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정확한 분석입니다. 한국은 부동산에 자금과 열정을 다 쏟아부어 오늘날 기술경쟁력을 잃었습니다. 이점이 한국경제에 가장 치명적이라 생각합니다.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면 개인이나 국가나 희망이 없습니다. 미국에는 상대도 않되고, 중국에는 이미 추월당하고, 반도체는 대만에 뒤쳐지고... 롯데만 해도 보세요.부동산에 많은 투자를 하더니 기술력이 뒤져 망해가고 있지요. 부동산 팔아서 막는다고 될일인가요? 😢
불로소득 탐욕이 부동산 거품의 원흉이다. 부동산거품으로는 결코 진정한 경제발전과 사회정의를 이룰 수 없다. 거품을 빼야 물품 및 서비스의 원가가 떨어진다. 그러면 기업이 살아나고 무역의존도도 낮아진다. 또 衣食住 소비에서 큰 부분이었던 주택 관련 지출이 줄고 정상적인 순환소비가 늘어나면서 내수가 살아나고 일자리도 늘어난다. 성실하게 살면 내 집, 내 공장을 갖는다는 희망도 가질 수 있다. 이것이 가치와 보람 있는 행복한 삶이 아닌가? 내 집값만 오르냐?
일본의 부동산 가격이 최고였던 1980년대 초에는 도쿄를 팔아서 캐나다 7.5개를 살 수 있다고 할 정도로 거품이 극심했지요. 그 당시에 일본 내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20~25년 장기 대출을 받아서 자기집을 마련했습니다. 그런데 1985년 플라자합의 이후로 경제가 곤두박질치고 생활이 엉망이 됐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전국 평균 87% 사라지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의 시작이었지요. 그래서 일본 정부에서 경제를 살리려고 전 국민들에게 현금을 1만엔씩 나누어주었는데 사람들은 부동산대출을 갚느라고 그 돈마저 저축했고, 심지어 이자율을 0%까지 낮추었는데도 사람들은 투자나 소비에 지출하지 않으면서 경제는 더욱 침체되었습니다. 그 저축된 돈은 한국으로 와서 서민금융(산와모니, 러시앤캐시 등)의 고리대금으로 사용됩니다. 물론 불량채권으로 인해 일부를 뜯긴다고 해도 엄청난 이자수익을 한국에서 얻어갔지요. 또 그 자금을 급히 회수하면서 한국의 1997년 IMF구제금융사태를 앞당겼고요....... 우리나라도 작금의 엄청난 부동산거품을 연착륙시키지 못하면 무시무시한 광풍이 불 겁니다. 전두환 시절에 중동에서 들어온 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부동산투기에 들어가도록 내버려두었고 집값이 마구 오르면서 사람들은 그 당시의 경제가 단군 이래 최대 호황이었다고 지금까지도 칭찬합니다. 그 광풍이 한국 부동산거품 경제의 시발점인지 모르면서 말입니다.... 노무현 정권 때에 그 부동산거품을 연착륙시키려고 대국민호소를 엄청 했는데 이명박 서울시장과 건설자본세력들이 전세자금마저도 대출해주도록 하여 부동산투기 붐을 일으켰고, 무지렁이 백성들은 집값이 오르면 부자가 되는 줄 알고 거기에 많이 편승했지요. 문재인 정권에서도 부동산거품을 매우 경계하고 대국민 호소를 했지만 건설자본의 찌라시 언론들과 대자본 투기세력들의 농간으로 오히려 거품을 극한으로 키웠습니다. 내 집값만 혹은 남의 집값만 오르나요? 아닙니다. 모두 오르고 내리지요. 한 채만 가진 사람은 집값이 떨어진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식구가 늘어나면 오히려 그동안의 저축금을 갖고도 쉽게 더 큰 집으로 옮길 수 있기 때문이지요. 역으로, 특별한 이유없이 집값이 오르면 오히려 걱정해야 합니다. 선순환 경제가 무너지는 단초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집은 '살아가는 곳(공간)'으로 생각해야지 '사고파는 것(수익성 물품)'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원가의 기본적인 3요소는 임금, 지대 및 이자인데, 아무런 이유없이 그냥 지대(부동산)가 오르면 원가가 오르고, 원가가 오르니까 물가가 오르고, 그 오른 물가가 다시 원가를 또 올리고.... 즉, 경제 선순환에 딴지 거는 부동산거품이 경제 폭망의 시발점이 되는 겁니다. 세간의 정상적인 이자율을 훨씬 넘는 부동산거래 차익이란 문자 그대로 사기 혹은 거품이며 현 세대가 아니면 다음 세대들이라도 반드시 갚아야만 하는 빚입니다. 인구도 줄어든다는데, 이런 거품 이익이 그대로 갈 거라고 믿으면 어리석은 겁니다. 그 거품이 사라져야 衣食住 소비에서 가장 큰 부분이었던 주택 관련 지출이 줄고 정상적인 순환소비가 늘어나면서 기업과 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도 늘어나며,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저축도 하다가 필요하면 조금 더 큰 집으로 옮길 수 있다는 희망도 가집니다. 그런 것이 가치와 보람 있는 행복한 삶이요 또 희망 있는 사회의 모습이 아닌가요?
