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첫째로서 그런 경험 크게 느낀적 있어요 유치원 때 소풍가서 먹으려고 싸둔 간식주머니를 동생이 말도 안하고 주머니째 가져갔더라구요 집에 도착해서 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그 현실이 동생에게 배신감과 가족관계의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게 만들더라구요 또 어른들이 더 사준다는 말도 잘 안 들어왔었어요
나도 7살 차이나는 동생있는데 어린 나에게 동생이 생기니 그때부터 사랑은 동생만 더 주더라.. 그 당시에 태어나서 그런건지모르겠지만 동생은 비싼새폰도 사주고 나는 물려받고 친구폰바꾸면 쓰던거 받아서 쓰고 관심과 사랑이 필요했는데 동생이 생기고 덜 받으니.. 성인이 된 지금도 사랑이 너무 받고싶음.. 그런데 그 사랑을 나는 사고쳐서 관심을 받는게ㅋㅋ.. 그렇게라도 받는게 너무 좋은걸..
다들 양보에 꽂혀서 핀트를 잘못 잡는데 중요한 건 짱구가 동생을 괴롭힌다는 것에 통쾌함을 느낀다는 거야 이런 것도 사소하지만 폭력이야 폭력에서 노출되는 건 절대 안돼 그건 부모로서 자격 박탈이야 그래서 짱구는 못말려가 갈수록 온순해지잖아 신체적 정신적 폭력에 당연하단듯이 익숙해지면 안되니까 부모로서 올바른 행동을 한거야 부모 욕하지마 가정교육 똑바로 못 받으면 이기적인 애가 돼 나이에 맞게 훈육해야지 무작정 봐주면 그건 어떤 의미로 방치야 진짜 저런 행동은 사회적응하는데 힘들어 인간관계가 안정적일수가 없으니까 집에서 싸가지 밖에서도 싸가지인 거 몰라? 동생한테만 이럴거라고 누가 보장 하는데? 부모는 자식의 모든 걸 알 수 없어 인간관계는 더더욱 몰라 남들한테도 이러면, 5살이 넘어서도 이러면 어른이 되도 이러면 그땐 그럴 수 있다 봐줄 수 있어? 멈출 수 있을 때 멈추는 게 맞아 어른이 될 때 하면 늦어 나이들수록 고집만 드럽게 쎄서 말 안 통해 그 이유는 짱아가 괴로워하든 엄마가 슬퍼하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것이 첫번째 이유이고 생각 끝에 행동하는 것이 아닌 먼저 저지르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말에 논리가 무너진다는 게 두번째 이유야 논리가 없으면 어떤 말을 떠들든 개소리야
확실히 옛날 극장판보다 재미가없다,, 진짜 옛날 극장판들은 다 빌런들도 개성넘치고 스토리도 재밌었던거같은데 요즘엔 짱구가족들이 한명씩 어디 잡혀감. 첨에는 흰둥이 엉덩이 폭탄편에서 흰둥이가 데려가는 스토리로 재미 좀 봤는지 그 다음에는 짱아 데려가서 공주님이라하고, 짱구아빠 코알라한테 잡혀가고, 짱구 닌자들한테 잡혀가고 뭔 내용이 다 잡혀가는 스토리밖에없음. 다음에는 짱구엄마 데려가는 스토리말고 제발 옛날처럼 다른소재 좀 써줬으면,,
미안하지만 저건 편 들어줄 수가 없어 차라리 엄마한테 이르고 푸딩 보상해달라는 게 낫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대로 대처하다간 언젠가 이상한 악순환에 갇혀 괴로울 거야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낳는 법이야 거울치료는 통하지 않아 진짜 안 통해 내로남불이 괜히 있는 게 아니야 이 세상에 사이다 전개는 없어 괴롭힘에 흥미를 느끼는 것도 안 좋아 솔직히 짱구는 짱아가 우는 순간 통쾌함을 느꼈을 거잖아 그 통쾌함 때문에 일부러 간식을 뺏어 먹은 거지 단지 간식이 먹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잖아 그 의도가 