨을 생각해도 못할 짓이며, 필수과 하다가 소송당하거나 면허정지당하면 평생 이룬 노고에 밥줄까지 끊어버리는데 사명감 마저 없으면 정말 할수 없는 일이다. 국민들도 정신차리고 나라도 제대로 내용알고 의사들과 협의해서 정책만들어야 한다!
워라밸??? 니들만 없니?? 니들만 힘드니? 참 어이 없다 다른 직종 종사자들은 꿀빠는거네, 그런식으로 말하니 니들의 행동이, 주장이 올바르다 해도 반감이 드는거다 사명감?? 누가 의사 하라고 등 떠밀었니? 솔직해 지자 의사라는 사회적 지위,, 말한대로 34세 이후의 상대적 고연봉,나름 높은 사회적 지위, 양질의 삶을 추구 하려고 의대 지원 한거잔아 왜 자꾸 고귀한척 하니? 방송에서 인터뷰 하는 분들은 대학병원, 종합병원에서의 어려운 현실을 말하는거잔아 의사 대부분이 개업의가 되는데, 개업의는 의료 자영업자잔아 나름 워라밸 지키며 잘 살던데 왜??
의료선진국이라는 평가는 의사가 아니라 건보의 성과가 압도적이지 않은가 싶은데…요…
그 건보 재정이 2030년에 파탄나려하는데 그럼 그 건보 운영못한 국가책임인가요? 건보때문에 의료선진국이라면 건보재정이 파탄나면 정부때문에 터지는거겠네요
이런 의사들의 의견은 왜 기사화 안 시킬까요? 기자분들도 공정하게 보도했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 쪽 의견은 왜 기사화 안할까요?
조국 신당은 왜 기사화 안할까요
의사들 상당수가 기득권이라 2찍들일겁니다.
보수쪽이겠죠?
당신들 차례에요
선택적 수사나 선택적 언론보다가 뭔지 잘 느껴보세요
@@RUclipsgiantrabbit 조국 지지자세요? 보수에 조중동이 있듯이, 진보에는 한경오가 있죠. 민주당은 한경오에 엠비씨도 있어서 기사화 잘만 되니까 피해의식은 넣어두세요. 조국 신당 기사는 민주당도 싫어하는 이슈니까 안 나오겠죠. 그 정도 식견은 좀 가지고 삽시다.
@@RUclipsgiantrabbit 이 문제를 아직도 한낱 알량한 정치문제로 파악하는 수준 알만하네요ㅋㅋㅋㅋㅋ
@@박정수-q5h 정치문제 맞아요
의사직을 그만둘 정도로 ,ㅎㅎㅎㅎ
신입생 뽑는게 거슬린다면
단지.. 인원수 늘리는데 효과가 없다는 말로는
설득이 안되는거지.
형민이는 웃긴애인듯
단지 의대 신입생을 늘린다는 이유만으로
의사들이 저렇게 파업하고, 면허를 반납 한다고?
의사면허를 반납할 정도로 불사 하겠다는것은
밥그릇 지키겠다는 ...집단 이기주의
얘네들 전형적인... 아집이 대단한 집단임
이번 기회에.. 확실히 법으로 엄격하게 다스리길 바람
전임정부 시절에도 한따까리 해서.. 밥그릇지켜왔기에..
이번에는 절대 봐주면안됨
부정하면 부정할수록 "진심"은 들어난다
어디한번 목숨걸고 난리를 처봐라.
실제로 의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수십년동안 내놓은 여러가지 의료정책이나 법안에 대해서는 아무 관심도 없는 보건복지부. 그냥 폭력 및 억압하면 사태가 해결될거라고 하는건 군독재시절이나 다르지 않습니다.
이미 많은 의사들이 자신의 전공인 바이탈을 포기하고 미용으로 넘어 갔다. 혹은 자신의 과에서 비급여 부분으로 예를 들어 산부인과는 부인과로, 신경외과는 개두술 포기로, 재활성형을 포기 하고 미용성형으로 , 소아과를 포기 하고 성장크리닉으로 등등..... 의사만 늘린다고 해결 되지 않는다. 현재 의료시스템을 현실에 맞게 바꿔야 한다.
ㅋㅋㅋㅋㅋ 수가 방정식이 미용과 매출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엔 정원 셀프로 조절하면서 다해먹겠단거 아니에요?
미용과 죽이기를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문신도 의사들이 하세요. 전에 문신 해줬다고 의사단체에서 고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 방송은 너무 감사하네요. 의시분들 증원하는데, 필드에 계신 의시분들 의견을 들어야죠. 의사분들 의견 방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시킨 일만 하면 병원은 돌아가지 않는다는 말 정말 공감 갑니다. 사람들이 의사들 말 좀 들으면 좋을텐데... 왜 매번 헛발질들인지... 도둑놈 눈에는 도둑놈만 보인다고 의사들이 공무원들 일하듯 일한다고 생각하나봐요...
공무원보다 더쉽죠 주3일 하루 10시간일하는데ㅋㅋㄲ
@@투턱스튜디오 그죠. 요령 피우기 시작하면...
