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림 육묘는 보통 비가림시설내에 있기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온실) 육묘기간 동안 온도관리가 힘듭니다. 보통이 30도를 훌쩍 넘겨버리죠 그렇게 되면 보통 해가림시설(차광)을 하게되는데 충분한 가시광선을 못받고 (튼튼하게 자라지 못하고) 웃자랄염려가 있습니다. 웃자람이라하면 위쪽으로 많이 성장한다는 것인데 그만큼 뿌리쪽은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노지육묘는 온실이 아니기때문에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광을 많이 받기때문에 아무래도 잎도 튼튼해지고 뿌리쪽이 많이 발달합니다. 튼튼하다고 하죠. 대신 비바람을 다 맞고 물이 튀기때문에 수인성병인 탄저라던가 역병 그리고 시들음병등이 많이 염려됩니다. 그래서 육묘기간동아 병충해방제에 더욱 신경을 써야 됩니다. 아무래도 노지육묘가 좋긴하지만 반대급부도 있기때문에 어려워서 시설육묘를 많이하는 경향입니다.
딸기가 나오려면 꽃이 나와야 하는데 꽃이 나올 조건은 온도가 맞아야 하고 낮의 길이가 밤의 길이보다 짧아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온도가 높아지고 낮의 길이가 밤의 길이보다 길기때문에 꽃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아서 딸기가 나오지 않습니다. 올 10월 정도면 꽃이 나오기 시작할 겁니다.
올해 노지육묘 시작합니다.첫 도전이라 걱정이 되네요
딸기들부러버용 ㅎ 저도주말농장 노지에 셤사마심었답니다. 냉해입고있지만 욜심히해볼께용
지금부터는 날이 좋아져서 잘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가시버시행복딸기농장 ^^넵
비가림육묘와 노지육묘 방식이 양액을 공급하거나 재배방법이 차이가 있을까요? 재배방법과 약치는거 모두 동일하고 가림막이 없어서 짧게 자라면서 뿌리가 많게 되나요?
비가림 육묘는 보통 비가림시설내에 있기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온실) 육묘기간 동안 온도관리가 힘듭니다. 보통이 30도를 훌쩍 넘겨버리죠 그렇게 되면 보통 해가림시설(차광)을 하게되는데 충분한 가시광선을 못받고 (튼튼하게 자라지 못하고) 웃자랄염려가 있습니다. 웃자람이라하면 위쪽으로 많이 성장한다는 것인데 그만큼 뿌리쪽은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노지육묘는 온실이 아니기때문에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광을 많이 받기때문에 아무래도 잎도 튼튼해지고 뿌리쪽이 많이 발달합니다. 튼튼하다고 하죠.
대신 비바람을 다 맞고 물이 튀기때문에 수인성병인 탄저라던가 역병 그리고 시들음병등이 많이 염려됩니다. 그래서 육묘기간동아 병충해방제에 더욱 신경을 써야 됩니다.
아무래도 노지육묘가 좋긴하지만 반대급부도 있기때문에 어려워서 시설육묘를 많이하는 경향입니다.
@@가시버시행복딸기농장 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
딸기가 안열리는데
외그런지 답변 부탁해요. 처음 매일3개씩따고했는데 요즘전혀 안나오네요 애들이
딸기 안나온다고 난리라 걱정이예요
딸기가 나오려면 꽃이 나와야 하는데 꽃이 나올 조건은 온도가 맞아야 하고 낮의 길이가 밤의 길이보다 짧아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온도가 높아지고 낮의 길이가 밤의 길이보다 길기때문에 꽃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아서 딸기가 나오지 않습니다. 올 10월 정도면 꽃이 나오기 시작할 겁니다.
@@가시버시행복딸기농장 아 네 답변 넘 감사드립니다..
노지와 육묘가 무슨뜻인가요?
육묘는 딸기모종을 기르는것을 육묘라고 합니다. 보통 9월에 딸기모종을 심는데 3월부터 모종을 길러서 9월에 심는것입니다. 그리고 육묘는 보통 해가림시설이 되어 있는곳에서 키우는데 노지는 해가림 시설이 없어 햇볕을 바로 받을수 있도록 하는 장소를 노지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