잘못됬다는 거야 그런 통쾌함은 절대 짱구한테 좋은 게 아니야 악의 평범성은 거기서 오는 거야 나는 그래도 된다는 합리화 얘는 그래도 된다는 혐오 인간은 태어나면서 본능적으로 선악을 느껴 도와주면 선, 괴롭히면 악 이건 기본적으로 누구나 알고 있어 그러니까 5살짜리 짱구도 어디가 치사하다는 건 스스로 안다는 거야 그렇다고 짱구의 입장을 모르는 게 아니야 단지 대처방식이 잘못됐다는 거야 자식 마음은 몰라준다는 이유로 부모가 잘못한 건 없어 훈육은 훈육이야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자는 선한 마음으로 시작된 감정코칭조차 원래 올바른 방식대로 가르치면 감정과 훈육은 별개야 인간관계에서 갈등은 당연한 건데 그럴때마다 매번 이런식으로 한다면 짱구의 인간관계는 파탄나 어쩌다 한번 이런 걸 수도 있지 그러나 기본적으로 부모님은 훗날 자식이 어른이 됐을 때를 상상하며 무서워해지금 행동이 혹시나 버릇이 되어 죽을 때까지 이럴까봐 어리석은 행동을 반복하며 자기 인생을 망칠까봐 무섭지 짱구가 영원히 행복하길 바래서 엄격한거야
이럴 땐 형아 편 좀 들어주면 좋겠다..ㅠ(첫째인 사람은 이 억울함 너무나 잘 안다.. 힘내 짱구야.. (이번만큼은 편 들어주고 싶다..))
저도 첫째로서 그런 경험 크게 느낀적 있어요
유치원 때 소풍가서 먹으려고 싸둔 간식주머니를 동생이 말도 안하고 주머니째 가져갔더라구요
집에 도착해서 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그 현실이 동생에게 배신감과 가족관계의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게 만들더라구요
또 어른들이 더 사준다는 말도 잘 안 들어왔었어요
ㄹㅇㄹㅇㄹㅇㄹㅇ
첫째는 더 큰게 온단다~ 넓은 아량을 가지는 사람이 되렴 아가들아
엔딩에서 짱아한테 푸딩주는거 감동임ㅠ
님아 이거 제목 뭐에요??
@@y_s._hoo극장판인데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임
그리고 짱아가 마지막으로 오-빠 라고 부르는 것까지 감동 ㅠㅠ
짱구 매번 보면서 든 생각이 겨우 5살짜린데 짱구를 너무 다그치고, 짱아만 챙겨주는게 난 좀 짠했음.. 나 어릴때도 뭐만하면 동생 챙기라 그러고 난 뒷전이였던 기억이 있어서 이런 에피소드는 특히 되게 몰입했던거 같음 ,,
성격이랑 외모에서 차이가 나다보면 그래여
닉네임 미쳤나 ㅋㅋㅋㅋㅋ
오빠라고 다 양보해야하는건 아님
부모가되서 첫째의 마음을 이해를 해야릴줄도 모르고
뭐만하면 다양보하라하니 성격이
저렇게 변하지 물론 짱구는 그래도 동생
생각은하지만
양보하라는 부모가 너무 나쁜거지
부모면 아이들한테 뭔가 더해주고싶을텐데 그런맘도
없어 보임.
우리엄빠도 니가 장녀니까 양보해 이랬는데
저말 듣고 자랐더니 동생이 하는말, 누나가 돼갖고 양보를 안한다나. 지는 한번이라도 양보한적 없으면서 평생을 양보해온 나한테 당연히 처바라고 앉아있음. 지금 손절 ㅋ
진짜 저런 부모는 너무하네 왜 짱구만 혼을 내지 동생이 먼저 잘못을 했는데 동생편만 들고 저런건 부모가 될자격 없어
첫째의 서러움….
이러니까 짱구가 데빌구로 변하는거 이해한다..
짱아 태어나기 전 1, 2기를 안보셨군.. 그때가 진짜 데빌구임
그건 아님
얜 세상밖으로 나오자마자 악마 그 자체였어
근데 첫째 심지어 장남첫째는 서러울수없긴함 ㅋㅋ
심지어 짱아 태어나고 좀 사그라든거임
짱아없을때도 데빌구였는데 정자를 질투한거임?
짱구가 이렇게 보니 불쌍해보여.. 온 가족한데 치이구😢
오은영 금쪽이 육아스트레스 진단받은 영상보다가 이거보니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남.
