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들을 어제부터 쭉 살펴봤습니다. 베트남은 아니고 베트남 옆에 라오스 여자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저는 17년전에 어려서부터 13년 만났던 여자 친구를 결혼 직전에 잃고 나서 사람들을 멀리하고 혼자 지내며 일, 운동, 공부, 혼자 영화 보기 이정도만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더이상 이렇게는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의 제 경제적 여건과 저축 상태 그리고 나이를 고려해서 일단 동남아 라오스라는 곳을 둘러볼까하고 여행 삼아 가보았습니다. 여행가서 지내며 어느정도 친분이 생긴 현지 여자분들의 권유로 그 분들과 같이 일하는 20살짜리 여자분하고 사귀기로 했는데(유흥업소 아니고 일반 가게 입니다. 처음에 나이차가 꽤 커서 제가 두번 거절을 했었고 세번째 승낙해서 사귀기로 했고 여자애는 싫은 내색을 보이진 않았었습니다) 연락도 잘 안하고, 대화를 길게 안하려 하고 (물론 의사 소통이 잘 안되서 그럴 수도 있지만) 질문하면 대답도 잘 안할뿐더러 답장도 늦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렇습니다. (쉬는 시간이라는 것 아는데도 그렇습니다) 관심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 연락하는게 좋겠다고 세번이나 말했는데 그때마다 전화하고 문자하며 자꾸 잡아서 아직 연락하고 지냅니다. (선물이나 돈을 요구하지도 않고 선물 사준다고 해도 돈 아깝게 왜 사주냐고 거절해서 금전이 목적은 아닌 듯 싶습니다.) 예를 들어 그 애한테서 지금 뭐하냐는 문자가 와서 난 뭐하고 있어. 넌 뭐하고 있어? 라고 대답한 후 질문하면 밥 먹어. 단답에 사진하나 보내고. 그래서 제가 맛있어? 혹은 그건 어떤 음식이야? 이렇게 물어보면 제 챗을 몇시간씩 안읽거나 읽음 표시 떴는데도 답신이 없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좋은 말로 대화도 좀 길게하고 물어보는 것 있으면 대답도 잘 해주고, 문자 보내면 바쁘지 않을 땐 읽고 나서 대답도 바로 해주면 좋겠어 사랑이 두터워 지려면 연락 자주하고 얘기도 많이 나눠야 한다. 연락 무시하거나 하면 안된다. 그만 연락하자는 말 나오기 직전에 얘기했었으니 세번 얘기했는데도 안고쳐지고 저한테 피곤하게 왜 같은 이야기만 하냐. 왜 날 피곤하게 하냐고만 합니다. 답답하고 짜증나고 그렇습니다. 이런 애랑 계속 연락해야 하나 계속 고민이 되고 몇번이나 관두려고 했는데도 다시 연락해서 저를 붙잡고 다람쥐 챗바퀴 도는 것 같습니다. 오늘 새벽에 단호하게 그만하자! 그동안 고마웠다! 늘 행복하길 바란다! 이런 식으로 챗 보내고 자고 일어났더니 부재중 전화 와 있고 단답형으로 "알았어" 이렇게 챗 와 있더라고요. 제가 성급하게 행동한 것인지? 잘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꽤 장문의 글이라 귀찮으시겠지만 답신 부탁드립니다.
서로 간에 핀트가 좀 다른 느낌 입니다. 이건 말로 설명하기 힘든 한끗 차이인데, 이거 설명하기 어렵더라구요. 대화나 관심 사항이 다르니 서로 핀트가 안맞는 것 같습니다. 그냥 놔두세요. 관계를 규정 하려고 하면 더더욱 멀어져요. 쉽게 걍 냅두고 무심한듯 편하게 해주세요. 어차피 헤어질 사람은 헤어지고 만날 사람은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KakaoTalk_vn337 저도 국결해서 지난 2년가 무지싸웠네요. 살아보니 지금 말하시는 말씀이 다 맞는것 같습니다. 이혼 위기도 있었고 힘든시간도 있었지만 지금은 아들 낳고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부부는 서로를 이해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물며 나이차이 많이나는 커플들은 더더욱. 시간과 인내를 가지고 서로를 이해해야 잘 살수있습니다. 참고로 전 27살차이.ㅋ
나이 차이에 대한 말씀 공감합니다 저 42세고요. 호치민에서 일하면서 14살 연하 베트남 여자 만나고 있어요 개월 수로는 13년 10개월 차이에요. 자연스럽게 여기서 살다 보니까 만났고 그냥 보통의 서로 많이 좋아하는 연인 관계고 그거 말고 특별히 돈 요구나 성질 부리는거 전혀 없습니다.
