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잡대 나왔습니다. 내향.외향을 왔다갔다 하는 똘끼 있는 성격. 늘 넌 최고다 해주시는 아버지의 긍정의 말을 듣고 컷습니다. 멋진 이웃. 친구. 그런데로 말잘듣고 성실한 신랑.애들. . . 딸은 어린적의 아빠의 무조건적 긍정으로.. . . 행복이 결정 지금도 늘 긍정! 어떤순간이 와도 용기. 늘 행복. 만족 .감사. . 아버지! 감사해요. 😅😅
언더스탠딩 출연 교수님 중 가장 설명을 재미있게, 정확하게 잘 하시는 거 같아요! 저번에 의사 선생님께서 마약 관련 문제를 다룰 때와 마찬가지로, 마약 범죄자는 분리 수용하는 것이 맞다는 연구결과가 이렇게 많은데 이를 왜 우리나라 교정당국에서 반영하지 않는 건지 의문이네요..
@@멋쟁이-e1e 님도 경쟁 패러다임에서 못 벗어나셨군요! 지금까지 공부 잘 하는 사람을 뽑는 것보다 앞으로 공부를 열심히 해서 공부를 잘 할 사람을 뽑는 게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협력을 통해서 팀 뿐만 아니라 개인도 또한 학업적으로 더 좋은 성과를 이뤄낸다고 하니, 지엽적으로 대학에서 누구누구 뽑는 걸로 교육의 성과를 한정짓지 않음 좋겠습니다.
43분 즈음에 종교시설이 섞이는데 기능을 많이 한다고 하셨는데, 저 개인적으로 확실히 그런 것 같습니다. 교회 다니기 전에는 같은 저와 비슷한 학교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주로 만났는데, 교회에 다니면서부터 참 다양한 분들과 관계를 맺고 지내면서 이 세상을 더 넓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와 다른 분들에 대한 이해도 더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이프로님의 질문이나 하시는 말들을 들어보면, 생소한 정보들을 최대한 인지하고 그걸 경험적이거나 일상생활의 연관된 정보들로 연결지어 그 정보를 소화하는 그러한 능력은 정말 상위1%인듯... 질문이나 코멘트들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웬만큼 깊게 들어서는 그런 질문들을 할 수 있을것같지가 않아요
평소 짐작만 해온 것들을 연구 사례로 말씀해주시니 매우 유익하고 흥미롭습니다. 지난 번 컨텐츠와 종합하면 1. 선진국에서 2. 우수한 DNA와 3. 부유한 부모 밑에서 태어나 4. 유년기 고급 교육을 받으며 5. 그러한 사람들이 모인 환경에서 자라야 성공한다. 6. 위의 1~5 모두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니, 인생은 상당 부분 결정된 게임이다. 7. 다만, 성공이 기대치를 높이게 되므로 8. 욕심을 제어해야 9. 성공과 행복의 최댓값을 얻을 수 있다. 귀한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는 분이 통일교라서 외국사람이랑 결혼해서 사는데 전혀 다른 성향인 연애나 중매면 만나지 않았을꺼 같은 분이랑 사시는데 많이 힘들어 보이십니다. 유유상종보다 더 힘들어 보이는데 종교의 힘으로 인내하고 합리화하며 사시는거 같더라고요. 아이들에게 유전될 요건을 예상도 전혀 못하는 점도 어쉬워 보였습니다
이 프로님..., 항상 시청하며 많은 공부를 하고 있으며 여러모로 감사를 올립니다. 또한 교수님 내용이 흥미롭고 재미있어 매번 시간이 짧게 느껴집니다. 계속 좋은 내용 기대합니다. 말씀 중에..., 부부란 거시적 카테고리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유유상종적인 공간에서의 선택적 합계이고, 미시적 카테고리에서는 서로 간에 결핍된 부족 분을 채우기 위함이며 의도치 않게 인류를 발전시켜나가려는 사회 동물적 본능을 동반한 채움의 선택적 연속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형이상학적인 내용을 동반해야 뭔가 데이터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속 좋은 연구 부탁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형이 상학적인 그것...., 그리고 행복이란 것은 부부 관계이자 인간 일생에 있어 차선책인 요소인 것입니다. 