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업계 종사자 입니다. 304와 316의 차이는 사실상 일반가정에서는 차이를 느낄 수 없습니다 316은 몰리브덴을 첨가하여 내식성 내산성에 강하여서 가격이 비싼데 끊임없이 물과 닿아있는 고급 선박류나 그러한 유체가 흐르는 배관에 쓰입니다 그러니 316이 의류용으로 쓰여서 좋다 티타늄이 들어가서 더 좋다는건 상술입니다 의술이 좋아져서 200살까지 쓸수있다면 316을 쓰시고 아니면 304쓰세요 차이 없습니다 참고로 한국국제규격인 STS보다 ASTM규격인 TP304 혹은 JIS 규격인 SUS304가 더 좋습니다 사실 이것도 일반 가정에서는 느낄수없으니 STS사서 애국합시다
서스 철판으로 캠핑용품, 주방용품 가공하는 판금집 직원입니다 304도 중국산이 있고 같은 304라도 국산이랑 중국산 차이가 큽니다 제가 가공하며 느낀바로 색상부터 틀린 경우가 있고, 중국산은 지문같은게 뭍어도 안 지워진다던가 레이저 커팅시 단면이 아주 지저분하게 나와서 애먹인다던가 밖에 고철장에 잔제 냅두면 금방 녹이 슬때도 잇습니다 그리고 중국산 자제가지고 한국 판금집에서 만들고 국내생산이라고 광고하는 제품들도 많습니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자제 품질차이가 확실히 있음)
304는 녹슨철과 같이 놔두면 녹이 묻구요. 316은 녹슨철과 같이 놔둬도 녹이 안묻어요. 그래서 의료용으로 사용 가능한 겁니다. 사람 혈액에 철분이 있으므로 녹이 발생하겠죠. 녹이 발생하면 안되므로 316짜리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비싼겁니다. 그리고 재질은 스테인레스 입니다. 일반 철강재는 ss, sm으로 구분합니다. ss는 일반강재, sm은 구조용 강재... ^^
요리도구로 최적의 조합은 열전도율을 위한 중간부분 구리 C, 아래부분 가격효율 및 강도를 위한 400계열, 윗부분은 내부식성이 강한 300계열로 된 컴파운드 합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200계열은 300계열의 열화판으로 싸구려에 쓰면 되겠구요. *또한 스테인리스도 녹이습니다. 그 녹이 크롬막이구요. 알루미늄 흰부분도 녹입니다. 철 산화부분을 스태인리스에 접촉된상태로두면 크롬막이 접촉부분에 생성이 안되어 크롬막 안 부분에 산화(진갈색녹)이 생기는 것입니다.
200대면 중국산이고 300대면 국산이라고 얘기하는거 자체가 스테인레스를 모르고 하는 얘기 200대 300대 나누는건 몰리브덴 니켈 망간 함유량에 따라 나눈거라 316도 중국산이 있고 204도 국산이 있음 이런 잘못된 정보를 꿀팁이라고 알려주는 인간들이 진짜 나쁜인간들임
네 저도 관련 종사자입니다. 요리시엔 눌러붙음 같은 문제가 많기때문에 차라리 조리 하실때엔 400계열을 추천 하고 있습니다. 300계열은 눌러붙고 관리가 더 쉽지 않습니다. 녹만 생각하자면 300계열이 압도적이지만 항상 사용하시는 제품이라면 녹걱정을 그렇게 크게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주방가구나 업소용 기구들은 300계열 조리 판이나 솥등은 400계열로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보통400계열은 두툼하게 나와서 열보존성 같은게 ㅊ참 좋습니다.
@@user-gr1bu8fb8g 아... 300계열하고 400계열 놓고 사용해보세요 테프론은 당연히 들러붙지 않고 좋죠.. 사용을 하다보면 코팅 까지고 긁히고 해서 그렇지.. 조리하는 입장이 아니라.. 제작하는 입장이라.. 많은 상황을 겪습니다. 댓글 감사하고 수고하십쇼
중국산 저가 스테인리스가 아니라..필요 용도에따라 포스코등에서 각계열별로 만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주방용품 ,의료용품.. 세탁기내부등이 304 사용하고 겉으로 보이지않는 높은 내구성과 부식에 강해야하고 , 분해 조립이 어려운 전자 ,건설,기계자재,부품등에 316계열이 시용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눈에 보이는 가위, 칼 , 의료용 도구등은 304를 사용합니다 316을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당연히 자주세척하고 소독하는 것들이니까요
스테인레스는 열처리 작업으로 인해 크롬 분자들이 산화를 일으키는 원소들에 대해 방어막을 만드는데. 녹이슬어 있는 금속이나 일반 쇳가루를 스테인레스와 물등을 같이 두면 스테인레스도 녹습니다. 304 316 가격차이는 두배 혹은 2.3배 정도 316이 높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user-rp2oh3iy4o 소금물에는 녹슬지 않아요 저분이 설명하신거 처럼 님이 알고 계시는 일반 쇠랑 같이 두거나 녹슨쇠랑 같이 두면 녹이슬죠 스테인리스스틸은 선박의 주 금속입니다 그냥 일반 쇠랑 따로만 보관하면 사실상 죽을때까지 일반 가정에서는 녹슬일이 없죠 실제로 스뎅이랑 쇠랑 보관도 따로 합니다 같이 보관하면 부식할 위험이 있어서요
회사에서 금속재료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댓글에 틀린 정보가 간간히 보이네요. 흔히 녹이 슨다는 것은 금속이 산화되어 부식되는 과정을 말하는데 스테인리스 스틸은 ‘녹이 슬지 않는 금속’이 아닌 ‘부식되기 어려운 금속’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로서 분류되기 위한 기준은 Cr 12% 이상이며 강에 Cr이 12% 이상이 첨가될 때 표면에 얇은 부동태 피막인 Cr₂O₃(산화크롬)가 형성됩니다. 이렇게 형성된 부동태 피막은 표면에 긁힘이 발생해도 피막이 재생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금속 내부로 침투하려는 산소를 차단해 쉽게 부식되지 않는 특성을 갖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18-8 스테인리스 스틸은 [18% Cr + 8% Ni + 나머지 Fe]로 이루어져 있는데 Cr은 앞서 설명했듯 내식성을 크게 증가시키는 원소이며 Ni는 기계적 성질을 개선시키고 오스테나이트 결정 구조를 안정시키며 비산화성 분위기(황산, 염산)에서의 내식성을 개선합니다. 간혹 300계열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주방 기구에서 부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염에 의한 ‘공식’과 잘못된 보관에 의한 ‘갈바닉 부식’이 대부분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은 오일, 산, 알칼리, 염분에 오염될 경우 부동태 피막이 국부적으로 파괴됩니다. 예시로 들 수 있는 것은 온수통과 싱크대가 되겠네요. 염소가 녹아있는 수돗물이 고였다가 증발하기를 반복하며 고농도의 염소 이온이 축적되어 부동태 피막을 국부적으로 파괴하고 부동태 피막이 파괴된 부위는 부식 환경에 노출되게 됩니다. 이러한 부식 현상을 ‘공식’이라고 합니다. 주방에선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기구와 카본 스틸 재질의 기구를 혼합하여 보관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스테인리스 스틸과 타 금속의 전위 차로 인하여 ‘갈바닉 부식’이 발생하게 됩니다. 스테인리스 스틸은 음극에 위치하며 카본 스틸의 경우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양극에 위치합니다. 이러한 전위 차로 인해 카본 스틸로 제작된 기구가 빠른 속도로 부식되고 카본 스틸이 부식되며 생성된 부식 생성물이 스테인리스 스틸의 표면에 영향을 주어 스테인리스 스틸에도 부식이 발생하게 됩니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300계열 스테인리스의 부식 방지 대책법은 간단합니다. 싱크대 내부의 물기를 제거해주고, 주방 기구는 재질별로 분류하여 부식환경을 현저히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0계 스테인리스 스틸은 300계 스테인리스 스틸에 비해 크롬과 니켈의 함량이 적어 내식성이 저하된 것은 맞으나 카본스틸의 내식성에 비하면 200계 스테인리스 스틸의 내식성도 매우 높은 수준이므로 관리만 잘해준다면 값싼 가격에 부식 없는 주방 기구로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304가 강도가 더 높다, 316이 내식성이 더 높다, 316L, 316ti가 더 좋다. 등등 여러 댓글이 보여 합금 원소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보겠습니다. 304 스테인리스 스틸 C : ~0.08 Cr : 18.00~20.00% Ni : 8.00~10.00% 304L 스테인리스 스틸 C : ~0.03% Cr : 18.00~20.00% Ni : 9.00~13.00% 316 스테인리스 스틸 C : ~0.08% Cr : 16.00~18.00% Ni : 10.00~14.00% Mo : 2.00~3.00% 316L 스테인리스 스틸 C : ~0.03% Cr : 16.00~18.00% Ni : 12.00~15.00% Mo : 2.00~3.00% 304, 304L, 316, 316L 스틸의 합금 성분입니다. 예를 들어 해수에 직접적으로 맞닿는 구조물과 해수 배관 등 염소이온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환경에서 해수가 정체되는 구간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정체 구간에서는 고농도의 염소이온에 의해 Cr₂O₃피막이 국부적으로 파괴되고 Pitting corrosion(공식)이 발생하게 됩니다. 부동태 피막이 국부적으로 파괴된, 해수가 정체된 구간에서 부식이 진행됨에 따라 음이온(산소)이 고갈되고 양이온(철)만 남게 되는데 전하 평형을 맞추기 위해 음이온을 급격히 끌어들입니다. 이때 끌려오는 음이온인 염소이온은 또 다시 부식을 일으키고 부식을 더욱 더 가속화시킵니다. 이러한 Pitting corrosion을 방지하기 위해 Mo를 첨가한 316 스테인리스 스틸을 해수 라인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Mo를 첨가한 316 스테인리스 스틸은 Pitting corrosion, Crevice Corrosion에 대한 높은 저항성을 가지고 있지만 용접 작업 중 용접 작업자가 기량이 부족하거나 WPS를 위반하여 모재가 과열될 경우 탄화크롬 석출 등 내식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탄화크롬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 탄소 함량을 줄인 316L을 해수 라인에 주로 적용합니다. 316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더욱 가혹한 사용 환경에 적합한 스테인리스 스틸도 존재하는데 오스테나이트와 페라이트 2개의 조직이 5:5로 적절하게 분배되어 있는 Duplex, Super Duplex 스테인리스 스틸입니다. 2205 : Duplex Cr : 22.00% Ni : 6.00% Mo : 3.5% N : 0.15% 2507 : Super Duplex Cr : 25.00% Ni : 7.00% Mo : 4.00% N : 0.27% 물론 316 스테인리스 스틸과 비교했을 때 단점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해수 라인에선 Duplex, Super Duplex 스테인리스 스틸의 장점이 압도적으로 많아 가혹한 환경에선 두 종류의 스테인리스 스틸을 주로 사용합니다. 이 글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은, 스테인리스 스틸은 사용 환경에 따라 어떤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야 하는지 천차만별로 갈립니다. 하지만 일반 가정집에서 스테인리스 스틸을 잘 관리하며 사용할 경우 어떤 종류의 스테인리스 스틸을 쓰던 간에 그 스테인리스 스틸의 한계를 볼 일이 없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304가 강도가 더 높다, 316이 내식성이 더 높다, 316L, 316ti가 더 좋다. 일반 가정집에선 나눌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그냥 본인의 예산에 맞춰서 이쁜 거 사시고 관리 잘 해주며 사용하세요 다들 :)
갠적으론 배우길 니켈이든 몰리브덴이든 다른 원소가 첨가되어서 200 300 400대 등등 이 분류가되고 stainless의 뜻이 스테인이 덜들다 녹이 덜난다의 뜻으로 스텐도 녹이 단나고 배웠고. 녹이나거나 저가 중국산의 경우는 정확하게 스텐이라고 명칭이 되기 위해선 13%의 크롬이 들어가야하는데 그거 이하로 들어가면 녹도 잘난다고 배웠는데 이젠 기억도 가물하고 배울때 아른한 추억도 돋네요.