훌륭하신 분이 말씀도 정말 설득력 있게 잘하시네요
의대정원을 한번에 2000 명씩 증원한다는데 피부과만 더 늘어나게하는 너무 과격한 정책 아닐까요? 더구나 효과가 있다해도 10년 뒤에나 나타날 건데요
지금 당장 응급실 소아과 산부인과 수술실에 의사들을 모이게 하는 정책을 빨리 실시해야합니다
근데 이건 해결 못할듯요 결국 기피과 수가 파격적으로 올려도 갈까 말까인데요 힘들어서 차라리 그돈 안받고 편한곳 간다는 의사가 대다수일걸요 수가 1% 올려도 수조예산이 들어가고요
그러니까
의사들은 카운터 오퍼를 제시하라구요
2000명은 상수에요
그럼은 당신들 밥그릇 좀 더 지키게
그중 상당수를 지방으로 돌리고
그것도 필수 진료쪽으로 가도록 협상하세요
10년 의무 복무도 넣고
한발 물러서는것도 전략입니다.
머리 좋으니 진싸움에 후퇴도 전력적으로
윤석렬은 수십년간 자신말 알고
사람 잡아넣는 기획수사 전문가에요
의사들 잡아 넣는거 눈깜짝 안합니다.
@@조우찬-j2o 수가 1프로 올리는데 왜 수조예산이 들어가나요ㅎ
@@양스타-g4o 2014년 기사에 1% 올리면 2700억 들어간다 했으니까 조단위 수준은 아니겠네요 ㅈㅅ
대기업 임금 깎으면 그 사람들이 중소기업가나요? 다른일을 찾지 않을까요?
서울대, 연대, 고대 이공계 다 무너진다
공대 안 무너짐... 의대보다 조금 낮다고 멍청한 사람이 아님.... 지금 성적 조금 좋은 것이지 1%에 해당하는 인재는 거기서 거기임....
@@brianahn8608 진짜 천재는 그냥 공대 가는듯, 그 천재들이 공학을 먹여 살린다
이와중에 부화뇌동하지말고 공대가서 차분히 실력쌓고 있으면 기회가 올거임
이미 기업에서 석박사 부족하고 인재난 호소하기 시작했음
대학원도 연구실 유지하려면 노예처럼 부리지 않고 적절하게 대우받으며 연구에 매진할 날이 꼭 온다
물극필반
사물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을 일으킨다
@brianahn8608 현실은 그렇지않아요
의대증원 이슈로 이공계학생들 n수 시작했고
재수학원에서는 n수유도문자 돌리고 벌써 난리났네요
이공계가 살아나야 발전할텐데
오히려 반대로 작용함 의대 증원하면 봉사정신 없는 의대 지망생들 기대효과 하락으로 이공계나 다른 분야로 흩어지는게 당연한 순리임. 정부가 바보가 아니다.
대다수의 의사들이 이렇게 말하는데 무시하고 밀어붙이는게 바람직한가?
자기 밥그릇 지킬려고 그러는거잖아요
@@josephoh6449 너는 너 밥 그릇 안지켜요?
@@josephoh6449 대학에서 월급받는 교수님이 뭐가 아쉬워서 밥그릇을 챙겨요
현안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이야기를 하면 열린마음으로 저런 의견도 있구나 하고 생각도 하고 그러세요 무조건 밥그릇밥그릇 하지말고
저분은 응급의학과 의사잖아요.. 개원이나 소위 인기과 의사가 아닌데도 저렇게 말씀하시는거면 좀 들어보세요.
오늘 의사들의 현장이야기는 참 진솔하게 늦겨지네요
국민의 입장에서 한해 갑자기 2000명 늘리면 교육이 되나?생각 했는데요~
생각했던 부분이 역시 공무원들의 탁상공론으로 현장의 소리는 무시한 정책임을 느끼게 하네요
점차적 증가와 처우개선이 앞서야 전공의들의 집단이탈을 막겠네요
제일 중요한건 의대지원수에 비해 응급의학과 소아과등 필수의료인력이 있어야할 곳에 반듯이 존재할수있게 해주는거겠지요...
우리아이들 키울때만해도 소아과도 가까이 많이 있고 응급실이용도 용이했는데...지금이 인구는 줄었는데 이용하기는 하늘의 별따기가 된 이유를 찾아야 해결이 될것같은데...
제발 무슨 정책을 시행할 결심이 들면 앉아서 머리로 계산하고 입으로 정하지말고 현장에 나가서 몇날며칠을 보고 듣고 생각을 깊이좀 하고 정책을 밀어 붙여야 국민들이 숨을 쉽니다
나는 의사들 지지 한다, 내 생명을 지켜주는 의사들 지지 한다. 지금도 불편하지 않다. 선거용으로 쓰지 마라. 의사들 격려는 못해줄 망정
의사수 늘여야 합니다..대폭..
미래가 없으니 의사 포기해라
하고 싶은사람 많다
그좋은 인력은 공대 가고
나라는 잘되갰다
그걸 국민은 바란다
의사가 무슨 성역입니까?
