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바이크를 50년 넘게 탄 사람입니다.. 첫번도 안전 둘째도 셋째도 안전입니다. 미국은 바이크 문화가 널리 퍼져서 양보도 잘하지만 여기도 철없는 젊은 애들이 부주의 사고로 사망 하거나 크게 다치는 일이 많읍니다. 미국 애들 말에 이런 말이 있읍니다.. "Take it easy.. You'll live longer.." 또 있는데.. "한번 할리를 몰던 사람이 다신 바이크 안 탄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다.." 한국과 미국의 바이커들이 바이크 대하는것이 다른것 같기도.. 미국은 바이크를 일상 생활의 교통 수단으로 생각합니다. 난 할리 2대 자동차 1대 있는데.. 할리 1대는 지금 120만 마일이고 10년 넘은 자동차는 지금 3만 마일도 안됐네요.. 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완전 하드 코어 바이커 입니다. 상대방이 와서 들이 받느건 어쩔수 없읍니다. 하지만 항상 나 자신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 Four wheels move the body.. Two wheels move the soul.." 극복 하시고 느긋하게 한 텐포 느리게 여유를 가지고 조심히 바이커 라이프 즐기길 빕니다.. 미국에서 할리 할배가..
천장지구와 할리와말보로맨 나오는거보니 저와 연식이 비슷하시네요 저역시 비오는밤 내리막길에 포트홀에서 한번 그리고 교차로에서 신호위반 하는 택시에 또한번 사고가났었지만 천만 다행히 어디 부러진데 없이 아직까지는 잘 타고 다니네요, 나만 잘하면 되는줄 알았다는 말이 공감갑니다
아이고 안타까운 일이 있으셨군요. 차와 사고가 나면 과실과 상관없이 바이크가 무조건 손해죠...몸을 다치니까요. 꼭 완쾌 되시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포트홀은 듀얼 퍼포즈 타시면 그냥 무난하게 넘어 가실 수 있어요. 할리가 감성 빼면 성능이나 안정성으로 좋은 바이크가 아니라서...그리고 저도 바이크 좀 타다 보니 갈 데가 이제 별로 없다라고 했었는데 지난 가을 전국일주를 다녀왔는데 아직 갈 데가 너무너무 많고 좋은 곳도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중년에 바이크을 시작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는 주위분들의 경험으로도 일수있지만 바이크을 중단하느것은 더욱더 힘든일이라 생각합니다 말씀중 " 사고을 안만난 못만난 분들은 정말 행운" 이란 말씀 에 공감합니다 또 로또보다 더큰행운은 바이크을 타면서 다치지않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수톡님 처음 유튜브로 보지만 대단한 결정을 하셨습니다 생명과 안전은 무엇과 바꿀수없습니다 아무리 내가잘하고 주의한다고 하지만 예고없는 불행은 항상 갑자기 나타남니다 바이크 잘 작별 하셨구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안전하게 사시느것이 모든가족과 나자신을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공감입니다
작년 12월21일에 트라이엄프 스크림블러 타고 가다가 버스 차선 까지 넘어서 불법 유턴 하던 차에 박고 전치 14주 나왔습니다 양팔 골절에 왼쪽 대퇴부 골절 오른쪽 무름 골절 왼발 중족골 골절 이 나왔습니다 정말 상대 차를 보지도 못했습니다 달리는 것 까지만 기억나고 눈떠 보니 응급실이더군요 전 꿈인줄 알았습니다 제가 왜 병원에 왔는지 의사에게 물어볼 정도로 아무 기억이 없습니다 다행인건 머리와 목 척추를 다치지 않았더군요. 지금도 바이크 보면 또 타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당시 전 바이크 구입한지 2달 반 밖에 안됐었습니다 그 이전엔 바이크를 타지 않았죠. 지금 생각해 보면 바이크 타지 말라고 조상님이 벌준거 같기도하고 참 어이도 없더군요 자괴감도 들고요,. 외상후스트레스 중후군도 생겨서 정신과도 다니고 재활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사고 한순간이더라고요, 병원에서 깨지 않았다면 순간 정신을 잃고 그걸로 저세상 가는 것이었죠. 죽음을 경험한 샘이죠. 지금 타시는 분들 정말 안전 운행 하세요. 그리고 불법 유턴 늘 주의해야 합니다 일차선 붙어서 가지 말고요,.
유독 할리 타시는분들 유독 폼생폼사더라구요. ^^ 일반적인 바이크타는분들은 거의가 안전자켓 반드시 합니다. 20년 넘게 바이크로 출퇴근하고 있지만 사고나서 다친적은 없었네요. 그 이유가 아무리 더워도 반드시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타는 습관을 들여서 그런지 별로 사고난 적도 없지만 사고 나더라도 별로 다치지 않았네요. . 시속 50키로에 똑같이 업어지더라도 프로텍터 착용한 분과 그렇지 않은 분들의 차이는 엄청나게 큼니다. 나두 2번 업어져 봤는데 자켓 입어서 별로 다친곳 없이 약간 뻐근한 정도였네요. 할리타는 친구는 프로텍터는 거북하고 폼 않난다고 걍 타다가 사고나서 그다음부터 반드시 프로텍터착용하네요. 님께선 골반 복합골절이면 다시는 바이크 타고 싶은 마음이 안나겠네요. ^^ 빠른 쾌유 바랍니다. ^^
제 주위 에서도 바이크 타는 지인들이 꽤 있습니다. 제가 바이크에 빠지지 않은것도 큰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 고2때 순천시에서 88 타다가 새벽에 도로에서 미끄려 져서 죽을뻔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땐 헬멧도 안썼었는데요~ㅠ 초딩때 수영 못했을때 저수지에 두번 빠져 죽을뻔 한걸 동네 형이 건져주고 7살 때에는 산중턱 바위에서 자다가 떨어졌는데 뾰족한 작은 바위 틈새로 떨어져서 살았고 고딩때는 88 타다가 죽을뻔 했네요~^^ 아~ 그리고 여섯살때 문중 산에 산불을 두번이나 내서 할아버지들 산소를 다태울뻔 해서 큰아버지 한테 맞아 죽을뻔 했던 기억도 있네요~ㅎ 아무튼 오도바이는 위험 합니다. ㅋ 타시는 분들은 정말 조심해서 타야 됩니다. 이제 1월 2일 입니다. 새해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저도 현재 48타고 있습니다 어느덧 바이크 입문 11년차.... 아메리칸바이크 튜닝샾도 3년 했었구요 영상보니 엔진 가드를 안하신거 같은데... 전 11년 동안 대형사고 2번 있었지만 그때마다 엔진 가드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와 바이크를 지켜주는 필수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보호운전과 안전장구 필수! 라이딩 중독을 끊을수 있다니 대단하시네요 하...난 언제쯤 중독에서 벗어날지...
