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집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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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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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사없는기독교운동
    @목사없는기독교운동 3 года назад

    용재오닐은 섬집아기로 끊임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엄마의 사랑과 헌신이야기이다.
    김형석교수님이" 행복은 사랑의 헌신"이라 하셨다.
    나에 대해 엄마는 사랑으로 헌신하셨기에, 엄마도 행복하셨겠지만, 나도 사랑에 대한 믿음으로 오늘 여기에 서 있는다.
    그래서 이 연주를 들으면, 눈물이 난다. 고마운 나의 엄마가 떠오르며 그리워지기 때문이다.
    눈물은 한 사람의 진정성을 대변한다.
    모든이애게서 모든 눈물이 마를지라도, 엄마의 사랑에 대한 그리움의 눈물은 마르지않을 것이고, 그러기에 우리들이 오늘 여기에 서있는 이유가 될 것이다.
    어느 곳에, 어떤 형편에 처하든, 우리에겐 헌신해야할 사랑하는 대상을 포기하지 않을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