12%부터 내부식성 생기고 합금원소를 뭘 넣냐에 따라 열처리 후 조직이 오스테나이트냐 페라이트가 되고 300계 400계로 나뉘는거에용 녹에 완전히 면역인 것도 아니고, 게재물에 의해 결정립계에서 석출물이 생겨 크롬이 12%이하로 떨어져 내부식성이 감소하면 녹이 슬기도 합니다
유튜브에서 항상 좀 잘못된 정보들이 많은데 200대 제품 중 국산도 많아서 200대라고 사실 저가 중국제라고 치부하기도 어렵고 팬이 아닌 그릇류로는 사실 나쁘지 않습니다. 업소에서 쓰는 선반 등 대부분은 200대 제품이고 200 제품이 무조건 나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질 것 같아 우려되네요. 알맞은 용도로 맞는 제품을 쓰는게 맞는거지 무조건 이런식의 정보제공은 혼란만 야기시킬 것 같네요
지나가는 특수기계설비건설업 종사자입니다. SUS316(국내 명칭STS316)은 반도체 가스들이 이동하는 배관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어떤 연마 방식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sus316의 경우 전해연마를 하는데 이 연마 방법과 내식성이 강한 sus316이 만나면 particle 생성을 최소화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보통 저런 주방용품의 경우 기계적 연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직 스텐리스 임가공 현장 관리직입니다. 해당 강종 중 가장 좋은것은 316L,316TI 로 스텐리스 중에서 고가로 소재가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강종 중 안좋은 소재는 400계와 함께 해당 영상에 나오는 202 계열로 니켈 함유량이 낮아 가장 안좋은 소재 중으로 뽑습니다. 이상 현직 스텐리스 임가공 현장 관리자였습니다.
SUS, STS, SS는 각각 일본 한국 미국에서 정한 합금 규격임. 한국에서 SUS규격으로 만들기도 하고 일본에서 STS 규격으로 만들기도 하고. + 플랜트에서 금속 선정하는 기준으로 식기를 보면 316을 선택하는 게 맞음. 1. 사람이 먹는데 쓰이는 거라 엄격하게 선정하는 것이 맞음(정유사, 석유화학사에서도 제품라인은 일반 강철을 써도 사람 먹는 물 배관은 SUS씀) 2. SUS 304는 Cl 계열에 의한 부식에 약하며 부식과 같은 화학 반응은 고온에서 더 잘 일어나기에 요리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우려됨. 하루종일 바닷물에 담구는 경우 아니면 316안 쓴다는데 거기는 겉면에 녹 좀 슬었다고 고장나는 것도 아니고 상관없으니 316쓰는 거임. 원자력 같은 곳에서 바닷물로 냉각하는 경우 티타늄씀. 열교환기에 녹 생기면 성능 저하가 있어서. 다들 어디에 뭐 쓴다 이렇게 단편적으로 알고 있는 지식으로 이 정도면 이거 써야된다 말아야된다 그러는데 산업현장에서 녹, 부식은 필연임. 녹이 얼마나 생기는가? 녹이 생겨서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가? 문제없이 사용 가능한 기간은 몇년인가? 금액은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 이런 것들은 감안해서 재질을 선정한 거지 어디에 무슨 재질 쓰니까 라고 말하는 건 아님.
개인적으로 요리 취미로 하는 사람 입장에서 한... 짬이 4년 되어가면 (현직 종사자들은 더 짧지 않을까 싶음) 스댕,무쇠만 찾게됨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쁜 계란프라이 하고싶을때 가끔 코팅팬 필요하긴 한데 솔직히 그것도 익숙해지면 스댕으로 할만해서..... 무쇠와 스댕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무거워서 손목무리가 많다는거...?
진짜 비싼 소재로 사용했다고 말할거면 310S나 듀플랙스를 써야 맞는말이고 스테인리스는 열전도율이 낮기때문에 중간에 열전도율을 높여주는 다른 강종이나 물질이 꼭 들어가야됩니다. 그래서 스테인리스가 들어가는 부분은 생각보다 적은거죠... 316ti 후라이팬 하나에 비싼건 50 ~60만원도 하던데 ... 아무리 가공비 때려 넣어도 말도인되는 금액입니다. 위에서도 말씀해주셨지만 일반적으로 주방용품에 사용하면서 300계 부식을 논하는 것 자체가 상식을 벗어난다고 봐야죠 그리고 추가적으로 스테인리스라고 녹이 완전히 안나는 강종도 아닙니다. 노출 환경과 사용 조건에 따라 입계 부식이 발생되고 반복 가열 상황에 따라서 크랙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그냥 비싼거... 이건 바보들을 위한 조언. 후라이팬을 굳이 몇배 더 비싼 316 쓴다는건... 그냥 바보임. 품질에서 차이가 없는걸 몇배 비싸게 산다는건 ... 지능 문제일 수도 있음. 뭐 염산 담아서 보관할 껀가?보관용기도 아니고 후라이팬을 왜 316을 써? 잘 모른다고 간단한 사실도 알아볼 생각을 못하고.... 뇌의 게으름 저능함 한심함
@@user-dv3hb7mb4e 최고가를 지향하라는 것이 아닌 비싼것의 필요성 논지는, 몇배나 더 비싼 316을 써야만 한다는것이 아니라 소비자 입장에서 적어도 수치로 확인되지 못하고 속임수를 피하는 목적으로의 기회비용/지불가치를 논하는 바, 문장과 문구의 핵심을 벗어나 바보 혹은 지능이란 격한 단어를 언급하며 드립치는 홀로 뻘소리 하는 뇌의 구조는 연구대상으로도 적합하다 판단이 됩니다. 지능이 훌륭한 사람치고 지능 운운하는 사람없죠. 가격지심의 일환이자 한 조각의 단편 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살아온 작은틀 안에서만 경제활동을 해와 ROE/ROI만 따지는 인생을 산 탓에 가성비 벗어난 소비자를 저격하는 행위야 말로 지능의 결함이라고 볼 수 있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의 제대로 된 예시또한 보여주고 있네요. 좋은제품 흔히 명품이라고 일컷는 제품은 그 제품의 브랜드를 사는 것이지, 제품의 내구성만을 따지지 않습니다. 인생 공부와 경제 / 소비산업 지식 전반에 걸쳐 숙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국어를 최우선으로 하십쇼. 딴지도 본질과 맞닥들어야 소리를 낼 수 있는 법 입니다. 현자가 댓글하나 하나에 자신의 생각을 관철 시키기 위해 상대방의 인격을 저격하지 않는 것은 단순히 착하거나 바보라서가 아닙니다. 배려죠. 그게 지혜이자 가장 중요한 것이구요. 정말 뇌의 게으름을 따르며 지능이 바닥인 사람은 이를 간과한 당신을 두고 하는 말 입니다.
관련업계라고 적은댓글 이상하게 이야기 하시네...astm 이든 ks에 따른 sts이든 jis에 따른 sus든 다 동일한 304입니다. 국가별 기업별 제조기술의 품질의 차이가 있을뿐 동일한 304입니다. 동영상에 200계 400계도 국내 미국 일본 다 동일한 제품이 있고 그 용도가 다를뿐입니다 그리고 316도 체내에 들어가 혈액이 닿으면 부식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베댓의 내용은 조금 틀린 정보입니다.
