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는 여자' 등 말씀해주신대로 센스 있는 대사들이 넘쳐나서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개인적으로 3화에서는 둘째 창희가 전 여자친구와의 헤어짐을 구구절절히 창자를 까뒤집어내듯 토로하는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더라구요. 비단 남녀관계뿐 아니라 인간관계 전반에 걸쳐 암묵적으로 타인에겐 보여주지 않으려는 감정의 맨얼굴 느낌이라 그걸 목도했을때 역설적으로 위안을 받는 것 같아요.
한국에선 범죄도시2와 나의 해방일지가 비슷한 시기에 개봉 및 방영 됐었어요. 그래서 추후에 나올 씬에서 '절대 돈받으려고 그 개** 정보알려주면 안돼. 팔 잘리고 죽는다고!'생각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리고 범죄도시2 개봉당시 무대인사 때 마동석배우가 '안녕하세요, 염미정입니다.'라 인사하는 영상도 있답니다.
이제껏 여러 드라마를 2~30년간 봤지만 고구마줄기 반찬이 누군가의 취향으로 등장하는건 처음 봤었죠. 워낙 고구마줄기를 좋아해서 시장 갈때마다 한 봉지씩 사다놓고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보이질 않아 아쉬웠던 그 시기에 나의 해방일지를 봤었거든요. 그날 너무 먹고 싶으니까 결국 생고구마줄기를 사다가 껍질 벗겨 데쳐서 냉동고 한 가득 우겨넣은 기억나네요
와 추앙에 대해서 바로 기브가 먼저고 테이크라고 해석 하는부분 먼저인갓도 좋고 저 기브로 추앙이라는 단어가 같은게 사랑에 있어 체워주는거에 있어 먼저 내가 채워줬다고 다시 그만큼 돌려 받아야 한다.. 사랑이 그만큼 되면 좋겠지만.. 작가님이 이야기 하시는건 그런게 아니라.. 한번을 사랑을 만족 스럽개든 데대로든 받아본적이 없어서 사랑으로는 안된다 더큰 크기의 단어인 추앙으로 마음을 채워지고 싶을 정도로 텅비고 공허하고 약간 무너져서 어죽하면 그닥 말도 잘안하던 가족에겐 못하고 버틸수 없을 만큼이라 누구라도 말하고싶어서 그게 평소에 말잘없던 구씨였던...
이 드라마는.. 자신의 감정에 얼마나 솔직할 수 있는가, 그래서 자신을 얼마나 수용하고 사랑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요. 누구나 듣기 좋은 이야기 주고 받으며 그럭저럭 살아가는 것처럼 보여도 내면에 불만이나 짜증 없이 사는 사람은 드물잖아요.. 그렇게 마음속은 외면하고 싶은 감정들로 가득차서 답답하고 타인들에게서 위안을 받고싶지만, 그렇기때문에 더욱 관계들이 피곤해져가는 대분분의 사람들의 이야기같다고 할까.. 초반에 대사나 이야기에 짜증이나 한숨이 가득찬 게 어쩜 밖으로는 내뱉지 않지만 누구든 품고 있는 속이야기 같기도 하구요. 이 드라마, 제게는 인생 드라마입니다~ 그래서 정말 아끼는 마음에 아직 세 번 밖에 안 봤어요 ㅎㅎ 이렇게 같이 다시 보면서 좋았던 장면 얘기듣고 하니까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
해방일지 방영할때 구씨가 강해상 이미지가 강하지 않아서 못느꼈는데..... 이번에 보니 그러네요;;;;ㅋㅋㅋㅋㅋ 염미정이랑 둘이 있을때도 뭔일 날까 무섭고;;; 싱크대 돈받으러 갈때도;;;;;ㅋㅋㅋㅋㅋㅋ 감상도 재미나고~ 확실히 같이 보는게 재미남!!!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ㅋㅋㅋㅋ
이거 방송할 때 핫했었는데 그때는 왠지 손이 안가서 안보다가 하도 짤도 많이 뜨고해서 한 번 보고는 재미없어서 안봤는데....리뷰영상 보니까 새롭게 재밌어 보이네욤? ㅋㅋ배우들 다 어느하나 연기구멍없고, 대사며 캐릭터 설정, 성격이며 다 현실에서 있음직할 거 같은 캐릭터고, 무엇보다 구씨가 너무 내스탈이라 ㅋㅋㅋ 다름 리뷰도 빨리 올려주세요 ㅋㅋㅋ
