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 잼민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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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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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가 얼마나 예뻤던거냐
이게 정답이다
ㅋㅋㅋㅋ 이게맞다
가오가 뇌를지배한다 민수형님처럼
아 이거때매 학원에서 계속 피식할거같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 너무 여유로워서 당황스럽네…… 진짜 관우의 환생인가
관우가 뼈에 스며든 독 제거하는 고통 참는거 솔직히 부하가 관우 체면때문에 부풀리기 한거 아닌가 내심 생각했었는데 저 애 보니까 그럴만 하겠다 생각듬 ㅋ
진짜 무통인가 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느낄수 있는 가장 큰 고통중 하나로 골절통이 항상 손에 꼽힌다
저 잼민이가 정신나간거나 ㅈ돰을 감지한 뇌의 통각 수용체가 잠시 셧다운 당했거나
이정도면 신경이 도파민이든 뭐든 해서 마비된거임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생각보다 그렇게 아프진 않았던 걸수도 있고, 진짜 아픈건데 유전적으로 고통에 강하거나 멘탈이 강할수도 있고. 본인만 아는 거지.
뭐가 됐든 지리네 ㅋㅋ
참는거다 vs 진짜 별로 안 아프다
초 5때 팔 뼈 부러져 봤는데 별로 안 아픕니다
쓰라린 정도였어요
저 초딩처럼 나도 무덤덤하니까 간호사쌤, 수술실 의사쌤들이 신기하다고 하셨었음
저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 새끼 손가락 금간 적 있었는데 무진장 아팠습니다. 그런데 팔이 부러지면... 고통이 가늠 안 될 만큼 끔찍하네요.
1.간호사가 예쁜가? 2.가오가 뇌를 지배할수 있는가?
부러진상태로는 몰라도 뼈맞추는게 참을수있을 고통이 아닐텐데 ㄷㄷ
ㅈ논리지만 어리면 뼈가 약하니까 오히려 안아플수도 있지 않나 생각함. 나도 초2때 뼈가 저정돈 아니여도 심하게 골절 되어서 저 관우잼민이처럼 다시 맞췄었는데 ㄹㅇ 아무느낌도 안나고 전혀 안아팠음
ㅋㅋㅋㅋㅋ 저걸 어케 참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손가락 개방성 골절났을때
저래서 간호사들이 안아프냐고 신기해함
간호사 : 안아프세요?
나 : 아픈데요?
간호사 : 근데 너무 편안해보이시길래 ㅋㅋㅋㅋ 이럼ㅋㅋㅋㅋㅋㅋㅋ
아파하면 간지가 박살 나니까.
리얼....😮
나도 저런 모양으로 부러져서 뼈 눌러서 맞출때 병원 떠나가라 비명 질렀는데....
ㅎㄷㄷ.. 사진으로만 봐도 ㅈㄴ 아파보임 ㅋㅋㅋㅋㅋㅋ
이 썰 진짜 자주 봤는데 사진은 처음 보넼ㅋㅋㅋㅋㅋㅋㅋ
준하
울어봤자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기운만 빠진다는걸 일찍 알게 되었나보네...
2회차 인가.... .
앜ㅋㅋㅋㅋ 나도 똑같이 부러졌는데 딱 저러고있었음ㅋㅋ
의사 : 아플거에요~~
나 : 예~뭐~ 괜찮아요~
뽀각
나 : 으갸갸갸걐!!!!!
이렇게 마무리...
부러진 당일에는 호르몬 때문에 진짜 하나도 안아픔 한 12시간 지나면 그때부터 고통 시작...
