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비록 저도 댓글은 못달았지만 미카엘의 잡학사전 채널을 보면서, 신부님들 중에 누군가는 꼭 해주면 좋겠다 싶었던 일을 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댓글을 통해 뒤늦게 인사드립니다. 아마 신부님께서도 같은 마음이시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시도와 협력을 기대하며 저도 미약한 응원과 노력을 보탭니다!
햐~~ 이젠 더 이상 개신교 성경공부 사이트 기웃거리지 않겠습니다. 신부님께서 저의 방황을 이제야 끝나게 해주셨습니다. 충분히 재밌고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너무 재미있어 깔깔~~웃기도 합니다. 특히, 못난이 삼형제^^ 목소리는 진지하신데 영상 자료는 마치 디즈니 에니메이션 같아요♡♡♡
감사합니다^^ 성탄 시기가 막 끝났는데.. 민수기 때문에 뭔가 벌써 사순절이 시작된 느낌이예요 ㅎ. 그러고보니. 정말 예수님 말씀이 맞아요. 우리를 더럽히는 것은 우리 속에서 (들어있다가) 나온다.. 이 자그마한 몸과 마음안에. 그토록 많은 악한 것들이 들어있고 그것들이 하나씩 튀어나온다는 생각에 참 슬프기도 하지만. 그만큼 하느님이 심어주신 좋은 것들도 많을 것이고. 좋은것만 나올 수 있도록. 빌어야겠어요^^ 행복한 주일 되세요
탐욕과 교만에 대해 묵상 포인트를 집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안에서 생기는 평신도와 평신도, 사제와 평신도 사이의 수없는 갈등도 모두 이것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하느님께 대한 불순종과 하느님의 분로로 시작된 광야 생활이지만 이 광야가 없다면 지금의 나 자신의 시선을 하느님께로 돌리는 것이 어렵지 않을까 ...하여 구약에서 또 다른 구원에 대한 희망을 바라보게 하네요.
설렘으로 가득한 출발길을 스머프로 표현한 인트로에 빵 터집니다 ㅎ 그동안 지루했던 성경과 성경 공부를 뒤로하고.... 본적 없던 이 새로운 영상물을 보며 이것은 마치. 광야에서 태어나 믿음으로 훈련된 탈출2세대의 작품인 셈이 아닐까 싶네요. 10여분 안에 스피드한 핵심 요약. 최적의 목소리. 진중한 내용을 센스 돋는 화면과 편집으로 흥미로운 전달. 남의 나라 지도까지 머리에 쏙쏙. 이 강의는 진정. 성경 공부계의 일타 강사 급. ㅎ 신부님. 그리고 영상 제작에 수고하시는 모든 분께 격한 칭찬과 열렬한 응원을 보냅니다.
@@studybible 신부님. 제가 이 채널 알게 된 게 4일째인데.... 민수기를 읽고 있는 중이라 민수기 부분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위에 칭찬과 응원을 보냈는데.... 다른 영상들과 댓글을 보니.... 이 영상. 신부님이 편집도 하시는 건가요? 신부님 원맨 밴드에요???
@@user-uu2nl2dg6y 음... 매번 영상을 만들어 나가는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영상을 업로드 하고 "휴 끝났다~" 한숨 한번 쉬면 금새 주일이 지나가고, 다시 막막함으로 시작하는 월요일이 돌아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용하게(?) 계속 이어지는걸 보니, 하느님께서 저를 쓰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도 너무 신기합니다. 언제까지 쓰실지는 모르겠지만, 쓰임받을때까지 그저 열심히만 하려고 합니다^^;
@@studybible 아....그랬군요... 맙소사..... 1주일의 작업.... 나 홀로 마감이 다가오는 기분은.... '패널티 킥을 맞은 골키퍼의 불안'인데.... 도와드릴 길이 없으니... 열심히 구독하고 전달하겠습니다. 참고로... 영상을 너무 알차게 만드셔서... 한 번 보고 끝이 아니어요. 한번은 귀로 듣고. 다음엔 거시적으로 리뷰하고. 다음엔 미시적으로 디테일 보고.... 또 다음에 보면 숨어 있던 1인치의 재미와 편집. 효과음까지 보이고.... 10여분 안에 신부님 공부하고 기도하신 평생의 모든 것이 담긴 듯 싶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신부님 영육간 건강 위해 기도드릴게요. 신부님 화이팅!!
