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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환경에서 육묘하기때문에 밀폐하지 않고 미스트만 가동해서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그렇게 하세요. 내일언제든 전화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지금은 가정식을 해서 드릴수가 없고 2주정도후에 조금 남는것이 있을겁니다. 화분에 심은것이 있는데 그것을 그때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소나 성함 전화번호 등을 문자로 보내주세요. 010 2737 1201 입니다.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농사를 처음지은 초보가 아니라면 쉽게 구분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유인모를 생각해 보시면 런너를 잘라낸부분의 반대편으로 크라운이 성장을 하는것을 볼수 있을겁니다. 이때 런너를 잘라낸모습을 생각해 보시면 되는데 런너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모양이 동일하게 됩니다.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삽식하고 2주후부터 균위주로 일단 시작하였습니다. 차광 : 제가 가지고 있는 시설이 비가림조절이 되어서 이것으로 필요할때 차광을 하는데 약 20% 정도의 차광효과가 있어 삽식하고 10일정도 비가림하였습니다. (암막차광이 아니라 이정도 차광하면 증산에 의한 에너지 낭비를 막을수 있어 뿌리내림이 더 좋습니다. ) 그 이후에는 비가올때만 차광을 하고 (비가림용으로) 날이 아주 뜨거울때 오후에 차광을 해 주었습니다. 관수법 : 삽목하고 나서는 관수는 기본적으로 며칠에 한번씩 합니다. 어차피 삽식후 10여일 동안은 잎이 마르지 않도록 미스트를 (1~3일동안은 10~15분간격 1~2분씩, 그이후 7일정도는 15~20분간격 1~2분씩, 잎의 상태를 봐가면서 마르지 않도록 하여 미스트간격을 조절할 필요 있습니다.) 하기때문에 특별히 관수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이후에는 하루 최대 3회, 최소 1회정도 관수를 하는데 가능한 오후2시 넘어서는 지양하고 있습니다.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물 ph랑 ec 값이 궁금합니다

삽식을 하기 위해 키우는 런너를 말씀하시는 건지 아님 모종을 키워서 아주심기하기전에 나오는 런너를 말씀하시는건지 조금 헷갈려서 삽식을 하기전 나오는 런너에 대해 이해를 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삽식을 하기 위해서는 어미모에서 런너를 키워야 하는데 어미모에서는 3월말부터는 계속 런너가 나옵니다. 일반적인 육묘방식(유인하는방식)에서는 이때나오는 런너는 쓸모가 없기때문에 거의 제거를 하시는데 4월10일을 기준으로 그 이전에 나오는것은 제거, 그 이후에 나오는 것은 남겨둔다고 기준을 가지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제 경험이 쌓이면 이 기준일자를 나름대로 조정하면 될것 같구요.

만약 정식전에 나오는 런너를 말씀하신다면 저는 육묘단계에서 나오는 런너는 모조리 제거를 하고 있습니다.

딸기야 놀자 제본할수 있는 전화번호 알려드리겠습니다. 전화번호는 041-741-4548 입니다. 건양대학교 앞에 제본가게인데 전화하셔서 말씀드리면 택배로 받으실수 있도록 하면 가장 간편하실것 같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 보시면 될것 같구요. 감사합니다. naver.me/FUu5Nt5D

상토만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대신 상토에는 비료가 없는것이 대부분이기때문에 비료도 주셔야 합니다. 원예상에 가시면 비료 구할수 있을겁니다. 물은 하루에 1회이상 주시면 됩니다.