저게 부러진지 얼마 안되면 오히려 안아플거임
팔꿈치 뼈 부러진적 있는데, 그 때 이마 찢긴건 느끼지도 못했고, 5시간 넘어서야 좀 아프기 시작했음
저정도면 신경 개박살나서 통각이 차단된거 아니냐 ㄷㄷ
진짜 골절낫을때 수술전 뼈맞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저 웃었따 ㅋㅋㅋㅋㅋㅋ
저건 너무 아파서 몸이 아드레날린 분비시켜서 고통이 반감되는거 아닌가 너무 크게 다친 케이스
으악
신기하네..ㅋㅋㅋㅋㅋㅋ
저애는 지금 굉장히 놀란 쇼크상태일 수도 있음
그럴듯. 엔도르핀 덕분에 괜찮은 걸지도 모르겠고
두 자루가 같이 부러져서 취급은 복합골절에 횡골절로 완전히 절단이 났는데 어떻게 말이 저렇게 질서정연하게 나오는거냐...
나도 어릴때 유리조각있는데 넘어져서 무릎쪽 쫙 찢어진거
피철철 나는거 그냥 뚜벅뚜벅걸어서 집까지 올라가서 데이밴드 붙이다 걸림 ㅋㅋ
옆집 아주머니가 피떨어진거보고 놀라서 따라왔더니 데이밴드로 붙여보고있었다고 엄청 놀랐다 하심 ㅋㅋㅋ
잘지내고 계시려나
저도 초딩때 롤러브레이드타다 잘못넘어져서 뼈가 어긋난적있음. 팔뚝뼈가 어긋났는데, 팔전체가 축 쳐지더라. 그래서 덜렁덜렁하면서 엄마한테 가니까 ㅋㅋㅋ 내상태보더니 늦었으니까 잠자고 내일병원가보자ㅋㅋㅋㅋㅋㅋㅋ하심. 9시 딱 맞춰 병원가니 의사쌤이 뼈 맞춰야한다고 하심. 간호사 두 분이 내 양어깨 누르더니 의사쌤이 사정없이 뼈 맞춤. 거기서 득음함....
텟카이
신경이 끊어져서 안 아픈거였다
잼민이 : 어른들이 알아서 고쳐줄거야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해롱이가 생각나네여😂
무통 능력자냐고
원래 부러진 당일은 뇌에서 아드레날린 뿜뿜해서 별로 안아픈듯 나도 부러지고 이틀은 걍 근육통이나 멍인줄알고 방치하다가 이틀뒤에 뭔가 이상해서 병원가니까 두동강나있더라
나도 중학교때 축구 골대 잘못차서 엄지발가락 휙 돌아갔길래 근성으로 뿌직 하고 꺾어서 원래대로 만든 적 있는데
그날 병원가니까 발가락 뼈가 조각나서 튀어나와있더라
관우 그거 다 허상입니다.
저거 자고 일어나면 뒤지게 아픔 ㅋㅋㅋㅋ
와씨 나는 저렇게 팔 골절 됐을 때, 병원에 있던 모든 간호사 형 누나들 다 와서 내 사지를 고정하고 맞췄는데....
그 와중에 너무 아파서 소리 지르다가 목이 나감.... 미친 인간. 무통이 분명함;;
가끔 진짜 부러지고 퉁퉁부워도 직접 적으로 건들고하는게아니면 아예 안아프기도함 내가 손개작살낫을떄 그렛음
학교 안갈 생각에 ㅈㄴ 기쁜거겠지 ㅋㅋㅋㅋㅋ
초 5때 팔 부러졌었는데
팔 뼈같이 작은 뼈들은 부러져도 별로 안 아픔
그때 당시 느낀 고통은 '팔 안쪽 속이 쓰라리다' 정도였음
오히려 핀 박는 수술 하고 난 후 새벽에 잠자다 마취가 풀렸을때 겁나 아파서 마취제 광클했던 기억이 남 ㅋㅋ
나도 종아리뼈 저렇게 초딩때 부러져서 뼈 맞춘다고 의사쌤이 막 잡아당겨서 맞추는데 진짜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ㅈㄴ 죽을꺼 같이 아파서 의사쌤한테 "아파요 아저씨!!!" "으아아아악" 이렇게 겁나 소리지고.. 치료끝나고 아저씨라고 한거 죄송하다고 했었는데....
