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곤. 만리장성을 넘어 마침내 명나라를 완전히 멸망시켰지만 오히려 부관참시 당해버린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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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02

  • @js.wonking
    @js.wonking Год назад +215

    도르곤이 섭정하려고 어린 순치제를 세웠는데 그 아들이 가장위대한 강희제이니 결과적으로 도르곤의 선택이 청의 번영을 이끌어준듯합니다.

    • @明臨答夫명림답부
      @明臨答夫명림답부 Год назад +22

      그리고 강남끼지 먹으면서 만주족의 파멸도 이끈 원인이 되고요

    • @bignotorious3607
      @bignotorious3607 Год назад +41

      @@明臨答夫명림답부 날카로운 지적이십니다. 만주족이 산해관을 넘은 것까지는 좋았는데 이후 한족화된 것이 이익 보다는 손실이라고 생각합니다.

    • @死탄의인형
      @死탄의인형 Год назад +22

      그건 결과론 적인거고 .. 도로곤이 순치제를 죽이고 황제에 등극했다해서 강희제같은 황제가 나오지 않으리란법은 없지요 ..
      그리고 나라를 세우고 3~4번째 황제는 최고의 성군이 나오는 시기에요 ...

    • @js.wonking
      @js.wonking Год назад +14

      @@死탄의인형 다른 황제도 성군일 수도 있었겠지만 중국왕조의 숙명이었던 번왕제도 자체를 강희제가 삼번토벌하면서 없애지 않았다면 청왕조는 잘해봐야 반세기뿐일테고 지금의 중국영토도 없을테니 강희제만큼 독보적이지는 못했을거에요.

    • @死탄의인형
      @死탄의인형 Год назад +4

      @@js.wonking 그러니까 그건 결과론적 인거라니까요 ..
      그리고 도르곤이 섭정할려고 순치제를 황제로 세운게 아니고요 .. 순치제의 어머니(효장문황후)가 옛연인 이였기 때문에 .. 효장문황후를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순치제를 황제에 세운거에요 ..
      도르곤이 황제가 된다해서 강희제같은 성군이 나오진 않을지 몰라도 .. 청나라는 번영했을거에요 ..
      님 말대로라면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지 않았다면 .. 지금까지 우리는 한글이 없었을까요??
      그 후대의 어떤 임금이 한글은 만들었을거에요 ..

  • @이순신-b1q
    @이순신-b1q Год назад +24

    청나라의 실질적 기틀을 다진 도르곤ㆍ
    이 인물이야 말로 청나라을 세운 누루
    하치 보다 그 공이 결코 작다고 말 할수
    없다 ㅡ

    • @cooljo123
      @cooljo123 2 месяца назад

      소설 녹정기의 위소보 모티브인 강희제 할머니 효장태후가 중국 역사상 최고 여걸이자 사마의 능가하는 정치/권모의 달인.
      명이 망하고 이자성이 북경을 점령한 상태에서 청태종 급사 후 차기 황위를 놓고 도르곤, 호격이 극한 대립으로 내전 직전.
      내전이 발생했다면 이자성이 천하의 주인이 되었을 것.
      순장 당할 위기를 교묘한 정치력으로 기회로 바꿔 도르곤, 대산에게 섭정을 제안 해 아들을 바지 황제로 만들어 살아 남음.
      영상의 34분 40초 부터 나약한 효장과 소심한 척 하는 홍승주가 천하의 주인을 결정하는 밀담이 나옴.
      효장 태후는 와신상담, 이이제이의 책략으로 맹수들을 하나씩 제압하며 실권을 확보하고명말청초의 난세에 아들을 황제로 만들고 손자 강희제에 정치 철학을 제대로 교육해 강희제를 최고 성군으로 만든다..
      1. 도르곤 이용 호격 제거,
      2. 순치제 친정 시작 시 도르곤 제거 부관참시,
      3. 보정대신 색니 손녀 며느리로 들임,
      4. 오배 제거,
      5. 오삼계, 상지신, 경정충 진압

  • @문정환-f2u
    @문정환-f2u Год назад +19

    아들이 없었다...
    아들이 없는데 황제가 되어 뭣 하겠습니까?
    당대의 황제라도 후대에는 후손이 끈겨버리니...
    도른곤은 청나라 역사의 영웅호걸입니다...

    • @cooljo123
      @cooljo123 2 месяца назад

      소설 녹정기의 위소보 모티브인 강희제 할머니 효장태후가 중국 역사상 최고 여걸이자 사마의 능가하는 정치/권모의 달인.
      명이 망하고 이자성이 북경을 점령한 상태에서 청태종 급사 후 차기 황위를 놓고 도르곤, 호격이 극한 대립으로 내전 직전.
      내전이 발생했다면 이자성이 천하의 주인이 되었을 것.
      순장 당할 위기를 교묘한 정치력으로 기회로 바꿔 도르곤, 대산에게 섭정을 제안 해 아들을 바지 황제로 만들어 살아 남음.
      영상의 34분 40초 부터 나약한 효장과 소심한 척 하는 홍승주가 천하의 주인을 결정하는 밀담이 나옴.
      효장 태후는 와신상담, 이이제이의 책략으로 맹수들을 하나씩 제압하며 실권을 확보하고명말청초의 난세에 아들을 황제로 만들고 손자 강희제에 정치 철학을 제대로 교육해 강희제를 최고 성군으로 만든다..
      1. 도르곤 이용 호격 제거,
      2. 순치제 친정 시작 시 도르곤 제거 부관참시,
      3. 보정대신 색니 손녀 며느리로 들임,
      4. 오배 제거,
      5. 오삼계, 상지신, 경정충 진압