Stainless Stain:녹 less:거의 ~하지않는 녹이 안생기는게 아니라 거의 생기지않는거 입니다 열심히 철수세미로 문지르시면 코팅벗겨지면서 녹생깁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여사님 한분이 2천만원짜리 냉장고 닦으시다가 녹쓸어서 클레임 왔거든요 ㅎㅎㅎ 근데 사실 좋은 강종(철강의 종류 영상에 언급한 304 201 등등)의 차이는 재료의 피로도에 관계가있는데 가정에서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전 등외품으로 소비재만드는걸 종종 봤어서 그런지 딱히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꼭 300계 쓰세요 이건 진리입니다 ㅋㅋㅋ
그냥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 가정용 스댕후라이팬에 표기가 없더라도 정상적인 기업이라면 최소 304을 사용할 것이고 316l이면 304보다 비싼 스댕을 사용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스댕 국자 같은 것들은 어떤 스댕인지 표기도 없고 솔직히 304나 316l일 가능성이 없을 겁니다.
중국 저가제품들도 304입니다. 내세울게 없으니 그런거라도 내세워야죠. 의심 할라치면 끝도 없죠. 제품에 304 316 표기되어 있다고 그게 304 316인지 일반인이 어찌 알겁니까~ 그 표기를 관리감독하는 업체에서 하는게 아니잖아요. 실제 우리가 가정에서 식당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쓰는 스텐제품들 밥공기 냉면그릇 같은거 표기 안된 제품들이 대다수입니다. 수십년전부터 정상적인 재질로 만들어오던 업체들은 그걸 표기할 생각도 안했죠. 당연한 거니까~
가정에서 사용하는데 304와 316 차이가 없으며 304로 충분 하다는데 동의 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합금의 경우(대부분의 경우 합금 이지만) 섞이는 정도에 따라서 품질 차이가 나고, 동일한 조성의 합금 이라도 제조사에 따라 품질 차이가 나는 걸로 압니다. (연구직은 제조사들의 제조 공정을 모릅니다.) 동일한 조성의 합금 이라도 품질에 따라 모델 차이가 나고 가격 차이가 나는 걸로 압니다. (발주 해준 대로 받아 쓰는 현장직은 알 수 없죠) 따라서, "304가 녹이 슬었더라" "316이 녹 슬었더라" 하는 말은 어떤 회사의 어떤 제품의 어떤 모델을 사용했는지 모르기 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녹스는 무쇠 후라이팬도 매일 설것이 해서 잘 쓰고 있기 때문에, 녹이 잘 안스는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을 녹 때문에 걱정할 이유는 없습니다.
철은 열변형을 일으키며, 매일 같이 반복해서 열변형을 받으면 제품이 뒤틀리게 됩니다. 철이 두꺼우면 열변형이 적어요. 그래서! 두꺼운 주물 후라이팬이 가장 좋습니다. 대신! 무거워서 손목과 어깨를 다칩니다. 녹이 슬기 때문에 철수세미 등으로 제거해 줘야 합니다. 그래서! 가벼운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을 씁니다. 가볍고 녹도 안습니다. 대신! 열변형이 와서 우그러 들면 새 팬으로 교체해줘야 해요. 열변형 측면에서는 어떤 스틸 이냐 보다 좀더 두꺼운게 안정적 입니다.
왠지 의료용이라는 안심감이라는 상술이겠죠?? 근데 가정에서 써봤자 얼마나 대단한 약품을 쓴다고.. 일반인들은 그냥 스테일리스는 SUS304이다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사는데 문제 없습니다. 요리할 때 쓰는 물건인데..이게 비용 차이가 배는 날 텐데 굳이 316 쓰셔야 될 이유는 없습니다... 1년 내내 소금+식촛물 끓인 상태로 냄비에 저장하고 있으실 거 아니잖아요ㅎ 솔직히 티타늄은 정말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음식할 때 황산이라도 집어넣는 줄 알겠어ㅎㅎㅎ
![[ENG SUB]스텐팬 절대 눌어붙지 않는 가장 정확한 방법 (감자,계란,두부)](http://i.ytimg.com/vi/BV-LXNvj0cM/mqdefault.jpg)
관련업계 종사자 입니다. 304와 316의 차이는 사실상 일반가정에서는 차이를 느낄 수 없습니다 316은 몰리브덴을 첨가하여 내식성 내산성에 강하여서 가격이 비싼데 끊임없이 물과 닿아있는 고급 선박류나 그러한 유체가 흐르는 배관에 쓰입니다 그러니 316이 의류용으로 쓰여서 좋다 티타늄이 들어가서 더 좋다는건 상술입니다 의술이 좋아져서 200살까지 쓸수있다면 316을 쓰시고 아니면 304쓰세요 차이 없습니다 참고로 한국국제규격인 STS보다 ASTM규격인 TP304 혹은 JIS 규격인 SUS304가 더 좋습니다 사실 이것도 일반 가정에서는 느낄수없으니 STS사서 애국합시다
멋있다
이런 사람들 보면 멋있더라 👍 👍 👍
하지만 정유회사는 sus ㅋㅋㅋㅋㅋ
@@qkdhekdh4290 그건 배관 용도라 ㅎㅎㅎ
엄마한테 그런말 해봐야 등짝만 맞아요 울엄마가 고른게 최고인거에요 반박시 국물도 없어요
서스 철판으로 캠핑용품, 주방용품 가공하는 판금집 직원입니다
304도 중국산이 있고 같은 304라도 국산이랑 중국산 차이가 큽니다
제가 가공하며 느낀바로 색상부터 틀린 경우가 있고, 중국산은 지문같은게 뭍어도 안 지워진다던가 레이저 커팅시 단면이 아주 지저분하게 나와서 애먹인다던가 밖에 고철장에 잔제 냅두면 금방 녹이 슬때도 잇습니다
그리고 중국산 자제가지고 한국 판금집에서 만들고 국내생산이라고 광고하는 제품들도 많습니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자제 품질차이가 확실히 있음)
산업에서 316Ti를 발주내고 사용한 사람입니다.
Ti는 티타늄인데 아주아주 극소량이 들어갑니다.
Ti가 들어가는 이유는 탄소와 결합하기 위해서 입니다. 용접환경의 고온에서 탄소입자가 배출되는 입계부식이라는게 생기는데 탄소와 ti가 결합하면서 입계부식을 막아줍니다.
탄소가 결정화되는것이 문제라 316자체에 탄소를 줄인것이 316L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결론은 316ti와 316L은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Ti가 섞였다고 해서 기계적 강조가 아주 우수하다거나 경도가 다르다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ti를 끝단에 발랐다거나 도금을 한게 아니라 딱 탄소와 화학반을을 할정도로 소량으려 균일하게 소재에 있습니다
이거지 ㅋㅋㅋ
친절한 설명에 감동받았습니다 ❤❤❤
아...문과계열자는 어리둥절할뿐...뭔소리징? 😅
@@김효진-x7k대충 그냥스댕이나 티타늄스댕이나 거기서 거기란거임 부식 즉 녹쓰는걸 방지해주는데 그런 티타늄이 냄비 전체에 아주조금 골고루 들어가있는거임 그런데 어차피 티타늄 스댕이나 일반 스댕이나 드릅게 쓰는거아니면 님 늙어서 요단강 건널때까지 멀쩡할꺼임
아아 방탄은 안되겠죠
일반 가정에서는 304가 충분히 적당하고 대중적입니다 광고같은걸 보더라도 대부분이 스텐 304 썼다고 광고들 합니다 그만큼 좋고 적절하다 저희 집 스텐제품들도 304 가 대부분인데 20년 넘은 제품들도 있는데 별로 변형 없이 잘쓰고 있어요
뭔가 단순 요리채널이 아니라 컨텐츠 범위가 넓어지는 것 같아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다 남들이 영상으로 올린내용 뱃겨서 소개함
@@user-il4rk8xj5x혼합이겠지
어렵게생각은 하지말자구
@@0_Zv검색해봐도 나오지않을까?
뭘또 그양산형채널때문에 그러냐
304는 녹슨철과 같이 놔두면 녹이 묻구요.
316은 녹슨철과 같이 놔둬도 녹이 안묻어요.
그래서 의료용으로 사용 가능한 겁니다.
사람 혈액에 철분이 있으므로 녹이 발생하겠죠.
녹이 발생하면 안되므로 316짜리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비싼겁니다.
그리고 재질은 스테인레스 입니다.
일반 철강재는 ss, sm으로 구분합니다.
ss는 일반강재, sm은 구조용 강재... ^^
😊
👍
반갑네요 혹시 기계과 나오셨나요? ㅎㅎ
316도 녹 묻던데요?
맞아요
304는 구조용에나 쓰는거지
식품용.의료용을 만드는건
사실 문제가 있죠
스테인레스 식기에
네오듐 자석을 대봐서 쩍 붙으면
그건 철함량이 많은거라
육안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워도
사실은 녹이 나고 있는겁니다
식기로 적합치 않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316 이상이면 자석이 않붙죠
.
요리도구로 최적의 조합은
열전도율을 위한 중간부분 구리 C,
아래부분 가격효율 및 강도를 위한 400계열, 윗부분은 내부식성이 강한 300계열로 된 컴파운드 합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200계열은 300계열의 열화판으로 싸구려에 쓰면 되겠구요.
*또한 스테인리스도 녹이습니다. 그 녹이 크롬막이구요. 알루미늄 흰부분도 녹입니다.
철 산화부분을 스태인리스에 접촉된상태로두면 크롬막이 접촉부분에 생성이 안되어 크롬막 안 부분에 산화(진갈색녹)이 생기는 것입니다.
금속재료공학 박사입니다.
