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듣다보니 앞으로 흥행하게될것 같은 사업으로 전기차 전용 주차장이 떠오르네요. 미국 트럭커 휴게소처럼 각종 편의시설, 주방, 커뮤니티 시설이용 가능한 월 정기주차요금 주차장이 인기 있을것 같습니다. 자동차 안에서 숙박이 가능하게끔 관련 법규에 맞도록 시설을 갖춰놓는 자동차 호텔이 등장하게 될 날도 머지 않았겠군요. 그렇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원룸 투룸 월세방 대신에 자동차 호텔을 주소지로 두고 살아가는 날이 오지 않을까 재밌는 상상을 해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일전에 차를 집에까지 엘리베이터로 가져가는 예기를 하신적이 있죠?.. 그예기 듣고 가능성이 있을까 했는데.. 앞으로는 정말 가능할것도 같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차량 엘리베이터가 주거지까지 이동하여 정위치에 정차하면 문이 열리고 바로 주거공간이랑 바로 연결되고.. 여기에 충전,급수,퇴수 등등.. 이뤄지고.. 일종에 스마트폰의 진화처럼.. 주거공간과 이동공간에 결합? 재미있는 세상이 보여지네요~~~
항상 느끼지만 천재적인 발상의 전환 입니다. 달릴때만의 공간구조에 너무 많이 할애가 되어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최소 스티어링은 멈춰있을때 몸을 움직이기에 너무나도 많은 제약이 있죠. 멈춰있을때는 위로 올라가거나 매립이 되어 차에서 좀 더 안락한 공간이 확보되어야 생각합니다. 포드이전의 자동차 형태와 포드 이후의 자동차 형태... 그리고 이를 뒤집을 무언가가 나와야 겠군요. 좋은생각하게 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생각난게 있는데 나중엔 여행, 호텔 사업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거 같아요. 예를 들어 해외 여행을 가서 전기차를 빌리면숙박, 숙식,이동수단까지 가능하게 되어 호텔을 예약하지 않고 가이드를 고용하지 않으며 원하는 장소에 선택을 하면 자율주행으로 선택지까지 모셔다 주는 세상이 올거 같습니다~~
오늘도 저의 고정관념을 박살내고 갑니다. 자동차를 멈출때는 사용 못하는가 전기배터리를 이동용으로만 쓰는가? 와 한방 맞은 느낌입니다. 자동차가 개인 사무실화 될 것 같네요. 퇴근후에 게임하고 음악듣고 회사 점심시간에 차에가서 음악들으면서 낮잠자거나 넷플릭스 보거나 할 수 있겠네요.
인휠모터까지 상용화된다면 엔진은 더 빠르게 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과거 디젤차 폐차 유도 보조금정책처럼 국가 정책으로 더 빠르게 진행시키겠지요. 지금 엔진차의 넓은 회전반경 때문에 도로를 설계하고 건설하는데 있어서 국가와 개인이 꽤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 주차장 같은경우에도 엔진차는 국토이용의 효율성을 떨어뜨리 주체가 되어버립니다. 따라서 정부는 국가경쟁력제고 차원에서라도 전기차로의 전환을 적극 유도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런분이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거대한 내용들이 머릿속에 들어있고 정리되서 말할수있는 능력과 전문성, 얼마나 공부를 많이 하셨을까요. 진보성, 미래를 예측하기위한 공부, 대단한 내공이느껴집니다. 이런분은 사회에 더 많은 영향을 주기위해 정치를 하셨으면 좋겠네요
차세대 모빌리티는 '스마트카'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거 같아요 ㅎㅎ 가장 효율적이고 생산적이며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나만의 움직이는 공간... 자율주행으로 면허의 개념이 사라지면 지금의 스마트폰처럼 남녀노소 가릴 거 없이 많은 사람들이 소유하고자 할 거 같습니다. 아이 등하교에 부모가 따라다닐 필요도 없겠네요~ 내연차가 주는 운전의 즐거움은 소멸하겠지만 거주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다른 다양한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으니 아쉬움보다는 기대가 더 큽니다 ^^ 쇠교수님의 생각을 듣고나면 항상 상상의 범위가 깊고 넓어지는 것 같아 짜릿한 느낌이 있어요.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