  • @telfax9429
    @telfax9429 Год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jerries8884
    @jerries8884 Год назад +34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나는 황타이지가 중원을 평정했는 줄 알았었는데, 도르곤이었군요..저런 상황에서 도르곤이 잘못이다, 아니면 순치제가 잘못이다를 각자의 사정들이 있어서 평가하기도 어렵군요. 하여튼 도르곤이 청나라를 명실상부한 중원의 통치국가로 만든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네요

    • @user-q389
      @user-q389 Год назад +7

      소현세자가 죽었을때 도르곤은 그후손을 거두어 줄려고 했는데 인조가 손주들까지 다죽임
      나름 도르곤은 조선을 좋게 봤음

    • @KaworuNagisa-d1p
      @KaworuNagisa-d1p Год назад

      ​@@user-q389한국사 시간에 병자호란 오랑캐 선봉대 정도로 알려진 용골대도 소현세자 부부 엄청 아꼈고 인조가 죽이자 정말 딱하게 생각했다고 하지요. 대국의 선봉장이니 위세가 장난아니었을듯..
      암튼 인조개객기

    • @김병옥-v4p
      @김병옥-v4p Год назад

      쉰조 인쪼 고쫑 조선의 암군덩어리!

  • @용진김-e4z
    @용진김-e4z Год назад +17

    능력이 뛰어나면 언젠가는 뒤통수를 맞게 됩니다. 그것 자체가 역심이니까요.....

  • @jambread848
    @jambread848 Год назад +48

    아 도르곤이 아들이 없었군요.... 저는 다른 왕족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처첩으로부터 10명쯤 되는 자식들이 있었던 줄 알았습니다.... 의순공주와 결혼했던 것도 도르곤이었군요.

    • @조영제-f3r
      @조영제-f3r 2 дня назад

      무정자증이것지.여자를 안품은 것도 아닐텐데

  • @2345pok
    @2345pok Год назад +6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masoud6920
    @masoud6920 Год назад +26

    자기가 황위를 공고히 한 조카한테 '복수'당했다는게 레전드. 진정한 충신이란 이런건가?

  • @jambread848
    @jambread848 Год назад +43

    도르곤이라는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그가 어떻게 죽었는지는 몰랐습니다. 오늘 이 비디오를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kjm-t2h
      @kjm-t2h Год назад +1

      도르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대청풍운"드라마 보세요 정말 재미 있어요

  • @jangtong2000
    @jangtong2000 Год назад +37

    권력에 취해 전횡을 좀 일 삼았다고 해도 마음만 먹으면 황제 자리에 앉을수 있는 힘과 권력이 있었는데도 황위는 찬탈하지 않았는데 청을 대륙의 패자로 완성한 은혜와 공을 부관참시로 갚다니.

    • @박광수-l5z
      @박광수-l5z Год назад +2

      긍께잉.황제해불고 징기스칸처럼 정복했어야지잉.

    • @말이중요해요
      @말이중요해요 Год назад +6

      악랄한 수양대군에 비하면 성군입니다.

    • @웅기성-d3q
      @웅기성-d3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형수를.너무사랑햇기에.조카를.보호햇다.기라성같은삼촌들에.당할수가있엇다.드레곤이막앗다.사랑.그때도같앗나보다.

    • @cooljo123
      @cooljo123 2 месяца назад

      소설 녹정기의 위소보 모티브인 강희제 할머니 효장태후가 중국 역사상 최고 여걸이자 사마의 능가하는 정치/권모의 달인.
      명이 망하고 이자성이 북경을 점령한 상태에서 청태종 급사 후 차기 황위를 놓고 도르곤, 호격이 극한 대립으로 내전 직전.
      내전이 발생했다면 이자성이 천하의 주인이 되었을 것.
      순장 당할 위기를 교묘한 정치력으로 기회로 바꿔 도르곤, 대산에게 섭정을 제안 해 아들을 바지 황제로 만들어 살아 남음.
      영상의 34분 40초 부터 나약한 효장과 소심한 척 하는 홍승주가 천하의 주인을 결정하는 밀담이 나옴.
      효장 태후는 와신상담, 이이제이의 책략으로 맹수들을 하나씩 제압하며 실권을 확보하고명말청초의 난세에 아들을 황제로 만들고 손자 강희제에 정치 철학을 제대로 교육해 강희제를 최고 성군으로 만든다..
      1. 도르곤 이용 호격 제거,
      2. 순치제 친정 시작 시 도르곤 제거 부관참시,
      3. 보정대신 색니 손녀 며느리로 들임,
      4. 오배 제거,
      5. 오삼계, 상지신, 경정충 진압

    • @LML-ggg
      @LML-ggg Месяц назад +1

      도르곤이 순치제의 엄마와 사통하는 사이라서 그랬다는 얘기가 있어요.