오토바이 타고 다닌지가 저는 38년 됐습니다...물론 사고도 나고 넘어지고그랬죠 ...오토바이는 절대로 속도내면 안됩니다...80키로 이하로 달려야 하고 교통량 많은곳은 조심조심..60키로정도만 달려야 합니다....속도는 매우 중요한 안전수칙입니다...택시나 버스 영업용 차량 뒤에 따라가면 안됩니다...교차로에서는 한템포 늦게 출발해야 합니다..눈비올때는 타지말고..1차선을 달릴때는 유턴차량 신경써야 합니다...등등 조심 방어 운전이 최선입니다
구구절절이 옳은 메시지를 가득 담고 있는 비디오였습니다. 사고 난 사람들은 트로마가 남게 되죠. 주변에서 그런 사람을 봐서, 화자의 심정을 십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포테토 포테토("부릉부릉"을 영어로 "감자" 읽을 때 소리하고 비슷하다고 해서) 소리에 반응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dong jun Seo 안녕하세요 ㅋ 일단 중고를 사시고 타다보면 눈높이가 올라가고 뭐가 좋은지 판단이 됩니다. 그후에 신차를 구입하시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다음카페 영어로 할리데이비슨 검색하시면 중고 정보가 많고 지역별로 클럽도 있으며 소수가 타는 독립군들도 많아 교류가 편합니다^^ 늘 안전운전 하시고요 ㅋ
수톡님 저와 똑같은 상황이네요 근데 저는 아직 병원 생활중이구요 수술이 아직 두차례 남았네요 지금 18개월 차입니다 골반 경추 양쪽 무릅분쇄골절 어깨 어마어마한데 얼굴과 장기 손상이 없어 지인들은 별것으로 생각하네요 심지어 보상받을려고 한다? 그런 소리도 듣고요 저야 치료한다 지만 가족들은 생활고에 정신적 고통은....... 그것또한 괴롭더라구요 아직도 님처럼 무릅이 구부러지질 않는데 거의 굳은듯 에휴~~ 제잘못이 아니어도 이래 고생하는데 님 궁금한게 있는데 보상 문제는 어떻게 하셨나요 궁금하네요
일단 먼저 너무 고생이 많으시고 또한 우선 살아있다는데 큰 위안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병원생활을 떠오르니 예전 생각으로 걸어다닐 수 있는 지금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보상은 무조건 손해서정인을 고용하시는게 좋고 합의를 늦춰도 상관없다면 교통전문 변호사를 고용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병원생활중에도 일정하게 들어가는 예산이 있어 손해서정인을 통해 일을 봤습니다. 우리 일반적인 상식은 안통하고요. 그들만에 절차와 방식이 있어 오히려 더 편합니다. 사고일로부터 60세까지 제 연봉을 계산하여 주는데 세금신고가 되어있지 않으면 저처럼 일용직으로 계산되어 월240만원기준로 처리됩니다. 하여간 자세한건 손해사정인이 알아서 해주고 합의금 10%로만 주면 됩니다. 맘 약해지지 마시고 병원생활 잘 이겨 내시길 진심으로 응원 드립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친구는 LA이에 사는데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더 좋은환경이고 가정적인 남자로 될 수 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화가 끓어 오를땐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먼저 제 안에서 원인을 찾고 다음을 생각하면 편해집니다~^^ 처음으로 남겨주신 댓글에 감사 드리며 자주 놀러오세요 ㅋ
특정기종을 꼬집는견 편견이긴 한데 유독 바로 할리로 가신분들이 (물론 이거저거 타보고 할리로 정착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뭐랄까... 좀 기본기가 많이 부족한 상태로 타시고 계시는건 아닐까... 투어가다가 보면 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알차를 타거나 오프로드를 타거나 선수급으로 실력을 키우고 그다음에 여유를 즐겨라... 라는 말을 하고싶은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어 젊은날부터 저배기량을 오~~래 타다가 자동차로 안가고 바이크 취미를 쭉 유지하는 동생들이 어떤 상황 어떤 노면 어떤 돌발 모든 상황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타더라구요 중년 남자들 특성상 인정은 하기싫고 가오는 죽는건 싫고 그러다 보니 업계에서 출고 계약서 쓸때 곧 죽어도 125 250은 안탄다는분들 많이 봤는데 머지않아 사고소식으로 다들 뵙게 되더군요 저는 할리는 아니고 30대 넘어 바이크 입문하면서 BMW뽕에 취해서 바로 갔는데... 최신 전자장비와 칼같은 브렘보 바이크에도 불구하고 동일기종 사고가 3번이나 났었지요 그중에 택시가2번이긴 했는데 저는 뒤돌아 생각할때 제가 경력이 짧고 못타서 사고난거라 생각합니다. 그후로 스즈끼 DR650 이라는 브레이크가 처참한 바이크로 3년간 타면서 그 후로 사고는 커녕 단신의 키로 단한번의 제꿍도 없이 타고 있습니다. 갑자기 노면이 푹꺼졌다던가 갑자기 택시가 불법유턴을 한다던가 불가항력이라고 하는 상황들의 대부분이 지금은 더 많이 닥쳐오고 있는데 단촐하고 저출력의 바이크로 겸손해지면서 처음부터 멋을 느끼려 드는 사람들은 절대 알수없는 상황대처와 여러가지 경험치가 쌓이는것으로 더 넓은시야와 더 유연한 판단이 되고 나서부터 그런것이 2016년 이후로 단 한건도 없어졌습니다. 근래에 와서 드는 생각은 멋진 BMW나 할리의 묵직한 맛을 맛보기 전에 최소한 250cc 단기통 바이크로 1년간 정말 씹뜯맛즐 하시면서 라이더의 경험치를 쌓고나면 그 다음에는 실력으로 타는것이 아닌 안전하게 타는데는 충분한 실력이 쌓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50cc 를 다시 타는데 왜 내가 이 재미를 몰라봤었고 왜 내가 스로틀과 브레이킹 여러 상황대처에 대해 예습복습이 안되어있었는지 통탄하고 있습니다.
운이없어 일어나는 사고.즉 불법유턴같은 차량에의한사고. 이런것에 대비해서 안전장구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할리유저분들 제가보기에도 간지나지만 보호장구는 정말 허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할리 최대의약점.브레이크성능이 문제입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사고나시기직전 어떻게 해야겠다 까지 생각하셨는데 물론 짧은 몇초였겠지만 브레이크성능이 좋은 바이크였다면 어땠쓸까요? 부상을 입어도 부상정도가 좀더 약했쓸거라봅니다. 할리가 고속용 바이크는 아니지만 브레이크성능은 정말... 혹시 다시타신다면 브레이크성능 좋은 바이크를 선택하시고 답답하셔도 안전장구 확실히 하세요.
세상에 좋은것 있을까요? 사람은 만족을 못하는 동물이죠 제 아무리 돈이 많고 하고 싶은것 다해도 처음 몇번뿐이지 좋은것 모릅니다 그러다가 또 변화를 추구하죠 기변이라든가 남의 바이크가 더좋아보이고.... 아무리 반복해 보지만 결과는 그게그거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ㅎ 그렇지만 이렇게 설레임으로 변화를 추구해야지만 의욕이 생기고 발전하는거지요 저도 스포스터 캬브모델 가지고 있지만 거의 안탑니다 하지만 팔지는 않을거란거.... 없으면 서운해질지 모르니까요 ㅋㅋㅋ
1차선, 갓길차선 주행시 유턴차량이나, 골목에서 나오는 차량들 조심하시구요. 포트홀 같은경우는 도로 중앙으로 달리면 거의 없어요. 보통차량 바퀴 닿는곳에서 생기니까.. 화물차 많은 곳은 비오고나면 포트홀 정말 많죠. 다시 오시게 되면 조심해서 타세요. 그리고 에어백 꼭 하시고 타시구요. 경추, 흉추, 요추 까지 다 보호됩니다. 가슴 어깨 까지요!! ^^
재미나게 타는 영상은 올려도 그러다가 사고가 나면 사고 후기들은 절대 안올리더라고요. 생각하는 것보다 사고 정말 많이 납니다. 사고가 크게나면 대부분 아무말 없이 바접의 길로 들어갑니다. 사고 났다는 사실이 주위에 알려지면 내 저럴줄 알았다란 말을 듣기 싫기에 저도 크게 사고난후 복귀했다가 트라우마로 잘 안타고 있어요. 타도 재미가 없어요. 주위 차들과 운전에만 초집중만 하다보니... ㅡㅡ;; 아무것도 모를때가 가장 재미있고 그때가 사고가 가장 많이 나는 시기 입니다.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저두 온갖 바이크를 평생타오고 있지만... 저는 할리가 포트홀같은 노면에 약하다고는 느끼지는 못했었는데요 급작스런 불규칙한 노면이 나타나면 바이클 세워서 직진성을 유지해야합니다. 긴장해서 핸들을 돌리거나 브레이킹을 하거나 하면 저자와 같은 경험을 할수가 있는거죠. 갑자기 큰 웅덩이가 나오면 오히려 엑셀을 더 당깁니다. 그런것은 평상시 이미지트레이닝이라고 머리속으로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제가 보기엔 저자분께서 경험과 지식부족으로 인한 피해를 더 본 듯합니다. 또 다른 말씀은...동감과 공감이 많이 갑니다. 바이크를 탈려고 누군가가 기다려주지도 않는, 어디론가 찾아가야만 하는 현실.... ㅋㅋ 생업을 재껴놓고 일보다도 취미에만 집중하게 되는 것? ㅋ 참 재미있었습니다.