최선책은 인간으로 태어나면서 부터 주어진 의무가 무엇인지 정체성을 아는 것이며 그에 따라 행동으로 실천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고통을 상쇄시키기 위한 신기루인 행복을 어떻게 들여다봐야 하는 지에 대한 고찰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계산기로 작업해야할 경제학이 복잡하게 숲속으로 들어가 많은 나무들을(통일교,매춘,교도소,친구,종교,학군등등)흔들어서 꽤,많은 열매를 떨어트리네요 경제학을 이렇게 정리해 주는건 첨,봅니다 아주 특이합니다 김현철 교수님께서 좀 산다는 나라들,미국,영국 선진국 노동자들이 연구하고 실험한 통계 들을 잘 부여잡은거 같습니다 통일교의 집단 결혼식 참 ! 야무지네 암튼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36:57 1970년대 미국에서 '뇌'와 '교육 평등', 계층과 평등, 기회와 교육평등 관계, 연구 많이 했지만, 미국은 IVY LEAGUE 나 한국에 알려지지 않는 1년 1억짜리 COLLEGE가 계층간 격차를 심화시키고 구조화했다. 미국은 이미 엉망임. 직종간 임금격차와 사회적 대우가 바뀌어야 함.
@@이미경-t6s5s 글쎄요. 인생 반 해외에서 살고있는데 정말 하기나름인거같아요. 자국민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고 그들의 문화를 받아들여 제대로 integrated 된 이민자들은 해외생활 만족하는데 반해 본인 나라의 문화와 민족성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민자들은 결국 해외에서 겪는 불만스러운 것들 대부분을 차별에 의해서라고 생각하더군요.
@@DubistdasBeste 글쎄요~~ 아빠의 국비유학으로 미국 3년 살아봤고 돌아온 케이스인데 중,고등학교 다니던 아이들이 모두 한국 가겠다고 하여 고맙기도 하고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교수 자녀들은 모두 남겠다는데 이유가 뭐냐고... 그랬더니 한국에서 동남아 사람들 사는거 좋아 보이냐고 그렇게 대답하더군요. 막내만 빼고 한국에서 대학나와 취직하고 자리 잡았습니다. 막내는 전액장학금에 생활비 받고 미국에서 박사과정 하고 있는데 그곳이 교수하기 유리하면 하고 들어오는게 좋겠다고 알아서 하라 했지요. 자기 선택으로 열심히 사는게 중요하지 부모가 선택해 권유하는건 아니라는 말이었습니다.
@@LeeLee-qk9xh못하면 잘하는애들근처가서 좀 잘하게되려나 하는 생각에 가겠죠 그치만 현실은 ㅎ 부모의 욕심과 허상일뿐이죠... 그냥 옛어른들 말처럼 그러거나말거나 할애는하고 않할애는 안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음악은 70%재능이 좌지우지 체육은 80%재능 공부는 90% 라고 ㅋㅋㅋ 전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ㅎ
통일교 결혼은 백프로 랜덤이라고 볼 수 없다. 일단 랜덤으로 배우자를 받아들일만큼 그 종교에 심취/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부부생활에 마음에 안드는 것이 있어도 그것 자체가 주어진 의무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여러가지 잣대로 배우자를 굳이 고르는 이유는 자기의식으로 행해진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지능, 외모, 재력, 성격 등 스스로 받아들이기에 확실한 장점을 보고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마음이 들어야 하는 것인데 요즘 세대는 그 장점이 하나가 아닌 것이 문제이며,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여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을 인지한다는 게 혼인율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전 지잡대 나왔습니다.
내향.외향을 왔다갔다 하는 똘끼 있는 성격. 늘 넌 최고다 해주시는 아버지의 긍정의 말을 듣고 컷습니다.
멋진 이웃. 친구. 그런데로 말잘듣고 성실한 신랑.애들. . .
딸은 어린적의 아빠의 무조건적 긍정으로.. . . 행복이 결정
지금도 늘 긍정! 어떤순간이 와도 용기. 늘 행복.
만족 .감사. .