보통 잎이 과일을 덮고 있으면 습기가 과일을 덥고 있어 딸기가 물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딸기주변은 통풍이 잘 되어야 좋은 딸기 만들수 있습니다. 딸기 잎은 광합성을 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을 하면 딸기잎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광합성을 많이 하지는 않습니다. 밑으로 쳐진 잎들은 해를 볼수 있는 시간이 극히 제한되기 때문에 오히려 호흡작용에 의해 에너지 낭비만을 초래할 우려가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밑으로 쳐져서 딸기를 덥고 있는 것들은 제거하는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줄을 쳐서 딸기잎을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미모 따로길러서 런너채취하여 삽식한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시버시행복딸기농장 그렇군요 저도 그리했는데 제 경우에는 1번묘가 너무커요.1.2.3번 묘 커기가 너무차이나요. 그래서 1.2번 묘 만 써다보니 삽수량 얼마되지않아 결국 수확묘에서 잘반이상을 채취하게되었습니다.그래서 고민중입니다.최소 3번까지는 써야하는디... 내년엔 우짜랑가 하고요 사진을 보여주고싶은데 할 줄을 모르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박우현-h5f 저도 그부분에 대해 많이 고민해 봤는데 결국은 모주 일찍 심어서 최대한 런너를 많이 생산하는게 저의 결론이었습니다. 2월말에 모주정식했고 4월10일 이전에 나오는 런너는 어미모옆에 꽃아 새로 런너유도했습니다. 그런다음 5월말쯤 런너 수확하니 오히려 생각보다 많이 런너가 생산되었고 그 이후에 나오는 런너들은 유인하여(모주옆에 유인할수 있게 간이로 포트받침 설치해서) 유인모도 어느정도 생산할수 있었습니다. 제 결론은 모주를 일찍 심어서 런너를 빨리 나오도록 하는게 관건이라 보고, 그러기 위해서는 모주가 심어져 있는 모주동은 3월밤의 찬기운을 막을수 있도록 2중하우스로 해야하는게 유리할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방법 간략히 적어보았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버시행복딸기농장 제가 내년 해보고자하는 생각과 비슷한데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대박나시고 혹 궁금하면 도움 청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판매할 모종은 남아있지 않습니다만 몇주정도 가드닝 목적으로 찾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분들은 이벤트하여 나눠드렸습니다.

예. 들러주세요. 커피한잔 하시죠. ^^

@@가시버시행복딸기농장 ㅎㅎ 네~~~

1. 육묘포트위에 2단으로 올린이유. 이건 간단합니다. 그냥 받침대로 썼습니다. 육묘를 하고 나서 왜 그위에 다시 멀티포트를 올려놓아서 재배하는지 궁금하실텐데.. 그건 멀티포트에 아주심기해서 2화방까지 분화를 촉진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실험이죠. 보통의 농가에서는 2화방 과일을 생산하는것이 1월말경부터 생산시작하는데 일반적으로 10월중순에 2화방 분화가 되었다면 이렇게 2화방 수확이 늦는것은 이해하기 힘들겁니다. 물론 1화방을 키우기 위해 2화방 발육이 늦어지는 결과도 있을것이지만 제가 생각할때는 발육도 늦어지지만 재배동의 온도가 너무 높아서 11월경에가서야 2화방 분화가 완료되지 않을까 가정하였습니다. 1화방의 발육을 위해서는 질소수준도 높아지는 시기에 온도까지 높아져 버리면 2화방 분화가 어렵게 될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그걸 확인해 보고자 재배동에 사용할 멀티포트를 임시로 육묘동에서 아주심기를 하고 10월중순까지 암막처리하면서 2화방 분화 촉진하여 분화완료되면 재배동으로 옮겨서 본격적으로 재배할 생각입니다. 2. 잎장이 적은것으로 보인다는 말씀에 대해. 퍼팩트한 재배환경에서는 아주심기할때의 잎수는 4장정도가 적당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심기할때 온도가 높고 증산량이 많은 일반적인 재배환경에서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보다 적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4장보다는 3장정도가 낫지 않을까 생각되구요. 그이유는 아주심기를 하고 나서는 뿌리의 활착이 완료되지 않아 뿌리로 부터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는 환경에서 잎으로는 많은 양의 수분이 증산되기 때문에 오히려 딸기의 스트레스 요인이 되고 그때문에 활착이 더 늦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잎이 많은 모종을 식재하면 오히려 새잎이 늦게 올라오는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이런것들이 그런 영향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잎병의 길이가 너무 긴것들은 식재후 옆으로 넘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뿌리로의 수분흡수가 필요량보다 적기때문에 이런 잎들은 잘라내는것이 오히려 신엽의 출현이 빠르고 더 빨리 양분흡수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결과를 토대로 저는 3장반정도가 아주심기할때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식화면을 보시면 누워있는 잎이 없이 모두 꼿꼿히 서 있는데 이는 그만큼 빠른 활착에 유리할것이라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많은 것을 적었는데 이는 제 의견이지 절대적인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농사는 자기의 환경에 맞게 이론을 응용하는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적당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

