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행보관임. 1. 어차피 남아도는게 반합이고, 훈련 끝나고 싹 모아서 설겆이 하고, 내열 페인트 바르면 되는거라 밥해먹는건 별로 신경 안씀. 근데 반찬칸 하나만 굴러다니는거 보이면 엄청 신경쓰임. 2. 개인취사로 할때 2인 1개조로 한명은 불린 쌀로 밥짓고, 한명은 국 끓여먹는데 라면 스프 + 스팸 넣으면 무조건 맛있음. 3. 모닥불을 피우고 그 위에 반합을 걸면 적에게 연기나 불빛이 노출됨. 야전삽으로 땅을 길이 1m 폭 15cm 정도로 길게 고랑을 파서 반합이나 돌을 얹어서 위를 막는거임. 손가락 굵기 나무가지 1m 길이로 3개 정도면 밥해먹음. 4. 전술훈련 때는 안하는데, 유격이나 혹한기 훈련때는 한 끼 정도는 저렇게 해먹음.
@@user-mz3ho4cm8v 선배님 이시네요. 04군번 부사관 현역 이고, 야전취사 나 생식 개념보다는 이벤트 + 캠핑 에 가깝죠. 훈련 중간에 상품으로 식재료 걸고 분대별로 ㅎㅎ. 그리고 반합이 신형으로 바뀌면서 신형 반합은 군수품 조사 대상이라 저렇게는 안쓰죠. 근데 부대에 구형반합(아마 기억하시는) 을 반납안하고 일부 챙겨놔서 저렇게 써요. 막걸리 집에서 일부러 놋주전자 구겨서 쓰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부사관 94군번이면 이제 주임원사도 하거나 급양관 같은거 하면서 전역준비 하는 군번입니다. 시간이 빠르죠??
14군번임 한달에 한번 야전취사 날이라고 부대에서 반합에 밥에다가 사골캔 까서 해먹은 시기가 있었음 훈련나가서는 반합에 밥이나 라면 끊여 먹은적 다수있음 불은 고체 연료로 해먹었고 물은 물통 20리터짜리 들고가서 함 반합 걸어서 안함 보통 돌같은걸로 좌우 들어올려서 사이에 열을 가하지 반합도 2가지임 반합 속에 반찬 같은거 넣을 수 있는 신형 반합이랑 본 영상에 나오는 구형 반합 밥만들때 신형반합으로 만들었는데 상태 좋았음 그을음은 어차피 외부만 타는건데 어느정도 닦고 상태 봐서 외부만 재도색 함 이 쇼츠 처음에는 잘만들더니 점점 미필이 만든건지 과거랑 현재 병이 생각할만한 이야기를 섞어서 만드는지 모르겠내
80~90년대엔 훈련때 반합에 배식 받아서 먹음 식판 없었음. 훈련때 소형버너에 반합에 라면 6개 끓임 물 조금 넣고 끓이고 나중에 물타고 그래도 엄청 맛있음. 평소에도 부대내에서도 끓여 먹고 새벽근무 설때도 버너로 끓여 먹음. 빼찌카에서도 끓여서 소주하고 먹음.물론 봉지라면도 해먹고 전투식량도 먹지만.
16 군번입니다. 혹한기훈련대비훈련한다고 대대 전체 연병장이랑 사격장에서 a형텐트 치고 캠핑했습니다. 모닥불 피워서 거기다 밥 해먹고 라면 끌려먹을거라면서 한달 전부터 반합을 철수세미로 박박 문때고 그을음 하나도 없어야 잠자게 해줬고요. 훈련 전 날 쌀 한 주먹 씩 봉다리에 받아서 군장에 넣어놨다가 완전군장으로 민통선 안쪽 행군 한바퀴 돌고 온 다음에 정해진 자리에 텐트 치고 누워있던거 생각나네요. 저녁때 물이랑 라면 인당 하나씩 받고, 땅 판 다음에 낙엽이랑 나뭇가지 대충 주워와 쌓고 부소댐 라이터 빌려서 불피워서 반합에 물끓이고 결국 뽀글이 해먹었습니다. 밥은 귀찮아서 안함
09군번인데 수통보단 상태 좋은편이고 그을음은 딱으면 딱임. 그리고 일반 전술훈련등에서는 취사지원이 나오지만 유격뛰면 취식 훈련이라고 반합에 밥짖는 훈련이라는 명목은 놀이를 함 그때 라면도 같이 끓여봄. 그리고 캠핑 유튜버 중 반합으로 밥, 국, 찌게 심지어 빵도 굽는 사람 있음.
