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가 방주에 왔을때 갓데스 기리는 승리의 여신상있는걸 보게됨 폴리한테 왜있냐고 묻고 폴리의 대답은 자발적으로 지상에 남아 인류를 수호한자로추앙받았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이신화를 전파하던분이 있었다고 하죠 돌아가시고 난다음엔 시들해졌다고 말하고요 아마 이 인물이 오스왈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확실히 오스왈드라는 캐릭터는 니케 메인 스토리에서 꽤나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분기점 같다고 할까... 오스왈드 그 자체만으로 여러 이야기의 씨를 뿌렸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확실히 그 분기점에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언행들이 있고, 그 결과 지금 각자의 이야기가 피어난 거 같아서 재밌는 캐릭터 같음. 2주년 스토리는 신데렐라와 그레이브의 과거이기도 하지만 오스왈드의 캐릭터성에 살점을 붙여주기도 해서 재미있었음. 조연급이긴 한데 이야기 흐름 사이 사이에서 절대로 개연성을 잃어버리면 안 되는 중요한 캐릭터긴 함. 방주 폐쇄 이후의 오스왈드도 궁금하지만 오스왈드가 왜 그랬을지 기대됨.
"비통함" 갓데스를 위해 모든걸 해왔지만 위에서 명령받은 건 충격적이였다. "갓데스 스쿼드를 방주로 들여보네지 마라" 그로 인해 나는 음식을 만드는법과 생존하는 법을 알려주었고 끝냈다. 내가 마지막으로 할 일은 방주에서 시간이 지나도 갓데스에 대해 알려주고 이들을 기억하자는것이였다. 이제 끝났다 그리고 난 눈을 감았다. "부디 이들의 새로운 이야기는 깨끗한 백지로 부터 시작되기를"
아무래도 릴리스가 퀸과 연관이 돼버린 시점에서 갓데스 스쿼드는 방주의 상징에서 제외가 된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신데렐라로 또 다른 승리의 역사를 쓰려고 했으나 그 역시 침식으로 더 이상 인류의 희망이 되진 못했고, 1기와 2기 페어리테일 모두 묻혀야 할 스토리가 된 것 같네요. 원래 인류의 희망, 승리의 여신 구호는 릴리스의 지휘관이 반 장난으로 시킨 것이지만 그들의 실제 전투들이 그것을 증명하면서 무게감이 생겼습니다. 도로시가 찾고 싶은 것도 그것이겠죠. 단지 방주에 복수하려한다면 그녀만으로도 충분히 방주를 멸망시킬 수 있었을 것입니다.
100여 년 전 당시 중앙 정부의 고위층 인사들도 릴리바이스의 근원이 우주였다는걸 알고 있다면 그럴 수 있겠네요. 릴리바이스도 그렇고 지휘관도 그렇고, 결국 자신들의 필요로 인해 이용한 장기말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이후의 만들어진 페어리 테일들도 마찬가지로요ㅠ
니케 스토리를 이미 다 클리어 한 유저로서,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중앙정부는 자신보다 니케 위상이 높아지는 걸 달가워하지 않기에. 아무래도 위해를 받을 바에는, 안전하지만 비밀로 가득한 방주보다는, 차라리 위험하지만 자유로 불릴 수 있는 지상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개척해 나가라는 뜻에서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갠적인 추측이지만 오스왈드가 동화의 상징성을 중요시 하는 거로 봐서는 페어리테일 모델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개발한 게 앨리스같음 오버존 끝부분에서도 3세대 바디에 대해 언급하기도 하고 앨리스도 동화이고 스토리에서도 언급될 정도로 앨리스는 강하다고 함 하지만 3세대 페어리테일 모델은 실패로 끝나고 앨리스는 비상식적인 체온 상승으로 뇌에 큰 손상이 일어나 현재의 