  • @김성-s9j
    @김성-s9j Год назад +13

    수양대군이나 영락제도 어린조카 뒤에서 조력만 했다면?
    도르곤역시 측근들 특히 명에서 투항한 막료들이 주체의 예를 들며기며 정변을 주창했으나 도르곤 스스로 섭정관으로 남았는데..결국 좋은 결과는 얻지 못했음..권력은 부자지간에도 나누지 못한다는 옛말이 있듯이..우째든 중드보면 도르곤에 관한 여러 드라마가 있음

  • @R.O.K95
    @R.O.K95 Год назад +20

    아무리 그래도 청나라의 대륙 통치에 지대한 공이 있고, 자신의 황위를 친탈하지 않고 지켜준 은공이 있는데, 시신을 처참하게 능욕했다?? 그러니 천벌 받아 24세에 천연두에 걸려 죽지... 😑

    • @cooljo123
      @cooljo123 2 месяца назад

      소설 녹정기의 위소보 모티브인 강희제 할머니 효장태후가 중국 역사상 최고 여걸이자 사마의 능가하는 정치/권모의 달인.
      명이 망하고 이자성이 북경을 점령한 상태에서 청태종 급사 후 차기 황위를 놓고 도르곤, 호격이 극한 대립으로 내전 직전.
      내전이 발생했다면 이자성이 천하의 주인이 되었을 것.
      순장 당할 위기를 교묘한 정치력으로 기회로 바꿔 도르곤, 대산에게 섭정을 제안 해 아들을 바지 황제로 만들어 살아 남음.
      영상의 34분 40초 부터 나약한 효장과 소심한 척 하는 홍승주가 천하의 주인을 결정하는 밀담이 나옴.
      효장 태후는 와신상담, 이이제이의 책략으로 맹수들을 하나씩 제압하며 실권을 확보하고명말청초의 난세에 아들을 황제로 만들고 손자 강희제에 정치 철학을 제대로 교육해 강희제를 최고 성군으로 만든다..
      1. 도르곤 이용 호격 제거,
      2. 순치제 친정 시작 시 도르곤 제거 부관참시,
      3. 보정대신 색니 손녀 며느리로 들임,
      4. 오배 제거,
      5. 오삼계, 상지신, 경정충 진압

  • @예레미아
    @예레미아 Год назад +51

    군주의 권력을 가진 자가 군주가 되지 않으면 역적이 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란 것을 역사가 말해주지. 군주가 되지 않을 생각이라면 군주의 권력을 내려 놓아야지. 조조가 왕이 된 것도 그래야만 했던 것이지.

    • @kkkongkkking
      @kkkongkkking Год назад +1

      그렇지요. 군주의 권력에 가장 위협이 되는 자는 군주만큼 권력을 갖고 있는 신하이니까요.

  • @金가야
    @金가야 Год назад +3

    천번째 좋아요 😀

  • @대댓글알림설정안함
    @대댓글알림설정안함 Год назад +10

    엄청 많은 일이 있었는데 사망때 나이가 39세라는게 신기하군요

  • @서한규-g4y
    @서한규-g4y Год назад +14

    도르곤이 북경에 입성할때 요즘 개봉한 영화 ‘올빼미’에서 죽는 소현세자가 같이 들어가죠. 소현세자가 심양에 볼모로 잡혀갔을때 ‘공개적으로 도와줄수는 없으나 친하게 지내자. 힘들고 필요한게 있으면 나한테 몰래 얘기하라. 근데……조선의 환도가 참 좋다는데 나한테 보내줄수 없는가?’라구 말했다는 얘기가 심양장계 초반부에 나오죠.

  • @매니아썬
    @매니아썬 Год назад +8

    역시 도르곤 ㅎㅎ 감사해요

  • @dhtkdqja123
    @dhtkdqja123 Год назад +16

    장성한 아들이 있었으면 진작에 자기가 황제 됐을거임

  • @김상원-v2y
    @김상원-v2y Год назад +13

    이런 인물이 있었군요.

  • @인생이레이스화이팅동
    @인생이레이스화이팅동 Год назад +23

    ㅋㅋㅋ 이래서 자기자식에게 물려주려고 발버둥치는거임 살아잇을땐 눈도 못마주쳣을텐데 죽자마자 부관참시 ㅋㅋㅋ

    • @tiger-fg6lc
      @tiger-fg6lc Год назад +7

      반격불가 상태이니 ㅎ 부관참시 좀 비겁함 ㅎ

  • @shisco5021
    @shisco5021 Год назад +3

    열심히 키워서 '한족'에게 물려줬으니...
    역사의 아이러니....
    20세기 초, 조선이 힘만 있었어도
    고구려 옛 땅을 되찾을 수 있었을 터....
    아깝다...

  • @parkpphyoungkyu9757
    @parkpphyoungkyu9757 Год назад +32

    내생각에는 자신이 39에 죽을줄 몰랐겠죠. 그래서 좀더 느긋하게 생각하다가 급사해버린것임, 도르곤 본인은 궁보다는 밖으로 맘대로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데 황제가 되면 궁안에 갇혀 있어야 하니 좀더 나이 먹은뒤에 황제가 되자 이런걸수도,, 아들이 없는건 39밖에 안됐는데 그리 걱정 할일은 아니고..

