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은 옛날에 식품공장을 하셨습니다. 국내 최초 진공포장 판매도 하셨으니 물건이 없어 못팔 정도로 바쁘신적도 있었다하십니다. 아버지는 여러 사람들에게 기술 전수도 하셨는데,,, 주변에 너도나도 비슷한 업들을 차려서 거래처를 만들어야 하니 덤핑판매를 하며 거래처를 뺏으려하니 너도나도 힘들어지며 폐업(도산)까지 갔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유명 대기업에서까지 동일 식품이 나오니 감당이 안된 이유도 있은듯 합니다.
맛없는 집들이 성공하는 방법도 하나의 노하우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1인입니다 인지부조화를 이용한다... 그렇게 밖에 될수없다면 당연히 이용해야 된다는 생각이고 무었이든 해봐야하는게 맞는거죠 숟가락하나 플레이팅하나 바꿀수있는것부터 쉬운것부터 저도 다시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동의꾸욱~~♡
저는 이제목보았을 때 맛이 없는 데 성공했다하여 약간 온라인을 의심 했었는데 정말 온라인으로 성공한게 맞았네요 관광지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 인터넷에 맛집이라고 뜨면 우선 들어갑니다. 맛없어서 두번다시 안 가기보단 다른 지역이라 안가지는 거고 관광지 손님들만 상대하니 장사가 되는 거겠지. 쉽게 말하여 그런 사람들은 사업머리가 있어서 성공한거죠.하지만 현실은 정말 기술이 대단하여도 사업머리가 없으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내어도 성공하지못합니다.
배달 자영업 하고 있습니다 요즘 권프로님 영상 정주행하면서 틈틈히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권"프로" 이 뒤에 프로라는 수식어가 붙을만큼 그간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저희동네 배달집중에서도 맛은 그럭저럭...인곳이 있는데 부동의 1위 업소가 있습니다 듣는 내내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ㅎㅎ
유튜브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인해 찾아와서 이제 4편째쯤 보고 있는데 말씀하시는 내용도 쏙쏙 잘들어오고 저는 장사랑 정말 관계가 없는, 과학분야를 연구하는 사람인데 너무 재밌네요 ㅎㅎ 공감?이라고 해야하나.. 제가 생각했던 부분과 말씀하시는 내용이 비슷한게 많아서 더 재밌는것 같습니다.
악평은 절대 못올립니다. 인터넷에 올리는 순간 협박전화가 옵니다. 고소한다고, 누구 망하게 할려는 의도가 있다고... 글 삭제 하라고... 만약 연락이 안되거나 삭제 거부하면 바로 고소 들어갑니다. 고소하면 100% 식당이 이깁니다. 맛의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악평 한번 했다가 몇백만원 날릴 일 있을까요? 안가면 그만이지... 그러니 그 집은 망할 일 없습니다. 슬픈 일이죠. 굳이 망하게 할려면 입소문으로 모든 사람들이 알게 해야 하는데 누가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그러고 보니까 아는 사람이 제주 갈치구이 1인분에 2만원인가3만원인가 관광지 근처였던 곳 갔는데 먹고나니까 너무 맛이 없었대요 마지막에 다 먹고 점원이 맛있게 드셨냐고 인사하는데 원래 말 안하려다가 맛이있어야 맛있게 먹죠 라고 말했대요 여러명이서 같이 갔는데 모두가 맛없다고....
대체적으로 국민들 입맛 수준이 한참 아래임.. 진짜 맛있어도 가게에 손님없고 후줄근해보이면 맛있은지도 잘 모르고, 진짜 맛없어도 손님많고 가게규모 크고 정신없이 분주한 가게에서 주변은 다들 잘 먹는거같아 보이면 그냥 맛있다고 하는 줏대없는 인간들이 80%는 충분히 넘는다고 봄. 국내 해외 다 근무해봤지만 한국이 유독 더 심함.
역시 장사는 운도 필요함. 판교 아비*** 그곳에선 거의 다섯 손까락에 꼽히게 잘되는 인테리어 예쁜 큰 식당. 단순히 블로그 인스타보고 생각없이 갔다가 너무 짜고 맛없어서 나와서 디저트가게에서 배채웠는데.. 둘러보니 이렇게 손님이 많은데 우리일행만 맛없다고 느끼는건지 의아했음ㅎㅎ
부산도 돼지국밥 유명한집 있는데 초반에는 진짜 맛있었는데 지금은 손님이 너무 많이오다보니 고기냄새도 나고 국물도 미지근한데 그가게 볼때마다 항상 줄서있네요 마케팅이 쩔다보니 선점효과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ktx 객실책자에도 부산맛집이라고 소개된 집) 그집 길건너편에도 돼지국밥집이 있는데 그집이 더 맛있는데 그집은 손님 그리 많지 않고 이집만 항상 줄서있어요. 부산사람이라면 어딘지 아실겁니다 ㅎㅎㅎ S.D.E 돼지국밥
맛이 있건 없건 가게 운영하는데 항상 염두해야할 내용들이네욤. 그나저나... 프로유튜버시네요 이제... 야외에서.... 대단하심다..'ㅇ' 아, 마지막주제에서는 인지부조화라기보다는 후광효과라고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용. 인지부조화는 자기합리화에 기인하는 심리현상, 후광효과는 대상의 도드라진 한 특성이 다른 특성의 평가에 영향을 미칠 때 일컫는 말 이니까용. 곧 만명도 도달하시겠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맛있었는데 손님이 많아서 맛이 없어졌을까요? 그럴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맛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에 최근 평가가 없고 오래된 평가만 있다면 망합니다. 그러면 방법은? 홍보비를 지속적으로 쓰는 겁니다. 대행업체를 통하면 가능합니다. 대행업체는 많은 작은 블로거에게 1건당 2~3만원과 원고를 줘서 올리게 합니다. 꾸준히 말이죠. 그러면 맛없는 집도 잘 유지할 수 있죠.
