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님 건강하셔야하고 감사드립니다 오십중반이 되니 삶의 공허함과 노후의 삶을 생각하게되네요 그래도 세상에 태어나 잊어야될일은 잊고 정말 시 한편이 이토록 위로가 큽니다 그저 평정심을갖고 들꽃하나 바라볼수 있음도 행복임을 깨닫고 느끼게 하니 시란 정말 마음의 큰 선물인것같습니다
일 끝나고 이불 속에서 들면 편안한 목소리에 취해 꼭 잠들어보립니다.그래서 이렇게 아침 늦게 나가는 날에 항상 다시 듣습니다.아는 시도 시인의 해설과 같이 들으니 새롭습니다.시는 수증기가 되고 바다가 되면서 항상 우리를 살리고 또 죽여서 부활 시키면서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밤에 어울리는 시도 많으니 다시 "내가" 맑은 밤에 듣겠습니다.오늘도 좋은 하루 될 것만 같습니다.감사합니다.
나태주 시인님의 시처럼, 풀꽃도 자세히 보면 이쁘다는 고운시에 의하면, 호박꽃 같은 독자의 모습도 자세히 보면 풀꽃처럼 예쁠까요?! 자신의 자화자찬에 지나지않을지언정 거울을 들어다보곤 활알짝 미소를 지으면서 가끔은 독백처럼 예? 너 이 나이에 제법 곱고 예쁘다. 라며 ㅎㅎᆢ 주책이겠지요. 그냥 별 의미없는 듣기좋은 말인줄 번연히 알면서도 좋아라한답니다.ㅎㅎ 인간은 자고로 이렇게 모자란듯 틈새가 보일때가 더 인간적이지않으세요? 빈틈없는 우리 바깥양반보다는 ᆢㅎㅎ 누워서 침뱉기식인거을 ᆢㅎㅎ 어머 이 멋진 J 작가님의 낭송시를 듣기 바쁘게 ᆢ 아쉬워라 입니다. 가슴에 깊이 와 닿는 아름다운 명시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숨 쉴 때마다 하얀 입김이 함께 숨을 쉬니 살아있음을 확연히 느낍니다. 된서리가 파릇한 풀초록을 다 뭉개버렸는데 작은 들꽃몇송이가 햇살을 즐기며, 한참을 보고, 오~~래 보게 합니다. 매일 아침을 J님의 책읽는 소리와 함께 하면서 여유가 생겼 습니다. 하늘도 보고 바람도 느끼고 들꽃도 보고... 오늘도 감사드리며 우리모두모두 좋은하루 보내자구요~~😘 오늘은 커피가 유난히 맛나네요
강원도 인제를 지나는 여행길에서 길을 헤매다 우연찮게 박인환문학관을 발견하고 가슴 속 깊이 맞아주는 시인의 동상과 시와 사진과 이야기가 가득한 그 속에 오랫토록 머물렀었네요. J님이 들려주시는 시를 들으며 길을 잃어서 좋았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덕분에 행복한 시간입니다👍
들판에는 푸른 초원이 하늘은 파랐고 하얀 문개 구름이 맑게 흘러내리는 개곡에 물소리 눈을 감고 낭송을 듣고 있자니 머리속에는 많은 영상들이 지나 스쳐갑니다 온전히 침지되어 먼 여행을 다녀온듯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마음이 개운해 졌네요 낭송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제이님 ~♧~
이런 어려움이 있다는 고충을 전혀 헤아리지못한 채로 제 자신의 즐거움과 행복한만을 추구한 이기적인 자신은 아니었는지 부끄럽고 송구스럽습니다. 늘 귀하고 소중한 지혜를 넓혀주시는 숭고한 J작가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하는 기쁨과행복만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존경하옵는 J작가님! 감사합니다. 😁😁💪👍🍀
님의 침묵 - 만해 한용운 님은 갔습니다. 아아,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 갔습니다. 날카로운 첫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 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은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을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어 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 하였습니다. 제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깊어 가는 이가을에 ~ 잠겨 봅니다^^
