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의 시작은 육묘... 노지벤치육묘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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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이번엔 딸기육묘중 노지벤치육묘의 효과에 대해 말씀드려볼까합니다.
    예전엔 탄저 때문에 노지육묘에 대해 많이 꺼려했지만 요즘은 땅과 접촉되지 않고 벤치에 포트를 띄워 육묘를 하기 때문에 모본(어미묘)이나 사용하는 상토, 그리고 포트만 제대로 소독이 되어 있으면 탄저에 대한 두려움을 거의 극복할수 있습니다.
    노지에서 육묘를 하면 광합성을 더 많이 할수 있고, 관부가 굵고, 잎이 튼튼해지고, 그리고 뿌리의 발달이 좋으며 자외선이 방해받지 않아 웃자람도 한결 덜합니다.
    노지육묘에 대해 단하나 고민해 봐야 할 것은 태풍이 불었을 때 포트가 날려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인데 방풍에 대한 대비만 어느정도 고려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포트주위로 차광막등으로 방풍막을 치는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
    바닥을 소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므로 물방울이 자연상태에서 바닥에 떨어졌을 때 튀어 오를수 있는 높이가 70센티미터로 알려져 있어 바닥에서 70 센티미터는 띄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현재 관부는 거의 12mm에 가깝고, 충해나, 병해가 거의 없는 아주 튼튼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이 8월19일이기 때문에 아주심기까지는 아직 25일정도가 남아있어 관부는 더 굵어 질것이고 화아분화 또한 잘 이루어 지고 있으리라 짐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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