썰을 정말 맛깔나게 잘 풀어내시네요. 듣기가 재밌고 편안합니다 ㅎㅎ
그러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나이 46에 바이크 입문하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대학때 학교가는길에 고철 구르마 끌고가시는 옆쪽으로 튀어나온 철근 못보고 바이크에 걸려 죽을뻔한 경험이 생각나네요~ 전라도 광주사람인 저에게 참 정겨운 사투리입니다.^^
저랑 동갑이네요 ㅋ 게다가 저도 광주 입니다^^
그렇게 돌아 가셨습니다..아버지
불법 좌회전 하는 1t차량에 부딧혀서...
잘 생각 했습니다..
25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가슴 아픕니다..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을거 같습니다...힘내세요
바이크 살려고 일주일넘게 검색하던중 영상을 봅니다. 곰곰히 생각해봐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만나뵙고는 듣지 못했던 부분까지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표님. 지금의 이 동영상이 유투브에서 나비효과를 일으킬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최슬기 그래그래^^ 나중에 밥먹자 ㅋ
불법유턴한 사람은 살인미수죄로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사고가 나던 안나던...
Inmyung Song 맞습니다. 옳소~!
난 바이크를 50년 넘게 탄 사람입니다.. 첫번도 안전 둘째도 셋째도 안전입니다. 미국은 바이크 문화가 널리 퍼져서 양보도 잘하지만 여기도 철없는 젊은 애들이 부주의 사고로 사망 하거나 크게 다치는 일이 많읍니다. 미국 애들 말에 이런 말이 있읍니다.. "Take it easy.. You'll live longer.." 또 있는데.. "한번 할리를 몰던 사람이 다신 바이크 안 탄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다.." 한국과 미국의 바이커들이 바이크 대하는것이 다른것 같기도.. 미국은 바이크를 일상 생활의 교통 수단으로 생각합니다. 난 할리 2대 자동차 1대 있는데.. 할리 1대는 지금 120만 마일이고 10년 넘은 자동차는 지금 3만 마일도 안됐네요.. 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완전 하드 코어 바이커 입니다. 상대방이 와서 들이 받느건 어쩔수 없읍니다. 하지만 항상 나 자신이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 Four wheels move the body..
Two wheels move the soul.."
극복 하시고 느긋하게 한 텐포 느리게 여유를 가지고 조심히 바이커 라이프 즐기길 빕니다..
미국에서 할리 할배가..
topgun 661 맞습니다 어쩜 바이크를 그것도 할리를 타보고 안탄다는건 거짓말일지도 모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요~
할배 데이비슨이시군요 존경합니다. 저도 마지막까지 사고없이 바이크 타는게 목표중 하나입니다.
선배님. 이런 아픔이 있으셨군요... 일년이 지난 지금은 더 많이 좋아지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할리에 대한 열정도 이해하지만 선배님의 안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니 잘 결정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필승!!
걱정해주어 고마워요 후배님 ㅋ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진한 감동입니다.
저도 할리 타고 있지만 아직까지 무사고 인데, 각별히 유념해서 타야겠다는 무거운
심정입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요~ 1차선에는 어지간해서는 정차를 피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엇그제 지인분도 불법유턴차에 그만 사고를... ㅜㅜ
바이크 영상중에 가장 인상적인 영상 입니다.
구독 하겠습니다^^
인생영어 감사합니다. 격력에 힘이 납니다 ㅋ
천장지구와 할리와말보로맨 나오는거보니 저와 연식이 비슷하시네요
저역시 비오는밤 내리막길에 포트홀에서 한번 그리고 교차로에서 신호위반 하는 택시에 또한번 사고가났었지만 천만 다행히 어디 부러진데 없이 아직까지는 잘 타고 다니네요,
나만 잘하면 되는줄 알았다는 말이 공감갑니다
InSun Kim 그래도 항상 조심히 안전운전 하시고요^^ 년식이 비슷하니 저도 더 정겹습니다 ㅋ
이야기를 엄청 잘하세요 포인트를 딱딱 할리타는 분들은 비슷한 부분이 많더라구요 .영상 보고 진짜 동네바리만 다니고 싶습니다
@@harleydavidson84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요잉
쾌차하시길 빕니다. 블랙아이스에 슬립해서 약간 다친 뒤로 10년을 바이크를 쉬다가 다시 타게 된지 몇 년 안됐습니다. 트라우마가 남아서 바닥만 본다는 말씀 너무 공감됩니다.
Makdalina Juhn 부럽습니다*^ 저도 극복하고 다시 타고 싶네요 ㅋ늘 안전운전 하시고요~^^
883모델입문한지 얼마안됫는데 공감되는부분이 너무 많네요 그렇다고 내려올 용기는 아직은 없고 사랑하는사람들 한마디가 양심에 어텍을합니다 ......
비양심적 라이더는 내일도 영상의날씨만 기다리게되네요 출퇴근만이란 핑계로 최면을걸지만 강한 중독에 빠져잇는중이라.... 암튼 건강챙기시고 행복한 일만이어지시길 기원할께요
저도 다시 복귀하려고 발만 동동 구르고 았습니다. 그마음 잘 이해 합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요~
아이고 안타까운 일이 있으셨군요. 차와 사고가 나면 과실과 상관없이 바이크가 무조건 손해죠...몸을 다치니까요. 꼭 완쾌 되시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포트홀은 듀얼 퍼포즈 타시면 그냥 무난하게 넘어 가실 수 있어요. 할리가 감성 빼면 성능이나 안정성으로 좋은 바이크가 아니라서...그리고 저도 바이크 좀 타다 보니 갈 데가 이제 별로 없다라고 했었는데 지난 가을 전국일주를 다녀왔는데 아직 갈 데가 너무너무 많고 좋은 곳도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장환기 전국일주 저는 해보질 못했네요 ㅜㅜ 말씀대로 성능이 받쳐주면 사고범위가 좀 작았알텐데요~ 항상 안전 운전 하시고 감사합니다^^
중년에 바이크을 시작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는 주위분들의 경험으로도 일수있지만 바이크을 중단하느것은 더욱더 힘든일이라 생각합니다
말씀중 " 사고을 안만난 못만난 분들은 정말 행운" 이란 말씀 에 공감합니다 또 로또보다 더큰행운은 바이크을 타면서 다치지않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수톡님 처음 유튜브로 보지만 대단한 결정을 하셨습니다 생명과 안전은 무엇과 바꿀수없습니다 아무리 내가잘하고 주의한다고 하지만 예고없는 불행은 항상 갑자기 나타남니다
바이크 잘 작별 하셨구요 건강하게 행복하게 안전하게 사시느것이 모든가족과 나자신을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공감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잘했다고 생각하고 되뇌이고 있습니다^^
@@sutalk 잘하셨습니다 금액을 떠나 안전이 중요합니다 또 바이크가 내인생에 전부가 아니고 나위에 존재 하지않습니다 바이크는 단순 기계장치뿐입니다 ~~
바이크 선배님말씀중 바이크 한대 팔면 과부하나 생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많큼 위험하고 나자신에 안위가 걱정되기때문입니다 .
