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때 교사들에게 상처를 받으면서 '난 제대로 된 선생이 되리라' 결심했었어요ㅎㅎ 물론 고3때 다른 방향으로 진로를 틀었지만요. 중년이 되었지만 가끔 어릴 때 이야기가 나오면 아직도 그 기억들이 먼저 떠오르곤 해요.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어른이 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덤덤히 귀엽게 풀어놓을 수 있는 권운시도 멋진 어른이에요! 늘 응원합니다❤
ㅠㅠㅠㅠㅠ이해는 되는 듯 해도 그때 억울하고 상처받은 마음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아 시간이 지나도 흉터로 남아있는 거 같아요.. 똑 부러지게 할 말 하는 초등학생 권운님이 넘 귀엽기도 하구 상처받았을 마음이 안쓰럽기도 하고.. 저도 어릴 적 동물 관련 서적을 매우 좋아했었는데요. 그때 권운님과 같은 반 학생이었다면 권운님 말이 맞다며 적극적으로 동의 해주고 싶네요. 전 어른들한테 상처를 많이 받아서 항상 포용력이 넓은 어른이 되려고 노력하지만 잘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맘속에 진정한 어른의 의미를 계속 되뇌면서 살아보려구요.
내 잘못이 없음에도 그저 고스란히 검은물을 고중저로 나에게 끼얹는 사람들이 삶의 일정 부분 차지하는게 인생인거 같아요 그래도 무엇이 올바르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건지 알게 어렴풋이라도 알게 된다면 지난날의 그 명암과 명도를 구분 할 수 있는 지혜를 얻는 거니깐요 아 그 때 그랬으니 지금은 더 나아 간다!!! 이렇게요 잘 삽시다! 화이팅
저는 어릴 때 교사들에게 상처를 받으면서 '난 제대로 된 선생이 되리라' 결심했었어요ㅎㅎ 물론 고3때 다른 방향으로 진로를 틀었지만요. 중년이 되었지만 가끔 어릴 때 이야기가 나오면 아직도 그 기억들이 먼저 떠오르곤 해요.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어른이 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덤덤히 귀엽게 풀어놓을 수 있는 권운시도 멋진 어른이에요! 늘 응원합니다❤
내성적인 와중에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 이야기에 손 번쩍 들고 자기 주장하는 리틀 권운이가 상상만해도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져요
언니 팟캐스트 들으면 생각이 확장되는 기분이 들고 힐링 돼요 팟캐스트 해줘서 고마워요💛 유튜브 해줘서 고마워요💛
ㅠㅠㅠㅠㅠ이해는 되는 듯 해도 그때 억울하고 상처받은 마음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아 시간이 지나도 흉터로 남아있는 거 같아요.. 똑 부러지게 할 말 하는 초등학생 권운님이 넘 귀엽기도 하구 상처받았을 마음이 안쓰럽기도 하고.. 저도 어릴 적 동물 관련 서적을 매우 좋아했었는데요. 그때 권운님과 같은 반 학생이었다면 권운님 말이 맞다며 적극적으로 동의 해주고 싶네요.
전 어른들한테 상처를 많이 받아서 항상 포용력이 넓은 어른이 되려고 노력하지만 잘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맘속에 진정한 어른의 의미를 계속 되뇌면서 살아보려구요.
내 잘못이 없음에도 그저 고스란히 검은물을 고중저로 나에게 끼얹는 사람들이 삶의 일정 부분 차지하는게 인생인거 같아요 그래도 무엇이 올바르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건지 알게 어렴풋이라도 알게 된다면 지난날의 그 명암과 명도를 구분 할 수 있는 지혜를 얻는 거니깐요 아 그 때 그랬으니 지금은 더 나아 간다!!! 이렇게요 잘 삽시다! 화이팅
오리너구리 드로잉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게 들려요. 마치 라디오를 듣는듯..항상 응원합니다
오리너구리 그건 선생님이 이상하네. 기준을 높게 잡으면 본인이 힘들겠죠. 좋은 선생님이 되셨겠는데요. 어떤 선택이든 응원합니다
왓따. 나의 집중력 필수 무기!!!
어린이현지씨 너무 속상했겠어요, 토닥토닥.
미성숙한 어른에 상처받거나 영향 받지 말아요 우리❤
❤❤❤
오리 너구리가 나빴네. 아닌가 역시 늑대인간이 나빴던 건가. 어쩌면 제일 나빴던 건 김경순씨였는데. 너 집에서 반장된 거 싫어하시니? 그런데 난 어쩌자고 선생이 됐을까. 낄낄낄.
썸넬 권운씬가요?
옙 달라보여요?
@@Kwonw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