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위로가 됐어요... 짧은만남이지만 잦은 싸움으로 더이상 상처주고 말고 좋은기억가지고 헤어지자고 통보받고 일주일간 틈틈히 연락하면서 설득하고 사과하고 변화하겠다 진심을 다해 전하고 매달렸는데.. 그래도 붙잡히지 않아서 저자세를 취해서 내 가치가 그사람한테 더 떨어져서 이제 기회조차 없겠다.. 생각하며 후회하고 자책했어요ㅠ 근데 영상보니 그마저의 노력도 마음도 전하지 않았다면 왜 매달려보지 않았을까하며 저 또 후회했을것 같아요 이 상황이 제 잘못만은 아니라는거 그리고 받아들여야한다는걸 많은 유튜브 영상 찾아보다가 이제야 이영상을 보고 알았어요 감사합니다ㅠ
너무 감사합니다 헤어지고 수많은 재회 이별영상을 봤지만 매달리면 상대마음이 더 확실해져서 더 밀어낸다는 대답 뿐이였는데.. 저는 헤어지고 당시 너무 힘드니깐 며칠 매달리다 도저히 안되는것같아서 마음을 내려놓고 잘지내려고 노력중입니다.. 내가 매달린것으로 인해 상대가 더멀어진것같아 자책했는데 그래도 놓치고싶지 않은 소중한사람이라면 지훈카이님 말처럼 내가 감정에 호소하든 매달리든 해보고 안되면 정리하는게 더마음이 편합니다.. 그런데도 계속 상대에게 연락하고 붙잡는다면 그건 내욕심이고 더욱더 상대의 헤어지자는 결정을 확고하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너무 힘들어서 헤메고 있는 여러분들께 이 글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써봅니다.. 미련 남고 힘들고 정말이지 시간이 지나서 그 사람이 내 기억속에서, 내가 그 사람 기억 속에 잊혀진다는게 너무 두려웠습니다 전. 이별을 통보 받을때 읽어 내려갔던 그 문장 하나 하나가, 너무 후회되고 나를 미워하게 만들었습니다. 끝까지 잡으려 노력하며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죠. 하지만 내가 한번 안겨준 그 실망감은 되돌리기엔 늦어버렸습니다. 그 사람은 가차없이 돌아섰습니다. 그 사람이랑의 이별도 많이 힘들었지만, 그 사람이 떠나며 마지막으로 나에게 했던 말이 너무도 충격적이고 나를 돌아보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과거들을 청산하고 멋지고 좋은 내가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노력하면서 집중하고 나를 최우선으로 아껴주다보니, 정말 짧은 시간에 그 사람이 잊혀졌고 이젠 그 사람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아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감정놀이 충분히 즐겼으면 이제는 자신을 돌아봐 보세요.. 자신에게 미안해 해야 합니다. 전 얼굴에 상처가 있습니다. 이별을 통보 받은날 온갖 감정을 주체 못해 자갈밭에 얼굴을 마구 들이 박고 비볐습니다. 이제 와서 이 상처를 볼때마다, 너무 미안합니다 나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내 자신도 사랑하지 못하면 그 누구도 사랑하면 안됩니다. 힘들어 하지 마세요. 그 이별로 인해 자신의 부족한 점들을 성장시킬 기회입니다. 저도 너무 힘들었어서 여러분 마음이 얼마나 힘들지 제가 마음이 다 아프네요.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떠한 말도 위로가 되지 않으실거 잘 압니다. 그러니까 저 처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힘내세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19일 아니 20일차.. 갑작스런 헤어짐에 4,9,16,19일차에 카톡으로 연락을 했었는데 연락하는 행위가 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게 아니라서 매달릴수록 남은 정도 떨어진다는 말에 아 이사람은 날 이제 그리워하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하면서 자책했었어요.. 