아버지! 감사해요. 😅😅
저는 30대 남성입니다. 제 친구들 데이터를 보면 입이거칠고, 좀 용기있고 여자 쉽게만나는 애들이 오히려 성매매합니다. 진짜 찐따는 성매매조차 못합니다.
저도 이프로 너무 예리하고 똑뜩하셔서 깜짝깜짝 놀랄때가 많아요 ㅎㅎ
교수님책 사서 읽었는데 국가정책 꼭실험하고 세워야 한다는 생각이듭니다
어려운 문제를 쉽게 풀어 주셔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경제학도인 조카에게도 선물로 사줬습니다
교수님 진짜 진짜 명쾌하게 답변 잘 해주시네요. 이프로님의 센스토크도 정리도 꿀맛이네요.
응용미시경제학 참 매력적이네요. 좋은 컨텐츠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프로님이 마지막에 말했던 결혼의 정의는 명언이네요.. '누구를 행복하게 해줄까?' 라는 마음으로 두 사람이 만나서 서로가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평생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이진우 기자님 영유아 시기를 정말 잘보내셨나봐요!ㅋㅋㅋㅋ 공부도 잘하셨겠지만 창의적 발상과 센스, 유머 진짜 최고입니다❤
적극 공강합니다
ㅋㅋㅋ 이 아저씨 개그맨인줄 왜케 웃겨
이진우기자님 목소리가 너무 귀에 짝짝 붙어요 라디오에서도 손에잡힌경제매일들어요 ~~❤
너무 흥미로운 주제네요! ^^
김현철 교수님 주제는 언제나 흥미롭네요! 잘 듣고 있습니다❤
강의내용이 매우 흥미가 있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모여서 살아 간다. 그런데서 보여지는 현상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은 김현철 교수님의 성픔은 심리학을 깊히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회에 끼치는 도움이 클 것 같습니다.
"나는 이렇게 행복하니,누구를 더 행복하게 해줄까?"
라는 생각으로 결혼을 해야한다는 이프로의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첫째, 스스로 행복해야 남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둘째, 사랑은 받는 것 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다.
이프로의 말에서 진리를 깨닫고 갑니다.
동의합니다. 그런데 사랑도 결국은 사람이 하는 거라서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나다. 사랑도 받아 본 사람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핵심내용이죠
김현철 교수님 인상이 참 좋으십니다. 방송출연 많이 해보셨는지 미소가 자연스럽고 전혀 긴장하시지 않네요.
친구 100% 공감합니다.
주변사람이 진짜 중요함
와..너무 재밌어요
이런 내용을 클릭한번으로 접할수 있다니
언더스탠딩 감사합니다
관심 많았던 분야의 내용...
참고가 되었습니다.
재밌었어요.^^
이 분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이 분 표정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김현철 교수님 해박한 지식과 설명 감사합니다. 대학때 친구인데 정말 자랑스럽네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경제학이 이렇게 재밌는거였나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자주 나와주세요♡
이프로임의 혜안에 매번 감탄합니다. 공부만 잘하신 분이 아니라 여러가지 다양한 방면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동의합니다
언더스탠딩 감사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대해주셔서 큰 도움이 됩니다!
이기자님 멘트 정말 재미있는데 왠 악플요? 악플 못봤는데 그렇게 남긴 분들도 있군요. 주거니 받거니 반응 없이 출연하신 분이 강의하듯 혼자 말하면 뭔 재미가 있나요 . 그냥 이기자님 신경쓰지 마시고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팬들도 많을겁니다.
맞아요~ 티카타카 해주셔서 더 신나고 지루하지 않게 들어요
이프로님. 항상 응원합니다.
회를 거듭할수록..이프로의 천재성만 드러나는군아.
딱 맞는 말씀이시네요.
이.프로그램은....회를 거듭할수록 이프로님의.천재성만이.드러날뿐!
정말 좋은 분인듯해요
교수님, 책 구매했습니다ㅎㅎ오늘 영상도 퇴근 길이 즐거워지네요.