    • @blackwell1201
      @blackwell1201 Год назад +2

      당시 평균 수명이 약 40세 였음..

    • @changsupchon6644
      @changsupchon6644 Год назад +6

      ​@@blackwell1201평균수명 40세야 영아 사망율이 높아서 그런거죠.

    • @jj-감자채전
      @jj-감자채전 Год назад +2

      그쵸 선조는 55세에도 자식을 봤죠

  • @좋은그림
    @좋은그림 Год назад +8

    도르곤은 기회가 왔을 때 황위에 올랐어야 프리고진봐라 실패한 도전은 걍 죽음뿐임.

  • @user-byuljeonnam
    @user-byuljeonnam Год назад +22

    도르곤이 영락제의 길을 가지 않은게 미스테리... 자식문제는 근거가 약함

    • @MagicalPrincessMinky
      @MagicalPrincessMinky Год назад +3

      ㅇㅈ합니다

    • @송현직-k9g
      @송현직-k9g Год назад +1

      @@MagicalPrincessMinky 굳이 자기가 사실상 황제니 그럴 필요성을 못느낀거 아닐까요?

    • @changmoungkim3035
      @changmoungkim3035 Год назад +1

      주공단 프레임인듯

    • @jerries8884
      @jerries8884 Год назад +7

      저는 자식의 이유가 많다고 보는데, 왕위 뿐만 아니라, 이름을 말할 순 없지만 예전의 한국의 준재벌들도 아들이 없어서 잘 나가고 있던 기업을 나이가 먹어가면서 다른 기업에 판 경우가 있습니다. 자식 유무가 사람의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 @트루진
      @트루진 Год назад +5

      @@송현직-k9g 공감합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왕이 되려고 또는 자기 자리 넘보면 그게 자식이든 부모든 죽였는데 정말 왕이 되고 싶었다면 자식이 있든 없든 별 상관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아예 권력에 욕심없는 사람도 아니었던거보면 자식유무보단 자기가 사실상 황제 생각해서 그럴 필요가 없었다는게 더 신빙성 있는 거 같네요

  • @독기-e9p
    @독기-e9p Год назад +2

    청나라 이후 명나라 전통은 싹다 사라졌죠.. 의복이니, 머리니... 그 열등감에 나온게 쿵푸 같은거고...

  • @인도양의제왕나갈플
    @인도양의제왕나갈플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버지도 아니면서 엄마랑 자고, 황숙으로 만족못해 황부, 끝내는 부황이라고 부르게 하며 능멸했는데 그걸 어떻게 참아

  • @금나라돌격기병대
    @금나라돌격기병대 Год назад +3

    최강의 기병 군인 도르곤 장군. 하지만 끝은 비참한 최후를 당한듯.

  • @yongha7716
    @yongha7716 Год назад +45

    홍타이지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도르곤이 섭정을 하였지만...
    도르곤은 섭정만 하였을뿐...황제의 자리에 순치제를 앉혀 보호하여... 청나라의 기틀을 세운 진정한 영웅입니다.
    도르곤이 황제의 욕심을 내지 않고...순치제를 황제로 만들어 지켜줌으로써...
    순치제 이후 강희~옹정~건륭으로 이어지는 청나라의 황금시기가 올 수 있었습니다.
    칭기즈칸의 후손들로부터 몽골의 옥쇄를 받아냄으로써...그때까지도 막강했던 몽골군의 지지을 언어낸 이가 도르곤입니다.
    칭기즈칸 몽골의 정통성을 도르곤이 청나라로 그 정통성을 이어받음으로써...청나라가 몽골의 지지를 받으면서...명나라까지 정복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 @jerries8884
      @jerries8884 Год назад +4

      보니까 순치제가 도르곤 재임시절에 황제로써 이런 저런 수모를 많이 느꼈을 것 같군요. 그게 나중에 저런 조치를 취한 것 같구요

    • @XiJinping_anus_loves_democracy
      @XiJinping_anus_loves_democracy Год назад +6

      청나라가 가장 아름다웠던 시기는 아편전쟁과 청일전쟁 시기밖에 없다

    • @michaelsihn4070
      @michaelsihn4070 Год назад

      @@XiJinping_anus_loves_democracy ㅋㅋㅋㅋㅋ

    • @yongha7716
      @yongha7716 Год назад +11

      @@jerries8884
      순치제가 도르곤을 엄청 무서워하였지만...
      그의 어머니 효장황후가 도르곤의 실질적인 능력과 권위를 인정하여 자신의 아들이 황제지위를 유지하도록 도르곤에 협조하였지요.
      도르곤은 누르하치와 홍타이지를 존경하여... 도르곤 자신은 청나라가 유지되도록 욕먹을 짓을 많이 하면서도...효장황후와 협력하여 순치제의 황제지위를 지켜냈습니다.
      그런데도 도르곤이 죽고난 후...부관참시를 당하였는데...그것은 정치적 현상에 불과하였습니다.
      나중에 다시 복권되었잖아요?
      도르곤이 없었다면...순치제 이후, 강희~옹정~건륭황제의 황금시기가 오기 힘들었습니다.
      도르곤 사후, 순치제가 정치가 싫다고 중이 되어 숨어버렸을 때...오배 같은 사람들이 강희를 죽이려고 얼마나 나쁜짓들을 많이 했었습니까?
      그것을 효장황후가 어린 강희를 지켜냈는데...그것은 도르곤이 살아있을 때 효장황후의 권위와 권력을 만들어놓았던 덕분이었습니다.
      효장황후는 몽골족 출신의 여인이었습니다.
      효장황후는...징기즈칸의 부인 보르테 같이... 정말로 현명한 분이셨지요.