STS 는 잘 아는데 요리를 못하니까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박사님 재료공학과입니다. 무슨 재료 전공하셨나요
문과: STS는 아무튼 과학사회학 약자임 아무튼 그럼
스프링 툴 스위트 ❤
@@user-zf7pq8fy5w스타성인데요?
안녕하십니까 박사님, 저는 동과 박사과정입니다ㅋㅋㅋ
좋은 영상에 추가적인 좋은 설명댓글까지 이런 영상 넘 좋다ㅠㅠ❤
200대면 중국산이고
300대면 국산이라고 얘기하는거 자체가
스테인레스를 모르고 하는 얘기
200대 300대 나누는건
몰리브덴 니켈 망간 함유량에 따라 나눈거라
316도 중국산이 있고 204도 국산이 있음
이런 잘못된 정보를 꿀팁이라고
알려주는 인간들이 진짜 나쁜인간들임
네 저도 관련 종사자입니다.
요리시엔 눌러붙음 같은 문제가 많기때문에 차라리 조리 하실때엔 400계열을 추천 하고 있습니다.
300계열은 눌러붙고 관리가 더 쉽지 않습니다.
녹만 생각하자면 300계열이 압도적이지만 항상 사용하시는 제품이라면 녹걱정을 그렇게 크게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주방가구나 업소용 기구들은 300계열 조리 판이나 솥등은 400계열로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보통400계열은 두툼하게 나와서 열보존성 같은게 ㅊ참 좋습니다.
들러붙냐 안붙냐는 테프론 코팅 차이입니다
@@user-gr1bu8fb8g 아...
300계열하고 400계열 놓고 사용해보세요
테프론은 당연히 들러붙지 않고 좋죠..
사용을 하다보면 코팅 까지고 긁히고 해서 그렇지..
조리하는 입장이 아니라..
제작하는 입장이라.. 많은 상황을 겪습니다.
댓글 감사하고 수고하십쇼
😮
@@user-gr1bu8fb8g스텐팬 이야기 하는데 테프론 코팅이 왜 나오나요?
스텐팬은 테플론코팅 하지않습니다.
너무너무감사해요
긴문자글을써주시며.
수고많이하셨고요.감사합니다.여러가지로
공부많이했읍니다.!ㆍ!.
중국산 저가 스테인리스가 아니라..필요 용도에따라 포스코등에서 각계열별로 만들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주방용품 ,의료용품.. 세탁기내부등이 304 사용하고
겉으로 보이지않는 높은 내구성과 부식에 강해야하고 , 분해 조립이 어려운 전자 ,건설,기계자재,부품등에 316계열이 시용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눈에 보이는 가위, 칼 , 의료용 도구등은 304를 사용합니다 316을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당연히 자주세척하고 소독하는 것들이니까요
스텐은 대대로 쓸 수 있어서 다 스탠 쓰면 코팅후라이팬,냄비 제조,판매시장이 쪼그라 듦.
그래서 그들은 스탠이 덜 팔리길 원해서 뭐가 불편하네 하면서
코팅팬이 더 편리한것처럼 선전하는데 스탠이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월등히 좋음.
판매업자인데, 스탠제품 바닥삼중부터 통칠중까지 국산, 독일산 가격대별 종류별로 다 팔았다가 이젠 코팅만 팝니다. 컴플레인 존나들어와요 늘어붙는다고.. 스탠팬을 알아서 찾아 사서 쓰는분들이야 사용법 숙지하지만 보통 5-60대 주부님들 팔면서 사용법 알려드려도 남들한테 좋다고만 얘기 들은 사람들이라 몇번쓰고 와서 못쓰겠다고 한두명이 아니였습니다. 요리에 뜻이 있으신분들만 쓰는게 맞는거같습니다
딸랑 계란후라이 2개 급하게 먹으려하는데 달구고 식혔다 중불로하고 어느세월에 후라이 해먹노?그냥 코팅팬 자주 갈아써라..
딸랑 계란 후라이 하나 해 먹자고 스텐팬 구입하진 않아요 보통들은 @@jbs23548
일반 가정에선 304만 써도 충분 한데 316이 좋다고 과장광고하는 놈들때문에 과소비만 늘어난다.
그리고..sus304든 316이든 모두 철함유가 되어있는제품들이기 때문에 염분에 취약한데..그건 어디서도 안알려주드라..
이채널에서 소재명까지 들을줄은 304계열에 바닥이 400계열 제품은 인덕션용으로 씁니다 ㅎㅎ
300계열 스테인리스는
크롬 함유량이 높아 내식성이 좋습니다
40계열 이라고 나쁜게 아니라
40계열은 열처리 후에 경도값을 높여 사용 할때
많이 사용 됩니다
일반 가정에서 사용 하실때 30계열 어느걸 사용 하셔도 차이 느끼기 힘드실겁니다
이 유튜버, 이상하리만큼 스텐에 집착을 하기 시작했다.
그이유는 써미님 몰래 샀기때문임
쿠크는 스텐팬에게 느끼는 감정이 일반적인 감정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blackprofile0 무슨 밈이였더라
@@economy5641 롤 게이 밈?
@@Goose_Daun 무슨무슨 미연시 아니였나
스테인레스는 열처리 작업으로 인해 크롬 분자들이 산화를 일으키는 원소들에 대해 방어막을 만드는데. 녹이슬어 있는 금속이나 일반 쇳가루를 스테인레스와 물등을 같이 두면 스테인레스도 녹습니다.
304 316 가격차이는 두배 혹은 2.3배 정도 316이 높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혹시 좋은 스텐레스는 소금물에도 녹이 슬지 않나요?
찐따같네
올~
잘 배우고 갑니다 ㅎㅎ
@@user-rp2oh3iy4o 소금물에는 녹슬지 않아요 저분이 설명하신거 처럼 님이 알고 계시는 일반 쇠랑 같이 두거나 녹슨쇠랑 같이 두면 녹이슬죠 스테인리스스틸은 선박의 주 금속입니다 그냥 일반 쇠랑 따로만 보관하면 사실상 죽을때까지 일반 가정에서는 녹슬일이 없죠 실제로 스뎅이랑 쇠랑 보관도 따로 합니다 같이 보관하면 부식할 위험이 있어서요
네???????? 아니 첫출에 산화막을 말해놓고 쇳가루랑 담구면 녹슨다뇨ㅋㄱㄲㅋㅋ
이런 아이러니가 어딨습니까ㅋㅋㅋㅋ
포스코도 200계 만들고요
댓글보니 sts는 국산 sus는 일제로 설명하셨던데 단지 규격이고 제조국이랑 관계없습니다.
선박 의장품 업체에서 일하는데 선박 시트 조립시 304 316 볼트 너트 많이 쓰는데 여기서 익숙한 단어를 들어서 반갑네요 ㅎㅎㅎ
기계설계에도 국룰 입니다.
중국제가 문제가 아니고 중국에서 싸구려만 골라서 쳐들여오는 업자들이 싸구리..
맞아요 국산보다 싼것을 들여오니까 중국제가 모두 싼것으로 인식. 비싸도 그냥 국산 써요.
고급 제품은 중국산도 가격경쟁력이 밀려서 수입할 필요가 없지. 그러니 싸구려만 수입하는 거.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요
안적혀있는 경우도 있어요... 24종 27종 200계 등등이라고 이런건 시약으로 반응하는지 확인하는데
그런건 고철상에서나 하는거니....
자석만 붙여보고 붙으면 고철함유량이 많아서 거르는게 좋습니다...
안붙으면 대부분은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
그런 식으로 판단하면 틀림
상자성체인 오스테아니트계열 스테인리스는 큐리온도가 상온보다 낮아서 자성을 띄지 않지만 페라이트 계열 스테인리스는 큐리 온도가 높아서 강자성체라 자성을 띔
회사에서 금속재료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댓글에 틀린 정보가 간간히 보이네요.
흔히 녹이 슨다는 것은 금속이 산화되어 부식되는 과정을 말하는데 스테인리스 스틸은 ‘녹이 슬지 않는 금속’이 아닌 ‘부식되기 어려운 금속’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로서 분류되기 위한 기준은 Cr 12% 이상이며 강에 Cr이 12% 이상이 첨가될 때 표면에 얇은 부동태 피막인 Cr₂O₃(산화크롬)가 형성됩니다.
이렇게 형성된 부동태 피막은 표면에 긁힘이 발생해도 피막이 재생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금속 내부로 침투하려는 산소를 차단해 쉽게 부식되지 않는 특성을 갖게 해줍니다.
예를 들어 18-8 스테인리스 스틸은 [18% Cr + 8% Ni + 나머지 Fe]로 이루어져 있는데 Cr은 앞서 설명했듯 내식성을 크게 증가시키는 원소이며 Ni는 기계적 성질을 개선시키고 오스테나이트 결정 구조를 안정시키며 비산화성 분위기(황산, 염산)에서의 내식성을 개선합니다.
간혹 300계열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주방 기구에서 부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염에 의한 ‘공식’과 잘못된 보관에 의한 ‘갈바닉 부식’이 대부분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은 오일, 산, 알칼리, 염분에 오염될 경우 부동태 피막이 국부적으로 파괴됩니다. 예시로 들 수 있는 것은 온수통과 싱크대가 되겠네요. 염소가 녹아있는 수돗물이 고였다가 증발하기를 반복하며 고농도의 염소 이온이 축적되어 부동태 피막을 국부적으로 파괴하고 부동태 피막이 파괴된 부위는 부식 환경에 노출되게 됩니다. 이러한 부식 현상을 ‘공식’이라고 합니다.
