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ry2ky3n7sf니 말이 잘못된 전제가 있는거야 왜 선택지가 중국 북한 일본 밖에 없어? 그 선택지만 남겨놓으면 누가 중국 북한을 선택하나? 일본 극우도 나라가 망해서 망명 선택하라면 중국 북한 한국 중에 한국을 안 고를 사람이 어디있나? 그렇게 멍청한 방식으로 답변을 유도하고 싶어?
04군번인데 아직 기억남. 영어문제 지문속 마이 페이버릿 컬러 이즈 옐로우. 라는 문장이...'바보는 거른다.' 정도가 느껴졌음. 체력측정은 민간지원자와 같은 곳에서 동시 측정이었는데, 저는 달리기 잼병이라 걱정이었음. 해병대출신이라는 분 달리기전부터 날렵해보이시길래, '내 페이스지키며 달리면 꼴찌한다' 라는 생각에, 무조건 해병대분 뒤만 쫒아감. 3등으로 들어왔고, 요단강을 반쯤 보고 왔으며, 끝나고 다리에 쥐남. 그때가 내 인생 최고로 잘달린 성적이었지만, 부사교가 지옥이었죠. 부사교에서 '가'고지와 '나'고지 구보했던거 생각하면 토할것 같음.
초임하사중에 Family 영어로 쓸줄알면 농담아니고 상위 10% 이내입니다. 부사관 100명중에 초등 영어교과서 혼자서 이해하고 풀 수 있는 사람 5명도 안됩니다 억지로 비하하려는게 아니라 정말 그렇습니다 (단, 여군은 남군에 비해 평균적으로 좀 더 기초학력수준이 좋은 편입니다)
옛날엔 공부 못하면 그냥 공고, 상고로 끌려가서 빳다 맞으면서 학교 다녔고,, 공부 잘해서 “육사”라도 나오면 그냥 왓따 였는데,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 했다.. 거꾸로 가는 느낌 이랄까?? 이젠 공부 못하면 “육사” 끌려가서 10년 복무 기간 갖고,,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다..
1X년도 부사관 영어시험 1번문제 유출한다 너무 쉬워서 충격먹어서 머릿속에 남아버렸다. Q. Which do you like a menu at Mcdonalds 1. a radio 2. a taxi 3. a cat 4. french Fried 장난치는거 같지 어차피 필기시험 칠때도 이정도수준이었다.
솔직히 부사관 지원에 군필자만 가능하게 해야지.. 육해공삼사 공부해서 들어가고 거기서 또 공부 몇년하고 체력도 몇년 갈아서 나오는 지휘관들도 현장에 안 가봤다는 이유로 현장에선 트러블이며 문제 많은데 저렇게 아무나 데려오면 누가 대우해주고 누가 따라주겠냐 그냥 밥 먹을 사람 돈 줄 사람 생겨서 나라만 힘들어지지;;
공익하면서 알게된건데 자기 공부 잘한다고 나대면 공무원들도 하기 껄끄러운 업무들 떠넘김 그냥 처음부터 저능아나 싸이코 행세하면 일 안 시킴 내 폐급 공익 동료 한 명 공문서 정리하라고 한 거 파쇄기에 다 넣어버리고 뭐라하니까 니가 시켰자나아아아아!하면서 발광하니까 그 다음부터 일 절대 안 시킴ㅋㅋㅋ
거짓말 아니고 제가 20년 민간 군번입니다 19년도에 시험쳐서 부사관학교 입교했습니다 공부는 학창시절에 늘 상위권이었고 체육교육과 준비하다가 임용고시 자신없어서 바로 군 입대를 결정했습니다 사실 큰 뜻은 없었고 경쟁률도 높고 준비도 안해서 합격에 기대없었습니다 실제로 필기시험장에 무수히 많은 사람보고 정말 경쟁률이 강하구나 이번에는 떨어지겠고 다음에는 준비해서 붙어야겠다 싶었습니다 근데 문제 수준이 중학교? 수준이었습니다 그마저도 머리 싸매고 고민하면서 푸는 모습들에 살짝 소름이 돋았습니다 제 주위만 그런줄 알았습니다 부사관학교 훈련 받으면서 힘들긴했지만 퇴교생각은 안났습니다 그런데 샤워를 하던 도중 뒤에 동기들이 장난을 치는데 바나나가 영어로 뭐냐고 서로 이야기하는겁니다 제가 잘못들었나 싶어서 눈코입이 영어로 뭐냐고 물어봤습니다 모릅니다 그것뿐만 아닙니다 몸으로 하는 훈련은 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쪽지시험처럼 평가를 보는데 정말 초등학교 수준인데 그걸 연등해가면서 쳐 열심히해서 10점중에 3점을 쳐 받는겁니다 그때 퇴교가 