나의 무덤 주위에는 그 노오란 해바라기를 심어달라, 그리고 해바라기의 그 긴 줄거리 사이로 끝 없는 보리밭을 보여달라, 아직도 아직도 날아오르는 나의 꿈이라고 생각하라. 함 형수 빈 가지에 바구니 걸어놓고 내 소녀는 어디 갔느뇨?.희미론 마음은..사랑도 모르리 내 혼자 마음 은..-김 영랑-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가을의 공원..그 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나뭇잎은 흙이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 시를 읽다가 왜 내가 쓰려던 문장이 여기와 있는거지? 내가 쓰려던 건데..이시인이 벌써 써버렸네...저 혼자만 그런것이 아니었군요..나태주 시인도 그런생각을 하셨다는것에 안도감을...ㅎㅎㅎ 저만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답니다...늘 좋은 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태주님 건강하셔야하고 감사드립니다 오십중반이 되니 삶의 공허함과 노후의 삶을 생각하게되네요 그래도 세상에 태어나 잊어야될일은 잊고 정말 시 한편이 이토록 위로가 큽니다 그저 평정심을갖고 들꽃하나 바라볼수 있음도 행복임을 깨닫고 느끼게 하니 시란 정말 마음의 큰 선물인것같습니다
👍👍🙂
언제 들어도 좋은시 풀꽃~~
어떻게 저런 글귀가 나올까요?😮
😄🙏🙏
어느듯 칠십을 바라보는 나이~~
나의 무덤앞에는 그차가운
비돌을 세우지말라~
폐부깊숙히 파고드는 제이님의
목소리에 가슴이 서늘하게
저며오다가 뜨겁게 아파옵니다
팔십되는 언니가 처녀시절에
다림질하며 그렇게구성지게읊던
시 들을 떠올리며 눈물보다 진한
그리움을 떠올립니다
내어린시절 내게도 어린시절이있었군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고우신~~♡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
아픔의 이야기 , 많이 생각케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어주셔 고맙습니다.
담담하게 편안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나태주 시인님이 왜 이 시를 고르셨을까 헤아려 보기도 하며 소개된 시들에 푹 빠져든 그리움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
시가 나에게 살라고 해서
시로 말미암아 살고 있습니다.
시와 낭송 넘 좋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
멋진시입니다
감상잘하고갑니다
9독 좋아요.
👍👍🙂🙏
감사합니다❤힐링됬어요.
👍🙂🙏
일 끝나고 이불 속에서 들면 편안한 목소리에 취해 꼭 잠들어보립니다.그래서 이렇게 아침 늦게 나가는 날에 항상 다시 듣습니다.아는 시도 시인의 해설과 같이 들으니 새롭습니다.시는 수증기가 되고 바다가 되면서 항상 우리를 살리고 또 죽여서 부활 시키면서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밤에 어울리는 시도 많으니 다시 "내가" 맑은 밤에 듣겠습니다.오늘도 좋은 하루 될 것만 같습니다.감사합니다.
☺🙏🙏👍
예쁘고 곱기도해라. 베란다 창너머로 바라다보이는 철쭉꽃이 연록잎사이를 비집고 고운자태를 뽐내며, 서로 어우러져 웃음꽃을 피워내는 봄내음 가득한 싱그러운 봄풍경과 조화를 이룬 또 다른 느낌으로 와 닿는 J작가님의 멋진낭독에 사로잡혀 축복된 오늘 하루가 생경스럽기 까지하네요. 한구절 한구절 시를 그려내는 작가님의 목소리 자체가 시향기로 넘쳐납니다. 그럼 행복한 저녁시간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행복감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내 마음을 아실 이