정원 대폭늘립시다
무식한님아ㆍ
의사들 연봉 이 수억이야ㆍ
그런데 이사들 매년 2000명 사회 나와바 ㅎ
정신수준
동감입니다
정부는 왜 의사를 악마화시킬가.그러면 의사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면 치료받는 환자, 국민들만 희생되는게 아닌가
@user-tu9xi5xy8h 왜 얼마 안되는 희망에 확률도 낮고, 이미 선진국에서 실패한 정책을 쓸까요? 정말 누구를 위한 정책일까요? 왜 정책 발표 후 보험회사 주가가 오르고 있을까요?
@user-tu9xi5xy8h통일이라노😂
@user-tu9xi5xy8h적화통일?공공의대발의한 김형동이비서실장 좌동훈좌빨아웃
@user-tu9xi5xy8h 정책을 짤때...의사가 많으면 지방에 오려는자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희망을 가지고...이런식으로 짜면 안되요.
이미 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 실패한 정책이고,한국이라는 나라는 의사들의 희생을 너무나 많이 강요하는거 같네요.
히코프라테스도 한국에서 의사했으면 런 했을거 같아요.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의사들이 10년 이상 전부터 예측하고 대책 마련해달라 했는데 정부가 안들었어요. 전문의 숫자는 많은데 안해요. 정확히는 못하고 있어요. 원가 보전도 안돼서. 중국보다 싸니까요.
숫자 늘려도 못해요. 거기다 소송에 상상이상의 진상에...
한해에 문닫는 의원수가 2000개에서 4000 개 정도 되고 수가가 적고 환자들이 서울로 가버려서 지방 병원 망하고 있는데 의사를 많이 뽑는다고 해결되냐 ?
에라이 모지른 보건복지부 놈들아
필수의료의사들의 의견좀 경청하고 정책을 만들어라
툭하면 의료 소송 당하고 5억 10억 물어줘야 되면 무서워서 하겠냐 ?
의사들 연봉이 천문학적인데 무슨 소릴 하나..... 서울공대보다 지방의대가 점수가 높다는 것은 의대를 늘려야 한다는 것이지....
아이들도 의대같은거 안간데요 즤꼬리박봉에 3디업종이라고ㅋ
지방에 공공의대 설립한데도 반대했잖아
@@mjl8376 그게 뭐 잘못됐다고 말했나 ??? 의사연봉 높으니 공부잘하는 애들 가는게 당연하고,
근데 연봉이 높은 이유가 의사공급수가 시장경제가 아닌 의사들의 담합에 의해 고정되서 그런 것이라면 정부가 나서서 의사공급을 확 늘려야지......
@@brianahn8608수가를 정부가 통제하는데 무슨 담합이 나옵니까. 중증의료 수가를 계속 묶어놔서 올려줘야하는데 건보료 그동안 선심성정책으로 파탄나서 돈 없다고 말도 안 되는 정책이 나온건데요
문제의 본질은 들여다 보지도 않고 간단이 의대 정원만 늘리면 된다는 세상 편한 해법. 그럼 그동안 다른 사람들은 정원 늘릴 줄 몰라 안 늘렸나
여태껏 아무것도 안한거잖아 지금은 뭐라도 할려고 하는거지
의사들 데모하고 자기 밥그릇 챙길려니 못 늘린거잖아!!
아 그럼 외국의사면허소지자 대상 예비시험 폐지 받든가요ㅋㅋㅋㄱ당장 내년부터 가용의사 늘릴수있다니까 이건 죽어도 싫다며 그럼 의대정원증가라도 받아
여태 그래서 의료계에선 내놓은 대안은 뭐임ㅋㅋㅋ 그간 가만히 손놓고 있다가 증원한다 하면 그때마다 이 바득 갈고 수가 들고 나와서 난리ㅋㅋㅋ 이미 기회는 많이 있었다.. 수가 얘기할라면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이러면서 시간 걸릴 거 뻔하고 정부 입장에선 그냥 인원수 딱 늘려버려서 지금 당장 부족한 필수 의료과 늘리는 게 현실성 있다 보는거지ㅋㅋㅋㅋ 그리고 수가 늘린다 한들 필수 진료과 지원 안함 어찌함?? 수가가 정답이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는거임??
의대 증원이 지역 의료 활성화와 기피과 해소로 이어지는 논리와 근거가 있어야 증원에 타당성이 있는 거 아닌가요? 정부가 그걸 제시하고 있나요? 진짜로 의사 절대량이 부족한게 사실인가요?
주변에 널린 의원은요?? 그리고 교수 1명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1년안에 2000명 교육이 된다구요?
주간반.야간반 수업 할건가 봅니다
의사 자식들만 의대가야죠
물려받을 병원이 있고 부모에게 1대1 개인레슨으로 술기익힐수 있는 의사만 살아남을거임
어설픈 월급쟁이 집에서 애하나 공부잘해 사교육 올인해서 의대보낸집 아이들은 돈도 빽도 없는 상태에서 경쟁이 되겠나
의사사회도 계급이 있는데 ..
오늘 의료계 측 패널 태도가 너무 호감 가네요.. 우려의 방향성과 논리야 뭐 의료계 전체가 공유하는 것이니 말할 것도 없고... 앞으로 많은 활약 부탁합니다.