김현철 교수님 강의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자주나오셔서 강의
해주시면 좋겠어요. 여러가지
지식적인 내용을 이야기하듯 재밌게
해주셨네요 ~~^^
언더스탠딩 출연 교수님 중 가장 설명을 재미있게, 정확하게 잘 하시는 거 같아요! 저번에 의사 선생님께서 마약 관련 문제를 다룰 때와 마찬가지로, 마약 범죄자는 분리 수용하는 것이 맞다는 연구결과가 이렇게 많은데 이를 왜 우리나라 교정당국에서 반영하지 않는 건지 의문이네요..
예산때문에다가 정부가 심각성을 깨닫질 못 한게 클 겁니다. 국민은 심각해 죽겠는데 정부는 그것보다 급한게 많다는 거죠 우선순위에서 완전히 밀리고 있는 느낌
@@dear2707마약과의 전쟁을 한다며 잡아들이는데 예산쓰는 것 보다 분리 수용을 먼저 하는게 좋겠네요.
😅 18:31 @@dear2707
우리나라 교육의 방향을 고쳐야 할 이유 하나 추가!! ❤ 경쟁하지 말고, 협력하자!!
@@멋쟁이-e1e 님도 경쟁 패러다임에서 못 벗어나셨군요! 지금까지 공부 잘 하는 사람을 뽑는 것보다 앞으로 공부를 열심히 해서 공부를 잘 할 사람을 뽑는 게 맞지 않을까요? 그리고 협력을 통해서 팀 뿐만 아니라 개인도 또한 학업적으로 더 좋은 성과를 이뤄낸다고 하니, 지엽적으로 대학에서 누구누구 뽑는 걸로 교육의 성과를 한정짓지 않음 좋겠습니다.
43분 즈음에 종교시설이 섞이는데 기능을 많이 한다고 하셨는데, 저 개인적으로 확실히 그런 것 같습니다.
교회 다니기 전에는 같은 저와 비슷한 학교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주로 만났는데,
교회에 다니면서부터 참 다양한 분들과 관계를 맺고 지내면서 이 세상을 더 넓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와 다른 분들에 대한 이해도 더 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42:05 역시 이프로님~날카롭다~멋지다~
랜덤과 서치가 큰 차이 없다 맞아요~~
좋은 컨탠츠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어요~
옳습니다~!! 대화의 중심 김교수님
세상에는 누군가는 계층이동이 당연히 바람직한거라고 자연스레말하지만 누군사는 계층이동이란건 내자리를 누군가 올라와서 뺏는거라고 해석하고 막아야할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하는 장면을 본게 재밌네요
교수님 책 주문합니다. 출판사에서 칭찬 받으시길!😆
교수님께서 연의 출신이신걸 대기자 티비에서 처음 알게 됐네요.
좋은 컨텐츠와 evidence based된 다양한 결과들 재밌게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유튭입니다. 좋은 컨텐츠 주시는 언더스탠딩 감사해요. ❤
이프로님 진짜 질문도 대답도 다 예리!!
이프로님 사람의 본능을 드러내는 첨언 잘 해주시는 듯요
중간중간에 이프로님의 질문이나 하시는 말들을 들어보면, 생소한 정보들을 최대한 인지하고 그걸 경험적이거나 일상생활의 연관된 정보들로 연결지어 그 정보를 소화하는 그러한 능력은 정말 상위1%인듯... 질문이나 코멘트들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웬만큼 깊게 들어서는 그런 질문들을 할 수 있을것같지가 않아요
잘 볼게요 제 관심사의 내용이네용
촌놈으로 10대 용꼬리가 되어 계량화 어려운 학습능력을 얻었으나 망가진 자존감을 회복하느라 20대 전부를 희생한 사람 여기ㅠ
저는 연애 경험 없이 선보고 석달후에 결혼했는데도 9년째 만족하고 잘 살아요. 만남과 인연. 가족 내의 행복은 선택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아니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부분인것 같아요.
이 경우 만남이 랜덤이 아니고 유유상종일 확률이 높죠 소개시켜 줄 때 이미 주변상황을 고려한 ㆍᆢ
흥미로운 연구들을 중심으로 사회현상을 잘 이해하도록 해주셔서 유익합니다. 단백질러님의 질문식 개입이 방해가 됩니다. 옆에 분 정도로 줄이면 좋겠네요.
