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때 백혈병 걸리고, 구급차 3번 타보고, 잦은 입원으로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으로서 주사에 대한 의견 하도 많이 맞아서 아기에게 사용하는 작은 주사바늘로 넣어야 겨우 피를 뽑을 수 있음. 어떨때는 아예 혈관을 못찾아서 깊이 여러 번 쑤시면서 존나 아플때도 있기도 함. 그래서 나에게 10년 넘게 주사를 놔주신 간호사 분만 단 한 번에 찾아서 완벽하게 꽂음. 문제는 그 분은 서울에 있고, 나는 부산에 있음 ㅋㅋㅋㅋㅋ 결국 안아프기 위해서 노력중
괜찮습니다. 30대 중반 넘어서도 주사가 무서운 아저씨도 있습니다. 아주 어릴 때, 건강이 위태로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내놓으라 하는 큰 병원들 조차도 살리기 어렵겠다고 고개를 저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래도 아버지의 노력과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어떻게든 살아났습니다만, 약과 주사만큼은 신물이 나지 않을 수 없네요. 주사 뿐만이 아닙니다. 핀셋이든, 트레이든, 병원 특유의 소독약 냄새든, 마주하겠다 싶은 그 순간에서부터 울렁거리고 쓰라린 느낌이 플래시백 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아무래도 마음 속에 깊은 흉터로 남은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우리에게는 용기가 있으니까요. 분명 잠깐 두려워도 금방 괜찮아집니다. 다만, 그렇다고하더라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한 번 상하고나면 돌이키는데 더 많은 주사를 맞아야 할 수도 있으니까요 조심해서 나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전 초등학교때 수술한 적이 있는데 그때 간호사분이 처음 주사를 놓으시는분이였는지 손등에 바늘을 꽂았다가 뺏다가 다시 꽂은곳 넣었다가 하면서 계속 핏줄 못찾아내셔서 손등 전체가 살구색에서 파란 피멍으로 물든적이 있는 트라우마가 있어서 20중반이 다되어가는데도 아직도 주사바늘만 보면 엄청 긴장되네요 ㅋㅋㅋ
난 차에 치이고 목에 이상 생겨서 입원 자주하다보니까 내 주먹만큼 큰 바늘 졸라많아 밖아봤는데 그랬더니 이제 작은 바늘은 모기임(진짜 장난 아니고 졸라 굵고 큰 바늘을 손목 핏줄에 다 넣음 그 상태로 몇일동안 있다가 퇴원할때 뽑는거임 근대 뽑으면 피 개같이 졸라 많이 나옴)
웬만해선 주사도 잘 맞고 헌혈도 자주 하고 침도 온 몸에 꽂을 정도로 바늘에 대한 공포는 없는데 종아리 인대 늘어나서 주사 치료 받을 때 발바닥이랑 허벅지랑 종아리에 동시에 주사를 찌르고 10분동안 버텨야 했는데 처음으로 주사가 싫다는 생각을 했음.. 으 다시 떠올려도 싫네
오늘도 귀여우시네요!! 저는 주사를 많이 맞아본 편은 아니지만... 항상 너무 무섭더라고요....ㅠㅠㅠ 중딩 되기 이전는 거의 매번 울었을 정도로...ㅠㅠ 초딩 때 직접 찾아온 간호사? 님께 주사 맞은 이후(그 주사가 젤 아파서 상대적으로 다 안 이픈 느낌..? ㅋㅋㅋㅋ) 로 별로 두렵지가 않아져서막 헌혈도 해보고 그러고 싶네용! 릴파님도 화이팅!! 언젠간 극복하실 거에용!!