영상을 보고 성경을 읽어니 신부님께서 언급하신 부분은 더 자세히 와 닿습니다.. 몇년전 성서40주간 공부할때에는 이천년전 이스라엘 사람들 얘기로만 다가왔었는데 지금은 세례받은 그리스도인인 우리들 이야기와 똑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례를 통해 약속의 땅인 영원한 생명이 보장되어있지만 내 삶속에 조금만 고난이 찾아오면 투덜되고 내 기도 안들어준다고 하느님 원망하고... 광야를 걸으며 투덜되는 이스라엘 백성들 모습에 제가 보입니다~ 예전에 읽을땐 더럽게 말안듣는 이스라엘 백성들이라 생각했는데 거기에 제가 걸어가고 있는 모습을 오늘 발견합니다.... 불평.시기.질투.탐욕의 길에서 돌아서서 겸손의 길로 걸어가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한다 생각해봅니다.. 성경을 읽고 말씀대로 살아내는게 영원한 생명에 입성하는 길 일테니까요~ 1주일 영상을 기다리는데 설레임이 있어요.
안나님. 소중한 나눔 감사합니다..^^ 시간 관계상, 뒤에 이어지는 내용을 더 언급못해서 아쉬운데요 (다음 영상에 조금이라도 다뤄볼 생각입니다). 세상 겸손한 모세 역시. 길어지는 광야길에서 (살다보면) 교만해진 순간이 있었고. 바로 그것으로 인해 모세 역시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하는 대목입니다. 이걸보면 하느님 앞에서는 그 누구도 예외가 없는 보잘 것 없는 인간이구나. 싶습니다. 대표적으로 사제라는 교회의 직분 역시 그야말로 봉사직일 뿐. 실상은 하느님 빼면 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 것이죠. 늘 겸손하게 살아야겠습니다
주말에 올라오는 영상을 볼 시간을 놓치니 일주일이 훅 갔네요 지난주일에 예비신자 받아들임 예식을 화상으로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보내고 주중엔 직장다니면서 첫영성체 가정교리 교재 만드느라 시간을 보내다 오늘에야 집중해서 봅니다 그리고 교재 만들때 신부님영상 캡쳐해서 사용합니다^^ 예전엔 창세기와 탈출기만 재밌었는데 요즘은 필사를 하면서 찬찬히 성경을 접하니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모두 제 삶을 돌아보는 거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신부님의 콕 찝어주시는 성경과외는 다시한번 전체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오늘도 감사히 공부하고 갑니다 내일도 기다리겠습니다
모세의 후계자 답지요^^ 어떻게 보면, 인생사 저마다의 몫이 있는거지요. 위대한 다윗왕은 성전을 준비했고 실제로 성전을 건축한 이는 솔로몬이었듯이, 약속의 땅에 이르기까지는 모세의 역할이었지만, 실제로 그 땅을 정복하는 리더는 여호수아였으니까요. 매사에 너무 아쉬워말고 그저 각자의 몫을 하면 되는게 아닐까요? ^^
ㅋㅋㅋ 못난이 삼형제도 재밌지만 왔어요 왔어~ 가나안표 거봉 ㅎㅎㅎ 거봉이라 쓰고 샤인머스켓으로 읽습니다 ㅎㅎ 영화 플래툰이 생각납니다. 특히 헬리콥터 소리에 섞여 사무엘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가 BGM으로 깔리는 마지막 장면의 크리스 독백 I think now, looking back, we did not fight the enemy, we fight ourselves. And the enemy was in US. 돌이켜 생각해 보니 우리는 적과 싸운게 아니라 우리 자신과 싸운 것이었다. 적은 우리 안에 있었다. 예나 지금이나 내분을 일으키는건 우리 편 ㅎㅎ ㅠㅜ 즐거운 성경 강의 출석했고요~^^ 늘 설렘으로 클릭합니다♡♡ 고맙습니다!