교육헉 정공 수업에서도 못 듣던 내용들을 여기서 다 배웁니다 굿굿
저도 이진우 기자님이 영재라고 생각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저는 영재교육담당자에요.
아 부러워
ㅋㅋ
보통아에 비해서 정신발달이 아주 뛰어난 어른이 ? 😊
10년 전 쯤... 유명 신문사에서 20~60대 기혼남성 5천 명에게 무기명 설문조사를 했는데.. 절반 이상이 "외도 경험 있다" 답변.. 큰 충격이었다.. 판도라의 상자를 굳이 열지 않으려는 아내들이 많을 뿐...
최근 책 출간한 서울대 이수형 교수님과 콜라보로 나와 주심 너무 흥미진진할 거 같습니다.
평소 짐작만 해온 것들을 연구 사례로 말씀해주시니 매우 유익하고 흥미롭습니다.
지난 번 컨텐츠와 종합하면
1. 선진국에서
2. 우수한 DNA와
3. 부유한 부모 밑에서 태어나
4. 유년기 고급 교육을 받으며
5. 그러한 사람들이 모인 환경에서 자라야 성공한다.
6. 위의 1~5 모두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니, 인생은 상당 부분 결정된 게임이다.
7. 다만, 성공이 기대치를 높이게 되므로
8. 욕심을 제어해야
9. 성공과 행복의 최댓값을 얻을 수 있다.
귀한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안타까워서 댓글올립니다. 배우자는 이자를 주는 은행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제일 소중히 해야 할 보석입니다. 예뻐해주고, 보살펴주면 나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줄 겁니다…
책주문완료..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6:53 여기가 영상이 끊기면서 재생이 되네요. 저만 그런가요?
56:30 법무부 계신 분들이 보고 계시다면 꼭 참고해서 일하시라는 말씀에 뭔가 등골이 오싹해집니다,,ㅎㅎ
이런 연구결과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계자가 우연히 언더스탠딩을 보다가 알게 돼서 그제야 적용을 하게 되는 구조가 아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난번 강의영상 보고나서 댓글로 친구에 관한 내용 다루어주시면 좋겠다고 썼었는데 이렇게 준비해주시니 넘 행복하네요😊 항상 재밌어요~~
김교수님 나오는 에피소드는 항상 재밌는 듯
역시 이프로 이런주제엔 진짜 업계최고입니다 ㅋㅋㅋ
이프로님 짱!!
홍콩에서 우리나라 정책을 세밀하게 연구하신것 엄청 고맙군요
대한민국 정책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대치동가면 다 잘할줄알고 갔다가 탈대치도 많이 하죠.
넘 잼있어요.이진우기자님의 창의적이고 날카로운 질문과 답들 대단하세요 역시 유머를 겸비한 브레인이세요. 배우자에 대해 ‘업보다~~’ ㅎㅎ빵 터졌네요 옆에서 미소지으며 웃고계신 장기장님도 한역할 하시고 무엇보다 교수님 내용잼있고 유익했어요 응용경제학 아이들에게 알려줘야겠네요.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강의 부탁드려요❤
참 재미있으면서 유익합니다
41:59 반대로 생각하면 정말 저렇군요. 급 슬퍼졌음; ^^;;
49:00 용꼬리는 용, 뱀 머리는 뱀 일뿐만 아닌가요?
이프로님 마지막 말씀 명언 이시네요
이진우 사장님 진짜 창의력 뛰어난 분
제가 아는 분이 통일교라서 외국사람이랑 결혼해서 사는데 전혀 다른 성향인 연애나 중매면 만나지 않았을꺼 같은 분이랑 사시는데 많이 힘들어 보이십니다.
유유상종보다 더 힘들어 보이는데 종교의 힘으로 인내하고 합리화하며 사시는거 같더라고요. 아이들에게 유전될 요건을 예상도 전혀 못하는 점도 어쉬워 보였습니다
이 프로님..., 항상 시청하며 많은 공부를 하고 있으며 여러모로 감사를 올립니다.
또한 교수님 내용이 흥미롭고 재미있어 매번 시간이 짧게 느껴집니다.