주방에선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기구와 카본 스틸 재질의 기구를 혼합하여 보관하는데 이런 상황에서 스테인리스 스틸과 타 금속의 전위 차로 인하여 ‘갈바닉 부식’이 발생하게 됩니다. 스테인리스 스틸은 음극에 위치하며 카본 스틸의 경우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양극에 위치합니다. 이러한 전위 차로 인해 카본 스틸로 제작된 기구가 빠른 속도로 부식되고 카본 스틸이 부식되며 생성된 부식 생성물이 스테인리스 스틸의 표면에 영향을 주어 스테인리스 스틸에도 부식이 발생하게 됩니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300계열 스테인리스의 부식 방지 대책법은 간단합니다. 싱크대 내부의 물기를 제거해주고, 주방 기구는 재질별로 분류하여 부식환경을 현저히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0계 스테인리스 스틸은 300계 스테인리스 스틸에 비해 크롬과 니켈의 함량이 적어 내식성이 저하된 것은 맞으나 카본스틸의 내식성에 비하면 200계 스테인리스 스틸의 내식성도 매우 높은 수준이므로 관리만 잘해준다면 값싼 가격에 부식 없는 주방 기구로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종금속 부식까지 설명해주시고 역시 전문가 댓글이 최고입니다 👍
최고의 댓글
304가 강도가 더 높다, 316이 내식성이 더 높다, 316L, 316ti가 더 좋다. 등등 여러 댓글이 보여 합금 원소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보겠습니다.
304 스테인리스 스틸
C : ~0.08
Cr : 18.00~20.00%
Ni : 8.00~10.00%
304L 스테인리스 스틸
C : ~0.03%
Cr : 18.00~20.00%
Ni : 9.00~13.00%
316 스테인리스 스틸
C : ~0.08%
Cr : 16.00~18.00%
Ni : 10.00~14.00%
Mo : 2.00~3.00%
316L 스테인리스 스틸
C : ~0.03%
Cr : 16.00~18.00%
Ni : 12.00~15.00%
Mo : 2.00~3.00%
304, 304L, 316, 316L 스틸의 합금 성분입니다.
예를 들어 해수에 직접적으로 맞닿는 구조물과 해수 배관 등 염소이온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환경에서
해수가 정체되는 구간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정체 구간에서는 고농도의 염소이온에 의해 Cr₂O₃피막이 국부적으로 파괴되고 Pitting corrosion(공식)이 발생하게 됩니다. 부동태 피막이 국부적으로 파괴된, 해수가 정체된 구간에서 부식이 진행됨에 따라 음이온(산소)이 고갈되고 양이온(철)만 남게 되는데 전하 평형을 맞추기 위해 음이온을 급격히 끌어들입니다. 이때 끌려오는 음이온인 염소이온은 또 다시 부식을 일으키고 부식을 더욱 더 가속화시킵니다.
이러한 Pitting corrosion을 방지하기 위해 Mo를 첨가한 316 스테인리스 스틸을 해수 라인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Mo를 첨가한 316 스테인리스 스틸은 Pitting corrosion, Crevice Corrosion에 대한 높은 저항성을 가지고 있지만 용접 작업 중 용접 작업자가 기량이 부족하거나 WPS를 위반하여 모재가 과열될 경우 탄화크롬 석출 등 내식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탄화크롬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 탄소 함량을 줄인 316L을 해수 라인에 주로 적용합니다.
316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더욱 가혹한 사용 환경에 적합한 스테인리스 스틸도 존재하는데 오스테나이트와 페라이트 2개의 조직이 5:5로 적절하게 분배되어 있는 Duplex, Super Duplex 스테인리스 스틸입니다.
2205 : Duplex
Cr : 22.00%
Ni : 6.00%
Mo : 3.5%
N : 0.15%
2507 : Super Duplex
Cr : 25.00%
Ni : 7.00%
Mo : 4.00%
N : 0.27%
물론 316 스테인리스 스틸과 비교했을 때 단점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해수 라인에선 Duplex, Super Duplex 스테인리스 스틸의 장점이 압도적으로 많아 가혹한 환경에선 두 종류의 스테인리스 스틸을 주로 사용합니다.
이 글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은, 스테인리스 스틸은 사용 환경에 따라 어떤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야 하는지 천차만별로 갈립니다. 하지만 일반 가정집에서 스테인리스 스틸을 잘 관리하며 사용할 경우 어떤 종류의 스테인리스 스틸을 쓰던 간에 그 스테인리스 스틸의 한계를 볼 일이 없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304가 강도가 더 높다, 316이 내식성이 더 높다, 316L, 316ti가 더 좋다. 일반 가정집에선 나눌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그냥 본인의 예산에 맞춰서 이쁜 거 사시고 관리 잘 해주며 사용하세요 다들 :)
너무 전문지식이라 간단하게 설명했었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laserweapon 흔히들 녹슬었다고, 자석 붙는다고 스테인리스 스틸이 아니라고 하시는 거 보면 마음이 아파요ㅠㅠㅋㅋㅋㅋ
바닷물에서 쓸거아니면 그냥 STS304 쓰는게 낫죠 18-8은 Cr 18% Ni 8% 들어있다는 뜻입니다. 일본규격인 sus보다 우리나라 STS가 cr ni 함량이 더 높아서 좋은걸로 알고있습니다. 316은 mo 첨가로 304 업그레이드 버젼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리 재료에 염분과 산성성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짜고 시고 하는 것들이 그렇습니다.
인체로 섭취되기에 고급재료가 더 좋습니다.
@@erickyee4198 요리할때 그정도는 304로 전혀문제없습니다. mo첨가한 비싼 316을 굳이 가정에서 조리도구로 쓸이유는 없죠
그래픽카드 제품소개 잘보고갑니다~
ㅋㅋㅋ 내가 달려했는데 3060TI ㅋㅋㅋ
나도 글카인줄 ㅋㅋㅋㅋㅋㅋ ti가 티타늄이었군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네요
Sus304는 Cl에 약해서 반도체 쪽에선 특정 부품은 sus316을 쓰는데 뭐 요리에서 sus에 영향을 줄만큼 Cl을 많이 안써서 암거나 써도 상관은 없을겁니다
Ci 라고 하지말고 " 소금끼 염분" 라고 말해라
@@hola-rr5ru i가 아니라 l인데요
@@hola-rr5ru ㅋㅋㅋㅋ개멍청하네 원소 기호는 맨 앞 알파벳만 대문자로 적고 뒤는 소문자로 적는단다 Ci ㅇㅈㄹㅋㅋㅋㅋㅋ 못배웠으면 조용히나 있지..
갠적으론 배우길 니켈이든 몰리브덴이든 다른 원소가 첨가되어서 200 300 400대 등등 이 분류가되고 stainless의 뜻이 스테인이 덜들다 녹이 덜난다의 뜻으로 스텐도 녹이 단나고 배웠고. 녹이나거나 저가 중국산의 경우는
정확하게 스텐이라고 명칭이 되기 위해선 13%의 크롬이 들어가야하는데 그거 이하로 들어가면 녹도 잘난다고 배웠는데 이젠 기억도 가물하고 배울때 아른한 추억도 돋네요.
12%부터 내부식성 생기고 합금원소를 뭘 넣냐에 따라 열처리 후 조직이 오스테나이트냐 페라이트가 되고 300계 400계로 나뉘는거에용
녹에 완전히 면역인 것도 아니고, 게재물에 의해 결정립계에서 석출물이 생겨 크롬이 12%이하로 떨어져 내부식성이 감소하면 녹이 슬기도 합니다
15년전에 스텐으로 갈아타고 애기 건강하게 먹이고 싶어서 노력했다. 근데 점점 지쳐가고 어느순간 코팅펜 쓰는 자신을 발견. .
그러다 한번쯤 필받고 다시 다짐하다 지금은 양쪽 다 쓰고 있음. 바쁠땐 코팅팬이 최고징! 하면서. . . . . . . .
이러니 저러니 해도 스텐팬은 들러붙어서 구석에 쳐박히기 쉽다는거.. 우리집에도 통5중 스텐팬 세트가 쳐박혀있음.. 들러붙어서 홧병나고 무거워서 손목 아작나고.. 몸고생 맘고생하는게 스텐팬..
그거는 스텐팬 쓰는 법을 몰라서 그럽니다. 조금만 배우면 코팅팬보다 훨씬 좋고 오래쓰고 인체에 무해합니다
나도나도
나도 그랬다가.. 코팅팬 버릴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다시 스텐팬 쓰다보니 이제 선수네요 ㅋㅋㅋ 스텐팬은 친해질 시간만 제공한다면..평생의 친구가 돼요..
스탠쓰는 이유가 코팅 안벗겨진다 하나.
예열이 중요해서 아침에 바쁜데 쓰기 짜증남ㅋㅋ 저는 그냥 쎈불 올려놓고 양치하고 나와서 약불 줄이고 기름 두르고 애들 깨워놓고 나와서 계란후라이하면 딱맞던데요
스텐은 제품도 좋고 녹도 안나고 아무리 타도 조금만 불리면 잘 닦어지고 다 좋은데 너무 달라 붙어서 미치겠어요^^ 전 같은걸 할수가 없어요. 엄나 붙어서 사용 못하겠어요. 다시 코팅으로 바꾸려고 고민중입니다^^
예열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래요 중약불로 2~3분 예열하고 펜에 물 뿌려서 데굴데굴 물방울이 생기면서 굴러다니면 그때까 딱 타이밍이에요
유튜브에서 항상 좀 잘못된 정보들이 많은데 200대 제품 중 국산도 많아서 200대라고 사실 저가 중국제라고 치부하기도 어렵고 팬이 아닌 그릇류로는 사실 나쁘지 않습니다. 업소에서 쓰는 선반 등 대부분은 200대 제품이고 200 제품이 무조건 나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질 것 같아 우려되네요. 알맞은 용도로 맞는 제품을 쓰는게 맞는거지 무조건 이런식의 정보제공은 혼란만 야기시킬 것 같네요
싸니까 쓰는거지 ㅋㅋㅋㅋ
@@poiuyt185 그쵸 무조건 다 300대 제품으로 도배할 수 없죠
200계열 생산하는 국내 제철소가 있나요? 포스코는 하지 않는데 어디서 생산하길래 국산이라고 하시는지
@@user-fc6yl7nw8y 세아 포스코 산업용 200대 강판 생산해요 ㅎㅎㅎ
@@user-fc6yl7nw8y 찾아보세요 많습니다
울 나라 기업이 포스코만 있는게 아닙니다
부엌 프라이팬, 냄비들. 부식이 문제가 아니라. 조리중 음식물이 달라붙는것이 사용여부를 걸정하지 않나요?