98군번임. 훈련 나가서 반합에 밥 받아 먹었음. imf 때라 비닐봉지도 아껴야했고 자꾸 남은 비닐봉투를 땅파서 파묻다보니 문제가 생겨 반합에 밥을 받아게함. 아무래도 음식을 남기면 안되니까 주로 된장국과 밥을 함께 부어줌. 반합 뚜껑에 반찬 주기도 했는데 그것마저 귀찮으니까 그냥 반합에 전부 섞어서 개밥처럼 먹음
야전에서는 불피우기도 불가능하고, 거치대 만들기 힘들어서 반합 라면은 생각하기 힘듬.. 다만 겨울철 막사 내부에 있던 난로에 올려서 끓여먹는 사람은 있었음.. 냉온수기의 온수는 근무교대 시간 전후 짧은 시간에 여럿이 뽑아쓰다보니 찬물 수준으로 나와서 뽀글이는 물론 사발면도 잘 안익음.. 그래서 반합에 물받아 난로위에 올려두었다가 먹음..
반합은 비닐을 씌워 음식을 담는 용도이다
전 비닐 씌우지도 않았음. 그냥 비닐에 밥만 받고 참치나 그 소시지 이름 기억 안나는데 그거 쪼개서 넣고 맛다시 넣어서 비닐 입구 묶고 쪼물딱하고 나서 적당히 비벼지면 비닐 밑에 모서리 부분 살짝 찢고 그 부분으로 먹었었음.
@@태산이높다하되-t3k
우리부대는 웃긴게 반합에 비닐씌워서 먹는건 가능하고
비닐밥은 식중독걸린다고 금지했었음
@@user-kr5uo4sw1t 반합은 식중독 이상이 될거 같았나 ㅋㅋㅋ
@@잉여한마리 반합은 균도 죽일수 있을거 같은데 ㅋㅋ
@@태산이높다하되-t3k 그 소시지 빅팜아님?
현직 행보관임.
1. 어차피 남아도는게 반합이고, 훈련 끝나고 싹 모아서 설겆이 하고, 내열 페인트 바르면 되는거라 밥해먹는건 별로 신경 안씀. 근데 반찬칸 하나만 굴러다니는거 보이면 엄청 신경쓰임.
2. 개인취사로 할때 2인 1개조로 한명은 불린 쌀로 밥짓고, 한명은 국 끓여먹는데 라면 스프 + 스팸 넣으면 무조건 맛있음.
3. 모닥불을 피우고 그 위에 반합을 걸면 적에게 연기나 불빛이 노출됨.
야전삽으로 땅을 길이 1m 폭 15cm 정도로 길게 고랑을 파서 반합이나 돌을 얹어서 위를 막는거임. 손가락 굵기 나무가지 1m 길이로 3개 정도면 밥해먹음.
4. 전술훈련 때는 안하는데, 유격이나 혹한기 훈련때는 한 끼 정도는 저렇게 해먹음.
@@user-ps5ff1cz3h 정말 하사관이세요? 아 전 94년 6월 군번입니다.예비역 병장 출신입니다.요즘 알바들이 사기를 많이 쳐서요.
@@user-ps5ff1cz3h 행보관이시라면 아마 제 후배군번은 아니시겠죠?
@@user-ps5ff1cz3h 제 군번은 94-7102xxxx입니다
@@user-mz3ho4cm8v 선배님 이시네요. 04군번 부사관 현역 이고, 야전취사 나 생식 개념보다는 이벤트 + 캠핑 에 가깝죠. 훈련 중간에 상품으로 식재료 걸고 분대별로 ㅎㅎ.
그리고 반합이 신형으로 바뀌면서 신형 반합은 군수품 조사 대상이라 저렇게는 안쓰죠. 근데 부대에 구형반합(아마 기억하시는) 을 반납안하고 일부 챙겨놔서 저렇게 써요.
막걸리 집에서 일부러 놋주전자 구겨서 쓰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부사관 94군번이면 이제 주임원사도 하거나 급양관 같은거 하면서 전역준비 하는 군번입니다. 시간이 빠르죠??
@@user-mz3ho4cm8v 요즘은 40대에도 원사 달고 그래요 옛날 군대가 아님. 제가 아는 분이 2기갑여단 47세이신데 원사진임 내년에 7월에 원사 다실거임
실제 전장에서 함부로 불피우면 적에게 발각돼서 폭격당함
마오안잉ㅋㅋㅋㅋㅋ
그…계란볶음bomb😂😂😂
셋이먹다 둘이 죽을만큼 맛있는 볶음밥
아~ 계란볶음밥 먹고싶다~!
@@잉여한마리 그분은 혼자먹다 ㅋㅋㅋ
96입니다. 혹한기훈련가서 시냇물받아 잘끓여 먹었습니다. 위생은 개뿔 먹을수있는거에 감사했죠
17군번입니다. 제 반합에 그을음이 있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2군번도 먹음 ㅋㅋ 싯어서 먹음됨
너구나 반합 저지랄로 만든 범인이
ㅋㅋㅋㅋㅋ
@@linepoe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도 군번입니다.