진짜로 정이 떨어졌을 수도 있지만, 노력했고, 진심을 전했다고 생각하면서 제 자신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지훈님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 보고 위로가 많이 됐네요. 남자친구가 저를 많이 좋아해서 서운한걸 말 못 하고 혼자 쌓아두다가 그게 터져서 이별 통보 받았고, 이별 통보 받은 뒤에 원래는 만나서 이야기 하려고 했었는데 너무 연락도 없고 주위에서 해주는 말(그거 바람핀거다~)에 휘둘려서 카톡으로 남자친구를 욕하는 메시지도 몇 개 남겼었네요..ㅠ.. 그후에 카톡으로 이야기 하다가 자기는 너무 힘들다 마음이 식었고 우리 인연 여기까지하자라는 말을 하길래 제가 줄게 있다면서 붙잡았습니다. 남자친구가 선물 받는 건 생각해보겠다 하고 답을 미루다가 오케이 했구요. 지금 이별통보 받은지는 한달 좀 넘어가네요.. 만나러 갔을때 붙잡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기다리는 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지훈님. 혹시 제 사연에 답변해주실 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여러 연애 유튜버중 지훈님이 가장 신뢰가 가더라구요. 각설하고 이별한지 일주일 지났습니다. 이별 당일잡았고, 3일후 전화 2번 했지만 받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전여친이 함께 찍은 인생네컷과 연애 당시 프로필 음악을 지우지 않고있습니다. 이별당일 서로 감정적인 상태로 대화를 지속하다가 정이 떨어졌고, 상대가 우리 헤어질까? 라고 대화를 걸었지만 저도 지친만큼 네가 맘대로 해도 사랑해줄 수 있을 정도로 널 사랑하지 않아 라고 말해서, 상대는 충격으로 인해 지치고 더는 하고싶지 않다는 말로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상대방에게 연락이 올까 궁금합니다
와 .. 공감 얻고 갑니다 댓글같은거 첨 달아 보는데 .. 이별 통보 받고 한 이주간은 오일에 한번씩 연락 했던거 같은데 ㅎ 삼주 정도 되니 거짓말 같이 마음 정리가 되네요 지훈 카이님 영상 보고 또 느끼고 돌아올 사람은 돌아오겠죠 뭐 그때는 내가 맘이 없어 질꺼 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댜 !
연애만 하자라고 말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결혼하지 말자고 하면 어차피 끝이 보이는 관계이고, 본인이 말해놓고 본인이 비참해져서 또 본인이 포기 했네요? 그리고 본인이 힘드니까 또 잡고, 상대의 마음을 알아보려 했나요? 이기적으로 기분 내키는대로 상대에게 반응하지 마시고 상대 감정도 헤아리셔서 진심으로 사과를 하시던 그조차도 자존심 상하면 이악물고 버티세요. 이미 전 남친은 마상을 심하게 입었는데 님의 일관성 없는 행동으로 인해 신뢰조차 바닥에 떨어진것같아요.
@@돈까스먹자 저는40이고 남친은29살이에요 연애만하자고한것은 남친부모님이 독실한 기독교시고 매일 예배드리고 한두시간씩 하나님말씀을하신다네요.. 저는 불교이고 기독교를 싫어합니다. 그리고 결혼하게되면 부모님모시고 시골서 농사를 지으며살아야하구요.. 남친을사랑하지만 여태껏 자유롭게 살아온 저로써는 사실 그렇게 살 자신이 없네요.. 이것도 이기적이고 제 변명이겠죠.. .그리고 진심으로 사과를 여러번했어요. 그래도 남친마음이 회복이 안되더라구요.. 님 말씀처럼 남친도 이미 사이의 끝이 정해져있구나 생각이 들어서 예전처럼 대할수있을지 자신이 없다고 말하더라구요.. 결혼할자신은 없고 남친하고 연애만하고싶은 제 마음이 이기적이라고 저도 생각해요.. 충고.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applejin8378 마음 아프시겠지만 정리하고 내려놓을건 내려놓는게 나이값하는것 이라 생각해요. 