@@봉수-e4n 50대 아재요 '본인 분수에 안맞는 여자' 찾을거면 더 못사는 인도 네팔 라오스 아프리카가서 돈 충분히 주고 찾아보소 그러면 얼추 30살 차이 이상 수준도 가능은 할겁니다. 적어도 지금 베트남 수준에서 찾을려면 힘들다고 보면 됩니다 근데 돈주고 맺은 관계가 얼마나 진정성이 있을것이며 그 관계가 얼마나 오래 갈까요? 남성성으로써 어필해야지 돈으로 어필하는 관계가 과연 얼마나 오래 가겠음?
올해 4월 하이퐁에서 결혼하고 왔습니다. 지금은 신부 기숙사에서 공부중입니다. 배려,소통,이해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달만해도 신부가 정말 날 좋아해서 결혼한건지 오해도 했습니다. 너무 내 기준으로 생각한것 같네요. 방송들이 정말 제가 찾던 내용입니다. 많이 보고 배워야 겠네요. 이미 국제결혼을 했다면 신부 마음을 얻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마라. 실천해야 겠습니다.
뼈를 넘 세게때리시네요. ㅎㅎ 5060대에 20대 그것도 초반을 찾는다. 그리고 만났는데 지말을 안듣는다고 불만을 이야기한다. 정말 노예를 구하시는 거네요. 짐승이신가.ㅋㅋ 50이 넘어가면 아무리 내가 노력을 해도 안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셨는데 . 그게 뭘까요. 그 영상만 따로 만드신게있으세요. 궁금하네요. 아참 너무 즐겁게 잘들었습니다.
저는 40대초반입니다. 하이퐁에서 현지맞선 봤는데 대부분 맞선여성 어머니보다 제가 나이가 한두살 많아 맞선녀에게 커트당했습니다. 가기전 유트브나 주변보면 대부분 40대 초중반분들이 결혼하고 와서 잘될줄알았는데 막상가서 생각지도 못한 나이때문에 여성분에게 컷당해서 멘탈 나갔습니다. 다행히 어린 20대 초반 여성 만나 지금 잘 교제하고 있습니다. 신부어머니는 저보다 2살이 적습니다 ㅎ
국제 결혼하고 아내가 다문화센터 다닐 때 부부모임이 있어서 2~3년 동안 남편들하고 정모도 하고 여행도 갔던 적이 있었는데 저하고는 가치관이 다른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 후로 모임은 흐지부지 되고 10년 지나서 소식을 들어보니 이혼한 사람 많더라구요. 이혼 할 만한 사람은 이혼한 것 같아요. 결혼은 했는데 결혼 생활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고 무슨 말을해도 못 알아들어요.
제가 누누이 하는 이야기 중에서 한국에 오기 전에 어느 정도는 신뢰를 형성하고 한국에 온 이후에도 어리다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 존중하는 마음을 유지하라고 해도.. X나게 말 안듣고 하고 싶은 대로 하다가 몇개월만에 아내가 집을 나갔으니...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분들 종종 있죠. 하소연 하면 뭐합니까.. 첨에 잘했어야지 깨진 그릇, 주워 담을 수도 없고..
영상들을 어제부터 쭉 살펴봤습니다. 베트남은 아니고 베트남 옆에 라오스 여자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저는 17년전에 어려서부터 13년 만났던 여자 친구를 결혼 직전에 잃고 나서 사람들을 멀리하고 혼자 지내며 일, 운동, 공부, 혼자 영화 보기 이정도만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더이상 이렇게는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의 제 경제적 여건과 저축 상태 그리고 나이를 고려해서 일단 동남아 라오스라는 곳을 둘러볼까하고 여행 삼아 가보았습니다.