I hope one day to get Eng Subs back again. I became a fan of yours back when there was Eng Subs, but then you stopped doing them. I have watched all of the content and now I have nothing to do. Please send help ㅋㅋㅋ
자도 자도 피곤하고 뭔가 무기력한 그런 느낌이 드는 건 보통 비타민 D 부족 때문이더라고요 햇볕 쬘 시간이 없다 보니 그런 증상을 가진 분들이 꽤 많이 계신데, 이럴 때는 10분정도만 시간 내서 햇볕을 보거나 의사선생님께 비타민 D 영양제 처방해달라고 하면 주십니다.(시중에 파는 비타민 D 영양제는 크게 효과가 없었어요) 이렇게 하면 거짓말처럼 다음날 아침에 눈이 잘 떠지고 피로도 덜해져요 물론 햇볕을 쬐는거든 약을 먹는거든 꾸준히 해야 장기적으로 좋아지겠지만,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릴파님이나 박쥐단 분들도 다른 문제는 없는데 피곤하고 기운이 없다면 비타민 D 보충하는 것도 생각해 보셔요 킹아~~
릴파님 호칭을 언니 언니 라던가 돈 주면 바꿔 주나… 이런말씀 사실 그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듣기에 불쾌할 수도있다고 생각해요. 릴파님 평소 마인드 성격 정말 존경하고 존중하고 정말 정말 팬이지만 말 한마디 한마디가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서 이런쪽으로는 조금 더 생각하고 말씀해주셨으면해요.
만 26살😆
릴하릴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 서른인 아저씨도 주사가 무서워서 주사 안맞으면 안될까요 하면 옆에 있던 간호사 분의 얼굴에서 입술이 순간 사라지는걸 종종 봤습니다
ㄱㅇㅇ
아니 문명 방송한다고 밤새셨으면서 아직 깨있으시네 ㅋㅋㅋ
사실 막상 주사 맞을때 그렇게 아프진 않은데 간호사분의 맴매와 주사 맞는다는 공포감 때문에 싫은거죠..
아파요!
그게 좋은건데? ㅋㅋ
@@장준우-p7q 네?
@@장준우-p7q 예...?
@@장준우-p7q 맞는 취향인가 보네
귀여운 거 싫다고 하셨지만 귀여운 거 다 가지고 있으신 릴파넴
오피셜 "싫은 게 아니라 부끄러운 것"
패시브 ㄷㄷ
3살때 백혈병 걸리고, 구급차 3번 타보고, 잦은 입원으로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으로서 주사에 대한 의견
하도 많이 맞아서 아기에게 사용하는 작은 주사바늘로 넣어야 겨우 피를 뽑을 수 있음.
어떨때는 아예 혈관을 못찾아서 깊이 여러 번 쑤시면서 존나 아플때도 있기도 함.
그래서 나에게 10년 넘게 주사를 놔주신 간호사 분만 단 한 번에 찾아서 완벽하게 꽂음.
문제는 그 분은 서울에 있고, 나는 부산에 있음 ㅋㅋㅋㅋㅋ 결국 안아프기 위해서 노력중
....아프지 마라...
으어유ㅠㅠㅠ 고생하시네요… 힘내시길 바래요!!!!!
헉! ㅠㅠㅠ 아프지 마요..ㅠㅠㅠㅠ
아이고 3살때부터 무서운 병과 싸우고 계셨군요 완쾌하시길 간절하게 빕니다
@@amlcmlssus1579 10년 정도 싸우고보니 완치 받았습니다. 그렇게 어른이 됐는데도 아직 몸이 약하네요 허허헣! 비올때 무릎이 쑤시군요. 나 이제 22살인데...
건강검진 꼭 받으세요.. 건강검진 매년 받는 사람들이 실제로 기대 수명도 높아요. 병 걸려도 초기에 다 잡아서 금방 금방 치료하니까
젓가락이 들어오는걸 견디는데 뭔들 못견디겠습니까 허허
@@박태수-n1w 미루시다가 당뇨같은거 오시면 피 10통씩 뽑습니다....