마려웠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나가면 패배자가 되는것같아서 끝까지 했습니다 지금 너무 후회합니다 그 순간을 그때도 이 지경이였는데 그 쉬운 필기도 안보면 답은 뻔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들어오는 후임들 괜찮은 인원도 있지만 솔직히 진짜 이게 맞나 싶은 인원이 더 많습니다 근데 또 한편으로는 필기가 있으면 머하나 싶습니다 어떤 성적이던 사람 부족해서 어차피 뽑을텐데 현 상태가 계속 유지되면 계속 악화되는 길밖에 없겠죠 가정이 있어서 혹시나 이삶보다 더 못한 삶을 살까봐 용기가 없어서 전역을 못하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seokc9435 어렸을적에 크게 꿈이 없어서 공무원이 되길 바랬습니다 누나가 둘이있는데 둘다 사대를 갔는데 임용고시를 못 붙었는데 그걸 봤더니 두려움도 있었죠 그리고 현재는 결혼을 빨리해서 애도 3명이 있습니다 저 혼자만의 삶이 아닌지라 무작정 나가기 힘든 부분이있습니다 집도 없으니까요.. 남들은 다 나가면 먹고살길이 있고 더 잘 산다라고는 하는데100퍼센트가 아니니까 못나가고 있는겁니다 1퍼센트라도 지금보다 못한 삶을 살면 가족에게 너무 미안하지 않습니까
원래 부사관이 좀 특이한거 알잖아 겉으로 볼때야 국가직 공무원이고 모가지에 꼴에 공무원증 달고 다니지만 여기 공채는 시험 난이도도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공무원 공채 시험이랑 달라도 너무 많이 다르고 난이도는 무슨 고등학생도 아닌 중학교 1~2학년 수준 문제 내주면서 사람인지 아닌지만 판단하는데
](http://i.ytimg.com/vi/ZoJPRL_IUgY/mqdefault.jpg)
](/img/tr.png)
주문관 눈나 유치원 선생님 같아요
그냥 사람이면 다 하는거가 부사관이구나
나라 망할 징조다
알파벳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하며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이고,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인 요즘시대에
자기 이름도 영어로 못쓰면
사람 아닌수준 아닌가요?
사람이 군인을 왜 함 ㅋㅋ
근데 그렇다고 안시키면 청년들 취업 안한다,군대 부사관 수 미달 등 뉴스 떠서 사실상 가불기임.
@@Psychic-01tube 시키긴 해야 하는데 내 자식이 한다면 야이 미친놈아 니가 왜????이러는거 아니에요???
@@pqlamz10 사람 아닌 인간들이 있더라고요.. 실제로
장담하는데 국방부랑 국회 고위직에 간첩있음 이렇게 와해가 빠르게 진행될 수 없는데 진짜 뭔가 조만간 대한민국 큰일치를듯
정부와 정치인은 국민수준을 따라감. 투표는 국민이 했음
그래서 안보는 보수라더니 사건사고는 죄다 보수정권? ㅋㅋ 무식해야 보수네@@Minjehhhhh
누가 했는가? 문재인
군대가 망하고 있는가? 예
문재인은 어느당인가? 더불어 민주당
종합 : 더불어민주당이 대한민국 군대 전반을 망쳐놓았다
2찍 정권만 들어오면 나라가 개폭망함 ㅋㅋㅋ
조만간 을사조약에 도장 찍게한 놈들 나와서 군대도 해산 시켜 버릴듯
조선시대 말기 군대랑 비슷하게 가고 있음
이러다 전쟁나고 나라 순간에 사라져도
그런가 보다 하자
현상황에 국방 문제 해결에 관심들 없으니
당연한 수순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걍 중국 러시아에 무릎 꿇고 대가리 숙였어야지 ㅅ발 미국 꼬라지 보니까 우크라이나 꼴 날 게 뻔한데
전쟁나면 일단 개인의 삶이 박살이나서 나라는 상관이 없음
당장 나라 잃고서 너 갈 수 있는 나라 일본 북한 중국
셋 중에 어느나라로 편입 당할래
하고 물으면 반일감정 goat 팔랑귀 유사 독립투사들
십중팔구 일본 고름 ㄹㅇ ㅋㅋㅋㅋㅋ
돈 있는것들이 국방에 관심 없는 이유..