내 마음같아 마음이 시리네요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태주 시인님의 시처럼, 풀꽃도 자세히 보면 이쁘다는 고운시에 의하면, 호박꽃 같은 독자의 모습도 자세히 보면 풀꽃처럼 예쁠까요?! 자신의 자화자찬에 지나지않을지언정 거울을 들어다보곤 활알짝 미소를 지으면서 가끔은 독백처럼 예? 너 이 나이에 제법 곱고 예쁘다. 라며 ㅎㅎᆢ 주책이겠지요. 그냥 별 의미없는 듣기좋은 말인줄 번연히 알면서도 좋아라한답니다.ㅎㅎ 인간은 자고로 이렇게 모자란듯 틈새가 보일때가 더 인간적이지않으세요? 빈틈없는 우리 바깥양반보다는 ᆢㅎㅎ 누워서 침뱉기식인거을 ᆢㅎㅎ 어머 이 멋진 J 작가님의 낭송시를 듣기 바쁘게 ᆢ 아쉬워라 입니다. 가슴에 깊이 와 닿는 아름다운 명시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굳모닝~. 예쁘신가봐요 ㅎ ☺👍
나르시즘 까지는 아니어도 자기체면이지요.ㅎㅎ 그래서 예쁜 척 해본거죠. 나이들어보니 세월이 핣고간 주름살에서 자신을 되짚어보는 혜안을 갖게도 되니까요. 하루가 다르게 비워지는 곳간의 지적양식을 멋지낭독으로 차곡차곡 ㅊㅐ워주시는 J 작가님의 헌신적인 숭고함에 늘 깊은 감사를 드린답니다. 귀한시간 허락하시어 답글까지 남겨주셨어 감사합니다. 건강한 나날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5개월전 감성에 비해 많이 무뎌졌음을 실감케됩니다. 제법 재치있는 말솜씨, 본인이 봐도 자화자찬이 무색하네요. ㅎㅎ 타인에게 피해가 되지않는다면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어리석은 삶이어도 역으로 생각하면 팍팍한 삶보다는 오히려 핍박을 받아도 자유로움을 만끽 까지는 아니어도 하루 이틀쯤은 여유를 부려도 좋을 ᆢㅎㅎ^♡^
숨 쉴 때마다 하얀 입김이 함께 숨을 쉬니 살아있음을 확연히 느낍니다.
된서리가 파릇한 풀초록을 다 뭉개버렸는데
작은 들꽃몇송이가 햇살을 즐기며,
한참을 보고,
오~~래 보게 합니다.
매일 아침을 J님의 책읽는 소리와 함께
하면서 여유가 생겼 습니다.
하늘도 보고 바람도 느끼고 들꽃도 보고...
오늘도 감사드리며 우리모두모두
좋은하루 보내자구요~~😘
오늘은 커피가 유난히 맛나네요
👋☺저도 이 아침 시간은 커피와 함께 댓글을 보며 답글을 다는 한가로운 시간이랍니다👍👍
감사합니다 ❤
🙏🙏🙂
나태주 님 겨울 다락방 불지피시려 찿아와 ~시의 시 불길에 마음 데워 돌아서 나오려하니 서늘 토록 아름다운 시 서름에 목이 메여옴니다 ~~~☄
☺ 다락방 식구들은 감수성이 유독 풍부하신 것 같아서 좋아요~🙏🙏
가을 바람 부는
오늘 나는 행복함니다
시 듣는 이시간이~~
기다림이 힘들어도 계절처럼 어김 없다면 기꺼이 견디며 살아가겠죠. 가을... 맞네요 😊🙏
안녕하세요. 좋은 시와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참 좋네요.
🙏🙏😊
잘봤습니다
🙏🙏😊
가슴에 깊이 느낌이 와답네요 좋은 시 듣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서늘한 저녁에 시와 함께 걸으면 그 자체로 영혼이 깨끗해집니다
👍👍😊
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런 시가 있었는데 잊고 살았네요ㆍ감사합니다ᆞ^^
☺🙏🙏👍
시...
이 가을에~
감사한 맘 살포시 놓고 갑니다❤
☺🙏🙏👍
아름답고 아련한
옛추억들이 시와 함께
내 맘속을 스쳐 지나간다..
👍😊🙏
강원도 인제를 지나는 여행길에서 길을 헤매다 우연찮게 박인환문학관을 발견하고 가슴 속 깊이 맞아주는 시인의 동상과 시와 사진과 이야기가 가득한 그 속에 오랫토록 머물렀었네요.