@@muno1929 진짜요? ㄷㄷ
간호사를 꿈꾸는 20살 대학생 새내긔 인데 릴파님 썰 들으면서 아무리 일이 힘들다고 해도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알려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하지만 실습때는 다르겠지-
이제 병원가면 인간혐오 걸림 ㅋㅋㅋㅋ
바로 속에서 우러나오는 욕이 나옴ㅋㅋㅋㅋㅋㅋ
환자도 환자인데 다른 선생님들이 뭐라하면 더 무서워요 ㅜㅜ 특히 프리셉터...... 힘내세요~
간호도 고급 서비스직이라서 인간혐오가 올겁니다
@@박효준-c8h ???: 공습경보! 공습경보!!
다방면으로 겁많은 릴파 귀여워
ㅋㅋㅋ 헌혈좋아해서 이번 주제 귀엽고 웃기네요
밥 대신 과자로 배채우러 갈때 헌혈하러 가면 꿀인거 같아요ㅋㅋ
찌르는 입장에서 보니까 너무 재밌어요 ( ◠‿◠ ) 연말이라 건강검진 하는 사람들 많아서 오늘도 30명정도 피뽑고왔는데 거의 기계에요,,,, 릴파웅니 할쑤있다......
찌르는게 전혀 안 무서워요?
학교 내내 배우고 하루종일 찌르는게 일상이라 이제 즐깁니다,,, 어디에 혈관있나하고,,, 특히 혈관 안보이는 비만분들 채혈하는거 퀘스트같고 재밌어요
@@김경민-t9z6p 오히려찌르는쪽이 쫄면 실패 해요,,
@@흠냐냐-u6w 어....예 뭐 적성은 잘 맞으시는거같으니까....예....파이팅!
@@흠냐냐-u6w 쪼인트를 찔러 찾아라 비밀의 열쇠~ 하는기분 ㅋㅋㅋ
주사기 무서워 하는 릴파넴도 귀여워!!!!
ㄱㅇㅇ!!
평소에도 기립성 저혈압이 있었는데 그거 말 안하고 건강검진용으로 피뽑았다가 몇분뒤에 빈혈와서 수혈받은 나보다는 나으신 릴파님
헐 ㅋㅋㅋ 이럴수도 있군요 😅
토할거 같고 추워지면서 앞이 깜깜해지고 생각이 잘 안돌아가면서 쓰러지죠 비슷함
근데 주사 공포증도 실제로 따로 있는 사례라고 들음
@@Hadigreece 그거 아마 선단공포증에서 파생된 증상...아님?
괜찮습니다. 30대 중반 넘어서도 주사가 무서운 아저씨도 있습니다.
아주 어릴 때, 건강이 위태로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내놓으라 하는 큰 병원들 조차도 살리기 어렵겠다고 고개를 저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래도 아버지의 노력과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어떻게든 살아났습니다만, 약과 주사만큼은 신물이 나지 않을 수 없네요.
주사 뿐만이 아닙니다. 핀셋이든, 트레이든, 병원 특유의 소독약 냄새든, 마주하겠다 싶은 그 순간에서부터 울렁거리고 쓰라린 느낌이 플래시백 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아무래도 마음 속에 깊은 흉터로 남은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우리에게는 용기가 있으니까요. 분명 잠깐 두려워도 금방 괜찮아집니다.
다만, 그렇다고하더라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한 번 상하고나면 돌이키는데 더 많은 주사를 맞아야 할 수도 있으니까요
조심해서 나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제 지인도 만성 피로라고 그냥 넘기고 넘기고 넘기다 아무리 자도 피로가 안풀려서 건강 검진 받았더니 갑상선 쪽에 치명적인 문제가 발견되신 분이 있어요. 꼭 한번 받아보세요 건강하셔야 해요...ㅠㅠ
전 초등학교때 수술한 적이 있는데 그때 간호사분이 처음 주사를 놓으시는분이였는지 손등에 바늘을 꽂았다가 뺏다가 다시 꽂은곳 넣었다가 하면서 계속 핏줄 못찾아내셔서 손등 전체가 살구색에서 파란 피멍으로 물든적이 있는 트라우마가 있어서 20중반이 다되어가는데도 아직도 주사바늘만 보면 엄청 긴장되네요 ㅋㅋㅋ
ㄱㅇㅇ~
릴파님 아프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ㅠ 잘못하면 금융치료가 금융치료비가 되시는 수가...