지나가는 특수기계설비건설업 종사자입니다. SUS316(국내 명칭STS316)은 반도체 가스들이 이동하는 배관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어떤 연마 방식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sus316의 경우 전해연마를 하는데 이 연마 방법과 내식성이 강한 sus316이 만나면 particle 생성을 최소화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보통 저런 주방용품의 경우 기계적 연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근데 스텐팬 쓰시면
팬 뒤에 얼룩은 어떻게 제거하시는지요?
@@user-df3ju2qe5n저도 궁금요
물에 식초를타서 한번 끓이면됩니다
일반 가정에서 그것도 스텐이 녹이 쓸까봐 걱정이시구나.. 두꺼운 알루미늄팬이나 구리팬이 프로용입니다. 혹은 스텐의 경우 5중팬.
우리는 의료용이 필요한게아니라 요리용이 필요하니 304쓰면되겠죠?
현직 스텐리스 임가공 현장 관리직입니다.
해당 강종 중 가장 좋은것은 316L,316TI 로
스텐리스 중에서 고가로 소재가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강종 중 안좋은 소재는 400계와 함께
해당 영상에 나오는 202 계열로 니켈 함유량이 낮아 가장 안좋은 소재 중으로 뽑습니다.
이상 현직 스텐리스 임가공 현장 관리자였습니다.
SUS, STS, SS는 각각 일본 한국 미국에서 정한 합금 규격임. 한국에서 SUS규격으로 만들기도 하고 일본에서 STS 규격으로 만들기도 하고. + 플랜트에서 금속 선정하는 기준으로 식기를 보면 316을 선택하는 게 맞음.
1. 사람이 먹는데 쓰이는 거라 엄격하게 선정하는 것이 맞음(정유사, 석유화학사에서도 제품라인은 일반 강철을 써도 사람 먹는 물 배관은 SUS씀)
2. SUS 304는 Cl 계열에 의한 부식에 약하며 부식과 같은 화학 반응은 고온에서 더 잘 일어나기에 요리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우려됨.
하루종일 바닷물에 담구는 경우 아니면 316안 쓴다는데 거기는 겉면에 녹 좀 슬었다고 고장나는 것도 아니고 상관없으니 316쓰는 거임. 원자력 같은 곳에서 바닷물로 냉각하는 경우 티타늄씀. 열교환기에 녹 생기면 성능 저하가 있어서.
다들 어디에 뭐 쓴다 이렇게 단편적으로 알고 있는 지식으로 이 정도면 이거 써야된다 말아야된다 그러는데 산업현장에서 녹, 부식은 필연임. 녹이 얼마나 생기는가? 녹이 생겨서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가? 문제없이 사용 가능한 기간은 몇년인가? 금액은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 이런 것들은 감안해서 재질을 선정한 거지 어디에 무슨 재질 쓰니까 라고 말하는 건 아님.
스텐 종류 등급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스텐 10여년 전에 사서 불편해서 안썼는데 최근 다시 공부해서 요즘 잘 쓰고 있어요.
계란후라이도 잘 됩니다.
스텐팬 3년쓰니까 이제 적응되었어요. 진짜 요령없을때 음식들러붙어서 욕하고 무겁다고 욕하고 걍 버릴까 백번도 넘게 고민했었.ㅜㅜ 근데 이제는 코팅팬 찝찝해서 못쓰겠다눙.
사놓고 한번 성공하고 쭉 실패 ㅠㅠ처박혀 놨어요 ㅠㅠ
감을 못찾겠어요 ㅠ
@@jihyunkim104저도 그래서 포기하고 다시 코팅팬이나 살까 하다가 스텐팬을 좀 비싼걸 샀어서 다시 한번 연습해보자 하고 일주일 연습해서 이젠 잘합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이젠 저도 스탠팬 말고는 찝찝해서 못 쓸거 같습니다.
@@tx00 앗 정말요? 저 다시 코팅팬 사서 쓰잖아요 ㅠㅋㅋㅋㅋ아흑
다시 감잡아야 하는데..이게 유튭에서 알려주더라도 집집마다 팬두께도 틀리니 아직 감을 못찾겟네요 ㅜ
저…그…감각을 찾을려다 계란 후라이 엄청 했었네요 ㅋㅋㅋㅋㅋ아 부끄 😆
@@jihyunkim104 ㅋㅋㅋㅋ저도 화딱지가 나서 산걸 후회하고 계란 얼마나 버렸는지 몰라요ㅋㅋ 제 생각엔 가스 세기도 상관이 있어요 가스불 중간으로 팬을 달굴때 너무 센 가스불판 위에서 하지말고 두번째에서 해보세요 다시 한번 도전~!! ㅋㅋ
@@tx00 네넵 ㅋㅋㅋㅋ주말에 도저~~~~언 💪하겠슴다 ~^^ 응원에 힘입어 용기 불끈이네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용😘
개인적으로 요리 취미로 하는 사람 입장에서 한... 짬이 4년 되어가면 (현직 종사자들은 더 짧지 않을까 싶음) 스댕,무쇠만 찾게됨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쁜 계란프라이 하고싶을때 가끔 코팅팬 필요하긴 한데 솔직히 그것도 익숙해지면 스댕으로 할만해서.....
무쇠와 스댕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무거워서 손목무리가 많다는거...?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유튜브 되세요~^^
일제 스뎅 팬 사서 15년째 쓰는 중입니다. 아주 말짱합니다
영상에나오는. 후라이팬 정보 궁금해요~
304로씽크대 거름방바꿨거든요 최고네요 물때도안생기고 진짜만족하고있어요
온리 휘슬러 ..,프리미엄솔라.,,
홈쇼핑에 나오는냄비 안사게된다는ㅎㅎ
지나가다 글 남깁니다 잡 지식이긴한데 고물상에가서 판매시 304만 스테인리스로 매입하고 나머지 200계 400계는 고철값으로 매입합니다
확실히 316티타늄팬은 변형없고 세척도 슥슥 잘 된다는...
진짜 비싼 소재로 사용했다고 말할거면 310S나 듀플랙스를 써야 맞는말이고 스테인리스는 열전도율이 낮기때문에 중간에 열전도율을 높여주는 다른 강종이나 물질이 꼭 들어가야됩니다.
그래서 스테인리스가 들어가는 부분은 생각보다 적은거죠... 316ti 후라이팬 하나에 비싼건 50 ~60만원도 하던데 ... 아무리 가공비 때려 넣어도 말도인되는 금액입니다.
위에서도 말씀해주셨지만 일반적으로 주방용품에 사용하면서 300계 부식을 논하는 것 자체가 상식을 벗어난다고 봐야죠
그리고 추가적으로 스테인리스라고 녹이 완전히 안나는 강종도 아닙니다.
노출 환경과 사용 조건에 따라 입계 부식이 발생되고 반복 가열 상황에 따라서 크랙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그냥 단적으로 비싼거, 인증된 판매기관의 제품, 브랜드 제품 사서쓰면 적어도 합금소재가 뭔지도 모르는 장체불명의 제품은 피할 수 있죠. 숫자만으론 위조까지 막진 못해요.
그냥 비싼거... 이건 바보들을 위한 조언. 후라이팬을 굳이 몇배 더 비싼 316 쓴다는건... 그냥 바보임. 품질에서 차이가 없는걸 몇배 비싸게 산다는건 ... 지능 문제일 수도 있음. 뭐 염산 담아서 보관할 껀가?보관용기도 아니고 후라이팬을 왜 316을 써? 잘 모른다고 간단한 사실도 알아볼 생각을 못하고.... 뇌의 게으름 저능함 한심함
@@user-dv3hb7mb4e 최고가를 지향하라는 것이 아닌 비싼것의 필요성 논지는, 몇배나 더 비싼 316을 써야만 한다는것이 아니라 소비자 입장에서 적어도 수치로 확인되지 못하고 속임수를 피하는 목적으로의 기회비용/지불가치를 논하는 바, 문장과 문구의 핵심을 벗어나 바보 혹은 지능이란 격한 단어를 언급하며 드립치는 홀로 뻘소리 하는 뇌의 구조는 연구대상으로도 적합하다 판단이 됩니다. 지능이 훌륭한 사람치고 지능 운운하는 사람없죠. 가격지심의 일환이자 한 조각의 단편 입니다. 그리고 본인이 살아온 작은틀 안에서만 경제활동을 해와 ROE/ROI만 따지는 인생을 산 탓에 가성비 벗어난 소비자를 저격하는 행위야 말로 지능의 결함이라고 볼 수 있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의 제대로 된 예시또한 보여주고 있네요. 좋은제품 흔히 명품이라고 일컷는 제품은 그 제품의 브랜드를 사는 것이지, 제품의 내구성만을 따지지 않습니다. 인생 공부와 경제 / 소비산업 지식 전반에 걸쳐 숙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국어를 최우선으로 하십쇼. 딴지도 본질과 맞닥들어야 소리를 낼 수 있는 법 입니다. 현자가 댓글하나 하나에 자신의 생각을 관철 시키기 위해 상대방의 인격을 저격하지 않는 것은 단순히 착하거나 바보라서가 아닙니다. 배려죠. 그게 지혜이자 가장 중요한 것이구요. 정말 뇌의 게으름을 따르며 지능이 바닥인 사람은 이를 간과한 당신을 두고 하는 말 입니다.