여행가서 지내며 어느정도 친분이 생긴 현지 여자분들의 권유로 그 분들과 같이 일하는 20살짜리 여자분하고 사귀기로 했는데(유흥업소 아니고 일반 가게 입니다. 처음에 나이차가 꽤 커서 제가 두번 거절을 했었고 세번째 승낙해서 사귀기로 했고 여자애는 싫은 내색을 보이진 않았었습니다) 연락도 잘 안하고, 대화를 길게 안하려 하고 (물론 의사 소통이 잘 안되서 그럴 수도 있지만) 질문하면 대답도 잘 안할뿐더러 답장도 늦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렇습니다. (쉬는 시간이라는 것 아는데도 그렇습니다)
관심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만 연락하는게 좋겠다고 세번이나 말했는데 그때마다 전화하고 문자하며 자꾸 잡아서 아직 연락하고 지냅니다.
(선물이나 돈을 요구하지도 않고 선물 사준다고 해도 돈 아깝게 왜 사주냐고 거절해서 금전이 목적은 아닌 듯 싶습니다.)
예를 들어 그 애한테서 지금 뭐하냐는 문자가 와서 난 뭐하고 있어. 넌 뭐하고 있어? 라고 대답한 후 질문하면 밥 먹어. 단답에 사진하나 보내고. 그래서 제가 맛있어? 혹은 그건 어떤 음식이야? 이렇게 물어보면 제 챗을 몇시간씩 안읽거나 읽음 표시 떴는데도 답신이 없거나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좋은 말로 대화도 좀 길게하고 물어보는 것 있으면 대답도 잘 해주고, 문자 보내면 바쁘지 않을 땐 읽고 나서 대답도 바로 해주면 좋겠어
사랑이 두터워 지려면 연락 자주하고 얘기도 많이 나눠야 한다. 연락 무시하거나 하면 안된다.
그만 연락하자는 말 나오기 직전에 얘기했었으니 세번 얘기했는데도 안고쳐지고 저한테 피곤하게 왜 같은 이야기만 하냐. 왜 날 피곤하게 하냐고만 합니다.
답답하고 짜증나고 그렇습니다.
이런 애랑 계속 연락해야 하나 계속 고민이 되고 몇번이나 관두려고 했는데도 다시 연락해서 저를 붙잡고 다람쥐 챗바퀴 도는 것 같습니다.
오늘 새벽에 단호하게 그만하자! 그동안 고마웠다! 늘 행복하길 바란다! 이런 식으로 챗 보내고 자고 일어났더니 부재중 전화 와 있고 단답형으로 "알았어" 이렇게 챗 와 있더라고요.
제가 성급하게 행동한 것인지? 잘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꽤 장문의 글이라 귀찮으시겠지만 답신 부탁드립니다.
서로 간에 핀트가 좀 다른 느낌 입니다.
이건 말로 설명하기 힘든 한끗 차이인데, 이거 설명하기 어렵더라구요.
대화나 관심 사항이 다르니 서로 핀트가 안맞는 것 같습니다.
그냥 놔두세요.
관계를 규정 하려고 하면 더더욱 멀어져요.
쉽게 걍 냅두고 무심한듯 편하게 해주세요.
어차피 헤어질 사람은 헤어지고 만날 사람은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KakaoTalk_vn337 일단 연락은 안오는 것보니 이번에는 확실히 끝날 것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만약 다시 연락온다면 말씀하신대로 냅두고 편하게 대하려고 생각 중이었습니다.
전문가시니 저보다 잘 알거라고 생각해서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제결혼종사 하시는 분들중에 가장 현실감각 뛰어난 분인거 같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근데 지금은 졸업했습니다 😅😅😅
진짜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이나 외국이나 다를바
없는듯 ~
끼리 끼리 비슷한 나이 끼리 ~
억울해도 한국인 보다
더 감뇌 해야 된다는 ~
결혼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
한국 살이가 쉽지 않죠..
국결의 통찰력이 뛰어나신거 같아요 배우고 갑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분말. 많이들어봤는데 이분말 다 맞습니다. 특히 경제력않되는 분들은 나이차는결혼 하지마세요.100프로 후회합니다.