본인과 비슷한분을 만나세요. 29살짜리 남자 입장에서 40살 여자는 안정감을 주어야 하는데 그걸 못하셨네요. 그게 나이 값이라는 것이고 일단 종교부터 사는 방식 특히 남친 부모가 나이차이 많이 나는 결혼을 찬성할지도 의문, 건강한 아기를 가질수 있는지도 의문.. 남자 입장에서 봤을때 걸리는게 많네요. 그래서 모든건 다 때가 있다하나봐요. 님 힘내세요.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이에요. 힘내시고 현실을 받아들이세요. 그래야 온전한 나로써 행복할수 있죠. 29살이면 님도 알다시피 그나이대 여자만나서 철없이 꽁냥거리고 있을 나이에요. 님처럼 진지 하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돈까스먹자 진심어린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나잇값해야죠ㅎ 제가 아직도 철이 없나봐요. 오히려 남친이 그러더라구요 제가 50전엔 결혼하고싶다고했더니 본인하고는 결혼아니라고 말했음에도 계속 사귀게되면 나랑 결혼할것도 아닌데 제 나이가있는데 계속 사귀게되면 본인이 시간뺐는거같아 미안하고 죄책감든다고 하더라구요.. 나이는 어리지만 저보다 더 어른스럽고 성숙한면도 있어보여요.. 시간이 더 지나면 괜찮아지겠죠.감사해요 잘 이겨내볼게요
말씀하신 것들을 추론 해보면 상대에게 미련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허나 미련이 보인다 해서 상대가 무조건 돌아오는 건 아니니.. 상대의 흔들리는 모습이 보인다면 단번에 재회를 하기 위해 강하게 잡으려 하지 마시고 상대에게 나는 아직도 마음이 열려있다는 느낌 정도로만 부담되지 않게 메세지 보낸 뒤 상대방 스스로가 마음 잡을 수 있게 기다려 보는게 좋을 거 같아요. 힘내세요!
지훈님 영상 오늘 새롭게 봤는데 진짜 너무 공감이 갑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권태기로 여자친구가 나한테 상처만 줄것 같고 초반처럼 사랑하지 못 할 것 같아 이런식으로 해어졌습니다 그 이후에 만날 이유가 있어서 울면서 잡았고 오늘 한번 더 연락을 했는데 아직까지 답이 없네요…그냥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전 아직 헤어짐을 이해도 못하고 계속 잡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매번 영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약9개월 정도의 연애를 하였고 저번주 목요일 제 잘못으로 인해 이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고 월요일부터 하루에 한번씩 잡았던거 같아요 2시간 전에도 통화했는데 화난건 풀렸는데 아직 내마음을 잘모르겠다 헤어지는게 맞는거같다 지쳤다 다시 사귄다고해도 예전같진 않을거 같다 라는 식으로 말하길래 붙잡았습니다 그러다가 힘들다고 해서 끊어줬구요 내일 9일만에 처음 다시만납니다 줄께 있어서요 만나서 다시 잡아볼까요..? 아니면 그때도 냉정하면 받아드리고 보내줄까요 ..
안녕하세요..! 우선 어떤 잘못을 해서 헤어진건지 잘 몰라서 피드백을 드리기가 좀 어렵네요..! 물건 줄 때 상대를 다시 잡아보는 거 자체가..만나는 의도와 다르게 진행되는 부분이라..상대가 싫어할 수도 있는데 상대도 전보다 감정적으로 진정되어 보이고 얘기가 잘 된다면 조심스럽게 마음을 전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이때가 정말 좋은시기다 그런 건 없어요! 상대의 감정을 잘 살펴보고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조심스럽게 잡아 보세요! 그럼에도 잡히지 않으면 합의하에 서로가 시간을 가지든, 아니면 잘 보내 준 뒤 시간 지나 다시 한번 잡아보는게 좋을 거 같아요! 자세한 사연을 몰라서 에둘러 말씀 드렸네요! 힘내세요!