돈만 많으면 일본가서도 잘 사니
그런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듯
@@user-ry2ky3n7sf니 말이 잘못된 전제가 있는거야 왜 선택지가 중국 북한 일본 밖에 없어? 그 선택지만 남겨놓으면 누가 중국 북한을 선택하나? 일본 극우도 나라가 망해서 망명 선택하라면 중국 북한 한국 중에 한국을 안 고를 사람이 어디있나? 그렇게 멍청한 방식으로 답변을 유도하고 싶어?
은모님은 확실히 말년병장이나 특히 부사관할때가 젤 어울리긴하네
특히 중사 잘 어울리죠
병사가 안맞는사람은 처음
그냥 짬중사 그 자체인데 ㅋㅋ
부사관 평소 청소년기에 공부 아예 안했으면 못붙을 난이도의 필기 시험이던데 이걸 폐지하다니 얼마나 지원을 안하길래
공부 안해도 인지/공간능력 수준만 보는거라 붙어요
나무토막이 총 몇개냐, 주사위 평면도를 주사위로 만들경우 어떤 그림이 어디에 있냐정도인데
그것마저 없애버리니 참;;
@@Sky_00010 아니던데... 국어 수학 한국사 영어 보던데 10년도인가 해군 부사관 그 이후로 난이도 확 내리고 이제 아예 폐지인가보네요
@@123-z2h2g 제가 알던게 난이도 확 내려간 시험이었나 봅니다
@@Sky_00010 근대 그거도 떨어지는 애들이 있다는게 레전드....
급식때 공부 아예 안하고 헛짓거리 했으면 못붙는 난이도 정도는 맞음.. 십수년 전에는 보병 필기 커트라인이 11점이었으니... 10점 미만은 사람이 아니었다는거
미군도 인력부족해서
일단뽑고 군대에서 수학가르치고 공부가르치고
하더만 우리도 이제 그런거지
군대에서 대학과정까지 가르치는 나라도 있죠.
사회에서 안하던 사람이 군대에서 할까요.
최소한 미군 장교 육성 시스템및 커리큘럼은 전세계 최고긴 함.....근데....., 울나라는 병 부사관 만 문제 있는게 아니라 장교들도 교육양성 체계가 노답임....,,
2034년:너 공부 안하면 장기시킨다?
부사관 05년 군번인데 영어 필기시험 문제중에 패밀리의 스펠링을 쓰라는것도 있었음 ㅋㅋㅋㅋㅋ
이제 그것도 못쓴다😂❤❤
04군번인데 아직 기억남. 영어문제 지문속 마이 페이버릿 컬러 이즈 옐로우. 라는 문장이...'바보는 거른다.' 정도가 느껴졌음.
체력측정은 민간지원자와 같은 곳에서 동시 측정이었는데, 저는 달리기 잼병이라 걱정이었음. 해병대출신이라는 분 달리기전부터 날렵해보이시길래, '내 페이스지키며 달리면 꼴찌한다' 라는 생각에, 무조건 해병대분 뒤만 쫒아감.
3등으로 들어왔고, 요단강을 반쯤 보고 왔으며, 끝나고 다리에 쥐남.
그때가 내 인생 최고로 잘달린 성적이었지만,
부사교가 지옥이었죠.
부사교에서 '가'고지와 '나'고지 구보했던거 생각하면 토할것 같음.