전기차가 움직이는 거주공간의 개념으로 확장된다면, 차량에서 발생하는 가속/감속에 의한 쏠림이 사용자에게 불편을 초래하지 않게 하는 방법도 고안이 되어야겠네요. KTX처럼 차량의 허용 가속도를 극단적으로 줄여서 가속을 체감하지 못하게 하거나, 중력가속도+차량가속도의 벡터합이 탑승자에게 수직하게 유지되도록 거주공간을 기울이는 방법 등이 떠오릅니다. 다만 이 경우엔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자율주행/커넥티드카가 대중화되어 교통환경이 예측가능한 형태로 바뀌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외에도 많은 화두거리가 제시될 수 있겠네요. 늘 유익하고 통찰 넘치는 컨텐츠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구조의 자동차 사고시 엔진 구조물이 캐빈룸을 밀고 들어오는 충격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많습니다. 전기차는 엔진이 없어서 공간적인 여유가 좀 더 있으니 무조건 안전할 것이라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어차피 엔진룸으로 공간을 빼놓으면 내연차보다 덜 복잡할 뿐, 그 쪽에 구조물이 채워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BMW IX를 비롯해 비례의 전기차 엔진룸 구조를 보시면 바로 이해가 되실겁니다. 엔진룸이 지금처럼 튀어나와야 안전이 확보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기차 구조에 맞는 소재와 새로운 충격 분산 설계가 적용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고민은 아주 간단히 해결됩니다. 제조사가 규정하는 이동에 안전한 시트 배치를 하지 않으면 자동차가 출발하지 않도록 제한을 걸어 놓으면 됩니다. ^^
1년 전쯤에 투싼 하브 신형 나왔을때, 신차 나오면 적어도 1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하셨던 조언 듣고 좀 늦게 최근에 구매 했습니다. 초기 모델에 비대 확실히 여러 부분 많이 개선되었다는 걸 느낍니다. 뽑기 운이 좋은지도 모르지만 ㅎㅎ. 하브 차량 구입할때도 작년 초인가 이 비슷한 컨텐츠 보고 전기차보다는 하브로 선택 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광고에 현혹되지 않고 침착하게 제품 고르는데, 많이 도움 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영상 말씀 모두 동감합니다 그런데 주행보조 단계를 넘어선 자율주행 관련 되서는 철저한 기술적 검증이 마무리 되어야하고 더불어 사회적인 법적 제도적 장치까지 마무리 되어야 현실에서 전면 적용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생명이 달린 문제이니까요 하여 전면적인 적용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훗날엔 결국 그길로 가게 되긴 할꺼라 봅니다
쇠교수님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현 시점에서 차가 필요하다면, 급속도로 발전하는 전기차 보다는 차라리 내연기관이 감가상각 (가치) 에 유리하지 않을까 하고요. 전기차는 마치 스마트폰 초기처럼 매년 빠르게 신제품이 나와서 이전 상품들을 빠르게 대체할 것이고, 과도기적인 시기일것이기에 차라리 내연기관으로 당분간 쭈욱 타다가 어느정도 안정화 된 시기에 전기차로 건너가는게 어떨까 하기도 합니다.
대뎌시 사는분들은 거의 매일 전기차를 타고있지 않나요. 바로 전철이죠. 그냥 네모박스입니다. 며칠전 기안84 채널에서 장난처럼 미래의 갤럭시s를 그리는 상상놀이를 하는데 창작하는사람들의 통찰력이 밎을수 있디고 생각 들었습니다. 핸드폰도 별별모양이 다 나오다 결국 전부다 판데기 모양이 되었지않냐. 미래 자동차는 그냥 전부다 네모 박스가 될거같다 라고. 차에대해 지식이 있디없다를 떠나서 정말 맞다고 생각해요. 지금 엔진룸 형태의 전기차가 나오는건 아직 적응하지못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서고 결국 지동차는 네모 박스가 될거같습니다.