현재도 기초의학 교수가 부족하고 해부학실습 사체가 부족해서 직접 해부하기는커녕 의자놓고 올라아서 봐야할 정도라는데 배 가까이 되는 의대생 교육시킬 교수진도 인프라도 부족한데
대책없이 2천명이라고 질러버리고 뒷감당은 어떻게 힐건가요?
그런 저퀄교육받을정도면 아무나 의사시키는거랑 별 차이도 없겠네요. 면허제 폐지시키고 자유경쟁 ㄱㄱ
의료수련과정은 더 질이떨어질것이고
결국 국민들이 고급의료를 받지못할것입니다.
기본적 대책을점차적으로
새워놓고 증원을해야지
총선놓고 표얻기씩 내지르는 정책으로 밖에안보인다.
@@럭시리 에이 경쟁안하니까 질이 떨어지죠ㅋㄱㅋ
@@럭시리 경쟁을 해야 품질이 개선되죠
정답
이공계 인재들 다 의대 가겠네ㅋㅋ 나라 잘 돌아간다~
어차피 공대는 망했어요. 애들 실력이 형편없지요. 현장에서는 50대이상이 죽을때 까지 일해야할 판.
단기적으로는 그럴 수 있습니다만, 이공계, 과학계의 처우가 올라가게 됩니다. (지금의 의료계 처럼,,,) 그렇게 되면, 의대 쏠림 현상은 줄어들게 될 것 입니다.
어차피 이공계는 정원확대 동결이후부터 인기가 없었다. 어줍잖은걸로 선동하지마 ㅋㅋㅋ 동결이전에는 이공계가 탑이었어
@@superwonho 복지부 말을 들어보면 의료계의 소득을 줄여서 이공계 소득이랑 맞춘다는 겁니다. 이공계를 늘린다는게 아닙니다. 이미 똘똘한 이공계생들은 해외로 다 유출되고 있어요. 이공계 지원을 늘려서 키워야지, 다른데를 낮춰서 비슷하게 맞춘다는게 발전적인가요?
공대를 살리는 길이 의대 증원입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그냥 기피과 의사들 TO늘리고 월급 조금더 올려주면 해결될 일임 - 의대 늘릴 돈 1%만 투자하면 당장 필수의료 구할 수 있음
의사들 입장도 잘 경청해서 정확한 내용을 알아야겠네요
의사들 입장은 정해져 있어요 많은 보수를 주면 되겠지요 결국에 이권을 내려 놓기 싫어서 국민들 목숨을 담보로 파업하는 겁니다.
@@김영화-f7o귀를 열어주세요
@@김영화-f7o 아무런 정보도 찾아보지 않고 선동당해서 아무말이나 씨부리고 있노.
평소 의사들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윤석열 무능정권과 피터지게 싸우는 의사협회는 지지합니다!!
갑자기 한해에 의대정원 3000명 증원이 말이 되냐?
올해 수능재수생 일시적으로 엄청 늘겠네😮😮
보건복지부 차관이 부족한 해부실습용 시신 자원하면 의대 증원 인정할게. 탁상행정으로 철밥통 챙기는 보건복지부 공무원들 당장 해고해야 한다.
이번 정책 만든 놈들 내년 해부실습실 테이블위에 눞혀주고싶
대책없는 의대 정원 증가는 직접적으로 이공계를 죽이는 정책입니다 이공계학생들 재수 반수한다고 재수학원에 넘쳐납니다 ㅠㅠ
우리의 생명에 종사하는 의사들의 얘기를 제일 존중해야합니다
니가의사겠지 ㅋㄱ
먼 개소리냐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필수의료 수가를 조정하고, 소송 없애면 전공의들이 소아과 내과 응급의학과 지원합니다.
뭔소리요 의사들 지금도 의료사고치고도 다른병원가서 버젓이 의사행위 하는 쓰레기들 넘쳐나는데 소송을 왜 없애요 실수안하도록 정신 더 똑바로 차리는, 진심이 담긴 의사들이 더 생기도록 의사 수를 늘리자는건데 거참
@@peacemaker9035 동의합니다. 소송이 무서워서 의사를 안한다? 비겁한 변명이지요. 의료 수가 조정은 필요한데, 그걸 단순 조정이아닌, 수가 조정, 보험율 등등 정말 구조적인 대개혁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의사들에게 선동당한 분이 계시다니...
심장수술의 수가가 너무나 낮아 흉부외과 지원율이 바닥이라는 문제를 수용해 복지부가 대한흉부외과 학회에 수가를 올려야 하는 항목을 제시하라고 했습니다.
결과가 뭔지 아십니까?
심장수술과는 전혀 상관없는 하지정맥류 수가만 70~100%가까이 향상됐어요.
그 누구도 아닌 "대한흉부외과학회"의 결정이었죠.
필수과 의사수가 부족한 사태의 본질은
공급자와 소비자의 공정한 줄다리기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는 다른 자유경쟁체제의 시장과 달리
의료시장은 면허제도에 의해 공급자로 참여할 수 있는 주체가 매우 제한적이다보니
가격이 압도적으로 의사(공급자)측에 유리하게 형성될 수 밖에 없고
그 결과 보험분야에 종사하는 의사의 소득과 비보험분야에 종사하는 의사의 소득차이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산부인과 산과 의사분들이 강남의 동물병원에서 강아지 출산하는 것보다 수가가 낮다고 문제제기해서
분만 수가를 259만원으로 과거보다 2~3배가량 올렸습니다.