저도 문어체 안좋아하는데.. 문어체 보다 더 싫은건 작위적인거.. 그래서 멜로가 체질을 안좋아해요 인물들 성격과 어투가 비슷한데다가 재밌는 설정들을 짜깁기한 거 같아서.. 나의 해방일지는 평소 제 생각과 비슷한 내용이 많아서 공감은 하지만.. 답답하고 갑갑한 그런 생각들이 그리 대단하다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드라마에서 다뤘다고해서 엄청 반갑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흔하디 흔한 그런 생각을 운치있게 표현했을뿐 그 내용이 어디가나요? 그냥 말일 뿐이지.. 어릴 때는 칼릴지브란의 예언자 책처럼 아름다운 표현을 좋아했는데, 나이 드니까 별로이기도 하구요
끝까지 다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게 본 드라마다보니 지난번 1~2화 리뷰 영상 올라온 다음부터 드라마 복습에 들어갔습니다. 그때부터 보기 시작해 지금 6화까지 봤는데 이제 나머지는 영상 올라오는 속도에 맞춰 보면 될듯 싶네요 ㅎ 뭘 적고 싶어도... 아직 끝까진 안보셨을거라... 혹시나 스포가 될듯 싶어 말하기가 조심스러워서 마지막화 올라올 때까진 가급적 내용 관계된 댓글은 안쓰려고 노력을........
우리나라에서는 손석구씨가 멜로가 체질에서 연기 맛깔나게 보여줬고 다음이 해방일지에서 포텐 크게 터뜨리시고 그 기대감이 범죄도시까지 이어졌는데 범죄도시를 먼저 보신게 좀 안타깝네요. 강해상을 자꾸 떠올리실것 같아서.. 강해상보다는 훨씬 복잡한 인물인데.. 물론 보시면서 강해상과는 다른 캐릭터로 받아들이시겠지만요!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피노키오'라는 드라마 아실까요? 주연은 박신혜 배우님, 이종석 배우님이시고 작가이신 박혜련 작가님은 김은숙 작가님 못지 않은 한국의 스타작가님이신데 너의목소리가들려, 무인도의디바, 스타트업 등 인기작을 몇편이나 만드신 분이십니당. 그 중에서 스토리의 기승전결이라던지, 연출, 배우들의 연기력 등을 다합쳐서 '피노키오' 드라마가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박신혜씨가 새로운 드라마 나오시면서 sbs에서 '피노키오' 요약본을 올리고 있길래 생각나 함 추천드려봅니다^^
![🔥자신의 엄마🔥를 죽인 "그"를 💥귀신의 힘💥을 빌려 복수 하는 방법!! [결말까지 한방에 몰아보기]](http://i.ytimg.com/vi/xzbrkEInbg0/mqdefault.jpg)
대사의 재미의 최고는 멜로가체질! 꼭 보세요. 극한직업 감독의 작품으로 웃음도 대사의 깊이도 보장해요.
강추!!!
멜체 재미있긴 한데,,일본어 자막이 멜체 특유의 대사빨을 못 살림.
이병헌 감독 개그코드 맞으면 무조건 강추! 제목을 그렇게 지어놔서 안 본 사람들이 로맨스 드라마라고 착각하고 안보는 게 아쉬움.
진짜 강추드립니다!!!!!
응팔도 봐서 정봉이 다른모습보는거 색다를듯ㅋㅋ
나의아저씨 해방일지 박해영 작가의 또다른 드라마 또오해영도 보실것 같네요.
'받는 여자' 등 말씀해주신대로 센스 있는 대사들이 넘쳐나서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개인적으로 3화에서는 둘째 창희가 전 여자친구와의 헤어짐을 구구절절히 창자를 까뒤집어내듯 토로하는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더라구요.
비단 남녀관계뿐 아니라 인간관계 전반에 걸쳐 암묵적으로 타인에겐 보여주지 않으려는 감정의 맨얼굴 느낌이라 그걸 목도했을때 역설적으로 위안을 받는 것 같아요.