궁금한게.. 전기차 플랫폼들을 새로 개발하고 있는데..배터리는 보통 바닥으로 깔고 모터는 작고 ..그럼 설계하기가 상대적으로 쉽지 않은가요? 다만 처음 해본다는 어려움 빼고는 기존 엔진 변속기 내연기관차랑 보다 훨씬 자유도도 크고 쉽게 보여지는데 .소프트웨어는 제외하고 생각하면 말이죠. .제가 잘못 보고 있는건가요?
모터 제어 기술과 배터리 BMS 완성도가 높아야 하고 전자 제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에서도 업계를 선도해야 합니다. 어떤 분야든지 앞선 기술력을 갖춘다는건 생각처럼 쉽지 않죠. 특히나 내연자동차는 전기모터 배터리 제어 소프트웨어를 해본 경험이 없거나 있어도 매우 제한적입니다. 그저 그런 전기차를 만드는건 쉬워도 자동차 시장을 이끌어갈 뛰어난 경쟁력의 전기차를 만드는게 힘들죠. 그래서 많은 내연차 업체들이 전기차로 전환하면서 고전을 하고 있는거고요.
아주 멋진 내용 잘 봤습니다. 무척 공감이 됩니다. 이동수단인 "자동차"라는 명칭이 거주공간인 "거주차"등으로 바뀌겠네요.
자동차 역사를 공부할 수 있다니 너무 유익한 채널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에 지식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는 이동식 집입니다ㅋ 이걸 최근몇년전에 깨닫고 대형밴을사서 일상용으로사용중인데 너무나 만족중입니다
말씀을 듣다보니 앞으로 흥행하게될것 같은 사업으로 전기차 전용 주차장이 떠오르네요. 미국 트럭커 휴게소처럼 각종 편의시설, 주방, 커뮤니티 시설이용 가능한 월 정기주차요금 주차장이 인기 있을것 같습니다. 자동차 안에서 숙박이 가능하게끔 관련 법규에 맞도록 시설을 갖춰놓는 자동차 호텔이 등장하게 될 날도 머지 않았겠군요. 그렇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원룸 투룸 월세방 대신에 자동차 호텔을 주소지로 두고 살아가는 날이 오지 않을까 재밌는 상상을 해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쇠교수님 저랑 정말 똑같은 생각을...
저도 이제는 계란형? 자동차가 나올수 있겠다 생각하고 있어요..(스타리아 보다 더 진보적인)
전기차로 전환되면서 새로운 생활공간 모빌리티 시대로 가는길~
일전에 차를 집에까지 엘리베이터로 가져가는 예기를 하신적이 있죠?.. 그예기 듣고 가능성이 있을까 했는데.. 앞으로는 정말 가능할것도 같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차량 엘리베이터가 주거지까지 이동하여 정위치에 정차하면 문이 열리고 바로 주거공간이랑 바로 연결되고.. 여기에 충전,급수,퇴수 등등.. 이뤄지고.. 일종에 스마트폰의 진화처럼.. 주거공간과 이동공간에 결합? 재미있는 세상이 보여지네요~~~
차후 어떤 차량을 구매할까 고민하는 일인으로 좋은 정보 너무 감사히 봤습니다.
생각의 전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서 생각하는게 정말 중요하군요. 우리가 상상하고 창의적인 모든것은 우리가 이미 경험한것을 토대로 나온다는데...정말 다르게 생각하는 힘이 세상을 바꾸는것같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천재적인 발상의 전환 입니다. 달릴때만의 공간구조에 너무 많이 할애가 되어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최소 스티어링은 멈춰있을때 몸을 움직이기에 너무나도 많은 제약이 있죠. 멈춰있을때는 위로 올라가거나 매립이 되어 차에서 좀 더 안락한 공간이 확보되어야 생각합니다. 포드이전의 자동차 형태와 포드 이후의 자동차 형태... 그리고 이를 뒤집을 무언가가 나와야 겠군요. 좋은생각하게 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성능 전기차만이 지금의 내연기관 차량과 같은 형태를 갖추고 그 외의 대중차들은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의 공간이라는 개념으로 갈 수도 있겠네요.