헤어진지2년 됐고 1년동안 상대방은 여자친구가있었어요 여자친구랑 헤어질때마다 제가 연락했고 그때만 받아주다가 또 그분이랑 다시 만나고 제 연락은 씹구요. 이번에는 헤어진지 한달정도됐을때 제가 연락했고 전이랑 달리 저는 자리도잡고 심리적으로도 안정적이였어요 상대방도 그걸느꼈고 반응은 좋았는데 대화가 계속 이어지질않더라구요. 이대론 놓치겠다싶어 솔직하게 제 맘 전했고 오빠를 많이 좋아하는것도 나고 이해해줄수있는사람도 저라고 전이랑 많이 달라졌고 이제는 잘 만날수있을 것 같다고 부담스러우면 거절해도괜찮고 생각해보고연락달라고 했는데 읽고 다음날 자긴 아직 상처를 회복하는중이라고 솔직한마음전해줘서고맙다고 당장 확답을 주긴어렵고 더 생각해보고 연락주겠다고하더라고요 읽씹하고 더 연락이올때까지 기다려야할지 알겠다고 답을 보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해야될까요?
할만큼 다 해보고 이젠 정말 내가 너무 지쳐서 안되겠드라 .. 잘 살으렴
힘내세요..!
진짜 매달린다는 기준이 다르고 전 매일같이 연락하고 찾아가는건 싫어하니 그러지 않았는데도 스토킹으로 신고한다고 해서 그만 보내주기로 했어요. 불안형과 회피형이 만나면 항상 끝을 봐야 이별이 되는것 같아요. 위로 많이 됐습니다. 노력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헤어지고 1년간 사귀면서 해주고 싶었던것들 해주면서 친구처럼 상대랑 데이트도하고 후회없이 해줄꺼 다해주고나니 후회도없고 미련도없어서 내려 놓으니 편하네요 ! 재회만을 목표로 이것저것 해준건아니지만 해줄꺼 다해주고나니 편안합니다 항상 지훈카이님 영상보면서 위로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너무 위로가 됐어요...
짧은만남이지만 잦은 싸움으로 더이상 상처주고 말고 좋은기억가지고 헤어지자고 통보받고 일주일간 틈틈히 연락하면서 설득하고 사과하고 변화하겠다 진심을 다해 전하고 매달렸는데.. 그래도 붙잡히지 않아서 저자세를 취해서 내 가치가 그사람한테 더 떨어져서 이제 기회조차 없겠다.. 생각하며 후회하고 자책했어요ㅠ
근데 영상보니 그마저의 노력도 마음도 전하지 않았다면 왜 매달려보지 않았을까하며 저 또 후회했을것 같아요
이 상황이 제 잘못만은 아니라는거 그리고 받아들여야한다는걸 많은 유튜브 영상 찾아보다가 이제야 이영상을 보고 알았어요 감사합니다ㅠ
너무 감사합니다 헤어지고 수많은 재회 이별영상을 봤지만 매달리면 상대마음이 더 확실해져서 더 밀어낸다는 대답 뿐이였는데.. 저는 헤어지고 당시 너무 힘드니깐 며칠 매달리다 도저히 안되는것같아서 마음을 내려놓고 잘지내려고 노력중입니다.. 내가 매달린것으로 인해 상대가 더멀어진것같아 자책했는데 그래도 놓치고싶지 않은 소중한사람이라면 지훈카이님 말처럼 내가 감정에 호소하든 매달리든 해보고 안되면 정리하는게 더마음이 편합니다.. 그런데도 계속 상대에게 연락하고 붙잡는다면 그건 내욕심이고 더욱더 상대의 헤어지자는 결정을 확고하게 만든다고 생각해요
이별 후 노력하고도 자책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서 짧은 위로의 영상 준비했습니다!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짧은 피드백을 원하신다면 구독 좋아요 댓글 남겨주시면 선착순으로 달아 드리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픈만큼 진심으로 그 사람을 좋아했다는 증거이겠죠. 놓아주는것까지도 사랑이네요
너무 힘들어서 헤메고 있는 여러분들께 이 글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써봅니다..