산부인과 지원율이 올랐나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대증원이 필수불가결입니다.
이걸 말이라고 하는건지? 과실 사고로 환자 죽이거나 인생 완전 망가지게 해도 의료소송 없는걸로 해주면 의사 하겠다고? 도살장 취직이나 정육점 해야지 그럼.
지금도 비급여로 돈 오지게 벌고 있는데 수가를 왜 올려 ㅋㅋㅋㅋ 일반인 보다 월급 훨씬 높지만 다른 의사들에 비해 상대적 박탈감 때문에 안하는걸 ㅋㅋㅋ
정부가 다 책임지시길, 국민세금으로
그동안 뭐하시고 이제 의사들만 옥죄고 언론선동으로 분열만 조장하시는지
이 분은 또 무슨말인겨
당장 해결할 방법은두고 10년후 의사나오는 증원정책부터 것도 2000명 꺼내는건 뻔하죠 그의도가
갑자기 200도 아니고 2000이라니 그동안 의사가 부족해서 뭘못했는거지.이해가 안되는 정부있쎄.
27년째 틀어먹고 심지어 의약분업땐 300명 훨씬 넘게 감원까지..ㅋㅋ 그래놓고 2000명이 갑자기라니 설득력좀 챙기세요
@@마포대딩 이게 진짜 똥오줌 못가리시는 말이죠 ㅋㅋㅋ 그냥 의사에 대한 증오심 뿐으로 사건의 본질은 눈에도 안들어오는 ㅋㅋㅋ
의사 증원 늘려야하는 이유 = 괘씸해서 ㅋㅋㅋㅋㅋ
보건복지부 장관부터 내려오라!!! 피해는 모두 국민들의 몫!!!
의사들 자포자기ㅠㅠ 100프로 공감되며 우울하네요ㅠ
의사들만 패면 된다는 보복지부 생각 경멸합니다 필수과 선생님들 말씀에 귀기울려주세요
정말 공감합니다.정부의 일처리가 무슨 의도인지 의심스러울만큼 절차와 방법에 문제가 많습니다.
무능한 정부.보건부.교육부 책임자들 사퇴하라.!
의료사고 90%가 사망사고 이것은 누가 책임지나 정부인가 아니면 교육인가 아니면 환자인가 의사는 책임이 없는가?
교수님 차분한 목소리가 중독성 있음 ㅎㅎ
의사만 지역에 붙들면 뭐하나요? 환자가 다 서울로 가는데요. 지역주민은 그 지역의료 기관만 이용하도록 하는 강제법이 없는한 불가능이에요. 이렇게 할수도 없구여
수업에서 못한 실습을 현장에서 하게도면 그때 책임은 누가질까요
의료는 경제논리로 해결하려는 발상이 너무 무지하네요
의사들도 소아과,산부인과,응급의학과 등 필수과 잘 안할라고 하는데 누가 시킨다고 하나? 당근을 줘야 할지 말지 고민이라도 하지 2000명 늘리면 타과의사만 늘어나겠지
선생님 응원합니다. 전 의사도 아니고 가족 중 의사도 없지만 이번 2000명 증원은 정말 말도 안 되고 기피과 필수 의료에 의사들 가게 하려면 증원보다는 수가 개선을 통해 그들이 돈을 많이 벌 수 있게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의사 수가 부족하다면 그 때 가서 늘려야죠.
완전 온 세상에 진료 과목 피부과만 양산하려고 하고 있네요... 공대 자퇴생만 양산될 거고요.
사람은 뚝딱뚝딱 고칠수 있는 기계가 아닙니다.
의학으로 증명할수 있는 치료란 개념은 정말 일부에 불과하지요.
환자의 몸에 대하여 의사들이 모르고 증명할수 없는 부분이 더 많다는것입니다.
결과에 대하여 책임을 지울수록 수술방에서는 어떻게든 살린다는 마음보다는 책임을 지지않는 방식으로 수술하게 됩니다.
몇몇 나쁜 의사들 잡자고 대부분의 책임감 있고 선하게 진료하려는 의사들을 망가뜨리는 결과가 됩니다.
항상 그렇죠
선한취지의 행동이 반드시 선한 결과만을 내지는 않는다는걸요.
나가보면 알겠지만 대한민국의 국민건강보험과 의료계는 전세계 탑급입니다. 열등감쩌는 차관하나 앞세워 의사를 적폐취급하며 마녀사냥하는 이런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증원이 필요한 소아과 같은 곳만 조건을 걸어 증원시키면 되지 숫자가 중요합니까? 조민같은애들한테 진료받으실래요?