오! 정말 좋은 생각들이 많아서 좋네요^^ 감명깊게 잘봤습니다.
이 영상 보고 생각난게 있는데
나중엔 여행, 호텔 사업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거 같아요.
예를 들어 해외 여행을 가서
전기차를 빌리면숙박, 숙식,이동수단까지 가능하게 되어 호텔을 예약하지 않고 가이드를 고용하지 않으며
원하는 장소에 선택을 하면 자율주행으로 선택지까지 모셔다 주는 세상이 올거 같습니다~~
저는 부동산에 엄청난 영향을 줄거라고 생각해요
내연차의 가장 강력한 소프트웨어가 바로 운전자였고 그래서 내연차는 운전자 위주의 설계로 발전해왔기에 자율주행 시대에 전기차로 발전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말씀이 머리를 때립니다..
참 소중한 채널^^
좋은 의견이나 전망 말씀해 주시는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미래차의 방향성에 재고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쁘신 와중에 올리신 훌륭한 컨텐츠.. 잘 보겠습니다.
마니마니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해주시네요
탁월한 통찰 천재님 ㅎ 아 정말
명강의 너무나 감사합니다.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느끼지만 정말 중요한 통찰을 주시네요.. ^-^ 한국차가 21세기 전기차의 포드 모델T 같은 기준점이 되어 100년동안 주류가 되기를 바랍니다
쇠교님의 혜안에 또한번 감탄하고 갑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오늘도 저의 고정관념을 박살내고 갑니다. 자동차를 멈출때는 사용 못하는가 전기배터리를 이동용으로만 쓰는가? 와 한방 맞은 느낌입니다.
자동차가 개인 사무실화 될 것 같네요. 퇴근후에 게임하고 음악듣고 회사 점심시간에 차에가서 음악들으면서 낮잠자거나 넷플릭스 보거나 할 수 있겠네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시대흐름에 따라가야죠
증기기관차,디젤기관차,
지금 전기로가는 고속열차시대
이니까요 고속열차 차량,철로등
여기에 맞게 세팅된거 처럼요
내가 듣기로는 테슬라는
자동차업계에서는 듣보잡 이였던거
아닌가요
지금은 전기차탑인거처럼
전기차하면 테슬라가 떠올라요
최고의 강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전기차 배터리로 주행만 하세요 = 고용량 패워뱅크로 휴대푠만 충전하세요 이런 업체는 도태될 것이다! 이거 정말 뼈때리는 말씀입니다. 차세대 전기차의 방향성이 이 한마디로 명확하게 구분되네요.
거주공간으로의 자동차...
건축물의 인테리어 개념이 전기 자동차에 적용이 될 날이 멀지 않았네요.
세단형보단 박시형이 더 활용성이 높겠네요.
대표님 류승휘라는 좋은 직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승휘군 정말 요즘 보기 드믈게 착하고 성실합니다. 승휘군과 함께 사업 더욱 번창하십시오! ^^
사업은 아니고 저희 팀으로 입사했습니다 ㅎㅎ
저도 전기차 관심있어서 이 차 저 차 시승하고 놀러가서 렌트해 며칠 동안 타보기도 하면서 많은 관심을 쏟고 있지만
아직 구매하기엔 망설여지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결론은 현재 내연기관 더 타고 몇 년뒤까지 관망 하면서 즐겁게 전기차를 기다리려 합니다 ㅎㅎㅎ
저도 내연기관이 5년 정도는 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연기관의 기술력은 자동차 역사상 최고수준에 올라와 있고 전기차는 아직 표준기술조차 없기 때문입니다
이동수단에서 나만의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해진다면 정말 너무나도 좋을거 같네요
특히나 가족들과 함께 사는 경우 정말 아무 눈치도 안보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공간이 가끔씩 있으면 좋겠다라고 늘생각했는데 이게 자동차가 대신 해줄수 있다면 이야...