@@ililillliiilliiillliiillillili200고지 ㅋㅋㅋㅋ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초임하사중에 Family 영어로 쓸줄알면 농담아니고 상위 10% 이내입니다.
부사관 100명중에 초등 영어교과서 혼자서 이해하고 풀 수 있는 사람 5명도 안됩니다
억지로 비하하려는게 아니라 정말 그렇습니다
(단, 여군은 남군에 비해 평균적으로 좀 더 기초학력수준이 좋은 편입니다)
모르면 배울려고하는 사람이 아닌 왜 모르는거 가지고 꼽을주냐고 화를내는사람이 더 많이 들어올거같음
지금도 보면 그래요..누가 몰라서 꼽주면 당장이라도 찾아보고 배울 생각을 해야하는데 이 병신들이 무식한게 자랑도 아니고 "그래 모른다 어쩔래" 이런식으로 아주 당당하게 소리치며 배울 생각은 1도없고..에휴
저도 부사관 출신이긴한데 부사관은 솔직히 고졸 정도 수준이면 할만한일 시켜서 딱히 고학력도 필요없는거같아요 근데 자기 이름 영어로 못쓰는건 심했다 그래도 부사관 시험볼때 영어 고1 정도 수준으로 나왔는데
옛날엔 공부 못하면 그냥 공고, 상고로 끌려가서 빳다 맞으면서 학교 다녔고,, 공부 잘해서 “육사”라도 나오면 그냥 왓따 였는데,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 했다.. 거꾸로 가는 느낌 이랄까?? 이젠 공부 못하면 “육사” 끌려가서 10년 복무 기간 갖고,,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다..
공부못하면 육사끌려간다라ㅜ
4년제 육사밖에 못가네 할 날이 오긴할듯요 (이미 인서울 4년제 육사가 최하위권)
@@잉어_왕 지금 같은 분위기면 진짜 그런 날 올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대학은 가야지...' 하면서 어거지로 육사 가는 날.
근대 육사가 높을 이유가 지금은 없잖아. 군사정권시절도아니고 공무원이 인기많은 시대도아니고 그렇다고 군인이 존중받는것도아니고
@화접중하위권은… 킹정하는데 최하위권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화접최하위권은 🐶소리고요. 중하위권쯤 됩니다
1X년도 부사관 영어시험 1번문제 유출한다 너무 쉬워서 충격먹어서 머릿속에 남아버렸다.
Q. Which do you like a menu at Mcdonalds
1. a radio
2. a taxi
3. a cat
4. french Fried
장난치는거 같지 어차피 필기시험 칠때도 이정도수준이었다.
거짓말치지마세요 진짜
몇년돈데 ㅋㅋ
@@peapea9479 16년
마그도나르도에 고양이와같이 라디오드르면서 탁쿠시드라이브쓰루에서 주문하는 내용이네요
@@교실-q9m 어학연수 다녀오셨어요...?
과거도 그랬음.. 부사관중에 영어 읽을줄 모르는 사람도 있었는데
병사보다 상식, 지식이 부족한테 통솔을 어떻게 하는지 신기했었지 ㅋ
대위전역자입니다ㅠ
어느순간 군대인식때문에,
넌 똑똑한 애가 왜 직업군인 하려고 해?
이런말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왜냐면 군대 우수인재들이 들어갈때 어케했는지는 알지 ? 간부들이 망쳐논거임
왜냐면 군대 우수인재들이 들어갈때 어케했는지는 알지 ? 간부들이 망쳐논거임
왜냐면 군대 우수인재들이 들어갈때 어케했는지는 알지 ? 간부들이 망쳐논거임
내가 기억하는 필기시험은 그냥 IQ검사하는 수준의 정상인 거르는 시험이였는데
그것도 없애면 .. 심지어 옛날에도 딱히 변별력이 있었나 싶었는데..
솔직히 부사관 지원에 군필자만 가능하게 해야지..