올려주신 과외 영상의 도움을 받으며, 찬찬히 성경을 읽어보니, 와~ 이번주 내용은 너무나 재밌고 흥미진진하네요!!! (앞서 계속되었던 레위인들 얘기때는 저도 모르게 자꾸만 졸았어서요..^^;;) 탐욕으로 인한 불평불만, 오만으로 인한 시기질투! 믿음의 약화로 인한 잘못된 판단과 부정적분위기의 형성, 반란의 움직임, 만용으로 인한 죽음까지.. 한편의 영화같이 제 머릿속에 펼쳐졌어요. 이중 유독 남는 것은, 하느님의 자비하심과 용서.. 그리고 벌에 대한 부분입니다. 주님께서는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충만하여 용서하시고, 당신의 크신 뜻을 계속해서 이루어 나가시지만, 세부적인 것과 때는 수정하실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주님의 용서와 별개로 인간에게는 죄에 대한 벌이 남아있다는 것!
일단. 레위기를 지나오신것만 해도 기립 박수를 드립니다^^ 민수기에서도 역시 율법들이 나오지만, 사이사이 나오는 광야 이야기의 흐름이 정말 흥미롭지요.. 나눔 내용 중에 죄와 벌에 대한 이야기. 저도 참 공감합니다. 고해성사를 해도. 죄의 용서와는 별개로 보속을 받는것과 같은 원리가 아닐까요?^^ 소중한 묵상 나눔 정말 감사드립니다.
+찬미예수님 🌱모세를 향한 두 누나와 형이 지닌 불평과 시기의 뿌리가 탐욕과 교만, 즉 인간의 악한 두 본성이었다니.. 교회공동체 일치에 큰 해가 될 수 있는 요소임을 깨달아, 교회 안에서 각자 직분의 역할과 권위에 차이가 있음을 알고 서로 존중하는 모습을 지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보이는 대로 믿는 사람들과 달리, 믿는 대로 보는 사람이었던 여호수아와 칼렙이 보여준 지혜로운 용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영상에서 '오아시스 고객만족표'에 별 다섯개를 주시는 참신한 센쓰에 기발한 유머감각이 엿보입니다 ㅎㅎ 영상제작 대단대단하십니다👍
종이의 집(La casa de papel)이란 넷플릭스에서 굉장히 유명한 스페인 드라마인데요.. 영상을 준비하다가. 왠지 이번 영상 썸네일로 어울릴것 같아서 한번 넣어봤어요^^; 신앙에 있어서 가장 큰 위험요소는 외부의 위협도 아니고 내부의 분열도 아닌, 우리 마음 속 가장 깊은 내면에 있는 의심과 두려움이라는 묵상을 했습니다.
< 민수기 13장~ 24장을 읽고> 여호수아와 칼렙은 정찰 후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을 보았고 나머지 열명은 주민을 삼켜버리는 땅을 보았습니다. 여호수아와 칼렙은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하였고 나머지 열명은 그들 앞에 우리는 메뚜기 같다고 하였습니다. 여호수아와 칼렙은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두려워하지 말자고 했으나 백성들은 두려워서 이집트로 돌아가자고, 광야에서 죽어버리자 하였습니다. 여호수아와 칼렙은 하느님과 함께 약속의 땅에 들어갔고 나머지 백성들은 광야에서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살면서 당신에게 투덜댄 일 너무나 많았습니다. 성공은 당연히 내가 한 노력의 결과라 여겼고 평화로운 일상은 당연한 결과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들숨, 날숨도 힘겨운 일임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당신께서 제 마음에 평화를 허락하지 않으시면 두려움에 놀라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당신께서 내일을 허락하지 않으시면 오늘밤 저는 당신에게 가야할 운명! 웃을 수 있는 것도 당신의 은총이며 편안히 잘 수 있는 것도 당신의 자비하심이며 오늘 희망을 노래하고 영원한 생명을 꿈꿀 수 있는 이유도 당신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제가 만들고 싶은 채널이 이런 형태였습니다..ㅠㅠ 편집능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가톨릭 교회에도 이런 컨텐츠가 나오니 감사드릴 뿐입니다
아..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비록 저도 댓글은 못달았지만 미카엘의 잡학사전 채널을 보면서, 신부님들 중에 누군가는 꼭 해주면 좋겠다 싶었던 일을 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댓글을 통해 뒤늦게 인사드립니다. 아마 신부님께서도 같은 마음이시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시도와 협력을 기대하며 저도 미약한 응원과 노력을 보탭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성경을 읽으면 정말 이해가 쉽고 재미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신부님 🙏💕😊.