앨리스 상태가 되어버리고 그걸 딱하게 여긴 머스탱이 테트라 소속으로 받음 자신이 야심차게 준비한 3세대가 실패해 자포자기에 빠지지만 오버존 때 나눴던 갓데스와의 약속을 떠올리며 여신상을 세우고 갓데스를 홍보했다 솔직히 이 이후로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이 게임에서는 추측할 방도가 없음 ㅋㅋ 이미 머스탱 잉그리드 요한 등은 늙지 않고 살아있고 엔더슨은 생명유지장치라는 걸 쓰며 연명하고 있어서 오스왈드도 나중에 어떻게 등장할지 모르는 거라 봄 아직 유효한지는 모르지만 오스왈드=토커티브 떡밥도 남아있기는 하고…(갠적으론 토커티브는 아닐 거라 봄) 그리고 중앙정부는 3세대의 실패 요인이 바디 출력을 극심하게 높여 생긴 문제라 보고 4세대부터는 강력한 페어리테일보다는 바디 출력을 현저히 낮추어 안정적으로 니케를 만들 수 있게 했고 그 전통이 이어져 페어리테일 모델 제작은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되었고 현재의 8? 9세대 니케가 만들어지고 있다 현재 생각나는 떡밥으로 써보긴 했는데 갠적인 추측이니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 주세요 이미 생각해보신 분도 있을 거고 놓친 부분 있다면 댓글로도 정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주에 있는 랩처 코어 관련 해서도 풀어보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스토리에서 갓데스 기리는 승리의 여신상있는걸 보게됨 폴리한테 왜있냐고 묻고 폴리의 대답은 자발적으로 지상에 남아 인류를 수호한자로추앙받았다고 말해주는대요, 거기서 이신화를 전파하던분이 있었다라고 했는대 기 인물이 개인적으로는 오스왈드 또는 갓데스의 지휘관이라고 생각되는대 크레비아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또한 도로시가 방주에서 찾는 "남성"의 존재는 누구일지도 개인적으로는 의문입니다, 도로시의 호감도 스토리를 보면 거기에서는 "그사람"이라고 한 사람이 언급되는대요. 거기서의 사람은 저는 틀림없이 "그사람" 이 갓데스 지휘관이라고 생각이듭니다, 그렇개 생각한다면 방주에서 도로시가 찻는 갓데스 지휘관이라고 보는것이 타당하갰지만. 오버존에서 도로시는 오스왈드 또는 그의 후손들을 죽일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렇개 생각하면은 또 가 방주에서 찾는 "남성"의 존재는 오스왈드 또는 그의 후손이라고도 생각이 됩니다.
네! 원래 라피 스토리에서 큰 기대를 안 해가지고 토커티브 영상을 만들까 했는데, 어제 큰게 나와버려서 만들기는 해야할 거 같아요 ^ㅁ^;;; 도로시가 찾는 남성이 전설의 지휘관일 수도 있죠! 저도 그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영상 설명란에 적을 때는 까먹었지만...). 당시에 폴리와 대화할 때 도로시의 말투를 보면 그리움 같으면서도, 약간의 미련 같은 느낌도 들기도 해서 오스왈드와 지휘관 중 누구를 지칭하는 것인지 헷갈리는데, 오스왈드가 오버존 당시에 "일단 승리의 여신 동상을 세워 갓데스의 업적을 기리도록 하겠다."라고 했고, 이후 도로시가 방주에서 '그 승리의 여신상'을 봤기 때문에, 어쩌면 '그 남자'는 오스왈드를 지칭한 건 아닐까요?
엘리베이터와 방주의 코어가 서로 공명하고 있다는 것은 서로의 아킬레스건 같은 느낌입니다. 레드후드가 기억하던 방주를 파괴하라의 의문은 풀린 거 같아요. 그런데 단순히 에너지만 공명인 것이 아니라 코어들이 서로 게이트처럼 쓰일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의문도 드네요. 저는 전에 퀸이 사실은 방주에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했었는데, 그런 가능성이 공명으로 좀 확인된 것 같습니다.