    • @yongha7716
      @yongha7716 Год назад +11

      홍타이지가 죽었을 때...보수 정치권에서는 ...그의 아내도 순장시키려고 하였습니다.
      누르하치가 죽었을 때...도르곤의 어머니를 순장시켰던 것처럼요.
      그런데, 홍타이지의 아내가 홍타이지의 사촌동생인 도르곤한테 붙으면서 목숨을 구제하였고!...도르곤은 그녀을 연인으로 삼았습니다.
      이게 바로 유목사회에서...형이 죽었을 때 동생이 형수를 취하는...형사취수 풍습입니다.
      이때 도르곤이 그녀를 정식 아내로 삼지 않고 연인관계만 유지한 것은... 그의 아들 순치제를 황제로 앉히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도르곤의 비호 아래...홍타이지의 어린 아들이 황제 자리에 앉아 순치제가 됨으로써... 순치제의 어머니는 황제의 어머니가 되어 효장황후가 된 것입니다.
      이것을 도르곤이 만들어 준 것입니다.
      그리고 도르곤이 죽었을 때는...순치제의 어머니가 이미 효장황후가 되어 있던 상태에서 정치력을 갖게 되어 황권을 지켜낼 수 있게 된 것이고요.
      그런데 순치제가 정식으로 황제에 오른 지 얼마 안되어...어머니 저는 황제 못하겠다고 하면서...중이 되어버리자...
      효장황후가 순치제의 어린 아들 강희를 황제 자리에 앉혀서...섭정을 잘하여...강희가 나이가 찼을 때 다시 정식으로 황제에 취임하여...
      그 이후 강희~옹정~건륭으로 이어지는 청나라의 황금시대가 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니...도르곤은 누르하치와 홍타이지가 일으켜놓은 청나라의 황권 유지를 위해
      누르하치와 홍타이지를 대신하여...그의 형수 효장황후와 함께... 청나라의 황권의 진정한 기틀을 이루어냈다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도르곤은 영웅입니다.
      십대 후반부터 전쟁에 참여하여...20대 중반에 북원의 몽골족들로부터 징기즈칸 이후 대몽골 옥쇄를 받아내어...그 막강한 몽골군을 청나라의 군대로 편입하였는데..
      그 능력이 얼마나 출중하였겠습니까?
      그래도 자신이 황제에 직접 오르면...청나라가 망할 것 같아...
      형사취수하여...홍타이지의 아내를 순장으로부터 구해내어...
      형사취수 후... 효장황후와 함께 청나라의 기틀을 이루어낸 것입니다.
      효장황후도 영웅인데...처음에는 홍타이지와 같이 살면서 순치를 낳았고!...
      홍타이지가 죽은 이후에는...얼른 도르곤을 찾아가 자기를 갖고 보호하여...청나라의 황위를 지키라고 하여... 도르곤이 죽기 전까진 도르곤과 살게 된 것입니다.

  • @루프스-s3d
    @루프스-s3d Год назад +23

    이분이 영락제, 수양대군이 같이 최고 지도자가 될 수도 있었지만 그런 길을 가지 않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 @sinchong8
      @sinchong8 Год назад +4

      당시 청나라 조정에는 도르곤 말고도 그에 필적할만한 힘을 가진 인물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들을다 제압하려 했다면 커다란 내전이 일어나 청나라는 중국을 정벌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몰락했을 가능성도 컸죠. 그래서 도르곤은 일단 정세가 안정되고 나서 훗날을 도모하자 하는 마음이 있었겠죠.

  • @appetite4214
    @appetite421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괄의 난이 일어나서 조선이 자폭하고
    명나라는 이자성의 난으로 스스로 무너졌으니
    청은 운도 좋았다는

  • @1-YYY-1
    @1-YYY-1 Год назад +3

    와씨 걍 들으면서 도르곤이 60대는 된 줄 알았는데 39세에 죽었구나 ㄷㄷ

  • @WJChang-mc3qr
    @WJChang-mc3qr Год назад +1

    와 ~ 어디서도 들을수 없었던 이야기를 상세히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 @말이중요해요
      @말이중요해요 Год назад

      치열한 권력투쟁과 암투는 한국. 중국. 일본이 같고 서양은 좀 덜하다.

  • @rivermoon6164
    @rivermoon6164 Год назад +4

    도른곤은 만주족 최대영웅이다, 그가 무슨 잘못을 했어도, 만주족 최대염원인 중국으로 진출한 공로보단 못하다

  • @hopejjang
    @hopejjang Год назад +4

    중국 지들 스스로 역사를 작살내더니 남은 게 없으니 남의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지들 꺼라고 우기네

  • @고도리-g2c
    @고도리-g2c Год назад +6

    도르곤.. 이름 줠 멋있다.. 드래곤 느낌남

    • @farmers740
      @farmers740 4 месяца назад

      만주어에서 은 스라는 뜻이다.

