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공감입니다. 게다가 늘봄 전담인력 지원한다면서 퇴직 기간제 교사 한분 보내주셨네요. 선생님은 맨날 자기 잘 모르다면 행정실에 도와달라는데... 그 늘봄 전담 기간제 교사랑 늘봄 방과후 선생님들 급여는 누가주고 보험이랑 세금은 누가 처리하고 납부 하나요... 뉴스에서는 선생님들 업무 과중만 이야기하는데 일반직 공무원은 사람도 아닌가봅니다.
이반 저반 섞어놓아서 아이들끼리 다툼 일어나면 더 해결이 어렵습니다. 학폭 언제 터질지몰라서 조마조마 합니다. 정작 학교에서 더 공부를 가르쳐야하는 아이들은 예산 삭감으로 교육을 못하고.. 교실을 보육공간으로 만들어 놓다니.. 이주호 장관, 교육현장을 이렇게 만든것에 대해 책임지세요!
여러 가지로 문제가 심각해 보이지요? 더 놀라운 사실은 실제 더더더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겁니다. 아~~무 준비도 없이 방송에 먼저 내보내고 학교로 밀어부치는 졸속 행정!!! 교육이 멍들어갑니다. 학생의 마음도 함께 멍들어갑니다. '늘' 먼저 집에 가는 친구들의 등만 부러운 눈으로 쳐다 '봄' ㅜㅜ
1학년 늘봄 간식, 색종이 사느라 정작 전체 학년 기초학력 지원 프로그램 예산은 삭감돼서 학습격차는 더 커지는 게 현실입니다. 교육은 사라지고 보육만 남아요. 아니... 보육도 안 돼요. 걸핏하면 민원 들어와서 체육도 못해, 가위도 못 만져... 이건 거의 방치이자 감금이에요... 늘봄 학생들 불쌍합니다. 대체 어디에 교실이 남아도나요?ㅠㅠ 교실 남는 학교는 진작 통폐합시켰으면서... 이와중에 늘봄 공짜라고 신청만 하고서는 연락도 없이 결석해서 간식만 남아...
2010년대 초반에 야간돌봄 밤8시~9시경까지 시행하려다 돌봄실무사들 반대로 무산됨. 학교가 4시반 교직원 일괄 퇴근하고나면 안전하지가 않아요 사각지대도 있고 아무나 얕은 철책넘어 들어올수 있고. 이런 안전대책이 없었던 것등 이유로 실패했던 시책을 정권바뀌면서 새거인양 늘 돌봐주는=늘봄 으로 이름만 바꿔 거대예산 투입해 다시 들여놓은건데 학교현장생각 하나도않고 억지강행
늘봄때문에 기존 교과 보충 수업 예산 확 줄었음. 학교에서 공모형으로 동아리 하는 것도 신청 까다롭게 됨. 뭐 이것저것 교사 자율로 하고 싶은건 다 날아갔다고 보면 됨. 전학년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던데, 내가 맡은 고학년 아이들 그림같이 예쁜 아이건, 자유를 갈구하는 들개 같은 아이건 간에 56학년 아이들은 늘봄에 어울리지 않습니다.ㅋㅋㅋㅋ
늘봄 봉사 하고 있는데 정말 엉망진창이에요 1학년아이들이고 좀 느린아이들이 많은데 폭력성 보이는 아이도 있어서 봉사자가 맞기도 하고 합니다.... 이런지 알았으면 봉사 안했을꺼에요 중간에 그만둬야하나를 매번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학부모도 들도 방과후 안하면 신청을 하지 말아야하는데 방과후 안하는 애들까지 겹ㅈㅕ서 늘봄이아니라 돌봄이 되어버렸어요 매일 듣는 소리가 언제 끝나요? 심심해요 입니다
현직에 있는 초등교사입니다. 시골에 있는 전교생이 30명이 안되는 작은 학교에 근무중인데, 7월1일부터 학교에 일방적으로 갑자기 돌봄인력을 보내버리네요. 늘봄 수요도 조사 안 되어있고(한명도 없을 것 같음), 남는 교실도 없는데 그 분은 어디에 와 있을건지? 진짜 한명도 안하는데 현장이랑은 아무런 소통도 없이 갑자기 강사 보내버리고 세금낭비 진짜 화나네요 상식적으로 아이들이 집에 가서 부모님들과 오래 시간 보내고 싶지,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학교 있고 싶어할까요? 부모들이 집으로 일찍 가서 아이를 케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듭시다. 말도 안되는 정책으로 모두 희생시키지말고!
