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린-p8i 난독있나.... 여자집안 문제 조율해주라는게 아니고 눈치 본다고 결정도 못내리고 저러고있는걸 옆에서 잡아줘야지 같이 저러고있다는걸 뭐라하는건데 ... 요즘 국어 안가르치나. 심각한데.... 둘중 하나는 달라야지 결혼해서 같이산다는데 둘 다 저러고 있으니 우짜냐 답답~하다 그리고 너도 답답~하다 책 좀 읽어
그렇게 따지면 엄연히 저건 두분의 일인데 왜 동현씨만 저일을 맡아야하죠 애초에 더 깊게 들어가면 저여성분의 부모님이니까 여성분이 말해야하는데 상처받으실까봐 말못하는거잖아요 그럼 이상황은 동현씨가 떠넘겨서 고통받게하는게 아니라 지금 오히려 역으로 떠넘김받아서 고통받고일는건 동현씨로 보이는데요;; 이건 양쪽다 잘못된거고요 더 나아가면 둘다 잘못없고 부모가 문제인데 왜 동현씨가 욕을 먹어요;; 그리고 반대로 동현씨가 여성이었다면 결혼전부터 부모님들을 미리 뵈고 얘기하라했다면 시집살이라고 말나오지 않았을까요?
남자도 결혼 당사자잖음 일단 1차적으로 제일 답답하고 짜증나는건 여자가 맞지만 나라면 내가 답답해서라도 내가 결정하려고 할것 같음 그냥 친부모 둘다 불러서 하자 내가 한번 이야기 해보겠다 할것 같음 어쨌든 내 배우자 될 사람 친부모니까 이건 남녀의 문제가 아님 못할거 뭐 있음? 결혼은 둘이 같이 하는건데 이건 니네 가족 문제니까 난 상관할거 아니라고 하는게 더 이상함 그럼 결혼 하지 말든가
아닠ㅋㅋㅋㅋㅋㅋㅋ 딸 결혼식이 하루종일 하는것도 아니고 그 몇시간도 못 참을거면 초대안하는게 맞다고 봐요. 그리고 여자분은 무슨 생각을 하고 오신건지 모르겠는데 대책을 내밀었을때 계속 아니요 안된대요 싫대요. 그래놓고 안 물어봤어요.. 물어봐놓지도 않고 자기맘대로 그럴거면 거긴 왜 가셨고 왜 물어보시는거에요? 하지마세요.. 그냥 친부모님 두분한테 대놓고 누구를 초대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나는 두분다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는데 도저히 내 선에서는 답이 안나오니 두분이 알아서 상의해서 알려줘라. 결혼식 삼일전까지 연락안오면 친척분을 앉히던 대행을 앉히던 내맘대로 할거니까 그 꼴보기 싫으면 두분이서 해결해라라고 말씀드리세요.
둘중 누구 한명이 꼴도 보기 싫을 만큼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언놈인지 언년인지 바람나서 이혼했씀 ㅋㅋ 아무리 딸 결혼식이라도 옆자리에 앉자 있고싶겠어요 딸이 결혼하는데 그것못참나 하겠지만 그 당사자라면 과연 맘이 어떨까 생각해봐야함 ,,,, 내 생각엔 한쪽 부모가 포기 하는게 맞는듯 ,,
진짜 이번껀 애매하고 어렵다.... 제 3자 입장에서는 서장훈이나 이수근 처럼 두분 다 물어보라고 할 순 있지만, 내가 당사자라면 막상 그 상황이 닥쳤을때 말 할 수 있을까?? 난 최소한 결혼 전에 이번 영상을 양쪽 부모님 둘다 꼭 봤으면 좋겠다. 부모님들은 각자 인생과 사정에 맞게 헤어 졌지만 딸 입장에서는 여전히 하나 밖에 없는 부모님 들이고 그만큼 딸이 두분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처음 겪는 큰일이고 흔한 상황이 아니니 고민이 되었지않을까 해요. 가장 믿고 물어볼만한 어른들인 부모님조차 당사자이시니 조언을 구할수가 없고, 친척분들도 모두 친부모님들 중 한쪽의 가족이니 여쭙기 어려운 상황이고, 양쪽과 사이가 다 좋으니 하나를 끊어내는 결단을 내리기도 힘들었지 않을까 해요. 양쪽 당사자한테 물어보는게 맞다는 간단한 답조차 떠올리기 힘들만큼 뭔가 꽉 막힌듯 판단이 안설때도 있는거죠. 엠씨분들이 여러방면으로 현명한 답을 주셔서 다행이에요.
나도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여자분 마음이 이해가 됨 부모님이니까 상처주기 싫고 둘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나도 가끔 결혼하게 되면 어떻게해야하나 그냥 결혼식 하기 싫고 혼인신고만 하고 살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다 그치만 결국 내 부모는 낳아주신 그분들이고, 서로 보기 싫어도 사랑하는 딸 결혼식에는 참석해야 맞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여자분 힘내시고 상처주는거 걱정하지 마시고 단호하게 얘기하셔야 될거 같아요 이혼도 자식 허락받고 한거 아니니까요 힘내세요
생물학적 아버지 어머니 이니까 앉으시라 하세요. 새아빠 새엄마도 서운하실수는 있지만 당연 이해하실거에요. 이해를 못 하면 그게 더 이상한 거죠. 딸 생각하면 당연히 해 줄 수 있는 일 입니다. 누가 손을 잡으랍니까 이야기를 하랍니까 그냥 잠깐 결혼식동안 앉아있기만 하면 되는건데.. 고민할거 없어요 그냥 엄마 아빠 와서 앉으세요! 하면 끝입니다. 안 오시겠다 하면 오지말라고 하세여. 주인공은 예비신부잖아요 부모님이 딸을 사랑하면 당연 가능한겁니다.
남자가 싫은 소리 하기 싫다고 피하면 결혼한 뒤에도 이제 어려운 일 생길때 남편이 안나서면 와이프가 속 터져서 죽는경우 생길 수도 있는데 그 생각 꼭 하고 결혼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막말로 결혼식에 안온다는 부모님은 어차피 본인 힘들면 자식들도 안 볼 분들일텐데 뭘 그리 맞춰 드릴려고 하는지 답답하네. 아직 살만한듯
왜 남편이 해야한다고 프레임씌움? 걸스캔두애니띵 모름? 아직도 성평등하지못하네;;여성들의 권리를 위해 동현씨는 딱 참한 남자인데 와이프가 결정하고 도태남을 이끌어가면 되는건데 참 어이없네 왜 남편될사람에 그러냐는둥 와이프가 하면되죠 그럼 엄연히 깊게 들어가면 와이프 부모일인데
@@고구마-u2x 와이프 일을 가족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네 일은 네가 알아서 하라고 딱딱 선 긋는 거 보니까 아직 결혼 안 하신 분 같은데 그딴 마인드 계속 가지고 살 거면 앞으로도 결혼하지 마세요. 저런 일은 신랑이 겪고 있어도 신부가 같이 나서서 얘기해 줄 수도 있는 일이에요. 남녀관계를 떠나서 부부는 가족이니까! 성별을 막론하고 가족 될 사람에게 그런 것도 못 해 주고 네 일이니까 알아서 하슈~ 하고 방치하는 사람이라면 결혼 안 하는 게 맞죠
자식이 왜 부모한테 미안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거 아니고 아이를 낳으려고 선택을한거나 어쩔수 없이 태어났거나 다 그 부모가 저지른 일인데 왜 자식이 미안해 하고 왜 눈치 보면서 살아야 하는건지.... 열심히 자기일 잘하면서 살면 부모 눈치 1도 안봐도 된다고 본다.