  • @희희낙낙-u4t
    @희희낙낙-u4t Год назад +2

    예친왕 도르곤..

  • @겐신-t8q
    @겐신-t8q Год назад +1

    순치제가 숙부인 도르곤이 자신에게 그렇게 잘해주었다고 생각하면 왜 부관참시를 했겠습니까!

  • @송피-e5z
    @송피-e5z Год назад +3

    홍위병 짤은 이젠 아예 개그짤로 보임 ㅋㅋㅋ

  • @누울놈누운놈누웠던놈
    @누울놈누운놈누웠던놈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르곤도 어짜피 적이니 그 양반이 어떤 수모를 겪든 불쌍해할 필요가 없죠.

  • @kloydjhon2757
    @kloydjhon2757 Год назад +3

    그 다음은 강희제,옹정제,건륭제 순인가?

    • @user-jjy1015
      @user-jjy1015 Год назад +1

      거의 청의 3황제라고 부를 정도로 강력한 국력을 가진때...

    • @해호-e8m
      @해호-e8m Год назад +1

      청나라의 최고전성기를 이끈 황제들...

    • @XiJinping_anus_loves_democracy
      @XiJinping_anus_loves_democracy Год назад

      아..! 아편전쟁이 마렵구나..!

  • @디드-d5q
    @디드-d5q Месяц назад

    7:47 또 그들인가.

  • @채송화-Laksmi
    @채송화-Laksmi Год назад +1

    이로서 명나라는 멸망하고, 명족은 지구상에서 사라졌다...
    단지 노예족으로 거듭났다

  • @heeyounhwang6572
    @heeyounhwang6572 Год назад

    네이버 웹툰 칼부림 추천드립니다~

  •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Год назад +12

    도르곤은 권력을 잡은 후에도 유목생활중 먹던 염소 젖으로 만든 발효식품을 잊지못해 내시감에게 졸라 만들어 먹던 음식이 도르곤 졸라 치즈죠.

  • @maengk29
    @maengk29 Год назад +13

    당시 조선도 서양식 교육과 정치 제도를 받아들여서 국력을 키윘으면 청나라 정벌도 가능해서 지금 대한민국 지도 도 틀려졌을텐데 역사는 돌이켜 보면 아쉽기만 하네요..

    • @해호-e8m
      @해호-e8m Год назад

      인조 개병신새끼가 청나라에서 서양문물을 배우고 조선으로 돌아온 소현세자를 죽이지만 않았어도 가능했을겁니다

    • @화이팅-l1e
      @화이팅-l1e Год назад +4

      엑셀하나 가르쳐 줘도 지랄하는 게 한국사람인데 받아 들이겠어요? ㅋㅋㅋㅋ 식민지 되서야 그제서야 하겠져

    • @chriskim2958
      @chriskim2958 Год назад

      유교와 중국사대가 조선을 망침. 적당히 해야하는데 거의 의심없이 맹목적이였으니.

    • @방배동-n7c
      @방배동-n7c Год назад +2

      그러려면 그당시에 일본이나 명나라처럼 서양과 교류를 할 수있는 어떤 창구라도 있어야 했는데 지리적으로 너무 구석에 쳐박혀 있어서 서양배들이 오기도 어려웠고.....일본이나 중국을 통해 동양교역을 짭잘하게 하고 있어서 별로 관심들이 없엇죠.

    • @마이돌-s7m
      @마이돌-s7m Год назад

      그건 무리일듯..청과 전쟁벌이자고 한 김상헌 이런 인간들땜에 그때 나라 망하지않고 버틴게 용할지경..게다가 그 후손은 세도 안동김씨.
      송시열같은 답답한 인간들과 지지자들이 있기에 조선은 계속 후진정치를 하게될수밖에.. 지금도 한국정치수준은 매우 낮음..경제나 기술에 비하면..

  • @hyunyoon8952
    @hyunyoon8952 Год назад

    명을 멸망 시킨것은 이자성이고 이자성은 청에 항복한 요동총병 오삼계와 청군에 패퇴하여 구궁산 으로 도주 했는데 거기서 농민인 정씨 일가에서 죽임을 당하였고 이를 청의 정보기관에서 확인 했슴(이자성의 죽음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슴)

  • @이윤기-x7f
    @이윤기-x7f Год назад

    이자성 골드문회장 ㅎㄷㄷ

  • @아재-r9d
    @아재-r9d Год назад +5

    도르곤이
    칠십먹은
    눍은이 인줄 알았는데
    39에 죽었구나
    우리나라
    한명회는 벽에 똥칠할때까지
    해 쳐 먹었는데

    • @jambread848
      @jambread848 Месяц назад

      불같이 살다가 49세에 불에 타죽은 오다 노부나가 생각이 나네요.

  • @KK-gz4jg
    @KK-gz4jg Год назад +1

    곤도르

  • @jajfbeiqbdhrhfv
    @jajfbeiqbdhrhfv 3 месяца назад

    오늘의 교훈 먹을 기회있을때 안먹으면 뒤진다

  • @kjm-t2h
    @kjm-t2h Год назад +5

    중국사극 명말 강산풍우정과
    청초 대청풍운을 이어서 보세요
    정말 명작입니다

  • @mochalatte04
    @mochalatte04 Год назад +1

    수도를 굳이 북경으로 하지말고 만주에 뒀어야, 한족화가 안됐을텐데

  • @sdfjhbgvds
    @sdfjhbgvds Год назад +1

    순치의 찌질함에 부관참시 당해서 안타까움.

