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지만 우리 함께 가는 길~! 마음은 행복하고 시원~하게 관리하기로 해요~^^ 어머니의 정원 / 김설하 비 오는 날이면 마당 끝 놓아둔 드럼통에 차오르는 빗물만큼 행복을 채우는 어머니 흙이 바짝 마르면 줘야 해 매번 푸른 플라스틱 물바가지를 찾느라 부산하긴 해도 물주는 일에 지극정성인 어머니 소파에 앉아 졸음으로 망부석이면서 물뿌리개가 손에 들리면 무엇보다 진지한 어머니 연분홍 미니장미랑 껑충한 나리꽃이랑 봄내 어머니를 즐겁게 하던 작약과 백합 그리고 겹철쭉 꽃은 졌어도 색감이 특출하다고 자랑한 영산홍 더부살이하는 채송화까지 당신 손끝에서 시원스레 꽃잎을 적시며 무지개가 핍니다 투명한 웃음 날아오른 하늘에 꽃구름 떠가고 어머니의 작은 정원이 금세 소란해지자 마음의 창을 열어 놓고 무슨 이야기를 그리도 정겹게 나누시는지 꽃보다 곱고 꽃보다 더 여린 내 어머니 제게는 당신이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꽃입니다
43:25 양희은씨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부르시는데... 몸에 소름이 돋았네요~~ 양희은씨와 다른 매력에~~ 클라우디아님의 목소리로 처음 부터 듣고 싶어집니다~~ 몇 번이고 다시 듣기로 들었어요~ ^^ 너무 담담하게 고운 목소리로~~ 감사합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그리운 사람~~ 그 그리움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진정한 행복을 가진 사람 같네요~~ ^^
voki님의 힘나게 해주시는 덕담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에 눈을 떠보니 저의 아파트 전체가 전력이 끊어진거 있죠? 전기가 끊어지니 물도 가스도 안나온다는 걸 오늘에서야 알았어요~ 그래서 신나게 달려간 곳이 어디냐면요~? 동네 파리바게뜨요~ㅎㅎ 샌드위치와 커피 한 잔 마시다보니 저의 아파트 주민들이 하나둘 모여 동네잔치하듯 북적북적 ㅎㅎ 오늘은 재밌고 맛난 별난 아침을 맞았답니다~ㅎㅎ 오늘의 수다 끝~😁👌 voki님 다복한 날들 되셔요~늘 고맙습니다 🙆
꿈틀님과 풍성한 여름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 저를 많이 행복하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다복하소서~^^ (노래는.....많이 부끄러워용~ 다만 독자분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아 용기를 내어보는 부분이라...... 고맙습니다 ^^;;;)
브아라, 클라우디아 님..!! :-)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갔지요..? 그럼요, 그래야지요. 사랑에 대한 거부감도 오해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그런데요, 역시 이 소설의 백미는요. 우리 클라우디아 님의 "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도 8. 1 일부터 제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당분간은 고생 좀 해야할 것 같아요. 헤헤, 할 수 없지요. 뭐, 남의 호주머니에 있는 돈 내 것 만들기가 그렇게 쉬우면 세상에 걱정할 일 있겠어요..? 그건 그렇도, 휴가..? 어떡하셨어요..? 설마(?) 반납하신 건 아니지요..? 저는 완전 반납입니다. ㅠㅠ
어이쿠~워째요. 정신없이 바쁘고 분주했던 만큼 충전 될 시간이 꼭 마련되어야 할텐데 말이죠~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그나마 위안이 되기는 하지만요^^ 더위 속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참, 이번 기회에 '정말~ '음정을 제대로 익히는 계기가 되었어요~ㅎㅎ) 고맙습니다 ~🙏
맞아요 엄마는 영원하다는 진리~!!! 그동안 생활 및 가정환경이 예전과 많이 달라지다보니 또다른 모습으로 엄마의 모습들도 많은 변화가 있었죠 그러나 각자의 위치와 색깔을 갖되 가족에게도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 더더욱 고양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해봅니다. 특히 청소년기까지는요~ 건강 관리와 함께 다복한 주말 보내셔요~ 마음 글 고맙습니다 🙆
눈물 남수우 함박눈이 내리던 날 자작나무 숲길에서 종종걸음으로 홀로 걷는데 내 눈가에는 하얀 눈이 부딪혀서 눈물이 되고 속으로만 울고 있던 나는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나간 내 님이 그립고 보고파서 눈물을 울컥 쏟아내고 말았다 소리 내어 울면 산짐승들도 외로워서 같이 울까 봐 콜록콜록 낮은 기침소리로 대신하며 눈물을 감춘다
