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이 찬송가는 오스트리아 국가의 곡조에 한국의 무명 작시자가 가사를 붙인 것이다. 이 찬송가의 작곡자 하이든은 오스트리아 음악가 중에서 가장 신앙심이 돈독한 인물이다. "나는 하나님의 음악적 재능을 맡고 있는 청지기에 불과하다"고 그는 겸손하게 고백했다고 한다. 나폴레옹에 의해 수도 비엔나가 침공을 당하여 온 국민들이 불안과 근심에 싸이게 되었다. 그때 하이든은 자기 조국의 위기를 도우실 분은 하나님 뿐이심을 확신하고, '하나님, 프란쯔 왕(당시의 오스트리아 왕)을 지켜 주소서'라는 곡을 작곡했으며, 1797년 오스트리아 국가로 제정되어, 신앙적인 국가가 불리길 갈망했던 바람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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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n.
127. 이 찬송가는 오스트리아 국가의 곡조에 한국의 무명 작시자가 가사를 붙인 것이다. 이 찬송가의 작곡자 하이든은 오스트리아 음악가 중에서 가장 신앙심이 돈독한 인물이다. "나는 하나님의 음악적 재능을 맡고 있는 청지기에 불과하다"고 그는 겸손하게 고백했다고 한다. 나폴레옹에 의해 수도 비엔나가 침공을 당하여 온 국민들이 불안과 근심에 싸이게 되었다. 그때 하이든은 자기 조국의 위기를 도우실 분은 하나님 뿐이심을 확신하고, '하나님, 프란쯔 왕(당시의 오스트리아 왕)을 지켜 주소서'라는 곡을 작곡했으며, 1797년 오스트리아 국가로 제정되어, 신앙적인 국가가 불리길 갈망했던 바람이 이루어졌다.
도이칠란트 도이칠란트 유버 알레스
네 작사도 독일민족 해당 찬송가도 독일민족 작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