단체로 짱구 평소에 하는 짓 잊음?
짱구도아직5살아이인데짱구만혼나고😢정말속상하고억울할것갔다😢
자식입장에선 가족이 아니죠. 부모입장에서야 자식들이 서로 가족처럼 보이지만 자식들 끼리는 사실상 가족이라고 느낄 수 가 없습니다. 그걸 부모가 인지를 해야돼요
나도 7살 차이나는 동생있는데
어린 나에게 동생이 생기니 그때부터 사랑은 동생만 더 주더라..
그 당시에 태어나서 그런건지모르겠지만
동생은 비싼새폰도 사주고 나는 물려받고 친구폰바꾸면 쓰던거 받아서 쓰고
관심과 사랑이 필요했는데 동생이 생기고 덜 받으니..
성인이 된 지금도 사랑이 너무 받고싶음..
그런데 그 사랑을 나는 사고쳐서 관심을 받는게ㅋㅋ..
그렇게라도 받는게 너무 좋은걸..
갠인적으로 뽕미를 위한 극장판도 나왓으면 좋겠다 짱구,짱아,흰둥이,신형만은 극장판에서 한번씩 없어져서 소중함을 알게되었는데 뽕미만 아직 극장판 안나와서 아쉽.......
굳이 뽑자면 그 꿈속 들어가는 영화에서 좀 활약하는데... 생각해보니까 없긴하네
너무 서러울 거 같음. 동생한테는 잘하는 오빤데..... 혼낼 게 넘치는 앤데 정작 잘못한 건 제대로 바로잡지도 않으면서ㅋㅋㅋㅋㅋㅋㅋ 잘하는 건 칭찬도 안 해주고 되려 트집만 잡고 있으니ㅉㅉ
동생이 먼저했는데 내가하면 혼나는인생
짱구 너무 귀여워 죽겠다 ㅜㅜㅜ ㅋㅋㅋㅋㅋ
난 둘째인데 왜 짱구 마음이 이해가 될까요??ㅡㅡ
차별은 뭐든 나쁘답니다 ㅡㅡ
봉미선 자기도 그렇게 동생이랑 차별당해놓고 그대로 똑같이함 ㅋㅋㅋㅋㅋㅋㅋ
짱아가 어리고 불쌍하긴해도, 저렇게 참교육 거울치료 쌔게 해놔야 남의 것을 허락없이 탐한 대가에 대한 고통이 뇌에 각인되어서 다음부터 안함. 아주 훌륭한 처사라고 생각함.
반대인 경우도 많음 첫째만 챙겨줘서 다크고 늙어서도 지가 첫번째임, 남보다 못한 사이됨
저렇게 좋은 오빠는~ 멋진 오빠는~ 강요하면 뉴가 오빠하고 싶겠어...
마지막 짱아에게 푸딩주고 집으로 돌와오는거 그러면서 짱아가 오쁘아 한다 짱아의별 슬픈이야기지 짱아를 뺏기고...
아빠만이라도 나가서 푸딩하나 사주고 기분 풀어줬으면 해피 엔딩인데 데빌부모들
짱구 귀엽 ㅋㅋㅋ
좋은오빠 될려고 딴행성에서 짱아구출해온 데빌구.... 참....눈물나옴
짱구 엄마 세 남매중 둘째 아빠 막내(둘째)
첫째한테 당하고 살았다고 첫째 이해 못하는중
저건 짱구가 공감임
데빌아가 단비보다 얄미울 때가 있음
단비는 엄빠가 영웅이 편 들어주니 오히려 안쓰러움
물론 동생한테 양보하는게 맞긴한데, 아직어린 5살한테 희생강요하는건 아니라고본다...저럴땐 좀더 성숙한 오빠니까 참아달라면서 좀 치켜세워주고, 나중에 좋아하는거 사준다고 화풀어줘야지...
나도 첫짼데 이럴때 진짜 많음ㅜㅜ 공감 됌ㅜㅜ
항상 첫째는 동생을 잘 봐줘도 혼나고 못봐주면 더 혼나고..