![[712환자]육십대로 보이는 웬 낯선 여자가 내게 와락 달려드는데.....날씬하던 아내는 펑퍼짐한 아줌마가 되어있고 나는 예순 세 살이라는 유니폼을 입고 있다. 하성란 지음.](http://i.ytimg.com/vi/SJ23X00IiaM/mqdefault.jpg)
![[712환자]육십대로 보이는 웬 낯선 여자가 내게 와락 달려드는데.....날씬하던 아내는 펑퍼짐한 아줌마가 되어있고 나는 예순 세 살이라는 유니폼을 입고 있다. 하성란 지음.](/img/tr.png)
![[뒤셀도르프 발 정오열차]당당한 분자씨! 명품을 걸쳐서인가, 호화 요양원 탓인가, 연금을 많이 타는 귀하신 몸이라 그런가, 당당한 분자씨가 참 멋져 보인다.그녀의 세상을 살아가는법](http://i.ytimg.com/vi/ybFRGES1aV4/mqdefault.jpg)
![[지상에서의 마지막 동행 1화]사랑은 상대를 등에 업고 가야하는 희생이 따르기에 한 사람의 발자국만 남는 따듯한 동행.내겐 세상 모든 아름다움보다 그 어떤행복보다더소중한게 당신이야](http://i.ytimg.com/vi/RqUMEOrLHjA/mqdefault.jpg)
무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지만 우리 함께 가는 길~! 마음은 행복하고 시원~하게 관리하기로 해요~^^
어머니의 정원 / 김설하
비 오는 날이면
마당 끝 놓아둔 드럼통에 차오르는
빗물만큼 행복을 채우는 어머니
흙이 바짝 마르면 줘야 해
매번 푸른 플라스틱 물바가지를 찾느라 부산하긴 해도
물주는 일에 지극정성인 어머니
소파에 앉아 졸음으로 망부석이면서
물뿌리개가 손에 들리면 무엇보다 진지한 어머니
연분홍 미니장미랑 껑충한 나리꽃이랑
봄내 어머니를 즐겁게 하던 작약과 백합 그리고 겹철쭉
꽃은 졌어도 색감이 특출하다고 자랑한 영산홍
더부살이하는 채송화까지 당신 손끝에서
시원스레 꽃잎을 적시며 무지개가 핍니다
투명한 웃음 날아오른 하늘에 꽃구름 떠가고
어머니의 작은 정원이 금세 소란해지자
마음의 창을 열어 놓고
무슨 이야기를 그리도 정겹게 나누시는지
꽃보다 곱고 꽃보다 더 여린 내 어머니
제게는 당신이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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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아님~ 노래도 엄청 잘 부르시네요.
맑고 깨끗한 음성으로 읽어주시는 소설..감명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아이쿠~노래실력은 부족하지만 소설이 조금이라도 깊이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평안하고 다복한 저녁시간 되셔요 고맙습니다 😊
43:25 양희은씨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을 부르시는데... 몸에 소름이 돋았네요~~ 양희은씨와 다른 매력에~~ 클라우디아님의 목소리로 처음 부터 듣고 싶어집니다~~ 몇 번이고 다시 듣기로 들었어요~ ^^ 너무 담담하게 고운 목소리로~~ 감사합니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그리운 사람~~ 그 그리움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진정한 행복을 가진 사람 같네요~~ ^^
@@하늘등대-p9h
오마나 ~하늘등대님~^ㅋ^
고맙습니다 😅
바라만 보고 있어도 그리운 사람~
그런 그리움을 안고 사는 사람~
마음 속으로 조용히 새겨봅니다^^
다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 🙆
안녕하세요 클라우드아님 오늘은 완전히 찜통 더위에 에어콘 밑에서 종일 머물게 되네요 더위에 건강하시고 감사히 듣겠습니다
션~하게 도와주는 에어컨을 넘 이뻐할 수 밖에 없는 요즘~냉방병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
진아님~프사 바꾸셨군요~
단아하니 넘 예쁜 걸요~😊
❤244
아주 시기적절한오디오북이 배달됬네 며칠간의 휴가를 끝내고 장거리운전으로 집에가야겠는데 아름다운이의 기대치않은 동승에 얼마나 기쁜가 자 커피한잔으로 쨍, 좋은밤 되세요Ms Claudia
댁에 잘 도착하셨죠?^^
어쩐지 저도 괜히 즐겁더라니요~ㅎㅎ
건강하고 다복한 날 되셔요~😊
8월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승승장구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정다감한 정겨운 목소리로 편안하게 재미있는 좋은 작품 잘들었습니다
구슬푼 아름다운 노래를 따뜻해지는 사랑이 듬뿍 느끼면서 감동이에요 따스한 마믐 잘 듣고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voki님의 힘나게 해주시는 덕담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에 눈을 떠보니 저의 아파트 전체가 전력이 끊어진거 있죠? 전기가 끊어지니 물도 가스도 안나온다는 걸 오늘에서야 알았어요~
그래서 신나게 달려간 곳이
어디냐면요~?
