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님 말씀에 극렬 개공감합니다...힙합을 듣다 보면 과거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듣게 되는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 음악이라는게 엄연히 계보가 존재하기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힙합을 가장 최신의 것이라고 정의 하기엔, 힙합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범주가 훨씬 넓다고 봅니다.
데이코나 레코즈에 대해 점점 알아가다보니 4분의 이야기에 계속 빠져들게됩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정상까지 올라온 사람들이 자기 영역에서 활동하는 어린 사람들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갈구하는 모습, 래퍼나 프로듀서가 아니더라도 어떤 사람이든 배워야 할 모습 같습니다
데이토나 레코즈샵에서 몇차례 구매를 했었고 이런 세련된 힙합음반샵이 집근처에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그럼에도 욕심이 있어 몇개 바라는점을 말씀드려보자면 국내힙합 CD의 비중도 조금더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이라 바이닐은 너무 금전적인 부담이 커서 CD 위주로 구매를 하는데 국내 CD가 더 종류가 다양해져 온라인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희귀 CD나 다양한 음반이 들어온다면 훨씬 자주 방문하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방문해서 구매하겠습니다 데이토나 화이팅🔥🔥🔥
더콰이엇은 힙합의 근본을 유지하는 선에서 항상 대중화를 하려는 모습이 커리어 내내 있었던 거 같다. 힙선대원군인 도끼랑 다른점이었지. 염따도 대중성하면 두번이야기 할 필요가 없을 정도고. 팔로알토나 재용은 힙합 이전에 흑인음악에 대한 내공이 너무 씨게 박혀있고 대중들에게 뭔가 '제대로 된 것'을 보여줘야한다는 의무감이 생길 수 밖에 없지. 말은 이렇게 했지만 난 dj재용이 추천해준 노래들 엄청 좋아함.
초심자의 아이디어로 돈은 돈데로 써서 트랜드를 반영해서 스타트는 끊었지만 그 기한은 일시적이라 마치 염따의 음악처럼 얼마안가 나락으로 가거나 금방 질려 버릴거 같다 음악은 계속 발매할수 있지만 공간은 한번 지어지면 다시 바꾸기는 힘들다. 공간을 이용한 장사는 음원을 발매하는 메이킹센스와는 확연히 다르다
이건 팔로알토가 있어서 비즈니스가 만들어진거다. 분명한건 중간에서 서로를 이해시키기 위해 가장 노력한 사람일듯. 그나저나 팔로알토가 역사적으로 음악듣는 계보를 강의하는 자리를 만들어줬으면...
팔로알토님 말씀에 극렬 개공감합니다...힙합을 듣다 보면 과거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듣게 되는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 음악이라는게 엄연히 계보가 존재하기 마련이니까요. 그리고 힙합을 가장 최신의 것이라고 정의 하기엔, 힙합이라는 단어가 가지는 범주가 훨씬 넓다고 봅니다.
데이코나 레코즈에 대해 점점 알아가다보니
4분의 이야기에 계속 빠져들게됩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정상까지 올라온 사람들이
자기 영역에서 활동하는 어린 사람들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갈구하는 모습,
래퍼나 프로듀서가 아니더라도 어떤 사람이든 배워야 할 모습 같습니다
15:00 이거 진짜 와닿는 말이네요
염따 되게 러프하게 말하지만 비즈니스 혜안 지리네요
염따말도 맞지만 난 뒤에 데프스쿼드보고 가보고싶단 생각이들었음 팔로가 내생각과 가장 일치하네요
데이토나 레코즈샵에서 몇차례 구매를 했었고 이런 세련된 힙합음반샵이 집근처에 생겨서 너무 좋습니다. 그럼에도 욕심이 있어 몇개 바라는점을 말씀드려보자면
국내힙합 CD의 비중도 조금더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생이라 바이닐은 너무 금전적인 부담이 커서 CD 위주로 구매를 하는데 국내 CD가 더 종류가 다양해져 온라인에서 구매하기 어려운 희귀 CD나 다양한 음반이 들어온다면 훨씬 자주 방문하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방문해서 구매하겠습니다 데이토나 화이팅🔥🔥🔥
레코드에 박식한 3명과 좀 가볍게 즐기는 1명이 만나서 접근성 좋은 샵이 된 거 같네요❤
염따형 전 적으로 맞말 = 성공의 이유
ㅋㅋㅋ레코드숍의 팬과 레코드의 팬 동업이 결국 좋은 시너지를 이룬 공간인 것 같네요 가보고 싶네요~ 잘 봤습니다.