계속 좋은 내용 기대합니다.
말씀 중에...,
부부란 거시적 카테고리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유유상종적인 공간에서의 선택적 합계이고,
미시적 카테고리에서는 서로 간에 결핍된 부족 분을 채우기 위함이며 의도치 않게 인류를 발전시켜나가려는 사회 동물적 본능을 동반한 채움의 선택적 연속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형이상학적인 내용을 동반해야 뭔가 데이터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속 좋은 연구 부탁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형이 상학적인 그것....,
그리고 행복이란 것은 부부 관계이자 인간 일생에 있어 차선책인 요소인 것입니다.
최선책은 인간으로 태어나면서 부터 주어진 의무가 무엇인지 정체성을 아는 것이며 그에 따라 행동으로 실천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고통을 상쇄시키기 위한 신기루인 행복을 어떻게 들여다봐야 하는 지에 대한 고찰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않끼어드는게 좋겠다니요?!
저는 이프로님 끼어드는 맛으로 보는데~~
'안' 끼어드는 게
이프로님이 교수 하셔얄듯요, 훨씬 현실적이고 똑똑하신듯 ㅎㅎㅎㅎ
24:25
49:43 요약 및 결론
작고하신 유명한 경제학자가 아마 앨런 크루거 일 겁니다. 를 지으셨음. 전 재무부 차관보 지내셨음
공부와는 별개로 영향력이 큰 아이들이 있습니다.
동감합니다
제가 대학 다닐때만해도 2인 1실이 대부분이고, 최근에는 1인실도 있긴 합니다.ㅎ
인정 ~~ 천재👍
아..이프로개웃겨..😂😂
교수님의 설명내용을 정리가 아니라 지워버리는 효과.
간단하게 계산기로 작업해야할 경제학이 복잡하게 숲속으로 들어가 많은 나무들을(통일교,매춘,교도소,친구,종교,학군등등)흔들어서 꽤,많은 열매를 떨어트리네요 경제학을 이렇게 정리해 주는건 첨,봅니다 아주 특이합니다
김현철 교수님께서 좀 산다는 나라들,미국,영국 선진국 노동자들이 연구하고 실험한 통계 들을 잘 부여잡은거 같습니다 통일교의 집단 결혼식 참 ! 야무지네 암튼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순원기자님도 자주 나와 주세요
영상 소리가 작았다 컸다 하네요ㅠ
차라리 랜덤이...
중국 대학 케이스가 우리나라 고등학교 내신임. 옆 친구가 내신 경쟁자라 미친듯한 경쟁, 배려없고, 협동 없음
이진우기자님 똘똘이 스머프같아요
오우
끼어 드는 것 때문에 선생님 나오는 것 보는 건데요? 화이링..ㅋ
'친구' 맞혔어요.
당신 주의에 가장 친한친구 5명을 뽑아봐라. 그 평균이 바로 당신 입니다.
드류 휴스톤
결국 결이 맞는 궁합이 맞는 친구를 찾게됨. 자연 법칙과 같이 안정화의 법칙임.
36:57 1970년대 미국에서 '뇌'와 '교육 평등', 계층과 평등, 기회와 교육평등 관계, 연구 많이 했지만, 미국은 IVY LEAGUE 나 한국에 알려지지 않는 1년 1억짜리 COLLEGE가 계층간 격차를 심화시키고 구조화했다. 미국은 이미 엉망임. 직종간 임금격차와 사회적 대우가 바뀌어야 함.
정리 :
지능 유전자 좋음 -> 좋은 물로 보내야, 끌어내리는 안좋은물은 피해야
지능 유전자 안좋음 -> 좋은 물 보내봤자안되고 오히려 역효과
저희 애는 휘문고 학군이라 초등3학년 반에 여아가 10명 남아가 28명 입니다…. 큰일이네요ㅠ
저 대치동 출신입니다. 서울 중간 즈음 대학 갔다가 중퇴했습니다. 서연고대 출신 친구들보다 잘 삽니다.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제 자식들에게 죽자살자 교육 안 시킵니다. 그 돈 모아 해외에서 살게 해주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자기 하기 나름인거 맞지만 자식을 해외 살게 해 주겠다는건 아쉽네요!