다시한번 힘든 결단에 깊은 공감과 응원합니다 . 답글 감사합니다 ..
과부 하나 줄여서 다행이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35년째 바이크라이프를 즐기지만 지금에서야
깨달은 점은 바이크를 다루는것보다는
자신을 다스릴수있어야 제대로 탈수있는게 바이크란것을요. ^^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부럽습니다 ㅜㅜ 저도 오래 타고 싶었지만 너무 그립습니다...안전운전 하시고요^^
안전장구 필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유독 할리오너 분들이 안전장구를 무시하는 경향이 큰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hiab890 안전장구도 물론이지만 정말 알면서 당하는 사고가 있어 무섭습니다 ㅜㅜ
안전장구를 해도 안됩니다
목.손.어깨.허리.골반.다리는 보호가 안되니까요..
아픈 경험을 통한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유튜브 보니까 할리 등등 바이크 타는 멋진 사람들 멋진 바이크 나와서 맘 속에 위험 할꺼란 생각 보다는, 타고 싶어 2종 소형을 딸까 뭐 이런 생각하다가..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깊이 헤아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왼쪽 사고후 극복하니 오른쪽사고 그것도 극복하니깐 도로 푹 파인데 빠져서 공중제비돌기후 다신 바이크 안탐. 나만 조심해서 될 문제가아님 매우 공감합니다. 근데 옆에서 사고겪은것도 서러운데 븅신취급함.
S.h P 우린 인연이 거기까지인가 봅니다...ㅜㅜ
참 위험한건 느껴지는데 그 재미는 또 거부할 수 가 없더라구요- 어디 멀리 가는것 보다도 동네에서 볼일보러 왔다갔다할때가 젤 재밌어요
Jeong Dongwoo 스스로 재미를 느끼는게 참 중요하다고 봅니다 ㅋ동네든 바다든 가고싶은데를 가야죠 ㅋ안전운전 하시고요~
처음엔 바이크에 미치지만
조금 지나면 나만의 시간을 즐기게 되요.
20년 탔는데요.
사고 없었습니다.
1년 3만km
지금도 매주 강원도 편도 500km탑니다.
유비와공명 부럽습니다~ 항상 안전운전으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운이 좋으신 거네요
지금까지 사고가 한 번도 안 나 계속 바이크를 타는 것은
운이 좋은 게 아닙니다
저도 자전거를 타다가 죽을 뻔한 다음에 바로 끊었습니다
도시자연인 위험이 도사리고 있네요 ㅜㅜ 조심하시게요
저도 알차 타고 있는데 기변병이 왔어요~할리로~ㅋ
투어벙으로 다니는거 보다~혼자 다니는걸 좋아하는데~외롭더라구요~ㅜㅜ
쾌차하시길 빕니다~^^
Que paso? 할리가 덜 외롭다에 한 표~^^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요^^
저랑 같내여 저도 유턴 차량 피라다 오른발 분쇄되어서 지금도 요양 중입니다 헌데 진짜 취미가 그것 밖에 없어서 지금은 매우 힘드내요 날은 좋고 타고 싶고 담배도 술도 안하고 이젠 운동도 당분간 못하니....더욱 바이크 생각이 간절히 나더라구용 ㅠㅜ
그리폰 저도 그 맘 충분히 이해 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 라는 말처럼 저도 다 지나고 이렇게 유튜브도 찍습니다. 힘내시고 항상 화이팅 입니다|!!!
저도 왕팬 돼부렀네요!!!
넘 잼있어요
고향분 힐링되네요
차버리고 바이크타고 시포---
바이크 위험해요~^^
차로도 170~180에서 까딱했다간 요단강이에요..
안전운전하세요
박정인 사고는 6-70에도 일년을 누워있게 만드네요 ㅡㅜ
바이크 20년 넘게 탔지만 큰사고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제가 운이 좋은것도 있지만 잦은 사고는 자신의 운전습관을 돌아봐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Zinrohk 방어운전을 해도 불법유턴 하는 차량을 피하기가 역부족이었죠. 피해차량 과실이 100% 나왔지만 다친건 저만 손해더라구요. 늘 안전운전 하시고요~
저는 항상 조심히 살살 다니는데도 횡단보도도 아닌곳에서 무단횡단하는 사람때문에 사고 날 뻔했습니다. 제가 잘한다고 사고가 안나는게 아니더라구요..
작년 12월21일에 트라이엄프 스크림블러 타고 가다가 버스 차선 까지 넘어서 불법 유턴 하던 차에 박고 전치 14주 나왔습니다 양팔 골절에 왼쪽 대퇴부 골절 오른쪽 무름 골절 왼발 중족골 골절 이 나왔습니다 정말 상대 차를 보지도 못했습니다 달리는 것 까지만 기억나고 눈떠 보니 응급실이더군요 전 꿈인줄 알았습니다 제가 왜 병원에 왔는지 의사에게 물어볼 정도로 아무 기억이 없습니다 다행인건 머리와 목 척추를 다치지 않았더군요. 지금도 바이크 보면 또 타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당시 전 바이크 구입한지 2달 반 밖에 안됐었습니다 그 이전엔 바이크를 타지 않았죠. 지금 생각해 보면 바이크 타지 말라고 조상님이 벌준거 같기도하고 참 어이도 없더군요 자괴감도 들고요,. 외상후스트레스 중후군도 생겨서 정신과도 다니고 재활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사고 한순간이더라고요, 병원에서 깨지 않았다면 순간 정신을 잃고 그걸로 저세상 가는 것이었죠. 죽음을 경험한 샘이죠. 지금 타시는 분들 정말 안전 운행 하세요. 그리고 불법 유턴 늘 주의해야 합니다 일차선 붙어서 가지 말고요,.
박성환 고생하십니다. 님의 글을 읽으니 작년 여름 병원생활이 떠오릅니다 ㅜㅜ 이렇게 답글로 서로 이야기하는게 서로에게 기적입니다. 불법유턴 그건 살인미수 입니다 ㅜㅜ 회복하시는데 기운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sutalk 정말 병원생활 힘들더군요 ㅎ 살아있는게 기적입니다 ㅠㅠ 불법유턴은 살인미수나 마찮가지라 생각합니다 강하게 처벌을 줘야 합니다. 님도 힘내십시요.
감사합니다. 보험 관련 진행도 꼼꼼히 잘 보시고 하시고요잉~
지금은 안타지만 한참 좋아했을때는 힘든것도 잼있고 신기했더랬죠 그런거같습니다 좋아하면 모든게 긍정적이고 싫어지게돼면 모든게 부정적이게돼는거같아요
미와경부 일리가 있는 의견이십니다~^^
저도 사고로 무릎골절수술로 병원생활 3개월 입원하고
이제 퇴원하고 통원 재활치료중 입니다.
목발생활 중인데 할리만 지나가는
소리만나도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언제 다시 탈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동영상 보면서 공감 많이 하고 있어요.