지자체와 보건복지부가 해야할 일을 교육부에서 왜 하는 건지? 학교가 보육기관인가 의심해 봅니다. 학교는 교육기관입니다. 보육과 복지는 지자체와 보건복지부에게 넘겨라. 늘봄, 돌봄 뭐가 다르지? 한가지 정책이라도 강화하고 보완해야지 새로운 것을 준비도 없이 들어와서 학교와 학생 교사 모든 사람들이 혼란이 가중되고 있네요.
늘봄의 가장 큰 문제는 4시반 이후 교사가 퇴근시 안전대책이 부실하다는 점입니다. 교사는 마음같아선 초과근무 하고 싶고 실제로 교사의 업무량도 많습니다만 야간까지 초과근무시 교육청이 교육청 예산으로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교육청은 성적작업이 아니면 초과근무를 사실상 금지시킵니다. 그러면 4시반 이후엔 사실상 학교가 텅텅비게 되는데요 문제는 현재 교육부가 4시반부터 8시까지 안전대책 및 책임소재 규정을 명확히 안했다는 데 있습니다. 즉 정책은 교육부가 추진하고 책임은 학교로 떠넘겼다는겁니다. 이렇게 교육부가 안전대책 수립을 미비하게 했는데 학교가 어찌 안전을 제대로 보장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parang-z5r 현직 초등교사에요. 학교마다 다른데 학급 수가 줄어들면서 빈 공간을 방과후 교실로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월화수는 미술방과후 목금은 3d펜 방과후부서에서 쓰는 식으로 한 공간을 방과후끼리 나누어쓰긴 하죠. 근데 늘봄교실은 늘 하는 것이다보니 방과후 공간 자체가 밀려나는 것으로 보이네요.
@@삶-u7h 아니요 공교육기관에서 공교육이 우선이라고 하는게 뭐가 잘못됐나요? 방과후강의 시작이 어떻게 됐는데요? 학교 공간 ‘빌려쓰겠다’고 공간대여만 해달라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교사의 업무가 되었고, 그걸로 모자라 주객전도가 되어 본래 정규교과교육 시간에 공간사용조차 어려워졌죠. 구조적 문제는 애초에 학교에 집어넣질 않았으면 생기지 않았을 문제입니다. 이런 구조적 문제를 예측하고 교사들이 반대했을 때에도 님과 똑같이 ‘이것도 중요해’라고 밀어넣었죠. 세상에 중요한걸 어떻게 학교 안에 다 넣습니까? 자원이 한정적인데 우선순위를 어떻게 안 가리죠? 심지어 먼저 소유권이라도 있던 것처럼 ‘뺏겼다’고 한건 원댓인데 원댓한테도 ‘마치 방과후가 전부란 식으로 우선권 내세우지 마라’고 늘봄 편에서 말씀해주시죠. 그리고 기본교육으로 어떻게 꿈을 키우냐고요? 사교육이 공교육을 후려칠때 하는 말이네요 그 이전 사람들은 하나같이 꿈이고 나발이고 없이 살았나봅니다. 오히려 학교교육을 무시하신 발언 사과해주세요. 참 제가 현재 방과후학교업무 담당자고, 이 업무가 어떻게해서 생겨났는지, 현장에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아주 잘 알고있습니다. 시행된지 오래됐다고 하셔서 덧붙이는 말입니다.
처음에 늘봄 20명씩 11반 신청한 학교에요. 그런데 한달 지났는데 늘봄 반평균 5명도 안남았네요. 강사는 다 뽑아서 돈을 시간당 주고 있는데...이게 한 학기 1억입니다. 어떤 교실에는 1명 있어요... 진짜 졸속행정이고 세금은 눈 먼 돈입니다.