@@고구마-u2x 기득권이란 단어 선정이 좀 부적절해보여도. 저 부부될 아이들이 두려움으로 걸스캔두라든가 아이캔두 같은거 장착한 이들은 아니잖아. 아님 여자가 주도적으로 하던가 해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거의 부모님 안 와도 우리결혼식이니 상관없다... 하는 식이어서 더... 그런듯.
진짜 자식 생각하는 부모면..결혼식에 참석할꺼예요~만약 안오신다면 양쪽 혼주석 없애고 해도 되요..저흰 아버지돌아가시고 새아버지랑 엄마가 혼주석에 앉으셨는데..대신 신랑이랑 공동입장했어요~친가쪽 식구들은 엄청 싫어하셨는데 다 만족하는 결혼식은 할수 없어요~오든말든 내결혼식이예요..두분만 생각하세요
보통 이혼해도 친부모가 나란히 앉는걸 많이들 생각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양쪽 다 재혼한지 오래 되었으면 ... 어렵죠. 각자 새로운 배우자가 옆에 있는데, 이혼한지 20년이 넘었는데 ... 어찌 그럴 수 있겠어요? 지금 나와 함께하는 배우자에게 미안해서라도 그렇게 못 해요. 그리고 결혼식에 부모님 손님 안 부르나요? 혼주 손님 올때, 저 사람 전부인, 전남편 아니야? 라는 소리 나올텐데 ... 양측 다 재혼이라도 안 했으면 몰라도, 재혼까지 했는데 친부모가 나란히 앉기를 바라는 것부터가 판타지예요. 여성분이 안타까운건 .. 보통 이혼하면 한 쪽이 주 양육자라서, 그분과 그 배우자를 혼주자리에 앉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는 초등~중학생까지는 아버지랑, 고등~대학생까지는 어머니랑 살았었기에 ... 누구 한분을 주양육자로 지칭하기가 어려워서 그게 안타깝네요.
이거 결혼후에도 문제 많음. 명절때도 누군가고 안가고 할수밖에 없고 당사자들은 쉴수있는 시간도 없거니와 금전적으로 해야할것도 많아서 힘들어짐. 남편이랑 아내분 그냥 두분이서 살아가는 삶을 사셔야 할거같네요. 무게가 한쪽으로 기울면 서운한쪽이 생김. 그럼그거 신경쓰다간 끝도 없어요. 그냥 네분 다 신경 덜써야 그게 맞음. 결혼하면 그냥 두분이 자식낳고 사는게 전부임
보는내내 하고 싶었던 말 5:295:295:29 이건 이래서 안 돼. 저건 저래서 안 돼.... 조언을 구하러 온 사람의 태도가 맞는지ㅠ 무조건 다 "안된다" 딱 정해놓고 해결방법만 물어보면 대체 뭐라고 조언해줘야 할까 ? 다 떠나서 부모님한테 대화할 시도 조차 안 했다는 게ㅠ 그리고 남자는 남들한테 싫은 소리 못 한다고 ,,? 싫은 소리가 아니라 둘 다 이런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땐 똑부러지게 의견을 물어볼 줄 알아야지.. 어른이잖아요.. 그래야 어떻게든 의논을 하고 해결점을 찾을 거 아님 ? 제일 웃겼던 건 부모님들한테도 직접 말 못하는데 전국민이 보는 방송에 나와서 얘기하는 용기가 대단한 듯 ㅠ 여튼 결론은 잘 나서 다행이긴 한데 아까 여자분 유튜브채널 아이디로 댓글단 거 보고 설마 유튜브 홍보는 아니겠지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신기하다 이혼한 부모님이 각자 재혼했고 재혼한 상대분들도 함께 딸분이 다 좋다 라고 할 정도로 잘해주신거니까....부모님 두분 중 한분의 사랑조차 못 받고 자라는 경우도 있다보니까 그냥 이 상황이 고민자분에게 엄청난 고민일 수 있겠지만 ..참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거 참 좋아보이네요..ㅎ 고민자분에게 이런 고민이 나쁜 상황에 처해서 고민하는 게 아니라 다행이기도 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남자든 여자든 고구마 아오
그리고 서장훈 말이 맞지. 부모도 이기적인거임 딸 결혼식인데 서로 싫어서 안온다는건 걍 둘다 오지 말아야함
알랍베이스볼 ㅇㅈㅌㅋㅋㅋㅋ 진짜 이게 팩트
인정이요
우유부단함
두 사람때문에 이사단 났는데
누구를 초대하든 그 두 사람은 딸한테 뭐라 할 자격없다
저두 이혼한 부모님이 결혼식에 다 참석했어요. 물론 새아빠 새엄마는 안왔구요.
서장훈 말이 딱 맞네 딸이 미안할게 아니고 부모가 미안해 해야지 애초에 이혼한것도 자식한테 큰 상처임
맞앙
맞앙
맞앙
맞앙
다들 말투가 기엽따
부모 둘이 서로 아무리 보기 싫어도 딸 결혼할때만은 서로 참아야지......
그렇죠 그냥 앉아있기만 하면 되는데 둘이 얘기할일 없는데 얼굴 마주 봐야될일도 없고 마치고 바로 각자 가버리면 끝
이하하하하하 아니 부모들은 그럼 나 막둥이여서 대학졸업 할때
우리집 마지막 졸업식임
근데 한쪽에선 계속 부르지말라고 그러고 한쪽에선 온다고 그러고
그래서 그냥 둘다 오지말라함
결혼식 주인은 자식인데 말이죠
그렇죠~ 그날하루만이라도~
안오면말고~~
부모님 생각은 안하네ㅋㅋㅋ본인입장만 생각하네ㅋㅋㅋ
자식입장에서도 골아프지만, 부모입장은 전혀생각안하네ㅋㅋㅋ
결혼식이 자식이 주인인데ㅋㅋ부모님 행사야ㅋㅋㅋ
저거 당연히 부모가 잘못하는거지. 자식도 답답하다. 얼마나 참고 살았으면 피해받는거도 피해받는줄도 모르네. 부모는 얼마나 이기적이면 자식이 저렇게 살게 하냐
부모는 이기적이고 자식은 너무 착하고 그러네요
맨날 어릴때부터 크면서 이집왔다 저집왔다하면서 눈치보면서 커서 저런거임 여자가 저러면 남자라는게 옆에서 강단있게 중심을 잡아줘야지 남자가 중간에서 저런거도 하나 못 해주나
ㅋㅋㅋㅋ하다하가 여자집안 문제 조율못한다고 남자탓하네 ㅋㅋㅋ
@@롤린-p8i 난독있나.... 여자집안 문제 조율해주라는게 아니고 눈치 본다고 결정도 못내리고 저러고있는걸 옆에서 잡아줘야지 같이 저러고있다는걸 뭐라하는건데 ... 요즘 국어 안가르치나. 심각한데....