@@한중호-k4t 그런 식당들 부천에도 몇 군데 있능데 손님들이 꽉 꽉 찰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게 안이 썰렁한 것도 아니고 손님들이 계속 꾸준히 이어서 들어오던데~ 그런 가게들 1년만 영업한 것도 아니고 수 년 동안 영업이 유지되고 있다는게 정말 불가사의하고 신기할 뿐이네여~ 이런 것도 가게 사장이 운이 좋은건가? ㅡㅡ
반짝하는 가게는있어도 몇년동안 사람들로 북적이는 가게는 일단 검증이 된거라봅니다 대신 위치가 좋아서 잘되는집말구요 하지만 저는 일단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는 집은 피합니다. 맛도중요하나 청결,서비스도 무시못하는데 장사잘되는 집 주방보면 다신 못갑니다 농담아니고 열곳중 8할은 주방개판일겁니다
모두 공감합니다.. 장사 5년만에 권프로님께서 하신 말씀을 깨닫게 되었는데... 이게 내가 주인이면 변화해나갈 수 있겠는데... 부모님이라서 납득시키기가 참 어렵더군요. 이해를 못하셔서 그런가 했지만... "너는 그렇게 해라 " 식의 얘길 듣습니다.ㅎ 나중에 개인 사업할 때 적극적으로 적용해서 해야겠어요.
말씀을 들어보면 장사는 운이다라는 기분이 많이 드네여 처음에는 창업자들이 열심히 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맛없어도 많이가고 맛이 변해도 많이 가고 말씀중에 맛없는 식당을 찾기가 힘들다는 것을 공감합니다 근데 잘되는 식당 ,안되는 식당 원인이 과연 맛일까요? 친절일까요? 90% 운빨이라즌 생각이 스쳐 지나가네요 똑같이 로또 복권을 사는데 1등 2등은 꼭 나오듯이...
추억에 맛집 최근에 방배동 영 ㅇㅇ센타 20년 추억이 일순간에 무너졌네요 삼계탕16500,점심 정식11000, 맛있다고 대려간 지인분한테 욕 엄청먹음 쓰레기를 그돈내고 사먹냐고ㅜㅜ 점심때쯤 갔는데 한가한 이유가 ㅜ ㅜ 써빙아줌마들은 손님이 있던 없던 테이블에 쳐 않아서 지들끼리 얘기나하고 있고,, 잘모르는 내가 봐도 안될수밖에 없는 모양새로 제대로 미끄러지고 있음 내 좋은 추억억을 돌려둬ㅜㅜ 이집도 워낙 추억을 많이 선점해서 더 버티려나??
저도 이런 경험 있음. 중학교때 학교앞에 엄청 맛있는 떡볶이 집이 있었는데 20여군데 떡볶이집 중 거기가 거의 원탑이었음. 10년쯤 지나서 그 집이 티비에 나와서 너무 반갑고 기뻤는데 반응이 되게 안좋더라구요. 거기가 후추떡볶이로 유명했는데 외지분들은 후추맛나서 별로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좀 씁쓸하더라구요. 그래도 거긴 아직 장사 잘 됨. 돈이 좋긴 좋은지 20년이 지났어도 사장부부 주름하나 안늘었던뎈ㅋㅋㅋㅋ(홍이네 떡볶이 사장님들 잘 계시죠?)
식당운영 8개월차 입니다 식당 손님 얼굴을 다 외울정도로 항상 단골만 옵니다 매출이 매달 같습니다 카드 매출을 보면 1달 재구매율이 63%입니다 단골만 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장사가 넘 힘드네요 온라인 광고를 해야 하는데 제대로 된 광고 조언 해 주실 분 안계실까요?? 정말 망하게 생겼습니다 ㅜㅜ
관광지나 뜨내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식당들의 특징.. 선점효과.. 상권의 중요성.. 매뉴나 컨샙에 따라 영업방식을 달리해야 한다.. 최면효과 이미지 소비.. 기대심리.. 그리고 식당은 밥먹으로 가는 곳이지만 반드시 맛있어야 하는것도 아니다.. 매장을 찾게하는 원인과 요소는 꼭 음식의 맛이어야할 필요가 없다. 본질은 맛이지만 그 맛이란게 주관적이라서.. 못먹고 버릴 정도가 아니라면 다른 요소로 손님이 몰리는 경우도 많다는거죠.. 4P를 잘 세팅하면 좋기는 한데 이론일 뿐이죠..
혹시 그 관광지 경주 아닌가요?? 저두 경주에 애들과 놀러가서 블로그보고 밥집갔었는데.. 너무 별로였어요.. 식당운영 11년 운영한 저로써 가장 싫어하는 반찬 재활용한걸 목격했기때문이죠. 반찬 걷어갈때 딱 보이거든요.. 재활용하는 식당은 반찬을 그릇별로 걷어가죠.. 그것도 너무 티나게 손 안댄건 따로 분리해서 걷어가더군요.. 밥 먹다 숟가락 딱 놨습니다.. 드러워서..ㅠㅠ 그런데.. 손님이 바글바글한 그지같은 현실..ㅠ
@@권프로 저도 전라도 사람이고 첫장사가 군산에서 백반집이었습니다..7천원 백반 반찬만 15가지와찌게 공기밥 나갔었습니다. 그러나 재활용 절대 안했고요.. 어제 남은 밥 그담날 절대 돈받고 안팔았어요. 제 찰학이에요.. 돈받고 파는 음식 장난치면 안되죠~ 아무리 손 안댄 음식이라도 더운날 실온에 있던 음식을 바로한 음식과섞으면 쉴수가 있답니다..