완전 공감입니다. 게다가 늘봄 전담인력 지원한다면서 퇴직 기간제 교사 한분 보내주셨네요. 선생님은 맨날 자기 잘 모르다면 행정실에 도와달라는데...
그 늘봄 전담 기간제 교사랑 늘봄 방과후 선생님들 급여는 누가주고 보험이랑 세금은 누가 처리하고 납부 하나요...
뉴스에서는 선생님들 업무 과중만 이야기하는데 일반직 공무원은 사람도 아닌가봅니다.
@@gamja13저도 내년부터 들어오면 보험신고 각종공제 납부 전혀안하려고요 망하든가 말든가 안하고 버텨보렵니다 다행히 실장님도 같은 마인드라
돌봄은 국정 과제라더니 돌봄예산 결식아동 간식비 대폭삭감도 모자라 관리도 안 하는 말따로 행동따로 하는 정부
늘봄에서 예산 다 끌어가서 실제 학교 예산줄어서 학교마다 난리임 운동회할돈도 줄고, 학생들 교구구입비, 부진학생 보충비도 줄고... 꼭 필요한 필수 예산 끌어다 쓰니 교육이 산으로...
이런 예산 늘리느라 오히려 학생들 보충학습 예산 같은 중요한 교육비예산들이 줄어들었습니다. 이게 대한민국 교육이 가야할 길이 맞나요?준비는 안되고 하는 척은 해야겠어서 무작정 학교에 밀어넣으니 이 사단이 나는겁니다.
이반 저반 섞어놓아서 아이들끼리 다툼 일어나면 더 해결이 어렵습니다. 학폭 언제 터질지몰라서 조마조마 합니다. 정작 학교에서 더 공부를 가르쳐야하는 아이들은 예산 삭감으로 교육을 못하고.. 교실을 보육공간으로 만들어 놓다니.. 이주호 장관, 교육현장을 이렇게 만든것에 대해 책임지세요!
여기 우리학굔데 진짜 1학년 문 막 열고 문 두드리고,문 긁고 가서 수업 너무 방해되요
진짜 제대로 된 학교 현장을 보여주네요. 맨날 늘봄 잘 운영된다는 과대 홍보 뉴스만 봤는데~~이게 현실이라는 걸 학부모님들이 믾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학부모들이 늘봄을 안믿어서 지금 전국 늘봄 신청률이 47.7%입니다.
왜 교육기관인 학교에서 돌봄에 치중하느라 교육이 뒷전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그 시간에 엄청 대단한 활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데리고 있다보내는것 같던데 이게 뭔지;;
정규수업에 방해되고 일해야 하는 교사가 자기 컴, 공간을 못 쓰고 쫓겨난다는 것 부터 실패한 정책임. 돌봄이라는 제도가 있다는 걸 모르고 정책짠 듯.
이것땜에 올해 교육예산 팍줄어서 애들 자료사줄 돈이 없다는 소문이 ... 대체 누굴위한 졸속정책인지?
뭐든지 생각하고부작용든 싷효성 따져서 신중히 해야 하는데 생각나는데로 그냥 지르는 정부 한심하다
억지로 껴넣더니... 결국 대혼란 그자체네요
교육부는 지원 안하고 홍보만 한거임? ㅁㅊ
예.. 돈이 없거든요. ㅋㅋㅋ
지금 정부 하는 모든 꼬라지가 다 그럼
여러 가지로 문제가 심각해 보이지요?
더 놀라운 사실은 실제 더더더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겁니다.
아~~무 준비도 없이 방송에 먼저 내보내고 학교로 밀어부치는 졸속 행정!!!
교육이 멍들어갑니다. 학생의 마음도 함께 멍들어갑니다.