육해공삼사 공부해서 들어가고 거기서 또 공부 몇년하고 체력도 몇년 갈아서 나오는 지휘관들도 현장에 안 가봤다는 이유로 현장에선 트러블이며 문제 많은데
저렇게 아무나 데려오면 누가 대우해주고 누가 따라주겠냐
그냥 밥 먹을 사람 돈 줄 사람 생겨서 나라만 힘들어지지;;
군필자가 다시 지원을 할 확률이...ㅋ
진짜 진심으로 무궁화가 꽃인지 나무인지도 모르는애들이 다 임관할듯. 리얼로
MOPP... 화학풍 통신문... 그때 대가리 쥐내렸지... 중대화학부사관... 나의 빠른 계산과 판단력에 우리 부대(중대)의 대피로와 진지가 결정되는데 이게 잘못되면 걍 다 디짐...
오 군 내부, 그것도 중진에 100%간첩있다 ㅋㅋ
블랙요원인가 뭐시기도 명단 다 풀었다며~
조만간 2차 코리안워 개전되려나 ㅋㅋ
아직도 생각나네 해군 부사관 기초 훈련소에 해군을 영어로 쓰시오 햇는데 MARINE 적은 동기 새킈.....잘 살고있냐(10-임)
참고로 독일어로는 맞음ㅋㅋ
유럽권(영국제외)에서는 Marine이 해군 아닌가? 독일어 마리네, 이탈리아어 마리나. 모두 해군임.
@@shipoftheline0416문제가 영어로 해군이 뭐냐고 묻는데 영어권제외하고 맞다고 하면 어쩌라는거야
원피스보고 그랬나보네
점점 미스터 션샤인 속 조선군마냥 오합지졸화 되어가는구나....
15년도에 공군부사관시험보는데 영어시험난이도가 대략적인 수준이 중3에서 고1정도 되늨 수준이여서 거의다 맞아야 합격가능했었음. 반대로 생각하면 이정도도 못푸는 사람은 거르겠다는 생각이 보였었는데 이제 육군, 해병대는 더 개판되겠네. 그 둘은 영어시험도 없는거 같드만
미래에는 AI가 다 번역해주니까 영어를 배우지 않는 컨셉인가요?
어리버리한 하사와 까칠한 짬중사 다 가능한 은모찡
ㅋㅋㅋㅋㅋ아 근데 ㄹㅇ 수업시간에 자던애들도 걍 개근이면 인원채운다고 뽑을텐데 저게 다가올 미래가 맞긴하다
어쩌다가 군인 이미지가 이렇게 개판이 됐냐
와 저 방독면 주머니는 어떻게 구한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병대는 필기시험 만들었다가 다시 없애네 ㅋㅋㅋㅋ
주무관님이랑 같이 근무하면 장기지원 ㅋㅋ
전에 부모가 민주화운동 했거나 조부모가 북한군이였어도 간부 될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댓글 달았었는데 이 정도 수준이면 그런 전적의 사람은 그냥 당연히 임관하겠는데?
2000년쯤인가 인간극장 같은 프로에 공수특전단 특수전교육 받는 모습나왔는데 영어공부한다면서 둘이 단어 물어보더라.
"트레인"하니까 "기차"하고 대답하는거 보고 어이상실.
그럴수도 있지
나도 떡볶이 먹고 있는데 외국인이 여기 서브웨이 얼마에요? 하길래 여기 서브웨이 안팔아요 함 ㅋㅋㅋㅋ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이거 바이럴아니냐? ㅋㅋㅋ
부사관가면 흔히말하는 돈도 벌어,
집도줘, 밥줘, 옷주고 심지어 영어공부까지 시켜줌?
개미쳤네 캬
아니 군 간부가 진짜 저 수준인게 맞냐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몸만 건강해라ㅋㅋ
내가 기억하는게 16년도 까지 해병대 부사관 필기시험 없다가 다시 생겼는데 다시 폐지 시킨다고? ㅋㅋㅋ
군무원누님 ❤
이제껏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농담아니라 사람없다고 자꾸 저품질 양성하면, 처우개선은 절대 할 수 없음.
진짜 군대 거꾸로돌아가네ㅋㅋ
갑자기 과거 인천 운봉공고의 배치고사 시험지가 생각나네요.ㅎㅎㅎ
앗..도봉산..