영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틈없이 계속 올려주셔서 너무 좋아요 같은 작가님이 나의아저씨 구상했을때 로맨스 하나 먼저하자는 방송 관계자분들 말때문에 로맨스코미디드라마 하나 쓴거 있는데 관심있으시면 그것도 보세요 '또 오해영' 이라는 작품이에요 로코라 가볍게 보기 좋아요
다시보기 정주행 어제 끝냈는데ㅋㅋ 다시봐도 브금이 미쳤음
ㅋㅋ 추앙 요구 파토나고 나서, 구씨 저 소주 사갖고 오면서 병소리 내는게 정말..ㅋㅋ
먼가 편하게 보기 좋은 드라마였네요 가슴 졸이고 암걸리는 그런거 없이 편하게 걱정없이 보는 드라마였어요
역시 두분이 좋아하실거같았어요
묘한 매력이 있는드라마❤
거의 안 변하죠!
말로 하는 이상형과도 다른, 가슴이 찾는 스타일은 거의 비슷합니다.
한국은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진짜 해방일지는 정말 잘 만든 드라마
순서가 정반대인게
멜로가체질-해방일지-범죄도시2로 갔으면 선입견이 없는데 ㅋㅋㅋㅋ
사실 손석구는 멜로가 체질부터 봐야 그 매력을 알 수 있는 배우
멜로가 체질 강추
공감합니다 ㅋㅋ
전 개인적으로 멜로가 체질 전에 30일:지정생존자에서 처음 봤는데, 그 이후 멜로가 체질에서 이어지는 갭차이가 어마어마해서 엄청난 매력을 느꼈습니다.
작품마다 캐릭터가 진짜 극을 왔다갔다합니다 ㅋㅋ
다음에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감상해주세요. 올해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3년전쯤에도 제가 나의해방일지를 꼭 리뷰 해 주시길 바랬는데, 이제서라도 이렇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분명 저처럼 그렇게 대사의 즐거움과 이상한 동감을 느껴 주실꺼라고 생각했어요.ㅋ
웅짱이랑 미오쨩이랑 호흡이 좋아❤
드라마도 좋은데 ost가 미쳤음 다 좋음
분위기가 엄청 무거울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웅짱님 리뷰 다 보고 나면 전편 정주행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눈이 부시게
2000년 이후 드라마 3대장이라 봅니다.
나저씨, 지금 나의 해방일지..
미지막 눈이 부시게 꼭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저 이거 처음 봤을 때 너무 우울해서 1~2화까지만 보고 안봐야지 했다가 2화에 추앙?으로 끝나서 뭘까 하고 한 주 더 기다려서 봤다가 구씨 날아오르는거 보고 그냥 빠져버림 ㅋㅋ
영상잘보고갑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할께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마이상과 함께하는
멜로가체질 기대할께요 ㅎ
한국에선 범죄도시2와 나의 해방일지가 비슷한 시기에 개봉 및 방영 됐었어요. 그래서 추후에 나올 씬에서 '절대 돈받으려고 그 개** 정보알려주면 안돼. 팔 잘리고 죽는다고!'생각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리고 범죄도시2 개봉당시 무대인사 때 마동석배우가 '안녕하세요, 염미정입니다.'라 인사하는 영상도 있답니다.
날으는 구씨가 4편의 하이라이트죠 ㅎㅎㅎ
드라마 대사가...곱씹을수록 철학적임.