훈련때 막사앞에서 쌀받아서 밥해먹어본기억이 있네요
22군번 육군입니다. 훈련가서 반합에 밥지어 먹고 식판 감자탕까지 끓여먹었습니다
21군번 공군입니다.
반합은 군생활내내 구경해본적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군이면 그럴수있지
참새련들
22군번 공군입니다
전 전투식량도 못먹어봤습니다
해군출신입니다. 반합... 이하동문입니다.
밥 먹으러 같이 가는건 훈련소 때 빼곤 해본적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육군 후방부대랑 공군것들 월급 좀 줄여야 됨 ㅇㅇ
96군번 육군 특공여단 출신입니다. 몇몇 훈련때 반합에 밥해먹고 라면도 끓여먹습니다. 꼬박 4박5일간 식사추진 없이 직접 해먹음. 고체연료, 경량가스버너, 쌀, 반찬 다 군장에 싸다님.
특공여단이라 다르구만요 99군번인대 새우깡으로 대체했습니다. 밤에 텐트안에서 몰래 먹음 꿀맛이죠
96군번ㄷㄷ
@@yongwookim-u8s 님이 더 빡센데? 대단하시네요
@@user-kin99od 고참들이 대단했죠 먹고 살려고 ㅋ젓가락 엑스자로 반합끝에 걸고 반합 크기보다작게 땅파서 거기다 새우깡 불붙여 던지면 물이 보글보글 끓어요 새우깡 불이 엄청 잘붙는거 보고 신기했어요 ㅎ
ㄹㅇ 장기 훈련에 식사추진 없으면 다 해먹죠 ㅋㅋ 이건 너무 우물안 개구리 내용
94군번입니다 저희때는 반합에 밥도 먹고 라면도 끓이고 계란후라이도 만들어 먹었습니다ㅋㅋ
저도 94입니다 노도출신입니다
@@user-mz3ho4cm8v 저는 21사단 입니다~^^
@@전주아재 고생하셨습니다 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user-mz3ho4cm8v 감사합니다
04년 군번입니다
훈련때나 진지보수때 꼭 라면챙겨가서 고체연료랑해서 반합에 라면 끓여먹었네요ㅋㅋ
20년 군번인데 지금은 비닐밥임. 비닐 주고 그안에다 배식받아서 주물주물한후 비닐에 구멍내고 거기로 먹거나 반합에 비닐 넣어서 거기다 배식받음. 다 녹슬고 상태가 말이 아니기 때문에 맨 반합에다 음식을 해먹는일은 없다.
이게 맞다 +@로 전투식량까지 해서 세가지인듯
으 환경호르몬 ㅠ
공군은 그런거도 안먹음 22군번 공군인데 잡아당기면 속에서 알아서 끓는 전식만 먹음 ㅋ
수십년 전에도 혹한기 비닐씌워서 먹음
내때는 자주 저렇게 해먹었음!
님 때가 언젠데
나때도 반합에 라면 끓여 먹었는데 요즘은 안그러나봄 반합 보기보다 라면 많이 들어감 기본3개는 끓일수있고 국물포기하면 5개도 가능 참고로 97군번임
2010년에 GP수색하면서 반합에 라면 자주 끓여먹음... 눈이 진짜 많이 오는데 눈 윗부분 걷어내고 아랫부분 반합에 담아서 물 만든담에 봉지라면 끓여먹었는데
그리고 훈련나가서 반합에 된장찌개 재료받아서 직접 끓여먹기도함
625땐가요?
11군번인데 산속으로 혹한기나 야외훈련 나가면 반합에 밥 해먹었는데...
옛날에는 고체연료가 있었고~병장들군장에는 캠핑버너와가스가있음~요~그래서 맛나게먹죠~
15군번 해병입니다. 훈단에서 반합 사용해본적 있는데 그땐 위생이고 뭐고 신경쓸 틈 없이 서용했던 것 같아요
함구
극기주 때 반합에 밥 해먹는데 평소 주는 밥 양보다 많아서 오히려 좋았죠
ㄹㅇㅋㅋ
악!
요즘은 훈단에서밖에 안해먹어보나보네
나때는 진짜 훈련나가면 저기에 라면이고 밥이고 겁나 많이 해먹음
03테크 72대대출신
96년도 군번입니다 훈련때 나무 구해다가 반합에 생쌀넣고 밥해먹었습니다 말그대로 생존훈련했죠 문제는 부대복귀해서
그반합 페인트칠 다시하느라 애좀 먹었던 밤이라 잘 못느꼈었는데 그을름 장난 아니었을텐데 배고픔에 눈이 돌아가서 ㅋㅋㅋ
그냥 뽀글이가 성능이 너무 좋아일듯... 먹고 버리면 되는데 왜 뒷처리 절차를 복잡하게 반합을 쓰나요... ㅎ
환경은...? 환경호르몬은...?