행복합니다^^
@@studybible 😊👍💕
햐~~ 이젠 더 이상 개신교 성경공부 사이트 기웃거리지 않겠습니다. 신부님께서 저의 방황을 이제야 끝나게 해주셨습니다. 충분히 재밌고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너무 재미있어 깔깔~~웃기도 합니다. 특히, 못난이 삼형제^^
목소리는 진지하신데 영상 자료는 마치 디즈니 에니메이션 같아요♡♡♡
디즈니!!! ㅠㅠ 제가 들은 가장 과분한(어디 숨고싶은) 칭찬입니다.. 저는 그저 필요에 따라 편집만 했을 뿐이예요..^^; 못난이 삼남매 포인트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믿는대로 보는 사람. 예나지금이나 깨어있는 사람은 소수. 바오로신부님 감사합니다.
보는데로 믿는 것이 아니라
믿는데로 볼 수 있도록
하느님말씀에 귀기울이고
잘 식별할 수 있는 지혜의 은총을
구합니다~^^
성경은 믿음을 전해주는 책입니다. 꼭 원하시는 것을 얻으실겁니다^^
"보이는대로 믿는 사람과 믿는대로 보는 사람"
모든 일을 하느님께 믿음을 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여야겠습니다.
에혀..
구관이 명관이야라는 허황된 이야기처럼 들립니다.ㅜㅜ
언제나 지도자는 힘이드는가 봅니다.
다음 강의로 고고씽~~
네. 리더의 무게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신부님 강의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성경이 재미있다는 생각은 신부님의 명강의(표.그림 .톡톡 튀는 멘트)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름대로는 열심히 노력하는데, 잘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이시간을 너무기다려집니다
다양한 영상으로 너무나이해하기쉽게풀이해주시고 광야40년을 한번더 묵상하며 나자신의탐욕 시기 불평 교만 으로하느님 의마음을얼마나 많이아프게했을까 반성하고 잠시묵상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성탄 시기가 막 끝났는데.. 민수기 때문에 뭔가 벌써 사순절이 시작된 느낌이예요 ㅎ. 그러고보니. 정말 예수님 말씀이 맞아요. 우리를 더럽히는 것은 우리 속에서 (들어있다가) 나온다.. 이 자그마한 몸과 마음안에. 그토록 많은 악한 것들이 들어있고 그것들이 하나씩 튀어나온다는 생각에 참 슬프기도 하지만. 그만큼 하느님이 심어주신 좋은 것들도 많을 것이고. 좋은것만 나올 수 있도록. 빌어야겠어요^^ 행복한 주일 되세요
@@studybible
감사합니다 ♡♡♡
탐욕과 교만에 대해 묵상 포인트를 집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안에서 생기는 평신도와 평신도, 사제와 평신도 사이의 수없는 갈등도 모두 이것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하느님께 대한 불순종과 하느님의 분로로 시작된 광야 생활이지만 이 광야가 없다면 지금의 나 자신의 시선을 하느님께로 돌리는 것이 어렵지 않을까 ...하여 구약에서 또 다른 구원에 대한 희망을 바라보게 하네요.
광야에서. 적나라한 인간군상들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studybible
아멘.
저도주일학교교사할때 강론준비하면서
애니메이션을넣어서 했던기억이 나네요
아이들이 조아했던것을기억하고나니
이런식의성경공부가 머리속에 잘들어오거든요
ㅎ ㅎㅎ
사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한편으론 조심스런 부분도 있어요. 말씀이 시청각 이미지 안에 갇혀버릴수도 있어서요;
설렘으로 가득한 출발길을 스머프로 표현한 인트로에 빵 터집니다 ㅎ
그동안 지루했던 성경과 성경 공부를 뒤로하고.... 본적 없던 이 새로운 영상물을 보며
이것은 마치. 광야에서 태어나 믿음으로 훈련된 탈출2세대의 작품인 셈이 아닐까 싶네요.
10여분 안에 스피드한 핵심 요약. 최적의 목소리. 진중한 내용을 센스 돋는 화면과 편집으로
흥미로운 전달. 남의 나라 지도까지 머리에 쏙쏙. 이 강의는 진정. 성경 공부계의 일타 강사 급. ㅎ
신부님. 그리고 영상 제작에 수고하시는 모든 분께 격한 칭찬과 열렬한 응원을 보냅니다.