동네 파리바게뜨요~ㅎㅎ
샌드위치와 커피 한 잔 마시다보니 저의 아파트 주민들이 하나둘 모여 동네잔치하듯 북적북적 ㅎㅎ
오늘은 재밌고 맛난 별난 아침을 맞았답니다~ㅎㅎ
오늘의 수다 끝~😁👌
voki님 다복한 날들 되셔요~늘 고맙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좋은 인연 좋은 사람 만나
정겨운 시간 커피 한잔에 웃음꽃
재미있는 이야기를 얼굴을 마주하고
얘기하는 듯 감동 편안해집니다 고맙습니다
8월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승승장구 웃음 가득 행복한
한달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노래도 너무 감성적으로 잘 부르시네요^^
오혜숙님과 함께 동행하는 길이 기쁘고 반갑습니다 요즘 다시 코로나가 급증한다고 하네요.
무탈하시고 건강한 8월 되시길 바랍니다~🙆
목소리도 예쁘신데 노래까지 잘 하다니요
반칙입니다~ㅎ
클라우디아님~더운 날씨에 몸 건강하세요~^^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바나나님의 다정한 말씀에 더위가 싹~ 헤헤😁
바나나님도 건강한 8월 되시기를요 늘 다복하소서 ~🙆
생각난다 그 오솔길~~~~~
클라님의 노래는 역시 짱입니다 ❤
우히힛 😁🙏
오솔길의 아련한 추억을 소생시키셨군요~😉
다복한 저녁시간 되셔요 고맙습니다 🙆
잘 들었습니다.
직접 들려주는 사랑노래도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제마님 반갑습니다. 함께라서 기뻐요😉
평안하고 다복한 주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내 내자가 생전에 즐겨 부르든 노래가 듣는순간 두줄기 눈물이 클라우디아님 잘들었습니다
그리움과 추억의 노래시군요...
일심님...토닥토닥...
평안한 저녁시간 되시구요.
늘 다복하시길요🙆
클라우디아님 잘 들었습니다 듣고 있으니 엄마가 더욱 그리워지네요 클라우디아님 많이 더우니 건강 조심하십시오 ❤️
기순님의 따듯한 마음이 늘 고맙습니다 건강관리 더욱 힘 쓰시고 다복한 주말 보내셔요~고맙습니다 🙆
엄마의가슴속에묻어두고 스님처럼딸하나
만을위해서살아내야했던 삶이야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늘 함께라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다복하고 건강한 8월 되시기를요
고맙습니다 🙆
언제 들어도 클라님 목소리는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아이쿠 마음 따듯한 말씀에 제가 더 감사드려요~ㅎㅎ
행복 가득한 날들 되셔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나날이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팔식정님이 보내주시는 진심의 응원!!! 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소서~🙆
잘듣고갑니다.🎉
오늘도 정자님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m.s.w님 즐겁고 복 된 날 되소서 저도 감사합니다 ~🙆
클라우디아님 잘들을게요 시원한 오후보내세요^^🎉
네~09님 덕분에 시원~한 오후를 보내고 있답니다😊
오늘도 다복한 하루 되소서~🙆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꾸준히 업데이트 해 주시는 덕분에 올 여름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네요. 클라우디아 님, 목소리 정말 좋으시고요. 노래도 진짜 잘하시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꿈틀님과 풍성한 여름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 저를 많이 행복하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다복하소서~^^
(노래는.....많이 부끄러워용~
다만 독자분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아 용기를 내어보는 부분이라......