@@user-ed4es5oy5e 반합 상태 보면 그깟 환경호르몬이란 말이 절로 나옴. 수십년간 방치 되어왔던 먼지나 각종 이물질이 있는 반합보다 당장은 위생적인 봉지밥이나 뽀글이가 훨씬 안전할 거임.
@@user-ed4es5oy5e 훈련 나가면 배고파서 그런 거 신경 안 써요 ㅋ ㅋ ㅋ ㅋ
@@user-ed4es5oy5e 환경호르몬 안나옵니다
@@user-ed4es5oy5e 틀냄새 진동하노 환경호르몬이 왜 나와
겨울훈련때
고체연료로 반합에 눈을 넣고 끓여서
전투식량을 먹고는 했었습니다.
99군번입니다....
와우... 내가 태어날 때 누군가는 입대를하다니..
09군번인데 겨울에 asp에서 물탱크에서 물 쏴주는 관이 얼어서 생활관에 물이 안나와서 차로 물추진해서 생활한적 있었는데... 눈 녹이면 개 꾸정물임... 송추라서 서울 가까워서 그랬는진 몰라도 보기엔 새하얀 눈이 녹이면 그렇게 구정물인게 놀라웠는데....
신기한건 부대 보급창고에 완전 새 반합이 버젓이 보관되어 있다는거임
많이 해먹었소.. 케바케..
그걸?ㄷㄷ
대충 엄청 연세드셧다는 소리..@@아크랑-o1i
말투만 봐도 쌍팔년도 군대 가신거 같은데. 반합이 더럽고 자시고 따질 시대가 아니지ㅋ
할아버지..
삐 19군번인데 많이 먹었음
옛날예기지 신품은 겉면에 페인트질 안되어 있다고 들었음 보수 한답시고 페인트칠 햇다고 들었음 그래서 불에다 올리지 못함 00군번인데 반합에 비닐 씌어서 밥은 먹었음
C4 남은걸로 끓이거나
슈퍼에서 사온 고체연료로 끓여먹음.
우리 80년대에도 그랬는데...
난 군대때 훈련나가면 꼭해먹었는디?
특히 겨울에
반합라면 맛있음
캠핑나가서 겸사겸사 구매한 반합 낭만으로 쓰시는건 상관 없어요
군대 반합이 더러워보여서 굳이 안할 뿐이지 여러므로 금지된건 아니긴 함
군대반합이 더러운건 그부대문제아닌가?
14군번 육군입니다. 유격훈련할때 반합에 라면 끓여먹었었습니다. 덤으로 밥도 해서 맛다시 김가루 넣어 비벼먹었었네여
우리 부대는 신형 반합이라서 뭐 담아먹을 수 있겠다 싶긴 했지만 불 위에 올렸다가는 행보관이 나를 불 위에 올려버릴 것 같아서 엄두도 못 냈고 할 수 있다고 백번 양보한다고 해도 설거지가 감당 안 될 듯..
공감이네여 ㅋㅋ
ㄹㅇ 반합 상태를보면 절대 못씀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난 딱한번 반합 쌔삥을 봣는데
동원예비군장으로 파견갈때 관물대에 보여주기식으로 되어있는거 말고는 멀쩡한 반합을 못봄 ㅋㅋㅋ
저흰 싹다 새삥반합이였는데
군대에선 다먹음 ㅋㅋㅋㅋ
반합이랑 수통 ㄹㅇ 625때 썼던거인줄
수통은 아직도 그런데
반합 16군번은 쌔삥이었음
10군번임 겨울에 훈련나갔을때 사수랑 빅팜넣고 끓여먹었는데 ㅈㄴ맛있었음 ㅋㅋㅋ
해먹어봤음. 맛있음
우린 딱1번 해봄
개 맛있는데 행뷰관이 보면 거품 물어서 ㅋㅋ.
1번 해봄
대대장놈 지시라 행보관도 별말은 안함.
대신 한겨울에 반합닦다가 손가락 다 날릴뻔함...
00군번입니다.많이 해먹었습니다.
작전병 : 훈련이란 걸 해요?(훈련계획안 타이핑하면서... ... ...)
작전병이 계획안까지 올렸어요? ㄷㄷ 주예사까진 짬맞아 봤는데 작전병일 사실 다 간부가 해야 할 일인데
우리는 행보관(원사진)님이 반합으로 뭔가 해먹었거나, 해먹으려고 하다 걸리면 휴가 자른다고, 중대사열대에 중대원 집합시켜서 말했는데, 개말년들조차 시도하지 않음.