솔직히 오스왈드는.. 니케 최소 3부나 혹은 최종장에 가까워져야 최근 현황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3주년 이벤트나 2.5주년 이벤트에 밝혀질 것 같지만, 2.5주년은 파이오니아 스토리일 확률이 크니 패스. 그러고 보니 올드 테일즈에서 오스왈드의 명령은 상부인 걸 감안하면 절대적일 것이고 미루어 짐작했을 때 3대 기업의 최측근 중 하나 거나 부사령관쯤 되어보입니다 제 생각인데 오스왈드가 레드후드의 카세트를 고쳐주는 걸 보고서 느낀 건데 지시하거나 그런 존재보다 기업에 더 관련이 있어보이기도 하네요 군용차량에 니케에게 통하는 진통제가 있는 걸보면 더더욱 의심이가죠 오스왈드의 직책이 뚜렷하지 않아서 좀 궁금하네요 오스왈드가 기업쪽 사람이라면 엘리시온이거나 미실리스일 것 같네요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서 제 생각이지만 오스왈드는 아크가디언 작전을 끝마치고 방주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활동을 했을 것 같네요.. 전초기지를 만들었다던가 아니면 갓데스와 올드 테일즈처럼 오버테크놀로지를 가진 페어리 테일 3세대를 만들려고 했거나요
![퀸의 전신 - 릴리스의 바디의 이야기 [승리의 여신 : 니케]](http://i.ytimg.com/vi/vsWe8DIJLDw/mqdefault.jpg)
![퀸의 전신 - 릴리스의 바디의 이야기 [승리의 여신 : 니케]](/img/tr.png)
![100여 년 전 인류의 비밀을 안고 있는 릴리바이스와 마리안 [승리의 여신 : 니케]](http://i.ytimg.com/vi/JNyabzovraA/mqdefault.jpg)
도로시가 방주에 왔을때 갓데스 기리는 승리의 여신상있는걸 보게됨 폴리한테 왜있냐고 묻고 폴리의 대답은 자발적으로 지상에 남아 인류를 수호한자로추앙받았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이신화를 전파하던분이 있었다고 하죠 돌아가시고 난다음엔 시들해졌다고 말하고요 아마 이 인물이 오스왈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도로시 - 오스왈드] / [도로시 - 의문의 남성] 이 관계성 사이에서 도로시가 방주에서 찾는 '남성'의 존재라 하면 오스왈드 밖에 없긴 하죠!
@@djsjkssksko2040 그럼.. 오스왈드는 죽은게 되나.. 시간이 그정도 흐른건 맞지만..
@@RuSi_AeNa. 일단 '일반적인 인간'이라면... 벌써 7~80년은 흘렀으니 죽었다고 봐야겠죠?
확실히 오스왈드라는 캐릭터는 니케 메인 스토리에서 꽤나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분기점 같다고 할까... 오스왈드 그 자체만으로 여러 이야기의 씨를 뿌렸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확실히 그 분기점에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언행들이 있고, 그 결과 지금 각자의 이야기가 피어난 거 같아서 재밌는 캐릭터 같음. 2주년 스토리는 신데렐라와 그레이브의 과거이기도 하지만 오스왈드의 캐릭터성에 살점을 붙여주기도 해서 재미있었음.
조연급이긴 한데 이야기 흐름 사이 사이에서 절대로 개연성을 잃어버리면 안 되는 중요한 캐릭터긴 함. 방주 폐쇄 이후의 오스왈드도 궁금하지만 오스왈드가 왜 그랬을지 기대됨.
이제 오버존 이후 - 80여 년 사이의 기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느냐...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있을까..가 정말 중요해보이네요
어쩔수없이 갓데스를 버렸다는 설이 유력하죠 그게 사실로 보이고
만약 사실이면 오스왈드 본인도 엄청 마음아파했을것이죠
맴찢....ㅠ
낭만 뒤지는 남자구만
이런 스토리 볼 때마다 맴이 아프다 아파 ㅠ
담백하니 맛있네요
맞지요... 맘이 아프지만 멋진 남자...
인간은 원래 이성과 감정이 공존하죠
그거슬 잘투영한 갓캐라고봄
이야기가 잘 잡힌 캐릭인 거 같아요 음음
오스왈드는 참 잘만든 캐릭터인듯
빨리 더 보여달라ㅏㅏㅏ
"비통함"
갓데스를 위해 모든걸 해왔지만 위에서 명령받은 건 충격적이였다.