저는 이제 아픈건 무뎌져서 괜찮은데 병원비는 도저히 무뎌지지가 않더라고요ㅠ
난 차에 치이고 목에 이상 생겨서 입원 자주하다보니까 내 주먹만큼 큰 바늘 졸라많아 밖아봤는데 그랬더니 이제 작은 바늘은 모기임(진짜 장난 아니고 졸라 굵고 큰 바늘을 손목 핏줄에 다 넣음 그 상태로 몇일동안 있다가 퇴원할때 뽑는거임 근대 뽑으면 피 개같이 졸라 많이 나옴)
아잇 더 굵은거 안꼽으셨네잉 저는 병원에 실려가본적이 많아서 ㅋㅋㅋ 익숙합니다 ㅋㅋㅋ
"환생후 장래희망:릴파넴에게 주사놓는 간호사"
수술전에 피 1L뺄때 정말 어질어질 하더군요 저 6:05 저거보다 큰걸로 빼더군요, 두번 나눠서 뽑는데 저거만큼 주사기가 큰게 있을까 싶더군뇨 음음
릴파넴 어머님손 잡고 가셔야겠네요 ㅋㅋㅋㅋㅋ
주 3회 투석 받는 사람으로써 진짜 쇠젓가락만한거 두개를 일주일에 세번씩 꽂아재끼지만 참 면역안되는 놈이 주사바늘이란 놈임..ㅋㅋ
아고 힘내십쇼
걱정마요 릴파냄!!! 눈 딱 감고 기다리다가 다시 눈을 뜨시면 아직 혈관에서 피를 빼고 있는 주사를 보시게 될꺼에용 ㅎㅎ
갑상선기능항진증 조심하세용 많이 피곤한 병이예요 정말..
현직간호사입니다 아프게찌를려면 얼마든지 아프게찌를수있습니다 ^^
웬만해선 주사도 잘 맞고 헌혈도 자주 하고 침도 온 몸에 꽂을 정도로 바늘에 대한 공포는 없는데
종아리 인대 늘어나서 주사 치료 받을 때
발바닥이랑 허벅지랑 종아리에 동시에 주사를 찌르고 10분동안 버텨야 했는데
처음으로 주사가 싫다는 생각을 했음..
으 다시 떠올려도 싫네
혈액검사 주사 vs 결핵검사 주사 생각만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대결
건강이 중요하죠. 몸조심하세요.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오전10시53분
아..아프다 어라(?)저는 12살인데 안아픈데숍..이해 못하겠네
현직 간호사 인데 업계비밀이 이렇게 밝혀지다니 이제 무슨 핑계를 말해야되죠 ㅜㅠ
무서워하는 사람 의외로 많아용
특정 무언가에 공포증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있습니당 어릴때 트라우마도 그런 유형이고
화이팅!!
저도 전에는 혈관주사 한번에 안뽑히고
3번정도 해야 뽑혀서 무섭고 뽑을때마다
울었는데 1달에 최소3번씩 뽑으러다니다 보니까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다니고있어요
혹시 왜째서 한달에 세번씩이나 체혈하시나요
@@nan_0_ho 어렸을때 많이 아팠어서 자주 건강검진받으러 다녀야되서요
힘 풀고 축 늘어져있어도 선명하게 툭 튀어나온 혈관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주사를 못 놔서 7번을 찔렸던적이 있네요(왼팔4번 오른팔3번) 그래서 이후부턴 주사 놔야하는데 좀 어려보이시는 간호사분 들어오면 괜스래 불안해지고 흠칫흠칫 하게 됐습니다...
제가 인생살며 맞은 주사중 원탑을 달리던 주사가 바로 B형 간염예방주사 였는데
고통이 너무심해 20대 건장한 남자가 눈물 찔끔찔끔 흘리며 맞을정도였죠...