둘중 하나는 달라야지
결혼해서 같이산다는데
둘 다 저러고 있으니
우짜냐 답답~하다
그리고 너도 답답~하다
책 좀 읽어
누기 네 어르신
눈치보지말고 친엄마 친아빠만 초대하세요. 그분들이 님의 진짜 부모니까요.
누구 한쪽이라도 안온다 하면 그렇게 하시라 하고요. 두분의 결혼이니까 두분이 주체가 되셔야지요.
@드라마,아이돌잡덕 물론 부모님이 주인공은 아니비만 결혼식 형식상 양가 부모님도 옷 차려입고 식장에서 걷고 하는데 남편 부모님만 참가하고 여자는 아무도 없으면 좀 보기가 그르치... 부모님이 안계시면 몰라도 있는데 두분다 안오시면 쫌..
@@6A0888 자기가 안오겠다는데 뭐 어쩜
@@6A0888 이런인간들 때문에 한부모 가정이나 고아출신 사람들이 힘든거구나,,, 혼주석에 누가 앉든 말든 결혼식 주인공들만 행복하면 되지 뭔상관임? 암튼 남 얘기 하기 좋아하는 인간들이란ㅉ
@@여름소-s2d ㄹㅇ 흔히 말하는 '정상가정'에만 집착하는게 뭐가 문제인지도 모름.. 저렇게 생각하는 게 무례하다고 못 느낌..
@@6A0888 쫌 뭐요 쫌ㅋㅋㅋㅋ에휴 진짜
딸은 양쪽다 상처받을까봐
말도 못하고 온것 같은데
부모마음은 자식일이라면
굽힐거다 이해할거다 왜? 당신들
때문에 이혼해서 이사단이 일어났기때문에
최민정 마지막말 팩트,,
최민정 ㅇㅈ요 부모님이 이혼하면 진짜 살기힘들어요 초등학생깨 쌤들 한테 서류대출할때도 눈치보이고 형제있고 따로살면 친구들이 너네형은 어딨어 이러고 쌤들이 가족사정 물어볼때마다 진짜 민망하고하..
저도 이혼가정이라
나이도 있고 결혼얘기할때
엄마는 혼주석에 아빠있어도
상관없다고 갈거라고 하더라고요 ㅠ
저보곤 걱정말래요 미안하다고
그게 부모님마음일거에오
사연자님이 착하셔서 부모님도
오케이 하실듯
지레짐작으로 무서워서 부모님께
얘기안한것같은데 얘기를 꺼내보세요 ㅎ
최민정 ㅇㅈㅇㅈ
완전 팩트만 적으셨네요 완전 인정
저런 부모님 밑에서도 참 바르게 살아오신거 같네여. 존경합니다. 이제는 이혼하신 부모님 눈치보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친엄마 친아빠가 오기 싫으면 새엄마 새아빠가 와서 앉아있으면 되겠네ㅋ
지노 메친놈앝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맞네
저랑똑같이 생각한 사람이잇엇군뇨^^ ㅋㅋㅋㅋㅋㅋㅋ개답답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선한 드립이네
저도 그생각했어요
걍 가라 할 때 존나 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라는거냐ㅋㅋㅋ이래도 안된다그러고 저래도 안된다그러고ㅋㅋ남자보고 양쪽부모님이랑 얘기해보래도 못한다그러고ㅋㅋ
모카사랑해 고민이라고 해서 들어줬을때 젤 답답한 유형.. 어느 해결책을 줘도 아 그건 좀..이러면서 계속 어떡하냐고 고민상담만 함ㅡ;ㅡ
~~이래서 고민이야..
아 그래,,~이렇게 하는건 어때?
아 그건 조금 부담스러울것같아..
아..그래? 그럼 ~은?
그것도 좀..
.....
야 왜 말이없어~어떡해 나?
ㅅㅂ..
남자는 말못하지 자기부모도 아닌데 그걸 왜 떠넘기냐 미친년들아
결혼하기전에 1년정도 동거 먼저해서 서로 알아보는 법같은게 있었으면 좋겠음,, 애는 무슨 잘못이야.. 착해보이는데 많이 안타깝다
@@주맨-v4i 둘의 결혼이고 식 안하는 거는 남자 쪽 때문에 안 된다고 했으니 남자도 책임이 없지는 않죠
인정 답답 개답답
부모한테는 말못한다면서 전국민한테 말하는건...
신박한 우유부단이네.
부모들이 개빡치게 하니까 그냥 전국민한테 말해서 부모가 이기적인걸 스스로 느끼라 하는것 같아요
@@나니-n1z ㄹㅇㅋㅋ
저기 커플이 우유부단한게맞다고해도
걍 부모들이 잘못한거임
동현씨 봐요. 싫은소리못하는거 착한거 아니예요. 봐요 이수근씨랑 서장훈씨 열나서 얘기하는것..동현씨가 아낀 에너지 결국 다른 사람들이 에너지 들어서 써야합니다. 나쁜말아니면 할말은 잘 하세요.
그렇게 따지면 엄연히 저건 두분의 일인데 왜 동현씨만 저일을 맡아야하죠 애초에 더 깊게 들어가면 저여성분의 부모님이니까 여성분이 말해야하는데 상처받으실까봐 말못하는거잖아요 그럼 이상황은 동현씨가 떠넘겨서 고통받게하는게 아니라 지금 오히려 역으로 떠넘김받아서 고통받고일는건 동현씨로 보이는데요;; 이건 양쪽다 잘못된거고요 더 나아가면 둘다 잘못없고 부모가 문제인데 왜 동현씨가 욕을 먹어요;; 그리고 반대로 동현씨가 여성이었다면 결혼전부터 부모님들을 미리 뵈고 얘기하라했다면 시집살이라고 말나오지 않았을까요?
동현씨가 답답하긴해도 말안한다해서 대체 왜 욕먹어야 되는지 이해가 안되네.