@@가시버시행복딸기농장 두 질문은 저도 하고싶은내용인데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첫번째처럼 개별포트에 식재했는데 이유는 내년 어미묘용 또는 반촉성같이 내년 2월에 가온해서 3월~6월 노지수확 실험용입니다 금실은 봄딸기라고 생각도 들고해서.. 두번째 방식은 좋은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 5엽을 유지하는데 삽목도 잎수가 1.5잎만 되는게 좀더 나은거(?) 같고. 그런이유로 초기 활짝면에서는 소엽이 휠씬 유리하다고 봅니다 본답에서 노동력절감도 있을거 같네요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정식 한달도 궁금하네요 수고하세요

@@박우현-h5f 현재까지는 튼튼하게 잘 커주고 있고 다음주에는 벌통 반입예정입니다. 일단 1화방은 튼튼하게 빨리 제가 프로그램한 시기에 꽃눈분화 완료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료도 화아분화 기간에 계속주었기때문에 꽃수도 많을거라예상합니다. 일단은 좋게 보입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

@@가시버시행복딸기농장 좋은 딸기보고 힐링 하고싶네요 화이팅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고마워 처남.. 처남도 잘 지내.. ^^

예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일 드렸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가까운데라니 좋은데라는 느낌이 옵니다. ^^

지금부터는 날이 좋아져서 잘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가시버시행복딸기농장 ^^넵

예.. 나중에 비료 넣어주셔야 되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네요. 근데 원본파일이 없어서 고칠수가 없어요.. 죄송해요..

비가림 육묘는 보통 비가림시설내에 있기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온실) 육묘기간 동안 온도관리가 힘듭니다. 보통이 30도를 훌쩍 넘겨버리죠 그렇게 되면 보통 해가림시설(차광)을 하게되는데 충분한 가시광선을 못받고 (튼튼하게 자라지 못하고) 웃자랄염려가 있습니다. 웃자람이라하면 위쪽으로 많이 성장한다는 것인데 그만큼 뿌리쪽은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노지육묘는 온실이 아니기때문에 온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광을 많이 받기때문에 아무래도 잎도 튼튼해지고 뿌리쪽이 많이 발달합니다. 튼튼하다고 하죠. 대신 비바람을 다 맞고 물이 튀기때문에 수인성병인 탄저라던가 역병 그리고 시들음병등이 많이 염려됩니다. 그래서 육묘기간동아 병충해방제에 더욱 신경을 써야 됩니다. 아무래도 노지육묘가 좋긴하지만 반대급부도 있기때문에 어려워서 시설육묘를 많이하는 경향입니다.

@@가시버시행복딸기농장 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

제 이메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cskang7711@naver.com 고맙습니다~^^

이메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잠복해 있으면 알수 없습니다. 자주 자주 관찰해서 증상이 나오면 바로 조치해야합니다. 여러가지 증상중에 잎의 상태를 주로 보게 되는데 잎들이 힘이 없고 시들해지는 느낌이 들면 병징이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잎이나 입자루등에 검은색 점이 찍히면 그것이 탄저의 병균이 침투한 흔적이고, 뿌리쪽에 검정색으로 변하여 썩는 기운이 들면 병징이라 할수 있습니다. 한번 탄저가 걸린것들은 회복이 힘들기때문에 예방이 최선입니다.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오실때 전화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보내드렸습니다.

@@가시버시행복딸기농장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