J님이 들려주시는 시를 들으며
길을 잃어서 좋았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덕분에 행복한 시간입니다👍
👍
👋🙏🙏☺
풀꽃 시 진짜좋아 이 시 읽고 시 덕후됨. 너무 문장 하나하나가 너무 아름다워
👍🙂🙏
시를 접하고 있으면 마음이 깨끗해 집니다 시는 작은 것들 소중히 여기고 잊혀져 가는 것들 그리워 하지요
좋은 시 감상하니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꾹~ 했어요
낭독하시는 목소리가
심신이지친 저에게
평안함을 주네요
감사합니다. ^^
강건하세요 🎵
반갑습니다 그리고 🙏🙏🙂
고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모르던 시도 알게되고 목소리 시 사진 모두 너무너무 좋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셨나요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이 야심한 밤과 어울리는 시네요
좋은 목소리에 잘듣고 갑니다
🙏🙏☺
멋진 시낭송 즐감하고 갑니다.^^*
🙏🙏😊
들판에는 푸른 초원이
하늘은 파랐고 하얀 문개
구름이 맑게 흘러내리는
개곡에 물소리 눈을 감고
낭송을 듣고 있자니
머리속에는 많은 영상들이
지나 스쳐갑니다
온전히 침지되어 먼 여행을 다녀온듯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마음이 개운해 졌네요
낭송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제이님 ~♧~
👍🙂🙏🙏
시낭송 듣는 걸 좋아하는데
정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시와 음악이 있어 참 행복합니다. ^~^
🙂👍👍🙏
몸살 감기라도 앓고계시지는 않으신지를 ᆢ! J 작가님의 낭독하시는 목소리에서 피로감으로 지친 느낌으로 다가올때면 애독자의 마음이 아려옵니다. 행여라도 애독자님들께서 목말라 하는 기다림이어도 무리하지않으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해진답니다. 아름다운 고귀한 귀한낭송시 감동깊게 감사히 듣겠습니다. 행복한 선물 한가득 안아가옵니다. 그럼, 하루속히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숭고한 J 작가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ㅎㅎ 아녜요. 보통 아침에 녹음해야 편집해서 오후 늦게 업로드를 할 수 있다보니 아침 목상태가 좀 덜 풀릴때가 있어요. 그래서 그리 들리셨나봐요.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다락방J님.선생님목속리가.낙옆떨어지는소리같이들여옵니다.시가.나울리고갑니다.☆☆☆
👋🙏🙏☺
차분한 목소리로 멋진 낭송해주셔서
감명 깊게 잘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멜로디 와 아련하게 옛 추억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꿀잠 자겠어요
듣다보면 편안해져요
다행입니다~☺🙏
시는 우리의 인생의 짧막한 드라마다
살아온 길을 돌아보며 후회도 해보고
잘해보려고 애쓰기도 한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연민을 느끼기도 한다
🙏🙏😊
영상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
별 헤는 밤은 왜 들을 때마다 뭉클한 걸까요...ㅜㅜ
글 정리를 참 잘하시더라구요. 👍☺
나를 다독여 주는 목소리🥰
👋☺🙏
시구절마다 마음이 요동치는군요..
부정맥인듯 가슴이 쿵쾅거리네요, 아니 저며오네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이었군요
(별 헤는 밤에서 한 줄 인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잘듣고있습니다^^
🙏🙏😊
마음 한쪽 감싸고 갑니다 J님 감사합니다 👏❤️
🙏🙏☺
풀꽃같은 삶~~감사합니다
🙏🙏☺
요즘 도전중인 컨텐츠 많이 배우고갑니다
☺🙏🙏
감사해요 좋은 책 많이 소개해주시고 읽어주셔서 힘든 시간을... 긴 터널을 잘 지나왔어요...
복받으실꺼예요~~
😊🙏🙏👍
감사합니다~좋아하는시들오랫만에 들으니 추억 부자가 된듯합니다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늫건강하시고 편안하십시오~^^
👍🙂🙏🙏
감사합니다
🙏🙏☺
가을 끝자락에 잘 어울리는 사낭송 잘듣고 갑니다..
윤동주시인의 “별헤는밤” 이가장 와닿네요.. 친숙하고 유명했어 근런지..풋풋한 중.고 시절 친구들에게 편지쓰며 좋은시나 글귀들 같이 동봉하던 시절이 떠오르며 미소짖게 하네요..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날이 많이 쌀쌀해 건강유의 하세요..