꼽는건 안아픈데 약 들어올때 느낌이
헬창형아가 장도리들고 내 팔 ㅈㄴ찍는다!! 이정도 수준....
릴파님 주시 썰 듣고 있으니까 어릴때 주사맞으면서 오~ 이게 내몸에 들어온다고?하면서 신기해서 쳐다보면서 맞았던 기억이나네요ㅋㅋㅋ
전에 병원 입원하고 혈관 못 찾으시는 응애 간호사분 만나서 양쪽팔에 4~5번씩 꼽은거 생각나네요..
꼽고 1시간 지나면 피 슬금슬금 나와서 피가 링거 줄 반쯤 올라가면 다시 간호사 부르고..
지옥이.. 따로.. 없어..
ㅋㅋㅋㅋㅋ헌혈할때 주사 너무 아파서 누워있으면서 울고있는 릴파님 생각하니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병원에 몇달간 입원했었는데 간호사분들 역량에 따라 어마어마한 차이가 납니다 수액라인 잡을때도 약물에 따라 바늘두께나 길이도 다르고 혈액채취하는 바늘도 두껍고 아픈데.. 어떤분은 들어오는 느낌도 없이 뽑아가요
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꿀팁 감사합니다
간기능 저하로 인한 피곤함이 지속되면 다크서클,피부노화,호르몬 변이문제로 인한 지성피지, 소화불량,식도염 등 걸릴수 있으므로 평소에 규칙적인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고로 나도 병원 가봐야지
건강검진 2년에 한번씩은 해야해요.
더 아파진 이후에 찾으면 고치기 힘들어서 ㅜㅜ
3:34 사투리 넘조아요
이렇게 겁 많은 사람들 보면 조금 신기함 피뽑는 거 그냥 좀 따아아아끔하고 마는데 정말 사람마다 고통에 대한 내성이 다르구나 이럴 때 느낌 뼈에 놓는 뼈주사 맞으시게 되면 진짜 펑펑 우실 거 같음
정보: 10 월 13일 당일 릴파넴 건강검진 갔다오심 후기뱅 보러오세용
피뽑을때 무섭긴 한데 눈 감는것보단 그냥 보는게 나을거같아서 봄.
근데 바늘들어가는거랑 피 나오는거 직관할때 자꾸 웃음이 나올려하는데 비정상인가....?
오늘도 귀여우시네요!!
저는 주사를 많이 맞아본 편은 아니지만...
항상 너무 무섭더라고요....ㅠㅠㅠ
중딩 되기 이전는 거의 매번 울었을 정도로...ㅠㅠ
초딩 때 직접 찾아온 간호사? 님께 주사 맞은 이후(그 주사가 젤 아파서 상대적으로 다 안 이픈 느낌..? ㅋㅋㅋㅋ) 로 별로 두렵지가 않아져서막 헌혈도 해보고 그러고 싶네용!
릴파님도 화이팅!! 언젠간 극복하실 거에용!!
I hope one day to get Eng Subs back again. I became a fan of yours back when there was Eng Subs, but then you stopped doing them. I have watched all of the content and now I have nothing to do. Please send help ㅋㅋㅋ
주사는 역시 치과 마취용이지... 보이지않는 두려움...
무서웡
피를 무서워 하는 뱀파이어 이건 좀 귀하내요
제가 초딩때 무릎이 수술해야할정도로 다쳤을때 피를 뽑았는데 일반 주사기보다 용량 더 큰 주사기로 피를 만땅으로 2통 뽑았더니 귀가 먹먹해지고 신체 전체에 힘이않들어가고 눈에 별이보이고 숨도 뛰어다닌거마냥 숨차서 진짜 무서웠었는데
자도 피곤 피곤 피곤은 이...ㅁ시...ㄴ은 아니겠죠?
릴파님 넘 ㄱㅇㅇ
나만 주사 좋아해...?