'늘' 먼저 집에 가는 친구들의 등만 부러운 눈으로 쳐다 '봄' ㅜㅜ
이거 누가함???? 썩열이가 교육부 예산 끌어다가 하더니....ㅉㅉ
우리 학교는 수요가 없어서 돌봄도 자리가 비고 늘봄학교도 없는데
늘봄 실무사?는 필수라 새로 왔음
방과후학교낭 돌봄교실은 원래 하던거고
늘봄으로 새로 하는건 없는데 그 사람은 하루종일 뭐하는지 모르겠음
세금 낭비 아닌가;
1학년 늘봄 간식, 색종이 사느라 정작 전체 학년 기초학력 지원 프로그램 예산은 삭감돼서 학습격차는 더 커지는 게 현실입니다. 교육은 사라지고 보육만 남아요. 아니... 보육도 안 돼요. 걸핏하면 민원 들어와서 체육도 못해, 가위도 못 만져... 이건 거의 방치이자 감금이에요... 늘봄 학생들 불쌍합니다. 대체 어디에 교실이 남아도나요?ㅠㅠ
교실 남는 학교는 진작 통폐합시켰으면서...
이와중에 늘봄 공짜라고 신청만 하고서는 연락도 없이 결석해서 간식만 남아...
돌봄이 있는데.... 늘봄을. 왜 굳이..
2010년대 초반에 야간돌봄 밤8시~9시경까지 시행하려다 돌봄실무사들 반대로 무산됨. 학교가 4시반 교직원 일괄 퇴근하고나면 안전하지가 않아요 사각지대도 있고 아무나 얕은 철책넘어 들어올수 있고. 이런 안전대책이 없었던 것등 이유로 실패했던 시책을 정권바뀌면서 새거인양 늘 돌봐주는=늘봄 으로 이름만 바꿔 거대예산 투입해 다시 들여놓은건데 학교현장생각 하나도않고 억지강행
@@ujlee9894 박근혜 시대부터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및 돌봄을 시작했었는데요 그당시 박근혜조차도 야간돌봄을 실시하려 했지만 예산문제에 부딪쳐서 4시까지 돌봄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런데 윤석열은 박근혜도 못했던 일을 밀어붙이다 보니 부작용이 심해진거지요.
억지로 대안도없이 엉망진창. 윤정부랑 어찌나존똑인지 교육예산 다삭감하고 이따위 저질늘봄이나하고 참
늘봄때문에 기존 교과 보충 수업 예산 확 줄었음.
학교에서 공모형으로 동아리 하는 것도 신청 까다롭게 됨.
뭐 이것저것 교사 자율로 하고 싶은건 다 날아갔다고 보면 됨.
전학년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던데,
내가 맡은 고학년 아이들 그림같이 예쁜 아이건, 자유를 갈구하는 들개 같은 아이건 간에 56학년 아이들은 늘봄에 어울리지 않습니다.ㅋㅋㅋㅋ
교사의 수업 질과 업무에 대한 만족도가 확 떨어 짐! 미친정부!!!!
지키지.못할것을 말하고 났더니 순진한 교사들을 갈아넣어서 늘봄운영하는거지. 의사들은 의대정원한다니 안한다고 했지만 교육공무원, 교사들은 대항도 못하고 하는 실정이지
지자체에서 해라..서울 키움센터처럼~~
학교에 이것저것 다넣지말고~
교회도 쓰고 공원도 쓰고!
늘봄 인력은 시간당 6만원,(1시간 아니고 초등학교 수업 시간인 40분 기준) 다른 모든 예산이 늘봄에 집중돼 기초학력지원 프로그램 등 꼭 필요한 예산은 대폭 삭감 이게 현실
늘봄교육우 시간당 3만 5천원 인곳도 있고, 서울기준은 4만원이 대부분인데, 왠 6만원
시간은 50분 53분 수업하고 있어요.
학교마다 다르지만
@ 6만원 주고 있어요.
어떤 전업엄마가 저기 갔다가 바로 학원가게 해놓으니 아주 편하다고 그러던데..내 세금이 진심 아까웠음
엉망진창이네요. 이게 모야
돌봄이 있는데, 늘봄이 왜 존재하는거냐.
돌봄이 있으니 늘봄도 있어야 윤도리가 돋보일 게 아니냐?
대통령이 개판이니,
교육부도 개판이다.