반합쓰는 부대 장비카드 안쓰는 찐으로 모든물자를 움직이는 빡센부대
그렇죠..반합은 항상 깔끔하게 관리되어야 합니다.
반합도 안 씀. 식판도 안 씀. 그냥 비닐에 다 섞어먹음. 간부들이나 반합에 비닐 씌워 담아주지
17년도 군번 훈련때 비닐쓴다고 환경보호어쩌고 민원들어와서 식판에 밥 받아먹게함ㅋㅋㅋ 근데 비닐밥이 훨씬 먹기편하고 맛잇음.. 참치랑 맛다시만 있으면 나머지 반찬 대충 나오는대로 넣어도 적당히 먹을만한 맛은 나옴..
짜요밥
ㅋㅋㅋ 이게 맞짘ㅋㅋㅋ
전시에도 이게 낫지. 매번 식기세척이 필요한 반합,식판,수저 보다 오히려 부피도 작고, 세척도 필요 없이 간단한 처리가 가능한 비닐봉지가 좋긴 함
간부들도 병사 있는 곳 와가지고 얘들아 ~ 맛다시 남는거 있냐? 소대장 조금만 ~ 하고 얻어가지 ㅋㅋㅋ
10년군번인데 반합에 밥 넣어서 먹엇는데요? 글구 훈련중에 식판으로 밥먹는건 신기하네요 더구나 비닐쒸워서~~~~
14군번임 한달에 한번 야전취사 날이라고 부대에서 반합에 밥에다가 사골캔 까서 해먹은 시기가 있었음
훈련나가서는 반합에 밥이나 라면 끊여 먹은적 다수있음 불은 고체 연료로 해먹었고 물은 물통 20리터짜리 들고가서 함
반합 걸어서 안함 보통 돌같은걸로 좌우 들어올려서 사이에 열을 가하지 반합도 2가지임 반합 속에 반찬 같은거 넣을 수 있는 신형 반합이랑 본 영상에 나오는 구형 반합
밥만들때 신형반합으로 만들었는데 상태 좋았음
그을음은 어차피 외부만 타는건데 어느정도 닦고 상태 봐서 외부만 재도색 함
이 쇼츠 처음에는 잘만들더니 점점 미필이 만든건지 과거랑 현재 병이 생각할만한 이야기를 섞어서 만드는지 모르겠내
모두가 같은 군생활을 하는건 아니니깐요..
11군번 비슷함 그냥 깨끗한 반합 한두개에 첨에 라면 2개만 수통물넣어끓이고 손이 많다보니 그이후로 물조금, 스프 반개씩만 리필하면서 면만 열댓봉지씩 끓여서 소대원들끼리 먹은 기억이 있는데 철원 대낮 영하 15도쯤 되는추위에 그만한게 없었다...
불은 당연히 고체연료 썼음 뭔 나무는 불 붙지도 않아
언제적 얘기를 하는거여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얘기하면서 미필같은 소리하고있네
07군번인데요 한번도 먹은적 없습니다.
반합으로 취사해먹는 훈련 자체가 있어서 반합에 밥도 짓고 라면도 하고 잘만 먹었는데
반합이 필요없는게
그냥 봉지밥으로 모든게 해결됨ㅋㅋ
물도 수통말고 그냥 페트병으로 마시고
훈련소때 말고는 써본적이없음
그치 맛다시 살짝 넣고 스팸 넣고
비닐봉지 주물 주물한다음 먹는 짬밥이
속도 효율 다 우월함
@@갸떼 환경호르몬은...?
@@user-ed4es5oy5e 그런거 없을걸?
언제적 환경 호르몬이냐
그리고 설령 그런게 있다 하더라도
열로 가열되는게 아니거나
플라스틱 자체를 먹는거 아니면
크게 신경 안써도 될듯 싶음
반합...은 그냥 비닐씌워서 그릇 대용으로 쓰지 저런식으로 뭐 안함...
해줄거면 아예 냄비용으로 쓸수있는 신제품을 만들어 보급해야함
저따 먹으면 진짜 배아파서 훈련쨀듯ㅋㅋ
미필ㅇㅈ
군대에서 뭔가 알았다고 생각하고 쓰는 글들은 대부분 진실과 거리가 있음.
반합도 쓰라하면 써야함. 무조건 식판인게 아님.
옛날에는 반합에 라면 끓여 먹었어요. 진지공사 나가면 밤에 더덕 넣고 송이버섯도 넣고 해서. 그리고 부식차가 와도 반합에 받아서 먹기도 했어요. 동계훈련때 덜덜 떨면서. 양은 좀 부족해서 힘들었죠.