난 지금 이 상황이 현 축구협회 상황에 대입해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1. 선수 = 의사
2. 대중 = 국민
3. 감코진 = 국무총리 보건복지부
4. 기자 = 국회의원
5. 축협회장 = 대통령
6. 축구협회 시스템 = 대한민국 행정시스템
의사들? 문제 많지 맞아 욕먹을 부분? 차고 넘친다
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잡다한 정쟁에 밀려 고민해본적도 고민할 의지도 없는 국무총리나 보건복지부 장관이 사실상 방치시켜서 의사와 국민간의 갈등을 오히려 부추기고만 있음
국회의원 보건복지부의원회는 도대체 뭘 하는건지 정확한 사실조사와 각자의 입장정리를 해서 속시원하게 쟁점에 대해 국민들에게 설명하질 못하고 있음 설명을 해줘야 국민들도 집단지성을 통해 쟁점을 단순화시키지
저출산에 대해 수십년 전부터 징후가 보였음에도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까 이제서야 주먹구구식 정책강행해서 밀어부침
이건 5년짜리 대통령제에서 그냥 임기동안 할수 있는 문제에만 포커싱해서 처리하려고만 함
대통령이 바뀌면 전임자 정책은 폐기되는 쓰레기같은 행정시스템이 각 부처별 안건들에 대해 추진할 동력이 사라짐 = 공무원들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굉장히 수동적인 집단으로 만드는 핵심임
국회상임위원회는 정쟁에 입각해 십년 이후를 내다보고 기획해야하며 이 안건은 조정은 될지언정 큰 틀에선 일관성있게 추진되어야할 것인데 제 아무리 훌륭한 기획안도 쓰레기같은 행정시스템때문에 고작 몇년 몇개월짜리로 전락시켜버림
콩고물에 관심있는 인간들만 정치권에 나서고 미리 국회에 입성한 폐기물들이 이런놈들을 이끌어주고 정작 국가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픈 사람들 발목만 잡는 행태가 현 축구협회와 다를바 뭔가!?
진짜 국가와 국민에 사명감있고 열심히 하려는 사람을 도태시키는 현 국회시스템을 갈아엎어야한다
실무자들의 의견이 없는 행정이 바로 탁상행정이지~
사교육 카르텔 윤석열
수업실습때 24과를 돌아야 하는데 어떻게 65%2,000명 증원을 소화할 수 있을까요? 의료질 하락입니다. 많은 의사수는 일본예를 보면 건보료를 증가시킵니다.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강서구청장 패배로 의대증원을 꺼냈고, 파우치 무마를 위해 2000명 충격요법을 주었다는 썰도 있음. 아니라고 생각되나 2000명 증원때문에 디올백 이야기가 속 들어간건 팩트임
정말 정부가 의사들과 대화하기를 원합니다. 수고하고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들 힘 내세요.
의료의 근본문제도 모르는 보건복지부 장관, 차관부터 내려와야한다!!!
재수학원에서도 벌써 의대증원 이슈로 n수유도문자 엄청보내더라고요
무모한 비현실적 정책들만 우후죽순ㅠㅠ 진짜 정치가 바로 서야 나라가 산다!
먹고살기 바쁘지만 정치에 관심이 가져지는요즘 걱정이크네요ㅠ
인구가 줄어들고 아이도 낳지 않는데 산부인과와 소아과가 줄어 드는건 당연한 사회현상입니다. 키운 의사들의 배분 문제입니다 고로 사회현상은 받아들이고 힘든일 하는 의사 대우 잘해주고 쉬운일 하는 의사 대우 줄여주는게 답입니다. 그갭이 100배나 크면 다들 노가다 하는 과가 넘쳐날겁니다.
CPR을 해서 사람을 살려놓으면 응급실 전문의한테 소송이 들어와요. 사람을 살리랬지 갈비뼈는 왜 부러뜨리냐고. 이게 말이 안 되죠. 말이 안 되지만 현실이에요. 그러면 판사는 뭐라고 판결하느냐, CPR의 위험성에 대해서 설명했느냐, CPR은 죽은 사람한테 하는 겁니다. 숨이 넘어간 사람한테 하는 거예요. 아니 사람이 죽었는데 거기다가 무슨 설명을 합니까? 그러면 가족에게는 설명했느냐, 아니 사람이 죽었는데 가족 불러서 그걸 설명하고 있습니까? 당장 해야 되는데 설명 의무를 위반했다. 치료비를 배상하라 끝. 애가 병원에서 잘못됐다. 여러분 현대사회에서 사람은 원래 병원에서 죽습니다. 병원에서 죽지 않는 것이 매우 희귀하고 극단적인 케이스예요. 애도 어른도 남자도 여자도 노인도 청년도 대부분 다 병원에서 죽습니다. 그런데 애가 병원에 해서 그렇게 됐다. 무조건 소송을 갑니다.
전문의 파업이 아닌 포기도 본인의 선택입니다. 교대간 훌륭한 인재들도 포기가 쏟아집니다.
앞으로의 직업에대한 희망이 없어지면 의욕이 없어진다고 하는데 어떤 직업이든 지금 대한민국이 대부분 그렇습니다.
의사라는 직업이라고 다를 수 없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필수의료과 의사가 필요한거지 만 명을 뽑아봐라 레이져클리닉만 늘지.