내가 다니던 맛집들은 90%가 사라짐. 정성도 질도 최곤데 높아진 임대료에 프렌차이즈에 밀리거나 마케팅이나 홍보력 부족때문에 안타깝게 사라진 식당들.. 안타까움
네 그런 가게 많습니다!!!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은데 사라지는 가게들 보면 안타깝죠
정성도, 질도 최고의 가게는 마진율이 적어요. 그런곳 흑자폐업 흔합니다. 부부포함 300ㅡ400백 흑자.몸은 망가지고,최저시급 월급도 안되고 고민하다 폐업하는거죠.
저희 부모님은 옛날에
식품공장을 하셨습니다.
국내 최초 진공포장 판매도
하셨으니
물건이 없어 못팔 정도로
바쁘신적도 있었다하십니다.
아버지는 여러 사람들에게 기술 전수도 하셨는데,,,
주변에 너도나도 비슷한
업들을 차려서 거래처를 만들어야 하니 덤핑판매를 하며 거래처를 뺏으려하니
너도나도 힘들어지며 폐업(도산)까지 갔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유명 대기업에서까지
동일 식품이 나오니
감당이 안된 이유도 있은듯 합니다.
마자요ㆍ저두 그래요ㅠ 체인들 그닥ᆢ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저희는 부대찌개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7분 정도 끓어야 제일 맛있는데 고객들이 너무 빨리 드셔서, 모래시계를 동원해 맛있게 드시도록 유도하고 있어요. 맛없는데 성공하는 식당, 다 이유가 있는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와, 좋은 아이디어네요! 모래시계라!
instablaster...
7ㅌᆢㅂㅍㅇ
맛없는 집들이 성공하는 방법도 하나의 노하우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1인입니다 인지부조화를 이용한다... 그렇게 밖에 될수없다면 당연히 이용해야 된다는 생각이고 무었이든 해봐야하는게 맞는거죠 숟가락하나 플레이팅하나 바꿀수있는것부터 쉬운것부터 저도 다시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동의꾸욱~~♡
식당썰전Korea Food TV 댓글쭉읽고내려오다제가구독하신분을여기서😱😍
사장님 책을 되게 많이 읽으시는거 같은데 장사책중에 감명깊었던 책들 소개하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저처럼 창업 준비생에겐 너무나도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와, 좋은 컨텐츠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창업은 진짜 신중하게 하셔야되요
평소 궁금했던건데 ㅎㅎ저에겐 맛집으로 유명한 집이 더 맛이 없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마케팅이 중요하고 효과가 대단한 듯...
네. 시대가 참 많이 변했죠.^^; 부부금실이 너무 좋아보이세요.ㅎㅎ
끝에 정리 멘트 좋음. 들을 땐 아...하다가 끝나몀 머리에 남는 게 없을 때도 있는데 다시 리뷰 좋아요
고마워요. 힘 납니다.^^
진짜 맛있는 가게가 사라질때의 아쉬움. 진짜 멋없는데 블로그에 칭찬일색하는 리뷰들이 있을 때. 다 ㅂㄷㅂㄷ합니다 정말
저는 이제목보았을 때 맛이 없는 데 성공했다하여 약간 온라인을 의심 했었는데
정말 온라인으로 성공한게 맞았네요
관광지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
인터넷에 맛집이라고 뜨면 우선 들어갑니다.
맛없어서 두번다시 안 가기보단 다른 지역이라
안가지는 거고 관광지 손님들만 상대하니
장사가 되는 거겠지.
쉽게 말하여 그런 사람들은 사업머리가
있어서 성공한거죠.하지만 현실은
정말 기술이 대단하여도 사업머리가
없으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내어도
성공하지못합니다.
음식 이라는게 정말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아요 제가 전에 회사다닐때 직원들하고 밥먹으러가면 어딜가도 맛있다 맛없다로 의견이 백프로 치우치진않더라고요 단지 내입에 맞으면 최고....
맞습니다. 내가 맛있으면 그게 최고지요. 그 누구가 뭐라하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재수님^^
배달 자영업 하고 있습니다 요즘 권프로님 영상 정주행하면서 틈틈히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권"프로" 이 뒤에 프로라는 수식어가 붙을만큼 그간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저희동네 배달집중에서도 맛은 그럭저럭...인곳이 있는데 부동의 1위 업소가 있습니다 듣는 내내 고개가 끄덕여 지네요ㅎㅎ
따라잡으셔야죠! 할 수 있습니다!
논산훈련소 앞 밥집들이 대표적인 절대적으로 맛대가리도 없고 불친절하고 양도 창렬하지만 계속 사람 많은집..
공군출신인데 진주 훈련소 앞도 비슷했던 기억이 있네요. 댓글 고마워요.
@@권프로 권프로님 공군전역 하셨군요~저희 아들도 공군 입대해서
진주에 갔었는데 저희는 생삽겹살 200g에
7000원에 먹었어요. 맛도 있고 친절해서 진주에 가면 또 가고 싶은 곳이예요~
다들 뜨네기손님들이고 약간 바가지씌워도 항의가 별로 없죠.
논산사람들이 거기가서 식사를 할까요?