감사합니다~🙏🙏👍☺
겨울이 오면
생각 나는 옛 시인의 시가 있습니다.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백석-
☺🙏🙏
항상 좋은 내용을 듣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시쓰는 채팅방에 공유 전달 했어요
😀☺ 시집을 종종 읽어드리려구요 🙏🙏👍
고맙습니다
참 시는
마음이 카푸치노를 마시는기분
거품이 마구 샘솟는 행복과 위로^^❤
🙂🙏🙏
가을밤 J님의 목소리가 시가되어 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죽어가던 저를 살게 한 것들이 생각나네요..
더 뜻깊게 살고싶네요
오늘도 편안히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같은 내용도 선생님 목소리만이 귀에 쏙쏙 들오네요 자상하시고 다정하시고 따뜻하세요 너무 감사드려요👍🙏👍
고밉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참 좋았어요 ! 감사합니다 !!!
😀☺🙏
마음 속 어딘가를 간질간질하게 만드는 시들~~
감사합니다 ^^
☺☺🙏
낭송하시는시구구절절마음을
울립니다~
커피한잔마시면서듣는시...마음에여유를갖는시간이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삶을 위로해주는 것, 문학이 가진 힘이겠지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
🙏🙏👍☺
힘드시겠다는 생각마저 잊게 되는 아쉬움이 남는 소중한 멋진낭송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편안한밤되십시요.^^
🙏🙏☺👍
이런 어려움이 있다는 고충을 전혀 헤아리지못한 채로 제 자신의 즐거움과 행복한만을 추구한 이기적인 자신은 아니었는지 부끄럽고 송구스럽습니다. 늘 귀하고 소중한 지혜를 넓혀주시는 숭고한 J작가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하는 기쁨과행복만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존경하옵는 J작가님! 감사합니다. 😁😁💪👍🍀
다락방님 목소리로 영상을 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태주님, 윤동주님 등등...
눈물나도록 아름답고 고운 시들과
배경음악과 J님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꿀 떨어지는줄...
꿀단지에 가득 채웠습니다.
감성 충만한 시간입니다
J님 🙏 🙏
넘넘 🙏 🙏
《찐팬》
꿀 떨어지는 목소리 동감입니다^^👍
ㅣㅣㅐㅔㅔㅖㅔㅔㅔㅖㅣㅔ
👋☺🙏🙏👍
Instablaster
조용하고 잔잔하게 흐르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더불어
시인들의 감성이 잘 표현된 다양한
,시'들을, 분위기있고 차분한 목소리로 낭송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진짜 이거 듣다가 너무 마음을 울리는 내용이 많아서 도움이 되었고 웅장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
님의 침묵 - 만해 한용운
님은 갔습니다. 아아,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 갔습니다.
날카로운 첫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 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은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을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어 부었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 하였습니다.
제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깊어 가는 이가을에 ~
잠겨 봅니다^^
님의 침 묵ㅡㅡㅡㅡㅡ 🦋🙏🦋
@@남여-o6d 님
🦋ㅡ복종 ㅡ🦋
첫 키스가 운명을 바꿔놓고는 뒷걸음질... 멋지죠?☺🙏👍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나의 무덤 주위에는 그 노오란 해바라기를 심어달라, 그리고 해바라기의 그 긴 줄거리 사이로 끝 없는 보리밭을 보여달라, 아직도 아직도 날아오르는 나의 꿈이라고 생각하라. 함 형수 빈 가지에 바구니 걸어놓고 내 소녀는 어디 갔느뇨?.희미론 마음은..사랑도 모르리 내 혼자 마음 은..-김 영랑-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가을의 공원..그 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나뭇잎은 흙이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 시를 읽다가
왜 내가 쓰려던 문장이 여기와 있는거지? 내가 쓰려던 건데..이시인이 벌써 써버렸네...저 혼자만 그런것이 아니었군요..나태주 시인도 그런생각을 하셨다는것에
안도감을...ㅎㅎㅎ 저만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답니다...늘 좋은 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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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에 꿀 떨어지는군요 그런데 편집은 어떻게 하신 건지 궁금하네요
프리미어로 해요🙂
또박또박 잘 들을수 있도록 낭송해주시네요 저도 시낭송을 하고있는데 다양한 시를 낭송하고싶은데 어떤식으로 책을 선정하시나요?
출판사에서 의뢰가 오기도 하구요 제가 선정해서 출판사에 책소개 허락을 득하기도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출판사 메일로 보내시는건가요!
# p
ㄷ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