학교가 보육기관인가 복지기관인가
학교가 새벽부터 밤중까지 범죄에 진짜 안전한가? 제발 현장에 알고 추진했으면..
늘봄폐지하고 내실있는 돌봄으로….
정말 교육이 어디로 가는지... 부모에게 아이를 돌려주고 아이도 쉴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지 학교가 탁아소인가?
세금아깝다...
40분에 6만원주고 예산 때려 넣고 있음. 예산을 허투로 쓰고 있음.
6만원 주는데 없는데
3만5천원 4만원인데
울학교는 집에있는 엄마들도 늘봄 다 집어넣음. 불쌍해 죽겠음 ㅠ 애들이 집에가서 엄마 사랑 받아야지. 눕지도 못하고 딱딱한 책상에서...에휴
그런 집은 애가 집에 있어도 사랑해주지 않을 테니까 학교에 있는 게 나을 거예요.
얼집도 마찬가지네요..엄마 있는데 아침 일찍 보내고 늦게 데리고 감..또 애는 귀해서 같은반 친구가 콧물 난다고 조심시켜달라.. 보일까 말까한 상처에도 예민..본인들 취미생활 하느라 바쁘신 학부모들.. 초등까지 가나봅니다..
교사들이 계속 이런 문제 있을거라고 말했던거 아녀??? 왜 말할때 안 듣고 이렇게 만드냐ㅋㅋㅋㅋㅋㄱ 막 밀어부쳐서 이렇게 되니까 좋냐 교육부?
현장에 있는 있는 사람들은 대환장파티입니다.
교사라면 누구나 100 이면 100 예상했던 일입니다.방과후,돌봄으로도 학교는 엄청 번잡하다고요.교사의 이야기를 듣기만 해도 학교가 이 지경은 아닐것입니다
의료개혁하는데 의사들 말은 1도 안듣고 진행중입니다. 결과는 의료붕괴... 교육도 교사들 말은 1도 안듣고 정치인들이 표팔이하려고 결정해버리죠. 그래서 교육도 붕괴하고 있죠. 현장전문가 무시하고 정치인들이 정책을 펴면 이모양 이꼴 됩니다
교실도 없는데 들이밀어서.. 1학년 수업이 끝나자마자 문을 벌컥 열고 수업하는 교실로 들어오는 늘봄 학생들.. 수업에 방해되고.. 참 힘들었어요..
정규수업준비하고 업무해야할 1학년교사들이 늘봄때문에 교실비워주고 교사들은 좁은 연구실에 있어야합니다.
교사한테 피해안준다던 말은 누가책임지나요?
업무도 안되고, 늘봄하는 애들 가정에서 케어안되는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면서 결국 늘봄애들때문에 전체 분위기도 흐려요
왜 유휴교실도없는 과밀학교도 억지로 하라는겁니까?
형편봐가면서 자율로 하는게 아니고 무작정 하라고하는데 지금처럼 교육부가 개판이었던적은 없었던것같네요
거기다가 공짜니까 무조건 신청하고보는 학부모들도 문제에요
의료고 교육이고 민생이고..2000만 부르짖으면 되는줄 아니? 무식한 신념에 나라가 이 지경이 되는구나ㅠㅠ
늘봄 봉사 하고 있는데 정말 엉망진창이에요
1학년아이들이고 좀 느린아이들이 많은데
폭력성 보이는 아이도 있어서 봉사자가 맞기도 하고 합니다.... 이런지 알았으면 봉사 안했을꺼에요
중간에 그만둬야하나를 매번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학부모도 들도 방과후 안하면 신청을 하지 말아야하는데 방과후 안하는 애들까지 겹ㅈㅕ서
늘봄이아니라 돌봄이 되어버렸어요
매일 듣는 소리가 언제 끝나요? 심심해요 입니다
주객이 전도된 상황입니다 오후 늘봄 준비하느라 오전 수업이 뒷전이 됩니다 뭐가 맞는 겁니까??
학교에 마구 우겨넣는다고 해결될것 같으면...
또 2천. 늘봄학교수도 2천 이냐
직업도 없는데 다 늘봄보냄..물어보면 엄마 집에 있다고 함.