그래서 지금 반합이 너덜너덜한 거군요
90년대에도 내무반에서 끓여 먹었어요~~
행보관님이나 일찍 사관하고는 냄비에 끓여 먹었어요. 전 간부식당 취사병이라 점호 끝나고 올라가다보니 미리 준비해서 올라가죠~~
07년 군번입니다
저희는 저기에 라면과 비앤나 소세지 만두를 끊여 먹었습니다
08인데...
비닐주고 반합에 씌워서 밥반찬을 받아봤지
반합 그 상태에 뭔가를 담은적이 없음...
02군번입니다. 반합에 비닐씌워서 국담고 밥담고 뚜껑에 반찬담아서 셋이같이먹음.
개인적으론비닐 씌우지 않은 오리지널 반합을 사용하는
유일한 시기는 훈련병 때 반합에 밥 짓는 거 그거 하나 그외에는 공수해온 식판에 비닐 씌우거나
반합에 비닐 씌우거나 아니면 전투식량 먹는
거 아니면 비닐 째로 맛다시 넣어서 주물럭
80~90년대엔 훈련때 반합에 배식 받아서 먹음 식판 없었음. 훈련때 소형버너에 반합에 라면 6개 끓임 물 조금 넣고 끓이고 나중에 물타고 그래도 엄청 맛있음. 평소에도 부대내에서도 끓여 먹고 새벽근무 설때도 버너로 끓여 먹음. 빼찌카에서도 끓여서 소주하고 먹음.물론 봉지라면도 해먹고 전투식량도 먹지만.
03군번. 전술훈련때는 그냥 봉다리에 참치랑 빅팜 고추장 참기름넣고 먹는게 대부분, 진지공사때는 반합라면 많이해먹었음.
일단 반합 재질이 알류미늄임
양은냄비랑 같은거임
많이 상했을때 겉이야 내열 페인트 같은거 바르지만 안쪽은 코팅벗겨지면 손으로 어케 할수가 없음
그걸로 요리하거나 식기로 쓰면 코팅나간 후라이팬 쓰는거랑 똑같은거임
에초에 불에다 직접 쓰는게 아니라 빼치카나 화목난로 위에다 얹어서 쓰는거였음
이야~~ 군대 좋은데 다녀 오셧나보네!! 라떼는 불피우면 산불날 걱정에 절대 못피우게 통제했는뎀ㅁ
많이 끓여서먹었고 국물거의없이 5개까지 할수있어요. A형 텐트안에서 3명이 안성탕면5개 딱 좋죠.
미필이신것같은데 훈련나가면 라면을 주식으로하는 군대는 없어요 그냥 야식이나 간식으로 먹죠
98군번 입니다!자대 고참들이 몰래
짱박아둔 버너가 2~3개는 있어서
취침점호 끝나고 후임들 망보기 시
키고 운전병한테 부탁한 소주와 라
면을 반합에 몰래몰래 끓여먹었습
니다!그맛은 아직도 잊을수 없어요.😊
비닐을 씌운다는거 자체가 훈련을위한 훈련이라는 얘기다
폭우 쏟아지는 날에 저 반합에 밥먹은적 없던가 보네. 빗물 따라내고 밥먹고, 또 빗물이 가득차면 따라내고 밥먹고 그랬는데. 반합에 쏟아지는 빗물은 견딜만 한데 판쵸 냄새랑 그 불편함은 정말 참기 힘들었음.
17군번 육군입니다
군생활중에 딱 한번 불피운 적 있습니다
불피우는것보다 안전관리에 시간을 더 많이 써서 거의 안전교육훈련이 되었습니다
1. 훈련 나가도 그냥 밥차 와서 배식받음
2. 훈련 준비 할 때 라면 끓여먹은 적 있긴 한데 버너랑 양은냄비 가져가서 먹었음
3. 훈련할 때 육개장 사발면 보급 나옴
16 군번입니다.
혹한기훈련대비훈련한다고 대대 전체 연병장이랑 사격장에서 a형텐트 치고 캠핑했습니다.
모닥불 피워서 거기다 밥 해먹고 라면 끌려먹을거라면서 한달 전부터 반합을 철수세미로 박박 문때고 그을음 하나도 없어야 잠자게 해줬고요.
훈련 전 날 쌀 한 주먹 씩 봉다리에 받아서 군장에 넣어놨다가 완전군장으로 민통선 안쪽 행군 한바퀴 돌고 온 다음에 정해진 자리에 텐트 치고 누워있던거 생각나네요.
저녁때 물이랑 라면 인당 하나씩 받고, 땅 판 다음에 낙엽이랑 나뭇가지 대충 주워와 쌓고 부소댐 라이터 빌려서 불피워서 반합에 물끓이고 결국 뽀글이 해먹었습니다.