고나우도 이건 울었다
관우 : 아니 시X 저건 나도 울죠
나도 저 부위 자전거타다 15미터 굴러서 금간적 있는데 저런 표정의 여유가 안나옴.
저 꼬만 최소 신경이 잘못된듯
내가 통풍으로 전투화에 겨우 발 꾸겨넣고 24시간 행군도 해봤고 새벽에 요로결석 때문에 통증왔는데 9시간 참다 병원 갔을정도로 고통 참는건 잘하는데 저건 저런 여유가 생길 수 없는 부상이야..
보는 내가 다 아프네....
관우 운장....?
나 저거 뼈맞추기 하다가 쇼크와서 기절했었는데 의사가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지 라고해서 이거 돌팔인가 생각했음
스케이트보드를 포기할 수 없었던걸까
무통증이라는 병도 있다던데.. 혹시 그건가?
안아프면 좋은거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어디 다친줄도 모르고 있어서 생명에 위협이 되는 병이라고 하더라구요
와 골절중에서 가장 심한 개방성인데 ㄹㅇ 여유롭네 난 초 4때 발가락 골절 맞출때도 으악 했는데
나중에 엄청 아파할것같네요 ㅎ
그냥 선청적으로 고통을 많이 못느끼는거지.
저정도면 그냥 고통 못 느끼는거 아니냐?
원래 아프다고 자지러지는디
학원안갈생각에 저런 여유 보이는거임 내가 딱 저랬는데
CIPA아님?
(Congenital Insensitivity Pain with Anhidrosis)
다한증에 의한 무통각증 이였나?
의사 요한에서 본것같은
아프긴하데잖어
관우가 싸움을 잘 했던게 그냥 고통을 잘 못느껴서 그랬던 거 아님? ㅋㅋㅋ
신병의 임다혜도 아프면 아 아 아 아 아 아 했는데
스노보드 타다가 뒤에서 쳐가지고 손가락 뼈 보일정도로 살 갈려나갔는데 놀래서 그런지 통증이 없었음 스키장내 응급실에서 임시로 물로 씻고 소독하고 붕대로 감는데 무덤덤해서 의사가 괜찮으세요? 계속 물어보심 새벽에 큰 병원가서 마취하고 수술했는데 마취되어서 안 아팠다가 다음날 시간지나니 겁나 아팠음 끄어얽...
물론 팔 뿌러진 저 친구가 더 아파보이는데... 놀라면 순간적으로 통증이 없을 수 있겠다라는 부분은 공감이 되어서 글 씀
신경이 다 죽은거 아니예요?...저정도면 애들은 거의다 기절하던데...
왜 게비스톤 코스프레 스쿼트가 아닌거야
처음에 아팠다는거보면 아드레날린이 많이분출되면서 안 아픈게 아닐까?
고나우선생님도 한수 접고 간다..
와 믿을수가 없네. 내 친구 저거 골절 뼈맞추는데 몸 부들부들 떨고 윽윽 소리낼정도였는데. 저렇게 덤덤하게...
저게 정신력이 초인인건가 아니면 통각 신경이 없다싶이 한건가
척수검사도 별 느낌 없이 진행했던 내가 손목아래 골절됐을때 뼈 맞추는데 근 5년간 통틀어 제일 큰 샤우팅 날림
치과가서 신경치료받는데,..간호사가 마취잘못해서 마취안된상태로 치료10분받았음 마취 안된거같다고 의사한테 말했는데 ㅅㅂ
금강불괴?
왕오춘임...?
독립운동 단체에서 노리고 있겠노
나도 어렸을때 개방성골절됬었는데 아무 느낌이 없었음
솔직히 초딩때는 가오가 몸을 지배하긴 했었어
쟤 피 뽑으면 아드레날린만 ㅈㄴ나오는거 아니냐
성공하면 관우 실패하면 샹크스 아닙니까!
존나재미없노
관우(바둑 잘 못함)
왕오춘 ㄷㄷ
사람들이 엄살이 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