@@user-dv3hb7mb4e 뭐 나름 좋은뜻으로 조언한 사람한테 저주에 가까운 비난이라니...그 인성...한심하다...
@@user-dv3hb7mb4e 니나 잘해라
@@성이름-s4j 열등감 바보
뎌부분 코팅이 안되있다보니 계란후라이하면 달라붓는게 문제 스텐냄비두 바닥에 조리하다보면 달라붓는다 ᆢ
SUS강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게 304,316으로 그레이드를 나누지만 수치가 높다고 좋은것은 아닙니다.
304계열은 카본을 함유하고 있어서 녹이 쓸수밖에 없고 400계열도 카본 수치가 높아서 자석을 들이대면 철썩 달라붙어요. 가격이 좀 비싸겠지만 316,또는 316L소재면 따봉입니다.
관련업계라고 적은댓글 이상하게 이야기 하시네...astm 이든 ks에 따른 sts이든 jis에 따른 sus든 다 동일한 304입니다.
국가별 기업별 제조기술의 품질의 차이가 있을뿐 동일한 304입니다.
동영상에 200계 400계도 국내 미국 일본 다 동일한 제품이 있고 그 용도가 다를뿐입니다
그리고 316도 체내에 들어가 혈액이 닿으면 부식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베댓의 내용은 조금 틀린 정보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손잡이랑 팬을 핀으로 연결하는 리벳보단 스팟 용접한 손잡이가 훨씬 좋습니다.
음식물이 안 껴서 설거지 할 때 편하거든요
한국에는 그렇게 잘못 알려져 있는데요. 리벳이 내구성이 훨씬 좋아요. 리벳이 단가도 훨씬 비싸고 작업 시간도 더 많이 걸려요. 그래서 외국은 고급제품은 전부 리벳입니다. 한국에서 저가 용접용 팔아 먹을려고, 사람들이 잘 못 퍼트린정보입니다.
@@user-bu7ul9qf1n 퍼트린 정보여도 스팟 용접이 리벳보다 깔끔하게 설거지되는건 사실이니까요 ^^
검색해봤더니 듣보 브랜드 조리도구를 사용 시에는 리벳을 더 선호하는것 같네요. 스팟이 언제 떨어질 지 모르니까요.
@@user-bu7ul9qf1n브랜드좀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암만 찾아봐도 다 통5중에 스팟용접인데 리벳을 찾기가 힘들어서요
스팟용접은 쓰다가 떨어지는 경우가 가끔 있어요. 설거지는 스팟용접이 편하지만 내구성은 리벳이 좋습니다.
살림 30년차 스팟용보다 리벳용을 선호합니다. 스팟용은 접착이 떨어져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없습니다. 목돈주고 좋은제품 장만해서 오래 쓰자 주의입니다.
스테인레스에 이런 숫자가 존재하는 걸 처음 알았네요
정말 저한테는 " 신지식 " 입니다~~!!
숫자가 2백단위는 아마도 기름치고
후라이를 해도 붙을테고
숫자가 3백단위면 기름쳐도
후라이가 안붙지 않을까 짐작만 해봅니다~??
코팅팬 계속 버리는게 지겨워서 스텐팬을 주로 다루는 쿠자 채널에서 팬 구매했는데..
구매후 일년쓰고나서 손이안감 ㅋㅋㅋ
그냥 뭐 예열+코팅 이 두가지가 ㄹㅇ ㅈㄹ맞음...
두부굽다가도 달라붙고. 계란도 달라붙고...
예열과 코팅이안되면 걍 요리 개박살내는 타노스팬임
두부굽고 계란후라이하는데 스댕팬쓰는거 자체가 덜떨어진거임
애초에 그런 상황을 만든 유튜버들이 등신들인거고
땡 ~ 30계열부턴 크롬에 몰디브댄이 함유 되면서 부식 내성이 더 높아졌죠 현재는 90까지 몰디브댄 한량을 높혀서 의료기기나 럭셔리(시계) 등에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아.... 머리아프고 눈도 아프네요. 뭘 골라야할지...
전 국도 잘끓여먹고 겨울이라 오뎅탕도 잘 끓여먹고 남은국은 냄비에 그대로 놔두기도 하는데요.
이런 저에게 맞는 스텐 냄비
추천부탁드립니다!!!!
영상이랑 댓글에 설명 다 있는데 이게 이해가 안되면 머리가 아픈게 이니라 지능이 부족하신 것 같네요
Stainless
Stain:녹 less:거의 ~하지않는
녹이 안생기는게 아니라 거의 생기지않는거 입니다
열심히 철수세미로 문지르시면 코팅벗겨지면서 녹생깁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여사님 한분이 2천만원짜리 냉장고 닦으시다가 녹쓸어서 클레임 왔거든요 ㅎㅎㅎ
근데 사실 좋은 강종(철강의 종류 영상에 언급한 304 201 등등)의 차이는 재료의 피로도에 관계가있는데 가정에서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전 등외품으로 소비재만드는걸 종종 봤어서 그런지 딱히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꼭 300계 쓰세요 이건 진리입니다 ㅋㅋㅋ
그냥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반 가정용 스댕후라이팬에 표기가 없더라도 정상적인 기업이라면 최소 304을 사용할 것이고 316l이면 304보다 비싼 스댕을 사용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이소에서 파는 스댕 국자 같은 것들은 어떤 스댕인지 표기도 없고 솔직히 304나 316l일 가능성이 없을 겁니다.
안물어봤다아는척하지마라
아무리 가격차이가나도,...
이거보고 쿠팡으로 검색해보니까 304 랑 316 이랑 가격대 보니까 10여만원이나 차이가 나네,..ㄷㄷ
그냥 만원짜리 키친아트꺼 적당히쓰다 버리고 새로사고 하는게 가성비짱일듯..
가성비에 편리함까지 같이 오죠ㅎㅎ
스뎅이나 주물이나 뭐 엄청 쓰는거 아니면 걍 코팅팬 사서 쓰다 바꾸는게 더 낫죠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국산제품 이용많이 합시다..
그럼 유튜브도 보지 마시고 아프리카 티비나 보세여
왜요?
제일 중요한건 스텐 처음사서 휴지에 기름 묻혀서 닦아보셈 경악할거임.
연마제 없애는 작업 필수임
중국 저가제품들도 304입니다.
내세울게 없으니 그런거라도 내세워야죠.
의심 할라치면 끝도 없죠.
제품에 304 316 표기되어 있다고
그게 304 316인지 일반인이 어찌 알겁니까~
그 표기를 관리감독하는 업체에서 하는게
아니잖아요.
실제 우리가 가정에서 식당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쓰는 스텐제품들 밥공기 냉면그릇 같은거
표기 안된 제품들이 대다수입니다.
수십년전부터 정상적인 재질로 만들어오던
업체들은 그걸 표기할 생각도 안했죠.
당연한 거니까~
유익한 정보네요😮‼️ 다음에 살때는 꼭 확인하고 사야겠어요!!
316Ti 에서 뿜었네 ㅋㅋㅋㅋㅋㅋ 그래픽카드 설명하는줄ㅋㅋ 아주 유익한 영상이네요.
집에 있던 냄비랑 후라이팬 4개 갖다 버렸습니다
3시리즈로 채워야겠네요 ㅋㅋ
이욜 요리 기구 지식이 수준급 입니다~
며느리가 자주 한다고 사이 좋아질수가 없으요...해도 마찬가지임. 어른이 잘하고 어른이 편하게 대해주면 분위기 좋아짐.
냄비를 뒤집어보니 ❤18-10 3822라고 적혀있던데요~이건 왜 다른숫자일까요,? 생각지도 못한 지식이라 넘 좋으네요~😊
철에 니켈과 크롬의 함유량을 표시한거라 들었습니다. 18-8은 니켈이 8프로. 18-10은 니켈이 10프로들어가서 내부식성이 18-8보다 좋다고 들었어요. 냄비로치면 암웨이가 304에18-8. 휘슬러가 18-10. 샐러드마스터는 316ti를 사용해요. 부식 잘 안되는 순서로 즐 세울 수 있겠죠? 그러나 여기 전문가분들이 가정에서는 잘 못느낀다고는 하나. 316ti를 써본결과 스텐이지만 엄청 가볍고 바닥에 늘러붙지않고 바짝태워도 물에담가 닦으면 다시 새것처럼 되네요. 음식의 잡냄새도 안나구요
유튜버가 언급한 것 중에 정확한 스프링 스댕 코드가 있습니다
15년 전 스프링 업체 설계부서에서 일한적 있는데 도면에서 익숙하게 다룬 소재명이 들리니 재밌네요
들러붙는 거 때문에 내가 스트레스로 먼저 죽음... 무슨 계란 후라이 하나 할때도 5분씩 예열해야 되고 개짜증... 가스 소비도 엄청 늘어 남...
열높으면 기름도 탈건데 거기서 거기 같네요
그래서 빨리빨리...하는 한국사람에겐 인기가 덜 하더라고요.
가정에서 사용하는데 304와 316 차이가 없으며 304로 충분 하다는데 동의 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합금의 경우(대부분의 경우 합금 이지만) 섞이는 정도에 따라서 품질 차이가 나고, 동일한 조성의 합금 이라도 제조사에 따라 품질 차이가 나는 걸로 압니다. (연구직은 제조사들의 제조 공정을 모릅니다.)
