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딸기는 팔이 빠질정도로 열심히 해야 만들어집니다. 그냥만들어 지는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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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 오늘은 딸기 아주심기후 삼일째 되는 날입니다.
모든 딸기농장이 마찬가지겠지만 아주심기후에는 병해충방제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때입니다.
꽃이핀후에는 꽃이나 과일에 지장이 가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최소한의 방제를 할수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소독을 철저히 해야 무사히 한작기를 마칠수 있기때문입니다.
이런 방제작업은 어쩔수 없는 고통도 수반을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할수 있습니다. “맛있는 딸기는 그냥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팔이 빠져야해요.. “ ^^
오늘 방제한 것은 병원성 선충을 이용하여 뿌리근처에 있을지 모르는 작은뿌리파리라고 하는 해중을 방제하였습니다. 작은뿌리파리 애벌레를 선충이 공격하여 없애는 천적활용기법입니다.
한동 방제하는데 2시간걸리고 3동에 총 6시간 걸렸습니다. 6시간동안 줄을 끌고 당겨서 뿌리쪽으로 방제액을 뿌리느라 팔이 빠질지경입니다. 끙끙.. ^^
오늘로서 아주심기후 삼일차라서 그렇게 까지 성장하지는 않고 있고 뿌리활착에 여념이 없을겁니다. 좀더 지켜보고 내일부터는 차광을 제거하고 열심히 광합성을 할수 있도록 만들어줄 예정입니다.
함양에서 딸기 농사짓고있는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동물성선충은 어디서 구할수 있는지 알 수있을까요?
고려바이오 검색해서 전화하시면 될겁니다.
@@가시버시행복딸기농장 감사합니다 육묘기때도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농부-s3n 육묘기에는 이것보다는 작은뿌리파리에 좋은 아타라같은 입제들을 상토에 뿌려놓는것이 효과가 더 좋을것을 봅니다.
@@가시버시행복딸기농장 아 ㅎㅎ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