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스포리뷰 _ "기둥없이 흔들리는 나뭇가지"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3

  • @김도윤-v6g
    @김도윤-v6g 4 года назад +1

    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 @영화제작기초
      @영화제작기초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더 좋은 리뷰하겠습니다.

    • @김도윤-v6g
      @김도윤-v6g 4 года назад

      4:29 여기 부분 작은 실수가 있네요 정만식을 순간 살짝 혼동하셨나봅니다

    • @김도윤-v6g
      @김도윤-v6g 4 года назад

      미란의 스토리가 너무 복잡하고 장황하다는 지적에는 저도 동의하지만 미란이 진태의 유혹에 넘어갔다는 해석은 저와 다르네요. 전 미란이 의도적으로 진태를 유혹해서 일을 꾸미도록 한 걸로 봤는데... 이렇게 생각하면 미란이 살해당하기 까지의 행동들이 쓸데없긴 하더라도 작위적이진 않아지죠

    • @영화제작기초
      @영화제작기초  4 года назад

      ​@@김도윤-v6g 헐 감사합니다 ㅠㅠ 좀 더 신경 쓰겠습니다.

    • @영화제작기초
      @영화제작기초  4 года назад

      @@김도윤-v6g 오 그런 방향으로도 볼 수 있겠네요..

  • @숫야옹이
    @숫야옹이 4 года назад +3

    영화유튜버 대부분이 짜깁기식인데,
    이런 성의있는 전문 영화리뷰 너무 좋습니다.
    내용도 일목요연하고 화면디자인도 깔끔하고 예뻐요~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_

    • @영화제작기초
      @영화제작기초  4 года назад +1

      리뷰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너무 어렵거나, 거리가 먼게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리뷰하겠습니다.

  • @everk2074
    @everk2074 4 года назад +5

    담백하지만 매우 날카롭고, 날카롭지만 동시에 작품을 만든 창작자들에 대해 예의를 갖춘 아주 훌륭한 분석 리뷰.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유튜브가 수익창출로 전환된 후, 영화리뷰 컨텐츠가 누구나 쉽게 영상 짜집기해서 만들기 편하고 소구력도 충분히 갖추고 있어서, 어중이 떠중이 싸구려 리뷰가 넘쳐나고
    특히 관객으로서 리뷰어로서 아무리 거침없는 리뷰를 할 권리가 있다 할지라도, 요즘 많은 영화리뷰어들이 수익창출 때문인지 서로 경쟁하듯 영화들과 만든 창작자들에 대해 필요 이상으로 조롱과 비아냥을 퍼붓는 리뷰어들이 너무 많아서, 항상 눈쌀을 찌푸렸는데
    이 채널은 담백하고 쉽지만 매우 날카롭고 깊이도 갖추고 있는 리뷰네요. 채널 더욱 크게 번창하시길 바라고, 아무리 리뷰할 영화들이 비판할 점이 많더라도, 다른 분들처럼 조회수에 목매서 비판을 넘어선 창작자들에 대한 조롱과 비아냥까지 퍼붓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영화리뷰어들마저 점점 혐오문화에 스스로 빠져드는것 같아 꽤나 안타깝거든요.
    비판은 건강하고 담백하고 예의바르게. 항상 잘 챙겨 보겠습니다. ^^

    • @영화제작기초
      @영화제작기초  4 года назад +3

      말씀 하나 하나에서 앞으로 갈 방향성과 경각심을 동시에 느낍니다.
      리뷰를 보는것과 만드는것도 영화라는 매체의 연장선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슈몰이나 지나친 비판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있습니다.
      관객의 입장에서 영화를 감상하겠습니다.
      반면 창작자의 고통을 이해하며 리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 @eljay90
    @eljay90 4 года назад

    소설원작이라 풀어가는데 있어 시간적 제약으로인해 개연성을 설명하기엔 무시할 수도, 재창조를 하기에도 애매한 지점이 몇몇 보이더군요. 그걸 매의 눈으로 캐치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 @kuguy2012
    @kuguy2012 4 года назад +2

    관점과 목소리가 뭔가 딱 어울리세요. 목소리는 천운이라는 생각인데 관점만큼이나 핏이 딱떨어지는 느낌인데, 리뷰 내용이 탄탄하기 때문에 호소력이 느껴 집니다. 이 영화는 그런 내실이 많이 부족한 것같아요. 세탁소에서 빌려 입은 옷처럼 미장센을 여기저기서 빌려 왔는데 뭔가 스타일은 못배웠달지. 리뷰에 공감 한표!

  • @중졸-r4m
    @중졸-r4m 3 года назад

    정우성은 맨날 사기만 당하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