지금 19년 말부터 전기차를 이미 타고있지만, 정말 전기차는 앞날이 기대됩니다!
쇠교수님 화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전기차가 대세가 되었을 때, 자동차 리뷰는 어떻게 변할까요? ..그것도 흥미 진진할거 같네요.ㅎ
운영소프트웨어~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있는데
현대차도 위 업체와 협업보다는 국내 대표소프트업체 네이버 카카오등과 협업해야될듯....
아니면 현대차가 오픈프로그램을 만들어 국내 모든 중소소프트웨어업체에 오픈하고 개발한다면 가능할듯 ~국내업체를 믿어봐요!
감사합니다 잘볼게요!
저도 하루빨리 전기차로 넘어가고싶지만
아직은 탈만한차가 없어요ㅜㅜ
잘 보겠습니다!!
유튜브에 차팔이 리뷰어, 여자한명 섭외해 눈요기용 리뷰어들이 난립하는 곳에서 진정한 차에대한 인사이트를 보여주시는 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동차의 외형이 지금의 세단형태인 기준인 인식을 누가 바꿔줄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전기차를 모바일 오피스로 활용하면서 근무 형태의 커다란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라이프스타일의 긍정적인 변화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인휠모터까지 상용화된다면 엔진은 더 빠르게 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과거 디젤차 폐차 유도 보조금정책처럼 국가 정책으로 더 빠르게 진행시키겠지요. 지금 엔진차의 넓은 회전반경 때문에 도로를 설계하고 건설하는데 있어서 국가와 개인이 꽤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 주차장 같은경우에도 엔진차는 국토이용의 효율성을 떨어뜨리 주체가 되어버립니다. 따라서 정부는 국가경쟁력제고 차원에서라도 전기차로의 전환을 적극 유도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영상을 보면서 자동차의 크기가 점점 더 커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서 집 없이 차를 집 삼는 사람도 많아질 것 같고요.
lg 옴니팟형태의 박스카가 아파트 현관앞에 주차되어 확장된 방 개념이 되겠네요, 매연이 없으니 현관앞까지 차가 다녀도 거부감이 없을것 같습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이런 장면이 있었는데 현실이 곧 되겠네요
이런분이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거대한 내용들이 머릿속에 들어있고 정리되서 말할수있는 능력과 전문성, 얼마나 공부를 많이 하셨을까요.
진보성, 미래를 예측하기위한
공부, 대단한 내공이느껴집니다.
이런분은 사회에 더 많은 영향을 주기위해 정치를 하셨으면 좋겠네요
향후 전기자동차의 컨텐츠는 1명 보다는 2명 이상이 서로 다른 컨텐츠를 소비하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즉 운전자 중심이 아닌 2명 이상의 승객 각각이 만족할 수 있는 구조여야 할 것 입니다.
그래서ᆢ 당장 1달내 내연차사야되나,전기차사야되나ᆢ ㅠ
차세대 모빌리티는 '스마트카'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거 같아요 ㅎㅎ 가장 효율적이고 생산적이며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는 나만의 움직이는 공간... 자율주행으로 면허의 개념이 사라지면 지금의 스마트폰처럼 남녀노소 가릴 거 없이 많은 사람들이 소유하고자 할 거 같습니다. 아이 등하교에 부모가 따라다닐 필요도 없겠네요~ 내연차가 주는 운전의 즐거움은 소멸하겠지만 거주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다른 다양한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으니 아쉬움보다는 기대가 더 큽니다 ^^ 쇠교수님의 생각을 듣고나면 항상 상상의 범위가 깊고 넓어지는 것 같아 짜릿한 느낌이 있어요. 헤어나올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
자동차가 완전 자율주행을 이루고 그리고 집을 대체하는 모든것을 탑재하고 그 후 공중 부양 수중잠수 기술까지 대중화를 이루고 이후 우주까지 뻗어나가는 그림을 상상해보며 역사속에
서 있는 나를 보며
간신히 전기차 뽐뿌를 참고 있는중입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자동차가 오디오룸이나 게임방 영화관이 될 수 있겠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통찰력이 대단 하십니다..