결혼이 어느 정도는 경제력이 수반이 되어야 여자들의 불만을 잠재울 수 있는 것도 사실 입니다.
하지만 돈만 가지고 안되는 것이 결혼이기도 합니다.
결혼은 국제결혼이니까 그럴 수 있어~ 이 함정에 빠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KakaoTalk_vn337 저도 국결해서 지난 2년가 무지싸웠네요. 살아보니 지금 말하시는 말씀이 다 맞는것 같습니다. 이혼 위기도 있었고 힘든시간도 있었지만 지금은 아들 낳고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부부는 서로를 이해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물며 나이차이 많이나는 커플들은 더더욱. 시간과 인내를 가지고 서로를 이해해야 잘 살수있습니다. 참고로 전 27살차이.ㅋ
@@푸른별-t1x 어휴 그래도 진정한 승자시네요 ㅋㅋㅋ
@@KakaoTalk_vn337 감사합니다. 아기가 모든걸 바꿔줬어요. 요즘은 진정행복합니다.
@@푸른별-t1x 오호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나이 차이에 대한 말씀 공감합니다 저 42세고요. 호치민에서 일하면서 14살 연하 베트남 여자 만나고 있어요 개월 수로는 13년 10개월 차이에요. 자연스럽게 여기서 살다 보니까 만났고 그냥 보통의 서로 많이 좋아하는 연인 관계고 그거 말고 특별히 돈 요구나 성질 부리는거 전혀 없습니다.
진짜 좋아하면 그렇죠..
@@KakaoTalk_vn337 네 그런데 저도 만약 20살 이상 차이 나는 그런 커플이었으면 다르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50대 아재들 정신좀 차리소 ㅋㅋㅋㅋㅋㅋ 본인 분수에 안맞는 여자 찾을거면 그냥 대놓고 돈주고 슈가대디를 하셈. 뭐더러 그런 여자들이 50대 아재랑 진정성 있게 결혼을 하겠소 본인을 생각하고 눈을 조금 낮춰야지
ㅋㅋㅋ😆
빙고
결혼보다 슈가대디가 더 비싸게 쳐서 그런거겠죠.
@@MrMichaelKwon 사실은 슈가 대디가 더 싸게 먹힙니다. 슈가 대디는 서로 필요할 때만 만나기 때문에..
슈가 대디 애인은. 아이를 낳아 주지 않잖아요.
@@봉수-e4n 50대 아재요 '본인 분수에 안맞는 여자' 찾을거면 더 못사는 인도 네팔 라오스 아프리카가서 돈 충분히 주고 찾아보소 그러면 얼추 30살 차이 이상 수준도 가능은 할겁니다. 적어도 지금 베트남 수준에서 찾을려면 힘들다고 보면 됩니다 근데 돈주고 맺은 관계가 얼마나 진정성이 있을것이며 그 관계가 얼마나 오래 갈까요? 남성성으로써 어필해야지 돈으로 어필하는 관계가 과연 얼마나 오래 가겠음?
이 영상보고 바로 신부에게 사과했습니다.
기껏해야 처제나 친구들이랑 카페가서 연락 안 한다고 화냈던 자신이 부끄럽네요.
마음대로 안된다고 파혼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정신이 들었습니다.
양보 배려는 했지만 존중이 부족했던거 같습니다.
유익한 영상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40 중후반이나 50대는 좀 양심이 있어라. 나대지 말고 그냥 혼자 살아. 왜 여자 인생을 망치려고 하나요?
그런가요? 😅😅😅
올해 4월 하이퐁에서 결혼하고 왔습니다. 지금은 신부 기숙사에서 공부중입니다. 배려,소통,이해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도 지난달만해도 신부가 정말 날 좋아해서 결혼한건지 오해도 했습니다. 너무 내 기준으로 생각한것 같네요. 방송들이 정말 제가 찾던 내용입니다. 많이 보고 배워야 겠네요. 이미 국제결혼을 했다면 신부 마음을 얻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마라. 실천해야 겠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 대 여성이 자기 한테 시집온 이유가 머라고 생각하는건지 대체 양심은 어따 팔아묵은건지 모르것네 참 안타깝네
결국 저기 객관화의 문제라고 봅니다.