고맙습니다 ^^;;;)
넘 고맙습니다
설현숙님 저도 넘 감사드려요
건강하고 다복한 8월 보내세요~🙆
반갑습니다클라우디아님
많이 덥죠?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하게 쉬어갈깨요
네~많이 덥네요~
하지만 js님과 함께 하니 이 더위쯤은 거뜬하게 이겨낼 수 있겠어요~암요~
평안한 오후 보내셔요~
고맙습니다 🙆
브아라, 클라우디아 님..!! :-)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갔지요..? 그럼요, 그래야지요. 사랑에 대한 거부감도 오해에서 비롯된 것일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그런데요, 역시 이 소설의 백미는요. 우리 클라우디아 님의 "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도 8. 1 일부터 제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당분간은 고생 좀 해야할 것 같아요. 헤헤, 할 수 없지요. 뭐, 남의 호주머니에 있는 돈 내 것 만들기가 그렇게 쉬우면 세상에 걱정할 일 있겠어요..? 그건 그렇도, 휴가..? 어떡하셨어요..? 설마(?) 반납하신 건 아니지요..? 저는 완전 반납입니다. ㅠㅠ
어이쿠~워째요. 정신없이 바쁘고 분주했던 만큼 충전 될 시간이 꼭 마련되어야 할텐데 말이죠~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그나마 위안이 되기는 하지만요^^
더위 속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참, 이번 기회에 '정말~ '음정을 제대로 익히는 계기가 되었어요~ㅎㅎ)
고맙습니다 ~🙏
건강잘챙기시고
물많이 드세요. 클라우디아님애정합니다🎉❤
따듯한 마음 격하게 고맙습니다
감사하는 마음 다 표현드릴 수 없기에 물도 많이 마시고 목관리 더욱 신경쓰며 좋은 책 꾸준히 낭독하는 것으로 보답 드릴께요 다복한 주말 보내세요 ~🙆
듣는 순간순간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생각났습니다.
늙어가는 딸이 친정에 오면 어렸을때 처럼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지요.
잘들었습니다.
따스한 친정 엄마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친정엄마...생각만 해도 고맙고 미안하고...
앗 와~~~~~~~ 은하님~
이순간 양궁 김우진 개인 금메달! 획득 순간입니다~
은하님~평안하고 다복한 8월 되세요~🙆🙆🙆
브아라, 클라우디아 님..!! :-)
아, 시간이 너무 미워요..!! 내일 읽고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ㅠㅠ
강변연가님 언제나 화이팅!!!격하게 응원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편안한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시인님 덕분에 늘 풍성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답니다.
더운날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
종원님 반갑습니다 평안하고 다복한 오늘 되시구요~🙆🙆🙆
잘 듣겠습니다.
함께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다복한 주말 되세요 ~🙆🙆🙆
벌써 8월입니다
세월 참 빠르게 지나 가네요
20년 넘게 궁금한 아버지의 기억을
알게되는 과정이 애뜻합니다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너무 와닿는 나이가 되니 세월은 더없이 빨리 흘러가는 듯요!
참 다행이죠. 내가 사랑하는 엄마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건...^^
평안하고 다복한 주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클라님 5학년 인것 같은데 6학년 되셨나요?
아~5학년인데 6,7학년들과 엄청 친하거든요~^^
듣고또듣고 ~그리고또목이메이고~
그리고주인공엄마처럼 살았었야하는게
진짜엄마라고~
여자는잠깐~엄마는영원한거라고~
단단하고또렷한엄마의모습 우러러 보게하는인간상으로닮아가고싶은 ~
맞아요 엄마는 영원하다는 진리~!!!
그동안 생활 및 가정환경이 예전과 많이 달라지다보니 또다른 모습으로 엄마의 모습들도 많은 변화가 있었죠
그러나 각자의 위치와 색깔을 갖되 가족에게도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 더더욱 고양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해봅니다. 특히 청소년기까지는요~
건강 관리와 함께 다복한 주말 보내셔요~
마음 글 고맙습니다 🙆
눈물
남수우
함박눈이 내리던 날
자작나무 숲길에서
종종걸음으로 홀로 걷는데
내 눈가에는 하얀 눈이
부딪혀서 눈물이 되고
속으로만 울고 있던 나는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떠나간
내 님이 그립고 보고파서
눈물을 울컥 쏟아내고 말았다
소리 내어 울면
산짐승들도
외로워서 같이 울까 봐
콜록콜록 낮은 기침소리로
대신하며 눈물을 감춘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늘 다복하소서 😊🙏
🍉🍉
자주포님 기분좋은 오늘 되셔요 고맙습니다 🙆
엄청덥네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빙수와🍺맥주
마음 만은 시원한~ 행복한 주말 되셔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