몇 수 앞을 내다 보시는거 같네요..ㄷㄷ
맞습니다. 지금도 전기차가 상품성이 있지만 자율주행 기술의 장착만이 진정한 의미의 전기차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전기차가 움직이는 거주공간의 개념으로 확장된다면, 차량에서 발생하는 가속/감속에 의한 쏠림이 사용자에게 불편을 초래하지 않게 하는 방법도 고안이 되어야겠네요.
KTX처럼 차량의 허용 가속도를 극단적으로 줄여서 가속을 체감하지 못하게 하거나, 중력가속도+차량가속도의 벡터합이 탑승자에게 수직하게 유지되도록 거주공간을 기울이는 방법 등이 떠오릅니다. 다만 이 경우엔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자율주행/커넥티드카가 대중화되어 교통환경이 예측가능한 형태로 바뀌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외에도 많은 화두거리가 제시될 수 있겠네요. 늘 유익하고 통찰 넘치는 컨텐츠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엔진룸을 없애면 사고시 완충 공간이 없으니 사방에서 에어백을 절묘하게, 잘 터트려야 할 듯 하군요. 근데 더 생각해 보면 자율주행으로 승객의 차내 위치 자유도가 내연차보다 클텐데 참 안전 담보하기에 몹시 고민스럽겠네요. 정부에서도 승인내줄 기준도 없을 테고.
현재 구조의 자동차 사고시 엔진 구조물이 캐빈룸을 밀고 들어오는 충격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많습니다. 전기차는 엔진이 없어서 공간적인 여유가 좀 더 있으니 무조건 안전할 것이라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어차피 엔진룸으로 공간을 빼놓으면 내연차보다 덜 복잡할 뿐, 그 쪽에 구조물이 채워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BMW IX를 비롯해 비례의 전기차 엔진룸 구조를 보시면 바로 이해가 되실겁니다.
엔진룸이 지금처럼 튀어나와야 안전이 확보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기차 구조에 맞는 소재와 새로운 충격 분산 설계가 적용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고민은 아주 간단히 해결됩니다. 제조사가 규정하는 이동에 안전한 시트 배치를 하지 않으면 자동차가 출발하지 않도록 제한을 걸어 놓으면 됩니다. ^^
@@autogearr 보지 않고 듣지 않은 것들을 좀처럼 이해못하고 수용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일깨워주시느라 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ㅠ.ㅠ
@@autogearr 하나하나 일일이 떠먹여 주시느라 고생하시네요.. ㅜ.ㅜ
@@autogearr ㅎㅎ 간단한 해결책이 있군요. 흠 아직 자율주행 차의 개념을 편의성 면에서 편안한 대중교통 이용 정도로 알면 안되겠네요.
결국은 자율주행이 답인데 과연 누가 이시장을 선점할까요???
번창하세요!!!!!!!!
1인가구는 집없이 전기차 하나로 끝
전기차가 아직 유아기이고, 아직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 벌써 내연차보다 낫습니다.
좋아요 먼저 누르고 보는 센스
아직까진 전기차의 미래모습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다만 비슷하게 간다면 전철과 같은 구조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3년뒤에 차를 출고할까 고민 중인데... 아무래도 전기차여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3년 뒤를 기대해 봅니다.
3년뒤면 하이브리드가 맞음
어 엘지 전기 컨셉카가 교수님 의견과 가장 비슷한 컨셉카라고 보여지네요. 엘지 전기차라고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군요.