지난 날을 돌아보면서 아~나도 그랬었구나...하는 반성과 힐링을 줌
이제껏 여러 드라마를 2~30년간 봤지만 고구마줄기 반찬이 누군가의 취향으로 등장하는건 처음 봤었죠. 워낙 고구마줄기를 좋아해서 시장 갈때마다 한 봉지씩 사다놓고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보이질 않아 아쉬웠던 그 시기에 나의 해방일지를 봤었거든요. 그날 너무 먹고 싶으니까 결국 생고구마줄기를 사다가 껍질 벗겨 데쳐서 냉동고 한 가득 우겨넣은 기억나네요
저도 고구마줄기 좋아해요
저도 이 드라마 보면서 느낀걸 똑같이 느끼고 있으시네요 ㅋㅋ
주인공은 손석구와 김지원이지만 몰입은 이민기 역할에 많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뭐 나이때도 비슷한 30대 중후반 역할이기도 해서 재밌게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마이씨 반응이 매우 궁금했던 4화였어요 ㅎㅎ
제 인생드라만데 이분들이랑 같이 보니까 진짜 좋네요ㅠㅠ차분하기도하시고 뭔가 비슷한 감상을 하게돼서ㅋㅋ
벌써 다음화 보고싶어요~~
어디서 주워듣기로 추앙, 구원, 해방도 그렇고 기정이가 꺼냈던 마리아 이야기도 그렇고 종교적인 요소에서 영감을 많이 받으신 것 같더라고요!
멜로가체질 강추
대사맛집이쥬ㅋㅋ❤
재밋게 잘 봤습니다아 ~~~
와 추앙에 대해서 바로 기브가 먼저고 테이크라고 해석 하는부분 먼저인갓도 좋고
저 기브로 추앙이라는 단어가 같은게 사랑에 있어
체워주는거에 있어 먼저 내가 채워줬다고 다시 그만큼 돌려 받아야 한다..
사랑이 그만큼 되면 좋겠지만..
작가님이 이야기 하시는건 그런게 아니라..
한번을 사랑을 만족 스럽개든 데대로든 받아본적이 없어서
사랑으로는 안된다
더큰 크기의 단어인 추앙으로 마음을 채워지고 싶을 정도로 텅비고 공허하고 약간 무너져서
어죽하면 그닥 말도 잘안하던 가족에겐 못하고
버틸수 없을 만큼이라 누구라도 말하고싶어서
그게 평소에 말잘없던 구씨였던...
말벌 아저씨처럼 달려왔다!
문득문득 느끼지만 웅짱 굉장히 깊고 감성적인 평을 한다는..
해방일지 안본 눈 삽니다~
이기우도 여기서 연기면 연기 잘생김
우월한 피지컬 매력 최고였지
남궁민 월드 VS 손석구 월드. 쟁쟁하네요ㅎㅎ
제목웅장해진다
이 드라마는.. 자신의 감정에 얼마나 솔직할 수 있는가, 그래서 자신을 얼마나 수용하고 사랑할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어요.
누구나 듣기 좋은 이야기 주고 받으며 그럭저럭 살아가는 것처럼 보여도 내면에 불만이나 짜증 없이 사는 사람은 드물잖아요.. 그렇게 마음속은 외면하고 싶은 감정들로 가득차서 답답하고 타인들에게서 위안을 받고싶지만, 그렇기때문에 더욱 관계들이 피곤해져가는 대분분의 사람들의 이야기같다고 할까..
초반에 대사나 이야기에 짜증이나 한숨이 가득찬 게 어쩜 밖으로는 내뱉지 않지만 누구든 품고 있는 속이야기 같기도 하구요.
이 드라마, 제게는 인생 드라마입니다~ 그래서 정말 아끼는 마음에 아직 세 번 밖에 안 봤어요 ㅎㅎ 이렇게 같이 다시 보면서 좋았던 장면 얘기듣고 하니까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
mio님 한국말 듣는 실력이 정말
많이 좋아지셨네요. ( >▽
오오 빨랐다
드라마 대박난 후 범죄도시2가 나와서 구씨가 흑화했다고 했는데
반대로 보면 강해상이 신분세탁하고 숨어사는 거네요 ㅎㅎ
눈이부시게 멜로가체질 도 강추 합니다 ㅋㅋ
멜로가 체질 강추 합니다!!!
재밋게 봐주시니 추천한 사람으로서 진짜 감사하네용~ 앞으로는 더 재밋을걸요?!!!