신성모 그 맘 이해하죠 ㅜㅜ 우선 건강이 최고이니 할리는 그 다음에 생각하시게요~^^
오 조회수는 많군요 , 저도 돌아가시는분 짜빠지시는분 , 병원가시는분 많이 보는데 , 어쩌 겟습니까.. 바퀴달린거 는 다위험하죠
bishop 어쩌면 사는게 다 위험하죠^^ 각자 인연이 있는거니까요. 항상 안라하시고요.
유독 할리 타시는분들 유독 폼생폼사더라구요. ^^ 일반적인 바이크타는분들은 거의가 안전자켓 반드시 합니다. 20년 넘게 바이크로 출퇴근하고 있지만 사고나서 다친적은 없었네요. 그 이유가 아무리 더워도 반드시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타는 습관을 들여서 그런지 별로 사고난 적도 없지만 사고 나더라도 별로 다치지 않았네요. . 시속 50키로에 똑같이 업어지더라도 프로텍터 착용한 분과 그렇지 않은 분들의 차이는 엄청나게 큼니다. 나두 2번 업어져 봤는데 자켓 입어서 별로 다친곳 없이 약간 뻐근한 정도였네요.
할리타는 친구는 프로텍터는 거북하고 폼 않난다고 걍 타다가 사고나서 그다음부터 반드시 프로텍터착용하네요. 님께선 골반 복합골절이면 다시는 바이크 타고 싶은 마음이 안나겠네요. ^^ 빠른 쾌유 바랍니다. ^^
Woonkil Yi 보호대를 폼잡느라 안한게 사실입니다 ㅜㅜ 그 댓가가 너무 큽니다
제 주위 에서도 바이크 타는 지인들이 꽤 있습니다.
제가 바이크에 빠지지 않은것도 큰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
고2때 순천시에서 88 타다가 새벽에 도로에서 미끄려 져서 죽을뻔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땐 헬멧도 안썼었는데요~ㅠ
초딩때 수영 못했을때 저수지에 두번 빠져 죽을뻔 한걸 동네 형이 건져주고
7살 때에는 산중턱 바위에서 자다가 떨어졌는데 뾰족한 작은 바위 틈새로 떨어져서 살았고
고딩때는 88 타다가 죽을뻔 했네요~^^
아~
그리고 여섯살때 문중 산에 산불을 두번이나 내서 할아버지들 산소를 다태울뻔 해서
큰아버지 한테 맞아 죽을뻔 했던 기억도 있네요~ㅎ
아무튼 오도바이는 위험 합니다. ㅋ
타시는 분들은 정말 조심해서 타야 됩니다.
이제 1월 2일 입니다.
새해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한주현 여러 사연을 넘어 이렇게 댓글까지 달 수 있는 삶이 이어졌네요~^^ 다행 입니다. 어쩌면 지금 우린 모두 정말 소중하게 이어오는 삶이 순간이라는 생각을 잠시 합니다^^ 그러면서 복도 함께 많이 받으시게요
이번에 오토바이 구매하려고 하는데 보호장구는 헬멧하고 최소 무릎보호대는 꼭 하고 타려고 합니다. 넘어질때 무릎으로만 콱 지탱해도 다른데를 덜 다칠 수 있거든요. 암튼 조심히 살살 타야겠습니다.
좋은 결정 입니다. 사고시 핼멧도 아주 큰 역할을 하다는걸 경험으로 배웠습니다. 방어운전! 안전운전 하세요~
저도 현재 48타고 있습니다
어느덧 바이크 입문 11년차....
아메리칸바이크 튜닝샾도 3년 했었구요
영상보니 엔진 가드를 안하신거 같은데...
전 11년 동안 대형사고 2번 있었지만 그때마다 엔진 가드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와 바이크를 지켜주는 필수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보호운전과 안전장구 필수!
라이딩 중독을 끊을수 있다니 대단하시네요
하...난 언제쯤 중독에서 벗어날지...
사고날때 바이크는 가드를 하고 있어서 그나마 살았습니다^^ 끊었다기 보다는 잠정적으로 담배처럼 금연중입니다 ㅋ
뭐라 말을 해야 할지요..
완전 쾌유를 기원합니다 🙏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ㅋ
저도 초짜 입니다
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동감 리얼 하네요
박산야 감사합니다^^ 제 경험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오토바이 타고 다닌지가 저는 38년 됐습니다...물론 사고도 나고 넘어지고그랬죠 ...오토바이는 절대로 속도내면 안됩니다...80키로 이하로 달려야 하고 교통량 많은곳은 조심조심..60키로정도만 달려야 합니다....속도는 매우 중요한 안전수칙입니다...택시나 버스 영업용 차량 뒤에 따라가면 안됩니다...교차로에서는 한템포 늦게 출발해야 합니다..눈비올때는 타지말고..1차선을 달릴때는 유턴차량 신경써야 합니다...등등 조심 방어 운전이 최선입니다
김데이비드 미리 숙지 했으면 하는 아쉬움입다. 늘 안전운전 하시고요~
오토바이 최속 80km이고 보통 60km이하로 주행하라고?..괜히 교통흐름 방해해서 다른차들 열받게 하지말고..그냥 자전거 타세요..
김기현 오토바이가 합법적으로 80 이상 땡길곳이 서킷말고 어디있음? 위에분이 맞는말 햇구만
님이나 과속해서 남인생 조지지 마셔요
바이크에 전혀 관심도없었고 경험도 전무한 상태서 어느날 갑자기 할리배기음에 매력을 느끼며 소프트테일 슬림을 드림바이크로 정했었는데요 사고나신분들 대퇴부골절 그리고 분쇄골절 애기들으니 무섭네요 다들 쾌차하시길 빕니다 멋과 낭만뒤에는 감수해야될수도있다는 생각이 큰부담이네요 진심어린 조언이 많은 분들에게 큰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김california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요^^ 1차선과 갓길은 늘 주의하세요~
구구절절이 옳은 메시지를 가득 담고 있는 비디오였습니다. 사고 난 사람들은 트로마가 남게 되죠. 주변에서 그런 사람을 봐서, 화자의 심정을 십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포테토 포테토("부릉부릉"을 영어로 "감자" 읽을 때 소리하고 비슷하다고 해서) 소리에 반응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아~ 그런 소리로도 들리겠군요^^ 감사합니다
12분짜리 영화를 본듯 합니다. 무슨 말씀인지 잘 전달 되었어요.
쪼꼬입술 아이고~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미국서 20년 조금 안되게 탓었는데 같이타던 아는동생이 하이웨이에서 넘어지면서 팔다리가 떨어져 나가는 걸 직접 목격한후로 바이크 접었습니다.......
끔찍하셨겠습니다,,, 그분은 그럼 어찌되셨나요 ㅜㅜ
@@sutalk 팔은 어깨부터 한쪽이 없구요, 한쪽다리는 무릎밑으로 없어서 의족이랑 의수끼고 생활하고요...... 정신적인 충격이 좀 있는거 같더군요 6년이 지난 지금 까지도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아무튼 몸조리 잘하시고 하시는일 잘되시길 바람니다.
@@htcrack 심각하네요 ㅜㅜ 건강하시게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할리를 구매하는것이 꿈인데 동호회도 찾기 힘들고 어디 물어볼때가 없더라구요 할리를 살때 중고가 나을까요 아민 새차가 나을까요?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몰라서요
dong jun Seo 안녕하세요 ㅋ 일단 중고를 사시고 타다보면 눈높이가 올라가고 뭐가 좋은지 판단이 됩니다. 그후에 신차를 구입하시는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다음카페 영어로 할리데이비슨 검색하시면 중고 정보가 많고 지역별로 클럽도 있으며 소수가 타는 독립군들도 많아 교류가 편합니다^^ 늘 안전운전 하시고요 ㅋ
동호회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회원들이 과시욕으로 뭉쳐있거나, 동호회장이 센터 운영하는 곳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사고날 확률이 커요.