한정된 예산에서 갑작스럽게 추진하려고 하니 다른 교육 사업 예산은 다 깎이고,, 이런 상황이 불보듯 뻔하기에 현장 교사들이 그렇게 반대했는데,, 들은채도 안하고 밀어붙이더니만...
현직에 있는 초등교사입니다.
시골에 있는 전교생이 30명이 안되는 작은 학교에 근무중인데, 7월1일부터 학교에 일방적으로 갑자기 돌봄인력을 보내버리네요. 늘봄 수요도 조사 안 되어있고(한명도 없을 것 같음), 남는 교실도 없는데 그 분은 어디에 와 있을건지?
진짜 한명도 안하는데 현장이랑은 아무런 소통도 없이 갑자기 강사 보내버리고 세금낭비 진짜 화나네요
상식적으로 아이들이 집에 가서 부모님들과 오래 시간 보내고 싶지, 아침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학교 있고 싶어할까요? 부모들이 집으로 일찍 가서 아이를 케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듭시다. 말도 안되는 정책으로 모두 희생시키지말고!
준비없이 온갖 사업들을 학교로 밀어넣어 교사는 행정업무와 온갖 민원에 지쳐나가 떨어지는 상황, 교육은 뒤로 밀려나네요. 돌봄 늘봄까지하니 학교가 학교가 아니게 된 상황
우리 애들도 학교 일찍 끝나는 날을 제일 좋아합니다
돌봄있잖여 제대로 돌봄을 돌려~~~ 돌봄전담사한테 찍소리도 못하지!!! 노조무서워서!!!
있는 돌봄 무시하는 정책이 늘봄인데 알고나 말하시지
늘봄때문에 정작 맞벌이아이들대상인 돌봄 예산없어져서 지원도 더 못받고있어요
@@봄이여내게 몬소리임 돌봄전담사들이 자기들은 '돌봄'업무지 '늘봄'업무는 해당사항 없다고 늘봄 업무 전가하지 말라고 그러던데 ㅋㅋㅋㅋㅋ
현 정부의 말도 안되는 행태를 국민들이 정말 똑바로 알아야함!!! MBC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키울수 있게 사회환경을 조성해줘야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뭐하는 짓이냐 이게!
학교는 교육할수있게 해주세요 제발
아이들도 늘봄가기 싫어합니다. 😢 늘봄아니라 늘겨울이라는.. 학기초에 울고 싸우고 난리였어요.
지자체로 넘기기를 바랍니다!!!
교육 관련 예산이 모두 늘봄으로 간거 맞구요.
늘봄 돌봄 방과후 아주 그냥 아이들은 다 학교에서 키우라는 말이죠? 하는게 많을수록 하나도 제대로 되는게 없다는 진리를 왜 모를까요.
누가 기획한 정책이냐 ㅋㅋㅋ 진짜 이딴식으로 일하면 사기업에선 해고된다.
지자체와 보건복지부가 해야할 일을 교육부에서 왜 하는 건지? 학교가 보육기관인가 의심해 봅니다. 학교는 교육기관입니다. 보육과 복지는 지자체와 보건복지부에게 넘겨라.
늘봄, 돌봄 뭐가 다르지? 한가지 정책이라도 강화하고 보완해야지 새로운 것을 준비도 없이 들어와서 학교와 학생 교사 모든 사람들이 혼란이 가중되고 있네요.
이주호가 정치인으로서 출세하려는 욕심을 부렸기 때문에 이사단 난겁니다. 정작 이주호는 정치인이 될 자격이 없습니다.
늘봄 이용중인데 시행착오가 많습니다 ㅠㅠ 선생님들도 힘드실거 같고 아이들도 아직 1학년인데 교실오가는거에 케어가 잘 안되요~
총선 위해 억지로 껴 넣더니 예상되는 결과네요. 전 학년으로 확대한다더니 또 무조건 밀어부치기 하는건가요?
아이 놀곳없어서 부모가 집에 있으면서 놀러보낸다는 엄마도 있네요
아주 많아요
그러게 왜 기존 돌봄에 좀더 힘을 줬어야지 늘봄 이름만 바꿔서 모두 고생... 학교현장 현실적으로 보여준 진짜 뉴스임!