@@baemandoo지금은 여자친구지만 와이프가 된다면 그러면 안됩니다
배만두 아아 남자분이 가장이라고 나오나요..? 어느부분에 나와있나용
남자도 결혼 당사자잖음 일단 1차적으로 제일 답답하고 짜증나는건 여자가 맞지만 나라면 내가 답답해서라도 내가 결정하려고 할것 같음 그냥 친부모 둘다 불러서 하자 내가 한번 이야기 해보겠다 할것 같음 어쨌든 내 배우자 될 사람 친부모니까 이건 남녀의 문제가 아님 못할거 뭐 있음? 결혼은 둘이 같이 하는건데 이건 니네 가족 문제니까 난 상관할거 아니라고 하는게 더 이상함 그럼 결혼 하지 말든가
여자 드럽게 짜증나네.. 안 오는쪽을 빈 공석으로 하고 하면 되잖아. 서운하다? 지가 안온건데 누구한테 서운하데?
남자 쪽 부모님이 자리를 채우길 원한다잖아요~
6명이 어케 다 행복하겠냐 고민 얘기하러 왔으면 조언을 들어야지 왜 계속 반박하지
그니깐요 조언을들어야지 어휴
그러니깐요 답답 ;
답답~~합니다
진짜 준나답답함 답정너인듯 조언얻으러온게아니라
게다가 중요한건 부모님인데 두분이랑 얘기를 해서 합의점을 찾아야지 얘기도 안해봤다면서 방송에 나와서 백날얘기하면 해결책이 나오나? 참...
아닠ㅋㅋㅋㅋㅋㅋㅋ 딸 결혼식이 하루종일 하는것도 아니고 그 몇시간도 못 참을거면 초대안하는게 맞다고 봐요. 그리고 여자분은 무슨 생각을 하고 오신건지 모르겠는데 대책을 내밀었을때 계속 아니요 안된대요 싫대요. 그래놓고 안 물어봤어요.. 물어봐놓지도 않고 자기맘대로 그럴거면 거긴 왜 가셨고 왜 물어보시는거에요? 하지마세요.. 그냥 친부모님 두분한테 대놓고 누구를 초대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나는 두분다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는데 도저히 내 선에서는 답이 안나오니 두분이 알아서 상의해서 알려줘라. 결혼식 삼일전까지 연락안오면 친척분을 앉히던 대행을 앉히던 내맘대로 할거니까 그 꼴보기 싫으면 두분이서 해결해라라고 말씀드리세요.
아무리 보기 싫어도 딸 결혼식인데 와야지 서장훈 이수근말이 다 맞는 말임
꼰대가 아니라 진짜 인생선배 ㅇㅇ
이건 맞지
서로 보기 싫어서 딸 결혼식 안오는건 진짜 쓸대없는 자존심 + 이기적인 욕심임
맞아요.친구 부모님 웬수처럼 이혼하고 안보고사는데 딸결혼식엔 혼주석에 다 앉아계셨어요.부모라면 자존심이고 뭐고 자식에게 힘이되야죠..한번상처줬음됐지 자식결혼하는데 또한번상처주면 인간도아니다
둘중 누구 한명이 꼴도 보기 싫을 만큼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언놈인지 언년인지 바람나서 이혼했씀 ㅋㅋ 아무리 딸 결혼식이라도 옆자리에 앉자 있고싶겠어요 딸이 결혼하는데 그것못참나 하겠지만 그 당사자라면 과연 맘이 어떨까 생각해봐야함 ,,,, 내 생각엔 한쪽 부모가 포기 하는게 맞는듯 ,,
진짜 이번껀 애매하고 어렵다.... 제 3자 입장에서는 서장훈이나 이수근 처럼 두분 다 물어보라고 할 순 있지만, 내가 당사자라면 막상 그 상황이 닥쳤을때 말 할 수 있을까??
난 최소한 결혼 전에 이번 영상을 양쪽 부모님 둘다 꼭 봤으면 좋겠다.
부모님들은 각자 인생과 사정에 맞게 헤어 졌지만 딸 입장에서는 여전히 하나 밖에 없는 부모님 들이고 그만큼 딸이 두분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어쩌라는겨ㅋㅋㅋㅋ 저런 친구는 상담해주다보면 기가 빨림.. 조언 듣지도 않으면서 같은 얘기 계속함ㅠㅠㅠㅠ* 😭😭😭😭
이걸 자식이 부모를 배려하고 있네ㅋㅋㅋㅋㅋㅋ 이혼 한 것 부터가 충분히 자식한테 미안해야 할 일인데 부모들 진짜 이기적이다
그리고 고민이라고 왔으면서 둘 다 이미 답을 정해놓고 말을 하면 어떡함? 답답해 진짜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 누군가 서운한 거를 못 견디면 결혼 안해야지. 앞으로 결혼 생활 하면서 서운할 일이 얼마나 생길지도 모르는 데
맞아요
난 그래서 결혼식을 포기했어여;;ㅋ
@@huiyahlee4438 좀 허전하긴하겠네요
고구마 백개커플... 둘이 천생연분이네
끼리끼리 만나는거져 ㅋㅋ
아니 무슨 말해도 안될거같아요 싫대요 그것만 반복할거면 왜나온거냐 유튜브 광고하러 나왔나
라옹 두분중에 한 쪽만선택하고싶어하시는거 같아요
답답하네요 안된다 싫타 어우증말
ㅇㅈ 싫대요 안될것같아요 다하고 아직안물어봤단건 뭐야 왜나왔어
답답이내. 왜나왓냐
이사람들 유튜버에요??;
우와 고구마끼리... 천생연분이당....ㄷㄷㄷ
여자가 사랑을 못받아서 4명의 부모 모두를 놓치기 싫어하는것 같다
그런데 어차피 나를 사랑할사람이 나에게 오는게 진리인데
단 하루 겨우 몇시간인데 친딸을 위해 몇시간도 희생을 못하겠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아마 친부모님 두분 다 참고 희생해 주실거예요.
제 부모님은 안해주신대요...
이건 솔직히 엄마 아빠 두 분다 오시라고 하고 안온다고하면 올사람만 오라고 하는게 맞는듯 새엄마, 새아빠 앉히는건 아닌듯
제남편은 친엄마랑 새아빠가 앉으셨어요
도저히 친엄마친아빠 둘이 앉을상황이 안되서요
아니 딸이면 앉힐 수 있죠.
맞아요 새아빠 새엄만 아니네요
서장훈 진짜 볼수록 진국이다 논리적 합리적이면서도 그래도 정이있어
참 어려운 문제이긴 하다. 둘 중 한사람이 안 기른것도 아니고 두사람 모두 양육했고 다만 부부사이만 안좋아서 헤어지고 결혼까지....참 어렵네...
그리고 서장훈님은 진짜 똑똑하다.