데빌구? 팩트
짱아가 잘못했다? 팩트
부모가 너무하다? 팩트
그리운 오세홍성우님ㅠㅠ
짱구만큼 동생한테 잘하는 오빠가 어딨냐 ㅋㅋㅋㅋ
나도 첫째라서 공감이 된다 짱구야.... ㅜㅜ
짱구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
다이소에 저 (짱아 간식) 과자 팔길레 사서 먹어봤는데 꽤 맜있었음!
전부터 봐왔던거지만 짱구한테 너무 뭐라하는거같음 맨날 짱아가 잘못하면 니가오빠니까참아 너는 다컸잖아 하지만
사실 5살이 다큰건 아님 그리고 한번쯤은 첫째편도 들어주는게 어떨까 싶네
에초에 짱구도 5살인데 부모가 너무해
짱구 너무 불쌍해 엄마는 짱아편 이고 짱아가 먼저 짱구 간식 먹었는데 짱아가 짱구 간식 뱉어 먹을 때는 아무말 안하니깐 짱구가 짱아. 간식 다 먹어 버리니깐 짱구가 불쌍해 엄마는 완전 짱아. 편이고 나쁜 엄마야
푸딩을 빼앗을 수 있는 지능이면 혼내는게 맞지ㅋㅋㅋㅋ
짱구 급하게 뛰어오길래 뭔가했더니
😂절실함과 다급함이 느껴짐
난 저거 외계인들이 ㅈㄴ 빡쳤음 미성년자한테 계약서에 사인 받고(계약서라고 설명도 안해줌) 짱아가 지꺼라는듯이 30년 뒤에 돌려준다 ㅇㅈㄹ하는거 보고 열이 뻗쳐서 잘 안 보게되더라
오빠의 설움..
추억이😌
엄마 아빠보다 빨리 말한 오빠
이걸 본 내 주관은 성악설에 동의했다.
사람은 누구나 부족하다지만 조금이라도 자아가 확립된 짱구에게 존중을 보여줬더라면
다들 양보에 꽂혀서 핀트를 잘못 잡는데 중요한 건 짱구가 동생을 괴롭힌다는 것에 통쾌함을 느낀다는 거야 이런 것도 사소하지만 폭력이야 폭력에서 노출되는 건 절대 안돼 그건 부모로서 자격 박탈이야 그래서 짱구는 못말려가 갈수록 온순해지잖아 신체적 정신적 폭력에 당연하단듯이 익숙해지면 안되니까 부모로서 올바른 행동을 한거야 부모 욕하지마 가정교육 똑바로 못 받으면 이기적인 애가 돼 나이에 맞게 훈육해야지 무작정 봐주면 그건 어떤 의미로 방치야 진짜 저런 행동은 사회적응하는데 힘들어 인간관계가 안정적일수가 없으니까 집에서 싸가지 밖에서도 싸가지인 거 몰라? 동생한테만 이럴거라고 누가 보장 하는데? 부모는 자식의 모든 걸 알 수 없어 인간관계는 더더욱 몰라 남들한테도 이러면, 5살이 넘어서도 이러면 어른이 되도 이러면 그땐 그럴 수 있다 봐줄 수 있어? 멈출 수 있을 때 멈추는 게 맞아 어른이 될 때 하면 늦어 나이들수록 고집만 드럽게 쎄서 말 안 통해 그 이유는 짱아가 괴로워하든 엄마가 슬퍼하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것이 첫번째 이유이고 생각 끝에 행동하는 것이 아닌 먼저 저지르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말에 논리가 무너진다는 게 두번째 이유야 논리가 없으면 어떤 말을 떠들든 개소리야
고아라 그런지 책 살 돈이 없어서 글쓰는법을 못 배웠나보노
@@7964-b5m어허 그런 나쁜말은 ㄴㄴ
고아는 불쌍한거임. 무식한데 나대는거랑 다름.