비하는 아니지만 부사관들 맞춤법 보면 현타오긴함... 어려운것도 아니고 쉬운것도 다 틀림...
ㅇㅇ 그래서 자주 틀리는 단어집 만들어서 벽에 붙여놓음.ㅜㅠ 아직도 생각나는 '~~가 필요했서'
병 의무복무를 10년해야
할거없어 군생활하는 부사관이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미래 외국인이 임관할거 대비하는 겁니다
그럼 베트남어를 배워야죠
@@timebro 그외 나라에서도 오니까 공용어로 배우는거죠
응우옌 하사
응우옌 하사 쏨싹 중사ㅋㅋ
참고로 저는 2012년 중사전역하고 20학번으로 건동홍 입학해서 올해 2월 졸업하고 5월에 대학교 교직원 공채합격해서 다닙니다
영어 소문자면 수준이 높네요~
받아쓰기 부터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빠 가방에 돌아 가신다ㅋㅋ
머릿수만 채우면 뭐하나? 결국 인건비만 나가고 아무것도 못할텐데. 잡부로는 쓸수 있겠군.
이지랄할수록 그나마 열심히하고 똑똑한애들한테만 일존나 시키고 믿을게 너밖에 없다고 까스라이팅 존나하면서 개 굴리면 상대적 박탈감느끼고 다 전역하고 결국엔 존나 멍청이들만 군대에 남음 악순환 반복
마지막 똑똑한 1인마저 전역하면 모두 무너지겠네요
공익하면서 알게된건데 자기 공부 잘한다고 나대면 공무원들도 하기 껄끄러운 업무들 떠넘김 그냥 처음부터 저능아나 싸이코 행세하면 일 안 시킴 내 폐급 공익 동료 한 명 공문서 정리하라고 한 거 파쇄기에 다 넣어버리고 뭐라하니까 니가 시켰자나아아아아!하면서 발광하니까 그 다음부터 일 절대 안 시킴ㅋㅋㅋ
이름도쓸줄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느시점에서 확 바뀐걸까
구한말에도 이러다 나라뺐겼지 ㅋㅋㅋ 미래가보인다
와씨 과거랑 미래랑 바뀐거 아님? 했는데 맞는 거네 ㅋㅋ
옛날 부사관 시험에서 고려를 세운사람은? 이라는 문제가 나왔는데 최수종이라고 쓰는 애도 임관했다. ㅋ
그리고 소대장은 명성황후가 이미연 아니냐는 말도 했었다. 그땐 웃었는데.. 지금은 어휴.. 더심각하네.ㅉ
장교 소대장이었나요??아님...부사관 출신의 소대장 이었나요?????
미군도 비슷하게 어린친구들 교육시키고 입대하는 제대가 있는데 국군은 뭐..이건😅😅
12년전 임관할때 부사교에서 모든 병기본과목 교관화를 위한 교습법 위주로하는데 동기중 3자릿수 덧셈 못하는데도 교습법 잘하는 사람이 있었죠.
어쨋든 중요한건 저거 폐지한다고 안올사람이 오진않을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언제 군대가 선발컷이 높아서 못오는곳이였나? ㅋㅋㅋㅋ
인원 % 계산 못하는 사람도 있었음
아는데 일부러 모르는척 하는거야 같이 오래 있으려고!