밥은 귀찮아서 안함
혹한기 훈련 밥 먹을때... 반합에 1회용 비닐 씌워서 국담고.. 속뚜껑(반찬판) 에도 비닐씌어서 반찬 받고.. 반합뚜껑에 비닐씌워서 밥받고... 훈련기간중 배식판 사용안함... 00군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소독제에 불붙여서 끓여먹은적 있음 근데 화력이 약해서 불려먹듯 먹었는데 추운 혹한기때 맛있었디
아직 부사관학교 양성반 유격주에서는 반합에 라면먹는 전통이 있습니다!
흠..05년 부사교 05-1였는데..반합에라면먹은적이없는뎅..
우린 훈련때 한번씩 일부러 해먹고 고체연료도 나눠줬는데, 다 부대와 지휘관이 얼마나 진심이냐에 따라 다른거.
03군번입니다 혹한기때 한번 해먹어봤습니다 근데 불피우고 물끓이고 자시고 언땅 까는게 더 빡쌥니다
겁나 잘 끓여먹었는데?
04군번인데 전임 대대장때는 훈련할때 무조건 봉지밥이었는데 새로오신 대대장이 반합밥을 좋아하셔서 훈련때마다 한끼이상은 반합에 밥먹거나 라면해먹음.
그냥 지휘관에 따라 캐바캐임.
17군번입니다. 훈련병때 숙영한다고 텐트치고 2인 1조로 대기하다 짬밥 왔길래 반합들고 가니까, 비닐봉지도 같이 주더라고요, 씌우라고. 반찬이랑 국은 그렇게 담고, 밥은 비닐하나 더 달라해서 부유대 제거한 방탄에 씌운 뒤에 가득 담아서 동기랑 같이 나눠먹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추억이네요
04군번입니다. 그때도 반합에 라면 먹은적 없습니다.
뽀글이를 해먹었지
반합은 단순히 비닐에 밥을 담아서 반합에 넣는
밥그릇 용도로만 썼습니다
06군번 유격이나 훈련때 반합쓰는데 비닐 씌워서 밥 먹었습니다. 그냥 식판이라 생각하심 편함..
반합에 뭐 안끓야 먹는건 더러워서가 아니고 설거지하기가 쉽지 않아서임.... 그래서 봉지 씌워서 배식받아 먹는거고... 반합에 라면 끓여 먹으면 생각보다 맛있음 ㅋㅋ
반합에 밥을 하면 누룽지가 생기죠. 밥을 퍼내고 난 다음 물을 부어서 누룽지가 불면 적당히 긁어서 그 물에 라면을 끓입니다. 탄수화물 폭발 누룽지라면! 그리고 설걷이도 쉬워지는데 군대에선 안 해 봤네요.
09군번인데 수통보단 상태 좋은편이고 그을음은 딱으면 딱임. 그리고 일반 전술훈련등에서는 취사지원이 나오지만 유격뛰면 취식 훈련이라고 반합에 밥짖는 훈련이라는 명목은 놀이를 함 그때 라면도 같이 끓여봄. 그리고 캠핑 유튜버 중 반합으로 밥, 국, 찌게 심지어 빵도 굽는 사람 있음.
식판이 적의 박격포 포격같은걸로 한꺼번에 박살나고 비닐봉지조차 하나도 남지않으면 모를까 반합을 쓸일이 없음.. 군장품목에서 제외해도 될거같은.. 진짜..
00인데, 야외훈련때 고체연료에 반합으로 밥 해먹었음. 촌놈이라 밥 잘했다고 칭찬받았었음ㅋㅋ
우리부대는 반합에 쌀을 넣어서 직접 해 먹었는데...
예전에는 훈련 시에 야전취사하는 경우도 꽤 있었는데 요즘은 훈련도 하는 것에만 의의를 두니 그냥 안 하는 것임. 반합은 원래 조리도 가능하게 만들어졌음.
16 소대훈련한다고 끓여먹어봄 거의 체험학습식이라 재밌게 했음😊
이거 업로드 하신 분의 군번이 최근이신가보네요.ㅋㅋㅋ 훈련 때는 반합에 다 해 먹었는데.ㅋㅋㅋ
반합은 빅팜과 여러 과자를 담아두기 위한 용도입니다
진지공사때 얼마나 유용한대 무슨소리 물넣고 라면넣고 햄넣고 참치넣고 을마나~~ 존맛탱이게여~♡
02군번 부사관입니다
당직때 겨울 연탄난로에 라면 많이 끓여먹었습니다
94군번입니다 디텐트안에서 고체연료에 끓여먹음
훈련하면서 자기전에먹는 반합라면개꿀맛
그냥 반합에 비닐 씌워서 밥이랑 섞어먹을 반찬은 밥 위에 얹고, 국물이나 김치 같은 건 반합 뚜껑에다 받았음
그렇게 하면 훈련 끝나고 물로만 씻으면 됨
라면은 걍 컵라면 준다, 혹한기 한 애들은 알텐데
거긴 낭만찾다가 뒤질 수도 있음
97군번입니다.