너무 길어서 뭐라는지 모르겠당
애초에 동생이든 뭐든 똑같은 애기들인데 양보가 되겠나
5살도 애기잖어 ㅋㅋ 엄청 엄격하네
짱구도 겨우 5살인데 짱구한테 너무한다 진짜
확실히 옛날 극장판보다 재미가없다,, 진짜 옛날 극장판들은 다 빌런들도 개성넘치고 스토리도 재밌었던거같은데 요즘엔 짱구가족들이 한명씩 어디 잡혀감. 첨에는 흰둥이 엉덩이 폭탄편에서 흰둥이가 데려가는 스토리로 재미 좀 봤는지 그 다음에는 짱아 데려가서 공주님이라하고, 짱구아빠 코알라한테 잡혀가고, 짱구 닌자들한테 잡혀가고 뭔 내용이 다 잡혀가는 스토리밖에없음. 다음에는 짱구엄마 데려가는 스토리말고 제발 옛날처럼 다른소재 좀 써줬으면,,
애들보는만화를 먼 다큐보듯이보고있노ㅋㅋㅋㅋ
이래서 짱구는 데빌구가 됬다는 전설이?
5살도 애자나ㅋㅋㅋㅋ
요즘은 조개인형도 퀄리티가 오지네
짱아 개빡치겠누ㅋㅋㅋㅋㅋ
외 봉미선이랑 봉미선 남편 아무리 그레도 내 최애가 짱아라도 좀 들어 줘야지 나쁜
첫째가 개불쌍한 이유
몇기 몇화 에요?
영상에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라고 써있어요
봉미선 배에서 우렁찬 소리가 나네
짱구 불쌍해 😢
짱구구바보 그냥 짱아주고 사달라고 하지 ㅋㅋ
짱아가 냉장고 문열어서 푸딩까서먹었음? 어케뺏어먹은거야
난 둘째다...........
이건 부모도 문제 ㅋㅋ
애초에 짱아안테 푸딩 주는게 정상인가...
저런게 다 육아 하는 방법에 무지해서다.
저과자 맛없던데 먹고 배아팠음😢
짱구 그동안 했던 행실 생각하면 당해도 싸긴함
짱아간식 저거 먹어봤는데 개맛없더라
짱구중일병????
칸쵸 개맛있겠다
데빌구
미안하지만 저건 편 들어줄 수가 없어 차라리 엄마한테 이르고 푸딩 보상해달라는 게 낫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대로 대처하다간 언젠가 이상한 악순환에 갇혀 괴로울 거야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낳는 법이야 거울치료는 통하지 않아 진짜 안 통해 내로남불이 괜히 있는 게 아니야 이 세상에 사이다 전개는 없어 괴롭힘에 흥미를 느끼는 것도 안 좋아 솔직히 짱구는 짱아가 우는 순간 통쾌함을 느꼈을 거잖아 그 통쾌함 때문에 일부러 간식을 뺏어 먹은 거지 단지 간식이 먹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잖아 그 의도가 잘못됬다는 거야 그런 통쾌함은 절대 짱구한테 좋은 게 아니야 악의 평범성은 거기서 오는 거야 나는 그래도 된다는 합리화 얘는 그래도 된다는 혐오 인간은 태어나면서 본능적으로 선악을 느껴 도와주면 선, 괴롭히면 악 이건 기본적으로 누구나 알고 있어 그러니까 5살짜리 짱구도 어디가 치사하다는 건 스스로 안다는 거야 그렇다고 짱구의 입장을 모르는 게 아니야 단지 대처방식이 잘못됐다는 거야 자식 마음은 몰라준다는 이유로 부모가 잘못한 건 없어 훈육은 훈육이야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자는 선한 마음으로 시작된 감정코칭조차 원래 올바른 방식대로 가르치면 감정과 훈육은 별개야 인간관계에서 갈등은 당연한 건데 그럴때마다 매번 이런식으로 한다면 짱구의 인간관계는 파탄나 어쩌다 한번 이런 걸 수도 있지 그러나 기본적으로 부모님은 훗날 자식이 어른이 됐을 때를 상상하며 무서워해지금 행동이 혹시나 버릇이 되어 죽을 때까지 이럴까봐 어리석은 행동을 반복하며 자기 인생을 망칠까봐 무섭지 짱구가 영원히 행복하길 바래서 엄격한거야
칸초다
단비영상에서 넘어온 사이버 부모들 있네 쫌 부모탓 작작해라 ;;
동생은 싸가지가 없어지고 첫째만 철드는 이유가 다 있다
사실 짱구가 계약서 쓴건 엄마아빠가 빌드업 ㅈㄴ 했지 ㅋㅋㅋㅋㅋ
맨날첫째만이해하고 양보하는것도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