진주는 그래도 도시니까 그나마 나은편이라고 보는데... 논산은 진짜... 에휴
논산훈련소 가본 분들 거의다 경험 있을 듯
상상이상
다른 자영업 유튜버보다 가장 도움이 많이됩니다. 저도 요리사 경력 12년차인데 이제 제꺼하려고합니다. 두려움이 앞서지만 잘할수있겄지요??.
이렇게 노력하시는거 보면 잘 되실겁니다.^^
@@권프로 감사합니다 권프로님 도움잘받고 가게도 번창하세요^^
호텔주방장이 대부분 식당열면 망합니다
맛에 자신잇다면 최소 3년은 버티셔야
단골이 생겨 안망합니다
결론은 돈이 돈버는겁니다
오프라인 배달전문부터 해보시길
집서 요리하던지 공장을 빌리시던지
무턱대고 식당 임대해 차리면 백프로입니다
망해도 부담없는 배달전문식당부터 해보고
맛부터 인정받고 시작하시길
요리를 예술로 보는 주방장과 사업아이템으로보는 오너와 마찰이 많이 있습니다. 사업적으로 보셔야합니다
유튜브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인해 찾아와서 이제 4편째쯤 보고 있는데 말씀하시는 내용도 쏙쏙 잘들어오고
저는 장사랑 정말 관계가 없는, 과학분야를 연구하는 사람인데 너무 재밌네요 ㅎㅎ
공감?이라고 해야하나.. 제가 생각했던 부분과 말씀하시는 내용이 비슷한게 많아서 더 재밌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악평은 절대 못올립니다. 인터넷에 올리는 순간 협박전화가 옵니다. 고소한다고, 누구 망하게 할려는 의도가 있다고... 글 삭제 하라고... 만약 연락이 안되거나 삭제 거부하면 바로 고소 들어갑니다. 고소하면 100% 식당이 이깁니다. 맛의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악평 한번 했다가 몇백만원 날릴 일 있을까요? 안가면 그만이지... 그러니 그 집은 망할 일 없습니다. 슬픈 일이죠. 굳이 망하게 할려면 입소문으로 모든 사람들이 알게 해야 하는데 누가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이분정말 여러가지 입장과 시각에서
현실적으로 설명해주시는것같아요
항상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자영업자에게 도움이되시고자 하는 열정이 많이 느껴져서 멋지세요,매장안에 정체되어있는 시점에서 크게도움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소소한변화가 쌓이다보면 좀더나아지겠죠?ㅎ
저희지역이 특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전
그것또한 운이고 실력이라고 생각됩니다.
방송을 탄다든지 자기의도와는 상관없는..
그 기회를 잡은거고..
모든것은 노력이 녹아있는 거니깐요
정말 장사 권프로님 영상을 보는게 시간이 아깝지가 전혀 않습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
ㅎㅎㅎ
1등이당~~
항상 고맙습니다. 잘보고 있어용^^
1등!!! 선물이 있어야 할텐데 ㅎㅎ
맞아맞아... 후기보면 다 맛있다고.. 줄도서고 맛집으로 소개되는데.. 맛없고 고기도 역하고 해서 갸웃했던 적이 있었는데 궁굼증이 풀리네요
다들 하나쯤은 그런 가게들이 있나봐요. ㅎ
장사가 장기간 안되서 힘든상황인데 권프로님 영상보면서 용기 얻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가 감사드립니다. 총잡이님!
관광지 음식점은 불친절한 서비스와 미흡한 음식맛, 가격 눈탱이가 많은 것 같아서 싫어요...
휴게소랑 비슷한 곳이 많죠. ㅜ
그러고 보니까 아는 사람이 제주 갈치구이 1인분에 2만원인가3만원인가 관광지 근처였던 곳 갔는데 먹고나니까 너무 맛이 없었대요
마지막에 다 먹고 점원이 맛있게 드셨냐고 인사하는데 원래 말 안하려다가 맛이있어야 맛있게 먹죠 라고 말했대요
여러명이서 같이 갔는데 모두가 맛없다고....
안녕하세요, 권프로님^^, 미국에서 장사중이라 영상만 즐겨보다가, 어느동네든 손님 응대는 국경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 카페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에서 좋은 팁 많이 알려주시기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200만 가즈아!
대체적으로 국민들 입맛 수준이 한참 아래임..
진짜 맛있어도 가게에 손님없고 후줄근해보이면 맛있은지도 잘 모르고, 진짜 맛없어도 손님많고 가게규모 크고 정신없이 분주한 가게에서 주변은 다들 잘 먹는거같아 보이면 그냥 맛있다고 하는 줏대없는 인간들이 80%는 충분히 넘는다고 봄.
국내 해외 다 근무해봤지만 한국이 유독 더 심함.
ㄹㅇ 예전에 어떤영상있는데 냉면 뭐 블라인드테스트했는데
둥지냉면하고 냉면전문집 냉면을 구별못하는 영상보고 개놀랬음 ㅋㅋㅋㅋ
미정님 말이 맞아요
와 이거 핵공감입니다.
남의 눈을 너무 신경쓰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듯 합니다.
아니면 너무 남한테 뭔가를 보여주고싶어하는 경향도 있구요.
역시 장사는 운도 필요함.