해방일지 방영할때 구씨가 강해상 이미지가 강하지 않아서 못느꼈는데..... 이번에 보니 그러네요;;;;ㅋㅋㅋㅋㅋ 염미정이랑 둘이 있을때도 뭔일 날까 무섭고;;; 싱크대 돈받으러 갈때도;;;;;ㅋㅋㅋㅋㅋㅋ
감상도 재미나고~ 확실히 같이 보는게 재미남!!!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ㅋㅋㅋㅋ
한동안 마이님이 계속 나오셔서 그런지.. 저도 지난영상에 이어서.. 미오님에서 인사가 끝나니까 꽤 어색하네요 ㅎㅎ
이거 방송할 때 핫했었는데 그때는 왠지 손이 안가서 안보다가 하도 짤도 많이 뜨고해서 한 번 보고는 재미없어서 안봤는데....리뷰영상 보니까 새롭게 재밌어 보이네욤? ㅋㅋ배우들 다 어느하나 연기구멍없고, 대사며 캐릭터 설정, 성격이며 다 현실에서 있음직할 거 같은 캐릭터고, 무엇보다 구씨가 너무 내스탈이라 ㅋㅋㅋ 다름 리뷰도 빨리 올려주세요 ㅋㅋㅋ
대사가고급지죠?
전 대사가 너무 작위적 현학적이고 문어체 그대로 쓰는 느낌이라 오히려 몰입이 안됐는데
세련되다고 느끼셨다니 자막이라 조금 다른건가 한국어 일본어 차이인가 그냥 개인 성향 차이인가 궁금하네요
취향차이
취향 차이가 맞을 것 같아요.
저도 한번은 봤지만,
다시 정주행은 손이 안 갔는데,
웅짱님 덕분에 속도 맞춰서 다시
정주행 중이네요.^^
저도 문어체 안좋아하는데.. 문어체 보다 더 싫은건 작위적인거..
그래서 멜로가 체질을 안좋아해요
인물들 성격과 어투가 비슷한데다가 재밌는 설정들을 짜깁기한 거 같아서..
나의 해방일지는 평소 제 생각과 비슷한 내용이 많아서 공감은 하지만..
답답하고 갑갑한 그런 생각들이 그리 대단하다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드라마에서 다뤘다고해서 엄청 반갑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흔하디 흔한 그런 생각을 운치있게 표현했을뿐 그 내용이 어디가나요?
그냥 말일 뿐이지..
어릴 때는 칼릴지브란의 예언자 책처럼 아름다운 표현을 좋아했는데, 나이 드니까 별로이기도 하구요
응8리뷰 끝내고 덕선이네 밥상을 재현했던 경험이 있죠ㅎㅎ 미오짱 반응을 보니 혹시 이번에도?+_+
날 추앙해!~ 5빠
웅짱TV 추앙해요
드라마 배경 산포시는 당시 시청자들은 군포 산본으로 추측하던데, 산본 집값이면 서울에서는 노원구, 중랑구쪽보다는 더 비싸다는..
조용히 보고 있는데 예전 같지 않아서 잘 안 보게 돼요 정말 애착이 가는 채널이라서
멜로가 체질도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재치있는 수다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ㅋㅋㅋ 웃기고 슬프고, 복합한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예
아진짜 구씨 너무좋악!!!!
구씨 추앙 소주
영화 달콤한인생 마녀2 헌트 리뷰해주세요
끝까지 다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게 본 드라마다보니 지난번 1~2화 리뷰 영상 올라온 다음부터 드라마 복습에 들어갔습니다. 그때부터 보기 시작해 지금 6화까지 봤는데 이제 나머지는 영상 올라오는 속도에 맞춰 보면 될듯 싶네요 ㅎ
뭘 적고 싶어도... 아직 끝까진 안보셨을거라... 혹시나 스포가 될듯 싶어 말하기가 조심스러워서 마지막화 올라올 때까진 가급적 내용 관계된 댓글은 안쓰려고 노력을........
추앙은 어떻게 하는건데?ㅋ
혹시나 하는데 다음 드라마가 눈물의여왕이면 그전에 빈센조부터 추천드립니다 ㅎㅎ
저도 빈센조 추천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손석구씨가 멜로가 체질에서 연기 맛깔나게 보여줬고 다음이 해방일지에서 포텐 크게 터뜨리시고 그 기대감이 범죄도시까지 이어졌는데 범죄도시를 먼저 보신게 좀 안타깝네요. 강해상을 자꾸 떠올리실것 같아서.. 강해상보다는 훨씬 복잡한 인물인데.. 물론 보시면서 강해상과는 다른 캐릭터로 받아들이시겠지만요!