곧있음 범죄자,재소자들 신분전환도 시켜줄듯ㅋ
거짓말 아니고
제가 20년 민간 군번입니다
19년도에 시험쳐서 부사관학교 입교했습니다
공부는 학창시절에 늘 상위권이었고
체육교육과 준비하다가 임용고시 자신없어서 바로 군 입대를 결정했습니다
사실 큰 뜻은 없었고 경쟁률도 높고 준비도 안해서 합격에 기대없었습니다
실제로 필기시험장에 무수히 많은 사람보고
정말 경쟁률이 강하구나 이번에는 떨어지겠고 다음에는 준비해서 붙어야겠다 싶었습니다
근데 문제 수준이 중학교? 수준이었습니다
그마저도 머리 싸매고 고민하면서 푸는 모습들에 살짝 소름이 돋았습니다 제 주위만 그런줄 알았습니다
부사관학교 훈련 받으면서 힘들긴했지만 퇴교생각은 안났습니다
그런데 샤워를 하던 도중 뒤에 동기들이 장난을 치는데 바나나가 영어로 뭐냐고 서로 이야기하는겁니다
제가 잘못들었나 싶어서 눈코입이 영어로 뭐냐고 물어봤습니다 모릅니다
그것뿐만 아닙니다 몸으로 하는 훈련은 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쪽지시험처럼 평가를 보는데 정말 초등학교 수준인데 그걸 연등해가면서 쳐 열심히해서 10점중에 3점을 쳐 받는겁니다
그때 퇴교가 마려웠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나가면 패배자가 되는것같아서 끝까지 했습니다
지금 너무 후회합니다 그 순간을
그때도 이 지경이였는데 그 쉬운 필기도 안보면 답은 뻔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들어오는 후임들
괜찮은 인원도 있지만 솔직히 진짜 이게 맞나 싶은 인원이 더 많습니다
근데 또 한편으로는 필기가 있으면 머하나 싶습니다 어떤 성적이던 사람 부족해서 어차피 뽑을텐데 현 상태가 계속 유지되면 계속 악화되는 길밖에 없겠죠
가정이 있어서 혹시나 이삶보다 더 못한 삶을 살까봐 용기가 없어서 전역을 못하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단기하고 나와서 다른거 하세요
부사관하실분은 아닌듯
학창시절 늘 상위권이었는데 체육교육과로 임용은 아니더라도 아예 대학 갈 생각은 없으셨나요? 그 부분이 신기하고 20군번이면 의무복무도 얼마 안남은 20대 초중반 나이인데 밖에 나가면 부사관보다 못한 삶을살까 두려워 전역을 못하신다고요?ㅎㅎ
@@seokc9435 어렸을적에 크게 꿈이 없어서 공무원이 되길 바랬습니다
누나가 둘이있는데 둘다 사대를 갔는데 임용고시를 못 붙었는데 그걸 봤더니 두려움도 있었죠
그리고 현재는 결혼을 빨리해서 애도 3명이 있습니다 저 혼자만의 삶이 아닌지라 무작정 나가기 힘든 부분이있습니다 집도 없으니까요.. 남들은 다 나가면 먹고살길이 있고 더 잘 산다라고는 하는데100퍼센트가 아니니까 못나가고 있는겁니다
1퍼센트라도 지금보다 못한 삶을 살면 가족에게 너무 미안하지 않습니까
@@네이언 아 그렇군요. 일단 사범대가 아니더라도 공대계열로 대학을 가셨으면 취업은 상대적으로 쉽긴 했을텐데 좀 아쉽네요. 그리고 벌써 자녀가 3명이면 전역 후 재취업 불안이 당연히 있을것 같네요. 앞으로도 국토방위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리오며,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seokc9435 감사합니다 정말
주무관 양반 계속 보니까 예쁘네
김은모 동무 아오지탄광 가따오셧습니까
경찰처럼 신분세탁하려고 오는 양아치들 많겠네
방독면은 어케 구하셨습니까 ㅋㅋ😊
저 깃발 무당들이 쓰는거같이생김
응우옌 부사관님도 곧 뵙겠네요
이건좀 너무하셨습니다 상호형님
초중고만 나와도 소문자 대문자 영어이름은 쓸줄알지요....
옛날에도 부사관 시험 떨어지는건 어려웠는데 이젠 그마저도 안한다니😢
군대 관련직 이면 빨리 도망쳐라 ~ 답이 없다
저래도 못짜르겠지
바로 장기선발ㅋㅋ
2003년 내 군대 동기 부사관 지원하려고 레이저로 문신지우던 사람 있었는데.....