판교 아비*** 그곳에선 거의 다섯 손까락에 꼽히게 잘되는 인테리어 예쁜 큰 식당. 단순히 블로그 인스타보고 생각없이 갔다가 너무 짜고 맛없어서 나와서 디저트가게에서 배채웠는데.. 둘러보니 이렇게 손님이 많은데 우리일행만 맛없다고 느끼는건지 의아했음ㅎㅎ
ㅈㄴ 멍청하네. 나도 해외 세곳에서 살아봣는데 모든 음식점은 음식의 맛이 전부가 아니다. 같은 똑같은 맛이라도 가게 분위기 서비스 등이 음식을 느끼는 사람의 생각을 바꾼다. ㅈ도모르면서 수준운운하네
롱테이크가 듣기 편하다는분도 계신데 저는 깔끔하게 편집한게 귀에 잘들어오고 좋네요
요즘 추세이기도하고 원테이크는 실수도 많은지라..;;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전형적인 바이럴광고 뜨내기 장사집 같아요ㅋ 골목식당에서도 나오는게 갑자기 손님 밀려들때 시스템도 함께 갖춰야 오래 간다고 했어요~
부산도 돼지국밥 유명한집 있는데 초반에는 진짜 맛있었는데 지금은 손님이 너무 많이오다보니 고기냄새도 나고 국물도 미지근한데 그가게 볼때마다 항상 줄서있네요 마케팅이 쩔다보니 선점효과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ktx 객실책자에도 부산맛집이라고 소개된 집) 그집 길건너편에도 돼지국밥집이 있는데 그집이 더 맛있는데 그집은 손님 그리 많지 않고 이집만 항상 줄서있어요. 부산사람이라면 어딘지 아실겁니다 ㅎㅎㅎ
S.D.E 돼지국밥
맞아요, 맛이 없는 칼국수집인데 기와집으로 지어져서 왠지 맛있어 보이는 분위기때문에 손님이 넘쳐나고 강남에 분점까지 낸 칼국수집도 가봤어요.
구좌리 칼국수 말씀 하시는 건가요?
맛이 있건 없건 가게 운영하는데 항상 염두해야할 내용들이네욤.
그나저나... 프로유튜버시네요 이제... 야외에서.... 대단하심다..'ㅇ'
아, 마지막주제에서는 인지부조화라기보다는 후광효과라고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용.
인지부조화는 자기합리화에 기인하는 심리현상, 후광효과는 대상의 도드라진 한 특성이 다른 특성의 평가에 영향을 미칠 때 일컫는 말 이니까용.
곧 만명도 도달하시겠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유식하진 않은데 자꾸 유식해질려고 해서 문제에요. 크큭... 영상 기다리고 있겠슴다!
예전에는 맛있었는데 손님이 많아서 맛이 없어졌을까요? 그럴 수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맛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에 최근 평가가 없고 오래된 평가만 있다면 망합니다. 그러면 방법은? 홍보비를 지속적으로 쓰는 겁니다. 대행업체를 통하면 가능합니다. 대행업체는 많은 작은 블로거에게 1건당 2~3만원과 원고를 줘서 올리게 합니다. 꾸준히 말이죠. 그러면 맛없는 집도 잘 유지할 수 있죠.
수원에 그런곳 음청 많습니다. 뭔 맛집이라고해서 가보면 사람도 진짜 많아서 정말 맛집인가 기대하고 먹어보면 뭐지 이게 맛집이야? 사람들 입맛이 나하고 틀린가? 근데 나가면서 하는 말들보면 그리 맛집은 아니었던듯 말하더라구요.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재미있는 세상이에요.^^
거꾸로 말하면 수원의 음식점들이 블로그나 그런 데에 광고를 많이 하는 걸로 볼 수 있겠네요. 수원 맛집 이런 게 네이버 제일 비싼 키워드죠
청주에도 있어요..그것도 많이...확 불질러 버리고 싶어요.
@@한중호-k4t ㅋㅋ. 강릉에도 있어요.~
@@한중호-k4t 그런 식당들 부천에도 몇 군데 있능데
손님들이 꽉 꽉 찰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게 안이 썰렁한 것도 아니고
손님들이 계속 꾸준히 이어서 들어오던데~
그런 가게들 1년만 영업한 것도 아니고
수 년 동안 영업이 유지되고 있다는게
정말 불가사의하고 신기할 뿐이네여~
이런 것도 가게 사장이 운이 좋은건가? ㅡㅡ
다 사람 나름니다...난 맛집이라 즐서서먹는집 잘대로 안간다...60평생 수없이 많은 식당을 다녀보니 그거기 거기이고 청결함과 신선함 괘적하고 친절하면 좋다
완전 유익한 내용입니다 장사 승패 요인이 참 많아서 흥미롭기도 하고 참 어렵기도 합니다 오늘도 열심히 화이팅하세요 유튜브 계속 성장하시는 멋진 모습 응원합니다
제가 감사드립니다. 헤헤^^;
어떤 식당을 한번 가서 그식당의 진면목을 알수 없다.
맛이 없었다라고 하는데 손님이 많은집은 요리사가
여럿이기때문에 맛이 이상한 음식이 아다리 될수있다
이유는 손님은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기때문이지
과도한 주문폭주는 날리는 음식의 원인이다.