과찬을 넘어 극찬을 해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 응원과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영상을 내어놓는 주일이 되면 만감이 교차합니다~ 행복과 설렘 뿐만 아니라, 이것을 어떻게 봐주실지. 혹여나 실수라도 있지는 않을지.. 하지만 기쁨이 훨씬 더 큽니다
@@studybible 신부님. 제가 이 채널 알게 된 게 4일째인데.... 민수기를 읽고 있는 중이라 민수기 부분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위에 칭찬과 응원을 보냈는데....
다른 영상들과 댓글을 보니.... 이 영상. 신부님이 편집도 하시는 건가요? 신부님 원맨 밴드에요???
@@user-uu2nl2dg6y 음... 매번 영상을 만들어 나가는 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영상을 업로드 하고 "휴 끝났다~" 한숨 한번 쉬면 금새 주일이 지나가고, 다시 막막함으로 시작하는 월요일이 돌아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용하게(?) 계속 이어지는걸 보니, 하느님께서 저를 쓰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도 너무 신기합니다. 언제까지 쓰실지는 모르겠지만, 쓰임받을때까지 그저 열심히만 하려고 합니다^^;
@@studybible 아....그랬군요... 맙소사..... 1주일의 작업....
나 홀로 마감이 다가오는 기분은.... '패널티 킥을 맞은 골키퍼의 불안'인데....
도와드릴 길이 없으니... 열심히 구독하고 전달하겠습니다.
참고로... 영상을 너무 알차게 만드셔서... 한 번 보고 끝이 아니어요.
한번은 귀로 듣고. 다음엔 거시적으로 리뷰하고. 다음엔 미시적으로 디테일 보고....
또 다음에 보면 숨어 있던 1인치의 재미와 편집. 효과음까지 보이고....
10여분 안에 신부님 공부하고 기도하신 평생의 모든 것이 담긴 듯 싶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신부님 영육간 건강 위해 기도드릴게요. 신부님 화이팅!!
@@user-uu2nl2dg6y 패널티 킥 맞은 골키퍼의 불안..와..근래 들어본 최고의 찰떡 공감입니다..ㅠ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간결하고 잼있게 알려주셔서 성경이 더 가까워짐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늘이는 것보다 빼는게 더 힘듭니다..^^;
쉽고 재미있는 설명에 머리에 쑥쑥 넘 재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열심히 듣고 열심히 퍼다가 널리 알리겠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 말씀을 듣고 읽으며 기쁨과 행복을 누리시길 바랄뿐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탐욕이 불평을 낳고 교만이 시기를 낳는다.이번 성경강의내내 제머리속을 떠나지 않는 말이네요
어찌나 충격받았는지ᆢ두어번 그 부분만 다시듣기했어요ㅠ
제탐욕이 불평의 기도로 이어지지는 않고있는지ᆢ
제 교만이 시기로 나타나지는 않는지ᆢ항상 조심해야겠습니다. 저도 40년을 기다리기만 하다가 약속의 땅에 못들어가면 안되니까요ㅠㅠ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설명에 나온것처럼. 모든 불평이 탐욕에서 나오는 것은 아닐거예요. 실제로 이집트에서 시나이까지 있었던 1차 광야 여정처럼, 이해 가능한 불평도 있으니까요.^^ 깨달음을 이루어주신 분께 감사합니다
와우~~~~~
엄지 척 드립니다.^^
대학생이 된 우리 야고보와 우리 가족들에게 공유했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엄지 척 해드립니다 안봐도 성가정이십니다 ㅎㅎ
영상을 보고 성경을 읽어니
신부님께서 언급하신 부분은
더 자세히 와 닿습니다..
몇년전 성서40주간 공부할때에는
이천년전 이스라엘 사람들 얘기로만 다가왔었는데 지금은
세례받은 그리스도인인 우리들 이야기와 똑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례를 통해 약속의 땅인 영원한 생명이 보장되어있지만
내 삶속에 조금만 고난이 찾아오면 투덜되고 내 기도 안들어준다고 하느님 원망하고...
광야를 걸으며 투덜되는 이스라엘 백성들 모습에 제가 보입니다~
예전에 읽을땐 더럽게 말안듣는 이스라엘 백성들이라 생각했는데
거기에 제가 걸어가고 있는 모습을 오늘 발견합니다....