"갓데스 스쿼드를 방주로 들여보네지 마라"
그로 인해 나는 음식을 만드는법과
생존하는 법을 알려주었고 끝냈다.
내가 마지막으로 할 일은 방주에서 시간이 지나도 갓데스에 대해 알려주고 이들을 기억하자는것이였다.
이제 끝났다 그리고 난 눈을 감았다.
"부디 이들의 새로운 이야기는 깨끗한 백지로 부터 시작되기를"
누군가의 명령이었을지... 자신의 선택었을지...
무엇이 되었든 홀로 견뎌야 했던 오스왈드...ㅠㅠ
@@크레비아0983 오스왈드의 비통한 심정으로 글 함 써봤습니다 소설 같은거죠
@@Eric_Erib =_= b
@@크레비아0983 어떤가요?
@@Eric_Erib 저도 초반에는 방주내 인물들이 갓데스를 거부하고 있다 생각했던 지라 공감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릴리스가 퀸과 연관이 돼버린 시점에서 갓데스 스쿼드는 방주의 상징에서 제외가 된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신데렐라로 또 다른 승리의 역사를 쓰려고 했으나 그 역시 침식으로 더 이상 인류의 희망이 되진 못했고, 1기와 2기 페어리테일 모두 묻혀야 할 스토리가 된 것 같네요.
원래 인류의 희망, 승리의 여신 구호는 릴리스의 지휘관이 반 장난으로 시킨 것이지만 그들의 실제 전투들이 그것을 증명하면서 무게감이 생겼습니다. 도로시가 찾고 싶은 것도 그것이겠죠. 단지 방주에 복수하려한다면 그녀만으로도 충분히 방주를 멸망시킬 수 있었을 것입니다.
100여 년 전 당시 중앙 정부의 고위층 인사들도 릴리바이스의 근원이 우주였다는걸 알고 있다면 그럴 수 있겠네요.
릴리바이스도 그렇고 지휘관도 그렇고, 결국 자신들의 필요로 인해 이용한 장기말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이후의 만들어진 페어리 테일들도 마찬가지로요ㅠ
사건이 아닌 캐릭터 자체에 대한 분석도 재밌네요 ㅋㅋㅋ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영상잘보고갑니다😊
감사해요!! >ㅁ
니케 스토리를 이미 다 클리어 한 유저로서,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중앙정부는 자신보다 니케 위상이 높아지는 걸 달가워하지 않기에. 아무래도 위해를 받을 바에는, 안전하지만 비밀로 가득한 방주보다는, 차라리 위험하지만 자유로 불릴 수 있는 지상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개척해 나가라는 뜻에서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비록 '이야기를 이어 쓴다'라는 키워드가 2세대에서 부터 언급된 내용이지만, '동화의 이름을 짊어진 이들'은 갓데스 멤버들도 포함되니, 그들이 보다 더 자유로운 환경에서 자신들의 사명을 완수해내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것 같다 생각해요!
오스왈드가 ㄹㅇ 매력적인 인물
인류를 위해 싸워준 갓데스 스쿼드에게 감사를 캬...
크아ㅏㅏㅏㅠㅠㅠ
영상이 우선입니다 .. 얼른 더 만들어주세요...ㅋ
ㅇ0ㅇ... 내가 이런 말을 듣게 되다니!!! ㅋㅋㅋㅋㅋ (드러누우며...)
영웅의 일대기가 끝나지도 형편없이 망가져 더럽혀지지 않길 바랄 뿐이었던 팬중의 팬...
멀리서 바라봐야 하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도와주었던..ㅠㅠㅠ
보면 볼수록 입체적이고 독특한 캐릭터군요. ㅎㅎ
@@touchme6097 앞으로가 더 궁금해지는 캐릭터죠 +_+
@@크레비아0983 크레비아님의 통찰력과 분석으로 풀어가는 스토리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touchme6097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ㅁ^b
성공한 오덕육수~!!
그리고 도로시의 본성을 관심법으로 알아본 남자~!