맛아요
반짝하는 가게는있어도 몇년동안 사람들로 북적이는 가게는 일단 검증이 된거라봅니다 대신 위치가 좋아서 잘되는집말구요
하지만 저는 일단 사람이 너무 많이 몰리는 집은 피합니다. 맛도중요하나 청결,서비스도 무시못하는데 장사잘되는 집 주방보면 다신 못갑니다 농담아니고 열곳중 8할은 주방개판일겁니다
그린북 정신이 없으니 바쁜타임엔 개판이죠
대학교앞 중국집에서 일했었는데 겨울은 낫지만 여름에는 눈뜨고 못봅니다
거기 삼청동에 한덩식집..진짜 ㅂ블로그마다 칭찬일색이던데 진짜 거짓말좀 작작해라..나도 2년전에 맛없던기억을 까먹고 블로그만보고 또가서 줄서고 진짜..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먹는순간 2년전 기억 자동재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음식관련 창업 유튜버분들 보면 맛은 그냥 보통이면 돼!! 마케팅이 전부야 하는 사람들 정말 쉣!!!!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맛은 겁나없는데 손님은 겁나 많은 이상한 광경
오늘 영상 내용이나 편집등등 너무 좋네요~
오랜만이에요 원장님~ 감사합니다. :)
초반에 선점하고 시스템화가된 맛집은 나중에 개판치지만 않으면 그냥저냥가더라고요
시스템화가 참 중요한데 말이죠. 쉽지 않은...;
식당해서 성공하려면 맛있게 만들고 광고하고 하면 성공 합니다..그리고 주변 식당이 별로 없으면 잘됩니다..주변에 식당이 나무 많으면 힘듬
좋은 입지 마케팅 효과
정말 중요함.
핵심이죠.^^
속초에 가면 늘 먹던 맛있는 두 물회집이 있는데 어느날 4층인가로 신축하더니 약속한듯 물컹하고 비린맛이 나는 싸구려 재료에 가격은 4만여원…
말씀 하신대로 마케팅발로 여전히 북새통 입니다. 그런데 점차 2점짜리 리뷰들이 많아지고 있더군요.
유명하거나 줄서서 먹는 집가서 이 집은 그럴만하구나라고 느낀 적은 한 번도 없었음... 그래서 기다려야 하는 집은 절대로 안감.
비오는 일요일이지만
힘차게 출발합니다
영상보고 반성합니다. 초심이 변하면 결국엔 무너지기 마련이죠! 다시 초심잡고 열심히 장사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엇, 자주 뵙네요. 초심 저도 잃어버린거 같네요. ㅜ
같은집 같은 음식도 기분에 따라 날씨에 따라 때론 나의 배고픔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더라고요^^;
맞아요. ㅎㅎㅎ 그날 배가 안고팠을지도;,
대표적인 예로 생선중에
묵-->은고기-->도루묵
순으로 개명되었죠
아실분은 아실겁니다
백종원골목식당있잖아요
거제도 초김밥집 먹고 하루종일 오바이트나와서 서울오는 네네
속이 우글거렸네요
그정도는 아닐텐데 음...
제가요 주방장출신입니다
동네수퍼에서 유부초밥드세요
골목식당좋은 프로는 맞는데
재료 솜씨 가격 경기 한계에서 뭘
가성비 이런걸기대하는 자체가
웃긴 일이죠
오늘도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공감합니다.. 장사 5년만에 권프로님께서 하신 말씀을 깨닫게 되었는데...
이게 내가 주인이면 변화해나갈 수 있겠는데... 부모님이라서 납득시키기가 참 어렵더군요. 이해를 못하셔서 그런가 했지만... "너는 그렇게 해라 " 식의 얘길 듣습니다.ㅎ 나중에 개인 사업할 때 적극적으로 적용해서 해야겠어요.
쉽지만 어려운... 너무 추상적이긴 하죠? ^^;
진짜 맛대가리 없는데 맛집 옆집이라 줄 서는거 기다리는거 싫어서 들어가는 사람들 때문에 잘 되는집 있어요 ㅋㅋㅋ 근데 다 일회성 손님들이라 가능한거 같아요 다 관광객 대상이라
마케팅은 기술인듯요
대다난 권프로!
관광지는 온라인맛집 말고 택시기사나 현지주밈에게 물어가면 실패안해요
말씀을 들어보면 장사는 운이다라는 기분이 많이 드네여
처음에는 창업자들이 열심히 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맛없어도 많이가고
맛이 변해도 많이 가고
말씀중에 맛없는 식당을 찾기가 힘들다는 것을 공감합니다
근데 잘되는 식당 ,안되는 식당
원인이 과연 맛일까요? 친절일까요?
90% 운빨이라즌 생각이 스쳐 지나가네요
똑같이 로또 복권을 사는데 1등 2등은 꼭 나오듯이...
우리어머니도 가게운이 자기한테 맞아야한다고 하셧어요.물론과학적으로 검증은 안되지만 경험에서 하시는말이 아닐까 합니다.
한편으로는 장사가 잘되는곳은 이유들이 분명이 있습니다.아주 작은것 하나 하나가 쌓여 완성된다고 생각해요.그 작은 하나 하나를 쌓아가고,실천하려고 하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ㅠ ㅠ
운칠기삼이라면 그 '삼'을 가득 채울만큼 노력하는 게 우선 아닐까 싶네요.
운이 작용을 아예 안하는건 아니겠지만 전 맛보다는 기질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영상 내용에 대다수 공감!!! 저는 실패만 한사람으로서 공감
이제 성공 할 일만 남으셨네요!
오래 전부터 영상을 올리셨군요! 우연히 예전영상을 시청하게 되었네요.
5:07 바쁘신분들은 여기서부터보세요
추억에 맛집
최근에 방배동 영 ㅇㅇ센타
20년 추억이 일순간에 무너졌네요
삼계탕16500,점심 정식11000, 맛있다고 대려간 지인분한테 욕 엄청먹음
쓰레기를 그돈내고 사먹냐고ㅜㅜ
점심때쯤 갔는데 한가한 이유가 ㅜ ㅜ
써빙아줌마들은 손님이 있던 없던 테이블에 쳐 않아서 지들끼리 얘기나하고 있고,,
잘모르는 내가 봐도 안될수밖에 없는 모양새로 제대로 미끄러지고 있음
내 좋은 추억억을 돌려둬ㅜㅜ
이집도 워낙 추억을 많이 선점해서 더 버티려나??
