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이 엘리에게서만 이루어진 이유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원을 표방하는 선교사의 전도는 그저 도피를 위한 행동이었고 리즈와 찰리 그리고 전처 또한 자신만의 그리움이나 분노 등 묻혀있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거나 분출하지 않습니다. 애써 숨기고 회피하려하죠. 언제나 감정에 솔직하고 설령 그 의도가 불순하여도 그것을 투명하게 나타내는 건 오직 엘리였습니다. 선교사에게 골탕을 먹이려한 행동, 자신을 버리고간 찰리에 대한 분노가 지극히 투명하였기에 타자를 구원으로 이끌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타인과 스스로를 구원으로 이끄는 것은 솔직함에 충실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상대방의 솔직함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던 영화였습니다. 좋은 리뷰 잘 보았습니다.
솔직한 댓글 감사합니다 ❤️
사람이 사람을 구원할수있었던 이유는, 그를 파멸에 이르게한것 또한 사람이였기 때문이진 않을까 생각합니다.
구원이 엘리에게서만 이루어진 이유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원을 표방하는 선교사의 전도는 그저 도피를 위한 행동이었고 리즈와 찰리 그리고 전처 또한 자신만의 그리움이나 분노 등 묻혀있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거나 분출하지 않습니다.
애써 숨기고 회피하려하죠. 언제나 감정에 솔직하고 설령 그 의도가 불순하여도 그것을 투명하게 나타내는 건 오직 엘리였습니다. 선교사에게 골탕을 먹이려한 행동, 자신을 버리고간 찰리에 대한 분노가 지극히 투명하였기에 타자를 구원으로 이끌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타인과 스스로를 구원으로 이끄는 것은 솔직함에 충실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저도 솔직한 리뷰들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