군대에도 부르스타 써요. 훈련나가면 식사시간엔 배식을 받아 먹지만, 배식받아와서 텐트 안에서 몰래끓인 라면을 같이 먹었죠.
어릴때라 더러운지 몰랐을 수도 있지만 훈련가기전에 깨끗히 씻어갑니다.
유격 생존훈련할때 닭목따고 반합에 끓여먹어봤어요.
위생이고 뭐고 하게되더라고요
영내에서 1박하는 훈련이 있었는데... 그때 행보관이 소대에서 상태좋은 반합 걷어가더니 밥지은먹 있었음. 보급쌀인데도 밥이 맛있더라....😅
fact 반합 딱 한번 써봄..
그것도 반합위에 비닐을 씌워서 씀..
본인… 반합으로 밥 해본적 있음…
훈련 나갔는데, 쌀이랑 반찬, 물만 추진 오고 직접 해먹으라는 지시가 왔음
생각 이상으로 번거롭고 힘들고 세척이 힘듬…
와중에 짬찌 일병 막내인 내걸로 밥 했는데, 맨 바닥은 타서 세척 무지 힘들었음
92군번 우린 많이 사용했다!!!!특히 훈련 나가서!!!!!
저도 92년도 군번인데 많이 먹었네요. 지금군대에서는 이해가 안되지 ㅎ
ㅋㅋㅋㅋ 반합 멀쩡한거 한번이라도 봤으면 좋겠어요
우리때는 비닐봉다리에 밥반찬국 다 퍼담고 개밥처럼 비닐채로 반합에 넣어 먹었는데 식판 그런게 어디있음..
11군번인데 훈련소 훈련중 쌀밥이랑 국 끓여 먹은기억이 납니다..
그냥 훈련때 부식 담는 통임 초코바 키드오 등등 존맛탱 kctc때 유용하게 씀 포대장도 내 부식 같이 나눠 먹음 ㅋㅋㅋ
06군번 전차병출신 훈련때 버너챙겨가서 전차장님이 많이 끓여주신...
와 훈단때 각개전투장에서 딱 한번 반합에 밥 지어먹었는데 고체연료 화력이 너무 약해서 설익은 밥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선하다..ㅋㅋㅋ
96군번.
모닥불을 피우진 않음.
조그만 버너를 벙커에 짱박아두고 씀.
저 반합에 라면을 잘게 부수면 4개까진 끓여먹을 수 있음.
98군번임. 훈련 나가서 반합에 밥 받아 먹었음. imf 때라 비닐봉지도 아껴야했고 자꾸 남은 비닐봉투를 땅파서 파묻다보니 문제가 생겨 반합에 밥을 받아게함. 아무래도 음식을 남기면 안되니까 주로 된장국과 밥을 함께 부어줌. 반합 뚜껑에 반찬 주기도 했는데 그것마저 귀찮으니까 그냥 반합에 전부 섞어서 개밥처럼 먹음
00군번인데 고형연료로 끓여 먹어봤어요 라면 두개반 들어감요😊
전역 일주일전에 숙영 훈련 끌려가서
개빡쳐있었는데
밤에 행보관이랑 반합에 라면 끓여먹은 기억이 아직도 안잊혀진다ㅋㅋㅋㅋ
지금같아선 위생상 반합에 라면 절대 못끓여먹겠지만
그땐 그게 참 특별하고 낭만적이었음
야전에서는 불피우기도 불가능하고, 거치대 만들기 힘들어서 반합 라면은 생각하기 힘듬..
다만 겨울철 막사 내부에 있던 난로에 올려서 끓여먹는 사람은 있었음.. 냉온수기의 온수는 근무교대 시간 전후 짧은 시간에 여럿이 뽑아쓰다보니 찬물 수준으로 나와서 뽀글이는 물론 사발면도 잘 안익음.. 그래서 반합에 물받아 난로위에 올려두었다가 먹음..
10년도 군법입니다.
훈련기간에 2번정도 반합에 식사해봤습니다. 배고파서 주는데로 잘 먹었습니다.
전방부대에선 많이 씀
후방만큼 훈련이 체계적이지 않음 보는눈도 적고
그리고 대부분 산지라 식관으로 추진도 힘들어서 보통 전식주면서 알아서 먹으라함
이럴때 반합빼서 가져온 라면에 부식이랑 같이 먹음
군생활 하면서 3번은 먹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