헐 왜 그랬을까 싶네요.
저도 근처에 가본집이 있는데 맛은 그냥 그런데 대박집으로 소문나서 지나갈 때마다 줄 서있어요 정말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ㅎㅎ 마케팅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많이 먹어도 안찌는 체질이기때문에..." (부들부들)
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선생님의 책을 읽어 보고
배우게 겠습니다 온라인 선전 진행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맛을 정의 내릴때 분위기ㆍ추억도
넣어야 할듯 하긴 한국사람들이 주관
없이 우르르 몰리는 성향도 마케팅
먹이임
저도 이런 경험 있음. 중학교때 학교앞에 엄청 맛있는 떡볶이 집이 있었는데 20여군데 떡볶이집 중 거기가 거의 원탑이었음. 10년쯤 지나서 그 집이 티비에 나와서 너무 반갑고 기뻤는데 반응이 되게 안좋더라구요. 거기가 후추떡볶이로 유명했는데 외지분들은 후추맛나서 별로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좀 씁쓸하더라구요. 그래도 거긴 아직 장사 잘 됨. 돈이 좋긴 좋은지 20년이 지났어도 사장부부 주름하나 안늘었던뎈ㅋㅋㅋㅋ(홍이네 떡볶이 사장님들 잘 계시죠?)
사례가 너무 비슷하네요 ㅎㅎ
역시 요즘엔 마케팅도 하나의 맛이네요.....
결론은 본질보다 마케팅 성공
이건 생각하면 무서운결과네요..
장사와 관련없는 일을하더라도 굉장히 유익한영상인거 같네요
식당운영 8개월차 입니다
식당 손님 얼굴을 다 외울정도로 항상 단골만 옵니다
매출이 매달 같습니다
카드 매출을 보면 1달 재구매율이 63%입니다
단골만 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장사가 넘 힘드네요
온라인 광고를 해야 하는데 제대로 된 광고 조언 해 주실 분 안계실까요??
정말 망하게 생겼습니다 ㅜㅜ
토박이가 아닌사람이 여행가면 인터넷통해서 맛집검색하는거는 당연한겁니다.그식당이 진짜 맛이없엇다면.리뷰에서도 사람들이 맛없다는 글을올렷겟죠.평범한 맛은 잇는집이니완전히,사기당한거는 아니겟죠 ㅋ
음식점 운영한지 30년이 넘었지만
음식은 맛있게 했지만 인터넷 활용도을
못했습니다 많이 와서 대기하는 방법이무엇일까요
맛없지만 장사가 잘되는가게 잘보았습니다
계속 장사 권프로닝에 대해 알게 되어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ㅡ^
오~~~배속으로 다 보는데
옳은 말씀~~~맞아요....
권프로님이 자영업자들의 네비게이션이 되주시는 영상을 매번 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속 스승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개장수님
근데 결국은 맛이 중요한거지 어느정도 퀄리티 유지 못하면 순식간이겠죠.. 요즘은 블로그나 리뷰같은것만 믿지 않거든요 사람들이..맛집이라고 소문난곳은 일부러 안가는 사람도 있니..
그렇죠. 일부러 안가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제가 일했던 곳이. 관광지 에 맛집.
뜨내기 상대 였어요.
리뷰도 최악이었고.
저는 그모든 시스템이 견딜수 없어.
그만두고..
자영업 창업을 위해 다른곳에서 수행?
중입니다.
권프로님 영상보면서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여기는 오사카입니다.
멋지네요. 결단력! 오사카 궁금하네요.^^
예비창업자로써 창업.마케팅 도서 구입해서 공부하고 깨닫는데 권프로님 영상에 많이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맛은 베이스로 깔고 들어가고 요즘같은 시대엔 더 더욱이나 마케팅은 꼭 필요한거같아요
소비자심리로 객단가를 높이고 싶은데
막상 그렇게하자니 조금 두렵습니다ㅠ
이런부분에 있어 혹시 조언 부탁드려도되나요ㅎㅎ
네~ 언제든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권프로 감사합니다!😀
창업은 경제상태를 보면서 해야죠..잘되는 곳도 힘든데..
전형적인 뜨내기 장사 스타일이네요
동네식당이 따라하면 두달 내 피 보겠어요
피보죠. ㅜ ㅜ
곤지암 최미자 쇠머리국 같구만. 최미자씨가 할 때는 고기가 푸짐해서 좋았는데 자식들이 하는 지금 엉망임.손님은 엄청 많음.옆의 배연정집도 엉망.
배연정 집 잘되지 않나요?궁금하네요 팽현숙씨도 국밥하잖아요
경주 명땡쫄면 생각나네요 평일임에도 줄서서 먹었는데 양만많고 맛은 그닥이였죠 희한하게 지금도 리뷰가 좋다는 ㅋㅋ
권 프로, 전라도 출신인가요? 그리고 읽은 책 제목도 알려주세요.