불평.시기.질투.탐욕의 길에서 돌아서서
겸손의 길로 걸어가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한다 생각해봅니다..
성경을 읽고 말씀대로 살아내는게 영원한 생명에 입성하는 길 일테니까요~
1주일 영상을 기다리는데 설레임이 있어요.
안나님. 소중한 나눔 감사합니다..^^ 시간 관계상, 뒤에 이어지는 내용을 더 언급못해서 아쉬운데요 (다음 영상에 조금이라도 다뤄볼 생각입니다). 세상 겸손한 모세 역시. 길어지는 광야길에서 (살다보면) 교만해진 순간이 있었고. 바로 그것으로 인해 모세 역시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하는 대목입니다. 이걸보면 하느님 앞에서는 그 누구도 예외가 없는 보잘 것 없는 인간이구나. 싶습니다. 대표적으로 사제라는 교회의 직분 역시 그야말로 봉사직일 뿐. 실상은 하느님 빼면 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 것이죠. 늘 겸손하게 살아야겠습니다
주말에 올라오는 영상을 볼 시간을 놓치니 일주일이 훅 갔네요 지난주일에 예비신자 받아들임 예식을 화상으로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보내고 주중엔 직장다니면서 첫영성체 가정교리 교재 만드느라 시간을 보내다 오늘에야 집중해서 봅니다
그리고 교재 만들때 신부님영상 캡쳐해서 사용합니다^^
예전엔 창세기와 탈출기만 재밌었는데 요즘은 필사를 하면서 찬찬히 성경을 접하니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모두 제 삶을 돌아보는 거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신부님의 콕 찝어주시는 성경과외는 다시한번 전체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오늘도 감사히 공부하고 갑니다 내일도 기다리겠습니다
와... 정말 감동스러운 스케줄입니다. 하느님께서 다 갚아주실거예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교재 만드실 때 참고가 된다니 기쁩니다^^
신부님 목소리 정말 꿀성대 이셔요...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댓글 보자 마자 괜히 헛기침 한번 해봤습니다^^; 감사해요~ 짧은 시간에 많은걸 담기 위해서 영상 구석구석 사용하려다보니, 자막 넣을 공간도 잘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말이라도 좀 정확하게 해야겠다 싶었어요. 칭찬 감사드립니다^^
오~👍
예~ ^^
@@studybible ㅋㅋ
여호수아와 칼렙의 현명함 최고의 지혜로움 내가 좋아하는 인물 닮아가고 있어요~~ 들어볼수록
모세의 후계자 답지요^^ 어떻게 보면, 인생사 저마다의 몫이 있는거지요. 위대한 다윗왕은 성전을 준비했고 실제로 성전을 건축한 이는 솔로몬이었듯이, 약속의 땅에 이르기까지는 모세의 역할이었지만, 실제로 그 땅을 정복하는 리더는 여호수아였으니까요. 매사에 너무 아쉬워말고 그저 각자의 몫을 하면 되는게 아닐까요? ^^
흥미진진 ᆢ담이 기대 됩니다~~♡♡
준비하는 저도 기대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영상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느낌이 다 달라요~ 그 때그 때 주시는거 그냥 받아서 전해드립니다 ㅋ
@@studybible
제가 성서공부도 하고 유튜브도 챙겨
듣고ㆍ보고 하는데 우연히 보석을
찾았어요~~
참 기분이 좋아요 신부님ᆢ
일일이 답글을 다 달아 주시니 감동
입니다.
결코 쉽지 않는 ᆢ정성이 대단 하심에
또 감동 입니다^^
명색이 과외 타이틀인데요...ㅋㅋ 학생이 말을 했는데, 제가 대답을 해야지요 ^^ 농담입니다 ㅋㅋ "보석" 단어에 심쿵. 입니다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오히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하느님을 만날 수 있다는 말씀기억해야겠어요.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오늘도 감사합니다^^
영상 시작 부분이네요^^ ㅎㅎ 아마 사람마다 마음 속에 다가오는 포인트들이 다 다를거같아요! 평생을 읽어도 마치 처음 발견한 것처럼 늘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생기는 살아있는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따라 읽어면서 새롭게 말씀 찾아내고 묵상해 봅니다 말씀이 내안에 눈뜨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
못난이 삼형제도 재밌지만
왔어요 왔어~
가나안표 거봉 ㅎㅎㅎ
거봉이라 쓰고 샤인머스켓으로
읽습니다 ㅎㅎ
영화 플래툰이 생각납니다.