7:33 따끔★
자도 자도 피곤하고 뭔가 무기력한 그런 느낌이 드는 건 보통 비타민 D 부족 때문이더라고요
햇볕 쬘 시간이 없다 보니 그런 증상을 가진 분들이 꽤 많이 계신데, 이럴 때는 10분정도만 시간 내서 햇볕을 보거나 의사선생님께 비타민 D 영양제 처방해달라고 하면 주십니다.(시중에 파는 비타민 D 영양제는 크게 효과가 없었어요) 이렇게 하면 거짓말처럼 다음날 아침에 눈이 잘 떠지고 피로도 덜해져요
물론 햇볕을 쬐는거든 약을 먹는거든 꾸준히 해야 장기적으로 좋아지겠지만,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어요.
릴파님이나 박쥐단 분들도 다른 문제는 없는데 피곤하고 기운이 없다면 비타민 D 보충하는 것도 생각해 보셔요
킹아~~
쇠젓가락이라고 하는게 준내 웃김 ㅋㅋㅋ
릴파는 아가야..
주사 맞을때 딴 생각 하려고 하면 끝나 있어요 릴파넴~!
주사보다 무서운...초보 간호사...
우울증이나 조울증 초기증상이랑 비슷한데...혹시 방송하고 이런거에 압박을 많이 받으시는건 아닌가 걱정됩니다....
'만 26세'의 700
저도 만성피로 한달가까이 치과갔더니 입안 혈색이 너무않좋다고 검사좀받아보라고 해서 갑상선문제있나하고 건강검진했는데 이상없더라구요 그냥 코로나후유증이였던거같아요 생각보다오래가더라구요
맙소사 너무 귀엽다
제목이 잘못적혀있는대요?
주사가 무서운 26살 이게아니라
주사가 무서운 26짤 이거아닌가요?
겨우 헌혈 80대번한사람이 말할건아니고.....
건강이 최고에요!!! ㅎㅎㅎ 아프시면 안되요!
애기 아니면 뭔데 ㅠ 진짜 ㄱㅇㅇ..
자고일어나도 피곤하면 두뇌를 휴식해야합니다.
유튜브에 두뇌휴식으로 검색해서 해보세요.효과좋아요
다음화 주시오
히히 겁내는것도 ㄱㅇㅇ!!!
와 주사 그런거였어...? 어렸을때 전신마취 수술하고 간호사가 헛방 7번이나 했었는데,,, 그리고 그 간호사분이 어린나보고 운동좀하라고,,,
여러분 검강검진 미루시다가 당뇨같은거 오면 피 10통씩 뽑습니다...알고싶지 않았어요. .
이제 신규 간호사들은 주사 무섭다고 다른 분 불러주시면 안되냐고하면 식은땀 줄줄남.. 선배 간호사한테 대신 요청하는거...? 진짜 손 덜덜 떨면서 부탁함... 실제로 뭐라 하시기도 하고 환자 앞에서 신규인거 티내면 어떡하냐부터 시작해서 어쩌구저쩌구
아니 이번 영상에서 릴파님 엄청 귀여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릴파님 저되시면 트라우마상기실듯ㄷ
옛날에 제가 링거 주사바늘 3연속으로
꼿친적있었어요 ㄷ
공포증때문에 주사 맞으면 실제로 급성 스트레스성 저혈압.. = 쇼크 오는 사람입니다
갑자기 호흡 못하면서 앞이 까ㅏㅏ매지고 픽 쓰러지는 그런..?? 진짜 쪽팔린데 위험해서 애초에 주사맞으면 누워서 맞고 충분히 쉬다가 나가요ㅠ 진짜 내 몸뚱이 머선일
릴파조아
바늘 꽂고 피안나온다고 상하좌우로 여기저기 쑤시더라고요. 근데 생리적인 꺼림칙한 느낌?? 제외하면 그렇게 들쑤신다고 아픈건 아니더라고요
릴파님 호칭을 언니 언니 라던가 돈 주면 바꿔 주나… 이런말씀 사실 그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듣기에 불쾌할 수도있다고 생각해요. 릴파님 평소 마인드 성격 정말 존경하고 존중하고 정말 정말 팬이지만 말 한마디 한마디가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서 이런쪽으로는 조금 더 생각하고 말씀해주셨으면해요.