늘봄의 가장 큰 문제는 4시반 이후 교사가 퇴근시 안전대책이 부실하다는 점입니다. 교사는 마음같아선 초과근무 하고 싶고 실제로 교사의 업무량도 많습니다만 야간까지 초과근무시 교육청이 교육청 예산으로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교육청은 성적작업이 아니면 초과근무를 사실상 금지시킵니다. 그러면 4시반 이후엔 사실상 학교가 텅텅비게 되는데요 문제는 현재 교육부가 4시반부터 8시까지 안전대책 및 책임소재 규정을 명확히 안했다는 데 있습니다. 즉 정책은 교육부가 추진하고 책임은 학교로 떠넘겼다는겁니다. 이렇게 교육부가 안전대책 수립을 미비하게 했는데 학교가 어찌 안전을 제대로 보장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이럴줄 알았음...
현실은 이런데 교육과정에, 애들한테 피해 없다고. ㅠㅠ
탁상행정의 극치다 진짜... ㅠㅜ
아이들이 하루종일 학교에 있는게 뭐가 좋을까? 지겨울듯 친구들끼리 뛰어놀면서 자기네끼리 배우고 사회성도 키우는건데 친구는 없고 어른만 있는거같아요
돌봄확대가 맞는 거였는데...진짜 말도 안되긴함...선생님들이 멱살잡고 캐리하는 중...학부모인 내가 봐도 딱함..
하루빨리🙏관련자들 책임지도록❗️
informative news to share and recommend!
돌봄으로 충분하다
아 진짜 정규 수업도제대로 안되게 뭡니까
헉! 이것도 2,000이야???
그만 하자. 왜 꼭 학교에서 해야 하는가. 방과후학교도 이미 교실 공유로 많은 문제가 있는데. 교육부 일도 아닌 것을.
혼란 그잡채
이런 것만 딱 봐도 맞벌이 안 하고 부모가 집에 있어야 된다는게 눈에 보임. 잘 돌아가네요 애는 더 안 낳겠다
교장하다가 65세 정년하고 늘봄강사 하는 분들도 있단다. 젊어야 꼭 좋은 건 아니지만 사람 못구해서 아이들교육이나 소통 오래도록 안한 사람까지 뽑아야하는 실정..
교육부인지 보육부인지.
학교에 교육만도 벅차다.
늘봄 무조건 강행하는 교육부와 정부 진짜 문제다.
준비도 없이 막 밀어붙이기만...
자기 아이는 자기가 집에서 키웁시다!!!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나? 주먹구구식 정책..피해는 국민들 몫
이넘의 정부는 질러놓구 수습도 못해 벌려놓기만...의대정원 늘리는것도 질러놓고 수습도 못하고...국민들만 이래저래 피해보는중
방과후교사입니다😮기존방과후교실을 늘봄학교에서 뺏겼어요😢과학실에서 하는데 너무불편해요
방과후강사님들이 교실을 뺏기는건 아니죠 ㅎㅎ ㅜ 애초에 교사들 교실 뺏어다 방과후 준건데 ㅎㅎ 이제 늘봄에서까지 뺏어갈 뿐ㅋㅋㅋ큐큐ㅠㅠ
@@parang-z5r 현직 초등교사에요. 학교마다 다른데 학급 수가 줄어들면서 빈 공간을 방과후 교실로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월화수는 미술방과후 목금은 3d펜 방과후부서에서 쓰는 식으로 한 공간을 방과후끼리 나누어쓰긴 하죠. 근데 늘봄교실은 늘 하는 것이다보니 방과후 공간 자체가 밀려나는 것으로 보이네요.
@@김소연-y8b4x 저희는 교실 부족해서 영상처럼 방과후에 교실 내주고 떠돌아다니며 일해요 방과후로 써야해서 6교시는 특별실도 못쓰고요 늘봄들어오니 더하겠죠
도대체 어느 회사에서 외주 준다고 소속직원 사무실 내놓으라 하는지 🥲 창고에서 일하는게 정상인가요 ㅋㅋㅋㅋ
@@삶-u7h 아니요 공교육기관에서 공교육이 우선이라고 하는게 뭐가 잘못됐나요?