바이크 타지마세요 자동차 타고다니면 사고안나냐 하시는데 네 그렇습니다 자동차도 사고나죠 시내에서 차대차 사고시에 다쳐봤자 얼마나 다칩니까?
바이크는 다릅니다
슬쩍 실수로 접촉하는 사고에도 어디 쳐박혀서 반병신 됩니다
제가 그랬네요 신호도 안넣고 갑자기
바로 앞에서 좌회전하는 트럭에 박혀서
대퇴부골절 ...
바이크는 아무리 지킬거 다지키고 타도
운없이 법규위반차량 만나면 죽을수도
있어요
스릴 자유로움 폼생폼사 이런거 내몸
다치고나면 뭔소용입니까?
바이크 제발 타지마세요 365일중
하루만 운이 없어도 그날이가족을 보는
마지막날이 될수 있습니다
제가 바이크탈때 제주위에서 죽어간 지인들도 본인에게만은 일어나지 않을거라던 사고로 그렇게 다들. 가셨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똔 이제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몸관리 잘하시고 긴글 잘 읽고 다른분들도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sutalk 걷는것은 자연스럽긴한데 뛰지는
못해요 장애아닌 장애가 남은거죠뭐
수톡님 건강이 최고아닙니까 다시는
바이크에 눈길주지 마세요
산을 끼고 고블 고블 돌고있었습니다. 바닥에 잔 모레에 타이어가 미끌어지면서 반파가 되고 끌고 내려오느라고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 뒤 눈물 속에 굿 바이....
약사사농공상 아찔했네요...ㅜㅜ 굿바이 잘하셨어요
수톡님 저와 똑같은 상황이네요 근데 저는 아직 병원 생활중이구요 수술이 아직 두차례 남았네요
지금 18개월 차입니다 골반 경추 양쪽 무릅분쇄골절 어깨 어마어마한데 얼굴과 장기 손상이 없어 지인들은 별것으로 생각하네요 심지어 보상받을려고 한다? 그런 소리도 듣고요 저야 치료한다 지만 가족들은 생활고에 정신적 고통은....... 그것또한 괴롭더라구요 아직도 님처럼 무릅이 구부러지질 않는데 거의 굳은듯 에휴~~ 제잘못이 아니어도 이래 고생하는데 님 궁금한게 있는데 보상 문제는 어떻게 하셨나요 궁금하네요
일단 먼저 너무 고생이 많으시고 또한 우선 살아있다는데 큰 위안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병원생활을 떠오르니 예전 생각으로 걸어다닐 수 있는 지금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보상은 무조건 손해서정인을 고용하시는게 좋고 합의를 늦춰도 상관없다면 교통전문 변호사를 고용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병원생활중에도 일정하게 들어가는 예산이 있어 손해서정인을 통해 일을 봤습니다. 우리 일반적인 상식은 안통하고요. 그들만에 절차와 방식이 있어 오히려 더 편합니다. 사고일로부터 60세까지 제 연봉을 계산하여 주는데 세금신고가 되어있지 않으면 저처럼 일용직으로 계산되어 월240만원기준로 처리됩니다. 하여간 자세한건 손해사정인이 알아서 해주고 합의금 10%로만 주면 됩니다. 맘 약해지지 마시고 병원생활 잘 이겨 내시길 진심으로 응원 드립니다
@@sutalk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망가졌어도 오토바이지나가는 소리만 나도 머리가 절로 돌아가네요
구독과 좋아요 꾹했구요 앞으로 건승하세요
성실하신 먼저 사람을 위해주시는 마음이 절절히 느껴지는 답변 .. 감동입니다.!
Changhee Shin 별말씀을요^^ 그걸 발견하신 님이 더 멋지십니다. 꽃도 누군가가 봐라바주고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처럼요 ㅋ
저는 왕복 40분 거리만 타요 장거리 초행길은 위험하죠 조심해야 합나다
초행길은 위험하죠 ㅜㅜ
로드킹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 슬픈 얘기네요. 어쨎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장발장 감사합니다~^^ 로드킹 멋진차 입니다.
13년전에 할리타고 팔도를 누비던 생각에 잠시 향수에 젖어봅니다.. ㅎ
해병대썰를 푸시길래 자연스럽게 이방송까지 접하게 되었네요.. 큰아이가 해병대에 입대했거든요 ㅎ 지금도 한국들어가면 꼭 샾에들려서 쓰담 쓰담하구 그당시 형님동생들과 당시를 회상하곤합니다.. 말씀를참 정겹게 하셔서 처음으로 뎃글를 달아보네요..ㅎ 97군번이면 저보다는 서너살 어린거 같네요 ㅎ 제가 92군번 이거든요.. 지금은 착실하게 사업하면서 아내와 행복하게 살고있답니다..옷에 맞지않는 볼이나 치면서 ㅎㅎ 근데 속에서 끓는피는 어째야할까요.. 구독하고 갑니다.. 건승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친구는 LA이에 사는데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더 좋은환경이고 가정적인 남자로 될 수 밖에 없다고 들었습니다. 화가 끓어 오를땐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먼저 제 안에서 원인을 찾고 다음을 생각하면 편해집니다~^^ 처음으로 남겨주신 댓글에 감사 드리며 자주 놀러오세요 ㅋ
특정기종을 꼬집는견 편견이긴 한데
유독 바로 할리로 가신분들이 (물론 이거저거 타보고 할리로 정착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뭐랄까... 좀 기본기가 많이 부족한 상태로 타시고 계시는건 아닐까...
투어가다가 보면 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알차를 타거나 오프로드를 타거나 선수급으로 실력을 키우고
그다음에 여유를 즐겨라... 라는 말을 하고싶은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어 젊은날부터 저배기량을 오~~래 타다가
자동차로 안가고 바이크 취미를 쭉 유지하는 동생들이 어떤 상황 어떤 노면 어떤 돌발 모든 상황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타더라구요
중년 남자들 특성상 인정은 하기싫고 가오는 죽는건 싫고
그러다 보니 업계에서 출고 계약서 쓸때 곧 죽어도 125 250은 안탄다는분들 많이 봤는데
머지않아 사고소식으로 다들 뵙게 되더군요
저는 할리는 아니고 30대 넘어 바이크 입문하면서 BMW뽕에 취해서 바로 갔는데...
최신 전자장비와 칼같은 브렘보 바이크에도 불구하고 동일기종 사고가 3번이나 났었지요
그중에 택시가2번이긴 했는데 저는 뒤돌아 생각할때 제가 경력이 짧고 못타서 사고난거라 생각합니다.
그후로 스즈끼 DR650 이라는 브레이크가 처참한 바이크로 3년간 타면서 그 후로 사고는 커녕
단신의 키로 단한번의 제꿍도 없이 타고 있습니다.
갑자기 노면이 푹꺼졌다던가 갑자기 택시가 불법유턴을 한다던가
불가항력이라고 하는 상황들의 대부분이 지금은 더 많이 닥쳐오고 있는데
단촐하고 저출력의 바이크로 겸손해지면서
처음부터 멋을 느끼려 드는 사람들은 절대 알수없는
상황대처와 여러가지 경험치가 쌓이는것으로 더 넓은시야와 더 유연한 판단이
되고 나서부터 그런것이 2016년 이후로 단 한건도 없어졌습니다.