매우 정확한 분석입니다. 한국은 부동산에 자금과 열정을 다 쏟아부어 오늘날 기술경쟁력을 잃었습니다. 이점이 한국경제에 가장 치명적이라 생각합니다.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면 개인이나 국가나 희망이 없습니다.
미국에는 상대도 않되고, 중국에는 이미 추월당하고, 반도체는 대만에 뒤쳐지고... 롯데만 해도 보세요.부동산에 많은 투자를 하더니 기술력이 뒤져 망해가고 있지요. 부동산 팔아서 막는다고 될일인가요? 😢
서울 강남 서초는 나름 버틴다
그렇다고 굳이 빚내서 살 필요는 없다
부동산이 행복은 아니다
빚없이 사는게 행복이다
사업하는 장사하는 주위를둘러보니 일본 일어버린20년은 아무것도아냐
자산80%부동산올인 가계부채 세계최고 국가부채 자영업자폭망 ㅠㅠㅠ
나쁘지만은 않네요. 언전가 한번쯤 겪으면서 총체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한 때가 되었네요. 아마도 일본의 30년이 아니라 우리는 출산률 하락까지 겹쳐 40~50년이 되지 않을까요?
불로소득 탐욕이 부동산 거품의 원흉이다.
부동산거품으로는 결코 진정한 경제발전과 사회정의를 이룰 수 없다.
거품을 빼야 물품 및 서비스의 원가가 떨어진다.
그러면 기업이 살아나고 무역의존도도 낮아진다.
또 衣食住 소비에서 큰 부분이었던 주택 관련 지출이 줄고
정상적인 순환소비가 늘어나면서 내수가 살아나고 일자리도 늘어난다.
성실하게 살면 내 집, 내 공장을 갖는다는 희망도 가질 수 있다.
이것이 가치와 보람 있는 행복한 삶이 아닌가?
내 집값만 오르냐?
잃어버린 X0년은 커녕 아르헨티나식 하이퍼 인플레를 걱정해야할 판..
지극히 정상적으로 가는중
거품 빠져야 한다.
은행 대출로 받쳐주는 서울집값 ᆢ 은행의 좀비 노예ᆢ 현재 가격에서 30% 빠지고 수요공급 균형 맞춰야 적정 가치이다 !!
집값 폭락이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나라는 회생불능,망해가고 있다고 봅니다
어떤놈이 일을 할까?
땅을 없애야 한다
폭락까진 아닌거같은데
폭락은 국내주식이죠..
1:51 저와중에 딸배 인도주행c8
이제 월급도 줄어야지~ 집값도 줄고~ 월급도 줄고~
힌떄 도쿄 > 미국전체 그것에 비해면 서울은 다행이지만 지금도 서울 가격은 노답... 그 돈이면 미국 도심 외곽 100~150평 전원 주택 구매 가능
일본의 부동산 가격이 최고였던 1980년대 초에는 도쿄를 팔아서 캐나다 7.5개를 살 수 있다고 할 정도로 거품이 극심했지요.
그 당시에 일본 내에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20~25년 장기 대출을 받아서 자기집을 마련했습니다.
그런데 1985년 플라자합의 이후로 경제가 곤두박질치고 생활이 엉망이 됐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전국 평균 87% 사라지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의 시작이었지요.
그래서 일본 정부에서 경제를 살리려고 전 국민들에게 현금을 1만엔씩 나누어주었는데
사람들은 부동산대출을 갚느라고 그 돈마저 저축했고, 심지어 이자율을 0%까지 낮추었는데도
사람들은 투자나 소비에 지출하지 않으면서 경제는 더욱 침체되었습니다.