미련 남고 힘들고 정말이지 시간이 지나서 그 사람이 내 기억속에서, 내가 그 사람 기억 속에 잊혀진다는게 너무 두려웠습니다 전. 이별을 통보 받을때 읽어 내려갔던 그 문장 하나 하나가, 너무 후회되고 나를 미워하게 만들었습니다. 끝까지 잡으려 노력하며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죠. 하지만 내가 한번 안겨준 그 실망감은 되돌리기엔 늦어버렸습니다. 그 사람은 가차없이 돌아섰습니다. 그 사람이랑의 이별도 많이 힘들었지만, 그 사람이 떠나며 마지막으로 나에게 했던 말이 너무도 충격적이고 나를 돌아보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과거들을 청산하고 멋지고 좋은 내가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노력하면서 집중하고 나를 최우선으로 아껴주다보니, 정말 짧은 시간에 그 사람이 잊혀졌고 이젠 그 사람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아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감정놀이 충분히 즐겼으면 이제는 자신을 돌아봐 보세요.. 자신에게 미안해 해야 합니다. 전 얼굴에 상처가 있습니다. 이별을 통보 받은날 온갖 감정을 주체 못해 자갈밭에 얼굴을 마구 들이 박고 비볐습니다. 이제 와서 이 상처를 볼때마다, 너무 미안합니다 나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내 자신도 사랑하지 못하면 그 누구도 사랑하면 안됩니다. 힘들어 하지 마세요. 그 이별로 인해 자신의 부족한 점들을 성장시킬 기회입니다. 저도 너무 힘들었어서 여러분 마음이 얼마나 힘들지 제가 마음이 다 아프네요.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떠한 말도 위로가 되지 않으실거 잘 압니다. 그러니까 저 처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힘내세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19일 아니 20일차..
갑작스런 헤어짐에 4,9,16,19일차에 카톡으로 연락을 했었는데 연락하는 행위가 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게 아니라서 매달릴수록 남은 정도 떨어진다는 말에 아 이사람은 날 이제 그리워하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하면서 자책했었어요..
진짜로 정이 떨어졌을 수도 있지만, 노력했고, 진심을 전했다고 생각하면서 제 자신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하..너무공감된다 근데 상대방은 마음 정리를 했네요 그렇게 먼저 좋다고 카톡 프사 먼저올린 그녀인데
너무 눈물나요ㅜㅜ
위로가됩니다 지금 그러고 있었는데
영상이 떴네요 ...눈물찡
오늘 미련 없이 보내려 합니다
이미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다고 하네요
저보고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는데 더 이상 안될것
같아서 내려놓고 마음편히 쉬려 합니다...
저를 위한 영상같네요 감사합니다 아닌거아는데 그사람을 배려안하고 계속 연락하고 있었네요 아닌거 아는데.. 나 혼자인 시간을 보내는 것도 힘들고 노력해봐도 안잡히는 그를 보는것도 너무 힘드네요
어떤 말을 듣고 어떤 생각을 해도
아파
아파.. 가슴이 너무 아파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아파
조금만 더 이러고 있을게 누나는 잘 지내야 해
에구구 토닥토닥..
나 너무 수고했엉
지훈님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 보고 위로가 많이 됐네요. 남자친구가 저를 많이 좋아해서 서운한걸 말 못 하고 혼자 쌓아두다가 그게 터져서 이별 통보 받았고, 이별 통보 받은 뒤에 원래는 만나서 이야기 하려고 했었는데 너무 연락도 없고 주위에서 해주는 말(그거 바람핀거다~)에 휘둘려서 카톡으로 남자친구를 욕하는 메시지도 몇 개 남겼었네요..ㅠ.. 그후에 카톡으로 이야기 하다가 자기는 너무 힘들다 마음이 식었고 우리 인연 여기까지하자라는 말을 하길래 제가 줄게 있다면서 붙잡았습니다. 남자친구가 선물 받는 건 생각해보겠다 하고 답을 미루다가 오케이 했구요. 지금 이별통보 받은지는 한달 좀 넘어가네요.. 만나러 갔을때 붙잡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기다리는 게 맞을까요?..