필수의료과를 대입에서 소신있는 학생들을 따로 뽑으란 말입니다
한의원 나이롱 교통사고 환자 보험처리 해 줄 돈으로 외과의사들 월급 더 줘라
저수가에 과도한 금액을 판결하는 법관들, 그리고 면허 박탈, 누가 위급환자를 보겠는가???? 윤석렬은 이런거 싹 무시하고 국민들이 좋아하는 포퓰리즘 정책 내놓고, 이번 총선에서 승리할라고?
아니면 김건희 백 받은거 시선 돌리기용?????
지천에 깔린게 의원인데 의사보는게 머가 힘들다고요. 말도안되는 밀어붙이기지요.
그렇게 지천으로 깔렸는데... 당신은??
필수의료에 대한 대우를 높이고 의사들이 편안하게 진료할수 있게 해야합니다.
점진적으로 의대정원을 늘여야지 지금 의대생의 2/3을 정원하면 제대로 교육이 되나요?
교수님 말씀 정말 잘하심 ♡
더 좋은 방법, 더 좋은 약물의 사용이 사실상 봉쇄되어 있는 대한민국 현 상황에서 비급여는 명백하게 급여 진료의 빈자리를 메꾸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그걸 그냥 필요 없는 거니까 못하게 하겠다. 정부의 의료 서비스라는 것에 대한 인식을 아주 잘 보여주는 개소리죠.
교수님 응원합니다.
무능 정부의 무대뽀 대책에 호응하는 국민
나만 아니면 된다는 무능 국민
의사지지 - 관료들의 현실감 없는 탁상공론 반대 - 공대 파괴 - 사교육 폭증 - 최악의 극단적 파풀리즘 독단
의료진 격려해드려야한다ㅡ정책부터 해주질 않고 정말답답 하군요
필수과 의사들 무분별한 소송들에서만 보호해줘도 낭만 닥터 지원하고
수가보전해주면 의사들 몰려간다
교슈님.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중요한것은 OECD 의료통계상 국민1,000명당의사수가 우리나라보다 많은 나라의 의료실태인데 유럽 대부분의 나라는 병원을 국가가 운영하고 의사들은 준공무원이고 국가에서 운영하는 병원을 이용하려면 예약후 2일 이상을 기다리고 중증질환 수술을 받을려면 3개월 이상 기다리는 수술이 많다던데, 그리고 일본은 의사수가 2.6으로 우리나라와 같은데, 필수의료인력들이 전혀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초고령화에 따른 의료비 부담으로 의사수를 줄이려는데, 이들 나라의 의료실태를 취재하여 방송하면 좋을건데 의대정원 증가를 너무 성급하게 결정한듯 ~~
국민들은 정확한 실태를 알아야 한다~~
댓글중에 사람 많으면 갈것이다라고하는데 응급실이고, 소아과고 운영이 안된다니깐? 의사월급이 아니라 운영 자체가 안된다구...간호사, 조무사, 행정직들 시설유지보수등.. 경영적으로 무리인곳이 대부분임. 특히 지방에서 자체적으로 유지되는병원? 규모가 상당해야하거나 다른 비필수의료과에서 돈 끌어와서 버티는거다. 그거 해결되면 지방이든 수지타산 맞으면 생기는거고, 그거 해결 안되면 절대해결 안되는거고.
또다른댓글에서 그냥 의사수 늘리면 그래도 100명중 1명은 가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99명이 건보재정 다 땡기고 님들이 말하는 필수의료, 지방으로 가야하는돈 다 당겨진다.
수가가 낮아서 놀고 있는 소아과 의사 응급의학과 의사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들을 현장으로 불러들이면 될걸 답답한 선심 공양만 내놓고 있음
진정성 있는 의사선생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2000명
증원은 내년 입시에 혼란만 불러일으킬겁니다 Y대시스템공학부 합격자 80~90명이 등록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내년 의대증원이 느니 의대지원하고 혹은s대가기 성적부족한 학생도 S대 다시 지원하기 위해 벌써부터 이공계 학생들 이탈이 예상된다는
기사를 보았네요. 나라의 각분야가 골고루 발전되어야 하는데 의대증원 정책이 각분야에
여러가지로 나쁜영향을 끼치네요
이공계는 누가 가냐?? 안그래도 저출산으로 학생수도 없는데.. 공대 지원이나 10조원씩 하고 연구원을 2000명 더 뽑아라!
대우는 짐바브르 정도인데 누가감?
미국 흉부외과 의사 평균임금 10억입니다.
흉부외과 지원은 미국출신만 뽑고 외국인에게는 기회도 없어요.
우리는 대학병원 본봉 1/10이나 주나 모르겠어요. 의료수가제라 월급올리면 병원 문닫아요.
11:03
지역의료가 제일 거지같은게 ㅋㅋ 이미 다른 나라에서 해봤는데 지역마다 의사의 실력차이가 하지않았을때보다 겁나커져서..더 의료의질이 낮아짐
의사는 환자의 케이스를 경험하고 실력을 쌓는데 어디 지역은 인구도없고 노인밖에 없고 이러면 실력이 과연??