1년 전쯤에 투싼 하브 신형 나왔을때, 신차 나오면 적어도 1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하셨던 조언 듣고 좀 늦게 최근에 구매 했습니다. 초기 모델에 비대 확실히 여러 부분 많이 개선되었다는 걸 느낍니다. 뽑기 운이 좋은지도 모르지만 ㅎㅎ. 하브 차량 구입할때도 작년 초인가 이 비슷한 컨텐츠 보고 전기차보다는 하브로 선택 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광고에 현혹되지 않고 침착하게 제품 고르는데, 많이 도움 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엘전 컨셉카 옴니팟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네요^^
차를 구매예정인데 구경하면 할수록 감성이 앞서면서 필요이상으로 비싸고 좋은 차를 고르도있더 군요... 그럴때마다 교수님 영상을 보면서 다시 생각하게됩니다. 현명한 소비 다층적 사고를 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말씀 모두 동감합니다
그런데 주행보조 단계를 넘어선 자율주행 관련 되서는 철저한 기술적 검증이 마무리 되어야하고 더불어 사회적인 법적 제도적 장치까지 마무리 되어야 현실에서 전면 적용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생명이 달린 문제이니까요
하여 전면적인 적용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훗날엔 결국 그길로 가게 되긴 할꺼라 봅니다
네 저도 동의합니다. 자율주행 전면 시행에서 사회적 합의가 가장 난관일 것이라 예상됩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한적인 구간에서만 허용될 것으로 보이는 레벨 3 단계는 생각보다 빨리 시행될 수도 있을듯 합니다. ^^
그렇죠! 이게 맞는 방향이지요. 국산차가 가장 먼저 새로운 시대의 경쟁력을 확보해서 시장 지배자로 떠오르기를 바랍니다.
쇠교수님이 말씀하신갓에 중력장 조절장치가 연결되면 스타트랙의 셔틀이 됩니다
근무 중 출장중인데 심심하지않을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운전하면서 라디오처럼 들으면 딱이네요 재밌게 보겠습니다 ㅎㅎ
새로운 형태의 전기차와 자율주행엔 말씀하셨다시피 통신이 필수입니다. 그럼 소비자들은 차량에도 통신사 요금제를 가입하게 될까요 ??
형이야기는 다른분야에도 정말 잘 어울려서 너무 좋아요 ㅎㅎㅎ
많은 공감을 하고 갑니다. 전기차 관련 영상을 보다 문득 든 생각인데.. 배터리의 혁신적인 발전으로 전비의 중요성이 낮아진다면 공기역학을 무시한 요즘의 내연기관 같은 디자인의 전기차도 가능해지지 않을까요?
현재까지는 전기차의 이러한 확장성을 가장 잘 보여준 것이 LG 옴니팟이 아닌가 합니다.
LG가 전기차를 만들진 않겠지만 혁신적인 전기차 업체와 만나면 새로운 시대를 주도하게 될 겁니다.
테슬라가 진짜 모든걸 바꿔버렸네
테슬라는 혁신! 혁명은 누가할까요? 흥미진진합니다!
쇠교수님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현 시점에서 차가 필요하다면, 급속도로 발전하는 전기차 보다는 차라리 내연기관이 감가상각 (가치) 에 유리하지 않을까 하고요.
전기차는 마치 스마트폰 초기처럼 매년 빠르게 신제품이 나와서 이전 상품들을 빠르게 대체할 것이고, 과도기적인 시기일것이기에
차라리 내연기관으로 당분간 쭈욱 타다가 어느정도 안정화 된 시기에 전기차로 건너가는게 어떨까 하기도 합니다.
