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습니다. 제가 수식을 잘 못 적었네요. 영상의 설명과 같이 Open channel에서도 Ac 는 Cross-sectional area로 (a*h)가 맞지만, p는 wetted perimeter로 (a+2h)가 맞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잘지내시지요? 영상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을 남깁니다! 1. "Re = 관성력/점성" 이니까 유량이 증가하면 관성력에 의해 유동이 빠르게 흐르고(유속증가) 유량이 감소하면 점성력에 의해 유동이 느리게 흐른다(유속감소) 2. 정리하면 "유량증가 = 유속증가 = 레이놀즈수 증가 = 광성력 증가 = 관마찰 계수 감소 = 저항감소"인데 Q. 달시 공식에 의해 "유속증가 = 수두손실 증가" 인데 저항이 감소가 되는데 수두손실은 증가가 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이해하고 있는 것중에 혹시 어떤 부분이 잘 못 된 건지 알수있을까요? 여기서 수두손실 증가의 의미는 유량 증가로 그만큼 많은 유량을 옮겨야 하기때문에 위치에너지가 감소 했다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점성력을 그대로 두고 관성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Re수를 설명할 때 그렇게 말은 한것이지만요. 관성력을 키워 유속을 키우면 증가한 유속에 의해 압력강하 즉, 손실이 더 생기게 됩니다. 다시 설명하면 "Re수는 관성력과 점성력의 비율이다"라고 이해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관성력과 점성력이 유속에 의해 동일하게 증가하지 않기에... Re수가 높은 유동은 관성력이 커 유속이 상대적으로 빠른 것이며, Re수가 낮은 유동은 관성력에 비해 점성력이 커 유속이 작은 것입니다. * 다른 예를 들면... 비행기의 나는 힘인 양력을 키우기 위해 비행기의 속도를 증가시키면 항력 Drag도 증가하게 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앞의 질문과 반대되는 내용이 아니라, 동일한 내용 같은데요. 유속이 빨라지니 그 만큼 유동이 지나가는데 저항이 걸리게 되고 이 저항이 압력손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표면에 어떤 물체가 빨리 지나간다고 생각해 보세요. (ex. 자동차 또는 고체 쇠덩어리) 빠르게 지나갈수록 마찰로 인한 저항이 커지게 됩니다. 유동도 고체 동역학과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9:20 여기서 높이 h만큼 차 있는 경우 수력학적 직경을 구할 때 둘레에 들어가는 것이 유체의 전제 둘레가 아니라 벽면과 만나는 둘레로 알고 있어서 a+2h가 둘레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혹시 맞을까요?
네, 맞습니다. 제가 수식을 잘 못 적었네요.
영상의 설명과 같이 Open channel에서도 Ac 는 Cross-sectional area로 (a*h)가 맞지만, p는 wetted perimeter로 (a+2h)가 맞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잘지내시지요?
영상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을 남깁니다!
1. "Re = 관성력/점성" 이니까
유량이 증가하면 관성력에 의해 유동이 빠르게 흐르고(유속증가)
유량이 감소하면 점성력에 의해 유동이 느리게 흐른다(유속감소)
2. 정리하면
"유량증가 = 유속증가 = 레이놀즈수 증가 = 광성력 증가 = 관마찰 계수 감소 = 저항감소"인데
Q. 달시 공식에 의해 "유속증가 = 수두손실 증가"
인데 저항이 감소가 되는데 수두손실은 증가가 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이해하고 있는 것중에 혹시 어떤 부분이 잘 못 된 건지 알수있을까요?
여기서 수두손실 증가의 의미는 유량 증가로
그만큼 많은 유량을 옮겨야 하기때문에
위치에너지가 감소 했다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점성력을 그대로 두고 관성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Re수를 설명할 때 그렇게 말은 한것이지만요. 관성력을 키워 유속을 키우면 증가한 유속에 의해 압력강하 즉, 손실이 더 생기게 됩니다.
다시 설명하면 "Re수는 관성력과 점성력의 비율이다"라고 이해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관성력과 점성력이 유속에 의해 동일하게 증가하지 않기에... Re수가 높은 유동은 관성력이 커 유속이 상대적으로 빠른 것이며, Re수가 낮은 유동은 관성력에 비해 점성력이 커 유속이 작은 것입니다.
* 다른 예를 들면... 비행기의 나는 힘인 양력을 키우기 위해 비행기의 속도를 증가시키면
항력 Drag도 증가하게 됩니다.
@@열유체101 감사합니다! 이제 이해가 가네요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하나더 질문드립니다.
보통 유속이 증가하면 마찰손실이 증가 된다고 하는데 이건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까요?
앞의 질문이랑 반대되는 내용이다보니 이해가 잘 안됩니다ㅜ
제가 보기에는 앞의 질문과 반대되는 내용이 아니라, 동일한 내용 같은데요.
유속이 빨라지니 그 만큼 유동이 지나가는데 저항이 걸리게 되고
이 저항이 압력손실로 나타나게 됩니다.
표면에 어떤 물체가 빨리 지나간다고 생각해 보세요. (ex. 자동차 또는 고체 쇠덩어리)
빠르게 지나갈수록 마찰로 인한 저항이 커지게 됩니다.
유동도 고체 동역학과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열유체101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