방과후강의 시작이 어떻게 됐는데요? 학교 공간 ‘빌려쓰겠다’고 공간대여만 해달라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교사의 업무가 되었고, 그걸로 모자라 주객전도가 되어 본래 정규교과교육 시간에 공간사용조차 어려워졌죠. 구조적 문제는 애초에 학교에 집어넣질 않았으면 생기지 않았을 문제입니다. 이런 구조적 문제를 예측하고 교사들이 반대했을 때에도 님과 똑같이 ‘이것도 중요해’라고 밀어넣었죠. 세상에 중요한걸 어떻게 학교 안에 다 넣습니까? 자원이 한정적인데 우선순위를 어떻게 안 가리죠? 심지어 먼저 소유권이라도 있던 것처럼 ‘뺏겼다’고 한건 원댓인데 원댓한테도 ‘마치 방과후가 전부란 식으로 우선권 내세우지 마라’고 늘봄 편에서 말씀해주시죠.
그리고 기본교육으로 어떻게 꿈을 키우냐고요? 사교육이 공교육을 후려칠때 하는 말이네요 그 이전 사람들은 하나같이 꿈이고 나발이고 없이 살았나봅니다. 오히려 학교교육을 무시하신 발언 사과해주세요.
참 제가 현재 방과후학교업무 담당자고, 이 업무가 어떻게해서 생겨났는지, 현장에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아주 잘 알고있습니다. 시행된지 오래됐다고 하셔서 덧붙이는 말입니다.
방향이 잘못된듯~가정이 아이를 돌보게 하자
늘봄 강사 새로 채용한곳보다 기존 학교선생이 늘봄 수업하는것도 많아요. 페이는 시급제고 4만원부터 시작, 일부지역은 4월부터 6만원으로 인상됐구요. 돌봄 수요를 더 늘리고 예산투자했음 저런 혼란은 덜할텐데 아쉽습니다. 어차피 사교육은 시킬텐데
진짜 총체적난국..
보육은 가정에서...
현장 생각 1도 안하고 정책이니 일단 시작하고 보자는 석렬아저씨 갑갑하다..
엉망진창…
말만 뻔지르르한 정책들..학교가 탁아소인가?
현직 교사인데 이거 예산 쓰느라 원래 아이들 대상의 간식비 준비물비 교재비 특기활동강사비 전부 삭감행 ㅎㅎ 특히 강사비가 1/13 (3아니고 13맞습니다^^) 삭감됨ㅎㅎ 누가해~
나라가 제대로 되는게 없구나..무능력이다 진짜
논의도 없이 밀어부치는 행태 때문에 매번 현장만 고생이네요.
교사가 수업준비하고 교재연구할 자리마저 없는데 교육이 될까요? 학교가 보육하는 곳인지 교육하는 곳인지 구분이 안되네요
제대로 운영도 안되는데 이거 한다고 예산 다 끌어다 써서,
정규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예산이 올해 갑자기 다 줄었어요..
뭐 할때마다 예산없다고.. 준비물 하나 제대로 나눠주지 못하는 형편 .. 그는 알까..?
정규시간 늘려라. 늘봄없애고 돌봄확대
선거용 정책에 희생된 학교와 아이들
늘봄 한다고 다른학교급의 예산 줄어든거 아시나요? 정말 탁상행정!!!
돌봄교실을 확대하지
표를 얻기 위해 교육을 버리다
학교에 돌봄 밀어넣기로 교육도 제대로 안됨
당장 늘봄 폐지좀 해!! 고집좀 부리지말고.. 교육예산 늘봄으로 다가서 학습준비물비도 깎임.. 이게 말이 되냐..
부모를 가정으로 보내줘야지 정책방향좀 잘 잡아라!!! 이러니 출산율이 줄지!!!
세금 낭비..
말만 저렇게 하고 대책마련 없음
준비도없이 밀어붙이면되는줄아냐
애들도 샘들도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