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 두채 따라다녀 짓고(두채 따라 다녀 짓고 배우는 동안 일끝나고 집에서 얼마나 많은 공부와 노력을 했겠지요.청출어람) 200채 지은 사람보다 잘 지으면 그게 최고 입니다. 즉 그분야에서 30년 일한게 중요한게 아니고 1년을 해도 30년한것처럼 하는게 중요. 사람에 따라 다름을 인정하는것도 중요.
Joo J 건물자채는 구조별 설계기준이나 감리제도 등이 이미 시행되고 있어 걱정은 하지않으셔도 됩니다만 시공자별로 시공품질이 일정하지않고 일부 수준이하의 시공자가 사고를 치고다니는 현실로인해 소비자만족도 저하,목구조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을 불러오고있습니다. 이에 대한 성토의 글이며 업계종사자로서 고민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째려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참을 처다보고 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어찌하여 지붕높이가 그 값이 되는 걸까요. hap값이 고려가 안 된듯하나 제가 계산해본 값 과도 다르고요. 어찌됬든....본 영상의 내용은 힙이나 벨리 서까래의 재단시, 계산값에 의해 재단하면 설치가 안되니 작은 조정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조주택 두어채 따라다니면서 짓더니 그다음부턴 직접 시공 영업받아 주택 짓고 다니던데,,, 대체 어쩔려고,, 남의집이라고 막그렇게 해도 되는지,,,, 외국처럼 자격시험 치루어야 시공 할수 있게 제도를 바꾸어야 하겠죠? 난 목조주택은 창고로 짓는게 맞다고 여겨짐,, 한국에선
글쎄요 그분의 시공이 어떤수준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경력과 실력은 조금 다른 의미일 듯 합니다. 우려하시는 만큼의 수준으로 집을 짓고 다닌다고 하더라도 그건 그분과 그분의 주변이 문제이지 목조주택 자체를 폄하할 이유로 보기 어려울 듯 합니다. 아시다시피 하루하루 피곤한 몸 이끌고 저녁에 쉬지도 못하고 공부하고 역량을 키워가시는 많은 분들도 분명 존재하는 곳이 우리나라의 목조주택 시공현장입니다. 그 분들의 열정은 충분히 존중받아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말씀하신데로 시공자의 역량을 검증하는 제도에 대해서는 백번 찬성합니다. 지적하신 문제의식은 우리 모두가 이미 인지하고 있으나 딱히 해결법이 없는 상황이라 고민만 커가는 실정이지요. 말씀하신 내용덕분에 하루종일 일도 손에 안 잡히고 생각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어디 싸구려 집들만 지으니까 그렇죠. 일본식 중목과 일본에서 목수 생활을 한 분을 만나 제대로 짓는 분들 봬서요. 일본 목수들 한국와서 집 지어요. 일본 목수들은 0.5mm 잘라오라고 합니다. 군대도 안 갔다온 사람들인데 군대보다 더 합니다. 현장 정리는 끝내줍니다. 내장 공사하는데 먼지 하나 없이 합니다. 공구마다 집진기 다 달려있고요. 청소는 말할 것고 없고요. 우리는 아직 멀었어요. 배관이든 전기이든 제대로 청소하고 간 사람들 아직도 못 뫘습니다. 예로 일본 전기공들은 1cm 전선 피복하나 벗겨도 함부로 안 버립니다. 자기 호주머니에 딱 넣고 다닙니다. 일하는 자세부터 달라요. 누가 현장에 와도 시끄럽게 안 굴어요. 조용히 일합니다. 한국처럼 쌍욕하며 일하지 않습니다. 안전에 특히 칼같습니다. 안전 장구류 구비 안 되면 현장 진입 못합니다. 누가오든 퇴장 시킵니다.
![BAK Jay - Find Out (For Your Love)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10FJO_XBCvY/mqdefault.jpg)
저는 목조주택 수십채지은사람인데 도움되고 좋은영상입니다 화이팅하세요
김성호 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힙/벨리 서까래는 공부 할게 많네요 ^^ 잘봤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역시.. 대단하십니다..
최형주 네 감사합니다^^
목조주택 두채 따라다녀 짓고(두채 따라 다녀 짓고 배우는 동안 일끝나고 집에서 얼마나 많은 공부와 노력을 했겠지요.청출어람) 200채 지은 사람보다 잘 지으면 그게 최고 입니다.
즉 그분야에서 30년 일한게 중요한게 아니고 1년을 해도 30년한것처럼 하는게 중요.
사람에 따라 다름을 인정하는것도 중요.
nishihome 옳은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있듯이 채널 토론까지 째려보고?? 갑니다.
이쪽일을 안하는 사람으로서, 목조주택에 인증제도가 없다는게 오히려 놀라웠습니다. 우리나라만 없는건가요?