미래를 위해서 페어리테일의 보호를 위해 분서갱유까지 생각한
미래를 본 남자~!!
대.스.왈,드
엌ㅋㅋㅋㅋ 대.스.왈.드 ㅋㅋㅋㅋ
오스왈드 = 머스탱썰이 웃음벨이였고 개인적인 희망사항이였음. 누구보다 낭만을 알고, 더러운 일도 도맡아서 하는게 사장님 스타일하고 맞아떨어지니..
그리고 진실 여부를 떠나서 오스왈드는 오래 살아남아서 자주 우려먹어줬으면 좋겠다
첨에 욕 오지게 했는데 점점 뒤에서 몰래 챙겨주고 눈감아주는게 애정이됨, 일단 목소리 굳
첫 인상을 정말 안 좋게 시작한 슬픈 캐릭터ㅠㅠ
정말 좋아하는 인물입니다 ㅠㅠ
오스왈드 행님 ㅠㅠㅠ
이집 영상 참 잘한단 말이지...
헤헤헤...^ㅁ^
갠적인 추측이지만 오스왈드가 동화의 상징성을 중요시 하는 거로 봐서는 페어리테일 모델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개발한 게 앨리스같음
오버존 끝부분에서도 3세대 바디에 대해 언급하기도 하고 앨리스도 동화이고 스토리에서도 언급될 정도로 앨리스는 강하다고 함
하지만 3세대 페어리테일 모델은 실패로 끝나고 앨리스는 비상식적인 체온 상승으로 뇌에 큰 손상이 일어나 현재의 앨리스 상태가 되어버리고 그걸 딱하게 여긴 머스탱이 테트라 소속으로 받음
자신이 야심차게 준비한 3세대가 실패해 자포자기에 빠지지만 오버존 때 나눴던 갓데스와의 약속을 떠올리며 여신상을 세우고 갓데스를 홍보했다 솔직히 이 이후로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이 게임에서는 추측할 방도가 없음 ㅋㅋ 이미 머스탱 잉그리드 요한 등은 늙지 않고 살아있고 엔더슨은 생명유지장치라는 걸 쓰며 연명하고 있어서 오스왈드도 나중에 어떻게 등장할지 모르는 거라 봄 아직 유효한지는 모르지만 오스왈드=토커티브 떡밥도 남아있기는 하고…(갠적으론 토커티브는 아닐 거라 봄)
그리고 중앙정부는 3세대의 실패 요인이 바디 출력을 극심하게 높여 생긴 문제라 보고 4세대부터는 강력한 페어리테일보다는 바디 출력을 현저히 낮추어 안정적으로 니케를 만들 수 있게 했고 그 전통이 이어져 페어리테일 모델 제작은 로스트 테크놀로지가 되었고 현재의 8? 9세대 니케가 만들어지고 있다
현재 생각나는 떡밥으로 써보긴 했는데 갠적인 추측이니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 주세요
이미 생각해보신 분도 있을 거고 놓친 부분 있다면 댓글로도 정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의식, 미련 때문에 니케 제작이나 그들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을 수도 있겠네요ㅠㅠ
앨리스... 이 친구도 뭔가 있는 거 같은데...
2025년 한해동안 영상계속만들어서 2026년 1월1일에 당신 구독자가 얼마나될지 기대가됩니다 저는 파키스탄의 노알라입니다
반갑습니다!!
이녀석을 니케로 만들어서 평생 영상만 만들게 해라!!!!
니케로 만들어 달라ㅏㅏㅏㅏㅏㅏ
주인장 평생 통속에 뇌?!
크/레비아
배달완료!
@@EngGyeong 이렇게 들으니 또 슬프네요...😂
@@fortis_fortuna_adiuvat_어라... 죽었잔아?!