신호용 깃발 처음본다 ㅋㅋ
이제 개나 소가 아니면 되는구나ㅋㅋㅋㅋ
진짜 슬프다 ㅜ
구몬이냐고ㅋㅋ
아니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일반공무원은
머리싸매고 법률까지 공부하면서
학원에 독서실에 수십만대1로 시험봐서
합격하는데
부사관은 필기도 면제에
장기도 원하면 다 시켜주고
그냥 꽁으로 공무원 시켜주네 ㅋㅋㅋㅋ
그럼해 ㅋㄱ
수십만대1은 무슨 나사 우주비행사 시험이냐
솔직히 부사관 예전에도 진입장벽 낮아서 놀던애들 할꺼없으면 하는직업인데 뭐 얼마나 대우를 바라냐
원래 부사관이 좀 특이한거 알잖아 겉으로 볼때야 국가직 공무원이고 모가지에 꼴에 공무원증 달고 다니지만 여기 공채는 시험 난이도도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공무원 공채 시험이랑 달라도 너무 많이 다르고 난이도는 무슨 고등학생도 아닌 중학교 1~2학년 수준 문제 내주면서 사람인지 아닌지만 판단하는데
@@jsdewer6021 ㅋㅋ수십대1인데 흥분했네
그냥 부사관 폐지 병, 부사관, 장교 통합해라
붉은군대임?
현실 : 선생님 ABCD가 무슨뜻이죠
잭스는 알고있어서.실습가능한가요
왜 학창시절 보면 공부안하는걸 떠나 장기결석하고 사고란사고치고 다니면서 겨우겨우 졸업한애들 간혹있었자나~ 이제 그런애들도 부사관 다 붙혀주는거야?😅😅
헐 나 부사관 갈때 온갖 시험 다봐서 간신히 수십대 일 제치고 합격했는데
인구도 없어서 외노자 혹은 침팬지,오랑우탄으로다가 부사관,장교 임관시킬듯
다음에는 군대에서 재수하는 컨텐츠 해줘요
솔찍히 말하자면 공부 못해서 딸배할바에는 직업군인이 훨신 더 좋을듯
부사관 지금도 공무원 대우 못 받는데 개나소나 다 들어가서 더 찬밥되겠지 망조다
중학생 졸업하면 고등학교나 군대 부사관 중에 희망하는곳으로 보내야겟네 ㅡㅡ;;;;
알파벳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하며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이고,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인 요즘 시대에
자기 이름도 영어로 못쓰면
사람 아닌 수준 아닌가요?
아직까지 저 정도 수준은 못 봤지만
곧 볼 것 같아서 두렵네요 ㄷㄷ
그만큼 수준이 낮은 사람들로 이뤄진다는 얘기
해군기준 05년이전 당시에도 부사관들 필기시험없이 고등학교 생기부로 뽑았음 그래서인지 구구단도 모르는 천치들 겁나 많았음 넘 수준이하의 능력자가 들오다보니 소양평가쳐서 떨궈내고 수준올리고자 05년이후부터 필기시험 생겼는데 다시 원복되는구나~~그때는 사람 이라도 많아 장기 경쟁율이라도 있었지...지금은...
지난 대선은 진짜 찍을 사람 없었음
근데 필기시험은 있어도 어차피 10점 맞아도 붙여줄거니까..귀찮응께 없애버리고 다른데 행정력을 쓰는 것도 방법중 하나라 볼수있음.
이정도로 나락인상태인데 뭐.. 문신충도 받아줘야지 좋겄다야~ 작전훈련할때 위장크림 안발라도 되겄어 ㅋㅋ
문제 해결을 할생각을해 진입장벽을 없애지말고
우리 학교 개븅신 있었는데 부사관 계속 지원하는데 계속 떨어지는거 보고 안심하고 있긴한데 그 친구가 부사관 되면 나르 뜰거임
ㅋㅋㅋ 걍 오더대로 하는게 군바리...
뭔 필기가 필요해
처우를 개선해야지. 커트라인을 낮추면 어쩌자는 거지?
은모는 악마고참 역이 잘함
옛날 부사관 장교분들 이미지는 근엄하고 서글서글하고 좋은이미지였는데 요새는 븅태같음...
이야 ㄷㄷ
김하사 머리털 다날라갓네
그래도 고졸은 되야 부사관 할 수 있는데 알파벳은 좀....
입에 껌 없는 은모라..... 이거 완전 음모구만...
부사교는 뭐하는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