이틀 매달리고 올차단 4개월 넘었는데 정말 끝인거같아요.. 풀리지않아요..
힘내세요 익명님..ㅠ_ㅠ
역시 시간이 답이겠죠….
@@luvjy 연락 오셨나요?? 어떻게 돼셨나요?
오늘 용기내서 말꺼냇다가 대차게 까엿는데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더
들을 수록 옛날에 했던 제 모습이 생각나서 아련했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지훈님.
혹시 제 사연에 답변해주실 수 있을까 궁금합니다.
여러 연애 유튜버중 지훈님이 가장 신뢰가 가더라구요.
각설하고
이별한지 일주일 지났습니다.
이별 당일잡았고, 3일후 전화 2번 했지만 받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전여친이 함께 찍은 인생네컷과 연애 당시 프로필 음악을 지우지 않고있습니다.
이별당일 서로 감정적인 상태로 대화를 지속하다가 정이 떨어졌고, 상대가 우리 헤어질까? 라고 대화를 걸었지만 저도 지친만큼 네가 맘대로 해도 사랑해줄 수 있을 정도로 널 사랑하지 않아 라고 말해서, 상대는 충격으로 인해 지치고 더는 하고싶지 않다는 말로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상대방에게 연락이 올까 궁금합니다
서로 미숙하고 감정적으로 상처를 주는 상황이 빈번하여 제가 참다참다 폭발하여 정이 떨어지게 말하게 되어서 결국 이렇게 된것 같습니다. 연애기간은 84일 이구요
제가 헤어졌으니 사진을 다 지워달라고 했고 상대방도 이걸 봤지만 내리지 않습니다.
계속 매달렸어..ㅠㅠ
5년 사귀고 헤어지고 일주일 후에 제가 멈저 연락하고 한달 서로 알맹이 없이 연락하다가 상대방이 연락을 끊었어요 헤어진지 두달이 되었지만 가끔 갑자기 미칠듯한 감정이 드는데 이 영상 보고 참았던 눈물이 나네요 😢 노력한거라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들을수록 반성하게 되고 위로 받네요.
감사합니다
남규님 위로가 되었으면 해요..! 시청해주셔 감사합니다^^
와 .. 공감 얻고 갑니다
댓글같은거 첨 달아 보는데 .. 이별 통보 받고 한 이주간은 오일에 한번씩 연락 했던거 같은데 ㅎ
삼주 정도 되니 거짓말 같이 마음 정리가 되네요
지훈 카이님 영상 보고 또 느끼고 돌아올 사람은 돌아오겠죠 뭐 그때는 내가 맘이 없어 질꺼 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댜 !
노력하셨다고 생각하고..잘 극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헤어지고 몇달동안 자책한 제자신이 생각나서 가슴이 뭉클했네요...!
지훈님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봐요!😊👍
위로감사해요ㅠ 사귄지8개월정도에 헤어졌는데 . 첨에 결혼얘기하다가 6개월쯤후에 제가 우리그냥 연애만하자고 했더니 남친이 마음이 돌아섰네요 한달반을 붙잡았는데 자기마음을잘모르겠다고만 계속 그래서 제가 넘 비참하고 힘들어서 그만하자고했어요. 10일정도지났지만 아직 마음이 넘 힘드네요ㅠ 연락안올거같은데 3개월후쯤 제가 연락해봐도 될까요??
연애만 하자라고 말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결혼하지 말자고 하면 어차피 끝이 보이는 관계이고, 본인이 말해놓고 본인이 비참해져서 또 본인이 포기 했네요? 그리고 본인이 힘드니까 또 잡고, 상대의 마음을 알아보려 했나요? 이기적으로 기분 내키는대로 상대에게 반응하지 마시고 상대 감정도 헤아리셔서 진심으로 사과를 하시던 그조차도 자존심 상하면 이악물고 버티세요. 이미 전 남친은 마상을 심하게 입었는데 님의 일관성 없는 행동으로 인해 신뢰조차 바닥에 떨어진것같아요.