Joo J 건물자채는 구조별 설계기준이나 감리제도 등이 이미 시행되고 있어 걱정은 하지않으셔도 됩니다만 시공자별로 시공품질이 일정하지않고 일부 수준이하의 시공자가 사고를 치고다니는 현실로인해 소비자만족도 저하,목구조에 대한 오해와 편견들을 불러오고있습니다. 이에 대한 성토의 글이며 업계종사자로서 고민이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째려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붕높이를 먼저 구하면 346.4mm입니다. 거기에 2*12를 대는건 재단하는 그림이 안맞죠..
한참을 처다보고 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어찌하여 지붕높이가 그 값이 되는 걸까요. hap값이 고려가 안 된듯하나 제가 계산해본 값 과도 다르고요. 어찌됬든....본 영상의 내용은 힙이나 벨리 서까래의 재단시, 계산값에 의해 재단하면 설치가 안되니 작은 조정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다시한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j-anms 처음에 폭 1,200mm에 지붕각이 30도 이면 설계도상 지붕높이는 정해진거라고 봤습니다.
Nak Song 지붕의 높이는 hap값이 함께 더해져야 구해집니다. 게다가 1200에 30도여도 높이값은 아니지않나요? 지붕높이나 서까래계산은 다른 영상을 참고해주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힙 밸리에 붙는 잭 래프터 베벨각도는 무조건 45도 인가요?
네 본 영상에서 설명하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베벨각 45도인 상태로 재단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HJ아는목수 전화 감사합니다 흐흐 ㅋㅎㅎㅎ
@@김동훈-t8v 네 화이팅입니다 ㅎㅎ
목조주택 두어채 따라다니면서 짓더니 그다음부턴 직접 시공 영업받아 주택 짓고 다니던데,,, 대체 어쩔려고,, 남의집이라고 막그렇게 해도 되는지,,,, 외국처럼 자격시험 치루어야 시공 할수 있게 제도를 바꾸어야 하겠죠? 난 목조주택은 창고로 짓는게 맞다고 여겨짐,, 한국에선
글쎄요 그분의 시공이 어떤수준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경력과 실력은 조금 다른 의미일 듯 합니다. 우려하시는 만큼의 수준으로 집을 짓고 다닌다고 하더라도 그건 그분과 그분의 주변이 문제이지 목조주택 자체를 폄하할 이유로 보기 어려울 듯 합니다. 아시다시피 하루하루 피곤한 몸 이끌고 저녁에 쉬지도 못하고 공부하고 역량을 키워가시는 많은 분들도 분명 존재하는 곳이 우리나라의 목조주택 시공현장입니다. 그 분들의 열정은 충분히 존중받아야 할 것입니다. 더불어 말씀하신데로 시공자의 역량을 검증하는 제도에 대해서는 백번 찬성합니다. 지적하신 문제의식은 우리 모두가 이미 인지하고 있으나 딱히 해결법이 없는 상황이라 고민만 커가는 실정이지요. 말씀하신 내용덕분에 하루종일 일도 손에 안 잡히고 생각이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사기꾼들만 만나서 그래요. 일에 열정과 신의로 제대로 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열정과 신의로 제대로 하는 만큼 잘 먹고 잘 살아야 정의로울텐데 현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더군요. 열정, 신의, 성실, 신뢰, 충분한 실력 등등.....이런거 숫자나 등급으로 구분할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두모두 힘내주세요
시세말로 개나소나 집짓는다고 장사하러다니는 판이더군요, 1년에 개인주택을 4만채나 지으니,,,
어디 싸구려 집들만 지으니까 그렇죠.
일본식 중목과 일본에서 목수 생활을 한 분을 만나 제대로 짓는 분들 봬서요. 일본 목수들 한국와서 집 지어요. 일본 목수들은 0.5mm 잘라오라고 합니다. 군대도 안 갔다온 사람들인데 군대보다 더 합니다. 현장 정리는 끝내줍니다. 내장 공사하는데 먼지 하나 없이 합니다. 공구마다 집진기 다 달려있고요. 청소는 말할 것고 없고요.
우리는 아직 멀었어요. 배관이든 전기이든 제대로 청소하고 간 사람들 아직도 못 뫘습니다. 예로 일본 전기공들은 1cm 전선 피복하나 벗겨도 함부로 안 버립니다. 자기 호주머니에 딱 넣고 다닙니다. 일하는 자세부터 달라요.
누가 현장에 와도 시끄럽게 안 굴어요. 조용히 일합니다. 한국처럼 쌍욕하며 일하지 않습니다. 안전에 특히 칼같습니다. 안전 장구류 구비 안 되면 현장 진입 못합니다. 누가오든 퇴장 시킵니다.
말로 설명해주면 이해가 빠르고 편할것같은데.. 글로 설명해놔서 좀 불편하군요.
ㅎㅎ 바라는것도 많으시구만요.
직접 하시면 되겄습니다요.
드문 아는 목수시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