맛없는 식당이 성공하는법은 없어요. 제목을 약간 바꿔야 겠어요
권프로님이 말씀한 떡볶이집이 혹시
갈x동 떡볶이인가요? 딱 거기인데 ㅋㅋㅋ
관광지나 뜨내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식당들의 특징.. 선점효과.. 상권의 중요성.. 매뉴나 컨샙에 따라 영업방식을 달리해야 한다.. 최면효과 이미지 소비.. 기대심리.. 그리고 식당은 밥먹으로 가는 곳이지만 반드시 맛있어야 하는것도 아니다.. 매장을 찾게하는 원인과 요소는 꼭 음식의 맛이어야할 필요가 없다. 본질은 맛이지만 그 맛이란게 주관적이라서.. 못먹고 버릴 정도가 아니라면 다른 요소로 손님이 몰리는 경우도 많다는거죠.. 4P를 잘 세팅하면 좋기는 한데 이론일 뿐이죠..
핵심이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배우는게 많아서 구독도 눌렀는데 궁금한게 많은데 어디에 질문하면될까요??
저도 지방가서 블로그리뷰 믿었다가
뒤통수 맞았습니다. 맛은 별로고 반찬도
신선하지 않고..
지방이나 현지가면 비싸고 맛좋다는 음식점 말고
그냥 중국집이나 백반집 드세요
맛집이라고 비싼돈내가며 먹고 에휴...
정말 엄청 후회합니다.
돈이 아까운건 둘째치고 믿음에 대한 배신이
더 마음아팠습니다.
자영업을 장래 희망으로 삼고있는 중학교 3학년입니다.유익한 정보들이 많아 바로 구독했습니다
10대는 드문데 ㄷㄷㄷ 환영합니다!!!
음식으로 장난 치지 않고 값싼 중국산 김치로 맛집이라 하면 안됨.
직접 맛갈나게 김치를 담궈 손님들에게 성의를 보이면 한국인들 이라면 수긍한다.
하지만 쉽게 남의 돈 먹으려는 장사꾼 들은 손님들은 쉽게 알아봄.
핵심을 콕콬
잘
찍어 이야기 하시네요,
저도
그런 생각한적이 있었죠
다음에 가보면
건물 새로 해서
장사가 더 잘 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음... 망해가는 넘의집 도와줄때는 잘크지만 정작 내껄할때는 잘 안되던 이유가 여기있었군요... 역시 돈을 쓰는법을 잘알아야 돈을 벌수있다라는...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제목 보고
뜨네기 많이 오는 자리 아닌가 싶었는데 역시나였네요ㅎ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경험.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말씀중 가장 어려운 부분이 가격인것같아요 판매단가를 올리되 오른만큼의 만족도를 줘야지않을까요 오뎅탕도 부담없는가격이지만 가격대비 만족도가높은 가성비에 호응도가 높은게 아니였을까요
가끔 저는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이 이미지 차원에선 영업하기 좋은거 같아요 왜냐하면 이미지관리 덜해도 되잖아요
충분이 그렇더군요. 요즘은 좀 나아지고 있긴하지만 아직 멀었다능...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빛나는인생되세요 ~^^
혹시 그 관광지 경주 아닌가요?? 저두 경주에 애들과 놀러가서 블로그보고 밥집갔었는데.. 너무 별로였어요.. 식당운영 11년 운영한 저로써 가장 싫어하는 반찬 재활용한걸 목격했기때문이죠. 반찬 걷어갈때 딱 보이거든요.. 재활용하는 식당은 반찬을 그릇별로 걷어가죠.. 그것도 너무 티나게 손 안댄건 따로 분리해서 걷어가더군요.. 밥 먹다 숟가락 딱 놨습니다.. 드러워서..ㅠㅠ
그런데.. 손님이 바글바글한 그지같은 현실..ㅠ
아마 전북 전주인듯요
티비에 방송된적도 있어요
전주 식당들이 반찬 재활용하는거요
그닥 맛도 없는데 쓸데없이 반찬가지수만 많이 하니까 그런 부작용이 생기는듯
저도 전주는 절대 안갑니다
전 반찬 재활용 하는 집에 가끔 가긴해요. 물론, 반찬은 잘 안먹지만;; 무언가 매력이 있다면 찾긴 하는거 같아요.^^;
@@권프로 저도 전라도 사람이고 첫장사가 군산에서 백반집이었습니다..7천원 백반 반찬만 15가지와찌게 공기밥 나갔었습니다. 그러나 재활용 절대 안했고요.. 어제 남은 밥 그담날 절대 돈받고 안팔았어요. 제 찰학이에요.. 돈받고 파는 음식 장난치면 안되죠~ 아무리 손 안댄 음식이라도 더운날 실온에 있던 음식을 바로한 음식과섞으면 쉴수가 있답니다..
재활용 사실 하면 안되는데 알게 모르게 하는 곳이 너무 많다는... 사장님 같은 분이 많아져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한 참 부족한 현실인거 같네요. ㅜ ㅜ
@@신용-y4j 전주식당들 다 재활용 하는것처럼 써놨네요
손동작 많이 수정 하셨네요
발전하는 모습 응원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노무 손모가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맛 분위기 모두 중요다고 생각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인터넷 잘 하니 홍보가 잘 되지만 나이 많은 사람은 두가지 다 하자니 힘드네요...
그 집이 어딘지 궁금합니다. 저도 입이 짧은 편이긴한데 한정식 좋아해서 가보고 싶어요
전 어딘지 찾았는데, 말씀드리기가 뭐하네요~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곳이에요. 선입견을 가지고 가면 안되기에...;;
이유는 뻔하죠 뭐 홍보 마케팅 단 이런가게는 계속 마케팅에 투자해야한다는거
아!!! 저도 전주가서 맛집이라하는데...맛집은...무신...에휴...싸구려 한식뷔페가 훨 낫겠더라구요...
저도그런경험이있는데 입소문으로오시는분이많은것같더라구요 시내중심가였는데도말이죠
100% 공감 가는 말씀입니다 영상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