@@돈까스먹자 저는40이고 남친은29살이에요 연애만하자고한것은 남친부모님이 독실한 기독교시고 매일 예배드리고 한두시간씩 하나님말씀을하신다네요.. 저는 불교이고 기독교를 싫어합니다. 그리고 결혼하게되면 부모님모시고 시골서 농사를 지으며살아야하구요.. 남친을사랑하지만 여태껏 자유롭게 살아온 저로써는 사실 그렇게 살 자신이 없네요.. 이것도 이기적이고 제 변명이겠죠.. .그리고 진심으로 사과를 여러번했어요. 그래도 남친마음이 회복이 안되더라구요.. 님 말씀처럼 남친도 이미 사이의 끝이 정해져있구나 생각이 들어서 예전처럼 대할수있을지 자신이 없다고 말하더라구요.. 결혼할자신은 없고 남친하고 연애만하고싶은 제 마음이 이기적이라고 저도 생각해요.. 충고.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applejin8378 마음 아프시겠지만 정리하고 내려놓을건 내려놓는게 나이값하는것 이라 생각해요. 본인과 비슷한분을 만나세요. 29살짜리 남자 입장에서 40살 여자는 안정감을 주어야 하는데 그걸 못하셨네요. 그게 나이 값이라는 것이고 일단 종교부터 사는 방식 특히 남친 부모가 나이차이 많이 나는 결혼을 찬성할지도 의문, 건강한 아기를 가질수 있는지도 의문.. 남자 입장에서 봤을때 걸리는게 많네요. 그래서 모든건 다 때가 있다하나봐요. 님 힘내세요.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이에요. 힘내시고 현실을 받아들이세요. 그래야 온전한 나로써 행복할수 있죠. 29살이면 님도 알다시피 그나이대 여자만나서 철없이 꽁냥거리고 있을 나이에요. 님처럼 진지 하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돈까스먹자 진심어린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나잇값해야죠ㅎ 제가 아직도 철이 없나봐요. 오히려 남친이 그러더라구요 제가 50전엔 결혼하고싶다고했더니 본인하고는 결혼아니라고 말했음에도 계속 사귀게되면 나랑 결혼할것도 아닌데 제 나이가있는데 계속 사귀게되면 본인이 시간뺐는거같아 미안하고 죄책감든다고 하더라구요.. 나이는 어리지만 저보다 더 어른스럽고 성숙한면도 있어보여요.. 시간이 더 지나면 괜찮아지겠죠.감사해요 잘 이겨내볼게요
우선해볼건다해봐도 포기하는게맞을까요 ㅠ
자세한 상황을 몰라 깊은 답변을 드리긴 어렵지만..
정말 더 이상 할 수 있는게 없다면 내 삶에 집중하며 기다릴 수 있는 만큼만 기다려 보는게 답이지요..
@@지훈카이 넵 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많은위로가되었습니다
저는 통보받고 너무 당황스러워서 그때만 매달리고
카톡으로 알았다고 그만하자고 보냈는데,,
제가 재회를 하고 싶은게 아니라 진짜 호구같이 당하기만 한거같아서
아무 말도 못하고 헤어진게 억울해서 만나자고 하고 싶은데
그냥 다 잊고 사는게 날까요ㅠㅠ 진짜
완전 저랑 비슷하네요 ㅜㅜㅜ
와 완전 제상황인데…혹시 연락 안오나요..?ㅠㅠ 아니면 금방 잊으셨나요
그어떤 유튜버들보다 현실적이고와닿는조언 저에게필요한 조언입니다. 너무감사해요 자책하지않을게요. 그리고영상감사히잘보겠습니다. 제가 몇번이고붙잡았지만 그사람은 떠났어요 그러다 며칠뒤부터 그사람프사도 저와갔던장소로 바뀌고 프로필뮤직도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로 바뀌었어요. 같이쓰던 어플에 댓글도남기고.. 수시로차단풀고 제프사도확인중이에요... 그래서저도 못참고 연락을남겼는데 읽씹 당했어요.. 아직기다리는중인데 전어째야할까요 마냥기다려야할까요...