  • @안성진-y3t
    @안성진-y3t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 어디든 중국판 개딸인 홍위병이 모든걸 말살했구나

  • @순택류-x9b
    @순택류-x9b Год назад +1

    명나라는 수많은 황건족 토벌하고 여진족하고 싸우다가 지쳐서 황건족한테 끝난거지 청나라한테 멸망은아닙니다!
    산해관지키던 오삼계가 청나라한테 항복안하고 황건족이랑손잡았음 청나라도 사라졌을겁니다

  • @시크릿미라클
    @시크릿미라클 Год назад +1

    청태종 홍타이지

  • @Bluerunbalup94
    @Bluerunbalup94 Год назад +2

    와 병자호란 와중과 이후에도 청나라와 명나라는 여전히 비등한 상황이었군요. 땅도 크고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전쟁이 참 오래가네요

    • @러브허니-v8d
      @러브허니-v8d Год назад

      만주족보단 한인들이 더 많은니까요...

  • @ace4916
    @ace4916 Год назад +4

    두발규제는 빡새네

    • @I악마교주l
      @I악마교주l Год назад +1

      중국한족의 풍습과 문화를 말살해야 하니까. 정체성과 언어까지 말살했으면 좋겠는데 아쉬워요

  • @0921한나
    @0921한나 Год назад

    한국공주랑도결혼했었죠 ㅜ

  • @뿡이뿌니
    @뿡이뿌니 Год назад +1

    북경을 못먹었으면 지금 여진족이 만주의 독립국가로 있을지도 모르는데 민족에겐 재앙이네요.

  • @uleeknow1469
    @uleeknow146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심한 권력욕이 그런 결과를 가져온듯

  • @mptaker11
    @mptaker11 Год назад

    청이 중국을 통일하지 않았다면 중국은 북방과 남방으로 나뉘어 우리가 상대하기 덜 버거웠을 텐데.

  • @younghwangbo6198
    @younghwangbo6198 Год назад

    반지에 제왕에 나오는 이름같음..

  • @treepine6470
    @treepine6470 Год назад +2

    대단한 인물이네요.조선의 외교력은 빵점이고...

  • @snow_bear_A
    @snow_bear_A Год назад +8

    근데 도르곤은 왜 조선사람과 결혼 할려고 한건가요?

    • @배달의기수-w7e
      @배달의기수-w7e Год назад +1

      김치의 매운 맛을 덜 봐서.^^

    • @지니스-d6d
      @지니스-d6d Год назад +1

      일종의 조공결혼 아닐까요~ 조선이 더이상 도발못하게 혼인으로 안전망 구축

    • @snow_bear_A
      @snow_bear_A Год назад

      @@지니스-d6d 근데 그건 조공결혼이 아니라 정략결혼이 아닌가요?

    • @지니스-d6d
      @지니스-d6d Год назад

      @@snow_bear_A 동등한 입장이 아니니 조공 아닐까요~

    • @송현직-k9g
      @송현직-k9g Год назад +4

      원도 그러했고
      정동 방향이 여자를 뜻함.
      여자 침실도 동쪽이고
      동쪽에서 잠자리를 함.
      동쫀은 고려랑 조선이죠.

  • @S1Ba1nom
    @S1Ba1nom Год назад +1

    이름 개 멋지네 도르곤

  • @smith.j1711
    @smith.j1711 Год назад

    저시기 중국에선 성군이
    조선에선 망군,폭군이 나왔군..

  • @버팔로-x7w
    @버팔로-x7w Год назад

    드. 라. 군

  • @LML-ggg
    @LML-ggg Месяц назад

    도르곤이 순치제의 엄마랑 바람난 상태에서 홍타이지 제거하고 순치제는 벼르고 있었다라는걸 본거 같은데

  • @dwaynelee7915
    @dwaynelee7915 29 дней назад

    도르곤 이름 간지네 ㅋ

  • @sangnamja313
    @sangnamja313 Год назад

    건국초 공신숙청은 국룰이지ㅋㅋㅋㅋㅋㅋ

  • @j솔이-z8r
    @j솔이-z8r Год назад +1

    인조놈도 잡아갔어야 하는데 노비로

  • @jaeminryou9831
    @jaeminryou9831 Год назад +2

    칼부림서도 이따금 나타나던 노신..

  • @권세훈-q4f
    @권세훈-q4f Год назад +1

    이름존나멋지다 도르곤 ㄷㄷ

  • @이인-v3e
    @이인-v3e Год назад

    누르아치 만주 여진

  • @johnlemon6068
    @johnlemon6068 Год назад

    도르곤 정실부인이 조선인이었다는..

  • @user-un6vq4hl2l
    @user-un6vq4hl2l Год назад +1

    도르곤이 사실상 대륙을 통일했으니 대단한 업적이네

  • @h3318-r1y
    @h3318-r1y Год назад +1

    숭정제가 목메 죽은 나무까지 베어버린 모택동 찌끄레기들이 남의 나라가서 아침마다 소음 일으키며 단체무용을 하지요.
    중국역사는 흥미로운데 모택동 이후 역사는 그야말로 구역질 나는 역사!