결혼 12년 차입니다.
나이 차이 많이 나지만 잘 살고 있습니다.^^
잘사는 비결은 사랑입니다.
아하 사랑 받고 계시군요.
너무 부럽습니다.
👍 👍 👍 👍 👍
🤣🤣🤣
오늘도 도움이 많이되네요
감사해요 🙇
뼈를 넘 세게때리시네요. ㅎㅎ 5060대에 20대 그것도 초반을 찾는다. 그리고 만났는데 지말을 안듣는다고 불만을 이야기한다. 정말 노예를 구하시는 거네요. 짐승이신가.ㅋㅋ 50이 넘어가면 아무리 내가 노력을 해도 안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셨는데 . 그게 뭘까요. 그 영상만 따로 만드신게있으세요. 궁금하네요. 아참 너무 즐겁게 잘들었습니다.
시간되면 한번 만들어 볼게요
글세요 맞는 말이 대부분인데
50대두 관리잘하고 젠틀하고
능력있는분도 있어요
다 그런거 아님
팩트는 그런 분이 뭐가 아쉬워서 국제결혼 하나요.
또는 자기 객관화 부족들이 심하져..
50대라는 나이 자체가 그 자체가 국제결혼에선 리스크 입니다.
30살인데 20살 신부와 결혼예정입니다 업체통하지않아서 서류준비들이 너무 어렵습니다....10년차이는 베트남에서도 비교적 흔한 케이스라고해서 조금 안도 중입니다
저희에게 의뢰 하시면 150만원에 해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40대초반입니다. 하이퐁에서 현지맞선 봤는데 대부분 맞선여성 어머니보다 제가 나이가 한두살 많아 맞선녀에게 커트당했습니다. 가기전 유트브나 주변보면 대부분 40대 초중반분들이 결혼하고 와서 잘될줄알았는데 막상가서 생각지도 못한 나이때문에 여성분에게 컷당해서 멘탈 나갔습니다. 다행히 어린 20대 초반 여성 만나 지금 잘 교제하고 있습니다. 신부어머니는 저보다 2살이 적습니다 ㅎ
어후 힘든 고생 길에 접어드셨네요.
하지만 행복도 다 자기 하기 나름 입니다 ^^
저는 장인 장모가 5살 적어요 ㅋ
국제 결혼하고 아내가 다문화센터 다닐 때 부부모임이 있어서 2~3년 동안 남편들하고 정모도 하고 여행도 갔던 적이 있었는데
저하고는 가치관이 다른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 후로 모임은 흐지부지 되고 10년 지나서 소식을 들어보니 이혼한 사람 많더라구요.
이혼 할 만한 사람은 이혼한 것 같아요. 결혼은 했는데 결혼 생활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고 무슨 말을해도 못 알아들어요.
제가 누누이 하는 이야기 중에서 한국에 오기 전에 어느 정도는 신뢰를 형성하고
한국에 온 이후에도 어리다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 존중하는 마음을 유지하라고 해도..
X나게 말 안듣고 하고 싶은 대로 하다가 몇개월만에 아내가 집을 나갔으니...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분들 종종 있죠.
하소연 하면 뭐합니까..
첨에 잘했어야지 깨진 그릇, 주워 담을 수도 없고..
아직 입국전에 별 상상하다보면
한국입국에서 결혼생활까지
우찌 감당할라고 하는지
한국와서 남편대접받을생각있다면
큰 오산일것이다
결국 결혼생활도 give and take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대부분 결혼이나 연애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다 보니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네다.
나는 83인데 92만남
그정도면 양호하죠
틀린말 하나없음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솔하신 사장님이신듯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50대중반이 20대초중반과 결혼 하겠다는게 도무지 납득이 안갑니다.여자 부모님보다 나이가 훨신 더 많은데 정신질환이 의심 스럽습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을 갖은 50대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저랑 같이 결혼하신 66세분 28세랑 결혼해서 한국오자마자 헤어졌습니다.
@@푸른별-t1x 말하나 마나 아닌가요?
왜 당연한 것을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