근래에 와서 드는 생각은
멋진 BMW나 할리의 묵직한 맛을 맛보기 전에
최소한 250cc 단기통 바이크로 1년간 정말 씹뜯맛즐 하시면서
라이더의 경험치를 쌓고나면 그 다음에는 실력으로 타는것이 아닌
안전하게 타는데는 충분한 실력이 쌓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50cc 를 다시 타는데 왜 내가 이 재미를 몰라봤었고
왜 내가 스로틀과 브레이킹 여러 상황대처에 대해
예습복습이 안되어있었는지 통탄하고 있습니다.
조영민 긴 글 잘 읽었습니다. 저를 비롯 많은분들에 귀감이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형 진솔하니 참 재미나게 잘 들었어요.
super korean 고마워요~^^
포트홀 언제 어디에 있을지 모르기때문에 위험하죠. 깊지않은 포트홀을 지나가도 프레임이 바닥에 부딧히는 소리날때 윽 소리남니다.
장영수 차를 타고 가다가도 아직도 움찔합니다. 정말 위험합니다 ㅜㅜ
고속도로 통행을 허용하면 정말 위험하겠네요!
장단점이 있겠지만요~ 적응기간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할리같은차들은 왜케 컨트롤하기가 어려운거죠?
무게중심의 차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비엠은 시선만 줘도 바이크가 그냥 방향이 틀어진다는데 할리는 시선과 허리 팔 다 사용하는게 사실이지만 그게 또 매력이기도 합니다^^
오!~
정말 명강의 잘듣고갑니다^
심태보 별말씀을요 ㅋ감사합니다
라이더의계절 이왔군요 라이더화이팅 응원합니다 😃👍
네 ㅋ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요~^^
새겨 들을깨요 행님
늘 안전운전 하시고요^^
제가 작은 슈퍼커브 주문하고 걱정되는 사고를 진짜겪으셨군요. .불법유턴. .ㅜ 저두 바이크 다시 생각해보고 . .팔아야하나. .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저만 조심히 잘탄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걸 저는 경험하고 배웠습니다.
중앙선침범신호위반 이런 차들에는 답없죠. 바이크타기엔 국내운전문화가 너무 위험해서. .도로사정도. . 살살 마실이나하는게좋죠. 지방 뻥뚫린도로아님
수톡님~마이크 달고 해주심 안되나유?젤 크게 소리키워도집중해서 들어야되서..제 귀구녕에 살이찐건지..ㅠ
yang태양 이때는 마이크 없이 한거라 죄송요 ㅜㅜ
페북보고 날아왔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정수님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휘리릭~~
DODOHAN FLUTE도도한 플룻 ㅋㅋㅋ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저도 3년째 비엠 타지만 정말 갈때가 없어지고 있어요 다 가본곳들이라 ...
이번생은 틀렸어?!? 새로운 장소를 뚫어야죠^^ 정말 갈때가 없으면 허무하데요 ㅜㅜ 아님 유튜브 영상을 만들어 보시거나 뭔가 의미있는 흔적들을 남겨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sutalk 유투브는 시작했어요 지리적 특성상 통영이라 사방이 뚤린게 아니라 점점 거리를 멀리가고 있어요
구독했으니 잘 볼게요^^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이제바이크입문해서 라이딩에빠져있는데
저도할리의꿈을꿨는데
사고예기듣고 좀더신중해야겠네요
hwangpaul 음...뭐라고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바이크사면 여기저기 다닐줄아는데
처음만 다니고 그다음부턴 잘 안타더라구요
그래서 출퇴근용 스쿠터로 갈아타는사람 많이 봤습니다
-k Mexico 기대가 크면 그런거 같습니다. 저또한 그랬으니까요~^^
이해안가는건 바이크 떠빙하실때 편도2차전도로에서 왜 꼭 두찬선을 다 막고다니는지.. 이유가 뭔가 궁금
Jefflee Lee 가끔은 서로에 안전을 위해서요~
할리가 속도로 타는게 아니라서 다른바이크 보다 안전하다고 하지만
좀 위험한게 스테빌라이져 없어서 포트홀 조금만 깊으면 핸들 털리고
바이크는 무거운데 브레이크가 좋은게 달린게 아니라서 브레이크도 많이 밀리죠 .....
soul photo 그래서 뼈 심었다가 빼고 재활중입니다... 모두 안전이 제일 입니다
아이고.. 그런불상사가있었군요..
네... 슬픈일이었습니다
아재,나는 젖어있는 도로에서 슬립세번해서 똑같은 트라우마를 느꼈어요. 진짜아재말과 똑같이 장비다 팔고 바이크 팔고, 몇년간은 자동차 운전할때도 젖은 도로를 보면 움찜하게 됩니다. 천장지구 영웅본색 얘기하시니 연식이 꽤 되신 아재구나. ㅋ
안건영 사고가 나면 그런 트라우마가 늘 곁에 머물데요 ㅜㅜ 저는 마흔몇살 입니다 ㅋ
@@sutalk 제가 맞춰볼까요 49살
보통 나이 많다는걸 드러내려하지않는 성항이 있죠 .제 추리력 어때요? ^^
나무 훨씬 안되죠 ㅋ
@@sutalk 아 그렇군요. 저도 감떨어졌나봐요.
바이크에 대한 초심 살짝 잊었는데 수톡님 영상보고 다시한번 마음 다잡게 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바이크를 대체할 (잊게할) 더좋은 삶의 활력소 찾으시길 바랍니다.
나무 감사합니다~^^ 휴일 잘 보내시고요
안경다리 실화?! 헤어는 A-특공대 개성이 넘치시는데 자전거 타면서 건강하게 지내시죠!
네~ 감사합니다
ㅋㅋㅋ A특공대에서 혼자 뽱 터졌습니다 ㅎㅎ
스쿠터타고 안가본 골목길 투어다녀도 재밌습니다.
Charlie Berman 그것도 재미가 쏠쏠 하겠는걸요^^
이분 좋타~~~ 솔직함
튜브아트 감사합니다~^^자주 오세요
잘하셨습니다.
일찍....
정재욱 감사합니다~
안전최고.
안전최고!
운이없어 일어나는 사고.즉 불법유턴같은 차량에의한사고. 이런것에 대비해서 안전장구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할리유저분들 제가보기에도 간지나지만 보호장구는 정말 허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할리 최대의약점.브레이크성능이 문제입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사고나시기직전 어떻게 해야겠다 까지 생각하셨는데 물론 짧은 몇초였겠지만 브레이크성능이 좋은 바이크였다면 어땠쓸까요? 부상을 입어도 부상정도가 좀더 약했쓸거라봅니다. 할리가 고속용 바이크는 아니지만 브레이크성능은 정말... 혹시 다시타신다면 브레이크성능 좋은 바이크를 선택하시고 답답하셔도 안전장구 확실히 하세요.
그때 바이크는 ABS가 없었죠 ㅜㅜ 할리가 대부분 브레이크가 악하느다는게 문제이긴 했습니다... 좋은 말씀 잘 간직하고 있겠습니다.감사합니다
혹시 할리는 타보지 않앗는데
다른바이크 탈땐 파인데 잘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할리같은경우 낮아서 그런곳에서 위험한가요?요즘 관심가지고잇어서여
무법자 다른 바리크는 잘 모르겠고요. 할리는 다리를 앞으로 쭉 뻗고 타기때문에 대처하는 상황이 타기종에비해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기종상관없이 운에 맡겨야 합니다. 깊이나 모양에 따라 어떤게 제 앞에 올지 모르니까요 ㅜㅜ
할리같은 크루즈바이크 들은 차체가 낮아서 포트홀에 중심을 잃는것은 다른 스포츠바이크 보다는 낫습니다
어차피 한번사는인생 할리타보고 죽어야지요 ㅎㅎ 모두들 안라 하십시요!