"전 싫은 소리 잘 못해요" 호구네 호구야 그게 할 말이냐? 결혼하면 와이프가 싫은소리 하고 다녀야겠네
다른사람한테 싫은소리 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있냐?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까 해야만 하니까 하는거지. 답답하네. 할말은 해서 상황 정리를 해야할 거 아냐.
그 얘기듣고 살짝 빡침. 차라리 와이프 집안일이라 직접 간섭하기 조심스럽다. 이렇게 얘기하면 이해하는데.
싫은 소리 못한다고? 나중에 명절에 본가 갔다가 와이프가 가자고 해도 싫은 소리 못해서 밍기적 밍기적 거리면 와이프가 좋아하겠네.
극 ㅡ 혐
na na 극혐 정돈가
싫은소리 못하는사람도 두가지로 분류됨 1.천사같은사람 2.등신찐따같은사람 어느쪽인지는 다같은생각일듯
@@이불솓솓 ㅋㅋㅋㅋㅋㅋ백퍼 후자지 전자에 해당하는사람 없을듯 ㅋ
뭐야 왜 다 안된다는거야 그냥 부모님한테 일단 말해보면 안됨..? 자기가 먼저 정리해놓고 결정해버리네 일단 물어나보길,, 서장훈 진짜 사이다
항상 느끼는거지만!서장훈!참!답답한거에는 속시원하게 말 잘한다!가라!그냥 가라가!아니 부모님도 자식 생각해서 살고 있는것도 아니고 자기들 싫다고 자식생각 안하고 서로 재혼까지해서 살고 있는데;;지가 부모님 생각은 왜해;;;
들을 생각없이 확고한 지생각 갖고 온 애들. '소귀에 경읽기' ㅋㅋ 그런생각 드는 순간 서장훈은 꺼져 이shake it들아 시전ㅋ 핵 사이다. 양쪽 부모들한테 재산이나 뭐 다른 이득볼게 있겠죠. 그러니 양쪽 다 손절 못하지.
핵심을 딱 짚어 말해주는게 속시원하네요
이수근 서장훈 두 분 모두 겪은 게 있으니 속시원하게 해답을 주시네 ㅎㅎ
역시 인생은 경험치 ㅋㅋㅋㅋㅋㅋ
제 사촌도 결혼할때 이모랑 이혼했던 전 이모부가 오셨어요. 지금 새 이모부가 있는데도요. 진짜 핏줄은 그 분들이니 당연히 그 분들이 오셔야죠.
둘이 좋아서 아이를 낳고 키우다가
아이한테 이혼해도 돼냐고 물어보고 이혼한것도 아닐꺼고
딸이 결혼하는데 그 정도는 참고 참석해주셔야지
두분중 그게 싫으신분 쪽이 참석을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부모님과 대화 잘해보시고 행복한결혼하시길!
아니 부모님한테 물어보고 오든가. 제대로 물어도 안보고 해결해달라고 하면 어쩌라는건지
남자 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 둘다 순하다 순해... 근데 진짜 딸 결혼식인데 자기들 딸에 대한 책임이 있으면 둘 다 싫어도 와야지. 아니면 그냥 나는 괜찮으니 이번에는 너네 엄마랑 새아빠랑 해라 (아님 그 반대) 이렇게 얘기를 하던가..
7:00 와.. 수근이 형. 진정성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울컥했다
진짜 서장훈 말대로 가라 가ㅋㅋㅋ
JANE PARK 장훈이형 진짜답답하신듯 ㅋㅋ
뭐하자는건지 답을 쳐정해놓고 와서 상담하는데 해주고 싶다가도 꺼지라고 하고 싶음
처음 겪는 큰일이고 흔한 상황이 아니니 고민이 되었지않을까 해요. 가장 믿고 물어볼만한 어른들인 부모님조차 당사자이시니 조언을 구할수가 없고, 친척분들도 모두 친부모님들 중 한쪽의 가족이니 여쭙기 어려운 상황이고, 양쪽과 사이가 다 좋으니 하나를 끊어내는 결단을 내리기도 힘들었지 않을까 해요. 양쪽 당사자한테 물어보는게 맞다는 간단한 답조차 떠올리기 힘들만큼 뭔가 꽉 막힌듯 판단이 안설때도 있는거죠. 엠씨분들이 여러방면으로 현명한 답을 주셔서 다행이에요.
저도 부모님 총 4명인데, 마음같아선 4명 다 앉히고 싶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부모님들 앉혀야 할 것 같아요
4명을요....?
당연한것을;; 근데 두분다 혼주석에 오실까요? 전부다 자기 배우자를 혼주석에 앉히고 싶어할텐데
4명 다는 당근 농담이죠 ㅋㅋㅋㅋㅋㅋ그런데 어머니가 저를 양육해주셔서 결국 어머니와 새아버지와 함께하기로 이번에 결론을 내렸답니다. 친아버지께서 그렇게 하는게 좋겠다고 배려해쥬셨어요. "너네 엄마가 키우느라 고생했으니,하고싶은대로 하게 해드려라." 라고요
@@나는귀염둥이-y6c 당연하죠 혹시 새아버지가 님을 미성년자때 함께 양육하셨나요? 친모가 언제 재혼했는지? 친엄마 하고 같이살았다면 당연히 새아버지 월급으로 님을 케어 해주었을텐데;;
@@참사랑-i5n 저희 어머니 홀로 오로지 저를 양육하셨습니다. 새아버지, 친아버지로부터는 금전적도움을 받지 않았습니다. 다만 어머니가 저희가 성인된후에 새아버지를 만나시면서, 어머니 혼자가 아니라는 심리적 안정감을 얻은건 사실이에요.
대놓고 물어보고 둘다 싫다하면 혼주석 비우고 진행하는게 깔끔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 안들을거면 뭐하러 나왔냐??
경청하는 자세가 안되어 있네...
꼭 나이 들어보이는 사람들이 몇살인거 같냐고 물어보더라.
남편될 사람이 싫은소리 피하면 이제 또 시집사람들과 갈등은 어찌할려? 나중 애 키울 때도 악역은 안 하려 할거고 그럼 어찌 되겠니??..이수근 선배님 말씀 새겨들으시오
와이프될사람은 본인 부모님인네 왜 남편될사람만 싫은소리 듣는건지 지금 둘다 서로 문제가 있는건데 남편될 사람이라는둥 프레임씌워요 남편은 해야하고 와이프는 하면 안되는겁니까? 더들어가면 여성분 본인부모님인데 여성분이 말하는게 더 맞죠;; 우리나라 답답한게 여성스러움엔 빼액하면서 이런일엔 남편될사람이 ㅉㅉ 이러고 왜 강요해요 기울어진 운동장 높은쪽에 더 높아지라고 들이붓는건 누군지 모르겠네
둘다 문자많은 커플 ᆢ 답답 커플
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될사람이 싫은소리피하면 뭐가 문제가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시집사람들과 갈등은왜생겨요?