눈이부시게
서울의 봄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피노키오'라는 드라마 아실까요? 주연은 박신혜 배우님, 이종석 배우님이시고 작가이신 박혜련 작가님은 김은숙 작가님 못지 않은 한국의 스타작가님이신데 너의목소리가들려, 무인도의디바, 스타트업 등 인기작을 몇편이나 만드신 분이십니당. 그 중에서 스토리의 기승전결이라던지, 연출, 배우들의 연기력 등을 다합쳐서 '피노키오' 드라마가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 박신혜씨가 새로운 드라마 나오시면서 sbs에서 '피노키오' 요약본을 올리고 있길래 생각나 함 추천드려봅니다^^
좋은 드라마 대사 하나하나 I인 내 맘을 헤아려주었던 ㅎ ㅎ
그리고 손석구 배우님은 한국에선 이드라마가. 먼저여서 웅짱님과 미오님과는 느끼는게 완전 반대 ㅎ ㅎ
드라마
나쁜녀석들 강추요!
무인도디바 한번 봐주세요ㅎ
드라마 괴물 검은태양 김과장 낭만닥터 김사부 또 오해영 멜로가체질 보좌관 빈센조 악의꽃 열혈사제 응답하라 1994 1997 이번생은 처음이라 재벌집 막내아들 천원짜리 변호사 추노 추적자 더체이서 피고인 펀치 황금의제국 하얀거탑한국판 리뷰해주세요
추앙은 give and take 가 아니에요 ㅋ 좀더 보시길 ㅋ
그냥 생각난건데요... 다음부터 "이 드라마에 나온 누구의 드라마" 보고 또... 그런 드라마 보다가 거기서 나온 누구? 나온 그 드라마.. 이런식으로 보시는건 어떤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보시면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랑하는 여친과 살짝 같이 보기엔 위험한..드라마..
이해력 높은 두명이 예쁜 사랑하는데 왜 질투세여 나이 쳐먹고..
이 드라마가 당시 우리들의 블루스와 맞붙었는데 캐스팅이 반만 좀 나뉘어졌어도 이 드라마가 훨 더 인기가 있었을텐데.....동네 친구나 엄마 같이 조연들의 캐스팀만 좀 아쉬웠던 드라마....
추앙이 한자인데 일본분들은 이단어듣고 바로알아듣나요?
오히려 한자어라서 일본인 대부분은 알아듣는 걸 넘어 한자로 쓸 수 있죠.
반면 한자문맹국으로 전락한 한국인들은 한자로 쓸 수 없기에 정확한 이해를 한다고 할 수 없겠네요.
용두사미 드라마입니다. 중반부 부터는 기대하지 마세요
보기전에 초치는 이유가 뭐지
사람마다 생각과 취향이 다른것을
기대하지 말라니 리액션하는 컨텐츠에 무표정으로 보길 원하는건가
@@gsgteycscgwh 끝까지 재미있게 봤는데 뭔 김은숙 작가 빙의하시는 건가요..
변하기 이전에 먼저 있었는지 물어보는게 예의 아닐까요?ㅠㅠ
이 드라마가 왜 신드롬이 었는지 왜 손석구가 이드라마 캐릭터 한편으로 신드롬을 넘어서 탑급 배우로 단번에
진입했는지는 이드라마에서 연기가 회
를 거듭하며 홀리게 정신 못차리게 해서
음. 드라마가 그닥 재미가 ~
흥 난 재밌거든 서울 살아서 그럴 수도
재밌는데?
ㅋㅋㅋ리뷰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만족하고 재밌다고 보고있는데 왜 굳이 영상 클릭하고 들어와서 이런 댓글을 쓰는건지 이해가~
🥹엄마역 배우님이진짜 대박이지 연기
너무 잘하시고 나중에 눈물펑펑 나게
하고 죽음에대해 확 느끼게 해주지
웅짱!? 미오 사랑하시나요?
8:17
난 개인적으로 조용조용한 애딸린 돌싱남 조태우(이기우) 보다 같은회사 이사인 재치있는 카사노바 박진우(김우형)이사가 더 첫째 염기정의 짝으로 어울리다 생각했었는데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