방주에 있는 랩처 코어 관련 해서도 풀어보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스토리에서 갓데스 기리는 승리의 여신상있는걸 보게됨 폴리한테 왜있냐고 묻고 폴리의 대답은 자발적으로 지상에 남아 인류를 수호한자로추앙받았다고 말해주는대요, 거기서 이신화를 전파하던분이 있었다라고 했는대 기 인물이 개인적으로는 오스왈드 또는 갓데스의 지휘관이라고 생각되는대 크레비아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또한 도로시가 방주에서 찾는 "남성"의 존재는 누구일지도 개인적으로는 의문입니다, 도로시의 호감도 스토리를 보면 거기에서는 "그사람"이라고 한 사람이 언급되는대요. 거기서의 사람은 저는 틀림없이 "그사람" 이 갓데스 지휘관이라고 생각이듭니다, 그렇개 생각한다면 방주에서 도로시가 찻는 갓데스 지휘관이라고 보는것이 타당하갰지만. 오버존에서 도로시는 오스왈드 또는 그의 후손들을 죽일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렇개 생각하면은 또 가 방주에서 찾는 "남성"의 존재는 오스왈드 또는 그의 후손이라고도 생각이 됩니다.
네! 원래 라피 스토리에서 큰 기대를 안 해가지고 토커티브 영상을 만들까 했는데, 어제 큰게 나와버려서 만들기는 해야할 거 같아요 ^ㅁ^;;;
도로시가 찾는 남성이 전설의 지휘관일 수도 있죠! 저도 그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영상 설명란에 적을 때는 까먹었지만...).
당시에 폴리와 대화할 때 도로시의 말투를 보면 그리움 같으면서도, 약간의 미련 같은 느낌도 들기도 해서 오스왈드와 지휘관 중 누구를 지칭하는 것인지 헷갈리는데,
오스왈드가 오버존 당시에 "일단 승리의 여신 동상을 세워 갓데스의 업적을 기리도록 하겠다."라고 했고, 이후 도로시가 방주에서 '그 승리의 여신상'을 봤기 때문에, 어쩌면 '그 남자'는 오스왈드를 지칭한 건 아닐까요?
엘리베이터와 방주의 코어가 서로 공명하고 있다는 것은 서로의 아킬레스건 같은 느낌입니다. 레드후드가 기억하던 방주를 파괴하라의 의문은 풀린 거 같아요. 그런데 단순히 에너지만 공명인 것이 아니라 코어들이 서로 게이트처럼 쓰일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의문도 드네요. 저는 전에 퀸이 사실은 방주에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했었는데,
그런 가능성이 공명으로 좀 확인된 것 같습니다.
@nikke-np4vo 워프 기능이 된다면 진짜 공포네요....
멋진 남자 서준이형
오서준이형...
솔직히 오스왈드는.. 니케 최소 3부나 혹은 최종장에 가까워져야 최근 현황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3주년 이벤트나 2.5주년 이벤트에 밝혀질 것 같지만, 2.5주년은 파이오니아 스토리일 확률이 크니 패스.
그러고 보니 올드 테일즈에서 오스왈드의 명령은 상부인 걸 감안하면 절대적일 것이고 미루어 짐작했을 때 3대 기업의 최측근 중 하나 거나 부사령관쯤 되어보입니다 제 생각인데 오스왈드가 레드후드의 카세트를 고쳐주는 걸 보고서 느낀 건데 지시하거나 그런 존재보다 기업에 더 관련이 있어보이기도 하네요 군용차량에 니케에게 통하는 진통제가 있는 걸보면 더더욱 의심이가죠 오스왈드의 직책이 뚜렷하지 않아서 좀 궁금하네요 오스왈드가 기업쪽 사람이라면 엘리시온이거나 미실리스일 것 같네요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서 제 생각이지만 오스왈드는 아크가디언 작전을 끝마치고 방주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활동을 했을 것 같네요..
전초기지를 만들었다던가 아니면 갓데스와 올드 테일즈처럼 오버테크놀로지를 가진 페어리 테일 3세대를 만들려고 했거나요
잉크...
음? 잉크? 어느 부분에서 하신 말씀인가요?
킹스왈드 그는 어디까지 연관되어 있으며 어디까지
우리에게 반전을 줄것인가
오버존에는 쓰레기였지만
레드애쉬에서는 조력자로
올드테일은 협력자이자 해결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