말씀하신 것들을 추론 해보면 상대에게 미련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허나 미련이 보인다 해서 상대가 무조건 돌아오는 건 아니니..
상대의 흔들리는 모습이 보인다면 단번에 재회를 하기 위해 강하게 잡으려 하지 마시고
상대에게 나는 아직도 마음이 열려있다는 느낌 정도로만 부담되지 않게 메세지 보낸 뒤 상대방 스스로가 마음 잡을 수 있게 기다려 보는게 좋을 거 같아요.
힘내세요!
@@지훈카이 감사합니다 지훈카이님영상들정주행하며 마음을 계속다스리겠습니다 너무도움이되었어요 그냥마음에안정이되네요ㅠㅠ 너무너무감사합니다♡♡♡♡
지훈님 영상 오늘 새롭게 봤는데 진짜 너무 공감이 갑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권태기로 여자친구가 나한테 상처만 줄것 같고 초반처럼 사랑하지 못 할 것 같아 이런식으로 해어졌습니다 그 이후에 만날 이유가 있어서 울면서 잡았고 오늘 한번 더 연락을 했는데 아직까지 답이 없네요…그냥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전 아직 헤어짐을 이해도 못하고 계속 잡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맘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ㅠ
유진님 힘내세요..!
매번 영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약9개월 정도의 연애를 하였고 저번주 목요일 제 잘못으로 인해 이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고 월요일부터 하루에 한번씩 잡았던거 같아요
2시간 전에도 통화했는데 화난건 풀렸는데 아직 내마음을 잘모르겠다 헤어지는게 맞는거같다 지쳤다 다시 사귄다고해도 예전같진 않을거 같다 라는 식으로 말하길래
붙잡았습니다 그러다가 힘들다고 해서 끊어줬구요
내일 9일만에 처음 다시만납니다 줄께 있어서요
만나서 다시 잡아볼까요..? 아니면 그때도 냉정하면
받아드리고 보내줄까요 ..
안녕하세요..! 우선 어떤 잘못을 해서 헤어진건지 잘 몰라서 피드백을 드리기가 좀 어렵네요..!
물건 줄 때 상대를 다시 잡아보는 거 자체가..만나는 의도와 다르게 진행되는 부분이라..상대가 싫어할 수도 있는데
상대도 전보다 감정적으로 진정되어 보이고 얘기가 잘 된다면 조심스럽게 마음을 전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이때가 정말 좋은시기다 그런 건 없어요!
상대의 감정을 잘 살펴보고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조심스럽게 잡아 보세요! 그럼에도 잡히지 않으면
합의하에 서로가 시간을 가지든, 아니면 잘 보내 준 뒤 시간 지나 다시 한번 잡아보는게 좋을 거 같아요!
자세한 사연을 몰라서 에둘러 말씀 드렸네요! 힘내세요!
위로가 돼요 감사합니다
헤어진지2년 됐고 1년동안 상대방은 여자친구가있었어요 여자친구랑 헤어질때마다 제가 연락했고 그때만 받아주다가 또 그분이랑 다시 만나고 제 연락은 씹구요.
이번에는 헤어진지 한달정도됐을때 제가 연락했고 전이랑 달리 저는 자리도잡고 심리적으로도 안정적이였어요 상대방도 그걸느꼈고 반응은 좋았는데 대화가 계속 이어지질않더라구요. 이대론 놓치겠다싶어 솔직하게 제 맘 전했고 오빠를 많이 좋아하는것도 나고 이해해줄수있는사람도 저라고 전이랑 많이 달라졌고 이제는 잘 만날수있을 것 같다고 부담스러우면 거절해도괜찮고 생각해보고연락달라고 했는데 읽고 다음날 자긴 아직 상처를 회복하는중이라고 솔직한마음전해줘서고맙다고 당장 확답을 주긴어렵고 더 생각해보고 연락주겠다고하더라고요 읽씹하고 더 연락이올때까지 기다려야할지 알겠다고 답을 보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