특히 헬리콥터 소리에 섞여
사무엘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가 BGM으로 깔리는 마지막 장면의 크리스 독백
I think now, looking back,
we did not fight the enemy,
we fight ourselves.
And the enemy was in US.
돌이켜 생각해 보니 우리는 적과
싸운게 아니라 우리 자신과 싸운 것이었다.
적은 우리 안에 있었다.
예나 지금이나 내분을 일으키는건
우리 편 ㅎㅎ ㅠㅜ
즐거운 성경 강의 출석했고요~^^
늘 설렘으로 클릭합니다♡♡
고맙습니다!
음악 미술 영화. 문화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코멘트해주시니 묵상도 더 풍요로워지네요!
정성스럽게 준비하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전달이 되어서 저도 참 기쁩니다^^
투덜이 스머프 진짜 아이디어가 좋으시네요.ㅎ r발음은 볼리비아에서 축적된거일까요?신기합니다.스페인어에도 능통하시겠죠?와 신부님은 다재다능을 선물받으셨네요!
스페인어를 배우기 전부터 원래 R발음을 그렇게 해서 한국어를 일부러 굴리는 것으로 오해를 받았습니다 ㅋ
올려주신 과외 영상의 도움을 받으며, 찬찬히 성경을 읽어보니,
와~ 이번주 내용은 너무나 재밌고 흥미진진하네요!!!
(앞서 계속되었던 레위인들 얘기때는 저도 모르게 자꾸만 졸았어서요..^^;;)
탐욕으로 인한 불평불만,
오만으로 인한 시기질투!
믿음의 약화로 인한 잘못된 판단과
부정적분위기의 형성, 반란의 움직임,
만용으로 인한 죽음까지..
한편의 영화같이 제 머릿속에 펼쳐졌어요.
이중 유독 남는 것은,
하느님의 자비하심과 용서.. 그리고 벌에 대한 부분입니다. 주님께서는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가 충만하여 용서하시고, 당신의 크신 뜻을 계속해서 이루어 나가시지만, 세부적인 것과 때는 수정하실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주님의 용서와 별개로
인간에게는 죄에 대한 벌이
남아있다는 것!
일단. 레위기를 지나오신것만 해도 기립 박수를 드립니다^^ 민수기에서도 역시 율법들이 나오지만, 사이사이 나오는 광야 이야기의 흐름이 정말 흥미롭지요.. 나눔 내용 중에 죄와 벌에 대한 이야기. 저도 참 공감합니다. 고해성사를 해도. 죄의 용서와는 별개로 보속을 받는것과 같은 원리가 아닐까요?^^ 소중한 묵상 나눔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호수아가 하느님께 푹 빠졌을때~~
하느님도 심쿵💙하셨을때~~
+여러분은...두려워하지 마십시오..그들은..
*우리의밥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민수기14,9
아 나도 하느님께 심쿵해드릴날이~~
제가 아는 하느님이시라면 이미 심쿵하셨을겁니다^^
+찬미예수님
🌱모세를 향한 두 누나와 형이
지닌 불평과 시기의 뿌리가 탐욕과 교만, 즉 인간의 악한 두 본성이었다니..