피 잘 안나오는 사람은 알꺼야.
주사바늘 푸욱 넣었는데 혈관이 피해서.
찌른 상태로 휘적휘적 하다 안돼서 반대쪽도 똑같이 하고. 안돼면 굵은바늘로 바꿔서 손등에서..
킹치만 나는 그걸 가만히 바라보고있지
6:38
???:미친놈인가? 환불을 하네?
저두 초등학생때 아파트앞에 작은병원에서 주사맞는데 간호사분이 혈관이 잘 안보인다며 양팔에 주사 5번 넣다뺏다해서 (결국 끝까지 못해서 의사가 직접와서 해줌) 아직까지도 주사만보면 본능적으로 몸에서 식은땀이 납니다.
릴파 ㄱㅇㅇ
저도 주사 맞는거 무서운데.. 다른쪽 쳐다보면서 허벅지 꼬집고 맞아요 ㅋㅋㅋ ㅠㅠㅠㅠㅠ 체혈 많이 할때는 살짝 어지러운거 같기두 ㅠㅠㅠ
사실 내 몸뚱이에 무언가 들어온다는게 막혀있는 부분인데 그걸 뚫고 들어오는게 진짜 거부감 드는거지 정말로 아파서 그러는게 아니라 ㅇㅇ 아프진않지 살짝 따아끔 정도인데 진짜 저 사실이 거부감드는거지 아암
킹아 릴파 ㄱㅇㅇ
진짜 입원은하면 안되겠네 입원하고2주 지나면 양팔이다 피멍 들정도거든요
그럼 그다음은 원큐누나와도 원큐에찾고 놓으면 혈관이 터져요
동생이보건고를 나오고 대학교 학과가 간호학과면 주사는 무섭지 않습니다. 왜냐고요? 동생이 자기 실습한다고 가족들 팔에 주사 놓으니깐요
주사 한방에 못 놓게 할 수 있는 말
"안 아프게 놔주세요"
"한방에 놔주세요"
"이쪽 말고 여기다 놔주세요"
5:21ㄱㅇㅇ
병원에서 주사맞는게 좋다면 정신병원이나 약물치료센터로...
ㅋㅋ 하도 어릴때부터 주사많이 맞아서 그런가 신검때 피검사하는데 피뽑는거 기분 이상했음 ㅋㅋ
학교에서 검진한다고 피 뽑는데 바늘은 굵은데 구멍도 커서 별로 안아프고 바늘에 집중을 안하면 들어온지도 몰랐을듯
20대 중반 여성 불규칙적 수면에 만성피로면 갑상선 문제일지도?
그나저나 주사가 무서워서 울었다니 타고난 귀여움이네. ㅋ
피검사할때 피뽑는거보면 기분 묘해서 얼굴 돌리고 뽑습니다.. 덜아프기도함
저 릴파님이랑 같은 증상입니다 그거는 간이 안좋으면 빨리 피로해지고 그런거래요
그래서 저는 우루사랑 종합 비타민 챙겨 먹으니깐 증상이 쫌 완화 됬어요 해보세요
혈관안보여서 계속치면 무서워짐 ㅋㅋ 그리고 피안나온다고 더찌르면 으악...
전그래서 시술받아요 심장쪽으로 선 넣어서 거기서피도빼고 주사도맞고 참 편함
귀엽긴하다
수액맞으셔야할듯...
진통주사,마취주사 바늘
수액 어린이젓가락
혈관주사는 몇번 해도 적응이 안됨....
ㅈㄴ 길고 두꺼운 그 바늘을 보고 있으면 참...
주사 맞을때 특 주사바늘 안보면 ㅈㄴ 쫄고있다가 바늘 드가면 한방 엌ㅋㅋㅋㅋㅋㅋㅋ
릴파넴 너모 커엽고~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