님이 아주 성격개떡같아서 시집사람과 갈등생기고있는듯. ㅋㅋㅋㅋㅋㅋ
내가볼땐 성격순둥순둥해서 잘만살겟구만 ㅋㅋㅋㅋ
결혼한지 안한지모르겟지만 당신과사는사람, 혹은 살사람 진짜 불~~~~~쌍하네요. 어휴 역겨워 ㅠㅠㅠ
@@snrlahtgo 일이나 하세요^^
남편 될 사람이 싫은 소리 피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둘이서 결혼하겠다면서 한 사람이 싫은 소리 못한다는 이유로 강단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게 문제인 거임. 원 댓글 쓴 사람도 이런 생각이었을 것 같은데 걍 글을 잘못 쓴 듯
딸을 위해서라면 친부모들이 희생해야되는거 아닌가싶다.가서 잘 말씀드려보고 와야될듯.
나도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여자분 마음이 이해가 됨 부모님이니까 상처주기 싫고 둘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나도 가끔 결혼하게 되면 어떻게해야하나 그냥 결혼식 하기 싫고 혼인신고만 하고 살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다 그치만 결국 내 부모는 낳아주신 그분들이고, 서로 보기 싫어도 사랑하는 딸 결혼식에는 참석해야 맞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여자분 힘내시고 상처주는거 걱정하지 마시고 단호하게 얘기하셔야 될거 같아요 이혼도 자식 허락받고 한거 아니니까요 힘내세요
근데 친아빠 이상으로 새아빠가 절 키웠으면 어쩌죠 ... 참 새 부모가 서운할것 같아요 저 딸 심정도 이해가 가네요
V.S Kim 새 부모도 부르면 되죵~ 그래도 결혼식장에서는 친부모끼리 붙여놔야겠죠
저는 부모님 이혼하셨는데 아빠는 아빠라고 여겨지지도 않아요 맨날 때리고 빚만 남기고 다른 여자랑 바람난 사람인데 무슨 사랑은 사랑인가요 제 결혼식 소식도 안 전할거에요
이혼은 부모님이 선택한 것이잖아요. 따님분이 하라한것도 아니고, 선택권을 부모한테 주세요. 올려면 오고 말라면 말라 하세요. 선택의 스트레스는 부모가 받아야 합니다
제안을 하면 듣던가 아니면 상담하지말고 니 맘대로 해!!!!!!!
ㅋㅋㅋㅋㅌㅋㅋㅋㅋ
일단 결혼한다고 알리고 본인들이 딸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으면 불편함 감내하고 올것이고 그게 싫다면 이번기회에 친부모님이 이런분이였구나 알수있을꺼라고 생각해요
서장훈 진짜 말 잘한다...딸 결혼식인데 보기 싫은 사람 온다고 안온다니
생물학적 아버지 어머니 이니까 앉으시라 하세요. 새아빠 새엄마도 서운하실수는 있지만 당연 이해하실거에요. 이해를 못 하면 그게 더 이상한 거죠. 딸 생각하면 당연히 해 줄 수 있는 일 입니다. 누가 손을 잡으랍니까 이야기를 하랍니까 그냥 잠깐 결혼식동안 앉아있기만 하면 되는건데.. 고민할거 없어요 그냥 엄마 아빠 와서 앉으세요! 하면 끝입니다. 안 오시겠다 하면 오지말라고 하세여. 주인공은 예비신부잖아요 부모님이 딸을 사랑하면 당연 가능한겁니다.
남자가 싫은 소리 하기 싫다고 피하면 결혼한 뒤에도 이제 어려운 일 생길때 남편이 안나서면 와이프가 속 터져서 죽는경우 생길 수도 있는데 그 생각 꼭 하고 결혼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막말로 결혼식에 안온다는 부모님은 어차피 본인 힘들면 자식들도 안 볼 분들일텐데 뭘 그리 맞춰 드릴려고 하는지 답답하네. 아직 살만한듯
shinoryukamui 진짜 소름 이거 정답
@@정종현-j3c 누가 오든 상관없는데 남자분 태도가 소름. 살면서 싫은 소리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을건데 그때마다 아내 뒤에 숨거나 회피할듯. 둘이 하나가 되는 첫 관문인데 그것부터 회피하고 있음.
왜 남편이 해야한다고 프레임씌움? 걸스캔두애니띵 모름? 아직도 성평등하지못하네;;여성들의 권리를 위해 동현씨는 딱 참한 남자인데 와이프가 결정하고 도태남을 이끌어가면 되는건데 참 어이없네 왜 남편될사람에 그러냐는둥 와이프가 하면되죠 그럼 엄연히 깊게 들어가면 와이프 부모일인데
오리지널 저 사연 남자분 본인이세요? 댓글마다 똑같은 내용 대댓 달면서 열불 내네ㅋㅋㅋㅋㅋ
@@고구마-u2x 와이프 일을 가족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네 일은 네가 알아서 하라고 딱딱 선 긋는 거 보니까 아직 결혼 안 하신 분 같은데 그딴 마인드 계속 가지고 살 거면 앞으로도 결혼하지 마세요. 저런 일은 신랑이 겪고 있어도 신부가 같이 나서서 얘기해 줄 수도 있는 일이에요. 남녀관계를 떠나서 부부는 가족이니까! 성별을 막론하고 가족 될 사람에게 그런 것도 못 해 주고 네 일이니까 알아서 하슈~ 하고 방치하는 사람이라면 결혼 안 하는 게 맞죠
걍 의자 네 개 준비해서 넷 다 앉혀 ...
답답해 진짜🤬 서장훈이 가라고 하는말 진짜 공감. 뭐 어쩌라고..제대로 말도 안꺼내보고 여기는 왜 나와서 욕쳐먹고있냐..해피엔딩? 이혼했을때 부터 해피엔딩은 없는거야. 머리 안돌아가요? 답답해 진짜...둘이 결혼해도 고민이다 진짜..
양쪽 부모님들을 다 만족시킬 수 없어요
직접가서 따로 다 만나서 의견조율을 하는게 제일좋을거 같아요
서장훈이 현답이라고 봅니다...정말 공감가고 안타까운 문제네여,,
여자쪽 부모가 네명이 오면 남자쪽 부모님이 싫어할꺼고
여자 한쪽 재혼한 부모님 오시면 한쪽이 섭섭할꺼 같다고 다행복할 순 없어
무조건 친부모님 잠시 같이 있다 가는게 맞음
정말 싫어도 그게 맞는거 같아요
친부모도 그게 자식을 위해서 그게 마지막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저 상황이 비슷하게 겪어봐서 느끼는거지만 수근님이랑 장훈님 말이 다 맞는말이에요! 두분 너무 착하셔서 그런지 가족분들의 감정을 챙기려고 하시지 말고 결혼은 두분을 위한거니 두분을 위한 생각만 하시길 바랄게요!