  • @너그리-j9h
    @너그리-j9h 3 месяца назад

    여진족이 원래 고려진족임....
    고려가 멸망해서 고 자를 버리고 여진족이된것

  • @olleh180
    @olleh180 Год назад

    원격포맷은 지룡자🚥

  • @pcastle3440
    @pcastle3440 2 месяца назад

    도르곤한테 조선공주보내서 아들낳았으면 조선이 청황실 실세 되는건데

  • @카며룬새시야
    @카며룬새시야 Год назад

    도르곤이가 나중엔 "조씨고아"의 조씨가 성인되어서 그 조씨에게 복수극에의 도로곤사망이 됐어지요

  • @메피스토펠레스-q7v
    @메피스토펠레스-q7v Месяц назад

    자성이는 여기서도 배신하네

  • @장클로드반담-r4d
    @장클로드반담-r4d 53 минуты назад +1

    뭐여??? 청나라 치트키였어????

  • @0921한나
    @0921한나 Год назад

    의순공주남편..

  • @레드볼-v3l
    @레드볼-v3l Год назад

    무고한 수십만명 죽였으니 부관참시 당하지

  • @jinhan1172
    @jinhan1172 Год назад +3

    우와 청나라 역쉬 대단해~~ 조선왕조가 약한것도 왕외에 왕족은 철저히 권력에서 배제한것이 중요한 포인트인듯하다. 왕족들이 권력을 가지면 반란의 경우 수도 잇겟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왕족이 뛰여난 능력으로 왕을 보좌하여 뛰여난 일을 한일도 많고 혈연으로 이어져 더 과감하게 일을 전개해나가는 좋은점도 있었다. 근디 조선의 성리학자들은 왕을 고립시키고 왕족을 철저히 정치에서 배리시켜 왕권을 약화시키고 나라도 망쳣지

    • @이예이-g2p
      @이예이-g2p Год назад

      역사를 전혀 모르는 자의 헛소리를 그대로 보여주네요ㅋㅋㅋ조선시대에 왜 그런식으로 흘러갔는지 일말의 지식이란게 존재했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ㅋㅋ
      정작 조선에 대해 아는건 없지만 비하하기 위한 일만 줏어들은 수준의 지식만 있는 요새 헛똑똑이들의 표본같네ㅋㅋ

  • @cindyluke0622
    @cindyluke0622 Год назад

    도르곤 뜻 오소리

  • @존피어폰트
    @존피어폰트 Год назад

    저게 원나라 옥쇄인데

  • @jungji4604
    @jungji4604 Год назад

    영화 "활"에서 류 승용 배우가 도로곤 역활을 하지 않았나요???

    • @나이스-i3m
      @나이스-i3m Год назад +1

      거기서 류승룡 배우는 활을 맞고 즉사하지 않았나요? 도르곤과 다르게

    • @떵개-o7v
      @떵개-o7v Год назад +4

      박기웅이 도르곤 역할이었을겁니다ㅋㅋ

    • @sdfjhbgvds
      @sdfjhbgvds Год назад

      그거 고증 엉망이잖음? 박기웅이 도르곤 역으로 나오긴 했으나 알고보면 호오거였다는

  • @정남진-i1l
    @정남진-i1l Год назад +2

    녹정기

  • @정상인-l3d
    @정상인-l3d Год назад

    죽어서 목이베인다고 달라지는게 있나ㅋㅋㅋ 재미볼거 다 보고 죽은건데

  • @gnus-gl3zk
    @gnus-gl3zk Год назад

    조선인을 첩으로 받고싶어 했다는게 좀 신기하네 취향이 독특하구만

  • @재성박-h2g
    @재성박-h2g Год назад +1

    저런몽골을 6번이나 막은 사람이 우리들이다 무신정권이 망하지만 않았어도 우리는 백성이 한명이라도 남더라도 몽골군을 막았을거다 백성의 죽음과 자존심 머가 더 중요한가

  • @Chego1
    @Chego1 Год назад

    조선의 그 여자들 운명도 기구하구나

  • @고고-t3r
    @고고-t3r Год назад

    조선여자를 아내로 맞이하려고 한게 정말 청나라가 우리나라와 관계가 있어서일까요? 아니면 그저 조선 여자가 이뻐서?

  • @구루둥
    @구루둥 2 месяца назад

    청태종.. 삼전도의 비극의 주적..우리 나라 사람으로서는 잊어서는 안될 원흉임..

  • @나나-t4n
    @나나-t4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경음으로 틀리게 발음하는 습관 고쳐야할듯

  • @절대평형
    @절대평형 2 месяца назад

    역사공부는 하고 이런 주장을 하나요?
    명나라는 명조선으로 청나라는 만ㆍ일대부터 티벳트까지 명조선 본국의 변두리를 지배했을 뿐입니다.
    청나라는 바다가 없습니다.
    청나라를 나차이나 또는 타타르차이나라 했습니다.
    1800년대 발간한 서양의지도를 참조해보세요.
    명조선 즉 대조선은 고종시까지 전세계에 3000여번국을 두고 다스렸습니다.
    대명천지라는 말이 무엇을 나타내는 뜻인지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