애정이 엄청나다. 둘 다 맞는 말
염따형 사랑해!
14:43 힙합을 말씀 하셨지만 힙합 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음악도 마찬가지 입니다. 정확하게 짚어주시네요. 공감하고 동의하는 바 입니다.
보면 볼수록 염따라는 사람은 멋진 사람인 것 같다. sns상으로 어그로 끌던 그 모습으로만 기억되기에는 너무나 감각있고 통찰력 있는 사람인듯
ㅓㅜㅑ :)
@@yumdda 형 본인이 댓글 달았네ㅋㅋ
오히려 어그로도 끌어보고 티도 팔아봐서 저런 쪽에 밝은 것 같음 ㅋㅋ
금액이 비싼만큼 가심비도 충족시켜야하고, 레코드샵보다 놀러오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말들을 쭉 들어보면 마케팅에 대한 이해도가 확실히 높음 당장에 나도 레코드에는 큰 관심은 없었으나 이 영상 보면서 가고 싶어짐
14:50 염찰력 지리네여
이봐 많이 기다렸다구!
염따 의견도 충분히 이해되고 두 견해가 잘 절충된 결과내요
저같이 더콰이엇으로 입문한 젊은사람은 우탱보다 신보가 중요하죠
자막 일일이 달아주셔서 넘 감사해용
10:14 옷의 질이니 같은데 옷이 지리니 로 자막이 ㅋㅋㅋ
염따 개 똑똑하다 성공의 이유 심지어 세련됨
성공을 위해 본인의 젖꼭지를 던질 줄 아는 남자
@@아아자가-e2bㅅㅂㅋㅋㅋㅋㅃㄲ
개똑똑한데그동안왜 좇망햇엇냐 ㅋㅋㅋ정규몇개나냇다고 ㅋㅋㅋㅋㅋㅋ저나이쳐먹고 ㅋㅋㅋ
샵에 왔을때 기분이 좋고 상쾌하다고 느꼈는데 염따형님의 샵 아이디어 덕분인게 큰것같아요 ㅎㅎ ㅃㄲ👍🔥
젤좋아하는 아티스트들 모여있네요
아오 재밌엌ㅋㅋ
더콰이엇은 힙합의 근본을 유지하는 선에서 항상 대중화를 하려는 모습이 커리어 내내 있었던 거 같다. 힙선대원군인 도끼랑 다른점이었지. 염따도 대중성하면 두번이야기 할 필요가 없을 정도고. 팔로알토나 재용은 힙합 이전에 흑인음악에 대한 내공이 너무 씨게 박혀있고 대중들에게 뭔가 '제대로 된 것'을 보여줘야한다는 의무감이 생길 수 밖에 없지. 말은 이렇게 했지만 난 dj재용이 추천해준 노래들 엄청 좋아함.
확실히 염따랑 더콰가 수완이 좋다
개꿀 재밌슴다
데이토나 랑 소니랑 협업해서 CDP...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추
너무좋은 영상🥶
염따님이 보기와 다르게(?) 사업에 대한 감각이 탁월하네요
: 지금 오는 사람들에게 X발 왜 역사공부를 시켜야 하지?
염따형님이 비즈니스 마인드가 완전 갖춰져있으시네 경험이 없는데도
LP 헤이터 빠끄ㅋㅋㅋㅋ
진짜 쉽지 않은 개업이였군요.
염따 비지니스 감각 ㅎㄷㄷㄷ
좋은 밸런스ㅎ
예전 음악은 매니아층 말고는 관심 없다
비지니스적인 관점에서 보면 염따의 의견이 맞지
염따 최고다❤
❤
ENG SUB PLEASEEEEEEEEEE.
약빨이 떨어졌낭욧?? 아니면 매출이 적자라서욧??
정말 많은 우여곡절을 지나 레코드샵 오픈까지의 얘기를 듣고난 후 음반을 들여오는 기준이 궁금했는데 알게되었네요.
염따님 아니었으면 매니아층만이 다니는 레코드샵이 될 수도 있었는데 감이 대단함을 이번 영상에서 한번 더 느낍니다.
초심자의 아이디어로
돈은 돈데로 써서 트랜드를
반영해서 스타트는 끊었지만
그 기한은 일시적이라 마치
염따의 음악처럼 얼마안가 나락으로
가거나 금방 질려 버릴거 같다
음악은 계속 발매할수 있지만
공간은 한번 지어지면 다시
바꾸기는 힘들다. 공간을 이용한 장사는 음원을 발매하는 메이킹센스와는 확연히 다르다
이새낀 뭐라는거임 뇌내망상으로 망한다는게 결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