전자공학과 정원 늘리면 반도체산업 발전하냐? 경제학과 정원 늘리면 경제가 발전하냐? 사관학교 생도 늘리면 국방력이 증가하냐?? 개 분만비만도 못한 사람 분만비 의료제도에서는 저 2000명 중에 아무도 필수의료, 응급의료 안한다. 퍽이나 하겠다...
의사출신. 안철수의원님 의견 좀 들어봅시다.
피부과 2000 명 된다고 말했음
정치인들 너무 무식하고 자기 표만 생각합니다
백번 옳은 말씀
건강보험료는 n빵이라서 의료종사자수, 이용자수가 늘면 그만큼 오른다는게 일본 사례로 입증이됨. 지금 건보료 50만원 내면 내년부턴 80-90만원 내야한다는 거임. 지금 건보기금 바닥나가는데 세금 늘리자고 하면 귝민들이 반발하니까 의사수 늘리기 가는거임. 윤은 국민을 개돼지로 알고있다. 나는 지금 의료질 만족하고 세금 증액은 반대다. 의사 늘리는거 좋지만 적당히 늘려라.보험료 더 내고 싶지 않다
건보료 내겠다고요 의대 증원 찬성한다고요 국민이 괜찮다는데 왜 그러냐고요
그냥 의사를 공무원으로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과별로 모집시 부터 지원 받고요 필수과 의사는 월급 더 책정하고 그래도 할 사람 많을거 같습니다
영국이 그렇게 하고있는걸로 알고있음
우리나라 국민들이 좋아하는 적은 월급줌 대신에 진료 보려면 2주 넘게 기다려야함
근데 반전은 영국 의사 월급이 우리나라보다 높아요ㅎㅎㅎ
영국의 대부분인 일반의사와 한국 내과전문의와 비슷해요
의료서비스 질이 땅에 떨어질 게 뻔한데… 진정 원하나요?
한국 사람들 복에 겨워서 아무말 잔치…
의사들이 말을 안하는 것이 아니다. 옳은 말을 하는 의사가 없는 것도 아니다. 다만 아무도 의사말은 들어주지 않는다. 이렇게 실컷 인터뷰 하고도 의사말은 그냥 귓잔등으로 흘려 버림.
어깨넘어로 교육받고 배출되어 나온 의사한테 진료받는날이오겠내요....의사들은 학교에서 배운지식도 중요하지면 임상교육으로 실력을 쌓아야할텐데 3000명이 5000명되면 병원에서 감당될까요3명이 돌아가며트레이닝할 기회를 5명이서 돌아가면서 트레이닝한다..?
1. 응급의학과같은곳 진흥시킨다고 발표한 정책인데 응급의학과도 반대한다니 뭔가 이상함.
2. 의사가 국력에 큰 도움이 안된다고 가정한다면, 이번 정책은 인구감소와 더불어 우리나라 국력이 더 빠르게 쇠락하는데 일조할것같음.
옳소!!! 전 국민이 피해보는 의대 정원 확대 결사반대!!
1)지역 쏠림 현상은 의료수가를 차등화해서 서울은 수가를 지금 수준으로 동결하고 지역은 수가를 심각한 정도에 따라 2배~4배 더 지급해야 한다. 2)진료과 쏠림 현상은 일단 실손보험 보장범위를 필수의료 질환으로 제한하고 미용성형 치료는 실손보험에서 제외해야 한다. 또, 의료수가를 필수진료에 지금보다 400 퍼센트 늘려서 수술을 하면 할수록 병원에 손실이 늘어나는 지금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 3)의대정원 늘리는 것도 2000명이 아니라 연간 400명에서 시작해 연간 1000명까지 단계적으로 늘려야 한다. 4)빅5 대학병원들에서 정년 나이를 65~80세로 늘려서 원하는 사람에 한해 10년을 더 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
10년후 의사수 확대로, 지금 한국 의료서비스의 병폐를 해결?? 10년 후면, AI 발달로 의사수는 진짜 덜 필요하구, 한국은 인구 급감, 소아청소년 급감! 연금 고갈!! 에이 ~ 이러다 우리 다 죽어.. 하는 오징어게임 대사가 적절한 상황!!
50대 이상이나 노인들이 병원많이 가지.. mz들 병원 거의 안가 ㅋㅋㅋ
아무리 증원한다고,시골로 가서 근무할 의사가 있을까요,누구나 서울에서 근무하고싶을것입니다. 시골에서 근무를하면 그만한 보상이 있어야지요.
박민수2020실패의 원한을 풀려고2000명지른거 아닐까요?단순무식그자체요.
지난정부는 좌우나눠 싸우고 이제는의료 찬반으로나눠싸우게하는게 아주나쁘게 국가를 이끌어가는것 같습니다.
지난 18년간 의사 증원이 없이 의사 평균연봉이 2배가 되었지요 반면에 로스쿨로 변호사 수가 늘어서 연봉이 별로 늘지 않았지요 우리사회 모든 분야가 변화와 경쟁을 묵묵히 받고 있는데 우리는 미국 일본 독일 처럼 반대없이 의사수 늘어나면 안되나요? 의사들의 이런 저런 얘기는 변화 경쟁을 의사는 거절한다는 얘기로 들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