해외 산다고 행복한거 아닙니다.
어느나라 살아도 인종차별 있고
나름 어려움 있습니다.
@@이미경-t6s5s
글쎄요. 인생 반 해외에서 살고있는데 정말 하기나름인거같아요. 자국민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고 그들의 문화를 받아들여 제대로 integrated 된 이민자들은 해외생활 만족하는데 반해 본인 나라의 문화와 민족성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민자들은 결국 해외에서 겪는 불만스러운 것들 대부분을 차별에 의해서라고 생각하더군요.
@@DubistdasBeste
글쎄요~~
아빠의 국비유학으로 미국 3년 살아봤고 돌아온 케이스인데 중,고등학교 다니던 아이들이 모두 한국 가겠다고 하여 고맙기도 하고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교수 자녀들은 모두 남겠다는데 이유가 뭐냐고...
그랬더니 한국에서 동남아 사람들 사는거 좋아 보이냐고 그렇게 대답하더군요. 막내만 빼고 한국에서 대학나와 취직하고 자리 잡았습니다.
막내는 전액장학금에 생활비 받고 미국에서 박사과정 하고 있는데 그곳이 교수하기 유리하면 하고 들어오는게 좋겠다고 알아서 하라 했지요. 자기 선택으로 열심히 사는게 중요하지 부모가 선택해 권유하는건 아니라는 말이었습니다.
뭐 저는 의도치않게 삼성동에서
직장을 다녀서 아이를 낳고 키웠는데요 학교는 대치동으로
다녔고 대학까지 들러나와서 미국공부까지 대기업. 외국기업
근무하고있는데요 다르기는 합니다
안마소 출입여부. 고정적인 모임이나 동호회 참석여부도 포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 성향차도 인정해야 합니다.
안기자님이 계셔야 겠군요.......... 안기자님 안계시니 이프로님 독주네 ㅋㅋㅋ
중국 학생 경쟁 연구조사 흥미롭게 잘들었습니다 ㅋㅋ
친구보다 선생역할이 더 큰 것 같아요.
적극 공감합니다
중국만이 아니죠. 울나라 역시 경쟁 엄청 시키죠.
대치동으로 가야하는 이유 같아요....
공부를 못하는데도요?
@@LeeLee-qk9xh못하면 잘하는애들근처가서 좀 잘하게되려나 하는 생각에 가겠죠
그치만 현실은 ㅎ
부모의
욕심과 허상일뿐이죠...
그냥 옛어른들 말처럼
그러거나말거나 할애는하고 않할애는 안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음악은 70%재능이 좌지우지
체육은 80%재능
공부는 90% 라고 ㅋㅋㅋ
전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ㅎ
압도적인 차이라면 절대 보내면 안 되겠지만, 20%이던 애가 50%될 정도라면 보내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가서 노력하다 보면 거기서 30%는 되지 않을까요?
수포자는 어디가도 해결되는 것 없음. 계기가 필요함. 수포자를 면하고 싶은 댓글 주삼
ㅋㅋㅋ 중국의 사례와 여대 학점 경쟁이랑 비슷한 느낌
친구!!
통일교 결혼은 백프로 랜덤이라고 볼 수 없다. 일단 랜덤으로 배우자를 받아들일만큼 그 종교에 심취/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부부생활에 마음에 안드는 것이 있어도 그것 자체가 주어진 의무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여러가지 잣대로 배우자를 굳이 고르는 이유는 자기의식으로 행해진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지능, 외모, 재력, 성격 등 스스로 받아들이기에 확실한 장점을 보고 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마음이 들어야 하는 것인데 요즘 세대는 그 장점이 하나가 아닌 것이 문제이며,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여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을 인지한다는 게 혼인율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그런데 유퀴즈 보셨다면 그 꼴등학생이 말한 것 들으셨을텐데? 사실 그 학생은 꼴등은 아니었다고, 방송국ㄴ 들이 인상깊게 제목 뽑으려고 일등이랑 꼴등이라고 한건데( 역시 방송국은 시청률 위해 과장을 많이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