그 저축된 돈은 한국으로 와서 서민금융(산와모니, 러시앤캐시 등)의 고리대금으로 사용됩니다.
물론 불량채권으로 인해 일부를 뜯긴다고 해도 엄청난 이자수익을 한국에서 얻어갔지요.
또 그 자금을 급히 회수하면서 한국의 1997년 IMF구제금융사태를 앞당겼고요.......
우리나라도 작금의 엄청난 부동산거품을 연착륙시키지 못하면 무시무시한 광풍이 불 겁니다.
전두환 시절에 중동에서 들어온 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부동산투기에 들어가도록 내버려두었고
집값이 마구 오르면서 사람들은 그 당시의 경제가 단군 이래 최대 호황이었다고 지금까지도 칭찬합니다.
그 광풍이 한국 부동산거품 경제의 시발점인지 모르면서 말입니다....
노무현 정권 때에 그 부동산거품을 연착륙시키려고 대국민호소를 엄청 했는데
이명박 서울시장과 건설자본세력들이 전세자금마저도 대출해주도록 하여 부동산투기 붐을 일으켰고,
무지렁이 백성들은 집값이 오르면 부자가 되는 줄 알고 거기에 많이 편승했지요.
문재인 정권에서도 부동산거품을 매우 경계하고 대국민 호소를 했지만
건설자본의 찌라시 언론들과 대자본 투기세력들의 농간으로 오히려 거품을 극한으로 키웠습니다.
내 집값만 혹은 남의 집값만 오르나요? 아닙니다. 모두 오르고 내리지요.
한 채만 가진 사람은 집값이 떨어진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식구가 늘어나면 오히려 그동안의 저축금을 갖고도 쉽게 더 큰 집으로 옮길 수 있기 때문이지요.
역으로, 특별한 이유없이 집값이 오르면 오히려 걱정해야 합니다.
선순환 경제가 무너지는 단초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집은 '살아가는 곳(공간)'으로 생각해야지 '사고파는 것(수익성 물품)'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원가의 기본적인 3요소는 임금, 지대 및 이자인데,
아무런 이유없이 그냥 지대(부동산)가 오르면 원가가 오르고,
원가가 오르니까 물가가 오르고, 그 오른 물가가 다시 원가를 또 올리고....
즉, 경제 선순환에 딴지 거는 부동산거품이 경제 폭망의 시발점이 되는 겁니다.
세간의 정상적인 이자율을 훨씬 넘는 부동산거래 차익이란 문자 그대로 사기 혹은 거품이며
현 세대가 아니면 다음 세대들이라도 반드시 갚아야만 하는 빚입니다.
인구도 줄어든다는데, 이런 거품 이익이 그대로 갈 거라고 믿으면 어리석은 겁니다.
그 거품이 사라져야 衣食住 소비에서 가장 큰 부분이었던 주택 관련 지출이 줄고
정상적인 순환소비가 늘어나면서 기업과 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도 늘어나며,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저축도 하다가 필요하면 조금 더 큰 집으로 옮길 수 있다는 희망도 가집니다.
그런 것이 가치와 보람 있는 행복한 삶이요 또 희망 있는 사회의 모습이 아닌가요?
미쳤다고생산시설에투자하나요.잘된다고해도노조에피다빨리는데.그돈있으면빵카페나차리겠다
이런 엉터리 부동산분석에도 구독자가 있다니...
지금일본 경제도 잘돌아가고 관광객들로 넘쳐나고있어요~한국만 자영업자들이 모두무너지고 지방전체가 망해가고있어요~일본걱정말고 한국인모두 정신차려서 정치인들 혼내주고 단결합시다!
이제 정상으로
애국심 은혜 충효예심 도리 올고 그름 아군과 우방도 모르고 좌파 반역 적과 적국도 모르면 자유 행복은 모래성 신가루 격 아,,,
모~두 같이 쫄딱 망하자.
땅, 땅, 아파트 만 쳐다보면 안먹어도 살수
있잖아? 손에 흙,기름
안뭍히고 투기로, 세받아
부자될 망상만 하고 있다가. . .
거품으로 잘 살았으니, 우리의 자식세대는 거지꼴 많이 겪겠죠,,,
대통령이세종으로 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