교회공동체 일치에 큰 해가 될 수 있는 요소임을 깨달아, 교회 안에서 각자 직분의 역할과 권위에 차이가 있음을 알고 서로 존중하는 모습을 지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보이는 대로 믿는 사람들과 달리, 믿는 대로 보는 사람이었던 여호수아와 칼렙이 보여준 지혜로운 용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영상에서 '오아시스 고객만족표'에 별 다섯개를 주시는 참신한 센쓰에 기발한 유머감각이 엿보입니다 ㅎㅎ
영상제작 대단대단하십니다👍
묵상 나눔 감사합니다^^ 그쵸. 오아시스는 아무리 별 점을 줘도 오아시스일 뿐인데요 ㅎㅎ
안녕하세요 신부님 ^^ 오늘도 감사합니다 잘 시청하겠습니당 1등에 목숨걸고 있습니다 신부님 영상
축하드립니다.ㅎㅎㅎ
저도 축하드립니다💐
@@hjjoo97 반가워라~ 행복한 주일되시기를~^^♡♡♡
신부님
1등 축하드려요 ^^
@@엘-g2h 엘리사벳 자매님도 일등댓글에 함께 하세용🥰
성경통독 강의가
몇강까지
잊는지 궁금
합니다 한번에
통으로 볼수는 없는지
알려주세요
잘듣고잊습니다
화면 상단에 보면 재생목록이 있습니다. 거기에(예를들면 구약읽기1, 구약읽기2) 들어가시면 각각의 영상에 번호를 다 매겨놨어요. 현재 열왕기 하권 56강까지 올라가있어요. 재생목록 안에서는 일단 한 영상을 보시면 다음 영상이 순서대로 (자동으로) 재생됩니다.
감사합니다 ~ 2021.1.17 😄
기다림의 끝판왕! 과외 신부님!
안본 사람은 많은데,
한번 본 신자는 없다고들 하겠지요!
일타 과외 신부님!
과외비는 구독횟수로
차곡차곡 쌓아 볼게요!
오랜만에 댓글 인사 드리는것 같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헉!
알림으로 뜬 썸네일이
너무 무서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선댓글 후 찬찬히 보겠습니다.
주일 10시가 기다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종이의 집(La casa de papel)이란 넷플릭스에서 굉장히 유명한 스페인 드라마인데요.. 영상을 준비하다가. 왠지 이번 영상 썸네일로 어울릴것 같아서 한번 넣어봤어요^^; 신앙에 있어서 가장 큰 위험요소는 외부의 위협도 아니고 내부의 분열도 아닌, 우리 마음 속 가장 깊은 내면에 있는 의심과 두려움이라는 묵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 시간이 설레입니다.^^
성숙한 신앙생활을 매일의 삶에서 드러나도록 기도하며 성사생활로 자신을 성숙해가야함을 깊이 성찰해봅니다 ~~ 모세삼남매의 태도가 인간의 본성ᆢ잘듣고 갑니다 @@studybible
@@정채울 감사합니다^^ 본문에서는 모세의 삼남매였지만, 그 속에는 교회 내부 직분 사이의 주도권 다툼이라고도 볼 수 있을거 같아요. 그래서 민수기 이야기는 개인의 이야기이며, 가족의 이야기이고, 공동체 이야기이기도 하네요. 여러모로 많은 묵상을 하게 됩니다^^
신부님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나비처럼 자유롭게살라고 부르시는데 아둔한 인간은 애벌레로 살기로 변화를 두려워해요 ~~
그래서 자신이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는 말이 맞을듯해요. 세상은 그토록 변했는데, 인간은 예나 지금이나 별로 차이가 없는것을 보면요. 수천년전 성경 속 사람들의 모습에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아직도 공감을 한다는것이 그 증거가 아닐까요
< 민수기 13장~ 24장을 읽고>
여호수아와 칼렙은 정찰 후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을 보았고
나머지 열명은 주민을 삼켜버리는 땅을 보았습니다.
여호수아와 칼렙은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하였고
나머지 열명은 그들 앞에 우리는 메뚜기 같다고 하였습니다.
여호수아와 칼렙은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두려워하지 말자고 했으나
백성들은 두려워서 이집트로 돌아가자고, 광야에서 죽어버리자 하였습니다.
여호수아와 칼렙은 하느님과 함께 약속의 땅에 들어갔고
나머지 백성들은 광야에서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살면서 당신에게 투덜댄 일 너무나 많았습니다.
성공은 당연히 내가 한 노력의 결과라 여겼고
평화로운 일상은 당연한 결과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들숨, 날숨도 힘겨운 일임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당신께서 제 마음에 평화를 허락하지 않으시면
두려움에 놀라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이제야 알겠습니다.
당신께서 내일을 허락하지 않으시면
오늘밤 저는 당신에게 가야할 운명!
웃을 수 있는 것도 당신의 은총이며
편안히 잘 수 있는 것도 당신의 자비하심이며
오늘 희망을 노래하고
영원한 생명을 꿈꿀 수 있는 이유도 당신이라는 것을 이제야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