쇠교수님도 그걸 계속 강조하셨죠~
지금차가 필요하면 3~4천사이 하이브리드차 구매하고 4년간은 존버하자구요ㅎㅎ
@@hyunjoonseo1894 쇠교수님 하브를 추천했다구요? 잘못 보신듯.지금이라도 보조금 줄때 타는게 이득입니다.늦을수록 보조금도 줄어드는
대뎌시 사는분들은 거의 매일 전기차를 타고있지 않나요. 바로 전철이죠. 그냥 네모박스입니다. 며칠전 기안84 채널에서 장난처럼 미래의 갤럭시s를 그리는 상상놀이를 하는데 창작하는사람들의 통찰력이 밎을수 있디고 생각 들었습니다. 핸드폰도 별별모양이 다 나오다 결국 전부다 판데기 모양이 되었지않냐. 미래 자동차는 그냥 전부다 네모 박스가 될거같다 라고. 차에대해 지식이 있디없다를 떠나서 정말 맞다고 생각해요. 지금 엔진룸 형태의 전기차가 나오는건 아직 적응하지못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서고 결국 지동차는 네모 박스가 될거같습니다.
오늘도 오토기어 빠 되네요
감사합니다
채널잘보고있습니다
혹시 바이크는 안좋아하시나요
Egmp 플랫폼 이후에 플랫폼이 진정한 전기차 플랫폼이 될까요? 플랫폼과 연결해서 설명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카누가 그 개념인 듯 하네요.
14:22 요 강력크 한 소프트웨어를 음주운전하면 꺼두고 운전하는 거랑 비슷하죠?
그렇죠. 운전대를 매립시키거나 게임화시키거나 .....완전 인간을 자유화시키네요.
밧데리3사와 현대차가 제2,3의 삼전이되기를~~~
자율주행이 일상화된 세상이 된다면 굳이 차를 구입하지는 않을거 같네요.
21:00 지금도 이웃에 사는 아저씨들 주차장에 차대 놓고 핸드폰으로 게임합니다...ㅋ
저도 지금 전기차들은 마차에 모터단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마차에 모터단 것도 처음 본 사람들에겐 혁신으로 보이겠지만 진짜 미래차의 등장과 그로인한 삶의 변화는 아직은 오지 않은것 같아요.
대중교통수단을 늘리면 됩니다.
근데 구독자 오프모임은 안하나요? 동네형 실물로 보고싶은데
잼있다
아~~lg 옴니카 였나요??
궁금한게.. 전기차 플랫폼들을 새로 개발하고 있는데..배터리는 보통 바닥으로 깔고 모터는 작고 ..그럼 설계하기가 상대적으로 쉽지 않은가요? 다만 처음 해본다는 어려움 빼고는 기존 엔진 변속기 내연기관차랑 보다 훨씬 자유도도 크고 쉽게 보여지는데 .소프트웨어는 제외하고 생각하면 말이죠. .제가 잘못 보고 있는건가요?
모터 제어 기술과 배터리 BMS 완성도가 높아야 하고 전자 제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에서도 업계를 선도해야 합니다. 어떤 분야든지 앞선 기술력을 갖춘다는건 생각처럼 쉽지 않죠. 특히나 내연자동차는 전기모터 배터리 제어 소프트웨어를 해본 경험이 없거나 있어도 매우 제한적입니다. 그저 그런 전기차를 만드는건 쉬워도 자동차 시장을 이끌어갈 뛰어난 경쟁력의 전기차를 만드는게 힘들죠. 그래서 많은 내연차 업체들이 전기차로 전환하면서 고전을 하고 있는거고요.
@@parkjim3636 제가 궁금했던건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이니 eㅡgmp 같은 경우 다른걸 크게 강조하지 않고 배터리 깔려있고 모터 바퀴 붙어있는 모습들만 강조하길래 저게 뭐가 대단하다는거지? 라는 의문이 들어서였습니다. 대단한건 그 안에 기술들 신경망 등일텐데요.
bmw처럼 CLAR 플랫폼으로 내연, 전기 모두 사용한다고 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영상 속에 답이 있네요. 도태되는 형식이라고요. ^^
안드로이드냐, 애플이냐...윈도우냐...로 또 싸울지도...
소름....제가 생각했던건뎀....ㅎ ,왜 엔진이 없어졌는데 구지 엔진룸이 앞에 있어야되는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