듬직한곰탱이 모두 안라하시게요!!!
정말 클날뻔 하셨네요
큰일 보다는 그래도 제겐 큰일이 일어났죠 ㅜㅜ
오라는데는 없어도 갈 때는 많차나요? 할리데이비슨을 타면???!
Sungjung Ro 첨에는 그랬죠 ㅋ
공감합니다!!저도 할리로드스터타고 있지만 막상 일년중 신나게탈수있는날은 손에 꼽을정도입니다.더워서못타고 추워서못타고 비와서못타고 미세먼지때문에 못타고 밤이나새벽엔 음주운전차량이나 험하게운전하는 차들때문에못타고 주말엔 와이프때문에 못타고 ㅋㅋ 막상 시간내서 어디갈려고하면 수도권은 차량정체와 각종 도로의 안좋은상태때문에 달리기도 힘들죠!!!레플리카를시작으로 네이키드 스쿠터 아메리칸까지 마지막은 어드벤쳐로 마무리할생각이었는데 올해를 끝으로 저도 바이크 라이프 접으려고 합니다~~ㅎㅎ
올해까지 그래도 늘 안전운전 하시고요~ 그래도 위험을 모르고 사고 안나고 신나게 타던 그 시절들이 너무 그립습니다
저도 파인길에 죽을뻔한적있어서 정말 공감 100% ~ 그 뒤로 시내 주행은 저속입니다~^^
최촬수 그래도 항상 방어운전 잘하시고요~^^
알고싶은게 있습니다 세금이나 자동차세는 얼마내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할리데이비슨 타는분한테 여쭤봣더니 기름값만 든다합디다.근데 그게 말이 안되서 얼마정도 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솔직히 기억이 잘 안납니다. 기억이 안날만큼 작지 않았나 생각이들고 세금 보다는 책입보험가입이 사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만 저는 40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수톡 감사합니다^^
@@HK-ff8yx 책임보험만 들고 타실거면 바이크 생각 접으시길;;;
요즘 길거리에 억대외제차 흔하게 굴러다닙니다
나이가 쫌되시면 종합보험 넣고타시길
바랍니다
안타본 저도 할리 엔진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뛰더이다
신승용 그게 할리더이다~^^
Come to California ride Harley Davidson. Amazing !
광주 도로 사정이 안좋은곳 많더라구요
스스로가 잘 보고 다녀야 합니다 ㅜㅜ
보호장비 찼으면 어땠을까요? 발목 무릅 대태부 가슴 어깨 팔 보호대등...
jj p 그날에 운입니다 ㅜㅜ
세상에 좋은것 있을까요?
사람은 만족을 못하는 동물이죠
제 아무리 돈이 많고 하고 싶은것 다해도 처음 몇번뿐이지 좋은것 모릅니다
그러다가 또 변화를 추구하죠 기변이라든가 남의 바이크가 더좋아보이고....
아무리 반복해 보지만 결과는 그게그거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ㅎ
그렇지만 이렇게 설레임으로 변화를 추구해야지만 의욕이 생기고 발전하는거지요
저도 스포스터 캬브모델 가지고 있지만 거의 안탑니다
하지만 팔지는 않을거란거....
없으면 서운해질지 모르니까요 ㅋㅋㅋ
xlhs xl88 옳은 말씀입니다~^^ 그리고 바이크는 팔지 마세요^^
잠깐 땡기는 거와 사랑하는 가족과 바꾸는 건 아닌거 같아요
맞습니다...저도 그래서 ㅜㅜ
정말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hh k 감사합니다^^ 안전운전 하시고요~
다 과정입니다. 결국 언젠가 투어링으로 오실겁니다. 갈 곳이 없어도, 포트홀때문에 바닥만 본다고 느껴도, 유턴하는 차가 있어서 있어도... 여유가 생기는 순간 이미 바람과 함께 라이딩중일걸요?
(그리고 자신의 기량과 능력을 과신하지마십시요. 아무리 뭐라도 자기탓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요!
1차선, 갓길차선 주행시 유턴차량이나, 골목에서 나오는 차량들 조심하시구요.
포트홀 같은경우는 도로 중앙으로 달리면 거의 없어요.
보통차량 바퀴 닿는곳에서 생기니까..
화물차 많은 곳은 비오고나면 포트홀 정말 많죠.
다시 오시게 되면 조심해서 타세요.
그리고 에어백 꼭 하시고 타시구요.
경추, 흉추, 요추 까지 다 보호됩니다.
가슴 어깨 까지요!! ^^
정인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명심 할게요 ㅋ
저두 오토바이살까 했는데 선생님 얘기듣구 접었네요
남Inner circle 그래도나중에 또 생각날겁니다 ㅋ그만큼 중독성이 있는게 또 바이크입니다.~**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ㅋ
오토바이는 주행중일때 라이더 허벅지가 오토바이 차체에 고정할수 있어야 안전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ㅋ
재미나게 타는 영상은 올려도 그러다가 사고가 나면 사고 후기들은 절대 안올리더라고요. 생각하는 것보다 사고 정말 많이 납니다. 사고가 크게나면 대부분 아무말 없이 바접의 길로 들어갑니다. 사고 났다는 사실이 주위에 알려지면 내 저럴줄 알았다란 말을 듣기 싫기에 저도 크게 사고난후 복귀했다가 트라우마로 잘 안타고 있어요. 타도 재미가 없어요. 주위 차들과 운전에만 초집중만 하다보니... ㅡㅡ;; 아무것도 모를때가 가장 재미있고 그때가 사고가 가장 많이 나는 시기 입니다.
@@阿縟多羅三貘三菩提 그러게요! 늘 안전운전이 최고 입니다
우리나라는 곡선도로가 많아서 듀얼 바이크 가 좋습니다
그렇죠 ㅋ 곡선도로가 하도 많아서 속력을 내면 바로 브레이크를 ㅠㅠ
37인치 타이어끼고 풀오픈하시고 파이프도어 낑기고 지프타시면 비슷한 감성 나오십니다
cw Park 와우 ㅋ그래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저두 온갖 바이크를 평생타오고 있지만...
저는 할리가 포트홀같은 노면에 약하다고는 느끼지는 못했었는데요
급작스런 불규칙한 노면이 나타나면 바이클 세워서 직진성을 유지해야합니다.
긴장해서 핸들을 돌리거나 브레이킹을 하거나 하면 저자와 같은 경험을 할수가 있는거죠.
갑자기 큰 웅덩이가 나오면 오히려 엑셀을 더 당깁니다.
그런것은 평상시 이미지트레이닝이라고 머리속으로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제가 보기엔 저자분께서 경험과 지식부족으로 인한 피해를 더 본 듯합니다.
또 다른 말씀은...동감과 공감이 많이 갑니다.
바이크를 탈려고 누군가가 기다려주지도 않는, 어디론가 찾아가야만 하는 현실.... ㅋㅋ
생업을 재껴놓고 일보다도 취미에만 집중하게 되는 것? ㅋ
참 재미있었습니다.
Kae-won 긴 글 잘 읽었습니다 ㅋ사고전에 봤으면 비리 예방이되었을걸 아쉽습니다. 항상 안던운전 하시고요
바이클 새우란 얘긴 중심을 잡으려로 애쓰란 말인가요?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ㅋ
중앙일보는 절독해주시길 ㄷㄷㄷ
ChoRoKi 그럼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