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익병씨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는 남편아들이 9살에 재혼해서 결혼하는 33살까지 제 호적에 있었고 할머니가 키워주시고 제가 양육비 대고 결혼비용 상견례 비용 다 내고 결혼식때 친엄마 오시면 저랑신랑이 혼주석에 앉고 친엄마한테는 옆에 의자 더놓고 두번째로 절을 하라고 했는데 아들이 그렇게 하겠다고 하다가 결혼식 임박때 갑자기 마음이 바껴서 친엄마와 아빠가 앉고 저에게는 절을 안하겠다고 왜냐하면 두번 절하는게 처가집식구들앞에서 창피하다구요 그래서 될수록이면 결혼식날 오지말라고, ㅜ 지금은 인연을 끊고 삽니다
여러분들 의견을 듣기 원합니다. 전남편의 도박과 가산탕진으로 이혼한지 25년이 되었고 양육비도 거의 받지 못하고 자녀둘을 키웠고..4년전 재혼을 했으나 아직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살고있는데..1월달에 딸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아빠도,현재사는 남편도 경제력은 없습니다. 혼주석에는 친정오빠가 앉아주기로 했는데..친아빠에게 딸아이결혼을 아직 말하지 않았는데...말해야 할까요? 말하지 말아야 할까요? 정말 고민입니다
어느부모가 경제적 지원 많이 해줬느냐에 따라 정하는거 명쾌하네요
아이가원하는대로
자녀가 부모 도움없이 주택이나 혼수를 하는 거면 자녀의 선택이 우선이고 이혼한 경우에는 경제적으로 양육했거나 주택이나 혼수에 실질적인 기여가 있는 부모가 우선순위를 갖되 자녀의 선택도 존중되어야 함.
낳아다고 생모 생부가 혼주 자리에 앉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녀들과 관계가 얼마나 애틋하게 유지되어 왔냐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경제적지원도 중요하겠구요~
자녀입장에서 경제적지원은 계모나계부한테 의지하면서 혼주석에 생부생모를 초대하는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제가 그런일 당했어요 ㅜ 경제적인거는 제가 다했는데 ㅜ 그래서 본의 아니게인연을 끊고 사니까 마음은 편해요
함익병씨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는 남편아들이 9살에 재혼해서 결혼하는 33살까지 제 호적에 있었고 할머니가 키워주시고 제가 양육비 대고 결혼비용 상견례 비용 다 내고 결혼식때 친엄마 오시면 저랑신랑이 혼주석에 앉고 친엄마한테는 옆에 의자 더놓고 두번째로 절을 하라고 했는데 아들이 그렇게 하겠다고 하다가 결혼식 임박때 갑자기 마음이 바껴서 친엄마와 아빠가 앉고 저에게는 절을 안하겠다고 왜냐하면 두번 절하는게 처가집식구들앞에서 창피하다구요 그래서 될수록이면 결혼식날 오지말라고, ㅜ 지금은 인연을 끊고 삽니다
@@에릭베틀넷 ? 님 논리면 재혼한 사람들은 남의 자식은 전혀 안 챙겨줘도 되겠네요 서로 안 주고 안 받으면 될듯
@@--0.0- 시원하네요 완전 사이다 ㅎㅎ 그냥 무시하는게 답입니다
슬프네요ㅠ 인연끊길잘하셨네요. 그 며느리 절대 시모로 안모십니다
생부모가 앉아야되요
자녀가 원할때만
상황에 따라다르지요 뭘물어봐요
여러분들 의견을 듣기 원합니다.
전남편의 도박과 가산탕진으로 이혼한지 25년이 되었고 양육비도 거의 받지 못하고 자녀둘을 키웠고..4년전 재혼을 했으나 아직 혼인신고는 하지 않고 살고있는데..1월달에 딸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아빠도,현재사는 남편도 경제력은 없습니다.
혼주석에는 친정오빠가 앉아주기로 했는데..친아빠에게 딸아이결혼을 아직 말하지 않았는데...말해야 할까요?
말하지 말아야 할까요?
정말 고민입니다
뭐하러이야기해줍니까
저는 부모님이 고2때 이혼하시고 대학교4학년때까지 친조부님이 돌봐주셨습니다. 그이후에는 혼자 살았구요. 아빠하고는 연락을 안하고 있어요. 조부모님도 아들(아빠)하고 연을 끊었습니다. 엄마는 너무 좋은 분을 만나셔서 재혼하셨는데 저는 아빠라고 부를 정도로 잘해주십니다. 결혼을 준비하는데 조부모님은 혼주석에 조부모님이 앉길 원하세요.. 저는 엄마가 살아있는데 재혼하신분은 못앉더라도 엄마가 앉길 원하는데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고 이래나 저래나 속이 상하네요..
영국에 삽니다.
지인이 의붓딸을 초등학생때부터 키워 시집보내는데 결혼식비용과 일부 살림집 마련비용까지 보탰는데... 참고로 영국은 결혼식과 집마련 비용이 어마어마합니다.
딸이 친부를 원해서 지인은 하객자리에 앉았습니다. 이후 지인은 열폭해 죽을려고 하더군요.
사실 영국에서 결혼이든 살림집 마련은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는게 일반적이거든요.
그런데 이집은 의붓아빠인 지인이 풀코스 결혼식으로 성대하게 치뤄줬는데 안타깝더군요. 딸도 초등학교때부터 키운터라 친딸처럼 사이도 좋고 했는데...
ㅜ 저만 그렇게 당했나 했는데 저랑 똑같아요
@@에릭베틀넷 내가 댁한테 한 말 아니잖아요? 웃기고 있네 진짜 누워서 침뱉네요 댁같은 사람이 낄데 안낄데 구분 못하는거지 참 그리고 딸이걸랑요
@@에릭베틀넷 내 남ㅍᆢ
내남편이 몇살인지 알고 지 라 그래요? ÷÷
자식이 원하는 데로 하는게 맞는다고 봅니다 혼주석에 않고 못 않고가 뭐가 중요 하겠습니까 좋은날 자식 원하는 데로
마음을 넓게모두❤❤❤❤❤❤❤❤❤❤❤❤❤❤❤
2
당연히 생부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