동일한 조성의 합금 이라도 품질에 따라 모델 차이가 나고 가격 차이가 나는 걸로 압니다. (발주 해준 대로 받아 쓰는 현장직은 알 수 없죠)
따라서, "304가 녹이 슬었더라" "316이 녹 슬었더라" 하는 말은 어떤 회사의 어떤 제품의 어떤 모델을 사용했는지 모르기 때문에 의미가 없습니다.
녹스는 무쇠 후라이팬도 매일 설것이 해서 잘 쓰고 있기 때문에, 녹이 잘 안스는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을 녹 때문에 걱정할 이유는 없습니다.
철은 열변형을 일으키며, 매일 같이 반복해서 열변형을 받으면 제품이 뒤틀리게 됩니다.
철이 두꺼우면 열변형이 적어요.
그래서! 두꺼운 주물 후라이팬이 가장 좋습니다.
대신! 무거워서 손목과 어깨를 다칩니다. 녹이 슬기 때문에 철수세미 등으로 제거해 줘야 합니다.
그래서! 가벼운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을 씁니다. 가볍고 녹도 안습니다.
대신! 열변형이 와서 우그러 들면 새 팬으로 교체해줘야 해요.
열변형 측면에서는 어떤 스틸 이냐 보다 좀더 두꺼운게 안정적 입니다.
스테인레스팬은 변형이 오기 쉬워서, 소모품 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그냥 판매 허가 받은 제품 아무거나 쓰든 상관 없다고 봅니다.
선물 받아서 316 10년 째 쓰는 중…
계란 후라이 하나 해먹을 때도 신경 써서 해 먹어야 되는데 코팅팬 보다 안전하기도 하고
사실 혼자 폼 낼려고 쓰디보니 익숙해짐ㅋㅋ
돈아까운데 후라이팬도 비싼거 써야하나
이케아에서 산 스텐레스 냄비들 쓰는데
이 영상이 만들어짊으로
중국제품들에 저 숫자들이 새겨져서 나오기 시작합니다.
아 이런거 보면 또 사고싶어지는데..
스텐의 단점은 무게가 많이 무거워 여성분들이 사용하기에 부적합 할 수 있다는 점이 있네요
헉 그러면 그래픽카드도 3080ti 4080ti가 더 좋은 이유는 티타늄이 들어가서 그런거였군요! 유레카!
그 드립 찾고 있었는데!!
저도 ti 들어가길래 무슨 그래픽카드같네 싶었어요 ㅋㅋㅋ
암웨이 퀸냄비. 샐러드마스터냄비를 쓰고 있어요.샐마는 304s.두 회사가 같은 공장라인에서 생산된다고하는데.가격차가 많이 남.써보니 음식맛이 다름.요리샘이 말하길 열을 가했을때 냄비에서 이물질이 나오지 않아 오롯이 음식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다고.
개소리임.
지식이 없는것들이
지식이 있는척을 할려니
저딴 개소리를 내뱉는거지.
음식맛의 차이는 본인이 평가할게 아니라
요리과정을 모르는 사람이 평가 해야 합니다.
사람의 뇌라는게 간사해서 믿고싶은것만 믿고
보고싶은것만 보죠.
아무런 정보없이 받아들였을때가
그나마 가장 공정하죠.
상술입니다.
중국산 스테인리스 제품들에는 분류 번호가 아예 없슴.
지나가는 수입업자 입니다. 모르시면서 이런 댓글 달지 마세요^^ 중국산 스텐 제품도 분류번호 다 있고 음식 관련 스텐 제품은 200번때 제품은 식품안전검사 할때 불합격 처리가 되기 때문에 한국에 들어올수 없습니다. 제발 모르면 그냥 입 꾹 다물고 보기만 하세요^^
빨래 삶는 들통 양은 샀다가 대여섯번 만에 밑둥 뚤려서 스텐으로 바꾼적 있슴
4만5천원짜리 스텐 첨으로 사고 한번쓰고 바로 봉인해버림. 손목이 아플정도로 무겁고 일반 후라이팬처럼 요리하면 모든게 다 달라붙음.
저기 죄송하지만 304 미만은 식약처 허가 안나와서 식기류 검사 필증 스티커 못받고 판매가 불가해요 어디 200계열을 언급해요 식기류에서
저도 보면서 이생각 했음.
왜 화남? 200 거르라고 했는데
@@sswsean004 200계열 제품 자체가 법적으로 허가가 안나서 아예 없다고. 이해못함? 없는제품을 뭘 걸러 거르긴
@@k-cooktv3982 200이라는 계열이 존재하긴 하는거니까 영상에서 전달된 내용에는 문제가 없는거 잖아. 누가 실제로 판매되지않은 200계열 팬을 주워다가 쓰고 영상 보면 좋은 정보 얻어가는거지. 왜 화남?
@@sswsean004 다른나라는 존재해도 울나라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 답답.. 사회생활 할때도 주변 사람들한테 이렇게 말해??
스텐사더라도 좋은 스텐 잘 살 수 있게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400계열은 뭔가요?
비싸서 주로 칼에씀 SUS 440C 같은경우 이름만들어도 알법한 쌍둥이나 삼지창칼에 들어가는 고강도 내식재료임
@@chan2gim 감사합니다.
인덕션에 쓰이는고급용기입니다 안쪽은304,316중앙층은알루미늄 열원쪽400계열
3중냄비
@@leems70 감사합니다
그냥 뭘로 만들었냐의 차이지 스텐이라고
좋고 나쁜게 아님.
후라이빵은 다이소가서 5천원짜리 막쓰다가
코팅 나가면 바꾸고 또 바꾸고 하는게 가장좋음
계란 후라이 하나 할라고 304스텐팬 예열하고
있으면 한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래서 계란 후라이용 코팅팬 하나
가지고 있지요.
ㄹㅇ 계란후라이 하나 해먹자고
예열하고 있으면 현타옴.
게다가 기름 사용량 차이가 꽤 나서
그부분에선 오히려 스텐이 더 안좋아 보임
솔직하게 그냥 코팅팬 싼거 사서 자주 교체하는게 가장편하고 좋습니다.
예열을 얼마나 해야하죠? 아무리예열을 해도 예열이 안되는것같애요.. 후라이팬
무쇠솥 주물냄비도 알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마킹만 304 316찍으면 일반인들이 어찌 알까요 ㅎㅎ
성뷴 뷴석기는 일반 사람들이 접하지도 못하는대 성분 분석기 가격이 많이 싸젓다고 해도 요즘 2000만원 하는대요.
우리 장모님 316 냄비 삿다해서 내가 분석기로 확인해 줬네요 ㅎㅎ
이 형 금속 재료 조사 좀 했네 ㅋㅋㅋㅋㅋㅋ
스텐은 적응하면 참 좋긴 한데 무게가 있어서 손목이 아파요ㅜㅜ
304든 316이든 리벳없는게 제일입니다
아무리 잘 닦아도 리벳에 찌든때 껴요
2종이라고 다 중국산 아닙니다.
요줌을 3종이 중국산 더 많습니다.
그리고 스텐 2종,3종,4종 다 녹습니다.
코팅팬 만들어주신 똑똑하신 분들..감사합니다
코팅팬 아니고 내부식성팬
발암 물질의 원산지 코팅팬
거의 코팅팬 안 쓰려고 스텐팬 쓰는 건데…
님은 헛똑똑이네요..
잘 쓰세요 ㅎㅎ
왠지 의료용이라는 안심감이라는 상술이겠죠?? 근데 가정에서 써봤자 얼마나 대단한 약품을 쓴다고.. 일반인들은 그냥 스테일리스는 SUS304이다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사는데 문제 없습니다. 요리할 때 쓰는 물건인데..이게 비용 차이가 배는 날 텐데 굳이 316 쓰셔야 될 이유는 없습니다... 1년 내내 소금+식촛물 끓인 상태로 냄비에 저장하고 있으실 거 아니잖아요ㅎ 솔직히 티타늄은 정말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음식할 때 황산이라도 집어넣는 줄 알겠어ㅎㅎㅎ
무쇠팬 사서 쓰는데 가격저렴함. 물론 관리할때 조금 불편한데 감수할 수 있을정도라 잘 쓰고 있네요. 대신에 환경호르몬 없고 강철솜 가능해서 좋아요.
음식맛도 무쇠팬이 더 좋은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손목 처나감
너무 무거움...
알게 모르게 탄 기름 먹게되는데 건강에 좋지 못함. 무쇠팬 까만거 그거 전부 기름이 타서 늘어 붙은거고 쓰면서 미세하게 떨어져서 입속으로 들어감.
인덕션에 쓸만한게 어떤걸까요
요줌은 2종,3종,4종 다 중국산 많습니다.
저희가 스텐 전문으로 제품 만드는데..모든 스텐도 녹 씁니다
스텐은 철보다 녹이 덜습니다.
그래서 400계열은 어떤가요...?
300계열보다 부식성 떨어짐.
300계열보다 자성있음(인덕션인식)
따라서 보통 스텐팬은 내부는 304 외부는 430으로 쓰임.
제품에 따라서 400계열만으로 이루어진 주방기구도 있음.
부식성 400대도 좋음 420 430 굳굳함. 경도값 높아서 산업에선 고경도 필요한 소재에 사용함. 근데 316이 산업용으로도 젤 흔하게 많이 씀ㅋㅋㅋ303, 304도
440도 잇고... 440c
4060ti는 어떤가요?
음... 코팅팬 2년에 한번씩 바꾸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그리고 스텐제품은 처음에 연마제 닦는게 너무 귀찮고 힘듬....
2년이요? 한국음식은 염분이 많아서 최소 6개월이면 갈아야 합니다
904L은 뭔가요? 고가 시계에서나 쓰이던데 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근데 이전 영상을 봤는데 써미님 눈이 아주 매력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