자식이 왜 부모한테 미안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거 아니고 아이를 낳으려고 선택을한거나 어쩔수 없이 태어났거나 다 그 부모가 저지른 일인데 왜 자식이 미안해 하고 왜 눈치 보면서 살아야 하는건지.... 열심히 자기일 잘하면서 살면 부모 눈치 1도 안봐도 된다고 본다.
ㅋㅋㅋㅋ 나이먹고 둘다 우유부단 그 자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이많아서 그런거겠쥬
ㅇㅈ 저런마음가짐으로 결혼을한다니...앞길훤하다..저런일하나 해결못하고 앞으로 수많은 일이 생길텐데
저건 정 문제가 아님.. 다 커서 제대로 말도못하고 답답...
개답답한 커플이네;;
이수근 씨도 겪은 일이구나..ㅠ 아무틍 두분 행복하시길
살면서 풍파가 많을텐데 이런 결정을 할 강단이 없다고 하니...
부모 둘다 안오실것 같은생각이 확고하면 부르지마세요
세상 답답하네
조언을 새겨듣지않을거면 왜 나왔데???
새부모는 자리 안 앉으시는게 맞고요~
친부모님 두분 같이 자리 앉으시는게 맞아요
서장훈님 말씀 백번 맞음
한쪽 부모만 부를거면 두집 다 안부르는게 맞는거구요
나도 같은 고민이다... 이혼하신 부모님 각자 재혼은 아직 하시지 않았지만...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요즘... 돌아가신것도 아니고 난 내 부모님을 모시고싶은데... 너희아빠오면 난 안간다... 너희엄마오면 난 안간다....하.... 진짜....
아.. 둘 다 왜 이렇게 답답ㅠ 선행동하고 다음을 고민해!
자기들이 이혼하고 자기들이 재혼해놓고 만약에 진짜 한쪽부르면 안오겠다 이런식이면, 대행부르고 넷다 연끊는게 낫겠다고 생각함
답정너도 아니고 전부다 단호하게 말할거면 왜 나온거임 ㅋㅋ
예비신랑이 역할을 안 함.
앞선 두려움으로 눈치만보다가
해보지도 않고.
아무래도 기득권은 남자가있으니 여자좀챙기는게맞음.
기득권같은소리하네 그딴 마인드로 어떻게 성평등을 이룩하노? 언냐는 도태남에게 챙김받고 싶누? 이런 흉자들 때매 무시받는거 아니겠노 걸스캔두 애니띵모름? 이럴때일수록 도태남을 이끄는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야 말에 힘있는거 아니겠노;; 나쁠땐 기득권있다고 의지하고 필요없을 땐 개소리하면 누가 들어주노;;재기해라 흉자야
@@고구마-u2x 기득권이란 단어 선정이 좀 부적절해보여도.
저 부부될 아이들이 두려움으로 걸스캔두라든가 아이캔두 같은거 장착한 이들은 아니잖아.
아님 여자가 주도적으로 하던가 해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거의 부모님 안 와도 우리결혼식이니 상관없다... 하는 식이어서 더... 그런듯.
@@고구마-u2x ㅋㅋ우리 언냐들이 어찌 한남이랑 살아봤겠노ㅋㅋㅋ 그냥 부부문제 남녀문제 일어나면 무조건 냄져가 책임감 없고 찌질한거 아니겠노ㅋㅋㅋㅋ
다 안된다하면 뭐 어찌라고 이수근이랑 서장훈이 뭘해주냐 에휴 싫은소리 못한다 개소리 하지마라 좀
졸라 답답하네 저런남자랑 우짜살아
속터지네 아휴 진짜 아니 말도 안해보고 저기가서 그럼 원하는 답이 뭐냐고
부모님한테 말하냐 서장훈이 ? 졸라 속터지네 저 남자든 여자든
영상편지를 원한걸수도 있을듯요 직접못하니 편지로라도 얘기하려고ㅋㅋㅋ제 생각
저런 인간들 답답함 되는거 하나도 없다고 하고 무거운 말은 꺼내지도 못하고 그럴꺼면 그냥 혼자살아
남친분이 좀 그렇네요. 싫은소리 하기 좋아서 하는사람이 세상에 어디있나요? 일부 이상한 사람들 제외하고는 다 싫어합니다. 그래도 내꺼 내가족 손해보게 하고 살지 않기 위해서 다 합니다.
조언 들으러 온건지....답정너 냄새가 나네;;;
아니 이 방법도 싫고 저 방법도 싫으면서 방법을 찾아주세요 라는게...
진짜 자식 생각하는 부모면..결혼식에 참석할꺼예요~만약 안오신다면 양쪽 혼주석 없애고 해도 되요..저흰 아버지돌아가시고 새아버지랑 엄마가 혼주석에 앉으셨는데..대신 신랑이랑 공동입장했어요~친가쪽 식구들은 엄청 싫어하셨는데 다 만족하는 결혼식은 할수 없어요~오든말든 내결혼식이예요..두분만 생각하세요
남자가 강단이 없음ㅋㅋ
불편해하면 결혼식 약소하게 밀어붙히던가, 이도저도아니고ㅋㅋ
그냥 올사람 오라고하고 교회나 성당에서 하던가.
꼭 틀에 맞추려니 문제임.
결혼은 남녀부부가 주인공이고 축하만 받으면되는건데, 남 의식에 쩔어서 집안행사니 핑계만대니ㅋㅋ
그냥 결혼식 안하고 혼인신고 하고 사는집도 많다ㅋㅋ 그돈으로 해외 신혼여행가거나 그돈으로 살림꾸리는 집도잇어.
둘다 결혼식이 자기들이 주인이 아닌기분임ㅋㅋㅋ 남 눈치보며 살면 평생후회 한다
남자가 밀어붙혀야지.
남자 가족이 이해를해줄수잇는부분인데
무슨 똑같이 맞추려고하고잇어?
특수성 알면, 소소하게 하던가
쿨하게 혼인신고하고 그돈으로 해외나가서
단둘이 교회나 성당가서 맹세하던가.
딸내미 결혼하는 딱 하룬데 전 남편아내랑 지지고 볶으라는것도 아니고 재혼해서 행복하면 이제는 딸 행복을 위해서 하루만 참고 가주시지;;
각자 남편 아내 데리고 가고 싶어서 오기부리시는 듯
이혼을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내 자식 행복한일을 왜 안하겠나? 원수라도 같이 앉아야지
불행한가정에서 자라게 한것도 헤어져서 가슴뚫리게 한것도 평생한인데
내자식 가슴아픈일은 안해야지 그게 부모지
장훈님 말씀 똑 부러지심. 상처주는쪽이 누군지 확실히 정해줌.
어쩜 저렇게 답답한 둘끼리 만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이혼해도 친부모가 나란히 앉는걸 많이들 생각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양쪽 다 재혼한지 오래 되었으면 ... 어렵죠. 각자 새로운 배우자가 옆에 있는데, 이혼한지 20년이 넘었는데 ... 어찌 그럴 수 있겠어요? 지금 나와 함께하는 배우자에게 미안해서라도 그렇게 못 해요. 그리고 결혼식에 부모님 손님 안 부르나요? 혼주 손님 올때, 저 사람 전부인, 전남편 아니야? 라는 소리 나올텐데 ... 양측 다 재혼이라도 안 했으면 몰라도, 재혼까지 했는데 친부모가 나란히 앉기를 바라는 것부터가 판타지예요.
여성분이 안타까운건 .. 보통 이혼하면 한 쪽이 주 양육자라서, 그분과 그 배우자를 혼주자리에 앉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는 초등~중학생까지는 아버지랑, 고등~대학생까지는 어머니랑 살았었기에 ... 누구 한분을 주양육자로 지칭하기가 어려워서 그게 안타깝네요.
물론 자식입장이면 당연하지만
이혼, 재혼 다 부모가 한 선택이니 양쪽 부모가 고민하고 책임지고 쑥덕쑥덕 하는것도 다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철천지 원수라도 그날 설마 얼굴 붉힐까? 양쪽다 자제하고 참겠죠.
혼주도 어느쪽이 양보하겠죠
아무리 재혼한지 오래됐어도 자기 친자식 결혼식엔 참석해야 하지 않나요? 이혼했다고 남들이 쑥덕거리는 것도 본인들이 감수해야죠 본인들이 이혼한 건데
이거 결혼후에도 문제 많음. 명절때도 누군가고 안가고 할수밖에 없고 당사자들은 쉴수있는 시간도 없거니와 금전적으로 해야할것도 많아서 힘들어짐. 남편이랑 아내분 그냥 두분이서 살아가는 삶을 사셔야 할거같네요. 무게가 한쪽으로 기울면 서운한쪽이 생김. 그럼그거 신경쓰다간 끝도 없어요. 그냥 네분 다 신경 덜써야 그게 맞음. 결혼하면 그냥 두분이 자식낳고 사는게 전부임
싸지를면 애미애비냐? 뚫린입이라고 잘도 떠든다ㅋㅋㅋㅋ
둘이 꼭 결혼해라
방생하지말고
인간 고구마들이네 초등학생이 더 대화잘하겠다
어째 서장훈,이수근말을 못알아들어
질문을 왜하는건데 다 안된다고할꺼면 ㅋㅋ
양쪽 축의금 다 받고싶어서 그러나보네
신랑부모가 한 발 양보하고 신부쪽 4부모님도 양보하고 혼주석 없는 결혼식 해야지
부모님들은 다 하객쪽으로
자식들의 한번뿐인 결혼식일 수도 있는데 부모들이 자기 자존심 안굽힐려고 하는거는 말도안되지
현실 회피와 싫은 소리 못하는 것은 다릅니다. 그건 자기 합리화죠~ 그리고 모두가 만족하는 최선의 결과는 없습니다. 서로 양보하고 배려해서 차선이라도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뿐이죠.
보는내내 하고 싶었던 말 5:29 5:29 5:29
이건 이래서 안 돼. 저건 저래서 안 돼.... 조언을 구하러 온 사람의 태도가 맞는지ㅠ 무조건 다 "안된다" 딱 정해놓고 해결방법만 물어보면 대체 뭐라고 조언해줘야 할까 ? 다 떠나서 부모님한테 대화할 시도 조차 안 했다는 게ㅠ 그리고 남자는 남들한테 싫은 소리 못 한다고 ,,? 싫은 소리가 아니라 둘 다 이런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땐 똑부러지게 의견을 물어볼 줄 알아야지.. 어른이잖아요.. 그래야 어떻게든 의논을 하고 해결점을 찾을 거 아님 ? 제일 웃겼던 건 부모님들한테도 직접 말 못하는데 전국민이 보는 방송에 나와서 얘기하는 용기가 대단한 듯 ㅠ 여튼 결론은 잘 나서 다행이긴 한데 아까 여자분 유튜브채널 아이디로 댓글단 거 보고 설마 유튜브 홍보는 아니겠지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9 가랰ㅋㅋㅋㅋㅋㅋㅋ 서장훈 저렇게 단호하게 말하는거 처음봨ㅋㅋㅋ
저 커플 둘다 30대 중반 아닌가? 더 어린가? 이수근 말에 눼? 하는거 보면 더 어린건가?ㅋㅋㅋ
둘다 나이가 있어보임
서른중반에서 후반같은데
서장훈 속이시원~
저도 옆에서 겪어봤는데 저사람들 마음도 이해가감..
그 청첩장에 부모님이름 적거나
이름에 성 적어야되나 말아야되나 이런거도 고민많이하고
쉬운 문제는 아닌거같음
수근이형 볼때마다 사람이 너무 좋다.. 저런 어른되야지
세상 참 우유부단한 사람이 많다. 이런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야 해결될 문제인가? 저런 결단 하나 못내리는 사람보면 참 답답하다. 인생에 두마리 토끼는 못잡아요. 자꾸 안되는걸 되게 하려고 하지마세요
둘이 잘 만났다..에흐..
결혼식올리면 올사람 오고 말사람 마는거지
결혼식은 행복한일이고 새로운시작의 길인데 두분 아무걱정없이 잘 됐으면 하네요 ~~!! 복세편살~~
그래도...신기하다 이혼한 부모님이 각자 재혼했고 재혼한 상대분들도 함께 딸분이 다 좋다 라고 할 정도로 잘해주신거니까....부모님 두분 중 한분의 사랑조차 못 받고 자라는 경우도 있다보니까 그냥 이 상황이 고민자분에게 엄청난 고민일 수 있겠지만 ..참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거 참 좋아보이네요..ㅎ
고민자분에게 이런 고민이 나쁜 상황에 처해서 고민하는 게 아니라 다행이기도 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부모님께 제대로 말안해보고 여기 나와서 방송 탄것부터가 잘못된것같은데... 누구 딸인지 주변사람들도 다 알텐데 주변사람들에게 딸 결혼식에도 얼굴 안비칠 정도의 부모라고 인식시켜버리네.... 참...
티비에 나올 자신은 있고 직접 말할 자신은 없고? 진짜 이상하다 이상해
아니 낳아준 친엄마 아빠를 불러야지...재혼한 남녀는 왜 부름...그냥 친엄마 아빠만 불러요
두쪽 다 말해보라하면 안한다 하고 없이하라하면 그건 아니라 하고 살려줘 제발
상처받을까봐 결혼식까지 고민이면 앞으로 결혼후에는 얼마나 답답할지 고구마100개
정말 공감된다.. 이생각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매번 힘들었는데
why?...l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